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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자도 꿀피부는 욕심나요

    상남자도 꿀피부는 욕심나요

    패션, 헤어, 피부 등 자신의 외모를 적극적으로 가꾸는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남성 뷰티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업체들은 저마다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시장 선점에 나섰다. 특히 기존에 단순히 기초화장품 한두 종류에 국한됐던 남성 화장품시장이 최근에는 기능성 화장품에서 메이크업 전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훨씬 폭넓고 세분화되는 추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남성 뷰티 시장은 꾸준히 몸집을 불리는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 2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동안 남성 관련 상품의 연평균 신장률이 40%를 웃도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4050 중장년층도 그루밍족 대열 합류 특히 과거에는 20~30대 젊은 남성 고객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40~50대 중장년층으로까지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에 따르면 지난 8~10월 3개월 동안 남성 고객의 뷰티 관련 상품 구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으며, 이 중에서도 40대 남성 매출이 28%, 50대 남성 매출이 53% 각각 증가하는 등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이 구입한 상품 중에서도 피부 고민에 맞게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스가 221%, 마스크시트가 31%, 클렌징폼이나 클렌징오일과 같은 세안제가 10% 각각 늘어나는 등 상황별 구체적인 피부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남성의 경우에도 에센스가 275%, 마스크시트가 41%, 세안제가 13% 늘었다. 이에 따라 남성의 피부 고민을 겨냥한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동국제약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추출물을 활용한 남성 전용 스킨케어 라인 ‘마데카 옴므’를 내놨다. 대표 상품인 ‘마데카 옴므 크림’은 면도 등 외부 환경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활력을 부여하는 데 특화됐다는 설명이다. 또 피지 균형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식물추출물을 함유해 피지 분비량 및 모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게리쏭’도 피부 진정과 보습에 강점을 둔 남성 전용 더마화장품 라인 ‘옴므 더마 시스템’을 갖췄다.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 ‘에뛰드하우스’도 최근 보습, 피지 케어, 주름 개선, 미백, 탄력 강화 등 5가지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모던 옴므 라인’을 출시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남성 고객들은 대부분 여성에 비해 피부가 건조하면서도 끈적이는 제형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면서 “에센스와 같이 점성이 있는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면서도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이지 않는 ‘모던 옴므 부스팅 토너’와 가벼운 유분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모던 옴므 멀티케어링 에멀전’ 등 남성 고객의 선호도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패션 브랜드 ‘헤지스’도 국내 캐주얼 의류 브랜드 최초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를 선보이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도출한 남성의 피부 고민을 독자성분으로 해결하는 남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를 표방한다. 또 ‘조말론’, ‘펜할리곤스’ 등 영국의 유명 니치 향수 브랜드의 조향사로 활동했던 베벌리 베인과 손잡고 시그니처향을 개발했다. 헤지스는 이를 통해 의류, 액세서리, 뷰티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하며 남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포부다.●기초화장품에서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장 남성 뷰티 시장은 기초화장품에서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영역을 넓히는 모양새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샤넬은 지난 9월 최초의 남성 메이크업 라인인 ‘보이 드 샤넬’을 선보였다. 보이 드 샤넬은 그동안 여성 뷰티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파운데이션과 립밤, 아이브로우 펜슬 등 메이크업 제품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샤넬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성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라는 브랜드 비전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보이 드 샤넬은 이번 달부터 샤넬의 글로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 1월부터는 샤넬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보이 드 샤넬은 브랜드 홍보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선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샤넬이 국내 연예인을 브랜드 홍보대사가 아닌 캠페인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애경산업도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스니키’를 새롭게 내놨다. 애경 관계자는 “스니키는 젊은 남성들이 화장에 대한 욕구가 있음에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사용법이 서툴러 도전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발라도 크게 티가 나지 않고 사용이 간편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자신의 피부톤이나 상태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을 3가지로 세분화한 선크림과 수염자국, 여드름자국 등을 가려줄 수 있는 컨실러, 입술에 자연스럽게 붉은 기를 더해 주는 립밤, 눈썹 그리기에 서툰 남성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눈썹 가이드 스티커가 내장된 아이브로우 키트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올인원 제품보다 세분화된 제품 선호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남성 고객들이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스킨, 로션 등 기본적인 구성을 소비하는 것에 한정돼 있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기반해 상품을 고르거나 각종 기능, 성분을 따져 보는 등 관심과 배경지식의 정도가 크게 높아졌다”면서 “소비자의 눈높이가 올라간 만큼 업계에서도 이 같은 수요를 충족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데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남성용 화장품은 한 번에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주로 판매됐지만 최근에는 더마화장품, 붉은 색 립밤, 아이라이너, 쿠션 등 전문적인 제품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남성 전용 눈썹칼, 얇은 셔츠를 입었을 때 비치지 않게 해 주는 니플밴드, 다리털을 정리해 주는 남성용 다리숱 정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도 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시민의식 어디로?…뉴욕 지하철역서 다리털 미는 여성

