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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박지훈, 직캠 조회수 200만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박지훈, 직캠 조회수 200만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박지훈 연습생의 직캠 영상이 공개 1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2일 방송분에 대한 연습생들의 개인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퓨처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열어줘’ 곡 팀에 속한 강다니엘 연습생은 남다른 섹시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곡 선택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패널티를 받았지만 이후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과 실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만들었다. 힙합곡 ‘Oh Little Girl’을 선택한 박지훈 연습생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일명 ‘윙크남’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팬층을 보유한 연습생으로 꼽히고 있다. 두 사람의 직캠 영상은 공개 1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넷플릭스 제작 ‘옥자’ 13일 해외 출연진 내한

    판타지 모험 영화 ‘옥자’의 극장·스트리밍 동시 상영을 놓고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와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 간에 샅바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틸다 스윈턴 등 이 작품에 출연한 해외 배우들이 대거 내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오는 13일 스윈턴과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이 내한해 봉준호 감독과 한국 배우 안서현, 변희봉과 함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국내 관객과 만난다. 29일 ‘옥자’의 전 세계 190개국 공개를 2주가량 앞두고서다. 이들은 이튿날에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스윈턴 등이 넷플릭스와 국내 멀티플렉스의 갈등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는 이번 일정에 함께하지 않는다. ‘옥자’는 넷플릭스가 봉 감독과 손잡고 6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극장 상영이 아닌 넷플릭스망을 통해서만 서비스하는 게 기본이지만 ‘옥자’의 경우 봉 감독의 특별 요청으로 한국과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극장 동시 개봉을 결정했다. 이에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은 기존의 영화 개봉 방식을 무너뜨리는 일방적인 통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CGV는 ‘옥자’의 극장·스트리밍 동시 공개가 강행된다면 상영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국내에서는 신작 상업영화의 경우, 극장 개봉 뒤 적어도 2∼3주의 홀드백 기간을 거쳐 주문형비디오(VOD) 등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옥자’를 경쟁 부문에 초청한 칸영화제 때에도 프랑스 현지에서 비슷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옥자’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언론 및 배급사 대상 시사회는 12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개 상업영화 시사회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상영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운의 입양아’ 현수 추모 동상 美에도 건립

    ‘비운의 입양아’ 현수 추모 동상 美에도 건립

    메릴랜드, 韓 동상 ‘쌍둥이’ 세워…12일 주지사 부인 참석 제막식미국의 대표적인 장애인 학교인 린우드 센터에 미국인 양아버지의 폭력으로 입양된 지 넉 달 만에 숨진 현수를 기리는 청동 조각상이 세워진다. 4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지역신문인 엘리콧시티패치에 따르면 오는 12일 하워드카운티에 있는 린우드센터에서 ‘현수의 나비’라는 이름의 청동 조각상 제막식을 한다. 현수 추모 동상은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조각가 토머스 클레멘트와 그의 부인인 재미 화가 김원숙씨가 함께 작업했다. 높이 1m 남짓으로 날아가는 나비를 손끝으로 잡으려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다니엘학교 교정에 세워진 것과 같은 ‘쌍둥이 동상’이다. 이번 청동상 제막식은 린우드 센터와 다니엘학교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이뤄진다. 제막식에는 메릴랜드주지사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메릴랜드주 장애인국 캐럴 비티 국장 등이 참석한다. 2010년 5월 발달장애를 갖고 태어난 현수는 2013년 10월 국가안보국(NSA)에 근무했던 브라이언 오캘러헌(당시 36세) 부부에게 입양됐다. 그러나 입양된 지 4개월 만에 양아버지의 학대와 구타로 숨졌다. 오캘러헌은 1급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인정해 12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UCL] 호날두 두 골 레알 마드리드, 부폰과 유벤투스 방패 뚫었다

