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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징조? DJ DOC, 사무실 도둑 들었다

    대박징조? DJ DOC, 사무실 도둑 들었다

    DJ DOC가 일주일 전 컴백을 앞두고 도둑을 맞았던 일이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DJ DOC의 사무실 ‘부다사운드’에 도둑이 들었다. 다행히 컴퓨터 부품 및 몇 가지 가전제품을 제외하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음원 공개를 앞둔 터라 ‘도둑소식’은 멤버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다. 음원을 전체로 도둑맞았다면 피해가 엄청났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액땜 했다 치고 훌훌 털어버리셨기를”, “창렬씨 한테 걸렸으면, 도둑님 운 좋은 줄 아셔야 할 듯”, “액땜친 DJ DOC 7집 대박나라” 등 안도의 소감이 있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공개와 독시에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던 ‘부치지 못한 편지’와 좋은 반응을 얻은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등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새 앨범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DJ DOC는 오는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나 이런 사람이야’와 ‘투게더’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부다사운드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이하늘, 6년만의 컴백무대서 눈물 글썽…”가장 기쁜 순간”

    이하늘, 6년만의 컴백무대서 눈물 글썽…”가장 기쁜 순간”

    최근 7집 ‘풍류’를 발표한 DJ DOC의 이하늘이 6년만의 복귀 무대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30일 밤 방영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서 이하늘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설레고 떨린다”고 눈물을 글썽였다.멤버들이 기억하는 ‘DJ DOC만의 희로애락’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엔 “가장 기쁜 순간은 지금, 이 무대”라고 답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DJ DOC는 또한 “새 앨범 작업이 길어졌는데 팬 분들은 잘 참고 기다려 주셨냐”는 질문엔 “팬클럽은 사라진 지 오래고 성인홍보물만 있더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을 글썽인 이하늘은 최근 발표한 7집 ‘풍류’ 앨범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의 가사에 등장하는 친한 형이 강원래를 지칭한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이하늘은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라고 랩으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부치지 못한 편지’속 이야기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원래는 앞서 “과거 이하늘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였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은 몰랐다. 여자친구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이하늘과 김창렬이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컬투’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출연했다. 사진=부다사운드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6년만의 컴백 무대 감격...이하늘, 눈물 글썽

    6년만의 컴백 무대 감격...이하늘, 눈물 글썽

    최근 7집 ‘풍류’를 발표한 DJ DOC의 이하늘이 무대 복귀 감격에 눈물까지 글썽였다. 30일 밤, 방영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전 녹화장에서다. 6년간 떠나있던 무대였던 만큼 느끼는 감정이 새로웠을 터. 새앨범의 첫무대라는 점이 더해져 더욱 특별했던 순간이었을 듯 싶다. 이날 이하늘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설레고 떨린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멤버들이 기억하는 ‘DJ DOC만의 희로애락’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엔 “가장 기쁜 순간은 지금, 이 무대”라고 답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DJ DOC는 또한 “새 앨범 작업이 길어졌는데 팬 분들은 잘 참고 기다려 주셨냐”는 질문엔 “팬클럽은 사라진 지 오래고 성인홍보물만 있더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컬투’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출연한다. 사진=부다사운드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노랫말 어떻길래…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 화제

    노랫말 어떻길래…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 화제

    DJ DOC의 7집 ‘풍류’ 음반에 수록된 ‘부치지 못한 편지’ 반응이 뜨겁다. 가사내용이 친한 형과 여자친구의 부적절한 관계 목격담을 묘사해 충격을 낳고 있는 것. 가사엔 친한 형이 연예인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사실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사는 ‘Ok, Let’S go DOC/ It’s been along time mother fucker/이건 부치지 못한 편지’로 시작된다.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 씻고 잠들기 전에/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근데 그녀가 다른 때 와는 조금 많이 달랐어’로 실제 사실에 기초해 노랫말이 작성됐음을 밝히고 있다.계속되는 내용엔 불길한 예감에 찾아간 여자친구 집에서 친한 형과 함께 있는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특히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은 노랫말에 등장하는 형 캐릭터의 실존여부다. 가사에선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라고 설명돼 있다. 에둘러 표현됐지만 연예인임을 암시하는 내용이다.가사에선 직접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넌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가사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이야기의 진위 여부와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존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부다사운드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늘, ‘부치지못한편지’ 가사로 강원래 비난?

