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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시험 마친 청춘의 자유시간, 예나 지금이나 일단 ‘찰칵’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시험 마친 청춘의 자유시간, 예나 지금이나 일단 ‘찰칵’

    1980~1990년대만 해도 대입 본고사나 수능, 입학식·졸업식을 마치면 부모와 함께 꼭 짜장면을 챙겨 먹는 학생이 많았다. 조금 유복한 가정의 학생은 경양식집에 가서 ‘돈까스’나 ‘비후까스’(비프 커틀릿),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 먹곤 했다. 소풍을 가면 꼭 김밥을 싸 갔고, 수학여행을 가면 숙소에서 베개 싸움을 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지금은 식생활과 여행 문화가 변하면서 학생들의 교실 밖 ‘뒤풀이’ 문화도 많이 달라졌다. 요즘 청소년들의 뒤풀이 문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간소화된 수능 뒤풀이… 돈 모아 해외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5일 저녁 서울 홍대입구, 건대입구, 이태원 등 번화가의 모습은 평소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0여년 전만 해도 수능날 밤이면 고3 학생들이 일으키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수험생의 일탈이 크게 줄어든 분위기다. 과거 수능이 입시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비중이 컸을 때에는 수능만 끝나도 해방감을 만끽하려는 학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수시 비중이 커지면서 수능 뒤풀이도 ‘간소화’된 것으로 보인다. 수능을 본 진모(18)군은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가 다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막상 놀 순 없다”면서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수능 비중이 줄어들면서 수능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고3이 많다”고 말했다. 강모(18)군은 “수능 점수도 중요하지만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입시설명회에 찾아다니고 입시 상담 받기에 바쁘다”고 말했다.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의 주된 관심사는 ‘여행’, ‘외모 가꾸기’, ‘운전면허 취득’ 등이었다. 특히 과거에 비해 ‘해외여행’을 꿈꾸는 학생이 유독 많았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어 ‘돈’을 벌고 싶어했다. 취업포털 알바몬이 수능 전인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수험생 1786명을 대상으로 ‘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설문한 결과 아르바이트가 72.6%(1297명)로 가장 많이 꼽혔다. 직접 번 돈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자립심’ 강한 학생이 비교적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조은수(18)양은 “PC방에서 알바로 돈을 모아 친구와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갈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최유나·이다영(18)양은 “성당 사람들과 해외 봉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했다. 10년 전 입시를 치른 09학번 남형진(28)씨는 “저희 때에는 수능 끝나고 해외여행을 갈 생각은 거의 못했고 여행을 떠나도 국내 여행이 전부였다”면서 “대학생이 돼서야 학기 중 알바로 모은 돈으로 방학 때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던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중간·기말고사가 끝나고 나서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하지만 학생들의 동선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과거 친구들이 모여서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면, 지금은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다)가 대세다. 노래방 시간이 끝날 때쯤 추가 시간을 달라고 사정하는 일도 지금은 없다. 또 2000년 전후로 스타크래프트가 큰 인기를 끌던 시절 PC방이 청소년들의 단골 아지트였다면, 지금은 ‘VR’(가상현실) 카페와 ‘방 탈출’ 카페가 주요 아지트로 떠올랐다. ●내신 시험 끝나면 ‘혼코노’·영화·맛집 투어 먹는 것은 단순히 ‘떡볶이’ 등 분식에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TV와 인터넷에 ‘맛집’ 소개와 ‘먹방’이 줄을 잇다 보니 청소년들도 어렵지 않게 맛집 탐방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 중 특별히 맛있는 음료를 찾아다니며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 최근에는 ‘인생 네 컷’이라는 스티커 사진찍기가 청소년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흑백 필름 느낌의 사진을 찍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즐기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청소년들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국 록밴드 ‘퀸’의 노래에 열광하고 있다. 한편 소풍이나 수학여행 장소로는 전통의 강호인 ‘경주 불국사’나 ‘제주도’보다 ‘에버랜드’와 같은 놀이공원의 호응도가 더 높은 편이다.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도 주요 수학여행지 중 하나다. 하지만 갈수록 틀에 박힌 ‘○박○일’ 여행보다 당일치기 현장 체험학습을 떠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과학관이나 식물원을 방문하거나 연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학교도 늘어나는 추세다.●졸업식은 문화 행사로… 밀가루 세례 옛말 요즘 졸업식에서 받는 졸업장은 예전만큼 ‘빛’이 나진 않는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하며 펑펑 눈물을 쏟는 학생도 없다. 통신 수단 발달로 졸업 이후에도 언제든지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인지 ‘졸업’을 ‘헤어짐’으로 인식하는 학생 역시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분위기다. 중·고교에서는 졸업식을 하나의 축제나 문화행사로 꾸미는 경우가 많다. 특히 졸업 앨범 사진을 찍을 때 독특한 의상을 입거나 특별한 콘셉트로 촬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복장을 따라 입고 흉내 내는 학생이 시선을 끌었다. 졸업식이 끝난 뒤 주로 먹는 음식은 ‘한우’, ‘삼겹살’ 등 육류를 비롯해 ‘냉면’, ‘파스타’ 등 다양했다. 올해 2월 고교를 졸업한 김정환(19)씨는 “평소 자주 먹어보지 못한 한우를 부모님이 사 주셨다”면서 “요즘도 졸업식이나 입학식 마치고 짜장면을 먹는 학생이 간혹 있지만 특별히 찾아서 먹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졸업식 뒤풀이로 밀가루와 계란 세례를 퍼붓는 추태도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밀가루 세례는 까만 교복에 안녕을 고하고 자유를 선언한다는 의미로 1950~1960년대부터 지속돼 왔다. 처음에는 분필가루가 사용되다 1970년대부터 밀가루로 바뀌었고, 1983년 교복 자율화로 잠시 중단됐다가 1986년 교복 부활과 함께 최근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학생들이 교복을 찢고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알몸인 상태로 거리를 누비는 일이 발생하자 경찰이 졸업식날 학교 인근에서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교육청도 각 학교에 졸업식을 축제 형식으로 진행할 것을 권고하면서 지금은 밀가루 세례가 거의 사라졌다. 학교 축제에서는 ‘밴드 동아리’보다 ‘랩 동아리’가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별로 랩 동아리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다.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쇼 미 더 머니’와 ‘고등래퍼’가 청소년들에게 주목받으면서 ‘래퍼’를 꿈꾸는 학생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가천대, 선배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 토크’