    시민의식 어디로?…뉴욕 지하철역서 다리털 미는 여성

    통근자들로 혼잡한 지하철역에서 뻔뻔하게 다리털을 미는 시민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뉴욕 맨해튼 42번가 역 승강장에서 촬영된 영상 속에는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의자에 앉아 휴대용 면도기로 다리털을 밀고 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심지어 면도크림까지 다리에 바르고 꼼꼼하게 다리털을 제거하는 모습이다. 옆에 앉은 남성이 여성을 황당하게 바라보지만, 이내 고개를 돌려 외면해버린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이 없다”, “왜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지?”, “아무리 시간이 없었어도 공공장소에서 면도를 하다니...” 등 반응을 보이며 여성의 낮은 시민의식을 비난했다. 사진·영상=Looks Good Bab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쳐도 단단히···’ 수영장에서 다리털 미는 여성

    ‘미쳐도 단단히···’ 수영장에서 다리털 미는 여성

    한 사람의 비상식적이고 오만한 행동 하나가 휴식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잡치게’ 만든, ‘미쳐도 단단히 미친’ 한 여성의 모습을 지난 28일 외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그것도 눈에 띠는 비정상적인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 아니나 다를까, 포럼 웹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라온 이 영상은 5만 번 넘게 업보우트(upvoted) 됐으며 1,600번 이상 언급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미국 플로리다(Florida) 한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된 영상 속엔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한 여성이 호텔 내 공용 풀장 가장자리에 앉아 무언가로 자신의 다리를 긁고 있는 모습이다.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콧노래를 부르며 하고 있는 ‘짓거리’는 면도기로 자신의 다리털을 미는 것이다. 밀린 털들이 수영장 내로 물과 함께 씻겨 내려가는 건 당연지사. 정말 말문이 막힌다. 이 영상을 찍은 남성을 제외하곤 그녀와 근거리에 있는 아이들 조차도 그녀의 행동을 인식하지 못한 채 마냥 신나한다. 한 누리꾼은 “정말 자신밖에 모르는 역겨운 여성이다”며 “아이들이 물 속에서 뜻하지 않게 물 한 모금을 먹게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다신 공공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지 않다”는 등 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이 여성을 비난했다. 사진 영상=POPY VIRAL/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다리털이 무성하다” 막춤+털 언급까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다리털이 무성하다” 막춤+털 언급까지..

    수지가 이종석 앞에서 제대로 망가졌다.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 11, 12회에서는 남홍주(수지 분)가 정재찬(이종석 분)에게 추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홍주는 화장실에서 아침 준비를 하며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빅뱅의 노래를 크게 틀고 헤드뱅잉을 하며 노래에 심취한 것. 막춤을 춘 뒤에는 큰소리로 면도기를 찾으며 화장실을 나섰다. 남홍주는 자신의 다리를 보며 “어제 밀었는데 다리털이 무성하다. 벼가 이 속도로 자라면 이모작 삼모작도 가능하겠다”며 혀를 찼다. 남홍주가 겨드랑이 털을 밀어야겠다며 고개를 든 순간, 윤문선(황영희 분)과 함께 아침상을 차리던 정재찬과 정승원(신재하 분)의 모습이 드러났다. 경악한 남홍주는 태연한 척 돌아서 화장실로 돌아갔다. 그는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보며 “미쳤어. 눈썹이 모나리자야”라고 절망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S 다리털 사진 탓…강간 위협 받은 女모델