    [UCL] 호날두 두 골 레알 마드리드, 부폰과 유벤투스 방패 뚫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의 창이 유벤투스 방패를 뚫었다. 스페인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4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경기 중 하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두 골을 몰아넣은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유벤투스를 눌렀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은 대회 개편 이후 처음으로 2연패에 성공했고, 통산 12회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늘렸다. 12골을 넣은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11골)를 제치고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2012-13시즌 이후 다섯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라 메시의 네 시즌 연속을 넘어 대회 역사를 새로 썼다. 아울러 대회 통산 105골과 함께 개인 통산 600골 금자탑도 쌓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지 1년 6개월 만에 대회 2연패는 물론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하던 레알은 4-3-1-2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투 톱으로 나섰고 포백라인으로 수비 진형을 짰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개러스 베일은 벤치를 지켰고 이스코가 선발 출전했다. 반면 올 시즌 대회 12경기에서 세 골만 허용하며 무패로 결승에 진출한 유벤투스는 3-4-1-3 전술로 맞섰지만 무려 네 골이나 헌납하며 통산 아홉 번째 결승에서 일곱 번째 준우승에 머무르는 한을 되풀이했다. 특히 다섯 차례 연속 준우승으로 대회 최다 기록을 쓰는 수모를 안았다. 레알은 경기 초반 유벤투스에 흐름을 내줬다. 상대 공격수 이과인에게 헤딩 슛과 중거리 슛을 연거푸 허용했다. 전반 6분 유벤투스 미랄렘 퍄니치의 오른발 중거리 슛을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가까스로 막았다. 정신 없이 두들겨 맞던 레알은 호날두의 선제 골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20분 다니엘 카르바할의 오른쪽 땅볼 크로스를 호날두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상대 팀 보누치의 발에 살짝 맞고 휘어들어가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7분 뒤 유벤투스가 동점을 만들었다. 만주키치가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에서 환상적인 개인기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과인의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나바스를 넘겨 그물을 출렁였다.득점을 기록했다. 레알은 전반전 볼 점유율 54%를 기록했지만, 슈팅은 5개,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반면 유벤투스는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고도 슈팅 8개, 유효슈팅 4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레알은 후반 상대 스리백 수비에 맞서 중거리 슛으로 활로를 찾으려 했다. 루카 모드리치와 마르셀로의 중거리 슛이 유벤투스 골키퍼 부폰의 손끝에 막혔지만, 후반 16분 골을 터뜨렸다. 토니 크로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카세미루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한 것이 사미 케디라를 맞고 살짝 굴절돼 골대 왼쪽 구석에 꽂혔다. 3분 뒤 상대 진영에서 뺏은 공을 모드리치가 오른쪽 크로스로 연결했고, 호날두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3-1로 앞선 레알은 후반 39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18분 전에 교체 투입된 후안 콰드라도의 경고 누적 퇴장을 유도해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후반 45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네 번째 골로 승리를 매조졌다. 영국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8.4, 엄청난 슈팅으로 유벤투스의 추격 의지를 꺾은 카세미루에게 8.7을 매겼다. 유벤투스 선수 중에는 환상적인 오버헤드 킥의 주인공 만주키치가 7.6으로 가장 높았고 생애 첫 우승을 노리다 헛물을 켠 잔루이지 부폰은 5.3으로 낮은 평점에 머물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롤러코스터가 뭐길래…한 살 딸 휴지통 옆 1시간 둔 부모

