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다양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5억달러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책임론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모멘텀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0,748
  • 2026년에도 인기 고공행진… 로마(LOMA) 샴푸, 1분당 300개씩 판매

    2026년에도 인기 고공행진… 로마(LOMA) 샴푸, 1분당 300개씩 판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로마(LOMA)’가 2026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화력을 과시하며 다시 한번 ‘품절 대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월 25일 CJ 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 ‘조윤주가 사는 세상’을 통해 진행된 로마 샴푸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이 방송 초반부터 빠르게 소진되며 전 구성 매진을 기록했다. ■ 20분 만에 주력 구성 완판… ‘에센스 오일 트리트먼트’까지 싹쓸이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속도였다. 로마의 베스트셀러인 샴푸 4개 주력 구성은 방송 시작 단 20분 만에 품절을 알리며 MC는 물론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기존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너리싱’ 라인이 아닌, ‘모이스처라이징’ 라인을 TV 방송 최초로 선보인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샴푸뿐만 아니라 오일 트리트먼트 등 추가 구성 제품들까지 예외 없이 1분당 300개 이상 판매되며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로마 브랜드에 대한 압도적인 신뢰도를 증명했다는 평이다. ■ 모바일 이어 TV까지 석권… “역대급 브랜드 파워” CJ 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대해 “로마는 이미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역대 매출 1위 브랜드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모이스처라이징 구성이 20분 만에 매진된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다. 로마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로마 샴푸의 비건 원료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제품력과 CJ온스타일 특유의 진정성 있는 큐레이션이 시너지를 내며, 이벤트마다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CJ에서 셀럽을 통해 소개된 프로그램만 지난달부터 무려 5회가 넘는다. 그동안 CJ에서는 유인나, 강주은, 김호영, 기은세, 소유를 비롯하여 브라이언, 정이랑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로마샴푸와 함께했다. 특히 샴푸 외 딥컨디셔너, 토닉 등 수많은 제품들이 모두 완판되며, 근래 헤어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 중이다. 한편 로마샴푸는 올해에도 CJ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J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올해에도 수많은 탑급 셀럽들과의 콜라보가 예정돼 있다. 당장 이번 주 주말에는 ‘역대 1위 브랜드’ 특집 기념으로 배우 유인나의 겟잇뷰티-로마 기획 방송이 준비중이다. 방송은 2월 2일 저녁 CJ온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푸틴에게 돈 못 받았다?”…김정은, ‘무보수 파병’ 반복 언급한 이유 [핫이슈]

    “푸틴에게 돈 못 받았다?”…김정은, ‘무보수 파병’ 반복 언급한 이유 [핫이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두고 “어떠한 보수나 대가도 없이 전장에 나섰다”고 공개 석상에서 거듭 강조하면서 그 배경을 둘러싼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단순한 애국적 수사라기보다 파병을 둘러싼 계산 착오나 책임 회피가 반영된 발언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 노동신문 등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해외 파병 군인들을 거론하며 “어떤 대가도 없이 오직 조국의 명령에 충실하자고 이역만리 전장에 나아가 푸르른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상에 우리 군인들처럼 어떠한 보수나 개인적 이해관계도 없이 전장에 나서 조국의 명예와 존엄을 지키는 병사는 없다”며 “그들이 바라는 것은 보상이 아니라 조국의 번영”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유사한 표현은 앞서 러시아에 파견됐던 공병 부대의 귀환 환영 행사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이처럼 최고지도자가 공개 연설과 공식 행사에서 ‘무보수’를 연속적으로 강조한 점을 두고 대북 정보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발언의 맥락과 의도를 둘러싼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파병을 통해 기대했던 외화·물자·기술적 보상이 애초 구상만큼 원활히 확보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파병 대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나 일본 포털 야후재팬에 관련 분석을 기고한 데일리NK 저팬의 고영기 편집장 역시 김 위원장의 표현이 단순한 상징적 수사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파병의 성과나 대가를 둘러싼 부담을 ‘무상의 애국적 헌신’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해석을 두고 야후재팬 댓글창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투가 시작된 지 불과 2주 만에 파병이 결정됐다면 북한이 먼저 제안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파병의 목적을 현금 보상보다는 군사 기술 확보, 특히 드론 전술과 운용 기법 습득으로 보는 시각을 내놓았다. 현금 대신 드론 관련 기술 이전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다른 댓글에서는 “보상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병사 개인과 가족에게 무엇이 돌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무보수 파병이 현실이라면 체제의 취약성과 책임 회피를 드러내는 신호라는 비판이 나왔다. 또 ‘무보수 헌신’이라는 표현 자체가 러시아의 대미 부담과 북한의 체제 선전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일 수 있다는 해석도 뒤따랐다. 일각에서는 설령 일정한 대가가 제공됐다 하더라도 그것이 병사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국가나 군 상층부에 흡수됐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경우 ‘무보수’라는 표현은 처음부터 대가가 없었다는 의미이자, 보상은 개인의 몫이 아니라는 메시지로 동시에 작용할 수 있다. ◆ 병사·가족 사이 번지는 의문 북한 내부 사정을 아는 소식통들에 따르면, 파병 군인과 그 가족들 사이에서는 “러시아에 가면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돌아온 뒤 달라진 것이 없다”는 반응이 조심스럽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체제가 강조하는 ‘영예로운 무보수 헌신’과 실제 생활 여건 사이의 간극이 커질수록 파병을 둘러싼 회의와 의문 역시 누적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헌신’의 언어로 책임을 아래로 전가하는 메시지가 반복될수록 체제 내부의 부담 역시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 101층 빌딩 ‘맨몸 등반’ 근육질男 “고기 안 먹는다”

