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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많은 김비오… ‘3승·대상·세계 100위’ 향해 티샷

    꿈 많은 김비오… ‘3승·대상·세계 100위’ 향해 티샷

    “올해는 코리안투어 3승과 대상, 세계랭킹 10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타수 1위를 차지한 김비오의 올해 목표는 조금 많다.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비오는 “지난해 2승을 거두면 다승왕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2승을 거둔 선수가 4명이나 되면서 사실상 다승왕 경쟁은 무승부가 됐다. 이제 3승을 목표로 해야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목표를 꺼내 놨다. 시즌 3승과 2010년 이후 차지하지 못한 KPGA 대상 그리고 세계랭킹 100위 진입,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출전 등이다. 목표가 여러 가지인 것 같지만 잘 들어 보면 한 가지다. 바로 다시 한번 세계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른세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부담스럽다. 그리고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김비오는 “PGA 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중기적인 목표지만 임성재처럼 콘페리(PGA 2부) 투어를 통해 가기에는 나이가 적지 않은 것 같다”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바로 PGA로 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김비오는 좋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이를 잡고 있다.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에서 김비오는 막판에 집중력을 끌어올려 4위를 차지하고 올해 7월 열리는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5월 열리는 PGA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김비오는 최근 아시안투어 대회를 많이 소화하고 있다. 17일 기준 김비오의 세계랭킹은 163위인데 PGA 챔피언십에 나가려면 110~120위 정도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김비오는 “스케줄 조정을 잘해 순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올 시즌을 전략적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겨울 혹독한 훈련을 했느냐는 질문에 김비오는 의외의 답을 내놨다. 그는 “예전보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려고 했다”면서 “오후 훈련이 없는 날에는 딸아이 어린이집 하원을 직접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목표와 중장기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말했는데, 이런 목표와 꿈은 가족과 함께했을 때 의미가 있다”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에너지가 가족”이라고 밝혔다. 20대 때 PGA에 도전했다가 쓴맛을 본 김비오는 “그때보다 나이는 더 먹었지만 이제 혼자 도전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 도전했을 때보다 여유 있고 즐겁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3승·대상·해외진출… 꿈 많은 김비오 “가족이 가장 큰 에너지”

    3승·대상·해외진출… 꿈 많은 김비오 “가족이 가장 큰 에너지”

    “올해는 코리안투어 3승과 대상, 세계랭킹 10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평균 타수 1위를 차지한 김비오의 올해 목표는 조금 많다. 17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김비오는 “지난해 2승을 거두면 다승왕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2승을 거둔 선수가 4명이나 되면서 사실상 다승왕 경쟁은 무승부가 됐다”면서 “이제 3승을 목표로 해야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목표를 꺼내놨다. 시즌 3승과 2010년 이후 차지하지 못 한 KPGA 대상, 그리고 세계랭킹 100위 진입,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출전 등이다. 목표가 여러 가지인 것 같지만 잘 들어보면 한가지다. 바로 다시 한 번 세계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른 셋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부담스럽다. 그리고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김비오는 “PGA 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중기적인 목표지만 임성재처럼 콘페리(PGA 2부) 투어를 통해 가기에는 나이가 적지 않은 것 같다”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바로 PGA로 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김비오는 좋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이를 집중력을 발휘해 이를 잡고 있다.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에서 김비오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4위를 차지해 올해 7월 열리는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5월 열리는 PGA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김비오는 최근 아시안투어 대회를 많이 소화하고 있다. 17일 기준 김비오의 세계랭킹은 163위인데 PGA 챔피언십에 나가려면 110~120위 정도로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한다. 김비오는 “스케줄 조정을 잘해 순위를 높이는데 집중 할 것”이라며 올 시즌을 전략적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해외진출을 위해 지난 겨울 혹독한 훈련을 했냐는 질문에 김비오는 의외를 답을 내놨다. 그는 “예전보다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려고 했다”면서 “오후 훈련이 없는 날에는 딸 아이 어린이집 하원을 직접한다”며 웃었다. 이어 “올해 목표와 중장기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말했는데, 이런 목표와 꿈을 가족과 함께 했을 때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에너지가 가족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대에 PGA 도전했다가 쓴 맛을 본 김비오는 “그때보다 나이는 더 먹었지만, 이제 혼자 도전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처음 도전했을 때보다 여유있고 즐겁게 꿈을 향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19세 ‘샛별’ 김민별, 폭풍 버디로 단독 선두