    가천대, 선배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 토크’

    가천대학교는 ‘가천멘토와 함께하는 선배 초청 직무토크’를 오는 12일까지 대학 비전타워와 가천관 대형 강의실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대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25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선배들의 취업준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맡고 있는 직무를 소개하고 1대1로 입사준비 노하우를 전수한다. 인사, 재고관리, 영업관리, 광고, 마케팅, 구매, 물류, 개발 등 직무도 소속 기업만큼 다양했다. 항공서비스 직무를 꿈꾸는 이다영(22·여·식품영양학과3)씨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능력과 취업준비 방법을 최근 졸업해 취직한 선배에게 직접 물어보고 멘토링을 받으니 큰 도움이 됐다”며 “취업에 성공해 선배들처럼 업계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천대는 지난 15년 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운영대학’, 대학일자리센터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중소벤쳐기업부부 창업선도대학에도 선정돼 취·창업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이와함께 취업동아리 운영, 선배 멘토링, 취업캠프, 취업 특강,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부인 외교’ 리설주, 남측수행단 박장대소 시킨 농담

    ‘영부인 외교’ 리설주, 남측수행단 박장대소 시킨 농담

    18일 오후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퍼스트레이디 외교’를 펼쳤다. 이날 두 영부인은 옥류아동병원과 평양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하면서 친분을 다졌다. 오후 3시쯤 김 여사가 옥류아동병원에 도착하자 미리 와있던 리 여사가 반갑게 맞이했고, 병원 직원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인사를 건넸다영부인들은 나란히 병원 안을 걸으며 환담하고, 김 여사는 대기실에 있던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어떻게 오셨느냐”고 묻거나 “빨리 나길 바란다”며 덕담을 보내기도 했다.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들을 소개할 때는 리 여사도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응대했다. 아이스하키 박종아 선수에게는 “온 겨레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호응했고, 현정화 전 탁구대표팀 감독에게는 “손 좀 한번 잡아 보자”며 “여성들이 남북관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을 “요술사”라고 소개하자 리 여사는 “제가 없어지나요?”라고 농을 던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이라며 대중가수 지코를 소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김 여사와 리 여사는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친분을 다졌다. 두 영부인은 각각 경희대 성악과 출신과 인민내무군협주단 성악가 활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특히 이번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음악종합대학에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아리랑 등 3곡을 연주하며 환영공연을 펼쳤다. 공연이 끝난 뒤에 한곡을 더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가자 합창단이 ‘우리는 하나’를 부르기도 했다. 김 여사와 리 여사는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귓속말을 주고받는 모습도 보였다. 김 여사는 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음악 등 예체능 분야 영재교육기관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날 참관에도 리 여사가 동행하며 퍼스트레이디로서 그림자 외교를 벌일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하우스헬퍼’ 심이영 등장, 하석진X보나 관계에 어떤 영향?

