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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턱수염 탓에 결국 범죄행위 들통난 강도범

    긴 턱수염 탓에 결국 범죄행위 들통난 강도범

    긴 턱수염을 가진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자가 자신의 턱수염으로 인해 다른 범죄 행위도 밝혀지고 말았다. 1년 가까이 미제로 남아 있던 강도 사건이 결국 범인이 남긴 긴 턱수염으로 인해 강도범을 기소하게 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 미국 뉴욕 업스테이트 비엔나 지역에 있는 한 가정집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다. 이 강도는 집안을 뒤지다 결국 거실에서 주인 여성과 맞닥뜨렸고 몸싸움을 한 후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 주인 여성은 이 과정에서 이 강도의 긴 턱수염을 잡아당긴 사실을 기억해 내 경찰에게 알렸다. 현지 경찰은 거실 구석구석을 뒤져 수거한 털을 감식 기관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유전자정보(DNA) 분석 결과가 쉽게 나오지 않았고 시간은 흘러 갔다. 결국, 지난 10월 DNA 분석 결과 이 털은 사람의 것으로 밝혀졌으며 당시 이미 다른 범죄 혐의로 수감되어 있던 레온 테넨트(54)의 수염임이 밝혀졌다. 지난 5월 현지 검찰은 다른 지역의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테넨트에게 1급 강도 혐의를 적용해 업스테이트의 현지 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진= 긴 턱수염을 가진 강도 용의자 테넨트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너도 맞아봐”… 흑인피살 시위진압 경찰에 주먹 날리는 장면 화제

    “너도 맞아봐”… 흑인피살 시위진압 경찰에 주먹 날리는 장면 화제

    체포하는 과정에서 뒤에서 목을 졸라 흑인 남성을 사망케 한 뉴욕경찰(NYPD)관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한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위 과정에서 경관을 얼굴을 향해 잽싸게 주먹을 날리고 도망치는 청년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뉴욕 현지 언론들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4일 저녁 뉴욕 맨해튼 유니언 스퀘어 광장에서 펼쳐진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시위를 통제하던 경찰관에게 주먹을 날리고 도망친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요타메리 세이어(22)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세이어의 주먹 날림은 한번이 아니었다. 이날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정박장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서도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경찰관에게 주먹을 날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동영상에 녹화된 채로 유튜브에 올라와 이미 화제에 올랐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33gjNzBveQ ) 경찰은 당시 동영상에도 검은 마스크와 두건을 쓰는 등 특이한 옷차림을 한 사람이 세이어와 같은 복장임을 확인하고 심문 끝에 자백을 받아냈다. 결국, 세이어는 자신의 눈에 띄는 복장으로 인해 한 건의 범죄가 더 추가되고 말았다. 이에 관해 빌 브래튼 뉴욕경찰 국장은 “몇몇 시위자들이 군중 속에서 갑자기 나와 경찰관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폭행을 행사하고 다시 군중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사람들은 평화적인 시위의 중요성을 말살하는 사람들”이라면서 비난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시위 중에 갑자기 경찰관에게 주먹을 날리는 세이어 (유튜브 동영상 캡처)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임창정, 일반인여성과 열애설에 직접 전한 말이? ‘기도나 해라’

    임창정, 일반인여성과 열애설에 직접 전한 말이? ‘기도나 해라’

    임창정의 열애설 공식입장이 화제다. 임창정은 22일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의 말을 빌어 “열애설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말할 가치도 없다”며 열애를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의 게시글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임창정은 배우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치외법권’에 캐스팅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알래스카주 가짜 에볼라 경고문 소동… 공포 확산

    美 알래스카주 가짜 에볼라 경고문 소동… 공포 확산

    미국에서 사망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했던 2명의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에 전염된 것으로 확인돼 미 전역으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는 교육 당국을 사칭한 가짜 에볼라 경고문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타고 확산하는 등 혼란을 더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14일부터 트위터 등 SNS를 타고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이 경고문은 누군가가 교묘하게 앵커리지 교육청 웹사이트 그림을 위조해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고문은 해당 교육청 사이트 그림 아래에 “동부 지역 고등학교에서 에볼라가 발견됐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를 본 학생과 학부모들이 놀라 해당 교육청에 문의하는 등 소동을 빚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러한 소동이 일어나자 앵커리지 교육청은 “이는 날조(Hoax)된 것이며 우리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이 없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러한 거짓 소문에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해당 교육청은 “이러한 짓궂은 장난은 심각한 테러리스트의 위협과도 같은 행동”이라며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한편, 앵커리지 경찰 당국은 “이 경고문은 보는 사람이 마치 교육 당국이 진짜 발표한 것 같이 실감 나게 조작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며 “현재 이 경고문을 날조한 사람을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 가짜임을 알리기 위해 교육청이 날조(Hoax) 문구를 넣은 해당 경고문 (트위터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10년만에 다시 주인 찾은 ‘9.11테러 추모 팔찌’ 화제

