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다사
    2026-02-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34
  • [천안함 함미 인양] 무기 어떻게 처리하나

    [천안함 함미 인양] 무기 어떻게 처리하나

    천안함 함미 인양이 끝나면서 유실된 무기와 처리 방법을 놓고 관심이 모아진다. 초계함인 천안함 함수와 함미에는 이탈리아 오토브레다사의 76㎜ 함포, 40㎜ 쌍열포가 각 2문씩 탑재돼 있었다. 대(對)잠수함용 MK32 3연장 어뢰발사기 6문과 MK9 대형폭뢰 12발도 탑재하고 있다. 사정거리 130㎞의 하푼 대함정 미사일 4기와 대항공기 미스트랄 미사일 4기 등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우리는 영웅들을 기억한다…천안함 순직·희생자 해군 관계자는 “무기고에 무리하게 진입할 경우 폭발 위험이 있어 진입과 무기 점검은 경기 평택의 2함대사령부로 옮긴 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양과정에서 사격통제실 뒤쪽의 하푼미사일 2기와 우현 쪽에 있어야 할 어뢰발사관 1문이 유실된 사실이 확인됐다. 폭뢰 유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기뢰탐색함 4척이 보유한 음파탐지기(소나) 등을 이용해 유실된 무기 위치를 확인하고,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수중폭파팀(UDT) 잠수요원과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수거된 무기들은 전량 폐기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정밀 해체 작업을 거쳐 TNT 등은 폐기 처분하고 외관은 전시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꽃남’ 이민호 vs ‘부탄’ 남궁민, 귀족 패션 비교

    ‘꽃남’ 이민호 vs ‘부탄’ 남궁민, 귀족 패션 비교

    지난 한 해, 대한민국에 나쁜 남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구준표의 재벌 패션에 이어 올 해에는 KBS2 월화 드라마 ‘부자의 탄생’ 속 남궁민의 댄디한 귀족 수트 패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이민호와 화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남국민의 럭셔리 귀족 패션을 비교 분석해 봤다. ◆블랙 카리스마 꽃남 vs 컬러 입은 로맨틱 재벌 2009년 나쁜 남자 열풍의 중심에 섰던 이민호는 10대 팬 뿐 아니라 아줌마 팬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을 정도로 매력적인 재벌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그의 스타일은 ‘구준표 패션’으로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었다.꽃남의 이민호가 작년 한 해를 블랙 카리스마로 물들였다면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남궁민은 매력적인 럭셔리 댄디가이 스타일로 2010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남궁민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무려 8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한 만큼 슬림하고 선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닥스신사 디자인팀 이지은 실장은 “이민호는 슬림한 라인의 투 버튼 수트와 코트를 주로 착용했다. 특히 맞춤 수트를 입은 듯 바디라인에 딱 맞는 수트는 극 중 재벌 2세로 등장했던 이민호에게 귀족적인 감각을 더해 줬다.”며 “부자의 탄생 남궁민 또한 이민호처럼 슬림한 라인의 타이트한 수트로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남궁민은 이민호와 달리 화려한 컬러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준 점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럭셔리 퍼 이민호 vs 로맨틱 컬러 액세서리 남궁민 이민호는 극중 재벌 2세답게 블랙을 기본으로 하는 슬림한 라인의 수트에 퍼(fur)와 실크소재의 머플러, 행커치프 등 럭셔리한 액세서리로 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던 퍼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많은 남성들이 따라했던 아이템.하지만 올 해에는 풍성한 퍼 장식 대신 캔디처럼 화려한 컬러를 활용한 ‘남궁민 표’ 액세서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남궁민은 극 중에서 슬림한 라인의 수트에 핑크, 블루 컬러의 셔츠와 행커치프를 매치하거나 컬러풀한 넥타이를 주로 착용해 로맨틱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컬러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은 럭셔리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강렬한 소라빵 헤어 vs 사랑스러운 러보이커트 이민호의 까칠한 캐릭터를 더욱 부각 시켜 줬던 것이 바로 헤어스타일. 그는 극 중에서 굵고 강한 컬링이 돋보이는 일명 ‘소라빵 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이민호의 머리는 만화 속 미소년 이미지가 연상되는 러보이커트로 커트를 해 준 후 고데기를 이용해 굵게 말아 준 것이다. 특히 웨이브를 최대한 강하게 해 흐트러짐 없이 연출했던 것이 포인트다.”고 말했다.한 편,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호의 소라빵 헤어 대신 올 해에는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켜 주는 남궁민의 러보이커트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러보이커트는 ‘꽃보다 남자’의 F4 멤버들이 선보이며 주목 받은 스타일로 앞머리는 길게 커트해 주고 옆머리를 이 보다 짧게 커트 해 만화 속에 나올 법한 미소년 이미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준오헤어의 상아 원장은 “남궁민은 로맨틱한 컬러를 활용한 수트에 맞춰 헤어스타일 또한 부드럽고 이지적인 스타일로 연출하고 있다. 언밸런스한 길이의 러보이커트를 해 준 뒤 왁스를 이용해 사선 방향으로 스타일링 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고 말했다사진 = KBS2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현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포미닛 현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포미닛 현아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나섰다.현아는 27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아울러 현아가 속한 포미닛(4Minute,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도 축하공연을 갖었다.이 외에도 사직구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연극 ‘B-boy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한편 포미닛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비스트(BEAST, 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지만 강력한 화력 보유했던 ‘침몰’ 천안함

    작지만 강력한 화력 보유했던 ‘침몰’ 천안함

    26일 밤, 원인 모를 폭발과 함께 해군 2함대 소속 초계함인 ‘천안함’(PCC-772)이 침몰했다. 천안함은 고속정을 제외하면 해군에서 수적인 주력을 담당하고 있는 포항급 초계함의 14번째 함정이다. 포항급 초계함은 1984년부터 10년간 총 24척이 대량으로 건조됐으며 사업기간이 길었던 만큼 도중에 개선점이 반영돼 초기형과 중기형, 후기형으로 나뉘어 건조됐다. 사고가 난 천안함은 후기형으로 분류되며 오토브레다사의 76㎜ 함포, 40㎜ 쌍열포를 각 2문씩 장비하고 있으며, 대잠무장으로 Mk32 3연장 어뢰발사기 2문과 MK9 대형폭뢰를 12발 탑재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사정거리 130㎞의 RGM-84C 하픈(Harpoon) 대함미사일 4발을 추가로 장착해 크기에 비해 강력한 화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수상 레이더로 미국 레이시온사에서 제작한 AN/SPS-64를 탑재하고 있으며 함포를 조준하기 위한 사격통제레이더(FCR)로 WSA-423과 ST-1802를 각각 마스트 위와 함미에 장착한다. 그 밖에 적외선 탐지장비와 TV카메라, 레이저 거리측정계 등이 장착된 광학조준장치도 갖추고 있어 함포 사격 시 뛰어난 명중률을 보여준다. 소나(Sonar, 음파탐지기)로는 AN/SQS-58을 탑재하고 있어 물속의 잠수함을 탐지할 수도 있다. 포항급은 북한의 고속정과 간첩선 등을 상대하기 위해 건조됐기 때문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동급은 독일 MTU사의 디젤엔진 2기와 미국 GE사의 가스터빈 엔진 1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저속시 디젤엔진을 사용하고 고속으로 달릴 때는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 CODOG방식을 채택해 최대 32노트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천안함은 만재배수량 1200t, 길이 88.3m, 폭은 10m로 해군에선 비교적 작은 전투함에 속한다. 해군은 초계함 전력으로 1982년부터 동해급 4척과 포항급 24척을 건조했으며 이 중 동해함과 포항함은 지난 2008년 6월 퇴역해 현재는 26척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장사 작년 순익 53% 급증

