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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고향사랑기금 1억2천만 원,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4개 사업에 쓰인다

    용인시 고향사랑기금 1억2천만 원,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4개 사업에 쓰인다

    마을리빙랩·장애아동 안전 지원·청년 국제봉사 등 4개 사업 선정 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금’ 중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4개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사업이다.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사업’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응급·화재 대응 물품을 지원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K-온기마을 프로젝트’는 용인시 청년봉사단을 베트남 다낭시에 파견해 한국문화 알리기와 현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형 국제 교류와 나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경전철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도시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4980건의 기부를 받아 4억 5313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025년부터 시민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자에게 에버랜드·한국민속촌 입장권, 조아용 굿즈, 백옥쌀, 한돈세트, 용인와이페이 등 8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부터는 뽕잎·블루베리·송화버섯 가공식품을 비롯해 여리향 쌀, 유정란, 전통식품 등 용인시 지정 특산품과 용인투어패스 등 지역 관광·체험 상품을 포함한 16종의 답례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고향사랑기금은 기부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조성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다양화와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금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도시문화지도사, 서울문화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

    서울도시문화지도사, 서울문화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 서강대 미래교육원과 함께 ‘2026 서울도시문화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소양을 쌓아 서울 도시 문화를 알리는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다.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2023년 이후 6차례에 걸친 도시문화지도사 양성과정 및 심화과정으로 100명 남짓한 1~3급 지도사를 배출했다. 배출된 인력은 이미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의 각종 프로그램에 해설자로 나서고 있다. 서울도시문화지도사 양성과정은 새해 1월 17일부터 10주 동안 30시간에 걸쳐 서울의 도시문화와 문화예술, 문화유산와 역사를 탐구한다. 학생과 직장인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서강대 미래교육원 김대건관에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서울도시문화지도사 3급 자격증과 서강대 미래교육원 수료증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50만원. 심화과정은 현장 탐방 위주다. 3월 28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울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을 찾아간다. 모두 이수하면 서울도시문화지도사 승급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30만원.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서울예술기행, 무장애숲길 투어, 서울건축기행, 서울문학기행,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를 비롯한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을 300차례 이상 수행했다. 일본지역 등의 해외문화탐방으로 참가자들의 문화적 시야를 넓히는 작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양성과정 및 심화과정의 자세한 정보는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 비학위과정(전문교육과정)의 강의계획서와 서울도시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민의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21일 추가 논의…與 내란전담에 “철회” 압박

    국민의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21일 추가 논의…與 내란전담에 “철회” 압박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9일 ‘통일교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 21일 오찬 회동을 갖고 법안 발의에 관한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검 추천권’과 ‘수사 범위’를 놓고 견해차를 좁혀야 한다는 취지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과)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의견 일치를 본 상황”이라며 “특검 추천권을 어떻게 정리할지 부분에 대한 논의가 조금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법조계가 추천한 특검 후보자를 개혁신당이 추리는 ‘스크리닝’ 방안에 대해선 “개혁신당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의견 조율 중인 다양한 방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특검법을 거부할 것이라는 지적에는 “민주당이 끝까지 반대만 하고 거부만 하고 있기에는 국민 여론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첫 공식 회동를 가졌다. 수사 범위를 놓고 국민의힘은 ‘민주당 금품수수’ 의혹과 ‘민중기 특검의 편파 수사’ 의혹를 포함한 쌍특검을 제안했지만 개혁신당은 통일교 의혹에 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천 원내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통일교 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몇 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개혁신당은 통일교 특검이 진영 문제로 호도되지 않고 국민 앞에서 의혹을 분명히 정리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는 원칙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큰 사안인 만큼 통일교 특검 단독으로 우선 정리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협의하고 있으며 다른 사안들과의 병행 여부 역시 국민 신뢰의 관점에서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했다. 한편 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에 대해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내란몰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관련 예규 추진에 대해 “대법원의 고육지책”이라며 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각급 판사회의 중심으로 재판부 추천위를 구성하겠다는 것은 자신들 입맛에 맞는 판사들로 재판부를 꾸려서 지방선거까지 내란몰이를 계속하겠다는 정치 공작에 불과하다”고 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더이상 입법으로 재판부 구성을 강제해서는 안 된다. 대법원이 대안을 제시한 만큼 민주당은 다음주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법원 예규와 관련해 “개별 사건을 겨냥해 특정 판사를 지정하는 재판부 설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재판 독립 원칙을 침해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입법하지 말아 달라는 요구”라고 했다.
  • 부산시, 어르신 스포츠강좌 국비 32억4천만원 확보