    10년만에 다시 주인 찾은 ‘9.11테러 추모 팔찌’ 화제

    9.11테러 당시 숨진 소방관 남편을 추모하는 팔찌를 잃어버린 가족이 10년 만에 이를 우연히 발견한 한 시민에 의해 다시 팔찌를 되찾았다. 더구나 이 팔찌를 바닷가 백사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람이 같은 소방관 가족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조나던 오튼은 테러 당시 숨진 남편을 추모하는 팔찌를 아들에게 주었으나, 아들은 그만 이를 분실하고 말았다. 그 후 10년이 흐른 최근 같은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말린 큐인은 집과 인접해 있는 한 해변의 백사장을 걷다가 우연히 이 팔찌를 발견했다. 그녀는 “갑자기 한차례 파도가 빠져나간 다음 백사장을 보니 이 팔찌가 있었다”면서 “내 오빠도 올해 초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소방관이어서 이 팔찌를 보는 순간 소방관을 추모하는 것임을 금방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큐인은 이 팔찌를 주인인 오튼에게 전달했고 이들은 지난 5일 극적인 해후를 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공교롭게도 숨진 두 소방관은 젊은 시절 같은 학교에 다녔으며 소방관으로 재직할 당시에도 같은 지역에 한 블록 건너 이웃으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시 팔찌를 전해 받은 오튼은 “우연한 일치가 아니라 파도가 팔찌를 다시 가져다준 것은 깊은 뜻이 있을 것 같다”며 “어쨌든 우리는 다시 함께 만나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10년 만에 돌아온 팔찌와 기쁨으로 포옹하는 소방관 가족 (현지 언론, WNBC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9.11테러 당시 숨진 소방관 팔찌 10년 만에 돌아오다

    9.11테러 당시 숨진 소방관 팔찌 10년 만에 돌아오다

    9.11테러 당시 숨진 소방관 남편을 추모하는 팔찌를 잃어버린 가족이 10년 만에 이를 우연히 발견한 한 시민에 의해 다시 팔찌를 되찾았다. 더구나 이 팔찌를 바닷가 백사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람이 같은 소방관 가족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조나던 오튼은 테러 당시 숨진 남편을 추모하는 팔찌를 아들에게 주었으나, 아들은 그만 이를 분실하고 말았다. 그 후 10년이 흐른 최근 같은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말린 큐인은 집과 인접해 있는 한 해변의 백사장을 걷다가 우연히 이 팔찌를 발견했다. 그녀는 “갑자기 한차례 파도가 빠져나간 다음 백사장을 보니 이 팔찌가 있었다”면서 “내 오빠도 올해 초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소방관이어서 이 팔찌를 보는 순간 소방관을 추모하는 것임을 금방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큐인은 이 팔찌를 주인인 오튼에게 전달했고 이들은 지난 5일 극적인 해후를 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공교롭게도 숨진 두 소방관은 젊은 시절 같은 학교에 다녔으며 소방관으로 재직할 당시에도 같은 지역에 한 블록 건너 이웃으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시 팔찌를 전해 받은 오튼은 “우연한 일치가 아니라 파도가 팔찌를 다시 가져다준 것은 깊은 뜻이 있을 것 같다”며 “어쨌든 우리는 다시 함께 만나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10년 만에 돌아온 팔찌와 기쁨으로 포옹하는 소방관 가족 (현지 언론, WNBC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화장 못 지워요” 트렌스젠더 美 10대 소년 소송한 사연 보니...

