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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 간편한 ‘QR코드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광진, 간편한 ‘QR코드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서울 광진구가 보다 쉽게 주민들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 기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직접 QR코드 1호 기부자로 나섰다. 광진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적인 겨울철 돕기 사업이다. 올해는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김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매년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QR코드 기부 시스템을 통해 소액기부도 가능한 만큼 많은 구민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QR코드 기부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후 모바일 결제창을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소액기부(3000원)도 가능하다. QR코드는 광진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다. 구 복지정책과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접수창구와 온라인 계좌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하거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 구청장은 “떨어진 기온에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올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웃들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지하철역 상가 지도 만들어 주세요”

    “지하철역 상가 지도 만들어 주세요”

    “지하철역 지하상가의 지도를 만들어 주세요.” 서울시의회는 9월 의정 모니터에 접수된 145건의 제안 중 강서구 양아열씨가 제안한 ‘지하철역 지하상가 시설물 위치지도 및 출입구 표기’ 등 18건을 우수 의견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씨는 “지하철역에 있는 지하상가에 가면 어떤 점포가 있는지, 화장실은 어느 방향에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커피숍, 편의점, 화장실 등이 어디에 있는지 간단한 소개가 있으면 좋겠다. 점포 홍보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나 교통공사 등이 통일성 있는 홍보물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강서구 이승민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택배 관련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씨는 “비대면 방식의 신선식품 주문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가 일부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포장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게 좋겠다”는 정책 제안을 했다. 이씨는 “기업들과 협의해 친환경 포장용기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함께 진행하면 정책의 효과성이 더 클 것”이라고 세부 방안도 제시했다. 이 밖에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 감시단 근무시간 탄력적 운영(강남구 임애리씨) ▲서울성곽 낙산공원 안전 포토존 설치(종로구 홍성재씨) ▲서울시 모든 영업장 출입문에 QR코드 설치(용산구 이세원씨) ▲아이스팩 수거 후 재활용 개선(강동구 김보라씨) ▲노인 디지털 기기 사용법 숙지 지원정책(양천구 이계복씨) 등의 의견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정 주제였던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강의 방식 및 학생들 참여 개선’과 관련해서는 ▲장애인 학생을 위한 온라인 강의 자막 자동생성(용산구 김지윤씨) ▲수업 효율 향상을 위한 팀티칭 도입(성동구 송예림씨) ▲다문화가정 온라인 수업 도우미 도입(동대문구 임상우씨) 등이 우수 의견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는 우수 평가를 받은 의견은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정책 아이디어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워라밸 거버넌스’ 앞서가는 금천구

    ‘워라밸 거버넌스’ 앞서가는 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와 ‘일·생활균형 거버넌스 1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일·생활 균형 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는 서울시 일·생활 균형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생활 균형 우수 기업 시상 등 일과 생활 균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이른바 ‘워라밸’로 불리는 일과 생활 균형 박람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관했다. 금천구는 이날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지역의 일과 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이를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천구를 ‘일·생활균형 거버넌스 제1호’로 선포하고, 지역 내 협력기관과 함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할 것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시 서남권 직장맘지원센터, 남부여성발전센터, 금천G밸리지속성장협의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금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근로자건강센터,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구는 앞으로 일·생활 균형 거버넌스는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에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 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내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가족 형태, 세대 인식, 노동 조건 등을 잘 검토해 금천구가 ‘워라밸’ 혁신도시로, 발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이진연 경기도의원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지원사업 도비예산 반드시 확보해야”