    ‘당신의 하우스헬퍼’ 심이영 등장, 하석진X보나 관계에 어떤 영향?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심이영이 출연한다. 5년 전 과거가 아닌, 현재의 심이영은 하석진과 보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측은 김지운(하석진 분), 임다영(보나 분), 그리고 이소희(심이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장씨 할아버지(윤주상 분)가 가지고 있던 소희의 집 주소에 관심을 보였던 다영이 소희를 찾아낸 것인지, 5년 동안 소식이 없던 소희가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특별한 관계임을 예고한 소희와 박가람(연준석 분). 그리고 두 사람의 사진은 소희와의 커플 시계를 강에 던지고, 다영과 연애를 시작하면서 과거를 잊기 위해 노력 중인 지운의 마음을 다시 흔들었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소희와 비밀을 숨기고 있던 가람의 정체 때문에 지운은 다시 과거를 정리해야만 하는 기로에 섰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 아가씨 연락처는 대체 왜? 꼭 필요한겨?”라는 장 씨 할아버지의 말을 통해 다영이 지운 몰래 소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샘한테 말해줘야 하나. 김샘이 알면”이라는 다영의 목소리에는 소희의 주소를 지운에게 알려줘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온다. 소희의 존재는 지운뿐만 아니라 다영의 마음까지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것. “과거 회상을 통해서만 등장했던 소희가 22일 방송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전언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 속 우연히 마주친 다영과 소희가 포착됐다.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보는 눈빛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스틸컷에는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두는 지운과 이를 발견하고 놀라는 소희의 어긋난 타이밍도 담겨있다. 과거와 현재 속에서 복잡 미묘한 지운, 다영, 소희, 이 세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정리될까.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낙태죄 위헌 심판 미루면 안희정 무죄나 마찬가지“

