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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친구들과 골뱅이 도전 ‘한식 정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친구들과 골뱅이 도전 ‘한식 정복’

    독일인 다니엘과 독일친구 3인방이 골뱅이 먹방에 도전한다.14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은 한국 사람들이 자주 먹는 야식 중 하나인 골뱅이를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들은 한국 슈퍼마켓 탐방에 나섰고, 다니엘은 골뱅이에 대해 “이건 특별한 해산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거 오늘 무조건 필요해”라며 구입했고, 산낙지를 떠올린 페터는 “이거는 그릇에서 안 움직이지?”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에서 다니엘과 친구들은 골뱅이를 맛 볼 예정. 골뱅이를 처음 본 친구들은 강렬한 첫인상에 멈칫한 듯 보였지만, 맛을 보곤 이내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라이팬 없이 스크램블 에그 만드는 셰프…40초 만에

    프라이팬 없이 스크램블 에그 만드는 셰프…40초 만에

    미국의 한 요리사가 단 40초 만에 완벽한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s)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북캘리포니아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패터슨은 유튜브 채널 푸드52(Food 52)와 요리책 ‘더 아트 오브 플레이버’(The Art of Flavor)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크램블 에그 조리법을 소개했다. 패터슨은 많은 동료들과 달리,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데 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는다. 크림이나 우유, 버터 또는 생크림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수란을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낸다. 그가 자신있게 설명하는 첫 단계는 바로 댤걀 4개의 노른자와 흰자를 체로 분리해 놓는 일이다. 그 다음 흰자를 제외한 노른자만 쳐서 휘젓는다. 이때 냄비에 물을 담아 끓이는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용돌이가 일기 시작할때까지 물을 시계방향으로 젓는다. 소용돌이가 생기면 소금 한 꼬집을 끓는 물에 넣고, 잘 섞어 놓은 노른자를 소용돌이 중심부에 붓는다. 그런 다음 냄비를 덮고 20초 동안 기다리면 된다. 20초가 흘러 냄비 뚜껑을 열면 계란은 이미 매듭 모양을 이루면서 수면 위로 떠올라있다. 체를 이용해서 스크램블 에그를 꺼내면 되는데, 계란이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덜어낸 계란을 알맞은 접시에 담고 후추와 올리브유를 두르면 그럴싸한 아침식사 혹은 브런치가 완성된다. 그는 “팬을 사용하지 않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것은 내가 처음”이라며 “수란 조리시 사용하는 방법 덕분에 가장 빠른 시간내에 푹신한 식감의 계란을 맛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Daniel Patterson's Genius Boiled Scrambled Eggs from Food52 on Vimeo.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엄마 목소리 처음 들은 생후 3개월 아기의 반응 (영상)

    엄마 목소리 처음 들은 생후 3개월 아기의 반응 (영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목소리를 들은 생후 3개월의 신생아,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사는 렉시 다니엘라는 지난 6월 태어났을 당시 일시적인 청각장애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다니엘라의 엄마가 출산을 위해 제왕절개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신생아인 다니엘라의 귀에 액체가 고이면서 일시적인 청각 기능 상실이 온 것으로 추정했다. 의료진은 다니엘라가 얼마 지나지 않아 청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생후 3개월이 지나도록 다니엘라는 단 한 번도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몇 번이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봤지만 다니엘라의 귀에는 큰 이상이 없었고 결국 다니엘라의 의료진과 부모는 보청기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보청기를 귀에 끼운 다니엘라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이, 다니엘라의 엄마는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 다니엘라’라며 딸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두 번째 다니엘라의 이름을 불렀을 때, 아이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래를 돌렸고 이내 엄마의 얼굴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에도 다니엘라는 소리를 들은 뒤 표정을 짓는 등 주변 소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라의 엄마는 “딸이 나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웃음을 짓는 순간은 매우 놀라웠다. 가족 모두 이 영상을 본 뒤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면서 “지금은 큰 소리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딸은 내가 말할 때 입모양을 유심히 본 뒤 이를 따라하려고 하기도 한다”면서 “딸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가족 모두 더 많이 알려주고 배우게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제작진에게 고개 숙여 사과” 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제작진에게 고개 숙여 사과” 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이 친구들과 북한산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14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제작진도 지쳤다! 독일 3인방의 북한산 등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니엘과 친구 세 명이 북한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힘을 내며 북한산을 올랐다. 중간 지점에 다다른 이들은 정상까지 오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미 지친 제작진들은 “나 못하겠다, 안 갈래”, “형이 그동안 미안했어”라며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메라 감독님들...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ㅠㅠ #감독님들한테 미안했다 #폭염주의 속 북한산 #독일인들이 싫어졌겠다 #아주 많이많이”라며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다. 이에 다니엘과 독일 친구 3인방이 북한산 정상에 올랐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팔다리 잃은 美 군인, 득남 아들에게 준 특별한 이름