    101층 빌딩 ‘맨몸 등반’ 근육질男 “고기 안 먹는다”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등반하는 미국의 ‘프리 솔로’ 암벽등반가 알렉스 호놀드(40)가 세계 2위 높이의 마천루인 대만 ‘타이베이 101’ 등반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10년이 넘는 기간 채식주의자로서 고기를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호놀드는 수년 전부터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유연한 채식주의자’라고 소개해왔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음식을 섭취하며 종종 생선도 먹지만, 대부분 곡류와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지켜왔다고 그는 설명한다. 등반을 위해 가벼운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점, 최소한의 먹거리만 가지고 암벽을 올라야 하는 특성 등이 그가 채식주의자가 된 배경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활동하면서 갖게 된 환경에 대한 고민이 그를 채식주의로 이끌었다. 환경 관련 재단을 이끄는 그는 최근 잡지 ‘지큐’와의 인터뷰에서 “(육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나 스스로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암벽 등반가에게는 상당한 근육량이 요구된다. 호놀드 또한 등반하는 모습을 보면 근육이 탄탄한 팔과 어깨, 다리 등이 눈에 띈다. 이러한 근육량이 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채 유지되는 비결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그는 “단백질 파우더 같은 제품을 먹기는 하지만, 시금치와 같은 채소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한다”면서 “암벽 등반가에게는 보디빌더 같은 근육 보다 손가락의 힘으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를 탐험하며 많은 농부를 만났는데, 그들이 쌀과 채소를 주로 먹으면서 날씬하고 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을 봤다”면서 “우리는 이미 채소 등을 통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으며, 강해지기 위해 매일 일정량의 단백질을 더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의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과 채소, 과일이다. 그는 “끼니마다 채소를 먹으며, 항상 똑같은 식단을 유지하려 노력한다”면서 “최대한 다양한 채소를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식단과 요리법을 공개했다. 그가 암벽 등반을 갈 때는 아침 식사로 스무디를 마시는데, 시금치와 바나나, 아보카도, 견과류,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등을 섞어 600~800㎉에 달하는 높은 열량을 공급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등반을 마친 뒤에는 채소를 듬뿍 넣은 파스타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시금치와 피망, 양파, 애호박, 아보카도 등을 넣은 파스타를 통해 풍부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이를 통해 지친 몸을 회복한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호놀드는 2017년 높이 975m에 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엘 캐피탄 절벽을 3시간 56분 만에 맨몸으로 등반하는 데 성공했다. 그 외에도 남극과 그린란드 등 세계 곳곳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높이 509m(101층)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부르즈 할리파(828m)에 이은 세계 2위 마천루인 대만 ‘타이베이 101’를 맨몸으로 등반하는 데 성공했다. 그의 도전은 넷플릭스가 ‘마천루 라이브’라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했다. 그는 로프 등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타이베이 101을 지상에서부터 맨몸으로 올라 불과 91분 만에 정상에 도달했다.
  • 태양광 주택에 히트펌프 보급… 그린 리모델링으로 건설경기 살린다