    19세 ‘샛별’ 김민별, 폭풍 버디로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9세 신인 김민별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폭풍 버디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로 나섰다. 김민별은 13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2위와 3타차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김민별은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특히 후반에만 버디 6개를 잡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김민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쳤다. 2021년에는 선발전 1위로 국가대표에 뽑힌 기대주다. 김민별은 지난해 11월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정규투어로 진입했다. 김민별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끝낼 줄은 몰랐다”면서 “그래도 샷감은 지난 대회부터 나쁘지 않아 퍼트가 잘 따라 주면 타수를 꽤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것에 대해 “꼭 버디를 해야겠다고 욕심낸 것은 아니다. 그런데 퍼트하기 전에 캐디가 이번에 버디를 기록하면 코스레코드를 경신한다고 해서 나도 모르게 의식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이주미와 노승희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간 박현경은 이날도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박현경은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 또 전지훈련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면서 “시즌 초반 좋은 컨디션을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KLPGA 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박도은, 하민송, 이가영은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지난주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예원은 2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717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선 서요섭과 배용준, 장희민 등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 KLPGA 샛별 김민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단독선두

    KLPGA 샛별 김민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단독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9세 신인 김민별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폭풍 버디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로 나섰다. 김민별은 13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2위와 3타차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김민별은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특히 후반에만 버디 6개를 잡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김민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쳤다. 2021년에는 선발전 1위로 국가대표에 뽑힌 기대주다. 김민별은 지난해 11월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정규투어로 진입했다. 김민별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끝낼 줄은 몰랐다”면서 “그래도 샷감은 지난 대회부터 나쁘지 않아 퍼트가 잘 따라주면 타수를 꽤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것에 대해 “꼭 버디를 해야겠다고 욕심낸 것은 아니다. 그런데 퍼트하기 전에 캐디가 이번에 버디를 기록하면 코스레코드를 경신한다고 해서 나도 모르게 의식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이주미와 노승희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 박현경은 이날도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박현경은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 또 전지훈련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면서 “시즌 초반 좋은 컨디션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KLPGA 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박도은, 하민송, 이가영은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지난주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예원은 2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717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선 서요섭과 ·배용준, 장희민 등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 이예원 “2연승” vs 박지영 “2연패”

    이예원 “2연승” vs 박지영 “2연패”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이예원(왼쪽)이 2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상금 랭킹 1위 박지영(오른쪽)도 시즌 2승 도전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13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리는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게 아직 실감나지 않는데, 바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욕심을 내기보단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하면서 톱10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준우승만 세 번 하며 신인왕을 따냈던 이예원은 지난주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기세가 오른 이예원의 가장 큰 경쟁자는 박지영이다.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박지영은 올 시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을 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가고 있다. 박지영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을 했기에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아직 해 본 적 없는 타이틀 방어도 꼭 이루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다승왕과 상금왕인 박민지도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부진을 씻고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KLPGA 최고 인기 스타인 박현경 역시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지난해 우승을 하지 못해 올해 빨리 우승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페럼클럽을 잘 알고 있고, 이 대회에서 좋은 기억도 있어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메디힐 소속 선수 안나린, 김세영, 유소연도 출전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한편 주최사인 메디힐과 한국일보는 선수 지원금을 마련해 이번 대회에서 컷 오프된 모든 선수에게 현금 50만원을 제공한다.
  • 이예원 2연승 vs 박지영 타이틀 방어 승부가리자

    이예원 2연승 vs 박지영 타이틀 방어 승부가리자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이예원이 2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상금랭킹 1위 박지영도 시즌 2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오는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리는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게 아직 실감 나지 않는데, 바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대회가 될 것 같다”면서 “욕심을 내기보단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하면서 톱10 안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준우승만 세 번하며 신인왕을 따냈던 이예원은 지난주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기세가 오른 이예원의 가장 큰 경쟁자는 박지영이다.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박지영은 올 시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롯데렌터카 오픈에서도 준우승을 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가고 있다. 박지영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을 했기에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아직 해본 적 없는 타이틀 방어도 꼭 이루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다승왕과 상금왕인 박민지도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부진을 씻고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KLPGA 최고 인기 스타인 박현경도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지난해 우승을 하지 못해 올해 빨리 우승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페럼클럽을 잘 알고 있고, 이 대회에서 좋은 기억도 있어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밖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메디힐 소속 선수 안나린, 김세영, 유소연도 출전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한편 주최사인 메디힐과 한국일보는 이번 대회에 선수 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컷 오프된 모든 선수에게도 현금 50만원을 제공한다.
  • ‘준우승만 세 번’ 조민규 “올해는 3승으로 다승왕”