    팔다리 잃은 美 군인, 득남 아들에게 준 특별한 이름

    전장에서 사지(四肢)를 모두 잃은 군인이 최근 득남을 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은 메인 주 할로웰에 사는 육군 하사 출신인 트레비스 밀스(30)의 소식을 전했다. 모두 세 차례나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가 복무한 그는 5년 전 참혹한 부상을 당했다. IED라 불리는 사제폭발물로 두 다리와 팔 등 사지를 모두 잃은 것.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장서 사지를 모두 잃고 살아남은 불과 5명의 군인 중 1명일 정도로 치명적인 사고였다. 특히나 당시 밀스는 아프간으로 파병 가기 몇 달 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클로에를 고향에 두고 온 상황이라 안타까움은 더했다. 이후 밀스는 10개월의 입원과 19개월에 걸친 재활을 통해 의족과 의수를 달고 다시 당당히 세상에 나타나 미국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던졌다. 이번에 다시 밀스의 사연이 언론에 전해진 것은 지난달 아들 댁스(Dax)가 건강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밀스는 "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그들을 기려 이름을 '댁스'라 지었다"고 밝혔다. 밀스가 밝힌 '그들'은 병원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두 명의 의사인 다니엘(Daniel)과 알렉스(Alex)다. 밀스가 큰 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지난 2012년, 그는 두 의사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이후 전역한 밀스는 전국에서 275만 달러(약 31억원)의 기금을 모아 지난 2014년 자신과 같은 퇴역 군인들을 돕는 재단을 설립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와우! 과학] 개미는 사실 게으른 곤충이다?

    [와우! 과학] 개미는 사실 게으른 곤충이다?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에서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의 대표로 등장한다. 분주하게 먹이를 찾거나 개미굴을 수리하는 개미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어린 시절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개미야말로 진짜 게으른 곤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평소에 우리 눈에 띄지 않을 뿐 사실 개미굴에는 일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개미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일하지 않는 개미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몇 가지 합리적인 가설을 가지고 있다. 우선 먹이가 항상 넘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식량을 절약할 목적으로 당장에 일이 없을 때는 여분의 개미를 대기시킨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가설은 다른 개미 등 외적의 침입이나 혹은 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개미를 잃었을 때를 대비해서 여분의 개미를 보유한다는 것이다. 모두 합리적인 가설이지만, 생각보다 검증하기가 만만치 않다. 평소 일하지 않는 개미가 진짜 일이 있을 때는 일을 하는 걸까 아니면 단지 게으른 개미일까? 그리고 대기 상태에서 어떻게 자신이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일을 시작할까? 다니엘 차보네우(Daniel Charbonneau)가 이끄는 과학자팀은 이를 알아내기 위해 투명한 케이스 안에 인공 개미굴을 만들었다. 각각의 개미에는 여러 색의 페인트를 이용해서 표시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개미의 움직임 정도를 파악했다. 그 결과 개미의 활동성에 따라 크게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음을 확인했다. 가장 흔한 그룹은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와 달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비활동성 개미(inactive ant)로 전체의 40%에 달했다. 그리고 이들과 별도로 개미굴을 돌아다니기만하고 하는 일은 없는 게으른 개미(lazy ant), 먹이를 찾거나 굴을 보수하는 개미, 유충을 돌보는 개미의 총 네 가지 그룹이 존재했다. 연구팀은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개미를 선택적으로 군집에서 제거해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부지런한 개미를 제외하면 쉬고 있던 개미들이 일했지만, 반대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일정한 비율로 일하는 개미와 쉬는 개미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작업량에 따라 항상 일정 숫자의 개미가 일하고 나머지는 쉬는 방식이다. 연구팀에 의하면 쉬는 개미는 ‘예비 노동력’이었다. 연구팀은 각각의 개미가 어떻게 알고 일을 하거나 쉬는지는 설명하지 못했지만, 가장 취약한 그룹인 어린 개체가 비활동성 개미가 되고 충분히 큰 개체가 먼저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많은 과학적 연구 결과가 개미가 오래된 이야기와는 달리 그렇게 부지런한 곤충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개미에게 배울 게 없는 건 아니다. 쉬지 않고 일하는 것보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는 쪽이 사실 더 놀랍지 않을까? 개미 군집은 건강한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일하는 것만큼 적절히 쉬는 것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선택한 한국 야식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선택한 한국 야식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과 다니엘이 경주에서 야식을 먹으며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은 경주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한국식 야식과 함께 밤을 보냈다. 다니엘은 이날 한국 사람들이 자주 먹는 야식 중 하나인 골뱅이를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골뱅이를 처음 본 친구들은 강렬한 첫인상에 멈칫한 듯 보였지만 이내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친구들은 친구 다니엘이 독일서 가져온 고교 졸업앨범을 보며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추억여행 시작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현재 자신들의 모습들에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독일 3인방과 다니엘의 경주 여행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주일간 열리는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