    상장사 작년 순익 53% 급증

    지난해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의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이 ‘승자 독식’ 효과를 누린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2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81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48% 늘어난 57조 898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008년 31조 8179억원에서 지난해 48조 8777억원으로 53.62%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4% 감소한 910조 78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증가가 매출액 감소분을 웃돌면서 지난해 상장사 전체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도 6.25%에서 0.11%포인트 증가한 6.36%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정보기술(IT)과 자동차 분야가 선전했다. IT는 지난해 10조 224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대비 80.5%나 급증했다. 자동차가 속한 경기소비재도 전년보다 24.81% 늘어난 9조 506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2008년 3조 8472억원에서 지난해 1조 8843억원으로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고, 철강이 포함된 소재(-26.21%)와 금융(-13.32%)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위기 속에 빛난 데는 경쟁사들의 몰락에 따른 ‘승자 독식’ 효과를 본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자동차 분야에선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반도체 분야에서는 독일 키몬다사가 파산하는가 하면 타이완 업체들은 적자 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반면 현대차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현대차를 할부구매·리스한 소비자가 1년 내 실직·파산 등을 할 경우 차를 무상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승자독식 효과와 함께 중국의 공격적인 재정지출과 통화공급 덕분에 대중국 수출이 늘었고 정부가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도 국내 기업이익의 조기 회복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올해도 IT업종을 중심으로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저금리 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지고 중국뿐 아니라 선진국도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보다 더딘 미국의 고용상황, 중국의 위안화 절상과 IT부문의 공급과잉 우려가 실적 개선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정보팀장은 “하반기엔 위안화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신경전으로 원화 강세가 있을 수 있고, 미국 고용시장이 회복되지 않으면 미국의 수입 수요가 줄어들 수 있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신라호텔 일식당, 가이세키 요리 ‘갈라디너’

    신라호텔 일식당, 가이세키 요리 ‘갈라디너’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와케토쿠야마’ 레스토랑의 가이세키 요리를 주제로 한 갈라디너를 연다.서울신라호텔은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독자적인 가이세키 조리법으로 유명한 와케도쿠야마의 총주방장 노자키 히로미츠를 초청해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을 선사하고 아리아께의 가이세키 조리 기술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고 알렸다.또한 관계자는 “와케도쿠야마에서 직접 공수한 ‘다사이 준마이다이긴죠 원심분리 도정 2할3분’ 사케를 2인당 1도쿠리 제공한다.”며 “노자키 히로미츠 총주방장의 친필사인이 담긴 요리책 1권을 증정한다.”고 전했다.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벚꽃 고니두부, 완두 스리나가시, 벚꽃 모양 사시미, 전복 이소베야끼, 성게 돌솥밥 등 봄철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갈라디너는 양일 저녁 40명만 초대되며 가격은 28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한편 노자키 히로미츠 총주방장은 일본 내 스타 셰프로 TV 및 잡지 등 수많은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며 30권이 넘는 조리책을 출간한 인물이다.문의 및 예약 : 02-2230-3356사진=서울신라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결혼 앞둔 스타커플 “예식은 5월? 올레!”

    결혼 앞둔 스타커플 “예식은 5월? 올레!”

    ”5월의 부부?” ’가정의 달’ 답게 올 5월은 스타커플들의 행복한 결혼소식으로 넘쳐날 전망이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스타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장동건·고소영을 비롯해 박선영, 이범수, 뮤지컬배우 민영기·이현경 커플, 개그맨 커플인 권재관·김경아와 작곡가 겸 가수인 윤일상이 모두 오는 5월 신혼부부의 연을 맺는다. 가장 먼저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만나 지난 2007년부터 2년 간 사랑을 키워온 권재관-김경아 커플. 이들은 오는 5월 첫째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고 있는 분당 만나교회 목사가 맡게 됐으며 사회는 동료 개그맨 왕비호 윤형빈이 맡았다. 또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김경아와 함께 출연했던 정경미가 축하 퍼포먼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날은 2일에는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은 권상우,전도연 등이 결혼 한 곳으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차단돼 있어 톱스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이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1992년 같은 해 데뷔한 이래 20년 가까이 톱스타로서 군림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지난 6일 팬미팅에서 “고소영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이다.”며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3일에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배우 이현경이 서울 강남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경은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민영기를 알게 됐다.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범수가 오는 22일,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씨와의 결혼소식에 한창이다. 비의 개인 영어강사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이윤진씨는 이범수와 5월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범수는 지난해 이씨와 교제 사실을 공식 발표했고 올해 결혼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또 최근 신혼집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작곡가 윤일상은 오는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회계 연구원 박지현씨를 아내로 맡아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번의 만남 뒤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윤일상은 “예비신부를 처음 만난 순간 반했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었고 몇 번의 만남으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결혼 후 가정을 잘 꾸리면서 더욱더 성숙한 음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선영도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선영은 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온 연인 김씨와 오는 5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활동 중인 김씨는 외교통상부 소속으로 청와대에 근무 중이며 외교부 내에서 손꼽히는 영어 실력자로 통한다. 이처럼 해마다 다가오는 춘풍화기의 계절 5월은 다사다난했던 연예계에 희희낙락할 수 있는 경사로 핑크빛 봄이 계속 되길 바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각 스타 공식사이트, 이윤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요타 품질·매출 우선순위 뒤죽박죽”