    “화장 못 지워요” 트렌스젠더 美 10대 소년 소송한 사연 보니...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보아 평소 화장은 물론 여성 의류를 즐겨 입던 미국의 10대 소년이 면허증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얼굴 화장을 지우라고 강요한 면허 관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에 거주하는 체이스 컬페퍼(16)는 이날 ‘트렌스젠더협회’ 소속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면허 관청(DMV)을 상대로 헌법에서 정한 인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제기된 소장에 따르면, 컬페퍼는 지난 6월 면허 실기 시험에 합격하고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사진 촬영에 임했으나 면허 관청 공무원이 서류상 남자임에도 여성으로 보인다며 얼굴 화장을 모두 지우고 촬영해야 한다고 강요했다고 밝혔다. 결국, 켈페퍼는 하는 수 없이 굴욕을 무릅쓰고 얼굴화장을 다 지운 후에야 사진 촬영에 임해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심한 모욕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관할 면허 관청 관계자는 면허 발급 지침상 얼굴이나 정체성을 위장할 수 있는 화장 등은 제거해야 한다는 규정을 들어가며 “이는 면허증 소지자의 얼굴 형태를 바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해명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이에 관해 컬페퍼 측 변호사는 “컬페퍼는 오히려 화장 등을 한 여성적인 얼굴이 누구도 알아볼 수 있는 본인 얼굴”이라며 면허 관청의 이러한 강요 행위는 명백하게 시민의 인격과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소장에서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얼굴 화장을 지우라는 데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트렌스젠더 (‘트렌스젠더협회’ 제공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대형 여객기 날개 부품이 집 마당에 뚝!… 화들짝

    대형 여객기 날개 부품이 집 마당에 뚝!… 화들짝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의 집 앞마당에 대형 점보여객기의 날개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9일 오전 롱아일랜드 스튜어트 매너 지역에 거주하는 리 어커먼(52) 씨는 아침 산책를 나섰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집 앞마당에 떨어져 있는 이상한 금속 물체를 발견했다. 어커먼 씨는 가로세로 약 30cm이상 되는 이 물체를 주워 자세히 살펴보니 자신의 집 주위 상공을 자주 지나다니는 대형 점보 여객기의 날개 부품임을 알아차리고 그만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다소 얇은 알루미늄 금속판으로 되어 있는 이 물체는 대형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의 날개 쪽에 쓰이는 부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제조사 이름까지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었다. 이 금속판의 다른 한쪽에는 아직 접착제 성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부품이 해당 여객기로부터 땅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어커먼 씨는 “집 상공으로 뉴욕 ‘존에프케네디(JFK)’ 공항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수시로 날아다닌다”며 “사람한테 떨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현재 자세한 사고 내용에 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여객기 날개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 (현지 언론, newsday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정확성 자랑하던 구글맵 촬영차 “역주행 추돌사고”

    정확성 자랑하던 구글맵 촬영차 “역주행 추돌사고”

    나름 정확성을 자랑한다는 구글맵이 제공하는 스트리트 뷰어, 승용차 지붕에 첨단 촬영 장치를 설치해 도로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정밀 촬영을 실시해 때론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스트리트 뷰어를 촬영하던 구글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 나름의 ‘명예’에 먹칠을 하게 되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8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미국 아칸소주(州)의 한 거리를 촬영하고 있던 구글 스트리트 뷰어 승용차는 운전자의 실수로 그만 일방통로 길에서 역주행을 했다. 순간 이를 알아차린 운전자가 갑자기 유턴을 하는 바람에 오히려 마주 오는 승용차와 추돌사고를 내고 말았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갑작스런 충돌로 구글 승용차는 범퍼가 튕겨나갔으며 마주 오던 승용차는 상당 부분 파손되었다. 마침 이 사고 장면은 지나가던 목격자에 의해 그대로 촬영되어 화제에 올랐다. 이 목격자에 의하면 구글 승용차를 운전한 운전자는 사고가 나자마자 구글 소속 승용차임을 감추려는 듯 승용차 지붕 위에 올라가 특이한 모양으로 설치된 구글 촬영 장치를 떼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목격자는 “갑자기 어디선가 구글 승용차가 튀어 나왔다며 역주행에 신호까지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알레산더 서퍼(28)로 나중에 이름이 알려진 이 구글 소속 승용차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면서 “곧 직장을 잃을 것”이라며 걱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역주행하다 추돌사고 낸 구글 승용차와 떨어진 범퍼 (현지 목격자 제보사진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시청 옥상에서 찍은 사진에 UFO가!

