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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피멍 들게 야구방망이로 때린 체육부 감독… 학부모엔 금전 요구도

    초등생 피멍 들게 야구방망이로 때린 체육부 감독… 학부모엔 금전 요구도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체육부 감독이 학생들에게 폭행을 일삼고 학부모로부터는 돈을 받아 왔다는 교육당국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산경찰서는 아동학대·금품수수 혐의로 해당 감독 A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야구방망이 등으로 체육부 소속 고학년 학생 15여명에게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학생은 폭행으로 팔·다리·허벅지에 피멍이 생기고, 정수리가 찢어지는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학부모들에게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교육공무직(무기계약직)으로 10년 이상 이 학교에서 감독을 맡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학부모들이 교육당국에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드러났다. 사건을 인지한 교육당국은 이 학교에서 아동학대 전수조사를 벌여 사실을 파악한 뒤 지난 5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많아 순차적으로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소환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폭행 기간과 피해 정도, A씨와 학부모 간 금전거래 내용 등도 자세히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사부 숨결 깃든 삼척…‘이사부독도다리’ 개통

    이사부 숨결 깃든 삼척…‘이사부독도다리’ 개통

    강원 삼척시는 정하동에 조성한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오는 11일 임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삼척시가 108억원을 들여 지은 이사 독도 평화의 다리는 길이 190m의 관광용 교량으로 이사부 신라 장군이 우산국 정벌을 위해 출항한 곳으로 알려진 오분항과 삼척항을 연결한다. 이사부는 실직주(현 삼척)와 하슬라주(강릉) 군주를 지내면서 우산국(울릉도·독도)을 복속시킨 인물이다. 앞선 지난해 9월 삼척시는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켜야 했던 이유와 동해를 평정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실감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개관했다. 이외에도 이사부축제를 2008년부터 매년 열고, 해안도로인 이사부길을 만드는 등 이사부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즐길거리 풍부한 고성산·바다 품은 화진포 북부 관광 거점생태공원 함께 관광커뮤니티 조성 남부권 송지호엔 관망타워·산책로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도 구축먹을거리 질 좋은 고성수심 200m 이상 바다에 있는 해수농공단지·시제품제작실서 상품화부드러운 육질·희소성 뛰어난 칡소농가 지원·브랜드 등록 등 육성 앞장 민선 8기 강원 고성군은 관광과 경제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한다.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도시 발전을 이끌어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놓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바다와 호수, 산을 활용한 관광지 조성, 해양심층수 개발, 칡소 브랜드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권역별 맞춤형 관광개발 관광지 조성은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이뤄진다. 북부권에서는 거진읍 화진포가 중심이다. 고성군은 화진포를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관광커뮤니티센터 건립, 해양누리길 조성, 관광지 명소화 사업을 전개한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10월에는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고성군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화진포 일대 연안과 해양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해 1조 200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관광커뮤니티센터는 관광안내소와 전망휴게소, 작은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춰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연말에 지어진다. 화진포 김일성별장에서 거진 해안도로까지 2.9㎞를 잇는 해양누리길은 내년 6월 완공한다. 관광커뮤니티센터와 해양누리길 조성에는 각각 48억원, 17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완료하는 관광지 명소화 사업은 40억원을 들여 화진포 해수욕장에 캠핑장과 빅트리광장, 전망대, 탐방로, 공연장, 포토존 등을 만드는 게 골자다. 국내 최북단 통일전망대에는 금강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DMZ) 생태관찰 전망대가 들어선다. 연말 준공을 앞둔 전망대는 높이 31m의 주탑 2개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로 이뤄진 현수교다. 전망대 건립에는 2020년부터 127억원이 투입됐다. 통일전망대 일원 17만 9143㎡는 지난해 12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백두대간보호법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통일전망대 인근에 해돋이전망타워·북한음식문화관·망향루 등을 갖춘 안보교육지구, DMZ생태체험관, 탐방로 등으로 이뤄진 DMZ산림생태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부권에서는 195억원이 투입되는 송지호 관광 자원화 사업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60m 높이의 관망타워와 호수 둘레길, 해변 산책로가 조성된다. 속초와 경계를 이루는 토성면에는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를 놓는다. 케이블카는 설악산 능선에 있는 봉우리인 신선대(해발 645m)에서 토성면 원암리까지 2.3㎞를 잇는다. 상부 정차장인 신선대에서는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이고, 바다와 속초 시내도 조망할 수 있다. 케이블카 설치 구역은 국립공원, 백두대간 등의 환경보전지역이 아니어서 환경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민자 유치를 통한 관광 개발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북부권인 현내면 초도리와 남부권인 죽왕면 오호리, 토성면 아야진리에 1개씩 총 3개의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양심층수·칡소 하면 ‘고성’ 고성군은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 깊은 바다에 있는 해수로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고성 앞바다에서 취수하는 해양심층수는 청정성, 저온성, 부영양성, 고미네랄 등 4대 특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다. 2000년대 초반 해양심층수 개발에 뛰어든 고성군은 2010년 특화농공단지, 2021년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만들며 해양심층수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산업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제2특화농공단지를 죽왕면 인정리에 12만 9578㎡ 규모로 조성한다. 465억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기는 2027년이다. 2027년에는 고성군이 100억원을 투입한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공장도 짓는다. 죽왕면 오호리에 소재한 벤처공장은 3층 연면적 3380㎡ 규모로, 창업기업 19곳이 입주한다. 지난 3월에는 33억원을 들인 시제품제작실이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 구축됐다. 시제품제작실은 건조실과 분쇄실, 혼합실, 제품 보관실, 냉동실, 냉장실 등을 갖췄다. 시제품제작실에 이어 제2특화농공단지, 벤처공장까지 완공되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생산품이 음용수와 김치, 장류에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확대된다. 정한용 고성군 투자기반조성팀장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시제품제작실, 벤처공장과 제2특화농공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해양심층수 활용 폭이 넓어지고 제품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군은 지역경제에서 한 축을 맡은 농업을 키우기 위해 칡소 육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토종 한우종인 칡소는 일본이 품종을 도태시킨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멸종 위기에 처해 희소성이 있는 데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황소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현재 500마리 수준인 지역 내 칡소 사육두수를 연말 730마리, 내년 900마리로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수정란 생산·이식, 입식·출산장려금, 사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칡소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로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창업 지원, 반값농자재 지원, 대진항 수산물 위판장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한국과 6·25 참전국 잇는 가교”… 후손에 소개한 ‘감사의 정원’

