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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 방문의 해’…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 방문의 해’…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

    이재준 시장,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수원 만들어가겠다” 수원특례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수원화성 3대 축제 토론회를 열었다.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은 관광·문화·축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홍보, 시민 참여 확산,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수원의 매력을 확산하는 관광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위촉장 수여와 수원 방문의 해 추진계획 발표, 수원화성 3대 축제 기본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등 수원 관광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역사·문화·첨단 산업이 결합된 도시 특성을 살려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와 지역 상권,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도시 전반의 관광 매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 방문의 해가 수원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의 참여를 바탕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본격 착수

    경북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본격 착수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의원 3명(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한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세무사 출신인 박 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재정·회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검사 결과의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 첫날인 4월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접견을 마친 뒤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경북도 및 도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해 경북도 및 도교육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실제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재정 운용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차년도 예산 편성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위원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으로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해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 댕냥이 행동교정 도와드려요…영등포구, ‘행동개선 프로젝트’

    우리 댕냥이 행동교정 도와드려요…영등포구, ‘행동개선 프로젝트’

    서울 영등포구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훈련 사업인 ‘우리집 댕냥이 행동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총 3회에 걸쳐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행동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1대1 맞춤형 교정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1개월간 모바일 모니터링으로 지원한다. 구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짖음, 공격성 등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늘어나고 양육 포기나 유기 문제도 나타나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맞춤형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참여 가구는 기존 36가구에서 50가구로 넓히고, 교육 횟수도 2회에서 3회로 늘린다. 그동안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반려묘 가정까지 포함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영등포구 주민 50가구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규 참여 가구, 맹견 사육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다. 온라인, 방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은영 영등포구 생활건강과장은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어르신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5월 착공

    의령군 ‘어르신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5월 착공

    경남 의령군은 어르신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오는 5월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운동·여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 향상을 이루려는 취지다. 사업 대상지는 의령읍 서동리 660-3번지 일원이다. 총사업비 86억 6000만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투입해 전체면적 188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완공은 2027년으로 예정돼 있다. 시설은 1층에 취미 교실, 휴게실, 카페, 사무실이 들어선다. 2층에는 체육관, VR 가상체험실, GX룸(요가·댄스), 메디컬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헬스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고령 친화 스마트 운동기기와 재활치료 장비도 도입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3년 건축기획용역을 시작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의령군 관계자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생활체육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센터 건립으로 의령 최초 실내체육관인 의병문화체육관과 함께 지역 체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동행정타운 일대가 교육·문화·행정 기능이 집적된 복합 생활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구로구, 환경의날 기념 ‘기후행동 실천서약 글짓기 대회’

    구로구, 환경의날 기념 ‘기후행동 실천서약 글짓기 대회’

    서울 구로구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행동 실천서약 글짓기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로구의 ‘2050 탄소중립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행동 실천서약 내용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후행동 실천서약 글짓기’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개인 신청은 불가하고 학교별로 일괄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환경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작품은 검정색 볼펜 또는 연필로 A4 용지 1∼2매 내외(원고지 환산 1000자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야 하며, 반드시 자필로 작성한 작품만 인정된다. 접수된 작품은 4월 27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평가되며, 수상자는 5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글짓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2200억원 성과 달성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2200억원 성과 달성

    서울 강서구가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에서 2200억원이 넘는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엑스포 강서’에서 총 1억 4900만 달러(약 2246억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115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5개국의 바이어와 국내 240여개 중소기업 등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국내외 경제교류의 장을 이뤘다. ‘중소기업 전시·수출 상담회’부터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 ‘AI 스타트업 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교류 행사가 개최됐다. ‘AI 스타트업 대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위스 메디컬’이 우승하며, 해외 바이어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특히, 강서구 소재 기업들도 204만 달러(약 30억 5000만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마이스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하기 좋은 도시 강서구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오세훈 “민생 현장 찾아 소상공인 목소리 귀 기울일 것”