    이진연 경기도의원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지원사업 도비예산 반드시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더불어민주당·부천7) 의원은 13일 여성가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의 업무 과중 및 인력부족의 문제를 외면하고 복권기금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 실태를 지적하고 도비 예산 확보를 강조했으며, 퇴소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이 각 기관마다 상이한 문제를 점검하고 지원 서비스를 일원화 할 것을 제안했다. 이진연 의원은 “아동, 청소년, 결혼 인구 등은 모두 감소하고 있는데, 왜 아동 폭력, 여성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은 매년 증가하며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았다”며 “그러나 경기도는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예산을 일반회계가 아닌 예측조차 용이하지 않은 복권기금으로 지원하고, 기금사업이라는 이유로 예산 증액 검토를 전혀하지 않는 수동적인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폭력사건 등의 증가로,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이 일어나 퇴근도 못하고 상담부터 수사지원까지 바삐 뛰어다니고 있다”라며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도 예산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인력비 지원, 시설 개선 등에 대해서 전혀 고민하지 않는 모습이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가정 폭력으로 인해 상담소를 찾아가고 있으나, 수사부터 법률지원까지 추진하는 과정에서 ‘언어소통’의 문제가 발생해 관련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언어가 가능한 대학생 등 시간제 종사자와 같은 인력을 채용·연계해 도와주는 구조를 만든다면 종사자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같은 여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폭력 등의 사업들은 공공에서 추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공공이 하지 못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자비를 모아 민간에서 시작한 본 사업이다”라며 “뒤늦게 공공의 영역이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반성하고, 이제서라도 경기도가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도비 예산을 추가로 반드시 편성해야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퇴소 아동, 청소년은 가정위탁, 그룹홈, 양육시설, 쉼터 등 각기 다른 시설에서 사회로 나오게 된다”라며 “해당 아동 및 청소년은 나오는 시설이 다를 뿐 연령은 18~19세로 똑같은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제공받는 서비스는 제각각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양육보조금은 도비10% 시군비90%로 정부지원비가 사라졌으나, 이에 대한 도비 추가지원도 없는 등 지원 확대를 위한 관심이 미비하지 않았나라고 생각된다”며 “각 서비스에 대한 종합 점검을 통해 각 시설의 도비 및 시군비 지원 근거를 점검하고, 아이들이 공평하게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고 여성가족국장은 도비 지원사업부터 동일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바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최근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증가시킨 것은 너무나도 좋은 일이나 쉼터는 이마저도 없다”며 “아동복지법은 만18세 이하, 청소년기본법은 만9~24세로 규정되어 있다고 해서 경기도의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므로, 청소년과도 함께 협의해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승희 경기도의원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 통해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해야”

    전승희 경기도의원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 통해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2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고양·동두천양주·연천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문화가정 교육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오히려 낙인감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내국인 가정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질의에서 전승희 의원은 “우리나라에 다문화 이주민들이 정착하여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기 시작한 지 15년~20년 정도 지나면서 우리나라 언어와 문화 모든 것에 서툴렀던 이주민들과 이들 자녀의 원활한 학교생활, 사회적응을 위한 다문화가정 프로그램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20년 전 처음 우리나라에 정착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1세대라 부른다면, 이제 이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직장을 가질만한 나이가 되었고 현재 경기교육은 이들의 동생, 자녀뻘의 2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전승희 의원은 “2세대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는 기존 프로그램에서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방식의 다문화 프로그램이 이제는 오히려 다문화가정을 위한 혜택이라는 명목하에 또 다른 낙인감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전승희 의원은 “가장 우선해야 할 개선 방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내국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이며 학생들을 위한 차별적 프로그램보다는 다문화가정 부모들에게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방법 등 정보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이 아닌 다민족국가로서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모든 학생,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복 꿈꾸는 강서 아이들… 그들이 본 ‘낮은 세상’

    행복 꿈꾸는 강서 아이들… 그들이 본 ‘낮은 세상’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2일 강서구는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아동권리, 아동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매년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아동대표의 아동권리 선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대부분을 비대면, 온택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했다. 먼저 16일에는 구청 본관에서 ‘행복한 아동전’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선 아동의 눈높이로 보는 ‘낮은 사진전’이 열린다. ‘행복한 아동전’에서는 ‘아동의 권리가 지켜질 때 아동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한 공모에서 선정된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25점이 전시된다. 또 ‘낮은 사진전’에선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찾은 아동차별 사례’를 주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별의별 탐험대’가 촬영한 성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에서 아이들이 겪는 불편과 차별 사례 사진 60점이 전시된다. 19일에는 부모들의 멘토로 유명한 노규식 박사가 ‘코로나 시대 자녀 양육법’ 강의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강서구청 유튜브(i강서TV)에서 진행한다. 시청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온라인(event-us.kr/23686)으로 18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서는 권리 주체이자 당사자인 아이들의 인식이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인식 변화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국중범 경기도의원, 지역문화예술인 및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 강조