    “한국과 6·25 참전국 잇는 가교”… 후손에 소개한 ‘감사의 정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130명의 6·25전쟁 참전국 후손을 광화문광장에 초대해 서울시가 조성중인 ‘감사의 정원’을 소개했다.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는 유엔 참전을 통해 맺어진 참전국과의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국가보훈부 주관 행사로, 6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진행중이다. 6·25전쟁 22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상징 공간인 ‘감사의 정원’을 조성중인 서울시는 이번 교류캠프를 계기로 참전국 후손에게 관련 구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 시장은 “국가의 존립이 위협받던 75년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22개국 195만명의 젊은이가 자유 수호를 위해 연대했다”며 “캠프 참여자들은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의 피와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이자 그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청년 리더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감사의 정원’은 과거를 기리는데 멈추지 않고 참전국들이 자유, 평화, 우정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미래 지향적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각국을 잇는 다리가 돼 자유와 평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나누고 더 밝은 미래로 나가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감사의 정원’은 지상에는 22개 참전국에서 보내온 석재로 만든 빛기둥 조형물인 ‘감사의 빛22’를 설치하고 지하에는 참전국과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월을 조성한다. ‘감사의 빛 22’는 참전국 22개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시각화한 7m 높이의 짙은 회색 단일 석종의 돌보를 놓고 돌보 기둥 내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빛기둥이 하늘로 뻗어나가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당초 22개의 돌보에 대한민국을 추가해 최종 23개를 놓는 것으로 확정했다. 한편 시는 석재 기증과 관련해 지난 2월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 美 정치인, 트럼프와 등진 머스크에 “신당 창당하자”

