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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 69평 집 공개 “과거 컨테이너서 살았다”

    도끼, 69평 집 공개 “과거 컨테이너서 살았다”

    도끼의 럭셔리한 자택이 화제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69평짜리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도끼는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더블케이와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끼는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돈이 안 되니까…그때 음악을 굉장히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만 할 수밖에 없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 들려주고…그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사 고백과 함께 집 구경을 시작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며 5만 원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선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도끼,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하우스’ 돈다발 전시 “난 뭉치로 쓴다”

    도끼,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하우스’ 돈다발 전시 “난 뭉치로 쓴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집 공개, 백화점 매장같은 내부 ‘대박’

    도끼 집 공개, 백화점 매장같은 내부 ‘대박’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도끼 집 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정은우, 박한별 첫키스 질문에 진땀

    택시 정은우, 박한별 첫키스 질문에 진땀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25살에 69평 아파트 어떻게 샀지?

    도끼, 25살에 69평 아파트 어떻게 샀지?

    래퍼 도끼(25)의 집이 공개됐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69평짜리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도끼는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더블케이와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끼는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돈이 안 되니까…그때 음악을 굉장히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만 할 수밖에 없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 들려주고…그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사 고백과 함께 집 구경을 시작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며 5만 원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도끼, 으리으리한 싱글하우스 공개..혼자사는 집 맞아?

    도끼, 으리으리한 싱글하우스 공개..혼자사는 집 맞아?

    래퍼 도끼(25)의 럭셔리한 자택이 화제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69평짜리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도끼는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더블케이와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과거사 고백과 함께 집 구경을 시작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며 5만 원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선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도끼 69평대 집+돈뭉치 공개 “종이 쪼가리일뿐” 충격

    도끼 69평대 집+돈뭉치 공개 “종이 쪼가리일뿐” 충격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집 공개, 도끼 4가지쇼 래퍼 도끼가 69평대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이자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도끼의 집이 소개됐다. 69평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었다. 특히 옷방 한 가운데에는 5만 원권 지폐가 가득 놓여있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끼 69평대 집+5만원 돈뭉치…가요계 만수르?

    도끼 69평대 집+5만원 돈뭉치…가요계 만수르?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집 공개, 도끼 4가지쇼 래퍼 도끼가 69평대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이자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도끼의 집이 소개됐다. 69평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었다. 특히 옷방 한 가운데에는 5만 원권 지폐가 가득 놓여있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끼 69평대 집+돈뭉치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69평대 집+돈뭉치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집 공개, 도끼 4가지쇼 래퍼 도끼가 69평대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이자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도끼의 집이 소개됐다. 69평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었다. 특히 옷방 한 가운데에는 5만 원권 지폐가 가득 놓여있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끼 집 공개, 억 소리나는 ‘럭셔리 하우스’ 돈다발 전시 “종이쪼가리일뿐”

    도끼 집 공개, 억 소리나는 ‘럭셔리 하우스’ 돈다발 전시 “종이쪼가리일뿐”

    도끼 집 공개,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하우스’ 돈다발 전시 “난 뭉치로 쓴다” ‘도끼 집 공개’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가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도끼 집 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소신을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 도끼는 “매달 5만원권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돈다발 자랑하며 “돈은 종이 쪼가리일뿐”

    도끼, 돈다발 자랑하며 “돈은 종이 쪼가리일뿐”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69평대 집+돈뭉치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충격

    도끼 69평대 집+돈뭉치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충격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집 공개, 도끼 4가지쇼 래퍼 도끼가 69평대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이자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도끼의 집이 소개됐다. 69평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었다. 특히 옷방 한 가운데에는 5만 원권 지폐가 가득 놓여있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69평대 집+돈다발 공개 “한번씩 뭉치로 쓴다” 도끼 집 공개, 도끼 4가지쇼 래퍼 도끼가 69평대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이자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도끼의 집이 소개됐다. 69평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돼 있었다. 특히 옷방 한 가운데에는 5만 원권 지폐가 가득 놓여있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끼 집 공개, 집에 돈다발 전시해놓은 이유 보니..