    SNS 다리털 사진 탓…강간 위협 받은 女모델

    한 스웨덴 여성 모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리털을 제모하지 않은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성폭력 위협을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모델 아르비다 비스트룀(26)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뒤 자신의 제모하지 않은 다리 사진을 지적하며 강간해버리겠다는 내용의 e메일을 받았다. 자신의 튼 살이나 제모하지 않은 팔 다리 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비스트룀은 최근 심한 욕설 및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한 채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면서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낸 뒤 “모든 사람들이 나같은 경험을 하지 않은 것이라 믿으면서 사랑을 보낸다”고 자신을 격려해주고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됐던 사진은 아디다스 모델로서 찍은 사진. 실제 그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역시 찬반 양론으로 엇갈렸다. 아디다스는 비스트룀을 가리켜 ‘예술가, 사진작가, 모델, 사이버 센세이션’으로 불렀다. 비스트룀이 직접 찍은 사진 작품들은 여성성과 성(性)표준에 대한 통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소녀 미학’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유두가리개·어깨패드·힙업팬티 등 남성 보정속옷 불티

    유두가리개·어깨패드·힙업팬티 등 남성 보정속옷 불티

    노출의 계절을 맞아 늘씬한 보디라인과 깨끗한 피부를 뽐내고자 관련 제품들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21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남성 보정속옷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엉덩이 볼륨을 살려주는 거들·힙업팬티가 인기를 끌며 이 기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좁거나 처진 어깨를 넓어 보이게 보완해주는 어깨패드도 판매량이 39% 늘었다. 인기 제품인 ‘바디킹의 보정속옷’은 다이어트 복대의 편직 기술과 입체 패턴을 적용해 처진 가슴라인과 등살, 뱃살 등을 안쪽으로 민 후 탄탄하게 잡아줘 보기 좋은 보디라인을 만들어준다. 격한 움직임에도 셔츠가 바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남성용 가터벨트(셔츠벨트)’는 같은 기간 지난해 동기 대비 25% 이상 늘었다. 여름 필수품으로 꼽히는 남성용 니플패치(유두가리개)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 상승했다. 11번가와 위메프에서도 같은 기간 남성 보정속옷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24% 치솟았다. 니플패치 또한 위메프에서 판매량이 33% 늘어나는 등 인기가 뜨겁다. 노출과 휴가의 계절인 만큼 체모 관리 또한 남성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11번가에서는 최근 한 달 남성들의 눈썹이나, 다리털 등을 직접 가꿀 수 있는 상품들의 판매가 작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했다. 아이브로우 키트나 브로우 틴트 같은 눈썹관리용품, 다리털 정리기 등 케어 아이템은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만큼 관련 제품도 용도에 맞춰 다양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가 입을까…부슬부슬 다리 털 그려진 레깅스 출시

    누가 입을까…부슬부슬 다리 털 그려진 레깅스 출시

    지난 달 미국의 의류회사 ‘비러브드 셔츠’(Beloved Shirts)는 털이 덥수룩한 남성의 상체가 그려진 여성 수영복을 출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엔 영국의 직물회사 콘트라도(Contrado)의 ‘다리털 레깅스’(hairy leggings)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슬(Bustle)은 데일리메일과 허핑턴포스트의 기사를 인용해 털 레깅스가 레그 웨어(Legwear)에 대한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리 털 모양이 그려져 있는 레깅스의 가격은 49달러(약 5만6000원)로, 원하는 피부색을 골라 웹사이트에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실제와 흡사한 레깅스는 털복숭이 아빠의 다리를 생각나게 하거나 깜박하고 면도를 안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허리밴드 부분을 포함해 신축성도 뛰어난 다리털 레깅스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XXS에서 XL까지 구비하고 있다. 에디터 클레 벨리 프리드는 “패션에 대한 경계가 끊임없이 무너지고 점점 더 색다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남자 권투선수의 신체부위부터 유명인사들이 그려진 티셔츠와 드레스, 금기시되는 문구나 재치있는 슬로건들까지 이제 우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정도다. 무궁무진한 것들이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 트렌드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충격적인 트렌드가 진화해 나갈수록 우리 역시 훨씬 더 기이한 생각들로 실험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일부는 ‘너무 웃기다, 밋밋한 내 다리에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라는 긍정적인 응답을 보인 반면 ‘개인적으로 이 레깅스 못본 걸로 하겠습니다’, ‘돈 버리지 말고 그냥 면도를 멈추면 됩니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버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기내 뒷좌석 탄 남성 다리털 몰래 뽑는 소년