    美 정치인, 트럼프와 등진 머스크에 “신당 창당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가 파국을 맞자 미국 내 ‘제3정당’ 운동을 해 온 정치인이 머스크에게 ‘신당 창당에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 출신 대만계 정치인으로 2022년 ‘전진당’(Forward Party)을 창당한 앤드루 양은 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당을 만들거나 전진당과 협력하는 것과 관련해 머스크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답변받았느냐는 질문엔 “아직은 아닌데, 그가 매우 바빴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우리는 수년간 미국에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24시간 더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치 시스템이 기능 장애에서 양극화, 그리고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서 “그들(무소속 유권자)은 어느 정당도 자신들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양당 체제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감세 법안으로 촉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개적인 불화 속에서 신당 창당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미국에서 실제로 중간에 있는 80%를 대표하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 때가 되었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온라인 설문을 했다. 다음날에는 응답자 80%가 창당을 지지했다는 결과를 선보이며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성공의 ‘1등 공신’이었지만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과 결별하고 다른 정치세력을 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구성된 공고한 양당제를 깰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으나 제3의 정당이 자리를 잡은 경우는 드물다. 머스크에게 협력을 요청한 양도 2020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2021년 민주당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탈락한 후 탈당해 공화당에 몸담았던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 전 뉴저지 주지사 등과 전진당을 창당했으나 세력을 키우진 못했다.
  • 김태리 “중학생 때 집에서 ‘이것’만 했더니 키 10㎝ 커”

    김태리 “중학생 때 집에서 ‘이것’만 했더니 키 10㎝ 커”

    배우 김태리가 학창시절 폭풍성장의 비밀을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김태리, 홍경님과 오지 않는 냉면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선 김태리와 배우 홍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홍경은 불면증이 있다고 고백했고, 김태리는 잠을 많이 잔다고 밝혔다. 문상훈이 자신도 잠을 많이 자는 쪽이라며 “최근 장염에 걸려서 14시간을 잤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하자, 김태리는 “그게 경신이냐”고 물었다. 김태리는 “14시간은 기본”이라며 “잠 잘자는 사람은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리는 “중학교 때 항상 1번일 정도로 작은 키였는데, 한번은 겨울잠을 자고 나온 적이 있다. 밖에도 안 나가고 계속 방에서 잠만 잤다. 그러고 나왔더니 10㎝가 자라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밥도 거의 안 먹고 잠만 잤다”며 “지금도 허리 아프고 몸이 안 좋을 때는 그냥 누워있는다”고 덧붙였다. 김태리의 프로필 상 키는 166㎝다. 한편 김태리와 홍경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담았다.
  • 30㎏ 바벨 묶여 산에 버려진 강아지…“피 흘리며 끌고 내려와”

    30㎏ 바벨 묶여 산에 버려진 강아지…“피 흘리며 끌고 내려와”

    30㎏짜리 쇳덩이에 묶인 채 산에 버려진 강아지가 구조됐다. 최근 유기견 보호소 겸 반려견 입양 카페 ‘너와함개냥’은 이같은 내용의 구조견 ‘벨’의 사연을 공개했다. 벨을 처음 발견한 A씨에 따르면 강아지는 지난달 초 비가 내리던 날 바벨 원판이 달린 목줄을 맨 채 주저앉아 있었다. 당시 벨의 다리는 심하게 쓸려 피가 흐르고 있었다. A씨는 “비를 쫄딱 맞고 있는 아이를 동네 사람들이 신고해서 보호소로 데려갔는데 폐쇄회로(CC)TV를 찾아보니 산에서부터 며칠간 저 쇳덩이를 끌고 내려온 듯했다. 산에다 누가 버리고 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벨은 시 보호소로 옮겨졌고, 입양 공고가 게시됐다. 보통 시 보호소에서는 열흘 전후로 소유자나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가 진행된다. 며칠 뒤 한 남성 B씨가 자신이 벨의 주인이라며 나타났다. B씨는 “평소 잘 돌보던 아이”라며 “잠시 묶어둘 데가 없어 바벨을 사용한 건데 강아지가 끌고 사라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호소가 B씨를 동물 학대 혐의로 신고 접수했지만, B씨는 강아지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B씨는 해당 보호소 입양 공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도 강아지를 데리러 오지 않았고, 결국 소유권을 상실했다. 현재 벨은 ‘너와함개냥’에서 치료와 보호를 받고 있다. A씨는 “탈진 상태로 30㎏의 무거운 덤벨을 목으로 끌다가 다리가 다 쓸려 피를 줄줄 흘리며 구조된 녀석이다. 주인이라고 나타났지만 결국 다시 버려졌다”며 “벨이 좋은 곳으로 입양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유기한 자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통해 기존에 유기 행위로 인정하던 ▲공공장소에 동물을 버리고 가는 행위에 더해 ▲동물병원이나 호텔에 동물을 장기간 맡기고 찾지 않는 행위 ▲이사하면서 주택에 동물을 남겨두고 가는 행위 등도 유기 행위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물 유기에 대한 벌금을 현행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강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입법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연간 동물 유실·유기 신고는 지난 2024년 기준 10만 7000마리 규모다.
  • 헤이즈, 경주 페스티벌 공연 ‘당일 취소’…이유 알고 보니 ‘황당’