    시청 옥상에서 찍은 사진에 UFO가!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의심되는 물체가 카메라에 잡혔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최근 지방도시 프리아스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프리아스의 생산-관광국장 다니엘 바이탈라가 시청사 옥상에서 무심코 셔터를 누르다 찍었다는 사진을 보면 유관으로 보아도 금속성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하늘에 떠 있다. 바이탈라는 “도시 서부를 카메라에 담다가 이상한 그림자가 찍힌 사진을 발견했다.”면서 “확대해 보니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솥뚜껑을 거꾸로 놓은 듯한 모양이었다.”면서 “비행높이는 그리 높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곧바로 UFO를 의심한 그는 사진을 언론에 제보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시에선 비행물체의 정체를 놓고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일각에서는 “드론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또 다른 일각에선 “UFO가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프리아스가 외계인의 감시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두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사진을 찍을 당시 바이탈라 국장은 직원들과 함께 있었다”면서 사진이 조작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했다. 사진=바이탈라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떴다! 빅매치] ‘죽음의 조’ 1위 다툼… 다윗 코스타리카 골리앗 伊 쓰러뜨릴까

    다윗이 또 한번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21일 오전 1시 브라질 헤시피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와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코스타리카가 16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두 팀 나란히 ‘죽음의 조’인 D조에서 이미 1승씩을 거둔 터라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이 매우 유력해진다. 월드컵을 네 차례나 제패한 이탈리아와 딱 한 차례 16강에 오른 코스타리카의 대결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다. 이탈리아 선수들의 몸값은 1억 2960만 파운드(약 2124억원)로 1320만 파운드(약 225억원)에 불과한 코스타리카의 10배에 달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시 9위와 28위로 격차가 크다. 그러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남아공대회 4강팀 우루과이를 3-1로 격파한 코스타리카는 기세가 오를 대로 올라 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조엘 캠벨(올림피아코스)이 ‘빗장 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경계 대상 1호다. 코스타리카가 우루과이전처럼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펼친다면 이탈리아도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이탈리아는 부상 탓에 아직 100% 전력이 아니다.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서지 못한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과 수비수 마티아 데실리오(AC밀란)는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하다. 여기에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로시(AS로마)와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찰리(유벤투스)도 지난 17일 목 통증 등을 호소하며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그라운드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붙은 이탈리아의 중원 사령관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가 또 한번 클래스를 입증할지 관심이다. 잉글랜드전에서 무려 9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종횡무진한 피를로의 ‘마법’이 시작되면 코스타리카가 이변을 일으킬 확률은 뚝 떨어진다. ‘악동’에서 ‘슈퍼 마리오’가 된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는 코스타리카전에서도 골 사냥을 노리고 있다. 한편 월드컵에서 처음 만난 두 팀은 1994년 딱 한 차례 A매치를 가졌는데 이탈리아가 1-0으로 이겼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리우에 나타난 ‘가짜 마라도나’ 화제

    리우에 나타난 ‘가짜 마라도나’ 화제

    월드컵이 막이 오른 브라질의 길거리에 진짜 같은 가짜 디에고 마라도나가 나타나 화제다. ’길거리 마라도나’로 불리고 있는 가짜 마라도나는 월드컵 열기가 슬슬 달아오르던 지난달 말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등번호 10번과 마라도나라는 성이 선명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주장완장까지 찬 마라도나는 가발까지 쓰고 있어 뒷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진짜 마라도나 같다. 마라도나(?)를 본 축구팬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기념사진을 찍자고 아우성이다. 얼굴을 본 팬들은 순간 실망하지만 가짜 마라도나는 그런 축구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함께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약간의 돈을 받는다. 이게 가짜 마라도나의 진짜 직업이다. 가짜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의 35세 청년 다니엘 곤살레스다. 가죽공예기술자인 그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지에서 가짜 마라도나로 활동하다 월드컵에 맞춰 브라질로 건너갔다. 그는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돈을 받아 경비를 벌면서 브라질에서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가짜 마라도나는 “생계가 어려워 시작한 일이 이젠 직업이 됐다.”면서 “가죽공예보다 훨씬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나시온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고양이 발로 찬 美남성 ‘네티즌 수사대’ 활약으로 체포