    ‘준우승만 세 번’ 조민규 “올해는 3승으로 다승왕”

    “준우승은 지난해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우승 좀 많이 하고 싶어요. 하하. 김칫국 마신다고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즌 3승과 다승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조민규(35)에게 11일 올 시즌 목표를 묻자 “다승왕”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2008년 프로로 데뷔한 조민규는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10년여를 뛰며 2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번 할 정도로 실력은 이미 최고로 정평이 났다. 하지만 하늘은 왠지 그에게 KPGA 투어 ‘우승자’라는 이름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느새 그의 이름 앞에는 ‘준우승 전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민규는 “지난해에는 아쉽게 놓친 우승컵이 많다. 하늘이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았다”면서 “올해는 우승컵을 많이 들어 올려 조민규 하면 ‘우승’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탕하게 웃더니 진지하게 “올해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며 “시즌 초반 운이 좀 따라 준다면 3승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조민규는 “우승을 하게 되면 아내 이름을 외칠 것”이라는 공약도 내놨다. 지난해 KPGA 상금 랭킹 4위, 제네시스 포인트 6위를 기록한 그는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지난겨울 기술과 체력을 모두 끌어올리기 위해 강훈련을 진행했다. 조민규는 “쇼트 아이언 연습과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 땀을 많이 흘린 만큼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30대가 되면서 20대 때보다 체력 훈련을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위 세 번, 3위 한 번을 할 정도로 우승권을 맴돌았던 만큼 마지막 멘털이 약한 게 아니냐고 묻자 “멘털이 약하면 10년 넘게 프로골퍼로 투어를 뛸 수 없다”면서 “스스로 정신력은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한다. 정신력은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미 해외 투어를 많이 뛰어 본 조민규는 고향인 대구 사투리와 함께 영어와 일본어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 골프 수준이 올라가면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후배가 많은데 빨리 적응하기 위해 언어를 미리 준비할 것을 권하고 싶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조언도 했다.
  • 조민규 “준우승 전문 말고 ‘다승왕 조민규’ 할래요”

    조민규 “준우승 전문 말고 ‘다승왕 조민규’ 할래요”

    “준우승은 지난해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우승 좀 많이 하고 싶어요. 하하. 김칫국 마신다고 뭐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즌 3승과 다승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뛰기 시작한 조민규(35)에 11일 올 시즌 목표를 묻자 “다승왕”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2008년 프로로 데뷔한 조민규는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10년여를 뛰면서 2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번 할 정도로 실력은 이미 최고로 정평이 났다. 하지만 하늘은 왠지 그에게 KPGA 투어 ‘우승자’라는 이름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느새 그의 이름 앞에는 ‘준우승 전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조민규는 “지난해에는 정말 아쉽게 놓친 우승컵이 많다. 하늘이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았다”면서 “올해는 우승컵을 많이 들어올려 조민규 하면 ‘우승’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탕하게 웃더니 진지하게 “올해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면서 “시즌 초반 운이 좀 따라준다면 3승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조민규의 “우승을 하게 되면 아내 이름을 외칠 것”이라는 공약도 내놨다.지난해 KPGA 상금랭킹 4위, 제네시스 포인트 6위를 기록한 그는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지난 겨울 기술과 체력을 모두 끌어올리기 위해 강훈련을 진행했다. 조민규는 “숏 아이언 연습과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 땀을 많이 흘린 만큼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30대가 되면서 20대 때보다 체력 훈련을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위 세 번, 3위 1번을 할 정도로 우승권을 맴돌았던 만큼 마지막 멘털이 약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질문을 했더니 “멘털이 약하면 10년 넘게 프로골퍼로 투어를 뛸 수 없다”면서 “스스로 정신력은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한다. 정신력은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미 해외 투어를 많이 뛰어본 그는 자신의 고향인 대구 사투리와 함께 영어와 일본어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골프 수준이 올라가면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많은데 해외 투어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언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라고 권하고 싶다”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조언도 했다.
  • ‘순직군경 손녀’ KLPGA 다승왕, 천안함 유자녀 멘토 된다