    기내 뒷좌석 탄 남성 다리털 몰래 뽑는 소년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기내에서 자신의 다리털을 뽑는다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10일 여객기를 타고 여행 중이던 크리스티안 오초아(Christian Ochoa)란 남성이 아찔(?)한 봉변을 당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하노이발 호치민행 여객기. 여행 피로로 인해 깊은 잠을 자고 있던 크리스티안은 다리의 심한 통증으로 인해 깨고 맙니다. 앞좌석의 누군가가 자신의 다리털을 뽑은 겁니다. 크리스티안은 화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리털을 뽑은 사람이 어린 베트남 소년이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티안은 “상황이 너무 웃겨서 즉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했다”며 “아마도 베트남 소년이 털이 많은 다리를 처음 본 것 같다”고 웃으며 전했습니다. 사진·영상= Christiano Ocho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리털, 겨드랑이털 수북…1년 넘게 제모 안 한 여성

    많은 여성이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시간과 수고를 들여 하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제모다. 팔다리나 겨드랑이 등에 난 털을 면도기나 왁스로 없애는 것으로, 현대사회 대부분 여성이 이를 신경 쓰며 사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한 20대 여성은 무려 1년 이상을 제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피트니스 블로거 모건 미케나스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만 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는 많은 여성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사실 그녀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똑같이 따라 해야 안심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다른 사람과 달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사랑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도 같다. 사람들과 다른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자유롭고 좋은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 그런 그녀가 다른 여성들과 달리한 것은 바로 제모. 젊은 일반 여성의 다리와는 달리 그녀의 다리는 털이 수북하다. 다리털만이 아니다. 겨드랑이털도 마찬가지다. 그녀가 다리털이나 겨드랑이털 등 모든 체모를 제거하는 것은 그만둔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이것이야말로 본연의 아름다움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또한 그녀는 게시물을 통해 “신체 어떤 부분도 나 자신”이라면서 “그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가슴을 펴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관계없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물론 과거 제모하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그녀는 자신 있게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는 모든 여성이 제모를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어디까지나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세상이 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추구해야 한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왜 남자 겨털은 괜찮고, 여자는 제모해야 하나…EBS ‘까칠남녀’

    왜 남자 겨털은 괜찮고, 여자는 제모해야 하나…EBS ‘까칠남녀’

    왜 남자의 겨드랑이털은 보여도 괜찮고, 여자는 꼭 제모해야 하나요? 27일 밤 방송된 EBX 1TV ‘까칠남녀’가 틀에 박힌 성(性) 고정관념 때문에 여자로 혹은 남자로 살기 힘든 사람들의 이유 있는 반란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박미선, 서유리, 정영진, 영화감독 봉만대, 여성 철학자 이현재, 작가 은하선, 교수 서민이 출연헀다. 이날 방송된 1화의 제목은 ‘공주도 털이 있다’다. 여성에게만 강요된 제모도 성차별 중 하나라며 겨드랑이털 제모를 거부하고 나선 당당한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MC로서 오늘 겨드랑이 제모를 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서유리는 “카메라 앞에선 솜털까지도 신경 쓰지 않으면…”이라고, 은하선은 “내 털은 내 것인데 남자들이 왜”라고 여성으로서 공감을 나타냈다. 반면, 정영진은 “여자의 다리털 만큼은 절대 용납 못 한다”며 ‘마초’ 같은 모습을 보여 MC들 간에 한 판 논쟁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성 평등이 이루어지면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기도 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출연진들에게 “2017년 한국 사회에서 여자로 사는 것이 낫나, 남자로 사는 것이 낫나”라고 물었다. 서유리는 이에 “나는 남자로 살고 싶다”며 “안전 문제에서는 남자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유리는 “역전까지는 안 바란다. 그냥 성이 평등했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난 군대에도 갈 수 있다. 남녀차별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늘 군대 이야기가 따라오더라”고 군대를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고속카메라에 담긴 다리털 왁싱 순간