    부산시, 어르신 스포츠강좌 국비 32억4천만원 확보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서 총 32억 4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로 시는 연간 10억 8천만 원씩 3년간 총 32억 4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11개 시도의 3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부산시는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시와 시 체육회뿐만 아니라, 부산가톨릭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시생활체육문화센터 등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동참했다. 선정된 9개 사업은 ▲‘2026 부산 스포츠 빅(Big) 챌린지 30×30’ ▲‘달려라 부산 라이프런’ ▲‘청춘에너지 클래스’ ▲‘하하캠퍼스 어르신 생활체육’ ▲‘어르신 체육활동 국학기공* 교실’ ▲‘브라보 라이프 시니어 수영·액티브 시니어 피클볼**’ ▲‘균형과 활력, 그리고 젊음! 실버주짓수 운영’ ▲‘어르신 탁구로 건강하게’ ▲‘부산 어르신 건강 동행스쿨’ 이다. 이들 사업은 어르신 특화 스포츠의 특성을 반영해 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생활체육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보급하여,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보고회 참석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보고회 및 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3년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 제정 이후 3년간 현장에서 운영되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기회소득을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나아가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기회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변화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 이후 진행된 위촉식에서 박 의원은 장애인 기회소득 위원회 위원으로 공식 위촉돼, 향후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해당 위원회는 장애인 기회소득 관련 정책의 방향 설정과 운영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 박 의원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 의원은 “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와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확대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장애인 기회소득이 일회성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3개년간의 사업 성과와 함께 다양한 현장 사례가 공유됐다.
  • 써마지 FLX 중심으로 본 리프팅 시술 트렌드… 솔타메디칼코리아 유저 미팅 개최

    써마지 FLX 중심으로 본 리프팅 시술 트렌드… 솔타메디칼코리아 유저 미팅 개최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써마지 메인 모델 김성령과 함께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써마지® FLX의 오리지널 단극성 고주파 기술의 차별성과 실전 경험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칸타코리아 윤혜진 상무의 ‘리프팅 시술에 대한 시장 조사’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 1부 강연은 ▲Thermage®FLX: A to Z (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The Harmony of Thermage®FLX: Beyond Rejuvenation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Evaluation of Biological Skin Aging and the efficacy of Thermage®FLX treatment through skin microbiome analysis(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Clinical tips to maximize efficacy and alleviate pain: 10 zone Thermage®FLX(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Thermage®FLX in plastic Surgery practice(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써마지®FLX 메인 모델로 참석한 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과 무대 인사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후 써마지®FLX 시술 표준과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의료진 9명(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 스위츠피부과의원 김인용 원장, 브릴린의원 김예지 원장, 티원의원 김태영 원장, 디의원 전다희 원장)이 패널로 참여한 써마지®FLX 토크쇼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답변과 토론이 오가며 폭 넓은 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이사는 “이번 유저 미팅을 통해 써마지®FLX를 사용하는 의료진들이 최신 임상 정보와 실전 경험을 공유하며 시술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내 피부 미용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재생 및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지난 23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써마지®는 최근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내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에서도 2003년 첫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5년 현재 누적 장비 설치 대수 1,3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피부미용의학 시장에서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OMATM (Solta Medical Academy)는 의료진의 질 관리에 목표를 두고 솔타메디칼의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전문가들의 표준화된 제품 사용 및 Care-Giver에 따른 의료 품질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통합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프로그램이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교육 끝 아닌 시작… 실질적 정책 성과 낼 것”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교육 끝 아닌 시작… 실질적 정책 성과 낼 것”