    헤이즈, 경주 페스티벌 공연 ‘당일 취소’…이유 알고 보니 ‘황당’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3)의 페스티벌 공연 무대가 음향 설비 문제 탓에 당일 취소됐다. 8일 헤이즈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공지를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공지문에서 “7일 예정돼 있던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인 경주(MyK FESTA in 경주)’에서 예정됐던 헤이즈의 공연이 현지 공연팀의 음향 시스템 및 음향 장비 고장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헤이즈)가 본 공연을 위해 전날(6일) 현지에 도착했으며 공연 당일 역시 16시에 현장에 도착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공지문에 적었다. 그러나 “현지 공연팀의 음향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예정됐던 19시 리허설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끝까지 노력했다”면서도 “장비의 심각한 고장으로 인해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주최 측은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인 경주’는 한류를 주제로 7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행사다. K팝 공연과 뷰티·패션 체험,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헤이즈는 첫날인 7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 회차 공연을 맡은 상태였으나, 음향 문제 탓에 무대에 올라설 수 없게 됐다. 주최 측인 경주문화재단도 공연 취소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재단은 8일 공식 SNS에 입장문을 올리고 “공연 취소로 인해 실망하셨을 관객 여러분과 헤이즈 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진행됐다. 티켓 1장당 가격은 약 1만~2만원이었다. 재단은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예매자 전원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조치 사항은 예매처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헤이즈 역시 개인 SNS를 통해 공연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헤이즈는 8일 올린 게시물을 통해 “오늘 우리 만나기로 예정돼 있던 공연이 취소돼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쉽고 속상하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전날(6일)부터 경주에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여러분을 만날 순간을 기다렸다”면서도 “현장은 공연은커녕 리허설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만큼이나 오늘을 기다리고 기대하셨을 분들께 무거운 발걸음 돌리게 해 드려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머지않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행사 둘째 날인 8일 공연은 정상 진행된다고 밝힌 상태다.
  • 조국혁신당 “李대통령 재판 즉각 중단해야…국민, 알고도 선택”

    조국혁신당 “李대통령 재판 즉각 중단해야…국민, 알고도 선택”

    조국혁신당은 8일 사법부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을 향해 “이 대통령 재판 계속 여부를 개별 재판부에 맡기겠다고 한다. 무책임하고 비겁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권한대행은 “국민은 기소 사실을 알고서도 이 대통령을 선택했다”며 “몇몇 판사가 국민의 선택을 뒤집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사법 쿠데타이고 내란”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형사사건에서 기소와 재판은 한 몸이고, 불소추특권이 기소에만 해당한다는 주장은 법 기술자들의 말장난”이라며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재판정에 묶어 두고, 정부의 발목을 잡으려는 사술(邪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은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는 직권을 남용했다”며 “그래놓고 개별 재판부 뒤로 숨겠다는 것인가. 조 대법원장의 정치편향성과 헌법 경시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개별 재판부의 선의를 기다리지 말고, 헌법상 불소추특권의 절차적 실현을 위한 구체적 명문화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의 해석을 두고 새로운 형사 기소에 국한해야 한다는 쪽과 기소 이후 검사가 형사재판을 수행하는 ‘공소 유지’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앞서 이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을 향해 “6월 18일로 예정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과 다음 달로 예정된 ‘불법 대북송금 혐의’ 재판을 받을 의지가 있느냐”고 공개 질의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방탄 3법, 즉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대법관 증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원조직법이 지금의 대통령 개인을 위한 법인가,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는 “제가 드리는 이 두 질문에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주권자인 국민 앞에 이 두 질문에 대한 공식적인 답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 의혹 등 모두 5개 사건 재판의 피고인 신분인 상태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 트럼프 “애 둘이 미친듯 싸움”…젤렌스키 “푸틴은 살인자” 발끈