    도끼 집 공개, 집에 돈다발 전시해놓은 이유 보니..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69평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돈뭉치를 전시해 놓은 것에 대해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집 공개, 럭셔리하우스 ‘탁 트인 전망까지’ 대박

    도끼 집 공개, 럭셔리하우스 ‘탁 트인 전망까지’ 대박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옆…‘무한대’ ‘다름’을 바라보다

    옆…‘무한대’ ‘다름’을 바라보다

    “옆의 빛, 옆의 아름다움, 옆의 의미, 옆의 옆, 옆의 숨소리. 우리는 지금까지 위아래, 귀천만 얘기했지 옆을 무시해 왔잖아요. 근본의 부재입니다. ‘옆’이란 차이, 다름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크게 보면 배려, 사랑이 되겠죠. 무한대의 개념이 바로 옆입니다.” 싸구려, 짬뽕, 뽀글뽀글, 알록달록, 플라스틱…. 가치와 현학을 넘나들며 우리의 고정관념을 흔들어 온 최정화(53)의 생각은 요즘 ‘옆’으로 무한확장 중이다. 그게 뭐라고? 그것도 예술이 될까? 의아해지지만 시장이나 후미진 골목에서 발견한 하찮은 일상의 사물들에서 예술적 가치를 찾아내 세계 유수 미술관과 비엔날레를 섭렵한 그이기에 이번엔 또 어떤 둔갑술을 보일지 은근히 기대가 된다. 지난해 4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의 대규모 개인전 ‘최정화-총천연색’을 비롯해 삼성미술관 리움의 개관 10주년 기념 ‘교감’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의 ‘최치원 풍류탄생’전 등 굵직한 전시들에 이어 올 한 해 동안에도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비엔날레, 트리엔날레 등에서 수많은 전시를 앞두고 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청담동 박여숙화랑을 찾았다. ‘타타타:여여(如如)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에서 그는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연금술’(알케미)과 고대 그리스의 코린트·이오니아 스타일의 기둥 머리를 반복적으로 쌓아 올린 ‘세기의 선물’, 우레탄을 입힌 거대한 꽃, 둥근 플라스틱 꽃다발 등 누가 봐도 ‘최정화스러운’ 작품들 외에 철, 유리, 나무를 이용한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십 개의 공예용 장도리에서 머리만 떼어서 길게 쌓아 올린 작품, 기다란 못을 노랗게 물들이고 나무처럼 쌓아 올린 작품, 철 수세미를 이용해 만든 조각 등 일명 ‘철기시대’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1990년대 플라스틱 소쿠리를 쌓아 올려 별것 아닌 물건들에서 미학적 가치를 이끌어 냈던 쌓기의 신공이 상업 갤러리를 겨냥해 만든 것 같은 참한 작품들이다. 안쪽에는 유리 가루를 커다란 구슬처럼 뭉쳐서 나무 위에 올려놓았다. ‘관계항’이라는 작품이다. 하나는 한 병에 1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샴페인 돔페리뇽, 다른 하나는 소주병을 부숴서 우레탄 접착제로 만들었다. 이거나 그거나 부숴 놓고 보니 매한가지다. 빡빡 민 머리에 잠자리 눈처럼 커다란 뿔테 안경, 검은 재킷에 빨간 가죽바지 차림으로 나타난 최정화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전시를 앞두고, 새로운 개념을 정리하고 발전시켜 나갈 때가 가장 흥분된다”면서 “3월 열리는 온양민속박물관 전시에선 ‘옆’이라는 개념을 본격적으로 표현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발에 밀려 철거되는 박물관 옆 동네에서 반세기 넘게 살았던 교장 선생님 생활의 역사를 보여 주려 합니다. 1952년에 제대로 공들여 지어진 집인데 27일 철거되고 오갈 데 없어진 가구와 문짝, 집기들을 기증받기로 했어요.” 그는 “우리는 박물관에 있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만 전통이라고 하지만 현재 우리가 몸담으며 살고 만들어 가는 게 진정한 전통”이라면서 “생활에 대한 애정, 삶의 흔적들을 최정화의 화법으로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가 선보인 작품들의 주제인 ‘생생활활’, ‘꽃’에서 그랬듯이 ‘옆’에 대한 그의 생각도 끝이 없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제 막 시작이니까 작품이 되려면 좀 걸릴 것”이라면서도 그의 생각은 벌써 저만치 앞서 가 있는 것 같았다. 옆의 옆, 옆과 옆, 옆의 깨달음, 옆의 힘, 옆의 원근법, 옆이라는 주인공. 옆의 떨림, 옆의 울림, 빛의 옆, 옆의 탄생, 옆의 자연, 예술 옆의 쓰레기, 쓰레기 옆의 예술. 세상의 모든 옆을 보여 주겠다는 듯 끝없이 이어지는 아이디어들을 손글씨로 적어 놓은 A4 용지가 두툼하다.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작가임에도 자신을 여전히 ‘예술가인 척하는’, ‘작가인 듯’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올해 스케줄을 물어봤다. “3월 27일부터 방콕의 엠포리움 쇼핑몰에서 개인전이 있고 5월에는 밀라노엑스포와 베이징 파크뷰 개인전, 6월엔 프랑스에서 벌룬 페스티벌, 그리고 밴쿠버 비엔날레, 9월에는 프랑스 릴에서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도시 곳곳에서 전시가 열리고 호주 브리즈번의 아시아퍼시픽트리엔날레에선 어린이박물관을 만들어요. 12월에는 로마에서 건축과 미술을 아우르는 ‘트랜스포머’전이 열립니다.” 어디 그뿐인가. 그는 인테리어, 건축, 영화 미술감독, 무대 디자인과 연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전방위 예술가로서 그의 다음 작업 무대는 서울 청담동에 새로 문을 여는 복합공간 G라운지다. 서예박물관 이동국 큐레이터, 문화공간 루프의 민병직 디렉터 등과의 협업으로 ‘봄을 봄’이라는 제목으로 전시와 공연을 보여 주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추사와 김종학 화백의 작품을 통해 작은 공간에서도 인문 정신을 살려 동서고금, 고전과 현대의 문화와 역사가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여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 여름 열음, 가는 가을, 겨우 겨울 등으로 1년에 네 차례씩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국내에서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답한다. “어떻게 보든 저는 다 좋아요. 작품을 만드는 것은 관객이에요. 우리 사회는 언제나 정답을 요구하지만 예술을 보는 방법, 이해하는 방법은 설명서가 필요 없거든요.”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사설] 현대차 통상임금 1심 판결의 의미

