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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례상 배우는 다문화가정

    차례상 배우는 다문화가정

    추석을 10여일 앞둔 4일 광주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전통음식 체험’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세배와 차례상 차리는 법 등을 배우고 있다. 북구 제공
  • 이새날 서울시의원, 고교학점제 안정적 도입 위한 개선 방안 촉구

    이새날 서울시의원, 고교학점제 안정적 도입 위한 개선 방안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일과 3일 제326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 질의에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온라인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확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행 초기인 지난달 10일 고교학점제지원센터 거점학교 수강 신청 시스템에서 약 560건의 학생 수강신청서가 해킹돼 학생과 학부모의 성명, 성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집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시스템 마비 가능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라며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과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시스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학사 운영에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을 위한 충분한 교육과 지원, 홍보 방안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교육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교육 선택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공사립 및 소규모 학교의 과목 개설 문제를 지적하고 다문화 학생이 많은 지역의 학생 지도를 효율적으로 이행하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진로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 교사 역량 강화, 안정적 평가 시스템 운영, 학교별 특성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과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경기자동차매매조합 수원지부, 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 후원

    경기자동차매매조합 수원지부, 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 후원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 김남윤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평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8개소 아동 50명(기초생활수급자·한 부모·다문화 가정)과 수원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으로 이뤄진 ‘꿈쟁이오케스트라’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남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 매년 3000만 원을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는 수원시 공유냉장고, 공유 박스, 장애인단체 등을 지원하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미술관·역사박물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 위한 자구책 마련할 것”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미술관·역사박물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 위한 자구책 마련할 것”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일 제326회 임시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업무보고에서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한 문화예술향유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기관 차원에서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이수루 의원은 쉬운 글쓰기 워크숍을 실시한 시립미술관의 ‘미래긍정: 노먼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 전시 사례와 긍정적인 후기들을 언급하며 “큰 글씨로 쉽게 설명하고 자세히 소개해주는 것은 한국어를 공부한 외국인 입장에서 정말 큰 감동이다. 위 전시 사례를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시각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문화예술 향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독려했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미술관 안에 있는 미술작품 주변 조명이 너무 작품 중심으로 비추고 있는 경우에 대해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작품 가까이 다가가면 작품 뒤에서 쏘는 조명에 작품을 성명하는 글씨가 가려져 읽기 어렵고, 작품을 감상하려는 다른 관람객들의 몰입도 떨어뜨리게 된다”고 지적하며 “작품해설 글씨 자체를 키우고, 작품해설에도 따로 조명을 비추는 방법을 함께 검토해보길 바란다”고 작품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아이수루 의원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제시하면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경우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친숙해지기가 상당히 어려운 만큼 한국 전통문화와 미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이제 한국이 다문화국가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미술관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작품해설을 밝게 개선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명제표 자체가 빛을 가지고 있어 잘 보이는 사례를 보면 어두운 전시장에서 굉장히 힘을 발할 것 같다. 함께 살펴보겠다”라고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이어 서울역사박물관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통한 ‘큰글자 유물설명서’ 제작에 대해서도 “글자 크기도 중요하지만, 역사박물관 전시의 경우 한자 용어가 읽기 어렵거나 낯설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설명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함께 강조했다.
  • “할머니도 레게 리듬에 덩실… 다문화주의 성공 상징 ‘노팅힐 카니발’”

    “할머니도 레게 리듬에 덩실… 다문화주의 성공 상징 ‘노팅힐 카니발’”