    국중범 경기도의원, 지역문화예술인 및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4)은 지난 11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군포의왕·안양과천·광명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역교육청·지자체의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과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지역문화예술인과의 활발한 교류을 통한 내실있는 혁신교육을 주문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대한 질의에서 국중범 의원은 교육지원청이 군포소방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꿈의학교 운영사례를 높이 평가하며 마을과 함께 하는 지역교육 활성화에 더욱 적극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문화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내 영어교육 수요를 반영하는 한편, 영어 외에 다양한 외국어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중범 의원은 지역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교육은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서로 어울려 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교육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중범 의원은 지역문화예술인과 연계한 교육사업 적극 발굴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진로 탐색, 예술문화 체험의 기회를 많이 조성해 줄 것도 촉구했다. 국 의원은 지역문화예술인들이 방과후학교 강사, 꿈의학교, 몽실학교 운영주체로 활동할 기회가 많아져 학교와 지역예술인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지역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들이 지역교육공동체로 참여하는 방안마련에 적극 관심 가져 줄 것을 제안했다. 국중범 의원은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헌정앨범 ‘소녀와 꽃’이란 음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보증확대로 인한 내부 부실 방지 마련 촉구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보증확대로 인한 내부 부실 방지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김포1)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부적인 부실을 막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심민자 의원은 “도가 직접 집행하는 기본대출과 경기신보의 마이너스대출지원은 비슷한 듯 달라 보인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고 그에 맞게 도민들이 구분할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라며 “일반은행과 거래하지 못하는 저신용자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점은 칭찬한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심 의원은 “요즘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경기신보를 통한 자금 조달로 많은 영세사업자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코로나19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보증만 해줄 수 없는 노릇이다. 향후 대책마련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기본대출은 일반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본 기관에서 시행할 예정인 ‘재난극복 마이너스대출’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천만원 이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혜대상자가 다르다는 것이 큰 차이”라며 “의원님 말씀대로 변제를 받지 못하고 계속 대출이 이루어지면 도 예산만 축낼 수 있어 심히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도와 함께 의논하여 해결점을 찾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비 이노베이터’ 발대식 열어

    ‘투비 이노베이터’ 발대식 열어

    경일대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564명의 ‘이노베이터(Innovator)’들이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경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도서관 콜라보스퀘어에서 ‘지역사회 투비 이노베이터(TOBE Innovator)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표학생들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실시간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함께 했다. 올해로 4년째인 이 사업은 교수와 학생이 팀을 꾸려 전공지식을 지역사회 혁신에 접목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34개 팀 564명이 신청했다. 이들에게는 경일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에서 활동내용과 규모에 맞춰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경비가 지원된다.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은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하고 전기 전공 학생들은 취약계층 전기시설물 점검 및 교체, 스포츠 전공 학생들은 장애인 체육 봉사활동 등을 하는 방식이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발전방안을 도출하고 학생들에게는 현장밀착형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전공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564명의 이노베이터들을 대표해 전기공학과 3학년 박준창,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서미주, 복지서비스학부 사회복지전공 신입생 강현진·전선주 학생이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홍재표 산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수님과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기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통하여 지역사회 혁신에 앞장서는 이노베이터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권수정 서울시의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종사자에 대한 호봉제 적용 당부