    - 역사문화 연구 포럼 여섯 차례 교육 마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이끄는 ‘남한산성 역사문화연구 포럼’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남한산성 역사문화 연구 포럼의 경기도의회 의원맞춤형 교육 제6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컬쳐임팩트 남진우 대표가 연사로 나서 “옛 성을 돌아보고, 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앞서 다섯 차례 진행된 교육을 종합적으로 회고하고,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가 공동 주관하는 ‘남한산성 비엔날레’ 추진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비엔날레 개최에 앞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강의 후 이어진 토론에서 임 의원 등 참석자들은 ▲수원화성, 행주산성과의 차별화 방안 ▲남한산성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과 프로그램 개발 ▲복수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각종 문화ㆍ관광 사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 의원은 “여섯 차례의 교육을 통해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동시에 한계도 분명히 인식할 수 있었다”며,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가 공유하고 있는 남한산성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임 의원은 “이번 교육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참여한 의원들, 집행부,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의회 의원맞춤형 교육은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ㆍ성남시ㆍ하남시에 지역구를 둔 임창휘 의원과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 그리고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교육은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전략 개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남한산성 문화의 이해 ▲남한산성 관광사업의 이해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통한 도시의 화합과 문화사업의 확산 ▲지역다운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 전략 ▲세계 페스티벌과 남한산성의 문화 진화 ▲옛 성을 돌아보고, 새 길을 묻다 등 총 여섯 차례의 강의를 진행했다.
  •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 활력 잃은 ‘신촌문화발전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 활력 잃은 ‘신촌문화발전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서울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국민의힘·홍제3동, 홍은1·2동)은 신촌의 핵심 문화시설인 ‘신촌문화발전소’가 본래 기능을 상실한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과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의 중심,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매력적인 콘텐츠 부족과 경직된 운영으로 인해 구민에게 외면받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낮은 활용도가 지속된다면 해당 공간이 활력을 잃고 슬럼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나, 현재 고정된 운영 방식으로는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를 담아내기 어렵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구체적 개선 방안으로 ‘다양한 주체 참여 기획 도입’, ‘공간 대관 절차 간소화’, ‘운영 형태 다각화’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신촌문화발전소는 단순한 문화시설이 아닌, 신촌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서대문구는 지적된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신촌문화발전소가 청년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조속히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 APEC 만찬 오른 ‘경주천년한우’…축산물 브랜드 ‘대통령상’ 수상

    APEC 만찬 오른 ‘경주천년한우’…축산물 브랜드 ‘대통령상’ 수상

    지난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 올랐던 ‘경주천년한우’가 축산물 브랜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일 경주시는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경주천년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육성과 명품화를 위해 비타민제 공급과 사물인터넷(IoT) 기자재 지원, 브랜드 홍보 및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간 약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육관리 체계와 우수한 육질, 브랜드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한우 브랜드 가운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APEC 정상회의 만찬에 경주천년한우가 공급됐다. 경주천년한우 육포 선물세트도 APEC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행사를 통해 한식 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에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하상욱 경주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관리 강화와 해외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임신·출산·양육 등에 따른 일시적 경영공백 지원 근거 마련

    정하용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임신·출산·양육 등에 따른 일시적 경영공백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8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경영 공백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최근 경기 침체와 인력난, 장시간 노동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특히 고용원이 없는 1인 소상공인은 임신·출산·양육 시 휴직이나 급여 보전과 같은 보호 장치가 없어 휴업이나 폐업 위험에 노출됐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임신·출산·양육에 따른 일시적 경영 공백 지원을 조례상 지원 항목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 통해 향후 대체 인력 지원, 돌봄 연계 등 구체적인 정책 설계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 의원은 “서울·부산·대전 등 다수의 광역자치단체는 이미 경영 공백 완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정부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며, “경기도 역시 여성 창업자 및 1인 창업자 증가와 저출산이라는 현실을 고려해, 출산과 육아를 개인의 책임으로만 떠넘기지 않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소상공인의 임신·출산·양육이 곧바로 폐업과 생계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며, “저출산 대응과 지역 경제 안정을 함께 고려한 제도인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조선후기 건축양식 간직한 침계루·만세루·천보루, 보물 지정 예고