    롤러코스터가 뭐길래…한 살 딸 휴지통 옆 1시간 둔 부모

    부모가 놀이기구를 타겠다며 한 살 짜리 아이를 1시간 넘게 쓰레기통 옆에 방치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9일 40대로 보이는 부모가 아기 유모차를 한쪽에 세워두고 다른 두 자녀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고, 이를 발견한 커플이 보안센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플인 다니엘 베비스(22)와 케이시 맥나마라(22)는 친구들과 영국 최대 규모 테마파크 ‘소프 파크’(Thorpe Park)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가, 롤러코스터 ‘콜러스스’(Colossus) 근처에서 유모차를 발견했다. 처음에 빈 유모차일거라고 생각했다는 베비스는 아주 조그만 아이가 있는 걸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베비스는 20분 넘게 기다려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안전 요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친구들과 함께 그 자리에 서서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했다. 안전요원들이 아이를 데려가고 나서 얼마 후 부모가 나타났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어떠한 죄책감도 보여주지 않았다. 베비스는 “우리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돌아온 네 식구와 대면했지만. 그들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들의 태도는 충격적이었다. 전혀 개의치 않아했고 되려 어리둥절해하며 마치 잠시 놔둔 재킷을 가지러 돌아온 것처럼 행동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이어 “부모는 아이를 조금도 존중하지 않았다. 누구든 그들의 딸을 데려갈 수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아이 곁에 있어줬는데 부모들은 사과하거나 고마워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가족들은 “아무런 할 말이 없다”며 “맏딸(11)이 아이를 돌보기로 되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보안직원들은 베비스와 그의 친구들에게 이런 일이 생각보다 더 빈번히 일어난다며, 아마 지역 경찰과 사회복지서비스팀에서 이들 가정을 방문할 것으로 간주된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콘셉트 평가 1위...동영상 조회수 60만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콘셉트 평가 1위...동영상 조회수 60만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무대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35명의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 다섯 곡에 맞춰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국, 강다니엘, 강동호,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 타카다 켄타 연습생이 속한 ‘열어줘’ 팀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수트를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안무와 보컬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보인 이들은 현장 투표에서 55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라 베네핏 22만표를 받게 됐다. 이들의 영상은 3일 네이버TV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6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 선공개...5팀 5색 매력 발산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 선공개...5팀 5색 매력 발산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가 선공개됐다. 2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35인의 연습생들이 꾸민 콘셉트 평가 무대 영상을 일부 선공개했다. ‘Oh Little Girl’을 선택한 이의웅, 정세운, 이건희, 최민기, 배진영, 박지훈, 안형섭 연습생은 발랄한 의상으로 소년미를 강조했다. ‘I Know You Know’를 선택한 김태동, 권현빈, 서성혁, 김동한, 장문복, 김동현, 김예현 연습생은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열어줘’ 곡을 선택한 강동호, 주학년, 임영민, 김용국, 타카다 켄타, 강다니엘, 유선호 연습생은 검은색 수트로 강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Show Time’을 선택한 김상균, 박우담, 노태현, 김사무엘, 하성운, 이우진, 윤지성 연습생은 펑키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Never’를 선택한 옹성우, 브랜뉴뮤직 박우진, 김종현, 황민현, 이대휘, 라이관린, 김재환 연습생은 상위권 연습생들이 모인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콘셉트 평가에서 1등을 한 팀에게는 베네핏 22만표가 주어지는 만큼 어떤 팀이 1등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들 찾기 위해 인클로저 탈출한 오랑우탄

    아들 찾기 위해 인클로저 탈출한 오랑우탄

    인클로저 울타리를 넘어 탈출한 오랑우탄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호주 퍼스 동물원에서 인클로저를 탈출한 오랑우탄의 모습이 방문객의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다. 영상에는 인클로저 울타리 위에 올라선 암컷 오랑우탄의 모습과 이를 촬영하는 동물원 방문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품에서 사라진 새끼를 찾기 위해 어미 오랑우탄이 인클로저를 탈출한 것이다. 이날 퍼스 동물원 측은 20분 동안 동물원을 폐쇄하고 오랑우탄을 유인해 인클로저에 가둔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 동물원 대변인 다니엘 헨리(Danielle Henry)는 “암컷 오랑우탄 세카라(Sekara)가 아들 숭가이(Sungai)를 찾기 위해 인클로저를 탈출했다”면서 “그녀는 훌륭한 엄마이자 ‘헬리콥터 페어런트’(helicopter parent: 늘 자식 곁을 떠나지 못하는 부모)”라고 말했다. 이어 “세카라는 아들을 찾은 후 자신의 인클로저로 되돌아왔다”며 “ 모든 상황이 15분 내에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제스 맥코넬(Jess McConnell)은 “오랑우탄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 동물원은 세계 최고령 기네스북에 오른 61세 암컷 스마트라 오랑우탄 ‘푸안’(Puan)이 살고 있다. 사진·영상= Storyful Rights Manage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 2’ 강다니엘, SNS 부정행위 사과 “생각이 짧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강다니엘, SNS 부정행위 사과 “생각이 짧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강다니엘이 최근 SNS 부정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콘셉트 평가가 진행됐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는 “커트라인은 35등으로, 36등 이후의 연습생들은 무대에 오를 수 없다”며 “평가 과제는 콘셉트 평가”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콘셉트 매칭 투표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가 연습생들에게 어울리는 곡을 부여했는데 강다니엘, 김동빈, 이기원 연습생은 평가 곡 선정과 관련해 문제가 될 만한 SNS를 게재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의 평가곡을 미리 SNS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에 어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보아는 “세 명의 연습생은 곡 선정에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페널티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세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가 아닌 연습생들이 우선 배정되고 남은 곡에 자동 투입되는 페널티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생각이 많이 짧았던 점에서 죄송하다”고 말했고, 김동빈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강다니엘은 최종 8위를 차지했다. 그는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투표해주신 국민프로듀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생각이 좀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국민 프로듀서님들, 연십생 친구분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재차 사과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지능 유전자 52개 발견… IQ 높일 수 있을까?