    권수정 서울시의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종사자에 대한 호봉제 적용 당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특성화사업인 통번역지원사와 이중언어코치로 일하는 결혼이민자가 같은 센터 내 다른 내국인에 비해 저임금으로 차별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제298회 정례회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특성화사업에서 내국인이 주로 종사하는 직종의 경우 대부분 호봉제를 적용받고 있지만, 결혼이민자가 대부분인 직종의 경우 호봉제가 적용되지 않아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내국인 종사자의 경우 경력이 짧아도 호봉제가 적용되지만, 결혼이민자의 경우 장기간 근무경력이 있음에도 호봉 적용이 안 되어 몇 년째 똑같은 급여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센터별로 호봉제 적용 기준 또한 달라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번역지원사와 이중언어코치를 담당하는 결혼이민자의 경우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차별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호봉제 적용에 있어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간에 차등을 두어 최저임금 정도의 월급만 줘도 된다고 결정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며, 다문화에 대한 우리사회의 그릇된 잣대와 인식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시설의 경우 국가 지침에 따라 서울시가 보전해 주는 조정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통번역지원사와 이중언어코치로 일하는 결혼이민자 분들은 호봉제 적용 제외로 인해 조정수당까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호봉제 미적용으로 이중삼중의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며 반드시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가족부와 논의해 호봉제를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와 연동해 조정수당도 지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찬 경기도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학습대책 마련 강조

    김종찬 경기도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학습대책 마련 강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셋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적응, 교우관계 등 사회성 계발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부천교육지원청·화성오산교육지원청·안산교육지원청·시흥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2)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정규교육이 온라인교육으로 변경되면서 다문화가정 자녀가 적응이나 교육에 있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학습자료를 발굴하거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마련됐나”라고 질의했다. 현재 학습자료 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시흥에서는 단위학교에서 교육지원청에서 파견한 강사와 협업하여 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안산의 경우 교육부에서 배포한 기초자료와 경기도교육청에서 배포한 한국어교재를 바탕으로 학교별, 소규모별로 다양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외국인 수는 220만 정도로, 국민의 4% 수준이며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경기도지역 부천, 안산, 화성·오산, 시흥 일대 공단이 많은 지역에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어 그에 따른 자녀들의 대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학습자료 및 프로그램을 단위학교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닌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학습자료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전면 무료화 필요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전면 무료화 필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은 1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입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위기청소년과 장애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청소년수련원의 전면 무료화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신정현 의원은 “제도권 내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청소년 수련시설에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는 반면, 학교 밖 청소년과 가정 밖 청소년은 청소년 수련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다”라고 설명하며 “최근 2년간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2019 위기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야영캠프’ 1건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청소년수련원의 비대면 프로그램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1개(그룹홈 아동·청소년 체험캠프)에 불과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만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으로서 청소년 활동 경험이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가정 밖 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고심하고 이를 사업으로 발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예산과 틀에 묶이지 않고 진정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전면 무료화를 제안하고 싶다”며 “수입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학교 밖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활동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청소년 활동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주길 희망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신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에는 장애청소년을 위한 리프트, 점자블록, 경사로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글램핑장, 야영장 등은 장애청소년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장애청소년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장애청소년 대응 전문 인력을 양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순선 서울시의원 “범교과 학습, 학교교육과정에 부담되면 안돼”