    “낙태죄 위헌 심판 미루면 안희정 무죄나 마찬가지“

    교수·연구자 430명 헌법재판소에 의견서 제출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해 현 재판부에서 결론을 내지 않고 다음 기수로 판단을 넘긴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교수와 연구자 429명이 헌재에 낙태죄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도 원치않는 임신으로 폭력적 상황에 노출된 여성들이 많은데 판단을 다음 기수로 미룬다는 건, 여성의 고통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라며 헌재의 빠른 판단을 촉구했다.이날 발언에 나선 김은희 젠더법학·사회학 연구자는 “헌재가 낙태죄 헌법소원 결정을 미루는 것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을 선고했던 1심 재판부가 책임을 입법부에 넘기는 것과 다르지 않다”면서 “결정을 미룬 동안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건 여성”이라고 지적했다. 송다영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호주제가 폐지되면 우리나라의 모든 미풍양속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고, 낙태죄를 폐지하면 성관계가 문란해질 것이라고 한다”면서 “하지만 호주제 폐지 이후 가족관계가 좀더 민주적으로 변했듯, 낙태죄가 폐지되면 여성과 젊은이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갖는 사회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헌재는 지난 5월 낙태죄 위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공개변론을 열었다. 지난 2012년 낙태죄에 대해 합헌 판단을 내린 지 6년 만에 이 문제를 다시 심판대에 올린 것이다. 그러나 이진성 소장 등 현 재판관 5명의 임기 만료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헌재는 여전히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이 과거 집으로 돌아온 이유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이 과거 집으로 돌아온 이유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이 집으로 돌아왔다. “정리할 시간이 온 것 같아요”라는 그의 말처럼, 아픈 과거를 다 잊은 걸까. 1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김지운(하석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살았던 옛 연인 이소희(심이영)가 홀연히 사라진 뒤, 5년 동안이나 집으로 가지 못했던 지운. 그동안 고 카페 이층에서 살았던 지운이 아픈 기억이 남아있는 과거 집으로 돌아온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5년 전, 은행원으로서 원칙을 준수하는 삶을 살아온 지운. 하지만 대출을 거절했던 고객의 자살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면서 자신도 목숨을 끊기 위해 한강 다리 위에 섰다. 그 곳에서 우연히 소희를 만나며 지운의 삶도 새롭게 시작됐지만 소희는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 이후 줄곧 소희가 떠나는 악몽을 꿨던 지운은 임다영(보나)의 집을 정리하면서 악몽이 사라졌고, “이제 그녀를 정리할 시간이 온 것 같아요”라며 과거를 정리할 용기도 얻었다. 그래서일까. 공개된 스틸컷 속 지운의 표정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 보인다. 지난 첫 방송에서 차마 집으로 들어가지 못해 안쓰러움을 자아내던 지운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스스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간 지운은 매트리스에 천을 깔았다. 그리고 다영이 편안하게 잠을 청하라고 선물해준 목 베개를 한 채로 깊은 잠에 빠져있다. 다른 이들의 집을 정리해주지만, 정작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던 지운. 이제 과거 기억과 소희를 모두 잊은 걸까. 관계자는 “지운의 집 정리는 누구보다 완벽했지만, 그런 그에게도 복잡한 머릿속과 마음을 스스로 정리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다영을 만나면서 지운에게도 과거를 떨쳐낼 용기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운이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 그리고 5년 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지운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보나, 목베개에 적힌 메시지에 ‘심쿵’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보나, 목베개에 적힌 메시지에 ‘심쿵’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X보나, 핑크빛 분위기 포착..목베개에 적힌 메시지에 ‘심쿵’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과 보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두 사람을 둘러싼 묘한 분위기는 다름 아닌 목 베개에서 시작됐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가 김지운(하석진)과 임다영(보나)의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고 몽글몽글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많은 시청자가 “김샘과 다영의 힐링 로맨스는 언제 시작되나”, “꽁냥꽁냥 하는 힐링 커플이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목 베개를 두르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목 베개를 두르고 담요를 펼쳐보고 있는 지운. 그의 따뜻한 미소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목 베개에 새겨진 메시지다. 삐뚤빼뚤 서툴지만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자수로 ‘우리 김쌤 꺼’라고 적혀있는 것. 침대에 누워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받는 다영의 목에도 똑같은 목 베개가 둘려 있어 지운에게 선물한 사람이 누구인지 짐작케 한다. 매일 악몽에 시달렸다는 지운을 걱정하는 따스한 마음이 목 베개를 통해 지운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듯하다. 서로 오해를 하면서 티격태격했던 첫 만남이 이제는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특별한 사이로 발전한 지운과 다영. 그리고 지난 8일 방송에서 다영이 처음으로 지운을 ‘김샘’이 아닌 ‘지운 씨’라고 부르면서 로맨스 진전에 기대를 증폭시켰다. 그동안 ‘지운 씨’라고 부르는 윤상아(고원희)를 질투하기만 했던 다영이 이제는 용기를 내어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뜻이었기 때문. 비록 그렇게 부르는 다영도 어색하고, 듣는 지운도 불편해졌지만 말이다. 제작진은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이 더 설레는 것처럼, 서로의 마음을 깨달은 지운과 다영의 두근거리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이제 두 사람은 단순히 하우스헬퍼와 고객이 아닌, 서로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관계가 됐다. 라이프 힐링을 넘어서 어떻게 힐링 로맨스로 이어지게 될지, 지운과 다영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오늘(9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 제 23, 24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홍수현 열애 “어쩐지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