    │워싱턴 김균미·도쿄 박홍기특파원│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출석해 미 의원들로부터 대량 리콜 사태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집중 추궁당했다. 의원들은 도요다 사장을 상대로 도요타 차량들의 가속페달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언제 파악했는지, 전자제어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지, 재발 방지 대책은 무엇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이에 앞서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는 23일 짐 렌츠 미국 도요타자동차판매법인 사장과 레이 러후드 미 교통장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내 상하원 청문회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소비자들의 문제제기에 늑장 대응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도요다 “안전우선 원칙 못 지켜” 바닥 매트와 가속페달 리콜조치로 안전성이 확보됐는지 여부도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일부 도요타차의 급가속 문제의 원인이 회사 측이 밝힌 가속 페달이나 바닥 매트 문제가 아니라 전자제어장치(ETCS) 결함 때문일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렌츠 도요타차판매법인 사장은 서면답변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렌츠 사장은 급발진과 관련된 소비자들의 민원 중 70%의 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면서, “전자제어시스템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확신한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러후드 교통장관은 도요타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도요타차의 급가속이 전자장치의 개입에 의한 것일 가능성을 포함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자장치의 문제로 돌릴 만한 사건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은 지역구 사정에 따라 미묘한 입장차이를 드러냈다. 생산공장이 위치한 텍사스·테네시 주 의원들은 정확한 사실 규명을 통해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외국 기업에 대한 성급한 마녀사냥은 자제해야 한다며 신중론을 폈다. 도요다 사장은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 주관 청문회에 앞서 언론에 미리 배포한 모두 발언에서 850만대라는 대규모 리콜사태를 초래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요다 사장은 “도요타가 빠르게 성장을 추구하면서 인력과 조직개발이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앞으로는 이 같은 점들을 깊이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도요타자동차가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하고 매출은 그 다음 문제였는데, 회사가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면서 이같은 우선순위가 뒤죽박죽됐다. 그 과정에서 품질향상 등에 전력을 다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도요다 사장은 “지금껏 도요타 본사의 품질보증부에서 결정해 왔던 리콜 여부를 세계의 현지법인에서 판단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리콜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변경방침도 내놓았다. 그러면서 도요타가 미국에서 20만명의 고용 창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사태의 원만한 수습을 기대한다는 뜻도 내비쳤다. ●日서도 급가속 38건 발생 한편,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국토교통상은 24일 기자회견에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도 도요타자동차의 급가속이 38건이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전체 급가속 134건 가운데 도요타가 전체의 28.3%를 차지했다. 마에하라 국교상은 “도요타의 차량 대수에 비해 도요타의 급가속은 그다지 많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에서의 도요타 급가속과 관련, “확실하게 재조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요다 사장의 청문회 출석에 대해 “진지하게 대응, 안전을 지키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kmkim@seoul.co.kr
  • [인사]

    ■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정철균△고용정책실 고용평등정책관 권영순◇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조병기 ■대구시 ◇3급 승진 △환경녹지국장 최해남△대구시 공무원교육원장 최옥자◇전입△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지원과장 배기철◇파견△2011 대구세계육상 조직위원회 심임섭 유재하△행정안전부 최영호◇직무대리△교통관리과장 김윤구△물관리〃 최정한△일자리창출팀장 황경엽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세종벨트운영사무국장 이창기△경영기획팀장 직무대행 노영수△경영지원팀장·북서울운영팀장 윤한훈△공연장운영〃 정윤상△교육전시〃 임연숙△문화사업팀장·세종몰&예술동 TF팀장 서춘기△고객만족 TF팀장 이영희△삼청각운영 〃 정종철△예술단기획 〃 김경태△홍보마케팅팀 홍보파트장 문정수△공연장운영팀 국악당〃 서명수 ■한국석유공사 ◇1급 승진 △감사실장 이재웅△기획조정〃 박세진△신규사업처장 신유진△시추지원실장 장광훈△석유비축처장 강남의△캐나다사무소장 손경락△거제지사장 김강석◇2급 승진△감사2팀장 이심준△기획관리〃 김명훈△재무처장 강창구△석유공학실장 설창현△비축시설처 토목팀장 김수회△수리관리전담반장 이경주△시추선사무소장 이재택△베트남〃 박상준△페루〃 이흥연△예멘〃 최재원△서산지사 안전운영팀장 김호균◇3급 승진△OPINET 사업추진전담반장 조대홍△가스전관리사무소 유지보수팀장 이재형△이라크사무소장 이재석△거제지사 시설팀장 송영락<담당역>△법무팀 박보영△M&A사업팀 김진△생산계획팀 이강수△석유수급팀 안완수△캐나다사무소 임종찬△동북아에너지네트워크전담반 정용철△미국사무소 김용석△울산지사 건설출장소 신상철<팀장>△감사3 서인원△계약자산 김경모△회계실무 성해제△IT 이기원△PI 송상민△비상계획 이대균△유전매입 남상호△국내탐사 김병진△중동탐사 엄창렬△석유지질 박용준△저류공학 이원규◇3급 전보△이라크사무소 담당역 심재헌△카자흐사무소 〃 임건묵△기술관리팀장 김재호 ■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전보 △창의교육단장 김종국△운전기술연구〃 이종필△PSD기술〃 강희돈◇2급 전보△사업지원팀장 최대우△사업지도〃 김천희△시설관리〃 이선길△사업개발단장 노갑진△스마트몰사업〃 김해용△신호기술〃 강대윤<기술PL>△여의도영업관리소 배재용△군자영업관리소 오석근△성산영업관리소 오근주△태릉영업관리소 엄창용△이수영업관리소 서종국△PSD 기세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부장 △강남영업 김영곤△강북영업 조재목◇승진△자원관리부장 김인하△구로지점장 김승영△은평〃 이준식△기획혁신부 부부장 이민우△IT전략부 〃 박준선△중랑지점 고객팀장 이의재◇전직△채권관리부장 신용호△고용창출〃 윤여원△창의CS〃 박대원△창업지원〃 김태웅△동대문지점장 임광수△강북〃 박창원△마포〃 황종대△강서〃 박창진△중랑〃 주승휴△재무팀장 한대현△자금지원〃 권영철△마포지점 고객팀장 박장혁△동대문지점 〃 이상희△광진지점 〃 문선영△명동지점 〃 김형일△은평지점 〃 오세우 ■SK E&S △대표이사 문덕규△경영지원부문장 한치우△부산도시가스 총괄대표 조용우△영남에너지서비스 〃 조성대△충청에너지서비스 〃 손동식 △강원도시가스 〃 이승률 ■경남대 △교육대학원장 정승영△문과대학원장 최유진△자연과학대학장 최봉수△사범대학장 이원수△경상대학장 김학수△법정대학장 윤진기△공과대학장 박영석△총무처장 김경식△관리처장 김채윤△대외교류처장 왕덕현△평생교육원장 전하성△정보통신원장 박창규△한마생활관장 김억곤△도서관 부관장 이한신△경남지역문제연구소장 정원식
  • 보안로봇 하반기 상용화 에스원 “24시간 자동순찰”

    보안로봇 하반기 상용화 에스원 “24시간 자동순찰”