    일주일간 열리는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

    ‘2017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이 오는 23~29일 일주일간 경기 광명동굴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가운데 ‘판타지 단편영화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상영된다. 특히 영화 ‘호빗’ 3부작은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빛의 광장 대형 LED미디어타워에서 연속 상영된다. ‘2017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공모전’에는 5월부터 3개월간 콘셉트디자인 부문 131점, 단편영화 부문 134편이 응모했다. 콘셉트디자인 부문 58점과 단편영화 부문 22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단편영화 부문은 오는 16일, 콘셉트디자인 부문은 28일 본선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 작품은 광명동굴 지하세계 판타지웨타갤러리에서 오는 29일부터 앞으로 1년간 관광객들에게 전시된다. ‘웨타워크숍 판타지 아카데미’는 오는 25~29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준비된다. 콘셉트디자인을 비롯해 특수분장과 의상, 크리처 메이킹 등 영상디자인을 주제로 다니엘 팔코너 웨타워크숍 디자이너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28일 오후 2시에는 웨타워크숍 CEO인 리처드 테일러 경이 ‘위대한 어드바이스’ 주제로 특강한다.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은 판타지 콘텐츠 분야의 삽화와 콘셉트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려는 데 의미가 있다. 또 영화나 드라마·게임·애니메이션·만화 등 한국 판타지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2014년부터 세계적 영상기업인 뉴질랜드 웨타워크숍과 손잡고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주말인 23, 24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판타지 코스프레’가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열린다.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if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의 탄탄한 식스팩 몸매 ‘피지컬 실화냐’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의 탄탄한 식스팩 몸매 ‘피지컬 실화냐’

    ‘이불 밖은 위험해’가 종영한 가운데 스페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12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후끈 이불 밖 집돌이들의 몸매 공개!”라는 제목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출연진들이 몸매를 공개하는 방송분이 담겨 있었다. 이상우는 물놀이를 하기 위해 실내 수영장으로 들어가며 상의 탈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과 강다니엘은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상의 탈의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이걸 왜 찍으세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시우민 또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 상의 탈의를 했다. 귀여운 얼굴에 식스펙 몸매를 가진 시우민은 반전 매력을 뽐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 10일 3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빠생각 워너원 강다니엘 vs 박지훈 허벅지 싸움, 승자는?

    오빠생각 워너원 강다니엘 vs 박지훈 허벅지 싸움, 승자는?

    ‘오빠생각’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이대휘, 황민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그룹 내 피지컬 담당으로 알려진 강다니엘과 애교가 장점인 박지훈의 허벅지 씨름 대결을 진행했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경기에 집중했다. 강다니엘이 평소 체격이 좋기로 잘 알려진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다니엘의 승리를 예감하는 듯 했다. 하지만 박지훈은 강다니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빠생각’ 워너원 모닝콜 제작..황민현 “자기야 북엇국 끓여놨어”

    ‘오빠생각’ 워너원 모닝콜 제작..황민현 “자기야 북엇국 끓여놨어”