    ‘도시어부’ 마이크로닷♥홍수현 열애 “어쩐지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

    ‘도시어부’ 가수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언급해 관심이 쏟아졌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이덕화는 “어쩐지 마이크로닷이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라며 앞서 불거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제작진이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열애하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고 묻자, 이덕화는 “전혀 눈치 못 챘다. 그런 거에 좀 둔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어 “좋을 때다. 사랑의 유통기한은 찰나다. 그 순간이 중요하다. 그 찰나가 천국 같은 건가 보다. 천국을 엿보는 거라고 한다”며 조언했다. 이에 이경규는 “참나. 하라는 방송은 안 하고”라며 “마이크로닷이 어쩐지 낚시를 하면서 계속 문자를 하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어 “마이크로닷 오면 아예 이야기 꺼내지 말자. 모르는 척하자”고 합의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이 촬영장에 합류, 세 사람은 식사를 이어나갔다. ‘도시어부’ PD가 “저희 오늘 오랜만에 단독 여성 게스트가 온다”고 알리자,이경규는 “그동안 소유, 함은정, 다영이가 나왔었다. 또 제수씨도 나왔다”며 홍수현을 언급해 마이크로닷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또 “사랑해 민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X보나, 입맞춤 후 어색한 모습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X보나, 입맞춤 후 어색한 모습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과 보나의 입맞춤 이후 스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측은 김지운(하석진 분)과 임다영(보나 분)의 입맞춤 이후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힐링 로맨스를 기대케 했던 지난밤과 달리 태도와 표정이 모두 상반된 지운과 다영의 모습에 로맨스 전개는 더욱 예측 불가해졌다. 그저 하우스헬퍼와 고객의 관계인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 지운과 다영. 특히 지운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다영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특별한 감정을 키우고 있었다. 생일파티 이후, 술에 취해 잠든 지운을 바라보다가 점점 커지는 심장 소리를 느낀 것. 갑작스러운 감정에 당황하고 있던 찰나 눈을 뜬 지운이 다영에게 입을 맞추면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를 예고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 속 지운과 다영의 상반된 행동에서 드러나듯 간밤의 설렘이 두 남녀에게 각각 다르게 작용한 모양이다. 입맞춤 직후 잠에서 깨어난 지운은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 표정이지만, 방 안으로 들어온 다영은 떨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다. 아침이 되자 두 사람의 극과 극 반응은 더욱 도드라진다. 넋이 나간 표정으로 시리얼 그릇 속에 우유가 아닌 물을 붓고 있는 다영에겐 후폭풍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반면, 지운은 평소와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 입맞춤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지운이 다영의 집을 정리해주고 광고 모델까지 되어주며 서로에게 솔직해진 두 남녀. 각자 마음에만 품고 있던 개인사를 털어놓으며 치유해주고 치유 받는 하우스헬퍼와 고객, 그 이상의 사이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나 간밤의 입맞춤이 두 사람 사이에 애정전선을 만들어줄지, 혹은 한순간의 실수로 지나갈지,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쓰레기더미 앞 수상한 움직임 포착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쓰레기더미 앞 수상한 움직임 포착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측은 한밤중에 쓰레기더미 앞에 앉아있는 김지운(하석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두운 밤에 손전등을 입에 물고 쓰레기봉투를 헤집고 있는 지운의 행동은 하나하나 수상쩍다. 여기에 지운을 보고 당황한 임다영(보나 분)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지운이 쓰레기봉투를 뒤지고 있는 이유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 지운은 본격적으로 다영의 집 정리를 시작했다. 쉽게 버리지 못하는 추억의 물건들을 사진으로 남겨놓거나 사용하지 않고 묵혀둔 물건들의 보관 기간을 정해주는 등 자신만의 노하우로 단숨에 집을 깔끔하게 변신시켰다. 이를 본 다영이 “마법사 같아”라고 감탄할 정도로 말이다. 지운과 다영의 사이 또한 서로를 안 좋게만 보며 신경전을 펼쳤던 지난날과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그런 가운데 12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평소 깔끔함으로 무장한 지운과 대비되는 행동이 담겨있다. 어두운 골목길에 쭈그리고 앉은 지운은 손전등을 입에 물고 쓰레기를 하나하나 뒤적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버려진 수첩을 열어보기까지 하는 지운, 그리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다영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지운은 왜 쓰레기를 헤집고 있을까, 또한 두 사람이 쓰레기더미 앞에서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김 선생의 수상한 행동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당신의 하우스헬퍼’ 관계자는 “지운이 어울리지 않게 쓰레기봉투를 펼쳐놓은 이유가 오늘 공개된다”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앞치마→수트 입은 모습 포착 ‘무슨 일?’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앞치마→수트 입은 모습 포착 ‘무슨 일?’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이 깜짝 변신에 나선다. 그가 앞치마를 벗고 수트를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 11일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측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고원희와 수트를 입은 하석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지운(하석진 분)이 트레이드마크인 앞치마를 벗어던진 것. 만능 하우스헬퍼와 남들보다 열배는 더 지저분한 고객의 관계로 처음 만난 지운과 상아(고원희 분). 능력 좋은 남자친구도 스펙이라는 이유로 해외 출장을 떠난 남자친구의 집에서 지내던 상아는 지운 덕분에 집과 함께 마음까지 정리할 수 있었다. “어쩐지 집만 정리된 게 아니라 내 머릿속도 정리가 좀 된 것 같거든요”라는 상아의 인사와 함께 두 사람 사이의 의뢰는 기분 좋게 끝을 맺었다. 그래서일까. 공개된 스틸 속 파티장에 나란히 서있는 두 남녀는 낯설게 느껴진다. 앞치마를 벗고 고급스러운 수트를 차려입은 지운과 집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상아의 대외용 모습도 어색하기 그지없다. 화려한 옷과는 달리 두 사람 모두 밝지만은 않은 표정이라 이 상황에 대한 의문을 자아낸다. 그저 하우스헬퍼와 고객 사이인줄만 알았던 지운과 상아가 파티장에 함께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의 하우스헬퍼’ 관계자는 “오늘 밤, 지운과 상아가 임다영(보나 분)의 집에서 다시 만난다. 그리고 상아의 개인적인 부탁으로 파티 파트너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소 앞치마를 멘 모습과 달리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지운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 변호사 役 맡은 모습 ‘완벽 스펙+친절’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 변호사 役 맡은 모습 ‘완벽 스펙+친절’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이 스펙부터 성격까지 모두 갖춘 변호사로 변신, 따뜻한 매력을 보여준다.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이지훈은 극 중 완벽한 스펙과 친절함을 겸비한 따뜻한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스틸에는 진국의 다정한 표정이 담겨있다. ‘변호사 권진국’이라고 적힌 명패, 딱딱하게 느껴지는 사무실 분위기와 달리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진국의 얼굴은 밝은 웃음으로 가득하다. 친절이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것이며, 상대에게 내어줄 때가 더 속이 편한 다정한 남자 진국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변호사 일을 막 시작한 시점에 법률 상담을 해주며 임다영(보나 분)과 알게 된 진국. 친한 친구 동생의 약혼식 파티에서 우연히 다영의 친구 윤상아(고원희 분)와 마주치면서 또 다른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주변 상황들로 인해 다영과 상아, 두 친구와 엮이게 되면서 진국 역시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 분)과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연 있는 악역부터 빈틈 많은 허당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지훈이 진국을 연기하며 지운, 다영, 그리고 상아를 만나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지훈이 꼼꼼한 캐릭터 분석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따뜻하고 젠틀한 진국 캐릭터를 찰떡같이 연기하고 있다.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성격 덕분에 현장에서도 훈훈하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적인 남자 진국이 지운, 다영, 상아와 묘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이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남지역 28개 해수욕장 이달 23일 부터 개장