    이하늘, ‘부치지못한편지’ 가사로 강원래 비난?

    DJ DOC 7집 앨범 ‘풍류’ 수록곡인 ‘부치지 못한 편지’ 가사가 특정 연예인을 지칭한다는 추측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논픽션 리얼 스토리’라고 소개된 이 곡은 ‘친한 형과 여자친구의 부적절한 관계’의 목격담을 주제로 한 노래. 이는 강원래가 한 방송에서 했던 발언과 딱 맞아떨어져 사실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치지 못한 편지’ 가사는 “잠들기 전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그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라고 당시 상황이 적나라하게 묘사돼 있다. 이어 이하늘은 가사를 통해 당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을 담았다. “네가 좀 잘 나갈 때 이 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타. 너는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판도라의 상자였어”라고 경고했다. 이에 가사를 본 네티즌들은 DOC가 클론 출신 강원래를 향해 디스곡을 발표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노랫말 속 주인공이 강원래가 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강원래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이하늘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였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은 몰랐다. 여자친구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이하늘과 김창렬이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 = 부다사운드, MBC ‘황금어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프로야구]굿바이!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여

    [프로야구]굿바이!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여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 주기로 마음을 굳혔다.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41·삼성)이 결국 아름다운 은퇴를 택했다. 양준혁은 26일 구단을 통해 “아직도 체력적 문제는 없지만 팀의 리빌딩을 위해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나와 팀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며 18년 선수생활을 마감할 뜻을 밝혔다. ●9월 대구서 축제의 은퇴경기 프로야구 삼성은 양준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지만, 시즌을 마칠 때까지 1군 선수들과 동행하며 타격 등을 조언하도록 했다. 은퇴 후 진로는 시즌이 끝난 뒤 본인이 결정하도록 배려했다. 삼성은 또 9월 대구 홈 경기 중 한 경기를 양준혁 은퇴경기로 정해 팬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열 계획이다. 신(神)과 같은 기량을 지녔다고 해서 ‘양신’으로 불리는 양준혁. 그는 한국 프로야구에 빼놓을 수 없는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93년 삼성에 입단한 그해 신인왕을 시작으로 각종 타이틀 기록을 휩쓸었다. 프로야구 통산 최다 경기출장(2131경기), 최다안타(2318개), 최다홈런(351개), 최다타수(7325타수), 최다타점(1389개), 최다득점(1299개), 최다루타(3879개), 최다사사구(1380개) 등 도루를 제외한 전 부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의 산 증인이다. ●프로 통산 최다 출장·안타·홈런 휩쓸어 양준혁의 올 시즌 성적은 홈런 1개에 타율 .252(135타수 34안타) 20타점 10득점. 하지만 18시즌 동안 통산 타율은 .316에 달한다.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는 ‘타격 달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데뷔 후 2001년까지 9년 연속 3할타율을 기록했고, 데뷔 첫해인 1993년을 비롯해 1996년, 1998년, 2001년 등 4번이나 타격왕에 올랐다. ●9년 연속 3할타율·타격왕 4번 기록 양준혁은 “그동안 구단과 많은 팬의 사랑과 관심으로 오늘의 양준혁이 있었다.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시원섭섭한 기분이 없지 않지만 선수로서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점 가슴깊이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또 감독과 코칭스태프, 동료선수들과 구단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2010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며 변함없는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삼성 김응용 사장은 은퇴를 선언한 양준혁의 업적을 높게 평가한 뒤 그의 등번호(10번)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뜻을 밝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대구 금호강 사장교 새달 개통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사장교가 다음 달 개통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을 가로질러 북구 금호택지와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하는 금호강 사장교 건설공사가 착공 2년6개월여 만에 완공돼 8월 중순쯤 개통된다. 금호강 사장교 길이는 527m이며, 가장 높은 주탑은 높이가 66m로 22층 빌딩 높이다. 주탑 2개가 우뚝 솟아있고 28개의 케이블이 교량에 뻗어 균형을 잡고 있다. 대구의 관문에 건설된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수려한 야간 경관 조성에 중점을 뒀다. 주탑은 빛의 기상을, 케이블은 빛의 발전, 교량 측면은 빛의 흐름을 연출해 금호강을 가로질러 미래로 도약하는 대구의 모습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사수, 태전동과 달성 등 대구 북서부지역은 물론 경북 칠곡군까지 원활하게 오갈 수 있어 주민 생활과 인근 산업단지 입주업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8월 중 공모를 통해 교량명을 확정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DJ DOC, 6년 만에 앨범발매 “심적 부담 컸다”