    고양이 발로 찬 美남성 ‘네티즌 수사대’ 활약으로 체포

    떠돌이 고양이를 먹이를 줄 것처럼 살짝 유혹한 뒤 이 고양이가 가까이 오자 사정없이 발로 차버린 비정한 남성이 결국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지난 5월 2일 페이스북에는 누군가에 의해 휴대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한 동영상이 올라와 파문을 일으켰다. 운동복 차림에 모자를 쓴 한 흑인 청년이 길을 배회하던 고양이를 유혹해 가까이 오게 한 뒤 사정없이 이 고양이를 발로 차 멀리 날려 보내는 끔찍한 장면이었다. 이 동영상은 게재되자마자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엄청난 비난 댓글이 달리는 등 파문을 일으켰다. 급기야 이 청년을 찾아 처벌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3천 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서명했다. 한 네티즌은 “고양이가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다”며 이 청년을 체포해 처벌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이 청년의 체포에는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가 톡톡히 한몫했다. 동영상에 나타난 빌딩이 보수 공사 중에 설치된 안전 발판이 있는 것을 확인한 세심한 네티즌들은 이 설치 회사 등을 조회하여 이 건물이 뉴욕시 브루클린에 있는 것임을 확인하고 그 건물 주소를 해당 경찰서에 통보했다. 이러한 제보에 따라 6일 오후 주거지에서 즉각 체포된 이 청년은 21살의 안드레 로빈슨(21)으로 밝혀졌다. 그는 범행 사실 일체를 자백했으며 경찰은 조사 결과, 이 고양이는 공중으로 솟구친 후 6m나 날아간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이 고양이가 사망했는지는 알 수 없다며 살아 있다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동물 학대 중범죄 혐의로 체포된 로빈슨은 지난 2011년에도 강도질은 하여 체포되는 등 8차례나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고양이를 발로 차는 청년과 체포된 모습(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뚜렷이 찍힌 美 비밀 전투기”…정체에 관심 증폭

    “뚜렷이 찍힌 美 비밀 전투기”…정체에 관심 증폭

    지난달 10일 미국 텍사스주(州) 릭 허스번드 애머릴오 국제공항에서 인근에서 촬영됐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새로운 미(美) 공군의 비밀 전투기일 수 있다는 의혹이 강력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캔자스주에서 더욱 뚜렷한 사진이 촬영돼 이 비행물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캔자스주 위치타 지역에서 사진촬영 전문가인 제프 템플린에 의해 400밀리 광학렌즈 카메라로 촬영된 이 사진은 해당 비행물체가 삼각형의 모습임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전문가들은 이 비행물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이 비행물체가 미국의 ‘RQ-180’ 스텔스 무인기이거나 차세대 전략 폭격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이 비행물체가 미 록히드 마틴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스파이 전투기인 ‘SR-72’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미 대륙을 한 시간 이내에 돌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전투기는 2030년에 실전에 배치될 예정으로 현재 개발 중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일부는 삼각형의 형태로 인해 기존의 B-2 전략폭격기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나 해당 사진이 촬영된 시간에 인근 지역에 이 전략폭격기가 비행한 사실일 없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한때 정체가 확인되지 않아 UFO일 가능성마저 제기됐지만 이번에 더욱 뚜렷한 사진이 촬영됨에 따라 이 비행물체는 미국이 보유한 비밀 전투기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다. 사진1=캔자스주에서 촬영된 미 비밀 전투기(현지 방송, KSN 캡처) 사진2=텍사스주에서 촬영된 미 비밀 전투기(트위터 캡처) 사진3=록히드마틴에서 개발 중인 SR-72 모형 사진(록히드 마틴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홈리스 뉴욕 다리 사이에 둥지… 결국 철거