    ‘순직군경 손녀’ KLPGA 다승왕, 천안함 유자녀 멘토 된다

    “희생하신 분들 예우 받도록 최선”고 최정환 상사 자녀 훈련비 후원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민지 선수가 천안함 유자녀의 멘토를 맡는다. 국가보훈처는 박 선수를 ‘일류보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30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보훈처 산하 88CC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 2014∼2016년 88CC의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지원받았던 순직군경 손녀인 박 선수가 이제 보훈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 셈이다. 박 선수는 일류보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88CC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천안함 전사자 최정환 상사의 자녀 최의영(14) 학생의 멘토가 된다. 이 자리에는 최양의 전지훈련비와 골프의류 등을 후원하고 있는 가수 현숙도 참석해 응원할 예정이다. 박 선수는 “국가보훈처 일류보훈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골프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양은 “아빠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잊지 않으려고 아빠 사진을 꺼내 보곤 한다”며 “박민지 언니처럼 훌륭한 선수가 돼 하늘에 계신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88CC는 2009년부터 13년째 골프 인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으로 박 선수와 함께 최혜진, 이소영 등 프로선수 45명과 국가대표 18명을 배출했다.
  • KLPGA 다승왕 박민지 선수 천안함 유족 멘토 된다...보훈처 홍보대사 위촉

    KLPGA 다승왕 박민지 선수 천안함 유족 멘토 된다...보훈처 홍보대사 위촉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민지(사진) 선수가 천안함 유자녀의 멘토를 맡는다. 국가보훈처는 박 선수를 ‘일류보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30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보훈처 산하 88CC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 2014∼2016년 88CC의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지원받았던 순직군경 손녀인 박 선수가 이제 보훈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 셈이다. 박 선수는 일류보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88CC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천안함 전사자 고 최정환 상사의 자녀 최의영(14) 학생의 멘토가 된다. 이 자리에는 최양의 전지훈련비와 골프의류 등을 후원하고 있는 가수 현숙도 참석해 응원할 예정이다. 박 선수는 “국가보훈처 일류보훈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골프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양은 “아빠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잊지 않으려고 아빠 사진을 꺼내 보곤 한다”며 “박민지 언니처럼 훌륭한 선수가 돼 하늘에 계신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88CC는 2009년부터 13년째 골프 인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으로 박 선수와 함께 최혜진, 이소영, 김민규 등 프로선수 45명과 국가대표 18명을 배출했다.
  • 박민지, 상금·다승왕 2연패… 김수지, 대상 등 2관왕

    박민지, 상금·다승왕 2연패… 김수지, 대상 등 2관왕

    ‘대세’ 박민지(24)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다승왕에 올랐다. 박민지와 상금왕 및 대상을 놓고 경쟁했던 김수지(26)는 대상과 평균타수 1위 상을 받았고, 신인왕은 이예원(19)이 차지했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첫 대회를 개최한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은 공로상을 받았다. 박민지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과 다승왕을 수상했다. 상금왕 2연패는 2017~2018년 상금왕 이정은(26)에 이어 4년 만이고, 2년 연속 다승왕은 2006~2008년 3년 연속 다승왕을 했던 신지애(34) 이후 14년 만이다. 박민지는 올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6승을 쓸어 담으며 시즌 상금 14억 7792만원을 모았다. 박민지를 근소한 차로 밀어낸 대상의 주인공 김수지는 2020년 시드전까지 다시 치러야 했지만 지난해 생애 첫 승에 이어 올해 2승을 올리고 평균타수 1위까지 거머쥐며 최정상급 선수에 등극했다. 김수지가 개인 타이틀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투어 데뷔 시즌인 올해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상금 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 평균타수 8위의 빼어난 성적을 낸 이예원은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차지했다. 올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창설한 호반그룹의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서울신문 곽태헌 사장은 KLPGA 투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은 2년 연속 임희정(22)에게 돌아갔고, 골프 기자단이 뽑는 기량 발전상은 정윤지(22)가 받았다.
  • [포토] 골프 여신들의 드레스 자태