    DJ DOC, 6년 만에 앨범발매 “심적 부담 컸다”

    그룹 DJ DOC가 6년 만에 정규 7집앨범을 발매한다. DJ DOC는 19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과 엠넷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달 말 발매 예정인 새 음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음반은 리더 이하늘이 정규 5집 ‘런 투 유’에 이어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주희선 뮤직비디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이미 완성된 상태다. 소속사 부다사운드 관계자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음반이라 멤버들의 심적 부담감이 컸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이번 음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DJ DOC는 다음달 14일과 1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풀사이드파티’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한다. 사진 = 부다사운드 제공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MB정부 파워엘리트] 국토해양부(건설)(상)

    [MB정부 파워엘리트] 국토해양부(건설)(상)

    김영삼 정부는 1994년 ‘작은정부’를 앞세우며 건설부와 교통부의 통합을 주도했고, 이렇게 출범한 건설교통부는 2008년 이명박 정부에 의해 해양수산부 일부 기능을 통합, 국토해양부로 새출발했다. 건설·교통·해양 관련 인맥으로 얽힌 국토해양부를 3회에 걸쳐 해부해 본다. 이명박 정부 출범 뒤 정치권의 집중 포화를 받은 대표적 부처가 국토해양부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외청)’까지 떠안은 탓이다. 국토부 고위공무원(가·나급 직업공무원)은 모두 79명. ‘매머드급’이라 할 만하다. 여기서 전문계약직과 외청·파견 공무원을 제외한 본부와 1차 소속기관의 고위공무원은 53명이다. 실질 영향력을 지닌 이들 53명을 분석하면, ‘해외파’와 ‘영남 출신’ 강세가 두드러진다. 해외 석·박사는 30명(56.6%), 영남 출신은 22명(41.5%)이다. 출신지역의 경우 영남인맥이 충청(22.6%)과 호남(13.2%) 출신을 합한 것보다 많다. 이를 가(1)급 고위 공무원 9명으로 압축해 보면 해외파는 7명(77.8%), 영남인맥은 5명(55.6%)으로 비중이 더 커진다. 호남인맥은 아예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무 특성상 해외유학의 기회가 많아 학위를 딴 고위 공무원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만희·정창수 행시동기 맞수 이런 국토부 고위공무원단 중 눈에 띄는 라이벌은 한만희 주택토지실장과 정창수 기획조정실장이다. 행시 23회 동기로 번갈아 주택국장을 지냈다. 한 실장이 이명박 정부 인수위에 몸담았다면, 정 실장은 앞서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했다. 한 실장은 성격이 부드럽고 섬세한 반면 정 실장은 다소 강한 편이다. 업무처리에 빈틈 없다는 점과 술자리에서 ‘주권(酒權)’을 놓지 않는 술고래라는 사실도 닮은꼴이다. 고공단은 아니지만 권도엽 제1차관과 최장현 제2차관도 행시 21회 동기다. 성격이 상반된 두 사람은 각각 ‘건설통’과 ‘바다사나이’다. 권 차관은 주택국장 출신으로 건교부 정책홍보관리실장과 도로공사 사장을 지냈다. 최 차관은 해양항만청 시절 공직에 몸담아 해수부 공보관과 컨테이너부두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부산국토관리청장은 승진 코스 국토부내 가장 큰 인맥인 건설인맥은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최재덕 전 차관·이춘희 전 차관 라인으로 이어진다. 후배들도 주택·도시국 등 주요 보직을 주고받으며 크고 있다. 지금은 한 실장 밑에 이원재(30회) 주택정책관과 김경식(27회) 토지정책관이 앉아 있다. 모두 한 실장과 호흡을 맞춰 온 사람들이다. 대통령비서실 파견 근무 경험도 공통점이다. 도태호(31회) 건설정책관과 서명교(기시 18회) 국토정보정책관, 이충재(7급 공채)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도 대표적 건설인맥이다. 이재붕(27회) 대변인은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거쳤다. 5명 지방국토청장 가운데 유일한 행시 출신인 이명노(24회)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도 공보실 근무 경험을 갖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실장 승진의 지름길로 불린다. 최연충(22회)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과 김희국(24회) 4대강 추진본부 부본부장, 장만석(기시 16회)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이 이곳을 거쳐 가급으로 직행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백혈병약의 진화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간판 치료제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는 CML 치료에 글리벡이 절대적이었다. 