    오세훈 “민생 현장 찾아 소상공인 목소리 귀 기울일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도봉구 창동 ‘쌍리단길’을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민생 행보를 보였다. 지난 2월 동작구 노량진동 ‘만나로’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민생 현장 방문이다. 오 시장은 이날 쌍리단길 골목 곳곳을 돌며 의상실, 제과점, 음식점 등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진짜 필요한 것’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생 현장을 계속 찾고 소상공인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서울 소상공인 5명 중 1명이 1년 내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소상공인, 골목상권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시가 자금 지원, 특별보증, 소비 촉진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200여개의 상점이 있는 서울 지하철 쌍문역 인근 상점가인 쌍리단길은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출이 급격하게 줄었지만 최근 골목을 중심으로 음식점, 카페 등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 시장은 지난달 26일과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서 만났던 청년이 운영 중인 음식점을 찾아 창업 배경, 경영 여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오 시장과 만난 카레전문점 ‘유크리’ 대표 채수정씨는 “요리라곤 전혀 해 본 적 없던 제가 서울시 프렙아카데미, 상권분석 서비스, 동기들 도움 등으로 음식점을 창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렙아카데미는 시가 외식, 식음료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날 최근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해 지난 2월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컬컴, 일본어·중국어까지 다국어 회화 플랫폼으로 도약 나선다

    컬컴, 일본어·중국어까지 다국어 회화 플랫폼으로 도약 나선다

    성인 대상 실용 회화 스터디 플랫폼 컬컴이 기존 영어 중심 운영을 넘어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전국 단위 다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컬컴은 소규모 직접 참여형 그룹 회화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회원 약 99만명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오프라인 언어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어 회화 지점은 2026년 4월 1일 기준 ▲신촌 ▲부평 ▲서면 ▲건대 ▲수원 ▲강남 ▲노원에서 운영 중이다. 기존 핵심인 영어 회화 지점은 서울에서 부산을 넘어 제주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걸쳐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중국을 넘어 일본 등 주변국으로 쉽고 빈번히 여행을 가는 여가 소비 증가가 언어 학습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음악,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본 문화는 국내에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자연스럽게 언어 학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을 원하거나 콘텐츠를 자막 없이 이해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국어 회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단순 취미를 넘어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역량 강화’ 목적에 대한 니즈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컬컴은 중국어와 일본어 회화 지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습자는 수준별로 구성된 팀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말하기 중심 수업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언어 전문가와 교육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초보자부터 고급 학습자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컬컴은 단순한 어학 교육을 넘어 학습과 교류가 결합된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무료 자습 공간 제공, 커피 서비스, 문화 교류 이벤트, 장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습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매월 선착순으로 운영되는 장학 제도는 수강료 전액 지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컬컴 관계자는 “일본어와 중국어 등 실용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제3외국어 확대와 함께 문화 교류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컬컴은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다국어 회화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경력단절 여성 정책, 취업 지원 넘어 구조적 접근 필요

    이서영 경기도의원, 경력단절 여성 정책, 취업 지원 넘어 구조적 접근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일(수)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여성 실태 분석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전주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경력단절 문제는 단순한 재취업 지원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예방부터 복귀, 그리고 경력 유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40대 이후 노동시장 ‘영구 이탈’ 구조를 막기 위해서는 학령기 돌봄 공백 해소와 유연근무 확산, 채용 과정의 차별 개선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자체·기업·가정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협력 모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류호상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특히 40대 이후 노동시장 이탈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다”며, “단순 취업 알선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경력 예방’과 ‘고용 유지’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권정현 경기도 여성가족국 고용평등과장은 “경기도는 ‘예방-복귀-유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인프라 확충과 기업의 유연근무 확산을 통해 협력 기반 정책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영유아 중심 돌봄 정책을 초등 이후까지 확대하고, 재택근무와 시간제 정규직 등 돌봄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 구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기부터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첫 일자리 안착과 경력개발 지원이 필요하며, 임금격차와 저숙련 직종 편중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권미영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돌봄 경력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표준화가 필요하며, 공공 대체인력 매칭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 참여한 김은미 경기도민은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 토론자는 육아와 병행하기 어려운 근무환경, 채용 과정에서의 차별적 질문, 방학 및 긴급 상황 시 돌봄 공백 등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유연근무 확대와 채용 인식 개선, 실질적인 취업 연계 지원 및 돌봄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김은미 토론자의 발언에 깊이 공감하며, “오늘 김은미 토론자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단순한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현장에서 수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손실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경력보유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하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생애 전반에 걸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돌봄·고용·인식 개선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 GH,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 매입