    “그릴에서 구워진 저크 치킨 냄새가 공기 중에 맴도는 거리에서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레게 리듬에 발을 구르고 활기 넘치는 젊은이들은 칭얼대는 광경을 보면 미소 짓는 것을 멈출 수 없어요.” 지난 24~2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영국 최대 포용성 축제 ‘노팅힐 카니발’에 기자로서는 처음, 총횟수로는 12번째 참가했다는 일간 가디언의 올리 티카레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 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노팅힐 카니발은 2차 세계대전 이후 1948년에서 1971년 사이에 카리브해에서 영국으로 건너온 ‘윈드러시 세대’로 불리는 수십만명의 이주민에서 유래했다. 당시 이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와 인종차별이 이어지자 1958년 카리브해 이주민이 많이 살고 있던 노팅힐 지구 등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탄생한 카니발은 이후 다문화주의를 기념하고 여러 세대의 이주민과 그 후손이 영국 사회에 기여한 방식을 기념하는 축제로 발전해왔다. 노팅힐 카니발 최고 경영자인 매튜 필립은 로이터통신에 “이 행사는 영국 최대의 포용성 축제”라며 “우리는 차이보다는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달 말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3명의 어린 소녀를 칼로 찔러 죽음에 이르게 한 용의자에 대한 가짜 신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인종차별 폭동’이 전국으로 번진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열렸다. 앞서 해변마을 사우스포트의 댄스교실에 17세 청년이 들어와 6세, 7세, 9세 여아 3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건 이후 극우파를 중심으로 범인이 ‘무슬림 망명자’라는 소문이 퍼졌다. 범인의 진짜 신상은 부모가 르완다 출신일 뿐 웨일스에서 태어난 영국인이었지만, 이런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도 무슬림을 타깃으로 한 폭동이 이어졌다. 올리 티카레는 최근의 이런 인종 갈등에 비추어 볼 때 영국 다문화주의의 성공을 상징하는 노팅힐 카니발이 올해는 특히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노팅힐 카니발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일군의 사람들은 페인트와 오일을 몸에 뿌렸다. 이는 노예 제도로부터의 해방을 상징하는 것으로, 올해 카니발에선 공식적으로 제외된 퍼포먼스지만 전통을 재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런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스웨덴에서 온 파비안은 가디언에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카니발에 10번째로 참석하고 있는 이유를 말했다. 노팅힐 카니발에서는 매년 사건·사고가 발생한다. 올해도 지난 25일 30대 여성 1명과 20대 남성 2명이 칼에 찔리는 일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날 총 103명을 체포했으며 경찰관 18명이 폭행을 당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런던 서부에서 자란 제이는 “제게 카니발의 포용성은 런던 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준다”며 “종종 반사회적 행동과 폭력이 일어나 매년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카니발 참석자 수를 생각하면 이런 사건은 드문 편이다. 그런 사건에만 집착하는 건 카니발의 포용성에 몸을 담그는 다수를 의도적으로 가리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2차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2차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지난 22일 제326회 임시회를 앞두고 제12차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개최,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청 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이성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경숙 수석부대표, 황철규 정무부대표,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이희원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설세훈 부교육감 이하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교육행정국장, 유보통합추진단, 대외협력담당관, 초등교육과장, 교육재정과장, 교육시설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서울시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추진 현황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인조잔디 조성 및 예산이 논의됐다. 이 대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내대표단의 첫 정책협의회를 강조하며 앞으로 교육청이 지역교육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과밀학급해소 등 지역 의원들의 주요 민원사항 해소에 적극 협조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규남 기획부대표 역시 과밀학급해소가 지역의 주요 민원사항으로 문제해결이 시급하며 법률개정 등 현재 추진 현황에 관해 물었고 교육행정국장은 사안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화두로 떠오른 주제는 학교체육시설 외부개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원내대표단 의원들은 학교가 관리의 어려움을 들어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 너무 폐쇄적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경숙 수석부대표는 학교 역시 세금으로 지어진 공공시설이고 학부모 또한 지역주민인데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은 부당하며 학교의 소극행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희원 대회협력부대표 역시 학교에서 교장의 권한이 너무 강해 학교시설 개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또한 인조잔디 조성 등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아무리 예산을 확보해줘도 교장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사업을 거절하는 경우도 빈번하다며, 과연 이러한 행정이 학생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더해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는 예전에는 학교에서 학생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면 학교에 가점을 주는 등 인센티브가 있었는데, 현재는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없음을 지적하며, 학교가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얻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학교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황철규 정무부대표는 스쿨매니저 제도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구청이 임명, 관리하는 방식이 아닌 교육청이 직접, 적극적으로 학교시설 개방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으며, 인조잔디의 경우 교육청의 내부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의원들과 논의해 필요한 학교에 인조잔디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더해 인조잔디 조성예산에 대한 논의도 오갔는데, 원내대표단 의원들은 인조잔디 조성 시 재원의 50%를 외부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조건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해당 사안에 대해 대안을 가져올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외에도 이 대표의원이 다문화박물관 등의 프로그램들이 대상 학생들에게 적정한 교육내용인지에 대해 지적하는 등 의원들은 교육청 사업에 대해 다방면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끝으로 이 대표의원은 금일 교육청의 보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교육청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학교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의원들도 원하는 바를 이루고 교장도 결정을 내리기 쉬워질 것”이라며 교육청의 적극행정을 주문했으며, 동시에 “향후 주요 교육현안들에 대해 교육청은 보고를 좀 더 매뉴얼화, 시스템화해 서울시의회가 좀 더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날 정책협의회를 마쳤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범”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아이수루, 비례)는 지난 26일 은평 다문화박물관에서 ‘함께 만드는 서울의 다채로운 내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수루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와 구성 다변화에 따른 정책 수요 증가로 인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또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말하며, 여러 위원님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더불어 성장하는 포용적 다문화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국회 최기상 의원(금천)과 박주민 의원(은평갑),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시의회 김성준 운영수석부대표가 축사로 다문화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최기상 의원은 “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을 용광로처럼 녹여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상호 공존하며, 서로 조화롭고 포용적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다문화위원회의 활동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민 의원은 다문화가 더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다문화위원회를 구성하신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다문화위원회 출정식을 축하하며, 행정가로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준 수석부대표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톨레랑스의 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다문화위원회의 행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다문화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각 자치구 가족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와 다문화박물관장, 다문화 당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출정식을 축하했다. 한편, 다문화위원회는 출정식에 앞서 아이수루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아이수루 위원장은 제3대 서울특별시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위원장으로는 ▲박칠성 의원(구로4)이 선출됐으며, ▲박유진(은평3) ▲이소라(비례) ▲임규호(중랑2) ▲임만균(관악3) ▲정준호(은평4)의원 등 총 7명이 다문화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다문화위원회는 글로벌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가족센터 등 서울시 외국인주민 지원시설을 직접 방문해 당사자들과 소통하며, 외국인주민 정책 및 다문화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서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내 영웅 트럼프” 외친 헐크 호건… “해리스가 상식” 강조한 오프라 [이재연 특파원의 워싱턴&이슈]