    어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현대자동차 노조원 23명이 상여금과 휴가비 등 6개 항목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23명 가운데 단 2명만 상여금 일부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 이는 현대차 노조의 사실상 패소라는 분석과 함께 통상임금의 무분별한 확대에 제동을 건 것이다. 법원은 현대차 노조 중 옛 현대차서비스 출신 조합원에게 지급되는 ‘일할(日割) 상여금’(근무 일수를 계산해 지급하는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하지만 ‘15일 미만 근무자에게는 상여금 지급을 제외한다’는 상여금 세칙 규정을 들어 ‘고정성’이 결여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대차 노조원의 11%에 해당하는 5700여명의 옛 현대차서비스 근로자들을 제외하고 89%의 노조원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번 판결로 통상임금에 대한 규정이 보다 엄격해졌다는 의미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는 기업 인력운용의 새로운 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면 현대차 노조는 물론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등은 “편파적 판결이자 정치적 판결”이라고 반발했다. 하청업체들 역시 인건비 상승 부분을 전가시킬 것을 우려하는 등 여전히 혼란스럽다. 2013년 12월 대법원은 “정기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사업장마다 상황이 달라 현대차 이외의 다른 기업들도 현재 통상임금을 둘러싸고 동시다발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판결로 통상임금의 가이드라인이 보다 구체화됐지만 1심 판결에 지나지 않아 당분간 노사의 치열한 공방과 사회적 혼선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통상임금은 기업마다 사정이 달라 칼로 무 자르듯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가 없다는데 어려움이 크다. 개별 사업장의 노사가 서로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노사간 합의도 어려운 구조다. 기업의 임금 체계를 국회가 법으로 정하기도 난감할 수밖에 없다. 결국 노사정위원회가 복잡하고 어려운 통상임금 관련 과제들을 정리하고 결론을 내려줘야 한다. 통상임금 등 임금체계 개편의 가이드라인을 발표대로 3월 안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노사 모두 저마다 절박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주장하고 있다. 해법을 도출하지 못하고 노사간에 실력대결로 치닫는다면 우리 사회는 혼돈에 빠질 수밖에 없다. 통상임금 문제 역시 노사 모두가 합리적인 선에서 한 발씩 양보해 대타협의 정신을 살려야 한다.
  • 대보 회장, 장교 출신 로비스트 직접 영입… 현역 대대장실 책상에 돈다발 넣고 나와