    그룹 워너원이 ‘오빠생각’에서 모닝콜 제작에 나섰다.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이대휘, 황민현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팬들의 요청으로 모닝콜 영업 영상을 제작했다. 섹시한 남자친구 강다니엘, 달달한 남자친구 박지훈의 모닝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민현은 “자기야 내가 북엇국 끓여놨어. 술 깨고 일 가야지”라며 성인들을 위한 모닝콜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재환은 고막남친 답게 감미로운 노래로, 이대휘는 “일어나. 부장님이 전화한다. 지각이야”라고 남성팬까지 공략하며, 5인 5색 버전으로 팬들의 요구를 200% 충족시킬 모닝콜을 만들어냈다. 워너원 5인은 ‘오빠생각’ MC 들과 예능 센터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첫 게임 안무로 노래 맞추기는 ‘오빠생각’ 팀이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다음 게임은 치마로 촛불 끄기. 웨딩드레스부터 미니스커트까지 출연자들은 각자 다른 치마를 입고 50개의 촛불을 꺼야했다. 몸개그를 선보이면서도 많은 촛불을 끈 워너원에게 승리가 돌아갔고 많은 활약을 펼친 박지훈은 예능 센터로 뽑혀 메달을 받았다. ‘오빠생각’은 워너원 편으로 시즌1 막을 내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빠생각 강다니엘VS박지훈, 상남자 매력 뿜뿜 ‘허벅지 씨름’ 승자는?

    오빠생각 강다니엘VS박지훈, 상남자 매력 뿜뿜 ‘허벅지 씨름’ 승자는?

    ‘오빠생각’에 출연한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친다.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황민현이 출연해 넘치는 매력과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독보적인 애교로 ‘윙크요정’이라 불리는 박지훈은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라며 의외의 상남자 성격을 고백했다. 이에 박지훈은 상남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허벅지 씨름에 자신있게 도전해 팀내 피지컬 담당 강다니엘과 맞대결을 펼쳤다. 워너원 데뷔 당시 센터 자리를 두고 1,2위를 다퉜던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센터’는 과연 누가 차지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고전 예능 게임 배우기에 나선 워너원은 ‘치맛바람으로 촛불 끄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입게 된 치마의상마저 완벽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재환은 수줍게 순백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뜻밖의 몸 개그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한편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공연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워너원은 MC 은혁과 ‘쏘리 쏘리’ 합동무대를 펼치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뽐내 현장을 감탄케 했다. 한편, MBC ‘오빠생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빠생각 워너원 얼빡자소서 화제, 강다니엘 “요즘 꽂힌 건...”

    오빠생각 워너원 얼빡자소서 화제, 강다니엘 “요즘 꽂힌 건...”