그랬던 판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중심에 ‘타시그나’와 ‘스프라이셀’이 있다. ●‘타시그나’ CML 진행 늦추고 사망률 줄여 의료계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CML은 유병률이 인구 10만명당 1∼2명에 이르며 불과 수년 전만 해도 평균 생존율이 불과 3∼5년밖에 되지 않는 난치병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1년에 ‘기적의 항암제’로 불린 글리벡이 나오면서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글리벡은 사용 기간이 늘수록 항암제 내성률 또한 같이 높아지는 문제를 보였다. 이 때문에 글리벡 제약사인 노바티스는 이를 보완·대체할 새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왔는데, 그 결실이 바로 타시그나이다.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글리벡보다 월등한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적 의학저널인 ‘NEJM’에도 게재된 이 임상시험 결과는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을 비롯, 35개국 217개 병원에서 846명의 환자에게 타시그나를 처방하고 18개월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타시그나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한 임상시험에서는 타시그나가 글리벡보다 효과적으로 CML의 진행을 늦췄으며, 사망률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무돼 노바티스는 현재 타시그나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스위스·일본 등지에서 승인심사를 요청해 놓았다. ●‘스프라이셀’ 복용 77% 암염색체 없어져 이런 가운데 다국적제약사 BMS는 자사의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글리벡보다 월등하다는 임상결과를 NEJM 등에 잇따라 발표하고 나섰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 하곱 칸타지안 교수팀이 519명의 CML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리벡과 스프라이셀의 비교임상 결과, 스프라이셀이 글리벡보다 빠르고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 임상에서는 스프라이셀을 복용한 환자의 77%에서 필라델피아 염색체가 완전히 없어진 반면 글리벡은 6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임상에도 김 교수팀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타시그나와 스프라이셀 모두 글리벡보다 치료 효과가 우수한 신약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타시그나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전원에게서 1년 내에 암 염색체가 더는 발견되지 않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금호강 생태하천 이달말 첫 삽, 사북동~강 합류지점 41.4㎞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대구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이달 말 시작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25일쯤 시공업체를 최종 선정한 뒤 착공계 접수와 공정계획 수립 등 공사를 본격화한다. 사업은 대구 동구 사북동 시 경계에서 대구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금호강 합류지점까지 41.4㎞ 구간에서 시행된다. 하천부지 등에 대한 보상은 공사발주와 동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모두 2582억원이 투입돼 2011년 8월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 완공이 목표다. 금호강 노곡교 인근 하중도(하천 가운데 있는 섬)에 생태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 섬은 부지 면적이 22만㎡이며 길이가 1.1㎞,폭이 260m에 이른다. 시는 조만간 이 섬을 사들여 비닐하우스 경작지대를 완전히 철거한 뒤 노곡 하중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고 우선적으로 생태공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정규 마라톤 코스 길이의 조깅로 등이 만들어지며 강을 따라 18개 지구로 나눠 지역별로 특색있는 친수공간이 조성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홍석천-이승연 동업…70억 대박 레스토랑 CEO된 사연