    “내 영웅 트럼프” 외친 헐크 호건… “해리스가 상식” 강조한 오프라 [이재연 특파원의 워싱턴&이슈]

    트럼프 ‘위대한 美’ vs 해리스 ‘자유’유명 연예인 총출동해 당 가치 부각양당 모두 애국심·자부심 고취 강조 미국 정당은 4년마다 대선을 치르는 해에 전당대회(전대)를 열어 대선 후보를 공식 추인한다. 민주당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한데 모여 마치 축제처럼 치른다. 한국 정당의 전대가 ‘당 지도부의 권력 승계’ 느낌으로 한 나절도 채 안 돼 끝나는 반면 미국은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 당원들이 나흘에 걸쳐 참여한다. 무엇보다도 정강을 통과시키고 자신들의 가치를 토론하고 공연하는 주체적 행사라는 점이 가장 차이 나는 지점이다. 지난달 공화당 밀워키 전대와 지난주 민주당 시카고 전대는 모두 연예인과 유명인들의 스토리텔링을 동원해 양당 가치를 후보들에게 투영한 자리였다. 백악관 권좌를 되찾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의 ‘위대한 미국’,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의 ‘자유’,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we’re not going back)는 대결 구도가 선명히 부각됐다. 양당 모두 불법 이민, 인플레이션, 낙태 등 대립하는 정책을 초월해 ‘미국적 가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는 점은 무섭도록 닮아 있었다. 공화당 행사장에 등장한 록 뮤지션 키드 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후 외친 “싸워라!” 후렴구가 있는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옛 프로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도 등장했다. 그는 입고 있던 티셔츠를 찢으며 “(적들이) 내 영웅이자 차기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 했다”며 ‘트럼프 마니아들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라’고 외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자신의 직전 총격 암살 시도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 앞에 서 있다’면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려면 전통 가치를 되살려야 한다. 미국 이야기의 스릴 넘치는 장을 우리 스스로 쓰자”고 역설했다. 민주당 전대의 서사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에 방점이 찍혔다. SNL(Saturday Night Live)쇼 출신 코미디언 케넌 톰프슨은 대형 성경책 같은 ‘프로젝트 2025’를 들고 나와 공화당 재집권 시 교육부 폐지, 여성 생식권, 건강보험 등 일상 시민권이 얼마나 박탈될지 유머스럽게 우려했다. 셋째 날 밤 깜짝 등장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인들에게 “상식과 예의”에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무당층을 의미하기도 하는 보라색 슈트를 입고 나온 그는 무소속 유권자, 부동층을 콕 찍어 “가치와 인격이 리더십과 삶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4년 투표용지에는 품위와 존중이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의 약점으로 꼽혔던 ‘이상한 웃음소리’를 “해리스는 기쁨의 대통령(President of joy)이 된다”고 승화시켰다. 미국이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만큼 유색인종 여성 출신인 해리스가 특정 계층이 아닌 미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는 수사였다. 양당의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 상원의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흙수저’, 보통사람 출신 이력 역시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으로 설명됐다. 이런 서사들은 모두 두 대선 후보를 최고의 주인공으로 끌어올리려는 장치들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당원과 이를 시청하는 국민들에게 애국심과 자부심을 동시에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미국 대선 자체가 갖는 정치적 효능감을 되짚어 보게 만든다.
  • 산청군, 다문화가족 자녀 헤어컷 비용 전국 최초 지원