    보안전문업체 에스원이 올해 안에 지능형 보안 로봇을 출시한다. 에스원은 산업용로봇 전문업체 다사로봇, 모터제어기술 전문업체 컨벡스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에 실내용·지능형 보안 로봇을 내놓겠다고 11일 밝혔다. 1m 정도 높이의 이 로봇은 하단에 바퀴가 달려 있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로봇 안에 건물 도면을 입력하고 순찰 경로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순찰하게 된다. 순찰 도중 침입자 등이 나타나면 물체를 촬영한 영상과 함께 상황실로 이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 내방객에 대한 길안내와 출입자 체온확인을 통한 신종플루 검사 등도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에스원 관계자는 “기업 연구소나 박물관 로비 등 보안이 중요한 장소에서 24시간 단순경비 업무를 맡을 수 있고, 이후에 기능을 높이면 일반 빌딩의 출입자 통제 등 경비업무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기름진 중국음식 속 한민족 식문화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10분) 네발 달린 것 가운데 책상과 의자만 빼놓고 모든 것을 먹는다는 중국. 그들의 식문화는 화려하고 기름지고 풍성하다. 채소 위주로 담백한 건강식을 이어온 한민족의 음식문화는 그들 속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방랑식객 임지호가 중국의 음식문화와, 그 속에서 유지되거나 변형되고 있는 한민족의 음식문화를 찾아 나선다. ●KBS 스페셜(KBS1 오후 8시) 15세기 문화예술의 부흥기였던 르네상스 시대는 이탈리아의 도시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단테와 갈릴레오 갈릴레이까지 세기의 천재들이 활동했던 15세기 피렌체는 과학과 금융, 산업의 도시이기도 했는데…. 당시 최초의 과학도시 피렌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도시의 조건들을 짚어본다.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40분) 경부 고속도로 개통 40년을 맞아 이번주 드림팀이 찾은 대결 상대는 대한민국 경제의 기반, 고속도로를 책임지는 한국도로공사 대표팀이다.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바탕으로 9승을 향해 힘차게 돌진하는 드림팀, 평균 연령은 높지만 강한 체력과 승부욕을 보인 한국도로공사 대표팀. 과연 승리는 어느 팀이 가져갈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25분)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용맹하고 씩씩하기로 소문난 해병대.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에서 5주간 계속된 극한의 동계훈련기를 따라가본다. 갖가지 한계상황에 부딪히며 자기 자신과 싸워야만 하는 이들. 생존을 위한 바다사나이들의 혹독한 동계훈련기는 무사히 끝이 날 수 있을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목장에서 4마리의 소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 끔찍한 소행을 밝힌다. 당 현종이 사랑했던 중국 최고의 미녀 양귀비. 755년, 안녹산의 난을 피해 도망치다가 38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게 된다. 그런데 일본의 한 마을에 양귀비의 무덤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어떻게 된 일인가. ●천만번 사랑해(SBS 오후 8시50분) 세훈은 유빈이를 낳은 게 은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강호가 이 사실 때문에 이혼하려고 한 것임을 알게 된다. 은님은 강호의 회사를 찾아가 이혼하러 가자고 하고 강호는 단호하게 이혼을 안 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선영은 은님에게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하라며 재촉을 하고 이를 들은 애랑은 선영이 괘씸하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송강호, 강동원이 주연한 ‘의형제’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영화 ‘의형제’는 국정원 요원 송강호와 남파공작원 강동원이 벌이는 이야기다. 방송에서는 미리 만나보는 박스 오피스 영화 ‘리키’도 함께 소개된다. 아울러 최신DVD ‘국가대표’ 등 주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 익산국토관리청 5년간 혈세 ‘줄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단가 부풀리기 등 각종 부적정한 사례로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감사원이 발표한 ‘국도건설사업 추진 실태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익산청은 최근 5년간 관련 법규와 규정을 무시하거나 불필요한 시설물에 공사비를 반영한 사례가 11개 분야에서 180여건이나 적발됐다. 이로 인한 예산 과다 사용이 250억원에 이른다. 이번 감사 결과 강진~마량, 포산~서망 간 도로연장사업을 추진하면서 타당성 재조사를 하지 않고 53억원에 이르는 설계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안~태인 2공구 사업은 포장공사의 아스콘 표층 구입 물량을 실제 필요한 물량 3만 4446t보다 3만 71t 많은 6만 2691t을 반영해 11억 7700만원을 건설업체에 더 지불했다. 낙석 방지를 위해 절개면에 친환경 공법으로 녹생토 보호공을 시공한 구간에 또다시 낙석방지망을 설치한 사례도 28건 52억원에 이른다.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할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도로표지병도 당초 설계보다 5만여개나 더 시공, 62억여원의 예산이 낭비됐다. 특히 각종 교량공사도 부실 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죽산1교 등 4개 교량 160곳의 탄성 받침은 설계상 수평하중이 90.56t이지만 79.1t인 제품으로 시공해 교량받침 교체 또는 보완시공 개선을 통보받았다. 이로 인해 4개 교량에 시공된 탄성받침 160개 가운데 71개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변형돼 교량안전에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교량점검시설 설치지침에 따라 부안~태인 도로공사 등 10건 46곳의 교량은 교량점검통로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설계변경을 하지 않아 19곳은 이미 시공을 했고 27곳은 시공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수암거와 배수관의 접속 슬래브는 윗부분이 도로 포장층 위에 있을 경우 적용하지만 포장층 아래에 있어도 이를 설치해 6억원의 혈세를 낭비했다. 이에 대해 익산국토청은 “법 개정으로 일부 구간에서 예산 과다사용 지적을 받았지만 앞으로 원만한 민원 해결 등을 위해 남겨둔 여유예산도 적지 않다.”고 해명했다. 익산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걷는 즐거움|섬 밖의 섬, 제주 우도를 걷다