    조선후기 건축양식 간직한 침계루·만세루·천보루, 보물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사찰누각인 ‘순천 송광사 침계루’, ‘안동 봉정사 만세루’, ‘화성 용주사 천보루’를 19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조선시대 사찰누각은 중심 불전 앞에 위치해 신도들이 모여 예불과 설법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사찰이 공간 형식인 가람배치에서 일주문→사천왕문(금강문)→누각→주불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건축유산인데도 현존하는 사찰누각 중 보물로 지정된 건 완주 화암사 우화루, 영주 부석사 안양루, 고창 선운사 만세루, 고성 옥천사 자방루 등 4건뿐이다. 유산청은 2023년부터 전국 사찰누각 38건에 대해 가치조사를 진행하고 관계전문가와 문화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17~18세기 건축물을 추가로 선정했다. 순천 송광사 침계루는 정면 7칸, 측면 3칸에 보를 세 겹으로 쌓는 삼중량(三重樑) 구조의 대형누각으로, 1668년(숙종 14년) 혜문스님이 중건했다고 ‘조계산송광사사고’ 중수기에 기록돼 있다. 주요 목부재(평주, 대량, 중량, 종량 등)에 대한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1687년에 벌채된 목재로 확인됐다. 대웅전 등 주불전 전면에 설치되는 일반 사찰누각과 달리 승려들의 강학(講學)을 위한 공간으로, 주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다. 1680년에 건립된 안동 봉정사 만세루는 ‘덕휘루(德輝樓)’로도 불렸고 1818년 중수한 후 큰 훼손이나 변형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봉정사동루기’(1534), ‘천등산봉정사덕휘루기’(1683) 등에 건립과 중수과정 등이 적혀 있어 사찰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다. 가구는 1고주 5량가로 위치에 따라 기둥과 보의 조합이 다양하고 장식을 절제한 초익공, 평난간 등은 봉정사 내 다른 건축물과의 위계에 따라 규모와 양식을 달리해 학술사료로 큰 의미를 갖는다. 화성 용주사 천보루는 1790년(정조 4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현 서울 동대문구)에서 수원 화산의 현륭원(顯隆園)으로 옮기고 능침사찰로 용주사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세워졌다. 정면 5칸, 측면 3칸, 팔작지붕의 2층 누각으로 위층은 강당으로, 아래층에는 양옆에 긴 돌기둥(장대 석주)을 설치한 중층 구조다. 누각의 아래층을 통해 뒤편의 위쪽 기단으로 올라가는 누하진입 방식이다. 가구 구조는 무고주 5량가로, 두꺼운 널빤지로 만든 사다리꼴 기둥인 판대공이 종도리를 받치고, 기둥머리와 보 사이에 놓인 날개 모양 공포(초익공) 위에 연화(연꽃 문양)를 조각하는 등 조선후기 양식을 보여준다. 강당은 양옆 익랑을 통해 들어가는데 이는 궁궐 건축의 주건물 양옆에 부속채를 배치하는 유교적 건축요소가 혼재된 원찰(왕릉을 모시는 사찰)의 특징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유산청은 지정 예고한 문화유산에 대해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 월드비전, 영원무역그룹에 누적 기부 1억 달러 초과 감사패 전달

    월드비전, 영원무역그룹에 누적 기부 1억 달러 초과 감사패 전달

    30여 년 글로벌 협력 성과 기려…전 세계 취약 아동·재난 피해 이웃 지원 공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30년 동안 협력해 온 영원무역그룹(회장 성기학)에 누적 기부금 1억 달러 초과 달성을 기념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원무역그룹 종무식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특임고문 한비야 교수가 참석해 성기학 회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월드비전 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월드비전과 영원무역그룹은 1993년부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각지의 긴급구호 현장과 취약 지역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특히 대규모 재난 발생 시마다 의류·담요 등 긴급구호 물품을 매년 아낌없이 지원해 왔으며, 현금 지원을 통한 난민·재난 피해민 생계 회복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 이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20여 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수백만 명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왔다. 실제로 영원무역그룹은 아이티 대지진(2010), 일본 대지진(2011), 우크라이나 난민 위기(2022), 방글라데시 대홍수(2024) 등 주요 국제 재난 발생 시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또한 영원무역그룹 계열사인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사회기여프로젝트 에디션(EDITION) 캠페인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식수·식량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케냐, 잠비아,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6개국 이상에서 식수시설 설치와 태양열 펌프 구축, 식량 배분 사업이 진행됐으며, 누적 20만 명 이상의 주민과 난민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월드비전은 영원무역그룹과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부터 식수·식량, 생계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의류 지원은 혹한·혹서 지역 취약계층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식수·식량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원무역그룹 성기학 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지난 30년 동안 월드비전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능력 그리고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의미 있는 일들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특임고문 한비야 교수는 “영원무역그룹의 누적 1억 달러 기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이웃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그 마음과 손길이 고스란히 현장에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장기적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통합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생활인구 쑥쑥 늘리는 ‘강원도민생활증’…총리 표창