    대보 회장, 장교 출신 로비스트 직접 영입… 현역 대대장실 책상에 돈다발 넣고 나와

    매출액 1조원대 중견기업 대보그룹의 군 공사 수주 로비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룹 회장이 장교 출신 로비스트 영입에 직접 나서고 그룹 차원에서 로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조직적인 로비를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예비역 로비스트가 후배인 현역 장교의 사무실에 찾아가 책상 서랍에 돈다발을 넣고 가는 등 검은돈 전달 수법도 대담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회사 돈을 빼돌려 금품 로비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최등규(67) 대보그룹 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2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상태다. 계열사인 대보건설의 민모(62) 부사장과 장모(51) 이사 등 임원 3명도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로비에 관여한 전·현직 임원 및 로비스트 8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군 발주 공사의 민간 평가심의위원 4명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현역군인 4명은 군 검찰에 통보했다. 민 부사장 등은 2011년 ‘육군 이천 관사 및 간부 숙소 공사’와 이듬해 ‘주한 미군기지 이전 공사’, 지난해 ‘경기 파주·양주 병영시설 공사’ 등 국방부 발주 사업에 평가심의위원으로 참여한 12명을 상대로 2억 500만원 상당의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로비는 최 회장의 지시를 받은 예비역 육군 대령인 민 부사장이 주도했다. 현역군인 2명에게 1000만원씩 직접 뒷돈을 건넸고, 평가위원들과 안면이 있는 해군 대령 출신 이모씨 등 로비스트 4명에게도 7000만원을 뿌렸다. 예비역 육군 중령인 장 이사는 부대 내 대대장실을 찾아가 책상 서랍에 돈 봉투를 넣어두고 나온 뒤 전화로 알려주기도 했다. 빵 봉투나 골프공 박스 밑에 5만원권 신권 2000만원을 깔아 전달하는 등 수법도 대담했다. 그룹 차원의 ‘로비 전략’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진행됐다. 평가심의위원이 선정되기 전엔 기프트카드를 건네거나 식사 및 골프 접대로 후보군을 관리했다. 평가위원 선정 뒤엔 위원별 배점 비중에 따라 뇌물 액수를 1000만∼3000만원으로 차등 배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방부는 심의위원과 업체 관계자의 접촉을 금지하고 있지만 접촉 시 규정대로 자진 신고한 위원은 1명도 없었다”고 개탄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독감 정복돼나... ’만능’백신 올해 임상시험