    걷는 즐거움|섬 밖의 섬, 제주 우도를 걷다

    지는 해는 언제나 ‘다사다난’하고 새해는 언제나 가슴 뛰는 ‘기대’에 부풀게 합니다.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과 같을 것이라는 걸 알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새해가 올 때마다 새 희망의 주머니를 만들어 새로운 365일을 담습니다. 새로운 365일, 8,670시간, 525,600분, 31,536,000초를 새해란 주머니에 담으며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축원합니다. 지는 해와 새로 뜨는 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제주 우도를 걷습니다. 섬의 생김새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을 닮았다고 우도(牛島)라고 합니다. 우도를 걷는다는 것, 그건 소를 걷는 일이 아니라 소를 찾는 심우행(尋牛行)일지도 모릅니다. 그건 또 소처럼 느릿느릿 걷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더 빠르게 혹은 포르테, 포르티시모로 돌아가는 시간의 시침, 분침, 초침의 속도가 아니라 착한 눈망울을 가진 우도의 소처럼, 소의 걸음걸이로 천천히 오래오래 걸어보는 일이 우도를 걷는 것입니다. 올레의 성공으로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제주를 상징하는 말이 ‘한라산’이 아니라 ‘올레’가 된 것 같습니다. 올레는 ‘제주 탯말’입니다.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올레’라 합니다.(사단법인 제주올레 http://www.jejuolle.org에서 인용) 또한 올레란 제주를 발로 걷는 사람들의 대명사입니다. 승용차로 씽씽 달리기만 했던 제주 관광의 속도가 이 올레 때문에 소처럼 느릿느릿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모두 아름다운 15개 코스의, 제주를 새롭게 보는 올레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우도에도 1-1코스의 공식 올레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총 16.1km, 소처럼 걸어서 4~5시간이 걸리는 올레길입니다. 제주에서 우도를 찾아가는 길은 새해가 뜨는 성산 일출봉을 찾아가야 합니다. 일출봉이 있는 성산포 성산항에서 우도로 가는 배를 타고 건너가 우도 천진항에 내리면 그곳에서부터 우도 올레는 시작됩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소개하는 우도 올레길은 이렇습니다. ‘천진항-쇠물통 언덕-서천진동-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하우목동항-오봉리 주흥동 사거리- 답다니탑-하고수동 해수욕장-비양도 입구-조일리 영일동-검멀래 해수욕장 -망동산-꽃양귀비 군락지-우도봉정상-돌칸이-천진항.’ 마치 비밀지도 같습니다. 거쳐야 할 곳이 많다고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길을 안내하는 올레 전용 하늘색 화살표가 곳곳에 그려져 있어 그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것은 ‘지시’도 ‘약속’도 아닙니다. 그건 ‘안내’일뿐입니다. 그 표식을 무시하고 마음 가는대로 자기가 걷고 싶은 곳을 따라 걸어도 됩니다. 그러나 올레 화살표는 어린 시절의 보물찾기처럼 숨어 있기도 해서 그것을 찾아가며 걷는 것도 ‘걷는 맛’에 찾는 ‘즐거운 맛’을 더해줍니다. 쌓아 놓은 돌담 중에 꼭꼭 숨어 있거나, 주민이 사는 집의 처마 밑에 슬쩍 숨어 있는 표식을 찾아내는 재미가 우도 올레의 ‘별미’이기 때문입니다. 제주는 섬이지만 우도는 그 섬 밖의 작은 섬입니다. 그 섬을 걷는 길은 섬을 따라 도는 둥근 글입니다. 우도 올레는 섬을 따라 걷다가 사람이 사는 마을에 들렸다 가기도 하고 예술품 같은 돌담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우도를 걷다보면 우도봉을 배경으로 우도의 모습처럼 웅크린 소를 만나기도 하고, 돌담 건너편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제주 말을 만나기도 합니다. 거기다 더더욱 반가운 것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걷는 사람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나누는 한마디 인사에 마음이 눈부신 우도 바다처럼 열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참 바쁘게 걸어가며, 아니 종종걸음 치며 살았나 봅니다. 우도를 걸어가며, 우도를 발로 읽어가며, 새해부터는 천천히 걸어가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그것이 어쩌면 지키지 못할 우리가 우리에게 하는 약속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발에서 몸을 통해 심장으로 전해지는 우도의 느릿느릿 문장은 오랫동안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생각하면 가슴 뛰게 할 것입니다.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우도를 걸어가며 우도 사람을 만나 우도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도팔경이 있다고 합니다. 한낮의 동굴에서 달을 본다는 주간명월(晝間明月), 밤 고깃배의 풍경을 일컫는 야항어범(夜航漁帆), 동천진동에서 한라산을 바라본다는 천진관산(天津觀山), 지두의 푸른 모래를 뜻하는 지두청사(指頭靑沙)가 있습니다. 또 우도를 바라본다는 뜻의 전포망도(前浦望島), 바다를 등지고 솟아 있는 바위 절벽을 보는 후해석벽(後海石壁), 동쪽 해안의 고래굴 동안경굴(東岸鯨窟), 서쪽의 흰 모래톱 서빈백사(西濱白沙)가 있습니다. 우도팔경은 우도의 낮과 밤, 하늘과 땅, 앞과 뒤, 동과 서가 있습니다. 우도를 정확하게 읽어 낸 우도사람들의 지혜가 있습니다. 우도를 걷다가 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나뿐인 산호백사장인 ‘서빈백사’의 눈이 시린 푸른 바다에서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제주는 큰 섬이라 지붕이 높지만 우도는 작은 섬이라 지붕들이 낮습니다. 그렇게 소박하게 사는, 우도의 소처럼 착한 눈을 가진 우도사람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마을마다 있는 해녀들의 집에서 만난 우도해녀들의 숨비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천천히 걷습니다. 제주에는 날개 부분에 비양도가 있습니다. 해가 뜨는 동비양이 있고 해가 지는 서비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비양의 양에는 ‘볕양(陽)’을 쓰고, 서비양의 양에는 지는 해를 건져 올린다는 ‘나타낼 양(楊)’을 씁니다. 우도에 그 동비양이 있습니다. 우도의 끝. 거기에 무인등대가 서 있고, 등대로 가는 길은 파도가 들면 지워지고 파도가 빠지면 나타납니다. 그 앞에 서서 소의 해 기축년을 보내며 호랑이 해인 경인년 새해를 기다립니다. 누구에게나 공평에게 오는 새해. 그 새해가 희망이라는 이름이길 바랍니다.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모든 사람들에게도. 송구기축(己丑)! 영신경인(庚寅)!! 글·사진_ 정일근 기획위원
  •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가장 긴 이름은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씨로 밝혀졌다. 성까지 포함 무려 17자다. 또 우리나라에 등록된 가장 긴 이름은 이중 국적자인 ‘프라이인드로스테쭈젠댄마리소피아수인레나테엘리자벳피아루이제’의 이름으로 30자에 이른다. 이름의 글자수는 제한이 없다가 10자가 넘으면 불편함이 많다는 지적에 1993년부터 성을 제외하고 5자 이내로 제한됐기에 법규 개정전에는 이같이 긴 이름 글자수 기록은 깨질 수가 없다. 18일 대법원이 펴낸 ‘역사 속의 사법부’에 따르면 1970년대까지 여성의 이름 끝자에 흔하게 쓰이던 ‘자’, ‘숙’, ‘희’ 등이 1978년생의 인기이름 순위에는 사라졌다. 1948년생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이름은 여성은 순자(5636명), 남성은 영수(942명)였으나 2008년생의 경우 10월9일 현재까지 여성은 서연(2375명), 남성은 민준(2039명)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2000년대에는 ‘지원’, ‘현서’와 같이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운 이름도 많이 나타났다. 한편 ‘이름을 바꿔달라.’는 개명허가 신청은 2005년 11월 대법원이 그 요건을 완화하면서 급증, 이듬해 10만건을 돌파했다. 개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뀐 계기는 1995년 대법원이 1년간 한시적으로 ‘초등학교 아동에 대한 개명허가신청사건 처리지침’을 시행하면서 부터이다. 법원은 김치국, 변분돌, 김하녀, 임신, 송아지, 이아들나, 경운기, 방기생, 홍한심, 맹천재, 서동개, 소총각 등 이름의 원래 뜻과는 달리 놀림감이 되는 이름과 박시알, 이미매 등 부르기 어려운 이름들도 개명을 허가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대상’ 이병헌의 2009년은 ‘호사다마’

    ‘대상’ 이병헌의 2009년은 ‘호사다마’