    美홈리스 뉴욕 다리 사이에 둥지… 결국 철거

    미국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 지역을 잇는 명물인 ‘맨해튼 브리지’의 교각 사이에 용감하게 둥지를 튼 홈리스가 결국 경찰에 의해 강제 퇴거 조치되었다고 ‘뉴욕포스트’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에서 온 이민자로 알려진 이 남성은 철로 지어진 맨해튼 브리지 사이 공간을 이용해 절묘하게 둥지를 틀고 생활해 왔었다. 하지만 지난 13일, 이러한 사실이 ‘뉴욕포스트’에 특종으로 보도되면서 그의 은밀한 둥지는 들통이 나고 말았다. 이날 오전 둥지 철거와 다리에서의 퇴거를 위해 출동한 뉴욕경찰(NYPD) 특수대는 현장에 다가가 경찰임을 밝혔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이 나무 판지와 스티로폼 등 그의 둥지 구조물을 뜯어내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그는 안에서 태연하게 버티고 있었다. ‘조’라고 이름이 알려진 이 남성은 결국 경찰에 의해 그의 둥지에서 내려왔고 그가 둥지를 지을 때 사용했던 모든 집기들은 철거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남성은 나무 판지와 스티로폼 등을 이용해 완벽한 형태의 둥지를 지었으며 안에는 부탄가스 등을 이용해 난방 장치까지 설치하는 등 각종 조리기구를 비롯해 완벽한 살림살이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철거 과정에 참여한 한 경찰은 “지하철과 많은 차들이 다니는 이러한 소음이 심한 교각 사이에서 그가 어떻게 잠을 청할 수 있었는지가 의문”이라며 “위험한 장소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이 이 다리 교각에 설치된 홈리스의 둥지를 철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철거를 당해 지상으로 내려온 이 홈리스 남성은 “지난 13년 동안 NYPD가 다섯 번이나 강제 철거를 단행했다”며 “그래서 내가 더 단단하게 집을 지은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사진= 위에서부터 경찰에 의해 교각 둥지에서 내려오는 홈리스 남성과 다리 교각 사이에 정교하게 지어 놓은 홈리스 남성의 둥지 (뉴욕포스트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염소와 양이 사랑… 희귀혼혈 ‘지프’ 화제

    염소와 양이 사랑… 희귀혼혈 ‘지프’ 화제

    염소와 양이 관계를 맺어 태어난 동물이 등장해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아일랜드에 거주하며 농장을 경영하는 패디 머피는 자신의 농장에서 자신이 기르던 양이 얼마 전 밤에 색깔이 다소 검은 새끼를 낳자 의아해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자세히 관찰해 보니 이 새끼는 양의 모습과 함께 염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잡종임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새끼 혼혈종은 양처럼 발이 길어 염소보다 빠르게 움직이지만, 머리에는 염소 뿔의 형태가 그대로 있다고 머피는 밝혔다. 염소(goat)와 양(sheep)의 영어 이름을 따 ‘지프(geep)’라고 명명된 이 혼혈종은 현지 지역 언론에 보도되어 유튜브에 해당 동영상이 오르자마자 1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머피는 자신의 농장에서 양과 염소가 교배하는 것을 목격하기는 했지만, 이러한 결과가 나올 줄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영국의 가디언지는 염색체 변이에 따른 유사한 사례가 칠레나 자메이카, 몰타 등지에서 보고된 바 있다고 전했다. 머피는 현재 이 혼혈종인 ‘지프’에게 새로운 예쁜 이름을 지어주려고 공모 중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지프’로 명명된 양과 염소의 혼혈종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oielkim.ok@gmail.com
  • 허공에 뜬 나무?…놀라운 ‘트릭아트’ 화제

    마치 커다란 나무가 허공에 뜬 듯 보이게 한 트릭아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런 트릭아트는 독일의 한 아티스트 그룹이 최근 재미삼아 만든 뒤 유튜브에 올리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80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 영상에는 도롯가에 심어진 한 가로수가 몸통이 잘린 채 허공에 뜬 듯한 모습이 나타난다. 잠시 뒤 도로 반대편으로는 조깅하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데 이때 잘린 듯한 부분에 그들의 모습은 비쳐지지 않아 이 부분이 착시 현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발한 트릭아트는 독일 포츠담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인 다니엘 지에링과 마리오 슈스터가 떠올린 아이디어다. 발전소와 같은 시설을 주변의 자연환경으로 ‘위장’해주는 디자인 회사 아트-EFX에서 일하는 이들은 일할 때 얻은 영감을 토대로 위와 같은 작품을 재미삼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도롯가에서 이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에 적합한 나무를 발견하고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나무 몸통을 비닐 시트로 감싼 뒤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해 주변 풍경을 똑같이 그려넣었다. 이 작업에 참여한 디자이너 슈스터는 “이제 우리는 전 세계에서 트릭아트를 설치해달라는 행사 관계자들과 고객들의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평범한 나무에 ‘예수 형상’ 나타나 화제