    태양광 주택에 히트펌프 보급… 그린 리모델링으로 건설경기 살린다

    제주도가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그린 리모델링’과 히트펌프 보급을 앞세운 종합대책을 내놔 주목을 끌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건설산업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건설업이 회복되면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소득을 안정시키며, 안정된 소득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날 에너지 전환 연계 건설 수요 창출, 정책기금 금융지원, 도내업체 하도급 관리 강화, 전략적 공공투자 등 4개 축으로 구성된 건설경기 활성화 종합대책을 내놨다. 핵심중 하나는 ‘그린 리모델링’ 등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건설 수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 등 에너지 소요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기로 작동하는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설치와 ‘그린 리모델링’을 연계한다.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바닥재·벽지 교체, 조명 개선 등으로 주택 한 채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로 바꾸는 과정에서 설비, 창호, 도배, 장판, 싱크대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 수요가 만들어진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할 예정”이라며 “제주에서 시범사업으로 올해 218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주택 1563개소를 대상으로 히트펌프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지역 태양광주택은 2만 4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히트펌프(20㎾) 1대당 설치비용은 최대 1400만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비·자부담 비율은 국비 40%·도비 20%·민간(자부담) 40% 비율이다. 결국 개인부담이 약 560만원되는 셈이다.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 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설비로, 기존 화석연료 방식 대비 월 난방비를 50만원에서 30만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회복지시설(2개소)과 국공립 어린이집(10개소) 등 공공시설을 우선 히트펌프 보급 대상에 포함하고, 도내 전반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히트펌프 초기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는 장기분할상환 요금제(On-Bill Repayment) 도입도 추진한다. 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에 반영되도록 2월부터 협의에 나선다. 장기분할상환 요금제는 제조업체, 에너지플랫폼사 등은 히트펌트를 일정기간 대여·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해당기간 동안 대여비, 관리서비스 비용(일명 ‘구독서비스’)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설치비 부담을 고려해 대부분 초기엔 대여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용문제와 관련 도는 관광진흥기금과 농어촌진흥기금 등 정책기금도 동원한다. 관광 숙박업소가 히트펌프와 태양광 설비를 갖추고 그린 리모델링을 하면 1.5% 고정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융자 한도는 개인 8억원, 법인 17억원으로 상향된다. 농어촌민박 6285곳 전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리모델링을 할 경우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상반기 중 지침을 개선하고, 7월 융자 지원을 시작한다. 앞서 도는 지난 9일 올해부터 건축물 부문 탄소감축 확대를 위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지원을 민간 건축물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도는 그동안 어린이집, 도서관, 보건소, 의료시설 등 공공건축물을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민간에도 지원을 확대해 녹색건축물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세대당 최대 지원금액은 1000만원(총 예산 1억원)으로 고기밀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고효율 기자재 설치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단열보강과 창호 교체 중 한 가지는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또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과 빈집 정비를 연계해 45억원을 투입하고, 제로에너지 인증 건물로 전환한다. 농가주택의 개량·신축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확대하고 그린 리모델링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 분야 시범사업(959억원)에서도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늘린다. 도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을 명분으로 한 공공·민간 리모델링이 실핏줄 건설업 다시 뛰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렉스필–한국실내건축협회, 상호 발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렉스필–한국실내건축협회, 상호 발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국내 공간·실내건축 전문 단체인 한국실내건축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월 27일 진행됐으며, 양측은 향후 ▲프리미엄 공간 연계 서비스 ▲디자인 협업 ▲교육·콘텐츠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렉스필은 체압 분산과 안정적 지지력을 강화한 고급 매트리스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자사 고유의 ‘젤 스페이서(Gel Spacer)’ 기술은 편안한 수면과 체계적인 휴식 설계를 목표로 개발된 구조적 설계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실내건축협회는 실내공간의 질적 향상과 디자이너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활동하는 인테리어·공간 설계 분야의 대표적인 직능 단체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산업적 제휴를 넘어, 공간 디자인과 수면 환경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렉스필의 제품 기술력과 한국실내건축협회 소속 전문가의 공간 설계 역량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양측이 협력하는 콘텐츠 기반 사업 확대 등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관계자는 “프리미엄 수면 기술과 실내공간 디자인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면, 라이프스타일, 공간 디자인 산업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협력 범위는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향후 발표될 실제 프로젝트 및 협업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한화, 또 일냈다…미국에 2조원 규모 탄약 공장 건설, 사실상 장기 계약 [밀리터리+]