    트럼프 “애 둘이 미친듯 싸움”…젤렌스키 “푸틴은 살인자”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애들 싸움’에 빗대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발끈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우리는 푸틴과 함께 놀이터에 있는 어린이가 아니다”라며 “그는 어린이들을 죽이기 위해 놀이터에 온 살인자다”라고 비판했다. 전날 미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전을 “두 어린이가” 주변에서 말리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친 듯이 싸우는” 상황에 비유했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24시간 내 종전’을 공언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종전 협상에 이렇다 할 진전이 없자 피로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아내와 세 자녀를 잃은 우크라이나인 아버지를 예로 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남성의 “무한한”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집 곳곳에서 가족을 찾아다니며, 아직도 그 일이 악몽같다고 내게 토로했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상실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 다른 당국자들과는 “다르다”면서 “그는 어떤 통계나 수치, 공격 횟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에 머물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고통을 완전히 느끼고 이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인터뷰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도 트럼프 대통령의 ‘애들 싸움’ 비유에 대해 “(전쟁은) 우리 실존의 문제”라고 반박했다. 6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당연히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관점을 가질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에게 이 문제는 안보 이익과 우리,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실존의 문제”라고 짚었다.
  • “잡으면 수십억 대박?”…평범한 동네 개천서 발견된 ‘이 물고기’ 정체에 日 술렁

    “잡으면 수십억 대박?”…평범한 동네 개천서 발견된 ‘이 물고기’ 정체에 日 술렁

    일본에서 한 마리에 최고 20억원이 넘는 값에 거래되는 고급 관상어 ‘니시키고이’(비단잉어)가 주택가 하천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BSS 산인방송은 돗토리현 요나고시 주택가를 흐르는 하천에서 니시키고이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7일 보도했다. 취재진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히가시야마 공원 인근 다리 아래 강물에서 흰색 바탕에 지느러미가 오렌지색인 니시키고이가 홀로 헤엄치고 있었다. 무리를 이루지 않고 단독으로 발견된 이 니시키고이는 물살이 빠른 강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지역에서는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2021년에도 인근 하천 합류 지점에서 니시키고이가 발견된 바 있다. 당시 영상을 보면 무늬가 다른 것으로 보아 이번에 발견된 개체와는 다른 물고기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2년 전에는 시내 다른 지역 하천에서도 니시키고이 여러 마리가 무리 지어 헤엄치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 니시키고이는 일반 잉어를 품종 개량해 만든 관상어다. 약 200년 전 에도시대부터 관상어로 인기를 끌어왔다. 원래 식용으로 기르던 일반 잉어 중 갑자기 몸에 무늬가 나타난 변종에서 시작됐으며, 자연 하천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민물고기 전문 수족관 시지코호 자연관 고비우스의 사사키 코우 사육전시 담당자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주인이 어떤 이유로 니시키고이를 방생했거나 의도치 않게 놓친 경우”라며 “만약 일반 잉어와 니시키고이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날 경우, 그중에 이번처럼 화려한 색깔을 가진 개체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며 자연 번식 가능성도 언급했다. 아울러 “잉어는 식욕이 매우 왕성해서 무엇이든 먹어 치우는 생물이기 때문에, 해당 강에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한다면 잡아먹힐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에 잉어가 살지 않던 지역에는 잉어를 풀어놓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헤엄치는 보석’, ‘헤엄치는 예술품’으로 불리는 니시키고이는 전 세계 부호들의 수집 대상이 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최고급 니시키고이는 한 마리에 2억엔(약 18억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한다. 2018년 경매에서는 니시키고이 한 마리가 2억 3000만엔(약 21억 6000만원)에 중국인 부호에게 낙찰된 바 있다.
  • 해남 남창, 영화 ‘호프’ 배경 따라 ‘문화의 거리’로 조성