    산청군, 다문화가족 자녀 헤어컷 비용 전국 최초 지원

    경남 산청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이발 비용을 지원한다. 산청군은 다음 달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이발 비용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다문화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산청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8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나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자녀가 지원 대상이다. 1인당 월 2만원씩 연 24만원을 지원하며 바우처카드 충전을 통해 지역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미용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득 확인을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를 준비해 대상자의 부모나 본인이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기연 산청군 행복나눔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구성 형태 중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생애주기에 맞는 균형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9개 언어권 외국인 의료 통역 서비스

    성남시, 9개 언어권 외국인 의료 통역 서비스

    경기 성남시가 의료산업 활성화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9개 언어권 82명의 의료 전문통역사 인력풀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시에 등록된 통역사들은 매년 의료 용어, 의료 서비스, 통역 지식, 산업 트렌드 등의 전문화 교육을 받고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이 신청하면 외국인과 의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성남지역의 다문화 및 경력 단절 인력을 대상으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의료기관과 연계해 ‘의료 전문통역사 인턴 사업’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전 상담, 진료, 사후관리, 마케팅 등을 경험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통역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남을 찾은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쇼핑, 관광, 숙박 등과 연계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제 의료시장이 재활성화돼 성남시로 많은 외국인이 방문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늘 오후 2시 ‘공습 대비’ 전국민 민방위 훈련 실시

    오늘 오후 2시 ‘공습 대비’ 전국민 민방위 훈련 실시

    2024 을지훈련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1분 동안 사이렌이 울리면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된다. 경보 발령 즉시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전국 1만 7000여 개가 지정돼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대피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대피 훈련과 함께 차량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도 실시한다. 이는 공습 상황에서 차량 탑승자가 안전하게 대피하고, 긴급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훈련 구간 교통신호등이 적색 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 내 운전자는 도로 오른편에 차량을 정차하고, 차 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안내받는다. 서울은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구파발 사거리~박석고개 교차로, 도봉산역~도봉역 교차로 등 총 3개 구간을 통제한다. 이외 광역시는 3개 구간 이상, 시·군은 1개 구간 이상 도로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해당 구간은 행안부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이날 교통 통제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우회 도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민방위 대피소에는 공무원과 민방위대장 등을 배치하고, 훈련이 진행되는 20분간 KBS 제1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훈련 상황과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또 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가정도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 자막을 포함한 훈련 안내 영상을 아리랑TV, KBS, YTN 등 방송사(11개), 서울역과 광화문대로 등 주요 지점 민간 전광판(41개), 주요 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KTX 내 모니터 등을 통해 송출한다.
  • 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맘프’ 10월 11일 창원서 개막

    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맘프’ 10월 11일 창원서 개막

    경남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대 규모 다문화 축제인 ‘MAMF(팜프)’가 오는 10월 11일~13일 열린다. 창원시는 21일 제19회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강재현·안성진·정영식·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 이철승 집행위원장 등은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행사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과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 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맘프 축제는 2005년 다문화 축제로 시작했다. 이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로 2015년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축제로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약 27만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 넥슨, 코팅 교육도 게임처럼....메이플스토리 IP와 함께하는 즐거운 코딩 교육, ‘헬로메이플(HelloMaple)’ 선보여