    [핵잼 사이언스] 지능 유전자 52개 발견… IQ 높일 수 있을까?

    사람의 지능과 관련한 유전자 52개를 발견했다고 과학자들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이 중 40개는 지금까지 지능과의 관련성이 밝혀진 적이 없는 유전자다.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제네틱스 최신호에 실린 이번 논문에 따르면 새로 발견된 이들 ‘지능 유전자’는 수만 명의 지능지수(IQ) 검사 결과의 약 20%를 설명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네덜란드 신경유전체학인지연구센터(CNCR)의 다니엘러 포스투마 연구원은 “처음으로 IQ에서 상당한 유전적 영향을 감지할 수 있었다”면서 “이 결과는 지능의 생물학적 근거에 관한 지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IQ 높은 것은 자폐증과 가장 큰 연관성 보여 새롭게 발견된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 대부분은 특히 신경세포의 분화와 시냅스(신경정보 전달경로)의 형성 등 뇌세포 생성을 제어하는 데 관여하는 것이었다. 30명의 과학자가 참여한 이번 연구팀은 선행 연구 13건에서 수집한 유럽인 참가자 약 7만 8000명의 유전자 프로파일과 IQ 검사 기준의 지능 평가를 상세하게 분석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 대부분은 학교에 더 오래 다니고 유아기에 머리둘레가 더 크며 키가 더 크고 심지어 금연에 성공한 사례와 같은 다른 특성과도 연관성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강한 연관성 중 하나는 자폐증으로, 자폐증을 앓는 사람들은 IQ가 높을 가능성이 컸다고 포스투마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는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는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가 생길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었다”면서 “특히 ‘생크3’(SHANK3)이라는 이름의 유전자는 이런 관련성을 설명하는 매우 유력한 후보”라고 설명했다. 생크3 유전자는 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지능 유전자를 모두 찾아내려면 수백만 명분의 게놈(전체 유전 정보)을 해석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원시 자료와 계산 능력은 아직 손에 넣지 못하고 있다고 포스투마 연구원은 말했다. 또한 그는 “지능과 관련한 유전자는 수천 개가 있다”면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유전자 52개를 발견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생 성공은 대뇌피질 크기 아닌 단련에 달려” 그렇지만 이 모든 유전자를 발견하더라도 지능 측정 결과를 유전자로 설명할 수 있는 비율은 50%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머리가 좋아지는 것에 기여하는 유전적 특성을 모두 찾아낸다고 해도 IQ 수치를 높이거나 인생의 성공 여부를 예측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성공에 결부되는 주된 요인은 자신의 대뇌피질(회백질)을 원래 크기의 크고 작음에 불문하고 단련하는 것”이라면서 “만일 유전적으로 소질이 큰 사람이 학습에 전혀 힘쓰지 않는다면 이를 통해 성공할 기회는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에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에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5)이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명문 악단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악장으로 임명됐다. 24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따르면 이지윤은 전날 종신 음악감독 다니엘 바렌보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종 오디션에서 악장으로 선발됐다. 악장은 악단 관리를 총괄하는 자리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는 4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지윤은 그중 최연소다. 2017~2018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오케스트라에 합류하고, 2년 뒤 종신 여부가 결정된다. 1570년 창단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는 멘델스존, 바그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의 거장들이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고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명지휘자가 거쳐 간 명문 악단이다. 1992년부터는 바렌보임이 이끌고 있다. 이지윤은 “생애 처음 도전한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바렌보임과 함께하며 더 큰 음악적 발전을 이룰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머리는 타고난다? IQ 관련 유전자 52개 발견