    GH,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 매입

    일반형 150호, 신혼부부형 150호, 청년형 300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냈다. 일반형 150호, 신혼부부형 150호 및 청년형 300호다. 매입임대는 GH가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신축약정형은 착공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 예정 주택이 대상이다. 우수한 설계 및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GH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제시된 설계 기준 적용 등을 확인하고, 공사 단계별로 품질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GH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하고 남부 1권역 211호, 남부 2권역 213호, 북부 권역 176호 등 3개 권역으로 배분해 매입할 예정이다. 수요가 높은 상위 3개 시·군은 심사 때 우대한다. 5월 4~15일 우편으로 접수하고,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과 주택 계획 등 생활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입 주택을 최종 선정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수요 기반의 주택 매입을 통해 경기도 내 주거 복지가 취약한 지역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 및 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입주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주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노란 유채, 붉은 장미…꽃으로 즐기는 ‘삼척의 봄’

    노란 유채, 붉은 장미…꽃으로 즐기는 ‘삼척의 봄’

    봄을 맞은 강원 삼척에서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삼척시는 맹방유채꽃축제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노란 유채꽃밭과 옛 7번 국도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와 가요제, 유채꽃 사진 콘테스트, 페이스페인팅, 딸기찹쌀떡 만들기 등의 공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002년부터 주민들이 주관해 열고 있는 유채꽃축제는 한 해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삼척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다음 달 19~25일 오십천 변 장미공원에서는 삼척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장미축제가 펼쳐진다. 2013년 만들어진 장미공원은 면적이 축구장 12개에 맞먹는 8만 5000㎡에 달한다. 매년 봄 아베마리아, 찰스턴, 핑크퍼퓸 등 218종 13만 그루 천만송이의 장미가 진한 향기를 뿜어내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축제 기간 먹거리존, 놀이기구존, 포토존, 문화예술전시존이 마련돼 꽃 감상 외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벌어진다. 장미공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는 삼척해변과 삼척항, 해안도로, 이사부독도기념관, 죽서루 등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재단 관계자는 “장미나라라는 고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방문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선정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선정

    광주시는 2일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공식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국방부 장관이 무안군·광주시·전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에서 민·군 공항 통합 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 이뤄진 법적 절차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광주시는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 “6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1조원 규모 주민지원사업과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무안군, 국방부, 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광주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이전 주변지역 지원 조례’ 제정도 조속히 실행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날 예비이전후보지가 선정됨에 따라 조만간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군공항 이전후보지를 신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과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책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1일 무안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우선으로 담기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경수 군공항건설단장은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공항 이전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오는 7월1일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 서남권 균형발전을 함께 견인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무안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광주시·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무안지역 주민들 간 상호 호혜적 관계를 기반으로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협력협의체를 구성해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원활하고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현장중심 교육철학’ 유은혜, SNS로 도민 정책 제안 받는다

    ‘현장중심 교육철학’ 유은혜, SNS로 도민 정책 제안 받는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교육 변화와 관련된 도민 정책 제안을 받는다. 유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는 바로 교육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도민은 교육 변화를 체감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기교육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아이들의 시간과 교육 예산이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사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신도시의 열정과 구도심의 전통이 공존하는 경기도는 큰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라며 “이 잠재력을 모두의 성장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반드시 보장하겠다”며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질적 향상’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향후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도민 참여 확대’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숨 쉬는 경기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 양천구, 독서·문화·소통 힐링 공간…‘신정3 북카페’ 개관