    초고속카메라에 담긴 다리털 왁싱 순간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슬로우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슬로 모 가이즈’(The Slow Mo Guys)가 이색 도전을 담은 영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슬로 모 가이즈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초당 2만 8천 프레임으로 담은 다리 왁싱’(Leg Waxing at 28,000fp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개빈 프리와 다니엘 그리쉬는 실험을 위해 직접 다리에 왁스스트립(제모용 테이프)을 붙였다 떼어낸다. 짧은 순간이지만 이내 밀려오는 어마어마한 고통에 두 사람은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초고속 카메라에는 다리털이 왁스스트립에 붙어 떨어지는 순간이 고스란히 담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지 하루 만에 12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The Slow Mo Guy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론으로 다리털 제모하는 캐나다 남성

    드론으로 다리털 제모하는 캐나다 남성

    무인항공기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무궁무진하다. 항공 촬영부터 농업 분야, 배송 서비스까지. 때로는 화학 물질을 살포하는 전쟁용 무기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실생활 속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다. 지난 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주에 사는 데이비드 프라이하이트란 남성이 유튜브에 공개한 드론 활용법이다. 영상에서 데이비드는 제모테이프(왁스 스트립)를 다리에 붙이고서, 테이프와 드론을 끈으로 연결한다. 드론을 이용해 다리털을 제거할 요량이다. 잠시 후 데이비드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론을 띄운 뒤 리모콘을 조작해 깔끔하게 털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그는 테이프에 잔뜩 붙은 털을 보여주며 기쁨을 만끽한다. 사진·영상=Viva Fre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속옷 입었다vs안 입었다, 남자vs여자...SNS 사진 뜨거운 논쟁

    속옷 입었다vs안 입었다, 남자vs여자...SNS 사진 뜨거운 논쟁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라온 사진 하나를 두고 해당 인물이 속옷을 착용했는지에 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일, 주로 여행객들이 추태를 부리는 장면의 사진을 게재하는 페이스북의 계정(Passenger Shaming)에 올라온 사진으로 한 사람이 럭셔리 호텔 프론트 데스크 앞에 서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사진은 얼핏 보기에는 이 사람이 노팬티 차림으로 서 있는 것으로 보이나, 해당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여러 주장들이 제기돼 논쟁과 함께 화제를 몰고 있다. 우선 해당 인물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를 두고도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여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다른 네티즌들은 다리 피부 주위에서 굵은 다리털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 인물이 남성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사진을 자세히 관찰했다는 다른 네티즌들은 "이 인물은 다리에 달라붙는 아주 노골적인 피부색 레깅스(leggings)를 입고 있는 여성"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현재 해당 사진이 올라온 페이스북에는 800여 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는 등 이 사람의 속옷 착용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어쨌든 저런 모습으로 공공장소에 나선다는 것은 꼴불견인 것은 맞다"고 입을 모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격식 있게 벗었다, 그 남자의 출근길