    머리는 타고난다? IQ 관련 유전자 52개 발견

    사람의 지능과 관련한 유전자 52개를 발견했다고 과학자들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이 중 40개는 지금까지 지능과의 관련성이 밝혀진 적이 없는 유전자다.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최신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에 따르면, 새롭게 발견된 이들 ‘지능 유전자’는 수만 명의 지능지수(IQ) 검사 결과의 약 20%를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지능의 20%가 이런 유전자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 연구를 이끈 네덜란드 신경유전체학·인지연구센터(CNCR)의 다니엘러 포스투마 연구원은 “처음으로 IQ에서 상당한 양의 유전적 영향을 감지할 수 있었다”면서 “이 결과는 지능의 생물학적 근거에 관한 지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발견된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 대부분은 특히 신경세포의 분화와 시냅스(신경정보 전달경로)의 형성 등 뇌세포 생성을 제어하는데 관여하는 것이었다. 30명의 과학자가 참여한 이번 연구팀은 선행 연구 13건에서 수집한 유럽인 참가자 약 7만8000명의 유전자 프로파일과 IQ 검사 기준의 지능 평가를 상세하게 분석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 대부분은 학교에 더 오래 다니고 유아기에 머리둘레가 더 크며 키가 더 크고 심지어 금연에 성공한 사례와 같은 다른 특성과도 연관성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강한 연관성 중 하나는 자폐증으로, 자폐증을 앓는 사람들은 IQ가 높을 가능성이 컸다고 포스투마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는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는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가 생길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었다”면서 “특히 ‘생크3’(SHANK3)라는 이름의 유전자는 이런 관련성을 설명하는 매우 유력한 후보”라고 설명했다. 생크3 유전자는 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조현병이나 비만증을 앓는 사람들에서는 높은 IQ와 관련한 특정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 물론 지능 유전자를 모두 찾아내려면 수백만 명분의 게놈(전체 유전 정보)을 해석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원시 자료와 계산 능력은 아직 손에 넣지 못하고 있다고 포스투마 연구원은 말했다. 또한 그는 “지능에 관련한 유전자는 수천 개가 있다”면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유전자 52개를 발견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유전자를 발견하더라도 지능 측정 결과를 유전자로 설명할 수 있는 비율은 50%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머리가 좋아지는 것에 기여하는 유전적 특성을 모두 찾아낸다고 해도 IQ 수치를 높이거나 인생의 성공 여부를 예측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들 유전자의 영향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각각 독립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능을 높이는 요인이 되는 것은 (지능 유전자의 순수한 개수뿐만 아니라) 여러 유전자 변이에 의한 특정 패턴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성공’에 결부되는 주된 요인은 자신의 대뇌피질(회백질)을 원래 크기의 크고 작음에 불문하고 단련하는 것”이라면서 “만일 유전적으로 소질이 큰 사람이 학습에 전혀 힘쓰지 않는다면 이를 통해 성공할 기회는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 댄스 포지션 21위..각 포지션 1등은 누구?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 댄스 포지션 21위..각 포지션 1등은 누구?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 평가 결과가 19일 공개된다. 이날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미칠 뻔 했어요, 저’ 과연 포지션별 1등을 하게 될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포지션 평가 무대를 선보일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Jason Derulo의 곡 ‘Get Ugly’를 선택한 연습생 팀의 연습 과정이 집중 공개됐다. 상위권 연습생들이 포진한 팀인 만큼 이들을 향한 기대치는 높았다. 하지만 지난주 2위의 자리에 오른 강다니엘 연습생이 의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과 가희는 “어떻게 된 거야?”, “너 지금 되게 민폐야” 등 혹평을 하는 모습이 담긴 데 이어 강다니엘이 “미칠 뻔 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강다니엘이 댄스 포지션을 선택한 연습생들 가운데 21위를 차지한 모습이 선공개되면서 기타 연습생들의 순위에도 관심이 쏠렸다. 각 포지션 1등 연습생에게는 10만 표의 베네핏이 주어지는 만큼 국민 프로듀서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Get Ugly’ 직캠 영상 화제..남다른 퀄리티

    ‘프로듀스 101’ 시즌2 ‘Get Ugly’ 직캠 영상 화제..남다른 퀄리티

    ‘프로듀스 101’ 시즌2 ‘Get Ugly’를 커버한 무대가 화제다. 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모든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일대일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강다니엘, 김사무엘, 박우진, 박지훈, 안형섭, 옹성우 연습생이 참여한 ‘Get Ugly’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Jason Derulo의 곡 ‘Get Ugly’로 댄스 포지션 평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연습생들의 본 무대는 아직 방송되지 않았지만 직캠 영상이 선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11위 순위권 안에 든 연습생들이 대거 모인 팀인 만큼 개인 실력은 물론, 무대의 완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TV에 공개된 연습생들의 개인캠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네이버TV 영상 평균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보이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 개막 제70회 칸영화제 화제 만발… 3색 관전 포인트