    한화, 또 일냈다…미국에 2조원 규모 탄약 공장 건설, 사실상 장기 계약 [밀리터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HDUSA)가 미국 육군기지에 대규모 탄약 공장 건설을 위한 협약에 합의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현지시간) 미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한화디펜스USA가 미 육군 기지에 약 13억 달러(약 1조 8700억 원) 규모의 탄약 제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155㎜ 곡사포를 포함한 주요 무기체계의 기능 및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추진제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언급된 핵심 추진제는 니트로셀룰로오스, 니트로글리세린, 니트로구아니딘 등 이른바 ‘삼중 기반 추진제’(triple-based propellants)로, 장거리 사격용 고성능 포탄이나 야포·함포·전차포 등에 주로 사용된다. 삼중 기반 추진제는 빠르고 안정적인 연소를 만들어주는 동시에 발사 시 섬광을 감소시켜 주는 기능도 있다. 브렌트 잉그러햄 미 육군 획득·군수·기술 차관보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삼중 기반 추진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한 155㎜ 자주포 포탄을 포함한 다양한 전차 포탄과 박격포, 중력 폭탄, 무인항공기 무장에도 활용될 수 있다”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탄약 공장이 미군과 동맹국의 탄약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기지 빗장 푼 미국 “향상된 사용 임대 계약 협상”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기지 내에 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 된 배경 중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육군과 한화디펜스USA의 계약은 미 국방부가 군사기지 내 부지 활용도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미 당국은 미국 군사기지 내 토지의 외국 기업 투자를 포함한 경제적 활동을 엄격하게 규제해 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가 완화됐고, 이에 따라 미 육군은 탄약 공장 외에도 기지 내 중요 광물 채굴 및 가공,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임대 방식을 검토할 예정이다. 윌리엄 조던 길리스 미 육군 시설·에너지·환경 담당 차관보는 월스트리트저널에 “‘향상된 사용 임대 계약’(enhanced use lease)을 완료하기 위해 한화디펜스USA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급된 ‘향상된 사용 임대 계약’은 군 기지 내 유휴 토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해 미국의 전략적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의미한다. 육군은 최소 1개 미국 기업을 포함한 다른 입찰자들을 제치고 한화를 선택했지만 구체적인 경쟁사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내 공급자로 격상한 한화미 국방부와의 계약이 성사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에서 만들고 미국에 파는 수출업체에서 미국 본토 생산 후 미군과 동맹군에 직접 납품하는 공급자로 격상하게 된다. 이는 미국 방산 생태계에서 주도적 생산자 역할을 맡는다는 의미이며, 미국이 자국 내 무기 조달을 중시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당 공장이 평시에는 상업적 생산에 주력하더라도 유사시엔 미 국방부 통제하에 전시 증산에 나설 수 있고, 이는 미국의 동맹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긴급 공급 허브 역할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탄약 공장이 미 육군기지 내에 들어서고 미국의 기준·규격·조달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한다면 사실상 장기 계약과 다름없는 수주 라인이 열린다는 점에서 한국 방산이 미국 진출 문턱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도쿄 한복판에 옮겨놓은 ‘강릉 관광’

    도쿄 한복판에 옮겨놓은 ‘강릉 관광’

    강원 강릉시가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강릉 관광을 홍보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강릉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스토어 ‘마리의 비밀 잡화점’(마리노 히미츠쇼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개별관광객(Foreign Independent Tour)을 대상으로 한 팝업스토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강릉의 주요 관광지와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또 강릉의 이미지를 담은 굿즈를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강릉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3000명 이상이 강릉의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팝업스토어가 차려지는 시부야역은 하루 유동 인구가 300만명에 달하는 도쿄 최대 번화가다. 강릉시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시부야역에서 도로 5분 거리로 젊은 층과 트렌드를 이끄는 소비층이 몰리는 상징적인 곳에 마련된다”며 “이번에 일본 시장에서 강릉 관광을 각인시켜 인바운드 여행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강릉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 프로젝트 중 하나다. 강릉시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쳐 연간 국내 관광객 5000만명, 해외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과장은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즐기고,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강릉 방문의 해의 핵심 목표다”고 전했다.
  • 인천공항 취항사 100개 넘어서…개항 25년만에 2배 ‘훌쩍’