    격식 있게 벗었다, 그 남자의 출근길

    6년차 직장인 강모(32)씨가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반바지’를 입기 위해서다. 자유로운 직장 분위기라 가끔은 흰색 반바지를 입어 패션 감각을 뽐내는 그다. 강씨는 “무릎이 살짝 보이는 반바지에 로퍼나 스니커스를 신으면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아저씨 패션에서 탈출할 수 있다”며 반바지 예찬론을 펼쳤다. 올여름 멋을 좀 아는 남자들의 선택은 ‘반바지’다. “어떻게 남성 직장인이 숭숭 난 다리털을 보이며 품격 없이 반바지를 입을 수 있나”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직장인들 사이에서 넥타이를 없애고 와이셔츠나 티셔츠 등으로 간편하게 입는 ‘쿨 비즈’(Cool Biz) 차림이 점점 확산되면서 과감하게 반바지를 입는 걸 허용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주말 및 휴일 근무자에 한해 반바지 차림을 허용했다. 이미 앞서 제일모직 패션부문과 제일기획 등 개성에 민감한 회사들은 일찌감치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남성용 반바지 판매도 증가 추세다. 7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와 빨질레리는 2013년과 2014년 반바지 생산량의 80% 이상을 판매하는 등 남성 반바지의 높은 인기를 보여 주고 있다. 올해도 이런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메인 브랜드는 통상 3000~4000장 정도의 남성용 반바지를 만드는데 올해는 반바지를 즐기는 남성들이 더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남성복 코모도스퀘어 역시 올여름 반바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나나 리퍼블릭이 올여름 출시한 11종의 반바지 가운데 6종은 이미 완판돼 더이상 구매가 어려울뿐더러 나머지 종류도 입고 물량의 70% 이상이 판매됐다. 남성용 반바지라고 단순히 긴 바지를 무릎 위로 싹둑 자른 펑퍼짐한 디자인을 생각하면 금물이다. 남성용 반바지에도 변주가 있다. 빨질레리는 반바지의 총기장을 줄이고 밑단 폭을 축소해 더욱 슬림하고 단정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 청량감이 느껴지도록 제품을 제작한 후에 워싱을 하는 가먼트 워싱을 적용했다. 또 반바지 밑단을 3.5~4㎝ 위로 접어 입음으로써 좀더 격식 있는 반바지 차림을 추구할 수 있다. 반바지 색상도 중요하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바나나 리퍼블릭, 갭 등을 수입하는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조언에 따르면 반바지 색상으로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의 기본 색상을 활용하는 게 좋고 화이트 셔츠나 테일러드 재킷과 같이 입으면 반바지라도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얌전하다는 느낌이 들고 개성을 보여 주고 싶다면 어두운 색상에 무늬가 들어간 반바지도 좋다. 반바지를 입는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손은영 디자인실장은 “반바지 스타일링의 시작은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지만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세련됨을 잃어서는 안 된다”면서 “반바지를 입을 때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일모직이 조언하는 남성들이 반바지를 입을 때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는 ‘구두’, ‘드레스셔츠’, ‘양말’이다. 여성들이 남성들의 반바지 차림에 눈살을 찌푸리는 것은 발목을 넘어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에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를 입는 것이다. 남성정장에 신던 구두는 반바지를 입을 때는 잠시 넣어 두자. 구두보다는 끈이 없는 로퍼, 캔버스 소재의 보트 슈즈 등을 신는 게 보기 좋다. 정장에 어울리는 드레스셔츠도 옷장에 넣어 두자. 반바지에는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의 피케 티셔츠를 매치하거나 라운드 티셔츠 혹은 반팔 티셔츠가 어울린다. 양말은 되도록 신지 말자. 반바지를 입을 때는 발목 양말이나 페이크 삭스(덧신)를 선택하면 시선이 양말에 가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반바지 판매가 늘어나자 남성 샌들도 주목받고 있다. 금강제화의 4~6월 남성 샌들 판매량은 7100켤레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00켤레에 비해 2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여성샌들 판매 신장률 5%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반바지를 입더라도 격식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가죽 샌들을 신는다. 금강제화가 올여름 출시한 에스쁘렌도 샌들은 지난 4~6월 남성 신발 판매순위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인기다. 반바지도 샌들도 준비됐는데 숭숭 난 다리털 때문에 반바지가 부담스러운 남성들을 위한 다리털 숱 제거기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 CJ올리브영이 들여와 판매하고 있는 일본 카이(KAI)의 ‘레그 트리머’(다리털 숱 제거기)는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매끈한 오빠들…다리털 숱 제거기 품귀 현상