    [포토] 골프 여신들의 드레스 자태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트로피를 받아들고 활짝 웃었다. KLPGA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박민지는 상금왕과 다승왕에 올랐다. 상금왕과 다승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상금왕 2연패는 2017년과 2018년 상금왕 이정은(26)에 이어 4년 만이고, 2년 연속 다승왕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다승왕을 했던 신지애(34) 이후 14년 만이다. 박민지는 “1년에 한 번 우승해도 행복한데, 올해 많이 행복했다”면서 “혼자 이룬 게 아니다. 나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지는 또 “처음 프로가 됐을 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할 줄 알았다. 키도 작고, 거리도 안 났다. 하지만 선배들을 보고 배워서 이렇게 성장했다. 나 역시 따라 배우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민지와 상금왕과 대상을 놓고 경쟁하던 김수지(26)는 대상과 평균타수 1위 상을 받았다. 성적이 신통치 않아 시드를 잃고 2020년에 시드전까지 다시 치러야 했던 김수지는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올린 데 이어 올해 2승을 따내며 대상과 평균타수 1위까지 휩쓰는 최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김수지가 개인 타이틀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수지는 “대상을 꼭 받고 싶었다. 골프가 해보니 나 혼자 힘으로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더라. 많은 분 도움을 받았다. 받은 만큼 베풀겠다”고 말했다.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은 이예원(19)이 차지했다. 이예원은 비록 우승은 못 했지만 상금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 평균타수 8위라는 빼어난 성적을 냈다. 이예원은 “꼭 받고 싶은 상을 받아 기쁘다. 갈 길이 멀다. 안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희정(22)은 팬 투표로 뽑는 인기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임희정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했고 상금랭킹 5위에 올랐다. 정윤지(22)는 골프 기자단이 가장 두드러진 기량 향상을 이룬 선수를 뽑아서 주는 ‘모스트 임프루브드 플레이어 어워드’(Most Improved Player Award)를 받았다. 홍정민(20), 정윤지(22), 성유진(22), 한진선(25), 홍지원(22), 황정미(23), 이가영(23), 유효주(25) 등은 이번 시즌 생애 첫 우승으로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김지현(31), 장수연(28)은 KLPGA 정규 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만 가입하는 ‘K-10 클럽’의 새 회원이 됐다. 김서윤(20)은 드림투어 상금왕, 김선미(49)는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을 수상했다.
  • ‘대세’ 박민지, KLPGA ‘피날레 여왕’

    ‘대세’ 박민지, KLPGA ‘피날레 여왕’

    ‘대세’ 박민지(24)가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시즌 연속 6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KLPGA 투어 현역 선수 최다 우승 부문 단독 1위에 등극했다. 2년 연속 KLPGA 투어 다승왕과 상금왕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13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3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 낸 박민지는 2위 안송이(32)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승을 거둔 박민지는 통산 16승으로 KLPGA 투어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자가 됐다. 현역 선수 중에선 이 대회 전까지 장하나(30)가 15승으로 박민지와 공동 1위였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애(34)가 고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함께 20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2년 연속 다승왕 또한 2006~08년 3년 연속 다승왕을 했던 신지애 이후 KLPGA 투어에서 1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박민지는 또 이날 우승 상금 2억원을 더해 통산 상금 50억 3846만원을 모아 KLPGA 투어 사상 두 번째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이 부문 1위는 57억 6184만원의 장하나다. 박민지는 시즌 상금 14억 7792만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1, 2위를 모두 갖게 됐다. 이 부문 1위는 지난해 박민지의 15억 2137만원이다. 박민지는 2018년 ADT캡스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열렸던 시즌 최종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최나연(35)은 KLPGA 은퇴 무대 삼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성적 19오버파 235타로 70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지난달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은퇴 경기를 치렀다. 최종 합계 3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한 김수지(26)는 이번 시즌 대상과 평균 타수 1위를 확정했고, 신인왕은 이예원(19)이 차지했다.
  • 박민지, 2년 연속 ‘KLPGA=민지천하’ 인증