    인천공항 취항사 100개 넘어서…개항 25년만에 2배 ‘훌쩍’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만에 취항 항공사가 100개를 넘어섰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개 항공사가 인천공항에 취항해 총 취항 항공사는 101개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개항 당시 47개 항공사에 비해 2배가 넘는 증가세다. 개항 당시 38개 국가, 103개 도시였던 취항지 역시 53개 국가, 183개 도시로 증가했다. 이중 여객 국제선 취항도시는 159개로 동북아 경쟁공항 중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북미노선도 18개 노선으로 경쟁공항보다 많다. 공사는 이 같은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중장거리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제도 개편과 함께 지역별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6000㎞ 이상의 장거리 노선에 신류 취항하는 항공사에 대해 2년간 착륙료를 100% 지원하기로 했고, 신규 취항 항공사별로 최대 10만 달러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이학재 사장 중심의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과 전 세계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루트회의’ 참가 등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올해도 영국 버진애틀랜틱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다. 이학재 사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신규 항공사 취항 유도 및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항공노선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 혜택 받자”…설 맞이 강서사랑상품권 150억원 발행

    “10% 혜택 받자”…설 맞이 강서사랑상품권 150억원 발행

    서울 강서구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 6일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땡겨요상품권’도 다음달 3일 발행한다. 강서사랑상품권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인당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받고 결제 후 돌려받는 환급 5%까지 총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의 음식점·미용실·약국·편의점 등 약 1만 3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된 국비 지원이 종료됐지만, 예산을 투입해 구민들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서구는 설명했다. 종전에는 매달 소규모로 발행돼 조기 매진되는 점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평균 1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1분기는 설 명절 소비를 고려해 15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오는 3일 오전 10시에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겨요상품권’ 4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구매 시 15% 즉시 할인과 5%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최대 2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땡겨요상품권은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든든한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운 겨울, 이웃이 있어 따뜻하다’…‘이천 행복한 동행’ 잇달아

    ‘추운 겨울, 이웃이 있어 따뜻하다’…‘이천 행복한 동행’ 잇달아

    경기 이천시가 지난 26일 개최한 행복한동행 기탁식에 이천중앙로타리클럽,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 푸주옥, 길경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천중앙로타리클럽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는 성금 1004만원을 후원했다. 중리동에서 오랜 기간 운영 중인 설렁탕집 푸주옥은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고, 친환경 도라지를 재배하는 길경영농조합법인은 청청하루 도라지즙 100박스를 기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K푸드 타고 뜬다… 전국 먹거리 축제, 흥행·수상 ‘두 마리 토끼’

    K푸드 타고 뜬다… 전국 먹거리 축제, 흥행·수상 ‘두 마리 토끼’

    지방자치단체들이 먹거리를 테마로 개최하는 축제가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흥행과 더불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다.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먹거리 투어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북도는 최근 지역축제위원회를 열고 2026~2027년 2년간 경북을 대표할 최우수 축제(2개)로 구미 라면축제와 김천 김밥축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내 유일 ‘도심형 라면축제’인 구미 라면축제는 조리·창작·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지역의 개성 있는 라면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 김밥축제도 지역 특색을 살리 김밥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들 축제는 흥행에도 성공했다. 구미 라면축제의 경우 2024년과 지난해 방문객이 17만명과 35만명, 김천 김밥축제는 같은 기간 10만명, 15만명이 찾았다. 대구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020~2023’, ‘2024~2025’에 이어 세 번째로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문체부가 추진하는 ‘2026~2028 글로벌 축제’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방침이다. 대구시가 2013년부터 개최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여름 무더위와 맥주, 지역 닭고기 산업 인프라를 결합한 축제로 성장해 왔다. 강원 춘천시의 대표 먹거리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지난해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문화·관광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 상권과 농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 30만명, 경제 효과 100억원 규모로 집계했다. 시는 수상을 계기로 올해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지역 미식 콘텐츠를 도시 경쟁력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전북 완주군의 대표 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올해 ‘전북도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 축제는 ‘거침없는 미식 여행!’을 슬로건으로 완주군 특산품과 축제 캐릭터인 ‘펄떡이’를 활용한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 괴산군의 ‘괴산김장축제’는 2026년 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려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 주연배우 태도 논란?…제작발표회부터 화제성 터진 ‘신작 드라마’