    양천구, 독서·문화·소통 힐링 공간…‘신정3 북카페’ 개관

    서울 양천구는 카페형 복합문화공간 ‘신정3 북카페’가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개관 이후 12년이 지난 신정3동 주민센터의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조성한 공간이다. 북카페는 연면적 178㎡ 규모로, 서가 위주의 폐쇄적이었던 공간을 다양한 형태의 열람석과 커뮤니티 공간이 공존하는 개방형 구조로 재구성했다. 무인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붙박이로 설치했고, 전자책 이용을 위한 태블릿 PC 공간을 마련했다. 소파, 테이블, 커피 무인 기계 등도 갖췄다. 이와 함께 어린이 열람 공간인 키즈존과 소규모 모임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존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 대출은 양천구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24년부터 낡은 도서관을 북카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목2동, 목3동, 신월3동, 신정3동 등 4곳을 완료했으며, 목1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정2동 등 4곳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북카페가 일상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힐링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3%(395톤) 감량

    의왕시,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3%(395톤) 감량

    김성제 시장 “감량 홍보, 인센티브, 지도·점검 지속 추진하겠다” 경기 의왕시는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최근 3년(2022~2024년) 평균 대비 약 3%(395톤) 줄었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발생원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은 주택 및 소형 음식점이 1만 940톤, 다량배출사업장인 일반음식점이 1165톤, 집단급식소가 976톤으로 나타났다. 시는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1인당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버린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종량제의 안정적 운영’과 ‘공동주택 RFID 개별계량 종량기 설치 확대’, ‘음식물 줄이기 경진 대회 개최 및 우수단지 시상’, ‘다량배출사업장 대상 지도·점검 및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에 따른 시민 인식 개선 효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공무원, 주민 대표, 환경 분야 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계획 성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5년 발생 억제 계획의 적정성과 감량 실적,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환경부 고시에 따른 세부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성과 평가 결과를 향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 인센티브 제공, 지도·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호박인절미부터 할인까지”…4·5월은 광주 여행가는 달

    “호박인절미부터 할인까지”…4·5월은 광주 여행가는 달

    광주시가 최근 전국적인 ‘호박인절미’ 열풍과 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기점으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주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숙박·식음료·레저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숙박 할인 페스타’를 통해 야놀자, 여기어때, 11번가, 지마켓, 카카오톡 등 7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에서 최대 7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예약시 이용 가능하며 연박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 광주 동구에서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광주아트패스’를 통해 동구 맛집 식음료를 최대 50%, 숙박업소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남구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는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작성한 관광객에게 협력업체 10% 할인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특히 화제의 ‘호박인절미’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다음달 중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운영, 미식 도시 광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광주 곳곳에서는 봄을 만자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인 ‘양동통맥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100년 전통의 양동전통시장에서 미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광주 국가유산 야행’이 ‘근대·조선·미래를 담은 세 개의 시간’을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광장과 서석초등학교 등 일원에서 열린다. 5월에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HOW FUN)’ 행사가 2일, 3일, 5일 총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4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5월 16~17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야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도심 속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참여형 관광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호남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전시회인 ‘2026 광주식품대전’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열리며, 같은 기간 ‘2026 광주 주류관광페스타’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국립광주과학관의 야간 프로그램 ‘별빛 사이언스 피크닉’, 사진특별전 ‘인생샷 연구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실크로드’ 전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새로운 관광 거점들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5월 정식 개관해 역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난다.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는 충장로 ‘홍콩골목’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포토존으로 도심 관광의 핵심으로 떠올랐으며, ‘서창 감성조망대’는 광주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시민이 함께 만든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3년 만에 1001개 조성

    시민이 함께 만든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3년 만에 1001개 조성

    수원시가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이 1000개를 넘어섰다. 시가 2023년 봄 첫 손바닥정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001개가 조성됐으며, 총면적은 축구장 6.4개 크기인 4만 5920㎡에 이른다. 손바닥정원은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을 공터, 학교 화단, 자투리땅 등 도시의 빈 공간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든다. 시민, 기업, 마을공동체, 공공기관 등 누구나 만들 수 있다. 2023년 312개, 2024년 312개, 2025년 377개의 손바닥정원이 만들어졌으며, 396개 단체, 9600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3개 전략, 12대 과제를 바탕으로 손바닥정원을 조성 중이다. 첫 번째 전략은 ‘자발적 정원문화 지원’이다.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조경 도구를 대여하는 ‘도구지원센터’를 4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고, 정원 조성에 관해 상담해 주는 손바닥정원 상담소, 시민들이 손바닥 정원을 체험하는 ‘가드닝의 날’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전략은 ‘일상 속 정원 더하기’다. 시민정원 공모를 하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연다. 평가회를 열어 우수한 점수를 받은 정원은 시상한다. 세 번째 전략은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이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정원 조성 계획부터 조성·관리 활동까지 하며 손바닥정원이 확산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들과 협력해 손바닥정원 조성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24년에는 곳곳에 조성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지도 ‘지도로 보는 손바닥정원’을 구축했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손바닥정원’을 검색해 온라인 지도, 시민정원 경연대회 수상작 사진, 손바닥정원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 하카코리아, ‘H²’ 3차 티저 공개…‘큐레이팅 시스템’ 주요 기능 소개