    홍석천-이승연 동업…70억 대박 레스토랑 CEO된 사연

    동업자로 나선 연예계 절친 이승연과 홍석천이 연 매출 70억 원의 비결을 공개한다.최근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며 특별한 동업을 시작했다.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또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사업에 나선 것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이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섰다.또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업의 대가인 두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이승연과 홍석천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도 전했다. 한때 대중들에게 외면 당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서로를 위로해주며 의지가 되어왔다.이승연은 “석천이는 피는 안 섞였지만 피붙이 이상의 관계”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흔들릴 때마다 승연 누나가 강하게 이야기 해준다.”며 “때론 자존심에 상처도 되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정말 나를 아끼고 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며 후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동업자로 나선 이승연과 홍석천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밤 9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공개된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연 “홍석천이 밝힌 70억 대박 CEO의 비결은?

    이승연 “홍석천이 밝힌 70억 대박 CEO의 비결은?

    동업자로 나선 연예계 절친 이승연과 홍석천이 연 매출 70억 원의 비결을 공개한다.최근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며 특별한 동업을 시작했다.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또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사업에 나선 것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이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섰다.또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업의 대가인 두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이승연과 홍석천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도 전했다. 한때 대중들에게 외면 당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서로를 위로해주며 의지가 되어왔다.이승연은 “석천이는 피는 안 섞였지만 피붙이 이상의 관계”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흔들릴 때마다 승연 누나가 강하게 이야기 해준다.”며 “때론 자존심에 상처도 되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정말 나를 아끼고 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며 후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동업자로 나선 이승연과 홍석천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밤 9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공개된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5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대구, 與 싹쓸이 관심… 현직 무소속 출마자가 변수

    [지방선거 D-5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대구, 與 싹쓸이 관심… 현직 무소속 출마자가 변수

    대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싹쓸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대 변수는 무소속 후보들이다. 무소속 후보 중에는 현 단체장이 포함돼 있어 힘이 실리고 있다. 대구 8개 구·군 중 접전이 예상되는 곳은 수성구와 서구 그리고 달성군 등이다.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성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진훈 후보와 현 구청장인 무소속 김형렬 후보 간의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김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공천이 취소되고 이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선 김 후보는 검찰이 공천 발표를 앞두고 오래된 사건을 수사한 것은 ‘친박’인 자신을 죽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출신인 이 후보는 정통 행정가를 내세워 ‘친박’ 탄압이라는 정치공방에서 한발 비켜섰다. 이 후보는 “수성구는 다른 지자체가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4년 동안 살림살이가 크게 위축됐다.”며 김 후보를 겨냥했다. 이들의 대립은 김 후보가 자신에게 탈세했다고 주장한 이 후보를 지난 18일 경찰에 고소하면서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졌다.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와 무소속 서중현 현 구청장이 맞붙은 서구는 ‘지역 발전 적임자’ 논란이 뜨겁다. 최연소 구의원과 두 번의 대구시의원을 지낸 강 후보는 40대의 강한 추진력을 내세우고 있다. 강 후보는 “낙후된 서구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 후보는 2008년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뒤 2년 동안 서구 행정을 맡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4년간 지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서 후보는 10여년 이상 야당 정치생활을 하면서 다진 탄탄한 밑바닥 표심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한나라당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달성군은 이종진 현 군수의 불출마로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한나라당 이석원 후보에 무소속 단일화를 이룬 김문오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국민참여당 김건수 후보의 가세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 후보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일부터 지역구에 상주하면서 무소속 바람이 수그러들었다고 자평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 군수가 지원의사까지 밝혀 승세를 굳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 김 후보는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보고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후보는 “이종진 군수가 보이지 않는 압력에 의해 출마를 포기했다.”고 주장하며 이 군수의 출신지인 다사읍과 주민 수가 많은 화원읍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국민참여당 김 후보는 반 한나라당 정서와 무소속 바람을 잠재우는 데 몰두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대체로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평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김아중, 비키니로 男팬 공략…女네티즌 “부럽다”