    해남 남창, 영화 ‘호프’ 배경 따라 ‘문화의 거리’로 조성

    전남 해남군이 북평면 남창리를 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의 촬영지였던 이곳을 1970~80년대 거리로 재현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해남군은 6일 “북평면 남창리 일원을 영화 ‘호프’와 연계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기본계획 용역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화 ‘호프’는 지난해 남창리 일대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 제작진은 이 지역에 70~80년대 골목과 상점을 재현한 세트를 조성했고, 현재는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영화의 배경이 된 시대적 분위기를 살려 남창리를 복고풍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주요 촬영지의 상점 전면과 간판 등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곳곳에 영화 관련 안내판과 해설 자료를 설치해 관람 요소를 더한다. 또한 옛 북평면사무소 건물은 원형 복원을 거쳐 기념관으로 꾸며진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도 확충할 방침이다. 남창리는 해남 북단에 위치한 북평면의 중심지로, 조선 명종 10년(1555년) 달량진왜변 이후 국가에서 곡식을 저장하기 위해 설치한 창고 ‘남창(南倉)’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이 일대는 임진왜란의 전조로 평가되는 달량진왜변이 발생한 역사적 장소다. 또한 제주로 향하던 배들이 폭풍을 피해 정박하던 길목으로, 오랜 세월 해상 교통의 요지로 기능해왔다. 주변에는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달량진 성벽과 조망 명소인 해월루가 남아 있다. 해안 데크길이 조성되면서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어우러진 역사문화 탐방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근 이진마을에는 이진성지와 전통 세시풍속인 ‘북평 용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으며, 남창 오일장도 여전히 성황을 이룬다. 지역 고유의 볼거리와 체험 자원이 풍부한 셈이다. 군 관계자는 “남창리는 해남의 역사성과 생활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그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며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해 해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 메밀꽃 페스타 7일 개최

    춘천 메밀꽃 페스타 7일 개최

    강원 춘천시는 오는 7일 강촌 출렁다리 인근에서 메밀꽃 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막국수 본고장’인 춘천시는 막국수의 재료인 메밀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출렁다리 일원에 메밀밭을 조성했다. 페스타를 찾으면 메밀을 활용한 부침개, 묵, 차, 식혜, 냉모밀 등을 즐길 수 있다. 트로트 신동 김민준, 송곡대 친친연주단 등의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또 모종,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메밀이라는 지역 자원을 재조명하고, 먹거리와 문화, 경관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가 신북읍 강원테크노파크 인근에 조성한 메밀밭에서도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자치광장] 대도시 강동! 준비된 성장

    [자치광장] 대도시 강동! 준비된 성장

    서울 동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은 강동구가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과 주민 삶의 질을 고려한 균형 있는 변화를 이뤄 가고 있다. 지난 5월 개관한 강동숲속도서관은 이를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다. 넓은 창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문화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유아·어린이 자료실에서는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있고 최첨단 아이스크림 로봇과 도서 안내 로봇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동은 교통과 주거, 경제 인프라 전반에서 힘차게 성장해 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가 확정됐고 천호대로변에는 40층이 넘는 고층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며 강동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다. 고덕비즈밸리에는 국내외 기업들의 입주가 속도를 내며 동부 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로 자리매김한 강동은 올해 50만 인구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는 문제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행정을 강화해 왔다. 교육환경 과밀화 및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 지역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전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에서는 전국 최초로 구청 관계 부서, 시행사, 조합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체계적인 협력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1만 2000가구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고 단지 내 중학교 도시형 캠퍼스 신설 추진과 함께 고덕강일3지구에는 주민 숙원이었던 ‘강솔초 강현캠퍼스’ 신설이 확정됐다. 강동구민의 생활 체육 및 문화예술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천호어울림수영장과 강일구민체육센터가 개관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동중앙도서관은 서울 자치구 도서관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8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리사이틀을 비롯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같은 수준 높은 공연이 연이어 매진되며 강동의 문화 저변을 한층 더 넓혔다. 자족도시로서의 잠재력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서 최초로 이케아가 문을 연 고덕비즈밸리에는 22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고 JYP, 아산사회복지재단 등 추가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입주 기업들은 ‘지역사회 기여계획’을 통해 구민 우선 채용, 창업 공간 개방 등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강동의 성장은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는다. 구는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도시계획 청사진인 ‘강동 그랜드 디자인’을 수립 중이다. 인구, 도시공간, 교통 등 주요 지표를 중장기적으로 분석해 강동만의 도시개발 방향을 설계하는 작업이다. 올해 4분기 완성을 앞둔 이 계획은 향후 강동의 발전을 이끄는 기준점이 될 것이다. 대도시 강동은 이제 주변 도시를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준비된 성장과 균형 있는 변화 속에서 강동구는 사람과 도시,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해 오늘도 도약하고 있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 “이게 바나나야, 장어야?” 10만분의 1 확률로 낚은 70대 ‘대박’ [포착]