    권순선 서울시의원 “범교과 학습, 학교교육과정에 부담되면 안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3선거구)은 2020년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범교과 학습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보통,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범교과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주제가 방대할 뿐 아니라 많은 시수를 이수해야 한다. 법령과 조례 등에서 강제하는 범교과 교육과정 편성은 학교 교과과정과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교과 학습은 학교 현장에 변화하는 세계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활동을 요구하게 됨에 따라 제7차 교육과정에 명시적으로 도입됐다. 그 내용은 교과나 특별활동, 재량활동과 연계해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다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이어지는 법령이나 조례의 제정으로 교과과정에 강제 편성하도록 하고 그 실시 결과를 보고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문서로만 진행하는 교육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저해하고 수업시간을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등의 비교육적 폐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범교과 학습주제의 일례로 안전·건강 교육 131시간, 인성·진로·민주시민 교육 17시간, 인권·다문화교육 14시간, 통일·독도·환경지속가능발전·경제금융교육 27시간(중고등 기준) 등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시수를 이수해야 한다”며 “시수 뿐 아니라 의무교육 내용의 건수 또한 학생 20건, 교직원 24건, 학부모 6건으로 총 50건에 달하는 등 너무나 방대하다”고 말하면서, 이들의 상당 부분은 이미 교과과정에 포함돼 있는 내용으로 따로 수업을 강제하고 보고하도록 하는 것은 그야말로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우리의 교육기본법은 교육의 목적으로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을 규정하고 있고, 교과과정 또한 그 목적에 따라 구성됐다. 따라서 “기본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 범교과 주제학습은 대부분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범교과 영역이라는 형식으로 따로 이루어져야하는지 의문”이라면서, 향후 사회적·시대적 요청에 따라 강조되는 학습주제를 교육내용으로 따로 편성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교육과정 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교과내용에 중복되어진 내용들은 교과 안에서 충분히 다루고, 범교과 영역에 대해서는 ‘시수총량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에 있어 “전체적인 교육교과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은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지적사항에 대해 깊이 새기며,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준모 경기도의원, 다문화학교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로 교육격차 해소 노력 촉구

    성준모 경기도의원, 다문화학교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로 교육격차 해소 노력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은 지난 9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수원·평택·안성·여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문화가정과 내국인 학생들 간 심각한 교육격차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높은 학업중단 비율을 지적하며 다문화학교에 대한 교육지원의 확대를 촉구했다. 아울러, 학생 수 10명 미만 유치원들의 통폐합을 통해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성준모 의원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열악한 교육지원으로 다문화가정과 내국인 학생들 간 교육격차가 심각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그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격차의 지속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도 많은 등, 이는 다문화가정과 내국인 간 진로 격차가 더욱 심화되는 악순환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준모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는 이를 해결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들 학생이 한국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학교생활에 바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성준모 의원은 “학생 수가 10명 미만인 소규모 유치원에서 수업을 받는 아이들은 일반적인 유치원의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들 유치원은 주변 유치원들과의 통폐합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 함양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준모 의원은 “유치원들의 통폐합이 어려운 이유는 학교와 동문회가 없어진다는 우려 등 어른들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크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소규모 유치원들의 통폐합 홍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성준모 의원은 “도교육청과 각 지역교육지원청에서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은 단순히 현재를 유지하는 것만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조치이며 이것이 ‘경기교육이 지향해야 할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다문화학교와 소규모 유치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중범 경기도의원, 취업.진학에서 소외받는 특성화고 3학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절실

    국중범 경기도의원, 취업.진학에서 소외받는 특성화고 3학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절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4)은 9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수원·평택·안성·여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취업한파를 겪고 있는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들이 취업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고 진학을 위해 학교로 돌아오고 있는 교육현실을 지적하며 교육당국이 심도 깊게 고민하고 해결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정부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통한 학생모집에 충실하고 있는데 정작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지원이 교육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특성화고 학생을 많이 모집해 봤자 실효를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중범 의원은 수원교육장에게 한 질의에서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단일국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에 있다면서 단지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와 사회분위기 조성 위한 교육이 더욱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국 의원은 그런 어울림 문화는 교육현장에서 자주 목격되는 왕따문제나 편가르기 등의 문제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양미자 평택교육장에 대해서는 평생교육학습관의 적극적인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 소관부서와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주문했다. 김송미 안성교육장에게는 몽실학교나 꿈의 학교에 학교밖 아이들 참여공간을 열어 두고, 또 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사례를 높게 평가하며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밖 청소년들이 꿈의학교를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가질의를 통해 국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말하고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교육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온 마을이 우리 학교다’라는 말이 지역 곳곳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역교육 토대를 세워 줄 것과 한 명의 학생도, 또 한 명의 학교 밖 청소년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교육정책 추진을 거듭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준모 의원, 교육도서관 운영기준 조례제정으로 명확히 해야