    김아중, 비키니로 男팬 공략…女네티즌 “부럽다”

    배우 김아중이 하와이 해변에서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팬과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김아중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패션섹션 커버스토리 및 리조트 룩(Resort Look)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탄력 있는 바디라인과 구릿빛 피부를 선보였다. 그녀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아중의 화보 선공개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몸매다”, “최고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저런 헤어스타일은 김아중만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녀의 몸매와 패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일부 여성 네티즌들은 “한없이 부럽다”, “어떻게 하면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 지 비법을 가르쳐 달라”고 입을 모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한편 특유의 매력으로 하와이 해변을 사로잡은 김아중의 화보 미공개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코스모폴리탄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섭, 성년의 날 키스선물 “소녀시대가 해줬으면”

    요섭, 성년의 날 키스선물 “소녀시대가 해줬으면”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아홉명에게 키스를 받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요섭은 15일 KBS 쿨FM 89.1 오후 4시 방송되는 ‘이수영의 뮤직쇼-토요일 리플쇼 아이.돌’에 출연해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멤버 전원을 뽑았다.이 날 미리 녹음된 라디오 방송에서 이수영이 성년의 날을 맞은 멤버들에게 “키스선물을 누구에게 받고 싶나.”는 질문에 멤버 두준은 ‘DJ 이수영’을 뽑았고 멤버 기광은 비스트 팬클럽 ‘뷰티’를 뽑았다.마지막으로 남은 요섭에게 멤버들은 같은 소속사 걸그룹 ‘포미닛’은 제외하고 말하라고 하자 ‘소녀시대’를 뽑은 것.이에 두준은 요섭에게 “‘요섭, 소녀시대에게 아홉 번 키스 받고파’라는 기사를 기대하라.”며 기사 제목까지 직접 뽑아주는 열성을 보였다.이외에도 두준은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꼽기도 해 소녀시대에 대한 ‘두섭’(두준과 요섭)의 관심을 한껏 표현했다. 요섭의 성년의 날 선물 폭탄 발언을 들은 팬들은 “요섭아, 누나들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그래 요섭아 넌 귀여우니까 봐줄게. 하지만 눈물이 난다.”, “실망이다. 두섭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스트의 성인식이 선물이 소개된 ‘이수영의 뮤직쇼’는 KBS 쿨FM 89.1 오후 4시에 들을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엔 세계생물다양성 보고서] 1년 59억원… 멸종보호예산 ‘실종’

    구렁이, 늑대,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 스라소니, 여우, 바다사자, 두루미, 매, 참수리, 황새, 크낙새, 장수하늘소, 풍란….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대표적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자연적·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해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생명들인 것이다. ●동식물 221종 사라질 위기에 환경오염과 막개발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동식물은 현재 221종이다. 1993년 179종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멸종위기종을 선정하고 보호구역을 지정하는 것을 빼고 나면 사실상 생물다양성을 위한 국가의 역할은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해 멸종위기종 복원과 해외생물자원조사, 조사인력 양성 등을 포함하는 ‘생물자원보전종합대책’ 프로그램 예산 규모는 69억 2000만원에 불과했다. 정부는 올해엔 이를 60억 7600만원으로 줄여 책정했고, 국회는 이마저도 59억원으로 삭감했다. 구체적으로는 ▲관리계약 10억원 ▲철새보호 1억 7000만원 ▲생태계교란종 관리 3억 2000만원 ▲유전자 변형 생물체 관리 7억 2000만원 ▲생물자원종합대책마련 4억 2000만원 등이다. ●보호예산 집행도 제대로 안돼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야생동식물 보호는 보호구역지정을 위주로 한다. 구역 지정 이후 사후관리는 주로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다. 환경부와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을 맺은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것이다. 재원은 환경부가 30%, 자치단체가 70%를 매칭펀드 형태로 조성한다. 하지만 지난해 예산심의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다음 회계연도에 이월된다.’는 이유로 관리계약 예산을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삭감한 데서 보듯 집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내고장 인재 산실] 대구 달성군 다사고