    주연배우 태도 논란?…제작발표회부터 화제성 터진 ‘신작 드라마’

    초보 삼촌·이모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그린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첫 방송 전부터 아역 배우의 귀여운 ‘태도 논란’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노정의, 배인혁, 박서함과 아역 배우 박유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주를 줄게’는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배인혁 분)과 취업준비생 우현진(노정의 분)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함께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돈 관계인 두 남녀가 한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겪는 혼란과 성장기를 담는다. 이날 배인혁은 자신이 맡은 선태형 역에 대해 “처음에는 ‘태형이가 왜 이렇게 툴툴거리고 까칠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본을 읽으며 그 이유를 알게 됐다”며 “현진, 우주와 함께 살며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노정의는 “제 나이대 친구들이 실제로 하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더욱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현석 PD는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우주’라는 존재”라며 “촬영장에 우주가 나타나는 순간 행복 바이러스에 빠져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의 주인공 역시 우주 역의 아역 배우 박유호였다. 박유호는 미니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이내 울음을 터뜨려 배인혁이 급히 달려가 달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후 배인혁의 무릎 위에 앉아 노정의와 장난을 치거나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한 누리꾼이 엑스(X)에 박유호가 스마트폰을 보는 영상을 공유하며 “어떤 배우가 제작발표회에서 대놓고 핸드폰 함?”이라는 농담 섞인 글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귀여운 신인 배우”, “삼촌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게 너무 귀엽다”, “배인혁, 노정의와의 케미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인혁은 박유호와의 호흡에 대해 “촬영 중 (박)유호가 갑자기 제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해줬는데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노정의 역시 “촬영하다가 (박)유호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진 적이 많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역 배우 박유호의 활약과 노정의, 배인혁의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대장암 3기인데 커피 마셔도 되나요”…많이 마실수록 좋다? ‘반전’

    “대장암 3기인데 커피 마셔도 되나요”…많이 마실수록 좋다? ‘반전’

    대장암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암 재발 방지와 생존율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에 따르면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5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커피를 섭취한 대장암 환자는 섭취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체 생존율이 높고, 암 진행·재발 위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됐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3기 환자군의 경우 커피 섭취가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종류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 생존율 개선과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카페인 외에도 커피에 포함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예후의 관계를 용량, 병기, 커피 종류별로 종합 분석한 메타분석 연구”라며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손창규 교수와 김준열 전공의가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발행하는 공식 학술지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CEBP)에 온라인 게재됐다. 대장암은 전통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흔한 ‘서구형 암’으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동아시아의 대장암 발생률은 지난 30년간 2~4배 급증했다. 대장암은 아시아에서 빠르게 늘고 있지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가능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가공육·붉은 고기 줄이기 ▲과음 자제 ▲채소·과일·통곡물 섭취 늘리기 ▲규칙적 운동 등을 기본 수칙으로 권고한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부동산 과열, 오세훈 탓? 어불성설”... 임규호 의원 주장 정면 반박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부동산 과열, 오세훈 탓? 어불성설”... 임규호 의원 주장 정면 반박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최근 정부의 정비사업 및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조합원 이주비 대출규제와 관련해 “서울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주택시장에 대한 단편적 해석과 일시적 처방이 아닌, 다각적인 진단과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시장의 지나친 과열 우려가 예견됐음에도 무리하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며 가파르게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면서,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정비지구의 경우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적용방법을 면목동 86-3번지 모아타운 시범단지 등 특정 사업장에만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서울 부동산가격 상승은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 및 대출규제에 따른 매물잠김 효과, 2011년 이후 정비구역의 대규모 해제 영향으로 인한 신규 입주물량의 급격한 감소,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전월세 가격의 동반 폭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또한 “최근 부동산가격 상승의 원인을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라고 단정짓는 것은 정치적 공세일 뿐이며, 그 자체로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오 시장은 지난해 2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가 한 달 만인 3월에 재지정했는데,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이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97에서 99로 오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정부의 ‘10·15 대책’에 따라 서울시 전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7에서 113까지 상승하여, 토허제 해제 당시보다도 2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특정 사업 구역만 대출규제 적용 방식을 달리 해야 한다’는 임 의원의 주장과 관련하여, 김 위원장은 “특정 사업장에 대한 이주비 대출규제 완화는 아예 노골적으로 특혜를 주자는 의미인가”라며 “이는 정부의 이주비 대출규제가 주택정비사업 현장에서 얼마나 불합리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9·7 대책’ 시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와 처분조건부 1주택자에 대한 LTV를 모두 70→40%로 강화하고, ‘10·15 대책’에 따라 서울 전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중도금과 함께 이주비 대출마저 LTV 규제에 포함토록 했으며,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조합원의 이주비 마련 어려움이 정비사업 동의율을 떨어뜨려 또다시 정비사업 지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특정 사업장만 회피토록 해달라는 ‘편법적 결단’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한 모든 실수요자에게 형평성 있는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출규제 정상화’를 촉구하는 것이 오히려 ‘대승적 결단’에 가까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 정부는 과도한 규제를 통한 수요억제로 부동산가격 안정을 달성하려고 하나, 이는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발상”이라고 지적하며 “부동산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신규 주택공급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 주택공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비사업의 이주비 대출을 LTV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서민을 향한 대출규제를 조속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남시, 16년 만에 개인택시 신규면허 10대 발급