    매끈한 오빠들…다리털 숱 제거기 품귀 현상

    패션과 미용에 신경 쓰는 남성들인 ‘그루밍족’이 올여름 어느 때보다도 ‘털’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9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일본 카이(KAI)의 ‘레그 트리머’(다리털 숱 제거기)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종아리가 드러나는 반바지를 입을 때를 대비해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다리 털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이 제품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2012년 일부 매장에 입점한 이후 점차 판매가 늘어 전 점포로 확대해 팔고 있는데 현재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인기”라고 밝혔다. 대학원생 김정현(26)씨는 “평소 반바지를 즐겨 입지만 남들보다 수북이 나는 다리털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 소개팅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숱 제거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영장에서 수북한 가슴털이 신경 쓰여 왁싱 업체를 찾는 남성들도 늘었다. 국내 최대 왁싱 업체인 캐치업왁싱 관계자는 “이전에는 가게를 찾는 남성 대 여성 비율이 1대9였다면 요즘에는 2대8로 늘었고 지난해 대비 올해 남성 고객이 2배 정도 증가했다”면서 “남성들은 이전에는 수영복을 깔끔하게 입기 위한 브라질리언 왁싱을 많이 했다면 요즘에는 다리털 왁싱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안원경 인턴기자 cocang43@seoul.co.kr
  • 인기가요 인피니트H, 남다른 공약 뭐길래?

    인기가요 인피니트H, 남다른 공약 뭐길래?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피니트H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공약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광희는 인피니트H와 함께한 신곡 ‘예뻐’ 소개에서 “동우의 1위 공약이 이색적이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동우는 “1위 한다면 다리털 밀고 여장하겠다고 했다”며 “조만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인기가요 인피니트H, 공약처럼 다리털밀고 여장? ‘언제하나?’

    인기가요 인피니트H, 공약처럼 다리털밀고 여장? ‘언제하나?’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피니트H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공약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광희는 인피니트H와 함께한 신곡 ‘예뻐’ 소개에서 “동우의 1위 공약이 이색적이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동우는 “1위 한다면 다리털 밀고 여장하겠다고 했다”며 “조만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호야는 “오늘 걸어줄 1위 공약은 ‘예뻐’ 노래 부르면서 후렴 부분에서 예쁜 짓을 하겠다”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사진 = 서울신문DB (인기가요 인피니트H) 연예팀 chkim@seoul.co.kr
  • “오전엔 男, 오후엔 女”…성별 바꾸는 ‘바이젠더’

    “오전엔 男, 오후엔 女”…성별 바꾸는 ‘바이젠더’

    남자와 여자 두가지 성적 정체성을 개별적으로 가진 성적 소수자 ‘바이젠더’(Bigender)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바이젠더는 올해 22세의 남성 리안 위글리. 그는 매일 아침 자신의 기분에 따라 하루 동안의 ‘성별’을 결정한다. 때로는 평범한 남성들처럼 셔츠와 헐렁한 청바지를 입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긴 머리 가발에 원피스를 입고 힐을 신은 여장을 하기도 한다. 남성일 때의 이름은 리안, 여성일 때의 이름은 리아(Ria)이며, 하루를 남장을 한 남성으로 시작했다가 기분이 바뀌어 여성으로 다시 분장한 뒤 하루를 마치는 경우도 있다. 13살 때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뒤 심리학자로부터 바이젠더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은 뒤 이 같은 ‘자유분방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그에게는 올해 18살의 애인도 있으며, 그녀 역시 위글리의 성별이 변화무쌍한 것을 전적으로 이해한다. 리안은 “매일 얼굴 수염과 다리털 등을 면도해야 한다. 장소에 따라서는 그 어떤 여성보다 아름답게 화장을 하기도 한다”면서 “어떤 날은 남성인 것이, 어떤 날은 여성인 것이 마음이 편하다. 길을 가다 예쁜 드레스를 보면 남성 복장을 하고 있어도 여성이고 싶어진다”고 설명했다. 리안이 성적 소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할 수 있었던 까닭에는 그를 지지해주는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은 리안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비밀’을 듣고도 그를 지지했으며, 그의 아픈 면을 위로했다. 또 차별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그와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리안은 “부모님에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아버지는 내게 ‘여자가 되고 싶냐’라고 물으셨지만, 나의 정체성은 트랜스젠더와 다르다는 것을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애인인 크리스탈(18)은 “처음 그를 만났을 때에는 남성이었다. ‘바이젠더’(양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정체성을 알았을 때 매우 놀랐다”면서 “그와 교제하기로 결심한 뒤 처음 ‘리아’의 모습을 봤는데,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그의 기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침엔 男, 오후엔 女”… ‘바이젠더’의 인생 들여다보니