    큰 이변은 없었다. 첩보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2009 KBS 연기대상’의 최정상에 올랐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주변의 예상대로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병헌에게 지난 2009년은 천국과 지옥을 끊임없이 오간 한해였다. 2003년 드라마 ‘올인’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그는 한국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아이리스’에서 액션과 멜로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비중 있는 조연 스톰쉐도우 역을 열연해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세계적인 감독 트란 안 홍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시 하트넷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애물’은 있었다. 이병헌은 ‘아이리스’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던 지난 11월 전 여자친구인 권모(22) 씨와의 송사에 휘말리면서 좋지못한 인상을 남겼다. 권씨와의 법적 공방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다행히 이번 연기대상 수상을 통해 그나마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는 있게 됐다. 이병헌의 연기대상 소식에 시청자들은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작품의 인기와는 상관없이 연기력에 있어 흠잡을 곳이 없는 배우라는 점 때문이다. 다만 앞선 30일 ‘MBC 연기대상’의 고현정부터 31일 KBS의 이병헌까지 너무나 예측 가능한 수상자였다는 점에서는 다소 지루한 인상을 남기기는 했다. 특히 이병헌 조차 수상소감에서 “동료배우인 수애가 조금 전 대상을 미리 축하한다며 선견지명 있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듯 많은 사람들이 그의 대상수상을 점치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한편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이병헌은 연기생활 19년 만에 ‘친정집’인 KBS에서 대상을 비롯해 김태희와의 베스트커플상과 네티즌상도 수상하며 총 3관왕에 올랐다. 이하 ‘2009 KBS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이병헌(아이리스) ▲최우수연기상=손현주(솔약국집 아들들), 채시라(천추태후)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지진희(결혼 못하는 남자), 김아중(그저 바라보다가) ▲중편극부문 우수연기상=김승우, 정준호(아이리스), 구혜선(꽃보다 남자), 김태희(아이리스) ▲일일극부문 우수연기상=오만석, 조안 (다함께 차차차) ▲공로상=고(故) 여운계 ▲작가상=조정선(솔약국집 아들들) ▲베스트커플상=구혜선·이민호(꽃보다 남자), 이병헌·김태희(아이리스), 이필모·유선(솔약국집 아들들), 윤은혜·윤상현(아가씨를 부탁해) ▲조연상=윤주상(아이리스), 최철호(파트너), 문정희(천추태후) ▲인기상=윤상현, 윤은혜(아가씨를 부탁해), 김소연(아이리스) ▲신인상=이민호(꽃보다 남자), 김소은(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여자) ▲네티즌상=이병헌(아이리스), 구혜선(꽃보다 남자) ▲특집·문학관·단막극상=김규철(전설의 고향), 김성은(전설의 고향) ▲청소년연기상=박창익(청춘예찬), 박은빈(천추태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연예계 이슈캘린더:하반기] 동방신기부터 이병헌까지 ‘난리’

    [2009 연예계 이슈캘린더:하반기] 동방신기부터 이병헌까지 ‘난리’

    2009년 연예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사다난’(多事多難) 이다. 특히 상반기는 ‘꽃남 신드롬’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지만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으로 싸늘했고 스타들의 열애 결혼으로 후끈 달아올랐지만 자살 및 마약으로 차갑게 식어갔다. 또 하반기엔 가수 배우를 막론하고 연예인들의 각종 법정공방으로 시끄러웠다. 2009년 이슈가 됐던 대표적인 사건 사고들을 월별로 짚어봤다. ◆ 7월, 동방신기 해체위기 국내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려온 5인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가 2004년 데뷔 후 최대의 해체 위기를 맞았다. 동방신기 멤버 중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 등 3명은 지난 7월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동료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소송에 동참하지 않았다. ◆ 8월, 최진실 유골함 도난-‘해운대’ 천만돌파지난 8월에는 탤런트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8월 4일 박모(41)씨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 최진실의 납골묘를 훼손하고 유골함을 훔쳐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경찰 수사 결과, 박씨는 검거됐고, 고인의 유골은 사건 발생 22일 만인 8월 26일 유족의 품으로 돌아가 갑산공원에 다시 안장됐다. 또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영화 ‘해운대’가 개봉 33일 만인 8월 23일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에 이어 ‘해운대’는 한국영화사상 5번째 천만 관객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 9월, 장진영 사망-2PM 재범 탈퇴 위암 투병 중이던 배우 장진영(37)이 9월 1일 오후 4시 3분경 사망해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교회에서 장진영과 결혼식을 올린 김영균 씨가 장진영이 세상을 떠나기 나흘 전인 8월 28일 성북구청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순애보가 회제가 되기도 했다. 또 아이돌그룹 2PM의 리더 재범이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9월 8일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재범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때, 미국의 지인과 교환한 메시지들이 퍼지면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재범은 탈퇴 선언 당일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가족이 있는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 10월, 강인 폭행 이어 음주뺑소니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은 10월 16일 오전 3시께 음주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강인은 차에서 내려 달아났으나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강남경찰서를 찾아 사고 사실을 시인했다. 강인은 한 달 전인 9월 16일 술자리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린 바 있어 충격을 더했다. ◆ 11월, 장동건·고소영 열애-신종플루의 급습 장동건과 고소영이 11월 5일 연인 관계임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겨울의 초입인 11월부터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신종플루가 연예계를 급습하기도 했다.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을 비롯, 그룹 샤이니·에프엑스·엠블랙 등도 신종플루로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배우 이광기의 이들 이석규 군은 지난 8일 신종 플루로 인한 폐렴성 호흡곤란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나 슬픔과 충격을 전했다. ◆ 12월, 이병헌 1억 소송 피소 이병헌이 지난 8일 20대 전 여자친구인 캐나다 한인 권모(22)씨로부터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데 이어 9일에는 불법도박 혐의로 고발당했다. 권씨는 이병헌의 결혼 유혹에 속아 잠자리를 함께 해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이에 이병헌은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해운대’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연예계 이슈캘린더:상반기] 자살과 마약으로 얼룩