    넥슨, 코팅 교육도 게임처럼....메이플스토리 IP와 함께하는 즐거운 코딩 교육, ‘헬로메이플(HelloMaple)’ 선보여

    글로벌 게임 회사 넥슨은 오는 9월 블록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의 정식 출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헬로메이플’은 인기 게임 IP ‘메이플스토리’의 아바타, 맵, 몬스터, 미니게임 등 다양한 게임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기초 코딩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넥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창의적인 코딩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 ‘NYPC(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등 다양한 코딩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다. 넥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료 블록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은 넥슨의 최대 IP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만큼 코딩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메이플’은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에서 파생됐다. 기존 텍스트 코딩 플랫폼보다 조작 방법이 간편하고 시각적으로 직관적인 블록 코딩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공개된 후 이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문의가 연이어 유입됐다. 이에 넥슨은 ‘헬로메이플’의 베타 버전인 ‘MSW EDU(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를 개발하여 초등학교 현장에서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이 시작된 배경에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메이플스토리’ IP의 힘이 있었다. 지난 20년간 안정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라이브 서비스가 운영되어 온 만큼,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로서 게임을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플랫폼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친밀감을 가진다. 다양한 게임 구성 요소와 저학년 아이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헬로메이플’은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시범 교육 과정에 참여한 경기 자유초등학교 이태영 교사는 “학생들이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IP를 좋아하다 보니 ‘헬로메이플’로 수업을 할 때는 항상 반응이 뜨겁다”며 “플랫폼을 체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즐겁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로 코딩 교육 접근성 및 참여도 강화‘헬로메이플’은 다양한 게임 환경 요소를 플랫폼 내에 구축하여 프로그래밍 교육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코딩 교육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도를 대폭 강화했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진입 단계에서 자신의 페르소나를 담은 아바타를 직접 꾸미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끼며 높은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장기간 축적되어 온 풍부한 ‘메이플스토리’의 그래픽 리소스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게임 맵을 구성하거나 여러 종류의 몬스터와 오브젝트를 자신만의 ‘월드’ 콘텐츠 내에 배치하는 등 직접 게임 요소를 기획해 볼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만든 게임 프로그램을 플랫폼 내에 직접 출시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거치며 자기효능감을 높이게 된다. 무엇보다 ‘헬로메이플’은 ‘게이미피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코딩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타 플랫폼과 구분되는 차별점을 가진다. 교사들은 게임의 작용 원리와 사고과정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 참여도를 증진시키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학생들은 교과 내용을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월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지적이고 정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직업과 배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는 MMORPG 장르의 특성상 타국의 음식, 의상 등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교육’과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해 보는 ‘직업 체험’ 등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용이하다. ‘헬로메이플’은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덕분에 공교육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예를 들어, ‘헬로메이플’은 코딩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튜토리얼과 블록 코딩 맞춤형 LMS(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습 단위별로 학급을 개설하여 교육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별점 및 코멘트 기능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플랫폼 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운영 단계에서도 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실제 넥슨은 지난 6월 말과 8월 10일 각각 현직 교사와 소프트웨어 강사 대상의 ‘헬로메이플’ 연수를 진행하며 플랫폼 소개와 블록 코딩 실습을 지원했다. ‘헬로메이플’은 현장 피드백을 충분히 수렴하고 기능 업데이트 및 플랫폼 개선 등의 고도화를 거쳐 올해 2학기 수업부터 교실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헬로메이플 사업유닛 이주영 리더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습 효과에 대한 검증을 거쳐 ‘헬로메이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코딩 입문 교육 플랫폼을 목표로 출시 전까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가위 ‘이웃사랑’ 전하는 종로, 기부 나눔 행사