    독감 정복돼나... ’만능’백신 올해 임상시험

    인류를 괴롭혀온 독감 완전정복이 멀지 않았다? 미국 abc뉴스가 독감 바이러스의 모든 변종에 효과가 있고 최소 20년간 면역효과가 지속될 수 있는 '범용 독감백신'(universal flu vaccine) 개발이 곧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13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미생물학과장 피터 팰리스 박사는 이 백신의 임상시험이 올해 안에 시작될 것이며 사람에 따라 한 번 맞으면 평생 면역효과를 보일 수도 있다고 abc뉴스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또한 이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 예방의학과장 윌리엄 샤프너 박사에 따르면 이 범용 백신이 독감 바이러스의 변하지 않은 부분을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아무리 변신을 해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독감 바이러스를 막대사탕처럼 '막대기'에 둥그렇게 '사탕다발'이 달려있는 모양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 사탕다발은 해마다 부분적으로 변하지만 막대기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백신은 바로 이 '막대기 부분'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모든 변종의 독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 현재는 매년 바뀔 수 있는 '사탕다발'을 표적으로 하는 백신이 만들어지고 있다. 매년 독감 시즌이 시작되기 여러 달 전에 올 시즌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 변종을 몇 가지 미리 지목해 이에 맞는 백신을 생산한다. 그러나 지목한 변종이 백신이 만들어지는 사이에 변신을 하면 예상이 일부 빗나간 백신이 만들어질 수 있다. 금년의 경우가 그렇다. 금년 백신은 면역효과가 33% 정도인 것으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평가하고 있다. 올들어 유달리 독성이 강한 독감 바이러스 변종이 맹위를 떨치면서 지금까지 소아환자 26명이 사망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은미 씨 강제출국, 미국인 반응 “왜 이렇게 엉겨붙어 싸우느냐”

    신은미 씨 강제출국, 미국인 반응 “왜 이렇게 엉겨붙어 싸우느냐”

    신은미 씨 강제출국 신은미 씨 강제출국, 미국인 반응 “왜 이렇게 엉겨붙어 싸우느냐”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혐의로 한국에서 강제 출국된 재미동포 신은미(54·여) 씨가 10일(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쯤 남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신 씨는 마중 나온 교회 지인들과 진보단체 회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는 환하게 웃으면서 “남과 북 모두를 사랑한다”면서 “남과 북이 모두 평화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강제출국과 관련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감정이다. 나 혼자 짝사랑했다”며 한국 정부의 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고, “왜곡된 보도로 너무나 많은 상처를 입었다”면서 언론 보도에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신 씨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 쉬고 싶다”면서 “쉬면서 차차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씨가 교회 지인들과 진보단체 회원 20여 명에 싸여 입국장을 빠져나가려 하자, 보수단체 회원 20여 명이 욕설과 함께 “종북분자는 북한으로 가라”며 신 씨를 막으면서 양측이 엉겨 몸싸움이 빚어졌다. 일순 공항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으며, 급기야 공항 경찰과 경비원들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나섰다. 이 과정에서 보수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2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보수·진보단체 회원 간 몸싸움은 입국장을 나와서도 이어졌다. 신 씨가 입국장 앞에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오르기 전까지 이들은 상대를 향해 욕설을 퍼붓고 밀고 당기며 충돌했다. 신 씨는 차에 오르기 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LA 국제공항에서 보수·진보 단체 간 충돌은 예견된 불상사였다. 신 씨가 입국하기 전부터 LA안보시민연합회·이북탈민7도실향민회 등 보수단체 회원 20여 명이 “북한실상 관련해 공개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돌아가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기다렸다. 이에 맞서 교회 지인들과 사람 사는 세상·LA시국회의 등 진보단체 회원들도 “민족의 영웅 신은미 환영” “평화를 향한 노고에 감사한다”는 팻말을 들고 나와 보수단체 회원들과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이처럼 긴장감이 흐르자 신고를 받고 LA 국제공항 경찰대 소속 경찰관과 경비원 8명이 질서유지를 위해 입국장에 출동했다. 실제로 경찰관 여러 명이 입국장에 출동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공항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황선(41)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와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열어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신씨를 지난 8일 기소유예 처분하고 강제퇴거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한편, 이날 입국장에 나온 미국인들은 입국장 내에서 갑작스러운 소동에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눈살을 찌푸렸다. 자신을 ‘줄리아’라고 밝힌 40대 미국인은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인사가 미국에 오는 것이냐”고 했고, 한국 보수·진보 단체 간 몸싸움이 일어나자 “한국 사람들이 왜 공항에서 이렇게 엉겨붙어 싸우느냐”고 의아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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