    [내고장 인재 산실] 대구 달성군 다사고

    대구 달성 다사고가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교생이 560명에 불과한 다사고는 대구 고교 중 규모가 작다. 선(先)지원 학교라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도심권 고교에 비해 떨어져 학부모들의 인식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수준별 맞춤식 학습지도와 교사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어느 명문고 못지않다. 지난 3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발표에서 전국 우수학교 12개교 중 하나로 선정됐다. ●무료 인강·학습 동아리 지원 다사고의 학력 향상 비결은 특유의 학습지도 방식에 있다. 교육과정에 ‘5+2’ 수준별 맞춤식 수업을 도입해 영어, 수학 교과를 7개 반으로 나눠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그룹 또는 개인별로 집중 교육했다. 하위권 학생들을 위해 밤 9시까지 5개 트랙으로 나눠 주요 교과의 지도 및 문제풀이로 맞춤형 지도를 했다. 1개 트랙당 20명의 소수정예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과제해결 학습지도 방법으로 지도하는 등 학력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에서 효과를 거뒀다. 트랙제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은 멀티미디어실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인터넷 강의료는 달성군이 550만원을 지원해 170명의 학생이 무료로 듣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자율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동아리를 만들었고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컴퓨터와 PDP TV 등 각종 학습 기자재들을 지원했다. 달성군은 인터넷 강의료 이외에 학생들의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과 기숙사 건축비 15억원을 지원했다. 다사고는 대학생 멘토링 학습, 진로 탐색 및 특강, 명사 초청 강연회 등을 수시로 열어 학생들의 미래 안목을 넓히고 있다. 인성교육을 위해 1인 1악기 연주, 매달 한 차례 생일잔치, 교사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등도 하고 있다. ●교사 9시 넘어 퇴근·교수법 연구 학생 학력향상을 위해 교사들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개념원리와 문제 중심으로 수준별 교재를 자체 제작해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학생들의 개인별 카드로 출결상황 및 학력향상 이력을 관리했다. 교사들은 트랙제 수업이 끝나는 오후 9시가 넘어야 퇴근할 수 있다. 학습동아리를 맡고 있는 임호인 교사는 “성적이 우수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학생은 학습동아리에서 EBS 강의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자율학습을 해 사교육이 전혀 필요없다.”고 말했다. 학교 측도 다른 학교의 앞서가는 교수·학습 방법을 벤치마킹하도록 했으며 매달 한 차례씩 수업연구 연수 등을 가져 학력미달 학생에 대한 수업 전문성의 향상을 꾀했다. 이병규 교장은 “수준별 맞춤식 학습지도를 시행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10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하위권에 속해 있던 학생들이 최상위권으로 트랙을 옮긴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죽어야 사는 ‘다사’(多死)전문 배우 열전