    한가위 ‘이웃사랑’ 전하는 종로, 기부 나눔 행사

    서울 종로구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추석맞이 기부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 침체, 고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등을 모아 이웃사랑을 전하려고 한다”며 “아울러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한 물건을 주변 이웃과 나눠 자원 낭비를 줄이고 친환경 자원순환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심 있는 누구나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복지정책과에 비치된 ‘기부나눔박스’에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통조림류, 장류, 면류, 쌀에서부터 비누, 치약, 샴푸 등의 생활용품을 넣으면 된다. 단, 실온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신선 식품이나 포장 상태가 불량한 제품, 유통기한 임박 식품은 제외한다. 물품뿐 아니라 성금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현금, 상품권 등을 기부하면 된다. 종로구는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품을 관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청진공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거창군 등 종로구 상호결연도시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주민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하고자 한다”라며 “생필품, 식료품,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다문화사회 접어든 울산 동구, 외국인 지원 본격화

    다문화사회 접어든 울산 동구, 외국인 지원 본격화

    울산 동구가 최근 급증한 외국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전담 행정조직 신설 등 지원에 나섰다. 동구는 전체 인구대비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다. 21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동구지역의 등록 외국인은 8959명으로 조사돼 2022년 7월 3529명 대비 2년 만에 1.5배 정도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동구 전체 인구(16만 374명) 대비 외국인 비율은 5.58%를 기록했다. 외국인 비율이 5%가 넘으면 다문화사회로 본다. 이에 동구는 지난달 구청 조직 개편을 통해 노사외국인지원과를 신설하고, 외국인주민지원 전담계도 만들었다. 동구는 또 다음 주 ‘울산 동구 외국인 주민지원 조례’를 입법 예고한다. 동구에는 조선업 근로자 증가에 따라 기존의 ‘울산 동구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세분화해 조례를 다시 제정한다. 이 조례는 외국인 인구에 맞춰 기본적인 한국어 등 교육과 고충·생활·법률·취업 상담, 문화·체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구는 외국인들의 정착도 적극 돕는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에는 외국인 주민협의체도 발족한다. 또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종합 상담, 인식 개선 교육, 세계 문화축제, 외국인 노동자 생활 안내 설명회 등도 마련한다. 동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천미래장학회 장학생 모집…“배움의 꿈과 희망 지원”

    금천미래장학회 장학생 모집…“배움의 꿈과 희망 지원”

    서울 금천구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서 금천구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또는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장학생은 제18기 정기 장학생과 제7기 ‘도전! 글로벌 탐험대’로 나누어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정기 장학생은 ▲성적우수 ▲성적향상 ▲특기자(개인, 단체) ▲선행 ▲다문화 ▲자기주도 꿈이룸 ▲도전!꿈나래(공모형) 7개 분야, 총 77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부터 150만원까지 총 1억 1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도전! 글로벌탐험대’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활동 경험을 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은 1인당 최대 450만원의 참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욕 유엔국제학교 회의 참가 ▲진로문화역사 탐방(싱가포르 국제도시) 2개 분야, 총 21명을 선발한다. 또한, 장학회는 재능계발을 위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발하는 ‘도전!꿈나래’(공모형) 장학금 분야를 신설했다. 웹툰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딩 개발자, 로봇공학자,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이 재능계발계획서를 작성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신청서와 분야별 제출서류를 작성해 구청 지하 1층에 있는 금천미래장학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장학회 누리집 ‘모집공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07년 11월 설립된 금천미래장학회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금천구에서 설립해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서 2008년부터 총 1718명의 학생에게 약 2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금천구 청소년들 누구나 평등하게 미래의 꿈을 키우며 어떤 제약도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안산시, 2040년 인구 80만 명···1도심, 2부도심, 6지역 중심 개편

    안산시, 2040년 인구 80만 명···1도심, 2부도심, 6지역 중심 개편

    경기도는 안산시가 신청한 ‘2040년 안산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안산시의 미래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전략을 담고 있다. 안산시의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과 인구추계, 저출생 현상을 고려해 80만 3천 명으로 설정됐다. 이는 2024년 6월 기준 약 67만 8천 명에서 1만25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안산시 전체 행정구역 425.088㎢ 중 향후 도시발전을 대비해 7.431㎢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45.097㎢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372.560㎢는 보전 용지로 확정했다. 안산시의 공간구조는 기존의 1도심 6지역 중심에서 도시 성장의 유연성, 발전 축, 미래 지향성을 고려하여 1도심 2부도심 6지역중심으로 개편된다. 생활권은 반월산업동력, 중앙행정중심, 대부해양레저, 상록에코정주 총 4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각 권역은 고밀복합역세권개발, 친환경주거, 4차산업 기술육성, 해양관광레저 등의 발전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교통계획은 신안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등의 광역교통계획을 반영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과 기반 시설 확충계획도 제시했다. 특히 무지갯빛 녹음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자연·인문·역사 자원 등 생활권별 특성을 반영, 1인당 도시공원면적을 18.5㎡로 계획했다. 이는 공원녹지법에 따른 1인당 6㎡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2040년 안산 도시기본계획 승인과 더불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 서부 SOC 대개발’과 연계해 그동안 열악했던 대부 지역의 사회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지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안산시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민간개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들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김철수 한적 회장 취임 1주년 봉사