    경남지역 28개 해수욕장 이달 23일 부터 개장

    경남도는 18일 거제시 학동 흑진주 몽돌 해수욕장이 오는 23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28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13일까지 차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는 더위가 빨라 해수욕장 개장 시기도 지난해보다 일주일쯤 빠르다. 와현모래숲해변·구조라·명사·농소·덕포·망치·물안·사곡·흥남 등 거제지역 9개 해수욕장은 오는 30일 문을 연다. 구영·덕원·여차·옥계·함목·황포 등 거제지역 6개 해수욕장과 통영공설·비진도·사량대항·덕동·봉암몽돌 등 통영지역 5개 해수욕장,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은 다음 달 7일 개장한다.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는 다음 달 6일 문을 열고 송정 솔바람해변과 사촌, 두곡·월포, 설리 등 남해지역 나머지 4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13일부터 개장한다.특히 올해는 창원시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2002년 수질악화 등을 이유로 폐장한 뒤 16년 만에 새로 문을 연다. 광암해수욕장은 다음 달 7일 개장식과 개장 축하행사를 한다.도내 28개 해수욕장 모두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도내 해수욕장에서는 바다영화제(남일대, 명사), 전국 핀수영대회와 ‘바다로 세계로’ 행사(학동, 와현, 구조라), 썸머페스티벌(상주, 남일대), 보물섬 전국가요제(송정 솔바람해변) 등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여름 축제도 열린다. 도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41억원을 들여 편의시설과 안전·환경시설을 개선했다.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수상 오토바이 계류시설과 수상안전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구명보트와 인명 구조함 등 안전장비 477대와 인명구조 자격증이 있는 169명을 포함한 안전관리요원 184명을 해수욕장에 배치한다. 민정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협조해 안전·환경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가천대 카페형 휴식 라운지 ‘라곰’ 문열어