    “이게 바나나야, 장어야?” 10만분의 1 확률로 낚은 70대 ‘대박’ [포착]

    일본에서 바나나를 쏙 빼닮은 외형 때문에 ‘바나나 장어’라고 불리는 장어가 잡혀 눈길을 끈다. 전문가는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5일 일본 BBS산인방송에 따르면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위치한 기수호인 진자이호에서 지난달 28일 밤 바나나처럼 노랗고 검은색을 띤 바나나 장어가 발견돼 화제다. 이 장어를 낚은 사람은 이즈모시에 거주하는 남성 에스미 아키라(75)다. 자동차 판매업을 하는 그는 봄부터 가을까지 틈틈이 진자이호에서 장어를 잡아 지역 슈퍼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낚싯대에 무언가가 걸린 순간 일생에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말까 한 귀한 물고기라는 느낌이 왔다는 그는 낚싯줄을 조심스럽게 감으며, 무사히 물고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 바나나 장어는 몸길이 약 80㎝, 무게 350g으로, 일반적인 장어보다 1.5배 큰 사이즈다. 크기로 봤을 때 나이는 1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에스미는 “10만 마리 중 한 마리 나올까 말까 한 확률이라고 하더라”라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맛은 어땠냐’는 질문에 그는 “보통은 잡자마자 구워 먹지만, 이번만큼은 장어가 ‘먹지 말아줘’라고 말하는 것 같아 먹지 않았다”고 답했다. 시마네현립 신지호 자연관 ‘고비우스’는 이 바나나 장어에 대해 “어떤 원인으로 인해 ‘색채 변이’라고 불리는 돌연변이를 일으킨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스미는 2년 전에도 하늘색을 띤 장어를 낚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의 낚시 방법은 해 질 무렵 장어가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에 배를 띄워 8개의 낚싯대를 부채 모양으로 펼쳐 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에스미는 “이번 (바나나) 장어는 무게가 있어서 당기는 손맛도 대단했다”며 “(특이한 장어를 잡은 적이) 두 번 있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잡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이 바나나 장어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넘기고 싶다”며 식용보다는 보호와 연구 대상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 울산 시내버스 노조 파업권 확보…파업 땐 702대 운행 중단 전망

    울산 시내버스 노조 파업권 확보…파업 땐 702대 운행 중단 전망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실패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5일 오후 9시 17분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버스노조와 사용자단체인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5시간 넘게 이어오던 조정 회의 중지를 선언했다. 지노위는 양측 입장 차이가 커 조정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노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6차례 교섭했지만 난항을 거듭했다. 결국 노조는 지난달 12일 울산지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3차 조정 회의는 8차례 연장을 거듭하며 24시간 가까이 이어졌는데도 노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합의 기한을 이날까지 늦췄지만 양측은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그동안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 문제를 두고 줄다리기해왔다. 노조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 것을 주장했지만 사측은 기존 임금체계 아래에서 이를 반영하면 재정 부담이 지나치게 커진다면서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양측은 정기상여금·하계휴가비·명절귀향비를 없애고 이를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지노위 권고안을 바탕으로 논의해왔지만 수당 지급 기준 등 세부 사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노조는 즉시 파업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회의를 통해 파업 돌입 날짜 등 투쟁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노조 파업 때 전체 187개 시내버스 노선 889대 버스 중 105개 노선 702대가 멈춰 서게 된다. 전체 시내버스의 78.9%다. 울산시는 파업 때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즉시 알리고, 승용차요일제 해제와 택시 운행 확대 등 비상 교통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군산 한 공장 전동 사다리서 떨어진 50대 노동자 사망

    군산 한 공장 전동 사다리서 떨어진 50대 노동자 사망

    5일 오전 11시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에너지 설비 공장에서 전동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던 노동자 A씨(59)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해당 공장의 하청업체 소속으로, 당시 공장 내 녹 제거 작업을 하고자 사다리를 오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뉴진스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재판부 ‘합의’ 권유에도 불발