    성준모 의원, 교육도서관 운영기준 조례제정으로 명확히 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6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실시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중앙교육도서관·성남교육도서관·화성교육도서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10개 달하는 교육도서관 운영이 교육도서관으로서 특화된 기능 수행이라는 명확한 기준 없이 일반 도서관처럼 관례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교육도서관에 맞는 특화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는데 반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원어도서 구매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며,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성준모 의원은 “경기교육청 관할 도서관이 10개가 있고, 평생학습원까지 합치면 11개가 되는데 교육도서관장 본인조차 도서관 운영의 법적 근거를 잘 모르고 있다”고 질타하고, “교육도서관에 대한 특화된 명확한 기준이 없다보니 교육도서관이 일반 도서관처럼 관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기관 운영의 목적을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준모 의원은 “경기도에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학생들, 특히 외국인 학생들도 많이 입국해 경기교육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국어가 부족한 이들이 도서관에서 원어로 볼 수 있는 도서가 너무 적다”고 지적하고, “특히 경기 서부지역인 안산, 시흥, 수원, 광명 등에는 다문화 학생들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원어 도서를 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성준모 의원은 “도서관이 기관의 역할과 기능에 맞게 운영이 되어야 도서관 정책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민 모두가 유용하게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문화 결혼’ 비중 9년 만에 다시 10% 돌파 왜?

    지난해 결혼한 부부 10쌍 가운데 1쌍이 외국인 또는 귀화자와 결혼한 ‘다문화 혼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혼인 비율이 10%를 돌파한 것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전체 혼인 건수가 감소한 탓이 크지만, 한류 열풍과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최근 3년간 다문화 혼인이 꾸준히 늘어난 점도 반영됐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 건수는 2만 4721건으로 전체 혼인(23만 9159건)의 10.3%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혼인은 2018년(25만 7622건)보다 7.2% 감소한 반면 다문화 혼인은 4.0%(948건) 증가해 1년 새 다문화 혼인 비율이 1.1% 포인트 늘었다. 다문화 혼인은 2010년 3만 5098건(10.8%)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6년 2만 1709건으로 저점을 찍은 뒤 2017년부터 3년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체 혼인 건수는 줄었지만 최근 한류 열풍으로 결혼이민자가 늘고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1만 7939명으로 2018년보다 140명(0.8%) 감소했다. 다문화 출생아는 2012년 2만 2908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7년 연속 감소세다. 그러나 전체 출생아에서 다문화 출생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5.9%로 전년 대비 0.4% 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출생아 수가 30만 2676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한 탓이 크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외국 어머니들은 출산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 출생아 감소폭이 적지만 점점 한국 사회의 출산 기피 풍조를 닮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국인끼리 혼인 8년째↓” 다문화 혼인, 3년 연속↑