    오늘 개막 제70회 칸영화제 화제 만발… 3색 관전 포인트

    ① 황금종려상 3회 수상자 나올까 ② 24년 만에 女감독 황금종려상? ③ ‘옥자’ 등 韓영화 관심 어디까지 화제 만발 제70회 칸영화제가 17일(현지시간) 개막해 28일까지 12일간 열전을 펼친다.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역대 최다인 3회 수상자 배출 여부, 24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여성 감독 황금종려상 수상 여부, 한국 영화의 성과 등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경쟁 부문에는 모두 19편이 진출해 경합을 펼친다.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지난해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영국 켄 로치 감독까지 통산 2회 수상만 8명에 달하지만 3회 수상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벨기에의 뤼크, 장 피에르 다르덴 형제가 ‘언노운걸’로 문을 두드렸지만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올해는 미하엘 하네케(75)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2009년과 2012년 ‘하얀 리본’과 ‘아무르’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독일 거장이다. 신작 ‘해피엔드’를 들고 칸을 찾는다. 난민 수용 문제를 놓고 갈등이 일었던 프랑스 칼레를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다. 하네케 감독으로선 일곱 번째 경쟁 부문 진출인데 단 한 번을 제외하곤 어떤 상이든 적어도 트로피 하나는 받아갔다. 때문에 최초 3회 수상자 탄생에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칸은 여성 감독에게 인색했다. 여성이 최고 영예를 품은 것은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언 감독이 유일하다. 올해는 중견 세 명이 도전한다.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의 영국 린 램지(48), ‘히카리’의 일본 가와세 나오미(48), ‘매혹당한 사람들’의 미국 소피아 코폴라(46) 감독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 규모인데 올해 결과가 더욱 주목되는 까닭은 심사위원단의 구성 때문이다. 8명 중 절반이 여성이다. 게다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스페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여성성을 섬세하게 탐구해 온 감독이라 여성 영화에 우호적 분위기가 이루어졌다.린 램지는 칸이 단편 경쟁에서 두 차례나 심사위원상을 주며 눈여겨봤던 감독이다. 장편으로는 전작에 이어 두 번째 경쟁 부문 초청. ‘유 워 네버…’는 성매매에 연루된 소녀를 구하려는 전직 군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가와세 나오미는 1997년 신인감독상에 해당하는 황금카메라상, 2007년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실력파로, ‘히카리’는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작업을 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감성 로맨스다. 소피아 코폴라는 ‘대부’, ‘지옥의 묵시록’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71년 주연작을 리메이크한 ‘매혹당한 사람들’은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남부의 여학교에 부상을 당한 북부군 장교가 숨어들며 펼쳐지는 스릴러다. 우먼 파워가 곳곳에서 빛나고 있다. ‘매혹당한 사람들’의 주연 니콜 키드먼의 경우 또 다른 경쟁 부문 진출작인 ‘더 킬링 오브 어 새크리드 디어’(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등 네 편의 출연작이 한꺼번에 초청받는 전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였던 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다큐멘터리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노익장을 뽐냈다. 올해 초청 감독 중 최고령인 89세다.국내 팬 입장에서는 우리 영화의 활약이 관심이다. 경쟁 부문에 진출한 봉준호 감독의 SF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를 비롯해 장편만 다섯 편이 초청받았다. ‘옥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작된 작품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칸 경쟁에 나섰지만 전통적인 극장 배급을 우선시하는 프랑스 현지에서 논란이 뜨거워 수상 가능성이 옅어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네 번 초청받아 한 차례 수상했던 홍 감독은 이번이 네 번째 경쟁 부문 입성일 정도로 칸이 아끼는 터라 황금종려상은 아니더라도 트로피를 챙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 후’는 유부남 출판사 사장 봉완(권해효)과 그의 여자로 오해를 받는 전 직원 아름(김민희)에 대한 이야기다. 이수원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박찬욱 감독과 중국 배우 판빙빙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인 점이 아시아 영화 수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33년 맥도날드 일한 다운증후군 직원 ‘특별한 은퇴식’