    생활인구 쑥쑥 늘리는 ‘강원도민생활증’…총리 표창

    강원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강원도가 생활인구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도입한 강원생활도민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 14세 이상 타 시도 거주자에게 발급한 강원생활도민증을 소지하면 강원도와 제휴를 맺은 숙박, 식음료, 체험·관광시설 등 300여곳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누구나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는 강원생활도민증 가입자는 3만명에 가깝다. 홍천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국가항체클러스터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 10월 문을 연 국가항체클러스터는 신종 감염병 백신과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단지로 홍천군이 2021년부터 국비 211억원, 도비 180억원, 군비 160억원 등 총 551억원이 투입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인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미래감염병 신속대응 연구센터,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에는 현재 하울바이오, 엔바이오스, 펩토이드 등 11개 기업이 입주했고, 조만간 4개 기업이 추가로 들어온다. 이희열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생활인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인구 정책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25 용용이 야시장 X-MAS 행사 지원

    용산구, 2025 용용이 야시장 X-MAS 행사 지원

    서울 용산구가 오는 23일 용산용문시장 상인들 주최로 열리는 ‘2025 용용이 야시장 엑스마스(X-MAS)’ 행사를 지원한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2~8시 용문시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가격 부담을 줄여 줄 고객 혜택과 풍성한 공연이 준비됐다. 시장 곳곳에서 겨울철 별미와 간식으로 꾸린 야시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시장에서의 가격 혜택은 ‘장보고 쿠폰’ 환급 행사로 마련된다. 용문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증빙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쿠폰 1매를, 3만 5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권 쿠폰 2매(총 1만 원)를 지급한다. 금액 쿠폰은 용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소(부스)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수령할 수 있다. 야시장 분위기를 한층 돋울 ‘소규모 야외 공연(미니 버스킹)’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5시간 동안 펼쳐진다. 용산구를 대표하는 지역 기반 예술가(로컬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주최 측인 상인회로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제출받아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고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 등 실무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서로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에서도 주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저소득층 수술비 기탁…7년째 나눔 실천

    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저소득층 수술비 기탁…7년째 나눔 실천

    창원힘찬병원은 ㈜마창대교가 어려운 이웃 수술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창대교는 2019년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후원하며 올해로 7년째 의료복지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병원은 지난 17일 마창대교의 꾸준한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액자는 마창대교 후원으로 수술받은 환자들 모습과 양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사진을 모아 제작했다. 올해 기부금을 포함해 마창대교가 병원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6500만원이다. 이 지원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55명의 환자가 수술비 혜택을 받았다. 병원은 내년에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 나사못 수술 등 관절·척추 수술이 필요한 경남도 저소득층 환자 10명을 선정해 수술 1건당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는 “수술비 지원을 비롯해 장학사업, 공익기부,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병원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돼 관절·척추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창대교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다. 다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마산합포구를 연결한다. 창원힘찬병원은 창원시, 함안군, 함양군, 의령군 등 경남 지자체와도 협약 맺고 저소득계층을 위한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스누아이랩,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AAAI 2026에 논문 채택… 노이즈 합성 분야 기술력 입증

    스누아이랩,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AAAI 2026에 논문 채택… 노이즈 합성 분야 기술력 입증