    박민지, 2년 연속 ‘KLPGA=민지천하’ 인증

    ‘대세’ 박민지(24)가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시즌 연속 6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KLPGA 투어 현역 선수 최다 우승 부문 단독 1위에 등극했다. 2년 연속 KLPGA 투어 다승왕과 상금왕에도 이름을 올렸다.박민지는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3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2위 안송이(32)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승을 거둔 박민지는 통산 16승으로 KLPGA 투어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자가 됐다. 현역 선수 중에선 이 대회 전까지 장하나(30)가 15승으로 박민지와 공동 1위였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애(34)가 고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함께 20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2년 연속 다승왕 또한 2006~08년 3년 연속 다승왕을 했던 신지애 이후 KLPGA 투어에서 1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박민지는 또 이날 우승 상금 2억원을 더해 통산 상금 50억 3846만원을 모아 KLPGA 투어 사상 두 번째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이 부문 1위는 57억 6184만원의 장하나다. 이번 대회 전 이미 올해 상금왕을 확정했던 박민지는 시즌 상금 14억 7792만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1, 2위를 모두 갖게 됐다. 이 부문 1위는 지난해 박민지의 15억 2137만원이다. 3위는 2016년 박성현(29)의 13억 3309만원이다. 박민지는 2018년 ADT캡스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열렸던 시즌 최종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였던 박민지는 이날도 2위 그룹과 2~3타 차를 유지하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최나연(35)은 KLPGA 은퇴 무대 삼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성적 19오버파 235타로 70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지난달 강원도 원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은퇴 경기를 치렀다.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한 김수지(26)는 이번 시즌 대상과 평균 타수 1위를 확정했고, 신인왕은 이예원(19)이 차지했다.
  • ‘가성비’ 애플러냐 ‘가을 왕’ 켈리냐

    ‘가성비’ 애플러냐 ‘가을 왕’ 켈리냐

    한국프로야구(KBO) 2022시즌 최저 연봉 외국인 선수인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타일러 애플러(왼쪽)가 다승왕인 LG 트윈스의 ‘에이스’@決?켈리(오른쪽)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2위 LG와 3위 키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PO 1차전 선발로 각각 켈리와 애플러를 예고했다. ●‘연봉 150만 달러 ’ 켈리, PS에 강해 KBO 리그 무대 4년 차로 연봉 150만 달러인 켈리는 올해도 LG의 에이스로 제 몫을 다했다. 27경기에 선발 출전해 다승 1위인 16승(4패) 평균자책점 2.54로 LG 팬들이 올해는 주저 없이 유광점퍼를 꺼내 입게 해 줬다. LG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켈리는 가을에도 강했다. PO 1차전에 류지현 LG 감독이 주저 없이 켈리를 내세운 이유다. ●‘연봉 40만 달러’ 애플러, LG전 호투 이에 맞서는 키움은 연봉 40만 달러의 애플러를 선발로 내세웠다.애플러는 올해 KBO 리그 데뷔 시즌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33경기에 선발과 불펜으로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고, 지난 19일 KT 위즈와의 준PO 3차전에선 5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애플러는 켈리와 달리 올 시즌 LG전에 2차례 선발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2.70으로 호투했다.
  • ‘가성비’ 애플러냐 ‘다승왕’ 켈리냐

    ‘가성비’ 애플러냐 ‘다승왕’ 켈리냐

    한국프로야구(KBO) 2022시즌 최저 연봉 외국인 선수인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타일러 애플러가 다승왕인 LG 트윈스의 ‘에이스’ 케이시 켈리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2위 LG와 3위 키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PO 1차전 선발로 각각 켈리와 애플러를 예고했다.KBO리그 무대 4년 차로 연봉 150만 달러인 켈리는 올해도 LG의 에이스로 제 몫을 다했다. 27경기 선발 출전해 다승 1위인 16승(4패) 평균자책점 2.54로 LG 팬들이 올해는 주저없이 유광점퍼를 꺼내 입게 해 줬다. LG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치러야 하는 정규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켈리는 가을에도 강했다. 2019년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6과 3분의 2이닝 1실점), 키움과 준PO 3차전(6이닝 2실점), 2020년 키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7이닝 2실점), 2021년 두산 베어스와 준PO 2차전(5와 3분의 2이닝 1실점·비자책)에서 일관성있게 잘했다. 승리 팀이 38번 중 30차례(79%)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PO 1차전에 류지현 LG 감독이 주저없이 켈리를 내세운 이유다. 그런데 켈리는 올 시즌 키움과 딱 한 번 만나 3이닝 7실점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이에 맞서는 키움은 연봉 40만 달러의 애플러를 선발로 내세웠다.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없어 높은 연봉을 받지 못했던 애플러는 올해 KBO리그 데뷔 시즌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33경기 선발과 불펜을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4.30를 기록했고, 지난 19일 KT 위즈와 준PO 3차전에선 5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애플러는 켈리와 달리 올 시즌 LG전 2차례 선발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2.70으로 호투했다. 올해 양팀의 상대 전적은 LG가 10승 6패로 키움에 앞섰다. 팀 타율(0.266 대 0.225), 평균자책점(3.14 대 4.19) 모두 LG가 키움보다 우위를 보였다.
  • LPGA 타이틀 ‘무관’… 여자 골퍼 흔들흔들