    가천대 카페형 휴식 라운지 ‘라곰’ 문열어

    가천대학교는 학습과 휴식 공간인 카페형 휴식 라운지 ‘라곰’ 을 조성하여 문을 열었다. 12일 가천관 로비에서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가천대 교무위원, 안톤 이케아 수석디자이너, 총학생회 간부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라곰’은 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충분함을 뜻한다. 절제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스웨덴 생활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름을 붙였다. 라곰은 약 260m² 규모로 회의테이블 6개, 노트북받침대 12개, 의자 50 여개, 소파 6개 등 학생들이 편하게 쉬며 토론할 수 있는 각종 집기들을 갖추고 있다. 가구전문 기업 이케아가 공간디자인을 맡았고, 실내건축학과 학생 30여명이 가구조립, 배치 등 공간 조성을 도왔다. 실내건축학과와 이케아는 앞으로 가구디자인 현장실습, 디자인 마케팅 등을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학생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라운지를 학생 친화적으로 꾸몄다. 학생들은 라곰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토론할 수 있고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팀 과제 등으로 노트북 사용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받침대와 콘센트를 곳곳에 배치했다. 가천대는 앞으로 라운지에서 미술작품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라운지를 찾은 이다영(21·여·식품영양학과3)씨는 “유명카페처럼 예쁘게 잘 꾸며 놓아서 자주 오고 싶다”며 “라운지에서 친구들과 같이 놀며 공부해 힐링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채재은 기획처장은 “학생들은 라운지에 모여 팀 과제를 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창업과 학생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학생 친화 공간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광수 막말 논란, 출연진에 “너 꽃뱀이지?” 네티즌 반응 보니..

    이광수 막말 논란, 출연진에 “너 꽃뱀이지?” 네티즌 반응 보니..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다영, AOA 설현과 혜정, 위너 송민호와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출연진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좀비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이광수는 여성 출연자에게 “너 꽃뱀이지?”라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런닝맨’ 측은 “너 사기꾼이지?”라는 말로 순화해 자막 표시를 했다. 이 외에도 이광수는 다른 여성 게스트에게 “정서 불안이야?”라고 말하고, 자신을 놀리는 멤버에게 “닥쳐”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재미를 위한 콘셉트이다”, “유머는 유머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발언에 문제가 있으니 자막이 수정된 것”,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보기 불편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이광수, “샤크라 려원이랑 손잡은 적 있다” 과거 고백

    ‘런닝맨’ 이광수, “샤크라 려원이랑 손잡은 적 있다” 과거 고백

    ‘런닝맨’ 이광수가 배우 정려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데뷔 전 정려원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며 “고등학생 때 손을 잡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광수는 고등학생 시절, 샤크라 공연에서 ‘악수 이벤트’에 당첨된 것. 이광수는 “100명 중 단 한명을 뽑는 이벤트였다. 내가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 정려원의 선택을 받았다”고 뿌듯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모모랜드 주이는 이광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주이는 “데뷔 전에 이광수를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다. 모자와 마스크까지 썼지만 발이 너무 크더라. 바로 이광수인 것을 알아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모랜드 주이와 AOA 설현&혜정, 위너 송민호&강승윤,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방서 더 빛난 여제…女배구 獨 꺾고 3연승