    [2009 연예계 이슈캘린더:상반기] 자살과 마약으로 얼룩

    2009년 연예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사다난’(多事多難) 이다. 특히 상반기는 ‘꽃남 신드롬’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지만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으로 싸늘했고 스타들의 열애 결혼으로 후끈 달아올랐지만 자살 및 마약으로 차갑게 식어갔다. 또 하반기엔 가수 배우를 막론하고 연예인들의 각종 법정공방으로 시끄러웠다. 2009년 이슈가 됐던 대표적인 사건 사고들을 월별로 짚어봤다. ◆ 1월, 전지현 휴대폰 불법복제 올해 시작과 동시에 배우 전지현의 휴대폰 불법복제 사건이 터졌고 소속사가 연루돼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전지현은 올 초 자신의 휴대폰이 복제된 것 같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수사 결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임원이 의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생활 침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이 사건은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복제 방지 시스템 등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 2월, ‘꽃남’ 신드롬 본격 점화 올 한 해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시작된 ‘꽃남’ 열풍은 연예계 전반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작은 이 드라마가 첫 방송된 1월부터지만 2월 들어 시청률 30%를 첫 돌파하며 열풍에 불이 붙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꽃남 ‘F4’를 패러디하기 바빴고 구준표 이민호와 티맥스 김준은 단번에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또 SS501의 김현중은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뒀고 김범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시작된 인기를 확고히 했다. ◆ 3월, 故 장자연 리스트 파문 지난 3월 7일 신인 연기자 故 장자연(29)의 자살로 세상에 드러난 ‘장자연 리스트’는 고인이 생전에 작성한 문건으로 술접대, 잠자리 강요, 폭행 등의 내용에 정재계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수사는 고인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와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불구속 기소되며 마무리됐다. 술자리 강요죄 등 공범 혐의를 받아 온 드라마 PD, 금융회사 간부, 전직 언론인 등 나머지 피의자 12명은 모두 무혐의 처리됐다. ◆ 4월, 주지훈 마약 스캔들 MBC 드라마 ‘궁’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신 한류스타로 각광받던 주지훈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안겨줬다. 불구속 기소된 주지훈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의 선고를 받았다. 주지훈 마약파문은 당시 연예인 마약 공급책으로 입건된 배우 윤설희와 모델 예학영을 비롯해 이후 후속수사로 가수 태원과 모델 김하나가 추가로 불구속 기소됐다. ◆ 5월, 설경구-송윤아 결혼 & 여운계 별세 톱스타인 설경구와 송윤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8일 서울 방배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2007년경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설경구는 결혼 후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운대’가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겹경사를 맞았다. 안타까운 소식도 있다. 故 여운계(69)는 5월 초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던 중 끝내 세상과 이별한 것. 여운계는 지난 2007년 투병했던 신장암이 완치된 것으로 알았으나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결국 숨을 거뒀다. ◆ 6월, 오광록 등 연예계 대마초 파문 영화배우 오광록이 대마 흡입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6월 11일 구속된 가운데 배우 정재진, 애니메이션 감독 김문생, 록그룹 연주자 이 씨 등이 연이어 구속돼 연예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당시 경찰이 벌인 대마초 수사에는 10여 명의 연예계 인사가 포함됐다. 오광록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고 지난 8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2009 이슈캘린더:하반기] 동방신기부터 이병헌까지 ‘대란’ 에서 계속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헌 페트병에 소망담아 탑 쌓아요”

    금천구가 주민들의 소원을 모은 페트병을 탑으로 만들어 전시한다.금천구는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밤 11시부터 구 종합청사 광장에서 새해맞이를 위한 ‘금천구민 희망 선포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세계적 경기침체 및 신종플루 대유행 등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짓고 새해인 경인(庚寅)년이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바라는 구민들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0년을 상징하는 금천구민 2010명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대형 조형물의 점등행사가 열린다. 각자 버려진 페트병에 가족과 지역, 나라에 대한 바람과 새해소망 등을 적어 ‘희망캡슐’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희망캡슐들을 쌓아 올려 ‘희망 상징탑’을 완성하게 된다.희망 상징탑은 가로 7m, 세로 3m, 높이 7m 규모의 대형 상징물이다. 한국설치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홍년 작가와 지역 문화예술인, 어린이, 학생, 영세상인, 공무원 등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했으며, 설치된 상징 조형물은 내년 1월까지 구청 광장에 전시된다. 앞서 탑을 쌓아 올린 2010명 외에도 금천구민이라면 누구나 희망캡슐 쌓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금천구청 광장에 가지고 가면 동참할 수 있다. 밤에도 희망 상징탑을 볼 수 있도록 LED 조명 등을 이용해 다양한 효과를 낼 계획이다. 헌 페트병을 탑 재료로 사용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게 구의 생각이다.한인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함께 금천구의 새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새해 해돋이 보러 이곳으로 오세요”

    “새해 해돋이 보러 이곳으로 오세요”