    “한국인끼리 혼인 8년째↓” 다문화 혼인, 3년 연속↑

    통계청, ‘2019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다문화 혼인…1년 새 948건 증가베트남 아내 최다, 중국·태국 순국제결혼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체적인 혼인은 8년째 줄고 있는 상황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를 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 건수는 2만4721건으로 1년 전(2만3773건)보다 948건(4.0%) 증가했다. 다문화 혼인은 한국인(귀화자 포함)이 귀화자나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인 간 결혼은 지난해 21만4438명으로 전년보다 1만9411건이나 감소했다. 우리나라 전체 혼인 건수는 2017년 26만4455건, 2018년 25만7622건, 지난해 23만9159건으로 감소하는 등 2012년부터 8년 연속 줄고 있다. 반면 국제결혼 건수는 2017년부터 늘기 시작해 3년째 증가하고 있다. 전체 혼인에서 다문화가 차지한 비중도 2016년 7.7%, 2017년 8.3%, 2018년 9.2%로 늘었고, 올해는 10.3%로 2011년 이후 9년 만에 10%를 넘었다. 최근 우리 사회에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한국인 간 결혼은 지속해서 줄고 있는데 반해 국제결혼은 한류 열풍 영향 등으로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인 남성이 다문화 여성과 혼인한 경우 베트남인 아내가 3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과 태국이 각각 20.3%와 8.3%를 차지했다.남편의 경우 한국인 귀화자가 72.9%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 8.2%, 미국 6.1%, 베트남 2.6%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여성이 외국인 남편과 혼인하는 비중은 감소 추세다. 혼인 연령은 남편의 경우 45세 이상이 29.5%로 가장 많았고, 30대 후반 19.5%, 30대 초반 17.8% 순이다. 아내는 20대 후반이 25.8%로 가장 많았고, 30대 초반 22.7%, 20대 초반 17.1% 등이다. 다문화 평균 초혼 연령, 남편 36.8세·아내 28.3세 평균 초혼 연령은 남편이 36.8세로 전년보다 0.4세 증가했고, 아내는 28.3세로 0.1세 늘었다. 이로 인해 남녀 간 평균 초혼 연령 차이는 8.4세로 전년보다 0.3세 격차가 커졌다. 남편이 10살 이상 많은 다문화 부부도 42%나 차지해 10쌍 중 4쌍을 넘겼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6905건), 서울(5018건), 인천(1488건) 등 수도권 지역에서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세종(26.1%), 강원(13.2%) 등 14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전체 혼인에서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제주(13.1%),충남·전남(11.8%), 전북(11.2%), 충북·경북(10.9%)이 높았고, 경기·인천(10.8%)과 서울(10.1%) 등 수도권에서도 10%를 웃돌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성준모 경기도의원, 보편적 경기교육 실현 촉구

    성준모 경기도의원, 보편적 경기교육 실현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은 지난 4일 실시된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도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각급 학교들이 은연중에 사용하고 있는 남녀 차별적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요청했다 성준모 의원은 “도내 각급 학교 중 90%가 남녀공학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제는 학교 이름만 들으면 으레 남녀공학 학교로 인식하지만, 아직도 남중·남고는 중·고라는 명칭을 붙이는데 반해, 여중·여고는 학교명에 ‘여자’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준모 의원은 “이러한 학교 명칭은 남자의 교육은 당연한 것으로, 여자의 교육은 특별한 것으로 인식한, 남녀차별적 인식이 내재된 일제의 잔재”라며 “남학교와 여학교가 따로 있는 경우, 대부분 여학교가 주거지에서 멀리 위치해 통학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립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일원화할 것과 남중·남고의 경우에도 학교명을 지을 때 ‘남자’라는 단어를 붙여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성준모 의원은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구성된 지역 초등학교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독창적이고 현실성 있는 교육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성준모 의원은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서 이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어느 학교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면서도 “함께 경기도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내국인들의 편견으로 인해 다문화학교로 자녀 취학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문화가정 학생들도 내국인과 같이 다양한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다문화학교에 대한 독창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해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나서 달라”며 “이와 함께 다문화 교육 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하여 다문화 교육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준모 의원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도교육청이지만, 외국인 아이는 사실상 포기한 상황”이라며 “지난달 ‘경기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지원조례‘의 개정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과 유치원 교육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만큼, 도와 도교육청에서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에 대한 교육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혁운 회장, 사회적책임경영품질 대상 수상

    권혁운 회장, 사회적책임경영품질 대상 수상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더 크게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혁운(69)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4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에서 ‘최고경영자 대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하 사경원)에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 등이 후원했다. 최고경영자 대상은 사회적 책임 및 경영품질 추진을 통해 조직 및 사회에 크게 이바지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권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지난 10년간 355억여원을 투자, 사회공헌활동을 펴 왔다. 사경원은 매년 사회적 책임 경영과 경영품질 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하고, 모범적인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권 회장은 “가치와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나 회사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더 크게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2016년 사재 13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저소득층과 차상위,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인재 육성 지원, 학습 기자재 지원, 결식아동 긴급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아이에스동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해 왔다. 권 회장은 1987년 부산에서 건설회사를 설립한 후 지난 40여년간 전국에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해 오면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2008년에는 건축자재 전문기업 동서산업을 인수해 건설과 건자재 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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