    안방서 더 빛난 여제…女배구 獨 꺾고 3연승

    역시 ‘배구 여제’ 김연경(30)이었다. 29득점을 올린 김연경의 ‘원맨쇼’에 힘입어 독일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 10위)은 22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내이션스리그(VNL) 2주차 독일(13위)과의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6-24 25-16 25-1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주 중국 닝보에서 열린 1주차 세 경기에서 1패 뒤 2승을 거둔 대표팀은 3승1패, 승점 8을 쌓았다. 1세트 초반은 독일이 달아나면 한국이 쫓아가는 시소게임이었다. 그러나 중반부터 대표팀의 리시브 불안으로 주도권을 독일에 내줬다. 세터 한케는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현란하게 볼을 배급해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이다영의 서브 범실과 상대의 오픈 공격에 당해 1세트를 23-25로 넘겨줬다. 2세트 초반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독일이 주도권을 갖고 14-9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김연경의 존재감이 빛났다. 박정아와 이재영의 공격으로 점수 차를 조금씩 좁혀 가는 가운데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와 후위 공격이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14-15까지 쫓아갔다. 점수를 한 점씩 주고받다가 김수지의 속공과 가로막기 연속 득점으로 16-1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연경의 화려한 후위 공격이 상대 코트에 꽂히며 17-16으로 역전한 다음 막판 듀스를 허용했지만 상대 범실과 김연경의 후위 공격으로 2세트를 가져왔다. 기세를 올린 대표팀은 3세트 들어 강력한 서브로 독일을 몰아붙였다. 김희진의 서브 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가운데 김연경의 가로막기와 서브 득점, 오픈 공격으로 11-7로 리드했다. 여기에 ‘공격 3인방’ 박정아와 이재영도 가세해 22-10까지 벌렸다. 너무 방심한 탓일까. 대표팀이 갑자기 흔들렸다. 범실과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며 독일에 내리 6점을 내줬다. 그러나 박정아가 오픈 공격을 성공한 뒤 2개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를 끝냈다. 4세트는 상대적으로 독일에 열세였던 블로킹이 위력을 발휘했다. 김연경의 공격이 내리 상대 코트에 꽂히며 초반 주도권을 가져온 대표팀은 김수지의 연속 블로킹으로 9-4까지 달아났다. 이재영의 연속 득점과 이다영·김연경의 블로킹으로 20점째를 올린 대표팀은 교체로 들어간 ‘막내’ 박은진이 블로킹에 이은 속공으로 승리를 매조졌다. 김연경이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9점을 올렸고, 박정아(13점)와 이재영(12점), 양효진(10점)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러시아(5위)와 일전을 벌인다. 앞서 러시아는 이탈리아(7위)를 3-0(26-24 25-12 25-23)으로 눌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아는형님’ 마마무 화사 “휘인과 주먹다짐 한 적 있어”

    ‘아는형님’ 마마무 화사 “휘인과 주먹다짐 한 적 있어”

    ‘아는형님’ 마마무 화사가 휘인과 주먹다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황보와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소녀시대 다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연은 화사에게 “최근에 휘인이랑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프로그램을 했다. 근데 둘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라고 하더라. 같이 일을 하면 부딪히진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나는 싸운다. 안 부딪히면 오히려 더 멀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화사는 이어 “술 마시고 취해 가지고 서로 주먹다짐한 적도 있다. 이유도 없었다. 그냥 싸웠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황보 “강호동과 좋은 기억 하나도 없어”

    ‘아는 형님’ 황보 “강호동과 좋은 기억 하나도 없어”

    ‘아는 형님’ 황보가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로 강호동을 꼽았다.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에 대해 강호동 때문이라며 “좋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당황한 강호동은 “많은 얘기도 나누고 프로그램도 같이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천생연분’, ‘X맨’ 등 안한 게 없다. 그런데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통해 서로 안아주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우주소녀 다영 출연, 걸크러시 반전 매력 예고

    ‘아는형님’ 우주소녀 다영 출연, 걸크러시 반전 매력 예고

    ‘아는형님’에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을 예고했다.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우주소녀 다영이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쎈언니’ 다영이 황보, 효연, 화사와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으로 ‘아는 형님’의 멤버들을 사로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영은 ‘아는 형님’ 멤버들 중 짝꿍을 선택하던 중 “장훈이 너 오늘 가만 안 둬”라고 말하면서 서장훈을 도발해 귀여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다영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선배들과 합동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올린다. 마마무 화사와 함께 마마무의 음악에 맞춰 선보인 매혹적인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 다영은 소녀시대 효연과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황보와는 샤크라 시절의 댄스를 함께 추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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