    하카코리아, ‘H²’ 3차 티저 공개…‘큐레이팅 시스템’ 주요 기능 소개

    하카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하카 H²’의 3차 티저를 공개하고, 제품에 적용된 ‘큐레이팅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추가로 소개했다. 앞서 1차와 2차 티저를 통해 개념과 일부 기능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 티저에서는 나머지 기능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 중 하나는 ‘환경 큐레이팅’이다. 사용 상황에 따라 냄새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으로, 냄새를 줄이는 LESS 모드와 상대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MORE 모드로 구성된다. 함께 공개된 ‘입력 큐레이팅’은 다양한 스틱을 하나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기기가 결합된 스틱을 인식해 작동 조건을 설정하며, 스틱 결합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 스타트 기능도 포함됐다. 하카코리아는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스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3차 티저를 통해 H²에 적용된 큐레이팅 시스템의 주요 구성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제품 출시 및 구매 관련 정보가 안내될 예정이다.
  • ‘제1회 섬비엔날레’ 성공개최…유관기관 맞손

    ‘제1회 섬비엔날레’ 성공개최…유관기관 맞손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효열)는 ‘제1회 섬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연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 예술교육 △지역 상생협력 사업 △관광 연계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담고 있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7년 첫 회를 맞는 섬비엔날레가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게 출범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브랜드화된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는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충남 보령의 원산도와 고대도를 무대로 열린다. 섬에서는 지닌 자연·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동시대 예술로 확장하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청약·대출 장벽 서울, ‘임대 후 분양’이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청약·대출 장벽 서울, ‘임대 후 분양’이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청약 경쟁률 상승·대출 규제 영향…실수요자 진입 장벽 부담-민간임대 후 분양 구조 등 다양한 방식 검토 흐름 서울 주택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청약 당첨이 어려워지고 대출 규제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의 진입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의 ‘청약→매매’ 중심 경로 외에 다른 방식을 검토하는 움직임도 나타나는 분위기다.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는 높은 가점대에서 당첨자가 결정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월 청약을 진행한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 전용 115㎡는 평균 가점 74점, 전용 59㎡는 최저 69점 이상에서 당첨자가 결정됐다. 지난해 10월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 역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구조가 이어지면서 당첨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출 여건 역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적용에 따라 개인별 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주택 가격 수준에 따라 실제 이용 가능한 대출 규모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정 기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하는 ‘임대 후 분양’ 방식의 민간임대 주택도 하나의 선택지로 거론된다. 초기 자금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추고,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공급이 추진 중인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도 이러한 구조를 적용한 사례 중 하나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총 646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이 가운데 전용 50·59·84㎡ 492가구가 민간임대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재역 인근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분양전환 우선권을 통해 장기 거주 안정성과 향후 내 집 마련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 수준과 관련해서는 인근 기존 아파트 거래 사례와 비교가 이뤄지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전용 84㎡는 올해 1월 약 21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반면 해당 단지의 예정 분양가는 약 13억 원 수준으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지별 입지·연식·조건 차이가 있는 만큼 단순 비교에는 유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소득 요건과 무관하게 계약이 가능한 점, 임대 거주 기간 동안에는 임차인 신분이므로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납세 의무가 없으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등은 민간임대 주택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다만 세부 조건과 권리 관계는 계약 유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입지 측면에서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근에 위치해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변에는 교육시설과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이 형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 경쟁 심화와 금융 규제 영향으로 기존 방식의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양한 주거 선택지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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