    “아침엔 男, 오후엔 女”… ‘바이젠더’의 인생 들여다보니

    남자와 여자 두가지 성적 정체성을 개별적으로 가진 성적 소수자 ‘바이젠더’(Bigender)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바이젠더는 올해 22세의 남성 리안 위글리. 그는 매일 아침 자신의 기분에 따라 하루 동안의 ‘성별’을 결정한다. 때로는 평범한 남성들처럼 셔츠와 헐렁한 청바지를 입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긴 머리 가발에 원피스를 입고 힐을 신은 여장을 하기도 한다. 남성일 때의 이름은 리안, 여성일 때의 이름은 리아(Ria)이며, 하루를 남장을 한 남성으로 시작했다가 기분이 바뀌어 여성으로 다시 분장한 뒤 하루를 마치는 경우도 있다. 13살 때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뒤 심리학자로부터 바이젠더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은 뒤 이 같은 ‘자유분방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그에게는 올해 18살의 애인도 있으며, 그녀 역시 위글리의 성별이 변화무쌍한 것을 전적으로 이해한다. 리안은 “매일 얼굴 수염과 다리털 등을 면도해야 한다. 장소에 따라서는 그 어떤 여성보다 아름답게 화장을 하기도 한다”면서 “어떤 날은 남성인 것이, 어떤 날은 여성인 것이 마음이 편하다. 길을 가다 예쁜 드레스를 보면 남성 복장을 하고 있어도 여성이고 싶어진다”고 설명했다. 리안이 성적 소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할 수 있었던 까닭에는 그를 지지해주는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은 리안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비밀’을 듣고도 그를 지지했으며, 그의 아픈 면을 위로했다. 또 차별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그와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리안은 “부모님에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아버지는 내게 ‘여자가 되고 싶냐’라고 물으셨지만, 나의 정체성은 트랜스젠더와 다르다는 것을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애인인 크리스탈(18)은 “처음 그를 만났을 때에는 남성이었다. ‘바이젠더’(양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정체성을 알았을 때 매우 놀랐다”면서 “그와 교제하기로 결심한 뒤 처음 ‘리아’의 모습을 봤는데,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그의 기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면도도 가능?…아이폰6 ‘헤어게이트’ 패러디 만발

    면도도 가능?…아이폰6 ‘헤어게이트’ 패러디 만발

    아이폰6 플러스가 쉽게 휘어진다는 이른바 '벤드게이트'로 곤욕을 치른 애플이 이번엔 새로운 '게이트'에 휘말렸다. 최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통화 중 수염이나 머리카락이 아이폰6에 낀다는 일부 사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벤드게이트에 빗대 '헤어게이트'(hairgate)로 불리는 이같은 논란은 주로 전화 후 알루미늄과 전면 스크린 사이 접합 부분에 머리카락이 낀다는 불만이다. 한 아이폰6 사용자는 트위터에 "아이폰6로 통화를 한다면 아마 당신은 대머리가 될 것"이라고 조롱했으며 한 네티즌도 턱수염이 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실제 벌어지는 일"이라고 적었다. 특히 인터넷에는 '벤드게이트'로 재미를 느낀 네티즌들의 다양한 패러디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이폰6로 면도를 하는 남자와 다리털을 깎는 여성의 모습. 이에 유명 면도기 제조회사 질레트는 "당신의 휴대전화가 과거 어느 때보다 스마트해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면도는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촌평어린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인터넷 상의 이같은 패러디 열풍은 한마디로 아이폰6의 인기를 반영한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출시 2주 만에 2100만대가 판매되며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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