    평범한 나무에 ‘예수 형상’ 나타나 화제

    평범한 나무에 뚜렷한 예수의 형상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예수의 얼굴은 마치 액자에 넣은 사진처럼 원형 테두리까지 둘러져 있어 우연하게 생긴 것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다. 나무에 나타난 예수의 얼굴은 아르헨티나 지방 차코의 마르가리타 벨렌이라는 지역에서 최근에 발견됐다. 현지 언론은 “평소 조용한 지역지만 예수의 얼굴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시간을 가리지 않고 예수의 얼굴을 보려는 사람들이 밀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나무에 나타난 예수를 처음 본 사람은 마르가리타 벨렌에 살고 있는 엘바라는 여자다. 그는 “우연히 나무에 예수의 얼굴이 나타난 걸 보고 이웃주민에게 말했다.”면서 “이후 소문이 퍼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무에 그려진 예수의 얼굴을 보려 사람들이 꾸역꾸역 몰려들자 언론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현장까지 달려가 나무 예수의 사진을 찍어 보도했다. 한편 교회는 신중하면서도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르가리타 벨렌 지역의 성당신부 다니엘 에스쿠르파는 “예수의 얼굴이 나무에 나타난 것에 대해 무슨 해석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하느님의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사진=디아리오벨로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美 눈폭풍 “제설차에 임산부 사망… 아기는 극적 생존”

    美 눈폭풍 “제설차에 임산부 사망… 아기는 극적 생존”

    뉴욕을 비롯한 미국 남동부 지역에 연이어 눈 폭풍(snow storm)이 휘몰아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한 임산부가 제설차에 치여 사망했으나 임신한 아기는 응급 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임신 8개월로 ‘민 린’(36)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 여성은 이날 아침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있는 중국계 대형 슈퍼마켓을 방문했으나 이 과정에서 주차장에서 제설 작업 중이던 제설차에 그만 치이고 말았다. 목격자들은 이들 부부가 슈퍼에서 산 물건들을 차에 싣는 순간, 제설차가 후진하면서 이 여성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동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이 여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곧 사망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긴급 제왕절개 수술 끝에 임신한 아기는 무사히 구해낼 수 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극적으로 생존한 아기는 현재 위중한 상태이나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한 인근 주민은 “제설차 운전자가 예전에도 미친 듯이 운전해 그러다가는 사람을 치일 것”이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뉴욕경찰(NYPD)은 현재 제설차 운전자를 사건 현장에 머무르게 하면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임산부를 치어 사망하게 한 제설차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강아지 영웅 탄생! 몸 던져 독뱀에서 주인 구해

    강아지 영웅 탄생! 몸 던져 독뱀에서 주인 구해

    몸을 던져 주인을 구한 강아지가 중남미 언론에 소개됐다. 강아지는 주인이 뱀의 공격을 받게 되자 앞을 가로막고 나서 싸우다 대신 뱀에 물렸다. 작은 영웅이 탄생한 곳은 브라질 중부 고이아니아라는 곳이다. 강아지의 주인 다니엘 마르틴스(16)가 책상에 앉아 컴퓨터에 몰두해 있을 때 위기상황이 발생했다. 어디선가 침입한 독뱀이 마르틴스의 방까지 미끄러져 들어가 사람을 공격하려 했다. 웬지 섬뜩한 기분에 뱀을 발견한 마르틴스가 잔뜩 겁을 먹고 있을 때 슈퍼맨처럼 주인 앞에 나타난 건 토킨뇨라는 이름의 강아지였다. 강아지는 뱀 앞을 막고 서더니 힘껏 짖어대며 주인을 보호하려 했다. 뱀은 그런 강아지를 공격해 물어버렸다.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 가족들이 뱀을 때려잡았지만 강아지는 이미 쓰러진 뒤였다. 바닥에 쓰러진 채 계속 짖던 강아지는 독이 퍼지면서 소리를 내지 못했다. 가족들은 서둘러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 입원치료까지 받은 강아지는 천천히 회복됐다. 동물병원 관계자는 “독 때문에 아직은 신장에 약간의 감염 증상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먹이를 혼자 먹는 등 집에서 치료를 받아도 된다.”면서 퇴원을 허락했다. 한편 몸을 던져 주인을 구한 강아지에게 사람은 성금으로 보답했다. 현지 언론은 “마르틴스의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강아지의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발을 굴렀지만 강아지를 기특하게 본 주민들의 성금이 답지하면서 병원비를 모두 치렀다.”고 보도했다. 사진=마르틴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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