    고진영·전인지 등 스타들 줄부상7년 만에 하나도 수상 못 할 가능성 ‘올해는 흉작인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절대 강자로 불려 온 한국 여자골프가 올 시즌에는 힘을 못 쓰고 있다. LPGA 투어에서 겨우 4승에 그친 것은 물론 주요 타이틀 경쟁에서도 뒤처지고 있다.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여자골퍼가 타이틀을 하나도 차지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7일 기준 LPGA 투어는 이제 6개 대회만 남겨 뒀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주요 타이틀의 주인도 가려지는 분위기다. LPGA가 공식적으로 시상하는 타이틀은 ▲올해의 선수상 ▲최저 타수상(베어트로피) ▲올해의 신인상 등 3개다. 이제까지 한국 선수들은 올해의 선수상 5회, 베어트로피 7회, 신인상 13회를 수상했다. 여기에 비공식 타이틀인 상금왕(8회)과 다승왕(10회)까지 합치면 사실상 한국 골퍼들이 LPGA 타이틀을 쓸어 간 것이다. 한국 선수가 공식 부문에서 타이틀을 따내지 못한 것은 2014년, 상금왕과 다승왕까지 범위를 넓히면 2008년이 마지막 ‘무관’의 해였다. 2015년엔 박인비가 베어트로피를, 김세영이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전인지가 베어트로피와 신인상을 동시 석권했다. 또 2017년엔 유소연과 박성현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그해 박성현은 신인상도 받았다. 2018년엔 고진영이 신인상과 베어트로피를, 2019년엔 이정은이 신인상을 가져갔다. 코로나가 맹위를 떨친 2020년에는 김세영이, 지난해에는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상을 탔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현재 올해의 선수상은 이민지(호주), 베어트로피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수상이 유력하다. 신인상에선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황은 쉽지 않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메이저퀸 전인지가 모두 부상으로 현재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희망은 최혜진이다. 최혜진은 현재 신인왕 레이스에서 1161점으로 티띠꾼(1299점)에게 138점 뒤져 있는데, 6개 대회에서 역전이 불가능한 차이는 아니다. 최혜진은 최저 타수에서도 현재 69.519타로 4위인데, 1위인 리디아 고(69.300타)와 0.219타 차라 역전을 노려볼 만하다.
  • 올해는 흉작인건가… 8년 만에 LPGA 타이틀 ‘무관’ 우려