    죽어야 사는 ‘다사’(多死)전문 배우 열전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다 한번쯤 죽음을 맞는 역할을 맡는 것은 배우들에게 그다지 낯선 일이 아니다. 특히 경력이 화려한 배우일수록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다양한 방식과 더불어 ‘다사’(多死)하는 배우들이 있으니, 그중 한 명이 최근 화제로 떠오른 배우 김갑수다. 방영중인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극중 인물들의 갈등을 해소하는 아버지 역을 열연한 그는 28일 극중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인 27일,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서도 조국을 위해 살다 끝내 죽음을 맞이한 의병대장을 연기했다. 그가 유독 ‘다사’한 배우로 꼽히는 까닭은 전작에서 알 수 있다. KBS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 초반에, 그리고 지난 해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도 모두 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사극계에도 대표 ‘다사’ 배우가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매력인 배우 최상훈이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극에 출연중인 최상훈은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2001)·명성황후(2001)·대조영(2007)·MBC드라마 ‘허준’(1999)· ‘신돈’(2006) 등 다수의 사극에서 역적 또는 비운의 장군 등 죽는 배역을 도맡아 왔다. 2009년 사망한 미모의 여배우 제니퍼 존스도 외국판 ‘다사’배우 중 하나다. 그녀는 ‘베르나데트의 노래’(1943)·‘백주의 결투’(1946)·‘제니의 초상’(1948)·‘마담 보바리’(1949)· ‘귀향’(1950)·‘무기여 잘있거라’(1957) 등 다수의 영화에서 모두 죽음을 맞이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김지수가 유독 ‘다사’하는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2005)·‘로망스’(2006)·‘가을로’(2006) 등 뿐만 아니라, 드라마 ‘햇빛사냥’(2002)·신화(2003)·‘태양의 여자’(2008)에서 모두 죽음을 맞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자체 너도나도 ‘쓰레기 연료화’

    지자체 너도나도 ‘쓰레기 연료화’

    생활 쓰레기도 훌륭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지자체들이 앞다퉈 생활폐기물 에너지 재활용 시설 설치에 나서고 있다. 지자체들은 이 시설로 수익 창출 뿐 아니라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일 한국 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이미 가동에 들어간 지자체가 23여곳에 이른다. 원주시, 인천시 등은 고형연료(RDF)를 생산하고 있으며 부산시 등은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나주혁신도시와 수도권 매립지 환경 에너지타운 등에서도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는 2012년 완공목표로 생곡매립장 인근에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연료화시설과 선별시설, 고형연료 제품 전용보일러시설, 발전시설(60만kw/일)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시설이 가동되면 현재 매립되는 하루 평균 535t의 가연성 생활쓰레기와 소각처리되는 43t가량의 폐목재 등 하루 900여t의 폐기물을 연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만 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연간 159억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으로 연간 20억 원 정도의 탄소배출권도 확보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곡매립장의 기존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과 더불어 세계에서 유일한 환경자원공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구시도 지난 1월 달성 다사읍 방천리 매립장 일대에 ‘폐기물 에너지타운’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하루 600여t의 생활쓰레기를 고형연료로 만들어 재활용하고, 이를 이용해 스팀과 전기를 생산해 연간 98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연간 18억여원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완공 예정이다. 부천시는 각 가정이나 식당, 소형상가 등에서 버리는 생활쓰레기 일부를 5월부터 재활용 고체 연료로 만들어 판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정구 대장동에 있는 폐기물종합처리장에 재활용고형연료를 생산하는 폐기물전처리시설을 완공해 시운전하고 있다. 다음달 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천시는 고체연료를 팔아 연간 4억원의 수익과 기존 소각장의 인력 절감 등으로 연 24억원의 세수증대 효과와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2004년 매립이 완료된 운정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민간 발전시설을 유치하고 올 현재 7년째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 초기엔 연간 1300만㎾의 전기를 생산했으나 메탄가스 발생량이 줄면서 현재 300여만㎾로 줄었다. 시는 이곳 대체시설로 조성한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고형 연료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흥업면 쓰레기매립장에서 하루 80t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고체연료 40t을 생산하고 있다.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설치도 유행하고 있다. 요인 수지지구에 첫선을 뵌 이 시설은 송도신도시, 판교·세종시·서울 가재울 뉴타운 등으로 번지고 있다. 쓰레기를 이용해 지역 난방을 하는 시스템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 등에 힘입어 지자체마다 생활쓰레기 재활용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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