    성남시, 16년 만에 개인택시 신규면허 10대 발급

    경기 성남시는 16년 만에 개인택시 신규면허 10대를 발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총 23명의 신청자를 접수했으며, 결격사유가 없는 장기 무사고 운전 경력자를 대상으로 심사와 이의신청 절차를 진행했다. 심사는 ‘성남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10명이 면허 수여 대상자로 확정됐다. 성남시의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신상진 시장은 “오랫동안 묵묵히 시민의 발이 되어온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개인택시 운영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수여식을 열고, 장기 무사고 운전 경력을 보유한 운수종사자 10명에게 개인택시 면허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 호반건설,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MOU… “사회적 책임을 녹색 공간으로”

    호반건설,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MOU… “사회적 책임을 녹색 공간으로”

    호반건설은 지난 27일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과 쉼을 더하는 데 앞장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업동행정원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사회공헌 가치를 공공 공간인 정원을 통해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호반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일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공존의 미학’을 주제로, 수목과 다양한 정원 요소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사람, 건축과 삶의 조화를 지향하는 호반그룹의 기업 철학을 공유할 방침이다. 정원은 오는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공개된다. 행사 이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도시의 녹색 공간으로 구현해 시민 일상에 자연과 쉼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기업동행정원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이 정원이라는 공공자산으로 연결될 때 시민의 일상에는 더 많은 쉼과 녹색이 더해진다”며 “호반건설과 함께 서울숲에 조성할 기업동행정원이 박람회 이후에도 오래 사랑받는 정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알몸 이미지 합성해 1700억 수익 올렸다” 발칵…애플·구글서 무슨 일이

    “알몸 이미지 합성해 1700억 수익 올렸다” 발칵…애플·구글서 무슨 일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알몸 이미지를 합성해주는 인공지능(AI) 앱들이 버젓이 등록된 가운데, 애플과 구글이 이 같은 앱들을 방치해 수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비영리 감시단체 ‘기술투명성프로젝트’(TTP)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와 같은 앱을 각각 47건과 55건 발견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구글은 자사 앱 장터에 성적인 콘텐츠나 타인을 비하·객체화하는 앱을 금지하는 정책을 두고 있으나, 이와 같은 여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문제가 된 앱들은 전 세계적으로 7억 500만회 이상 내려받아졌으며, 예상 수익은 1억 1700만 달러(약 1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과 구글은 앱 개발자 수익의 최대 30%를 가져가므로, 양사가 실제 이와 같은 앱을 방치함으로써 직접적인 이익을 얻고 있다고 TTP는 비판했다. 이들 앱은 AI 기술을 이용해 사진 속 인물을 나신, 비키니 수영복 차림 등 선정적인 모습으로 변환하거나 다른 성적 이미지에 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AI 조작 영상) 기능을 제공했다. 상당수 앱은 오락용으로 이미지 합성 기능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의상을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AI 피팅룸’ 앱으로 홍보했다. 일부 앱은 외설스럽거나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할 수 있는 콘텐츠 생성을 금지한다는 약관을 설정해두고 있으면서도 실제 앱 사용 과정에서는 성적인 이미지의 생성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은 반면, 다른 앱들은 아예 ‘옷 찢기’나 ‘엉덩이 흔들기’ 등 선정적인 영상 서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 대변인은 미 CNBC에 “TTP가 지적한 앱 중 28건을 삭제 조치했고 개발자들에게 정책 위반 시 퇴출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답했다. 구글 대변인도 보고서에 언급된 앱들을 정책 위반으로 사용 중지시켰다고 밝혔으나 조치 대상 앱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가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이 비키니 차림 등 성적 이미지를 합성해 각국 정부에서 조사 대상이 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파리 소재 비영리 단체 AI 포렌식에 따르면 그록이 생성한 2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은 ‘옷을 거의 입지 않다시피 한 인물들’을 묘사하고 있었다. 이미지 속 인물 대부분은 여성이었고 2%가량은 미성년자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머스크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의 합성 사진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항의했으나, 머스크는 이 사진들에 웃는 얼굴의 이모지나 “완벽하다”는 반응을 답글로 남기는 등 문제 제기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엑스 안전팀은 지난 14일 “사람의 이미지를 비키니, 속옷, 기타 이와 유사한 복장의 이미지로 재생성하는 기능을, 해당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담당 지역에서 ‘지오블록’(지역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올림픽 때 K문화 알린다! 밀라노 ‘코리아 하우스’ 활짝