    AI 비전 솔루션 기업 스누아이랩(SNUAILAB/대표 유명호)은 자사가 개발한 이미지 노이즈 합성 모델 ‘GuidNoise’ 연구가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2026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AAAI는 매년 전 세계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탑티어 AI 학회 중 하나로, 채택률이 20% 이하에 불과해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혁신성을 갖춘 연구만이 등재될 수 있다. 스누아이랩의 이번 논문 채택은 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스누아이랩이 발표한 ‘GuidNoise: Single-Pair Guided Diffusion for Realistic Noise Synthesis’는 단 한 쌍의 이미지(깨끗한 이미지와 노이즈가 포함된 가이드 이미지)만으로도 실제 촬영 환경의 노이즈를 정밀하게 재현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대규모 노이즈 데이터셋이나 복잡한 카메라 메타데이터 없이도 실제와 가까운 노이즈를 합성할 수 있어, 기존 노이즈 합성·제거(Denoising) 기술의 비용·확장성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연구는 ▲소량의 데이터로도 현실적인 노이즈 합성이 가능하다는 점 ▲기존 모델 대비 뛰어난 일반화 성능 ▲실제 환경 노이즈와 높은 통계적 유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스누아이랩은 “GuidNoise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이미지 전처리, 비전 기반 검사 시스템 등에서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누아이랩은 이미 산업 안전, 비전 검사, 의료 영상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실증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연구 성과 역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 기반 AI 역량이 더해져 고객 맞춤형 모델과 지속적인 현장 성능 개선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스누아이랩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스누아이랩의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협업 논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AAAI 논문 채택은 연구 성과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스누아이랩은 산업용 비전 AI 플랫폼, 의료 영상 복원 모델, 결함 검출 모델 등 특화 기술 개발을 강화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효율성·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서막 여는 ‘화천산천어축제’…선등거리·얼음조각광장 개장

    서막 여는 ‘화천산천어축제’…선등거리·얼음조각광장 개장

    강원 화천군은 오는 20일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식과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산천어축제의 서막을 연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서는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기술진이 조각한 경주 황룡사지, 태극기, 아이스호텔 등 세계 유명 건축물과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8500개가 넘는 얼음조각이 사용됐다. 선등거리에는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제작한 형형색색의 산천어등과 LED등 수만개가 설치됐다. 선등거리는 내년 2월 중순까지 화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점등식에서는 가수 조성모와 김종서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내건 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화천천과 화천읍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장을 찾으면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눈·얼음썰매, 봅슬레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 “1년 동안 기다려주신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내년 1월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돌아온 ‘여인의 초상’ 서울 첫 공개…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展 개막

    돌아온 ‘여인의 초상’ 서울 첫 공개…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展 개막

    내년 3월 22일까지 관람객 만나리치오디 수집 작품 70여점 전시인물화·풍경화 등 13개 섹션 구성 “주세페 리치오디는 미술관의 대표작이 바다 건너 서울에서 전시가 열릴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의 컬렉션이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내 한국 관람객에게 감동을 전할 준비가 됐습니다.”(루치아 피니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장) ‘기적 같은 귀환’으로 화제가 됐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여인의 초상’이 귀환 후 처음으로 국경을 넘어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킨다. 19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통해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신문과 이탈리아 피아첸차시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으로 ‘여인의 초상’이 도난 후 22년 만에 극적으로 회수된 뒤 처음으로 해외에서 공개되는 기념비적인 전시다. 개막에 앞서 18일 진행된 오프닝에는 루치아 피니 리치오디 미술관장, 카티아 타라스코니 피아첸차 시장, 에리카 스파샤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부원장, 안드레아 페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담당관 등 이탈리아 측 관계자와 이태근 마이아트뮤지엄 관장, 안미현 서울신문 상무, 한준규 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피아첸차 출신의 귀족이자 수집가였던 주세페 리치오디가 수집한 대표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안토니오 만치니, 도메니코 모렐리, 페데리코 잔도메네기 등 이탈리아 근대미술의 거장들이 선보인 인물화, 풍경화, 장르화를 통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변화한 예술 양식과 사조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시는 인물, 풍경, 장르화 등 총 1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각 섹션은 근대 이탈리아의 현실과 풍경을 응시한 예술가들의 시선을 주제별로 풀어낸다. 특히 전시의 중심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이 자리한다. 이 작품은 1996년 엑스선 분석을 통해 클림트의 유일한 ‘이중 초상화’임이 밝혀진 바 있다. 1912년 독일에서 전시됐던 클림트의 작품 ‘백피쉬’는 전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여인의 초상’이 바로 이 작품의 검은 모자를 지우고 덧칠해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작품은 또 1997년 도난당했다가 22년이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적처럼 미술관 외벽의 감춰진 공간에서 발견,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전시의 또 다른 매력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피아첸차부터 남부 카프리, 나폴리까지 여행하는 기분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펜니노와 그 사람들’ 섹션에서는 이탈리아반도를 종단하는 1200㎞의 긴 산맥의 거친 자연과 이와 더불어 사는 목동과 농부의 삶을 만날 수 있으며 ‘베네치아와 시적 화가들’ 섹션에서는 안개와 물빛, 꿈과 우수가 어우러진 베네치아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해설 프로그램을 맡은 정우철 도슨트는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이 제일 유명하지만, 여태까지 우리에게 생소했던 이탈리아 19~20세기 화가들과 화풍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귀족이 아닌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 울산 태화강 새 상징 ‘태화루 스카이워크’ 완공