    김철수 한적 회장 취임 1주년 봉사

    대한적십자사는 김철수(80)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진료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했다. 김 회장은 “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을 더 확대해 왔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후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통역, 안내까지 자발적 봉사로 운영되는 누구나진료센터는 2022년 7월 문을 연 뒤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1만 3387명을 진료했다.
  • 지방소멸 막고 인재 유치… 지자체들, 외국인에 공들인다

    지방소멸 막고 인재 유치… 지자체들, 외국인에 공들인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외국인 모시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외국인이 농촌과 산업현장 일손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다 지방소멸까지 늦출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어서다. 경남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지역 정주 중심의 유학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경남지역 외국인 유학생 수는 2874명이다. 전국 유학생 18만 1842명의 1.6% 수준에 그친다.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들이 개별적으로 유치 및 관리해 학업을 마치면 대부분 돌아갔다. 도 관계자는 “경남지역은 내국인 인력으로 조선, 항공 등 제조업 분야를 감당하지 못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산업 연계 기술인재를, 중장기적으로는 고급인재까지 유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북 제천시는 고려인 유치에 나섰다. 고려인은 구소련 붕괴 후 러시아 등지에서 사는 한민족을 말한다. 고려인을 대상으로 삼은 것은 제천이 의병도시인데다 외교관을 지낸 김창규 제천시장이 고려인과 인연이 있어서다. 145명이 이주를 마쳤다. 제천시 관계자는 “3년 내 고려인 1000명을 이주시키는 게 목표”라며 “1년간 미취학 아동 매달 30만원 보육료 지원, 의료비 2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전북도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열고 외국인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지원센터와 대한 공중보건 한의사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마다 센터에서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센터는 현장 컨설팅 및 산업안전에 대한 통번역 지원도 해준다. 전북지역 외국인 근로자는 2022년 1만 69명, 지난해 1만 1983명, 올해 3월 기준 1만 2303명으로 해마다 증가한다. 외국인 정책 전담 부서 신설도 활발하다. 전남도는 지난 1월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했다. 충북도는 지난달 외국인정책추진단을 만들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결혼이민자 간담회, 다문화가족 정착기여 유공자 포상 등을 담당한다. 농가에 투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도 잇따른다. 충북에선 괴산군이 기숙사를 건립했고, 제천시가 공사 중이다. 박한교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장은 “요즘 외국인 근로자들은 번 돈의 상당 부분을 국내서 소비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정부가 한국 사회에 이미 적응한 불법체류자를 양성하는 방안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도봉 양말, 세계의 양말로... 3만 켤레 미국행

    도봉 양말, 세계의 양말로... 3만 켤레 미국행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에서 선보일 도봉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들이 미국 선적길에 올랐다고 16일 도봉구가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14일 도봉구청 정문 광장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 수출품 선적식을 열였다. 올해는 지난해 물량의 4배인 2만 8000켤레의 양말과 의류 540벌을 선적했다. 선적품목은 사단법인 양말제조연합회 12개 업체의 양말과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기업인 그린웨어의 친환경 의류다. 양말은 지난해 LA 한인축제 판매 실적을 통해 확인한 소비자 선호도와 취향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꾸렸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다음 달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LA 한인축제에서 홍보·판매한다. LA 한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봉구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에 널리 알렸다.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살려 더욱 알차게 제품들을 구성했다. 이번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확신했다. 도봉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LA 한인축제에 참가했다. 첫 참가임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지역 기업의 화장품 제품은 축제 시작 첫날 다 팔렸다. 또 남가주간호사협회와의 10만 달러의 수출계약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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