    올림픽 때 K문화 알린다! 밀라노 ‘코리아 하우스’ 활짝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한국을 알릴 코리아하우스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있는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한다. 1930년대에 설계된 근대 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으로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저택은 스포츠 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야외 테니스코트는 한국 문화 홍보 공간, 지하는 선수단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문체부는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18일간 코리아하우스를 K-컬처와 K-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개관식 행사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준비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진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국내외 스포츠계 주요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달 17일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세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아이돌 화장법과 K-팝 수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5개 주제를 재해석한 한국 문화유산 상품 전시·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팀코리아 홍보존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복을 전시하고, 포토존도 운영한다. 대회 종료일인 다음달 22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연다. 문체부는 “K-컬처 인기에 힘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 국제스포츠 고위급 관계자의 코리아하우스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LG엔솔 김동명 “위기를 기회로”

    LG엔솔 김동명 “위기를 기회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급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며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중장기 제품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그는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6 파트너스 데이’에서 “올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함께 힘을 모아 지금 우리가 겪는 산업의 조정기를 더 큰 성장을 위한 기회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 “기후변화 대응, 미래 해양 개발, 섬 교통 문제 해결… 글로벌 연대 이끌 것”

    “기후변화 대응, 미래 해양 개발, 섬 교통 문제 해결… 글로벌 연대 이끌 것”

    박람회 이후 ‘국제 섬포럼’도 개최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논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세계 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가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수관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섬박람회를 세계의 섬 문화와 첨단기술을 볼 수 있는 지구촌 축제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다음은 박 위원장과 일문일답. -세계 최초 섬박람회를 여수에서 개최하는 의미는. “섬은 아름다운 해양 환경과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간직한 지구 생태계의 보고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온난화 등 환경 문제 해결에서도 최첨단에 서 있다. 여수는 대한민국 섬의 60%가 있는 남해안의 중심에 위치해 섬의 현안과 미래 비전을 논의할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다도해와 한려 등 두 개의 해상국립공원을 보유한 최고의 해양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지구촌 축제를 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세계인과 함께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미래 해양 개발, 섬 교통 등 인류가 맞닥뜨린 문제 해결,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이번 박람회가 남길 유산을 소개한다면. “여수섬박람회는 30여개 참가국이 전시관을 통해 각국의 섬 문화와 가치, 미래 비전을 직접 제시하고 세계 섬 전문가들이 모여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미래 섬 발전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박람회 이후에도 ‘국제 섬포럼’을 지속 개최하는 등 여수를 섬 분야 국제협력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박람회 참가국과 함께 국제연합(UN)에 ‘UN 섬의 날 제정’을 건의해 ‘섬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하기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 기반도 다질 예정이다. 박람회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주제관을 철거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해양 랜드마크로 보존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는 관광객 300만명 유치와 400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섬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를 이끌 자산이 될 것이다.” -여수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각오는. “여수섬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섬 문화와 섬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크고 작은 공연과 축제를 비롯해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지구촌 축제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해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갖춰 그 자체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여수시민 모두가 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알리고 바다와 섬의 진짜 매력을 보고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섬 축제를 만들겠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