    뉴진스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재판부 ‘합의’ 권유에도 불발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합의를 권유했으나 뉴진스 측은 “신뢰관계가 파탄됐다”며 선을 그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 정회일)는 5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두 번째 변론을 열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 전에 합의할 생각이 없냐”며 “피고(뉴진스) 측이 지난번에 없다고 했지만 재판부 입장에선 권유하고 싶다. 아쉬워서”라고 질문했다. 이에 뉴진스 대리인은 “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의뢰인들과 상의해봐야 하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어도어 측은 “본안이든 가처분이든 법원이 결론을 내주면 합의는 그 뒤에 쉽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단 법원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어도어 측은 대표 변경 후에도 뉴진스 멤버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거나 민희진 전 대표가 물러난 뒤에도 매니지먼트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증거와 진술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를 두고 뉴진스 측은 “(어도어 측) 관련 증거가 상당히 부실하다”며 “매니지먼트 의무란 건 대체할 수 있는 프로듀서 명단을 뽑는 것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런 건 누구나 한다. 그런 걸 받자고 전속계약을 체결한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쏘스뮤직 손배소 기록 두고도 다툼한편 어도어 측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 중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 간 손해배상 소송 기록에 대한 서류 확보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걸그룹 르세라핌 소속사인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자사와 관련해 내놓은 일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소송을 낸 바 있다. 이를 두고 뉴진스 측은 “위법수집증거로 주장 중인 증거들이 있어 서부지법에 증거 채택이 안 되게 해달라고 의견서를 냈다”며 “위법수집증거 가능성이 높으니 해당 부분이 먼저 정리돼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반면 어도어 측은 “컴퓨터는 당연히 회사 소유고 제공자가 다 동의한 파일로 위법수집증거라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24일 추가 변론을 열어 양측 의견을 듣기로 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면서 독자적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내고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을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도 냈다. 가처분 사건에서 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가 전속 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해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소명되지 않았다”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 멤버들은 가처분 신청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즉시항고해 고법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법원은 지난달 29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받아들여 뉴진스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독자 활동을 할 경우 각 멤버별로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 ‘제시 팬 폭행 연루’ 래퍼 코알라, ‘8개월’ 만에 사과…“진심으로 반성”

    ‘제시 팬 폭행 연루’ 래퍼 코알라, ‘8개월’ 만에 사과…“진심으로 반성”

    프로듀서 겸 래퍼 코알라가 가수 제시의 팬 폭행 의혹에 대해 8개월 만에 사과했다. 지난 4일 코알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죄송하다. 오랜 시간 동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모든 것이 법적으로 해결되고 제대로 처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코알라는 “피해자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고 싶었지만 저를 직접 마주하고 싶지 않으신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그런 일을 겪으실 이유가 전혀 없었고 제가 드린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일은 분명 제 책임”이라며 “처음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는 저희 일행 중 한 명이었고 단순한 오해와 잘못된 판단으로 상황을 악화시킨 데에는 제가 큰 역할을 했다”라며 책임을 인정했다. 이어 “이 과정을 마주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저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시간을 가졌다. 변명도, 남 탓도 없다. 그저 배운 교훈이 있을 뿐이다”라며 “지금도 조용히 그리고 진지하게 저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알라는 “사건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고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코알라는 이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수기로 작성한 자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코알라는 지난해 9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제시의 팬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다만 코알라가 어떤 처분이 내려졌는지 밝혀지진 않았다. 해당 사건은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외국인 남성 A씨와 코알라가 팬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시는 팬 폭행을 외면했다는 논란에도 휘말렸다. 이후 제시 등 총 4명이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범인은닉·도피 혐의를 받는 제시에 대해 혐의 인정이 어렵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피해자를 폭행하고 해외로 출국한 외국인 A씨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했다.
  • 부산시설공단,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부산시설공단,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공사 1단계(B동)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봉안 업무를 정상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증축은 1개 층을 수직 증축한 것으로, 공단은 총 15,921기의 봉안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사업은 1단계(B동), 2단계(A동)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추진돼 전체 공사가 완료되면 봉안 가능 기수는 31,842기로 대폭 확대된다. 이는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장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공단은 이번 공사에서 B동 증축과 함께 A동과 B동을 연결하는 다리를 신설하여 이동 편의를 높였고, 내부 엘리베이터 교체와 외부 출입문 자동문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편의시설 개선도 병행해 실내 환경의 쾌적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사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의 삶의 마지막 여정에 따뜻한 배려가 깃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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