    올해는 흉작인건가… 8년 만에 LPGA 타이틀 ‘무관’ 우려

    ‘올해는 흉작인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절대 강자로 불려온 한국여자골프가 올 시즌에는 힘을 못 쓰고 있다. LPGA 투어에서 겨우 4승에 그치는 것은 물론 주요 타이틀 경쟁에서도 뒤쳐지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여자골퍼들이 타이틀을 하나도 차지하지 못 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27일 기준 LPGA투어는 26개 대회를 마치고, 이제 6개 대회만 남았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주요 타이틀의 주인도 가려지는 분위기다. LPGA가 공식적으로 시상하는 타이틀은 ▲올해의 선수상 ▲최저 타수상(베어트로피) ▲올해의 신인상 등 3개다. 이제까지 한국 선수들은 올해의 선수상 5회, 베어트로피 7회, 신인상 13회를 수상했다. 여기에 비공식 타이틀인 상금왕(8회)과 다승왕(10회)까지 합치면 사실상 한국 골퍼들이 LPGA 타이틀을 쓸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선수가 공식 부문에서 타이틀을 따내지 못 한 것은 2014년이 마지막이고, 상금왕과 다승왕까지 범위를 넓히면 2008년이 마지막 ‘무관’의 해였다.2015년엔 박인비(34)가 베어트로피를, 김세영(29)이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전인지(28)가 베어트로피와 신인상을 동시 석권했다. 또 2017년엔 유소연(32)과 박성현(29)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그해 박성현은 신인상도 받았다. 2018년엔 고진영이 신인상과 베어트로피를, 2019년엔 이정은이 신인상을 가져갔다. 코로나가 맹위를 떨친 2020년에는 김세영이, 지난해에는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상을 탔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현재 올해의 선수상은 이민지(호주)가, 베어 트로피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수상이 유력하다. 신인상은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황은 쉽지 않다. 전인지가 올해의 선수 부문 5위, 상금랭킹 2위에 올라있는데 최근 어깨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어렵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도 왼쪽 손목 부상으로 한 달 휴식을 선언했고, 김효주는 목 부위 담 증상을 안고 경기를 뛰고 있다.그나마 희망은 최혜진(23)이다. 최혜진은 현재 신인왕 레이스에서 1161점으로 티띠꾼(1299점)에 138점 뒤져 있는데, 6개 대회에서 역전이 불가능한 차이는 아니다. 최혜진은 최저 타수에서도 현재 69.519타로 4위인데, 1위인 리디아 고(69.300타)와 0.219타차라 역전을 노려 볼만하다.
  • 3승은 내 것… 다승왕 향한 ‘왕좌의 게임’

    3승은 내 것… 다승왕 향한 ‘왕좌의 게임’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승 선두를 놓고 김비오(왼쪽·32)와 서요섭(오른쪽·26)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5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블랙스톤CC에서 열리는 제3회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에 국내 남자골프 무대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당초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2022시즌 KPGA 투어 상금랭킹 1위(7억 4290만원) 김민규(21)가 빠진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지난달 17일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증 회복이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김민규가 빠졌기 때문에 오히려 대결 구도가 명확해지고, 이번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 순위와 다승왕 경쟁 구도도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금랭킹 2위(6억 6718만원) 김비오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가장 먼저 다승 레이스를 개시한 김비오는 우승 상금 1억 4000만원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시즌 첫 3승뿐 아니라 상금랭킹도 1위에 오른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LX 챔피언십에서 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다승 레이스에 뛰어든 서요섭도 출사표를 던졌다.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14위에 그치며 기세를 이어 나가지 못한 서요섭은 그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훌훌 떨쳐 버린다는 각오다. 서요섭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를 밟게 된다. 지난달 21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신성’ 옥태훈(24)도 이번 대회 정상을 노린다. 옥태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올 시즌 더욱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면서 아시안투어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까지 맛봤다. 또 KPGA 투어 통산 5승의 베테랑 황인춘(48)도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 데뷔 20년 차인 황인춘은 지난달 군산CC 오픈에서 서요섭과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 김비오, 서요섭...‘내가 먼저 3승’

    김비오, 서요섭...‘내가 먼저 3승’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승 선두를 놓고 김비오(32)와 서요섭(26)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5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블랙스톤CC에서 열리는 제3회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에 국내 남자골프 무대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당초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2022시즌 KPGA 투어 상금랭킹 1위(7억 4290만원) 김민규(21)가 빠진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지난달 17일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증 회복이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김민규가 빠졌기 때문에 오히려 대결 구도가 명확해지고, 이번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 순위와 다승왕 경쟁 구도도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상금랭킹 2위(6억 6718만원) 김비오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가장 먼저 다승 레이스를 개시한 김비오는 우승 상금 1억 4000만원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시즌 첫 3승뿐 아니라 상금랭킹도 1위에 오른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LX 챔피언십에서 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다승 레이스에 뛰어든 서요섭도 출사표를 던졌다.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14위에 그치며 기세를 이어 나가지 못한 서요섭은 그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훌훌 떨쳐 버린다는 각오다. 서요섭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를 밟게 된다.지난달 21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신성’ 옥태훈(24)도 이번 대회 정상을 노린다. 옥태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올 시즌 더욱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면서 아시안투어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까지 맛봤다. 또 KPGA 투어 통산 5승의 베테랑 황인춘(48)도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 데뷔 20년 차인 황인춘은 지난달 군산CC 오픈에서 서요섭과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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