    33년 맥도날드 일한 다운증후군 직원 ‘특별한 은퇴식’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WXYZ-TV는 미시간주의 브라이튼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특별한 은퇴식이 열렸다고 소개했다. 은퇴식의 주인공은 바로 다니엘 리브링크(62). 다니엘은 1984년부터 미시간 주 소재의 맥도날드에서 33년 동안 로비 매니저로 일했다. 그는 항상 헌신적인 직원이었으며, 주위 동료들도 앞다퉈 그를 ‘노력가’이자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묘사했다.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점 정도였다. 매장 내부의 청결만큼은 확실하게 책임졌던 다니엘은 이날을 끝으로 오랫동안 착용했던 유니폼을 벗었다. 나이가 들면서 두 번의 심장 발작과 무릎 부상을 겪었고, 일주일 교대 근무를 한 번으로 줄였지만 이 역시 힘에 부쳤다. 그가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맥도날드 팀원들은 안타깝고 고마운 마음에 그에게 송별회를 열어주었다. 송별회 당일, 다니엘은 평소처럼 마지막 출근을 했고, 매장에 도착하자 케이크와 쿠키, 선물들, 맥도날드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가 그를 맞이했고 깜짝 파티가 펼쳐졌다. 다니엘은 자신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러 찾아온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다소 놀랐지만,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지점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다니엘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서로 협력하기, 항상 미소짓기 등 다니엘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었다. 그는 송별회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근면성실했던 다니엘은 앞으로 낚시를 하거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누릴 생각이다. 또한 심신 장애인 국제 스포츠 대회인 ‘스페셜 올림픽’(the Special Olympics)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WXYZ-TV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측 “연습생 SNS 영향 확인, 패널티 부과할 것”

    ‘프로듀스 101’ 시즌2 측 “연습생 SNS 영향 확인, 패널티 부과할 것”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이 형평성 논란에 대해 해당 연습생들에게 패널티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최근 SNS 등 온라인 상에서 일부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의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 연습생은 곡 선정 시 문제가 되었던 곡을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강다니엘 연습생은 자신이 원하는 특정 곡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투표해달라고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 프로필 칸에 게재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패널티를 받게 되는 연습생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사진=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 압도적 1위 ‘화제의 연습생 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 압도적 1위 ‘화제의 연습생 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이 첫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의 첫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날 95위에서 머물렀던 WH크레이티브 서성혁 연습생이 44계단 상승한 51위를 기록했다. 이에 서성혁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출연진들도 울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화제의 연습생 장문복은 4계단이 하락한 14위, 첫 번째 센터였던 이대휘는 순위가 5등이나 하락한 7등을 기록했다. 이에 이대휘는 “제가 많이 부족하고 방송에서 밉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더욱 더 노력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모두에게 예쁨 받을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진 대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은 30대 투표 1위를 기록하며 5등을, 옹성우가 4위를, 윤지성은 최종 3등을 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인 김사무엘과 박지훈. 마루기획 박지훈이 총 100만표를 획득하며 첫 번째 순위경쟁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형평성 논란? “좀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형평성 논란? “좀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연습생이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Mnet 측은 5일 방송 이후 생존한 60명의 연습생들을 상대로 콘셉트 매칭 투표를 진행했다. 국민 프로듀서들은 투표를 통해 연습생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 곡을 매칭해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 프로필 메시지 칸에 특정 곡을 원한다고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게 된 것. 이는 생존과 방출의 기로에 선 연습생들에게는 형평성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다.논란이 거세지자 강다니엘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작성했다. 그의 사과문에도 네티즌들은 “곡 선정에 조금이라도 투표 영향이 있다면 제작진 측에서 패널티 줘야 할 듯”, “부정행위 아닌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제작진들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유희열 “정승환·권진아, 안테나의 박보검과 수지” 폭소

    ‘해피투게더3’ 유희열 “정승환·권진아, 안테나의 박보검과 수지” 폭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속 대표 유희열은 소속 아티스트를 뽑는 기준에 대해 “100%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어 각자의 닮은꼴 연예인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정재형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를, 샘김은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을, 정승환은 배우 박보검을 꼽았다. 권진아는 배우 겸 가수 수지를, 이진아는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꼽았다. 닮지 않은 듯 닮은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유희열이 정승환과 권진아에게 각각 “보검아”, “수지야”라고 부르자 이들은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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