    울산 태화강 새 상징 ‘태화루 스카이워크’ 완공

    울산 태화강의 새로운 상징물인 ‘태화루 스카이워크’가 완공됐다. 울산시는 태화강 용금소 상부 ‘태화루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총사업비 73억원을 들여 착공한 지 1년 1개월여 만이다. 스카이워크는 폭 20m, 길이 35m 규모로 조성됐다. 흰수염고래 모양을 본떠 만든 이 시설은 분수와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그네, 그물망 체험시설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워크는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스카이워크는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태화시장으로 이어진 생태·문화·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울산의 자연과 산업을 주제로 운영될 미디어파사드는 태화강 야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파사드는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활용해 태화루 부양, 고래 유영, 산업 등의 콘텐츠를 구현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태화루 스카이워크 준공으로 울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 상권과 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너와 나… 우리의 관계, 뇌 과학으로 풀어내다

    너와 나… 우리의 관계, 뇌 과학으로 풀어내다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작용단순 유희 아닌 ‘생존’ 활동‘사회적 종’으로서 설계된 뇌서로에 의존하며 집단 구성 미국 스탠퍼드대 신경과학자인 벤 라인 박사는 밤 외출을 ‘일종의 현장조사’라고 말한다. 식당이나 바에서 대화하는 커플, 큰 동작으로 웃으며 교류하는 사회 초년생들, 바텐더를 바라보는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남성이나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남성 등 다양한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생물학적 차이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감지하는 최적의 장소다. 라인 박사가 집중하는 건 이들의 상호작용이다. 상호작용은 “존재를 구성하는 근본 요소”로 “단순한 유희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상의 교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며 이 책을 썼다. 혼밥, 혼술, 혼코노(혼자 가는 코인노래방) 등 사회는 혼자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지만 인간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의존하고 집단을 구성해 살아남았다. 뇌 역시 ‘사회적 종’으로서 설계되고 진화해왔기 때문에 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다. 뇌도 ‘연결’을 섭취해야 한다. 상대와 눈을 맞추고 접촉을 할 때 뇌에서 나오는 옥시토신, 세로토닌, 도파민은 뇌 건강과 인지 기능을 높이는 ‘천연 영양제’다. 영양제가 부족한 관계의 단절과 고립 상태는 노화를 가속시키고 건강에 위협이 된다. 사회적 연결이라는 자극이 끊긴 뇌는 생존 위협을 인식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또 시냅스가 위축되고 기억 중추인 해마가 쪼그라드는 현상도 관찰된다. ‘외로운 뇌’는 치매 위험을 2배 높이는 결과로도 이어진다. 뇌과학 관점에서 관계의 필요성을 설명한 저자는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해 연결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한다. 예컨대 내향형 인간과 외향형 인간은 뇌 역시 모양과 작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회적 연결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또 외향적이라고 모든 상호작용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상호작용을 기록한 ‘소셜 저널링’을 제안하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패턴을 찾고 관계의 질을 높이라고 조언한다. 과학적 지식으로 시작한 책은 적절한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 자기계발서로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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