    ‘아듀 2009, 앙샹테 2010’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기축년(己丑年)이 저물고 희망찬 경인년(庚寅年)이 밝아 온다. 새해는 60년 만의 ‘흰 호랑이(白虎)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와 산을 찾아 해맞이(해넘이)를 하며 마음속의 시름을 떨치고 새 소망을 담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해맞이 원조·으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해맞이 명소 가운데 단연 으뜸인 경북 포항의 호미곶에서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새해 첫날 오전 7시32분27초 해를 맞이하는 순간 2010발의 불꽃이 터지는 ‘포항 뮤지컬 불꽃쇼’가 펼쳐진다. 해맞이 광장에서는 2010년 국가 최대 사업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관광객 2010명이 각 국가의 깃발을 들고 가로 20m, 세로 80m 규모로 광장에 ‘G20’ 글자를 만든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은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간절곶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1분24초로 포항 장기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12분쯤 빠르다. 관광객들이 모자이크 조각 2010개에 새해 소망을 적어 붙여 완성하는 ‘초대형 호랑이상(가로 5.5m, 세로 3.5m) 모자이크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맨 마지막 2010번째 모자이크 조각은 ‘호랑이 눈’으로 일출과 함께 이를 끼워 넣는다 새해 1월1일 0시부터 한라산(1950m) 야간산행이 허용된다. 성판악·관음사 2개 코스다. 정상에 서면 제주 전역에 산재한 360여개의 오름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일출이 장관을 이룬다. 등산객들은 미끄럼방지를 위한 아이젠과 장갑, 손전등, 모자 등 방한 장비를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 새해 아침 성산 일출봉 인근의 제주 올레 1코스(시흥~광치기 해변)를 걸어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행정구역 통합을 앞둔 경남 창원·마산·진해 3개 시는 새해 아침 진해시 속천항 진해루에서 합동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이들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강원 강릉시는 경포·정동진·주문진·안목·모산봉·남항진 등 6곳에서 오전 6시부터 해맞이 행사를 연다. 불꽃놀이·마술쇼 등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녹색 연날리기 등이 마련된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아차산에는 매년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다. 2.6㎞의 등산로를 따라 300개의 청사초롱이 새벽녘 등산객의 발길을 환하게 비춘다. 청사초롱이 안내하는 대로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재물운, 건강운 등을 기원하는 운수대통 발도장 찍기 이벤트가 기다린다. 호랑이 얼음조각 전시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 고양시도 1일 오전 행주산성에서 일출을 전후해 풍물놀이, 태평무, 비보이,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한다. 구리시는 망우산 팔각정에서, 의왕시는 모락산 정상에서 각각 일출 행사를 연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일 새벽 전국 19개 국립공원 명소 48곳에서 ‘새해맞이 탐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탐방객들에게 음료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인명 구조대도 운영한다. 특히 해맞이 명소인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면, 장터목 등 인근 대피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기상 여건에 따라 출입이 통제될 수도 있으니 탐방에 앞서 해당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국장 승진 및 파견 △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 박민우△지역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장 김일평■한국소비자원 ◇부서장 전보 △경영기획실장 이병주△정보교육국장 박경희△정책연구실장 이득연△분쟁조정국장 전효중△소비자안전〃 손성락△시험검사〃 이용주△조정행정실장 박인용△홍보〃 문성기■영상물등급위원회 ◇부장 전보 △경영지원 김길원△조사홍보 류종섭△영화 김규식△영상콘텐츠 최영호■한국석유공사 ◇전보 △홍보실장 신석우△재무처장 직무대행 강창구△캐나다사무소장 손경락△평택지사장 이재웅△신규사업처 M&A사업팀장 김병일△석유탐사실 담당역 김영배△페루사무소 〃 김찬 이흥연△캐나다사무소 〃 전광호 김종우△우즈베키스탄사무소 〃 정연국■주택금융공사 ◇전보 △영업1 이경우△영업2 유춘승△유동화증권 유석희△주택연금 강성철△경영기획 백수열△리스크관리 정하원△영업 성영진△기금채권 배덕수△IT기획 박경순△업무지원 김성수△창의경영 정문재△감사 정기춘△대전충남 조현곤△충북 이재경△전북 홍연식△부천 정진■조폐공사 △사업·기술이사 이계재△ID·글로벌이사 배재필△사업관리처장 성낙근△비상경영대책단장 조병호△비상경영대책단 부단장 엄주태△공공사업단장 신기방△관리처장 최영억△홍보·지원실장 강상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부장 △선임연구 김중권△정보유통 최희윤△정보분석 문영호△슈퍼컴퓨팅 이지수△기획관리 민재규■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보 △건설정책연구실장 최민수△건설산업연구〃 권오현△건설관리연구〃 이영환△교육팀장 이종한△출판〃 이형우■한국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박동수■대구은행 ◇부행장급 승진△수석부행장 진병용△부행장보 서정원 박인규 김광수 김희철◇본부장 승진△경북2 이만희△기업금융 이찬희△영업지원 신진희■CJ그룹 ◇승진 [부사장대우]△전략지원팀장 권인태 [부사장대우]△식품연구소장 김태준△홍보실장 신동휘[상무]△제약전략기획담당 박정원△인니좀방공장장 임승호△편의식EBM장 한상욱△신선진천공장장 강재홍△바이오기술연구원 전문임원 신수안△신기술연구센터장 정헌웅 [부사장대우]△경영지원총괄 김기열 [상무]△신규사업본부장 김상임△투썸사업부장 유제혁 [부사장대우]△경영지원총괄 박영암△영업본부장 이종진[상무]△상품사업부장 신시열 [부사장대우]△해외사업총괄 임오규△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상무]△택배운영담당 이재성△Asia 중국사업총괄 어재혁△Asia 정보전략담당 박흥선△Asia 베트남법인장 천석범 [상무]△중국사업총괄 임종길△영업본부장 이규 [부사장대우]△경영지원실장 허민회[상무]△전략기획실장 최병환 [상무]△건설본부장 정인곤◇전보△인사팀장 정태영△감사〃 이한국△사업2〃 이준영△제약BU장 강석희△식품〃 윤석춘△경영지원실장 강신호△SCM전략〃 장중진△식품글로벌사업담당 김동준△경영전략팀장 박정훈△인재원부원장 조성형△인사팀장 신영수△전략구매〃 김명곤△심사〃 이정일△사업용식품BU장 조현래△인천1공장장 유종하△식품미생물연구소장 이강표△식품 KAM SU장 박길순△식품기술혁신센터장 겸 소재기술혁신센터장 김근영△식품 조리EBM장 노상규△사료전략기획담당 정근상△식품영업전략담당 이상구△마케팅실장 신재열△제약생산담당 유영호△뚜레쥬르영업1담당 이혁수△유통본부장 박연우△해외사업부문장 겸 Star CJ 운영총괄 서정△운영총괄 조면제△택배전략마케팅담당 김범준△전략기획담당 서장원△운영총괄 이정훈△중국경영지원담당 전진철△중국 E&M지원담당 김성훈◇신규 영입 △식품응용센터장 조윤제△CJmall사업부장 도동회△국제물류사업담당 김영기■KTB자산운용 ◇승진 △투자공학 담당상무 장상기△기획관리팀장 김승범■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사장 하우성△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 권순학△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CMO 버나드 림△미래에셋사회봉사단장 조현욱■대한해운 ◇승진 △상무 김칠봉 조용택 안계혁■동아건설 ◇승진 △통합지원실 김훈△토목사업본부 정의영 채기남 오대석△건축사업본부 강경돈 김윤철△경영관리본부 김효중△토목사업본부 박종균 조창현△통합지원실 허형기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신규 임원 △주식운용담당 장영상△마케팅담당 정구헌■한국NSK㈜ ◇승진 △공장장 이종원△정기부장 김태진■미주제강 ◇전보 △전무 김진석△엠에스메탈 영업2본부장 김무일△미주제강 글로벌전략담당 김재정△성원파이프 기술고문 윤세창△영업본부장 정병욱△국내영업담당 권동근△해외영업담당 이준우◇임원승진 △생산본부장 겸 순천공장장 김정목△통합지원담당 신경철■삼천리그룹 ◇승진△상무 전상호 길형도△이사 윤양노◇승진 및 전보 [이사]△도시가스사업본부 업무지원담당 차봉근△집단에너지사업본부 기술담당 신현우[이사대우]△도시가스사업본부 영업기술담당 김주일△자원환경사업본부 LNG사업담당 이정구△경영지원본부 재경담당 유태봉△〃 인사담당 전병철◇전보 [부사장]△도시가스사업본부장 조한우△에너지기술〃 현치웅△사업개발 TFT 부사장 권오기△전략기획본부장 황성식△경영지원〃 강병일[전무]△자원환경사업본부장 유재권△전략기획본부 전략기획실장 하찬호△〃 대외협력〃 손원현[상무]△중부지역본부장 정희돈△경영지원본부 PI담당 김선민△남부지역본부장 안영창△인천지역〃 이성열 ◇승진△부사장 김달수 ◇승진△전무 김문희 김경일△상무 김상현 정경은 ◇승진△상무 조환철 ◇승진△이사대우 홍창우 ◇승진△상무 김진규 ◇승진△이사 하길용 ◇승진△이사대우 최동주 ◇전보△이사 이용석 ◇전보△상무 김진규■한국도자기 ◇승진 △경영지원·생산담당 민경혁△영업 및 홍보담당 김무성△재무담당 유춘기△경영관리 이완희△데칼사업부 이영희△중앙연구소 김윤수△영업지원부 하걸용 △경리부 임홍규■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정병진 ◇부장△편집1부 이창선△정치부 김광덕△경제부 이성철△산업부 조재우△사회부 김상철△정책사회부 이은호△국제부 고태성△사진부 최종욱△생활과학부(부장직대·부장대우) 장인철△스포츠부(〃) 여동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