    ‘오빠생각’에 출연하는 워너원의 영상이 선공개돼 화제다.11일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측은 “워너웡 황민현, 강다니엘, 김재환, 박지훈, 이대휘 얼빡자소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얼빡자소서’란 ‘얼굴이 빡박하게 가득 찬 자소서’의 줄임말이다. 워너원 황민현은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성격이 제 장점”이라고 말하며 노래 실력을 깜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한 소절을 부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매력으로 랩 실력과 노래 실력을 언급하며 막힘없이 랩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가장 꽂힌 것으로 팬덤인 워너블을 꼽았다. 김재환은 자신의 별명이 ‘순얼방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순진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의 줄임말이었다. 그는 노래할 때 나오는 섹시한 표정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자칭 귀염둥이라고 언급한 박지훈은 “요즘 제 3탄의 애교 연습에 꽂혔다”고 말해 새로운 애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 막내 이대휘는 “데뷔를 하고 나서 패션에 관심이 많아져서 잡지도 챙겨보게 됐다”며 최대 관심사로 패션을 꼽았다. 멤버별 다양한 매력을 뽐낸 자소서 영상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오빠생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시우민 앞 안절부절 “부끄러워”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시우민 앞 안절부절 “부끄러워”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선배 시우민 앞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엑소 시우민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민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에 앞서 한 포털사이트에 ‘강다니엘’을 검색했다. 시우민은 강다니엘의 이미지는 물론, ‘베스트 무대5’ 영상 등을 재생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무대를 보는 선배 시우민의 모습에 “부끄럽다. 왜 이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냐”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추블리네가 떴다(SBS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물이 귀한 몽골에서 첫 샤워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블리네’의 모습이 공개된다. 몽골에 도착한 지 5일이 넘도록 제대로 씻지 못한 추블리네는 “더이상은 못 참겠다”며 몽골 초원에서 샤워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깨끗한 물을 소량 구하게 된 이들은 세면도구도 없는 악조건에서 샤워를 시작한다. 이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개울가를 찾아 떠난 김민준은 물을 발견하자마자 상하의를 홀딱 벗고 거침없이 물속으로 입수한다. ■다큐공감(KBS1 토요일 밤 7시 10분)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는 선박, 버스, 열차를 타고 중국, 러시아, 몽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16박17일의 대장정을 떠난다. 이제 막 고등학교 1학년이 된 144명의 아이들은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몽골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역사문화탐방 여행길에 오른다. 두산과 고구려성터 압록강 넘어 북한을 만난 아이들은 러시아에서 고려인들과 함께하며 독립운동을 했던 위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나간다. ■이불 밖은 위험해(MBC 일요일 밤 11시) 막내 집돌이 강다니엘이 휴가 중 쉴 새 없이 음식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 맏형 이상우는 조각 같은 외모와 남성미 넘치는 몸매 뒤에 가려진 의외의 허당 매력과 소심함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 16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큰형과 막내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떡볶이 먹은 독일인 반응 보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떡볶이 먹은 독일인 반응 보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이 고속버스 휴게소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이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휴게소에 들른 다니엘은 친구들을 위해 떡볶이, 꼬치구이, 호두과자, 호떡을 샀다. 친구들은 가장 먼저 떡볶이 시식에 도전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페터는 떡볶이에 대해 “(맵지 않고) 괜찮아. 맛있어”라며 의외의 호평을 했다. 다른 친구들 또한 떡을 쌀로 만들었다는 것에 신기해하며 맛있게 먹었다. 페터는 “독일에서 파는 커리부어스트와 비슷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인 다니엘은 “한국 사람들이 길거리 음식으로 떡볶이를 먹듯이, 독일 사람들은 커리부어스트라는 것을 먹는다. 구운 소시지에 카레 소스를 부은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독일 친구 위한 간식 ‘삶은 달걀+사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독일 친구 위한 간식 ‘삶은 달걀+사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친구들을 위해 간식을 골랐다.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워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다니엘 린덴만이 세 명의 친구들과 경주로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경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어묵을 즐겼다. 어묵이 낯선 다니엘의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어묵을 먹은 후 다니엘이 알려준 “아~시원해”를 연발했다. 또한 맛을 음미하더니 “맛있는 팬케이크” 같다고 비유했다. 이어 들린 편의점에서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구입했다. 한국 생활 9년차인 다니엘은 익숙한 듯 간식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팬케이크인 줄 알고 어묵에 잼 발라 먹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팬케이크인 줄 알고 어묵에 잼 발라 먹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친구들에게 어묵을 소개했다.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를 위해 ‘다니엘 투어’를 준비했다. 이날 다니엘과 친구들은 경주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공복이기 때문에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어묵을 소개시켜주려고 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생선 케이크’라는 말에 치를 떨었다. 다니엘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어묵을 프라이팬에 구웠더니 팬케이크 맛이 났다. 그래서 생선인지 모르고 잼을 발라 먹었다”고 충격적인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이 날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휴게소 음식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며 자신만의 휴게소 음식 베스트3를 꼽아 소개했으며, 친구들은 그가 추천한 음식에 입맛을 다시는 등 휴게소 음식의 다양한 맛과 볼거리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신흥 ‘프로 먹방러’ 등극..젤리·바비큐·맥주 폭풍 흡입

    강다니엘, 신흥 ‘프로 먹방러’ 등극..젤리·바비큐·맥주 폭풍 흡입

    강다니엘이 신흥 먹방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연예계 대표 집돌이 이상우, 조정치,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매회 기대감을 준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3부작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일 방송 예정인 ‘이불 밖은 위험해’ 3회에서는 막내 강다니엘이 휴가 중 쉴 새 없이 음식을 먹어 형들 모두를 감탄케 했다. 강다니엘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젤리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젤리를 항상 입에 물고 있는 건 기본이고 토스트 곱빼기, 백숙, 아이스크림 한 통, 컵라면에 푸짐한 바비큐와 맥주 등을 하루 종일 먹으며 ‘프로 먹방러’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맏형 이상우는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에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와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 뒤에 가려져 있던 의외의 허당 매력과 소심함이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는 것. 그는 조용히 동생들을 관찰하며 챙겨주는 큰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편, 소소한 MT게임을 못해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상우의 허당스러운 모습 옆에는 항상 강다니엘이 있었다. 웃음 장벽이 낮은 것으로 유명한 그는 이상우의 이런 작은 행동에도 박수를 치며 폭소를 터트렸는데, 이번 주에는 ‘16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큰형과 막내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MBC ‘이불 밖은 위험해’ 3회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닭볶음면 소스’ 한정판, 하루 만에 완판…‘강다니엘 정식’ 만드는 방법은?

    ‘불닭볶음면 소스’ 한정판, 하루 만에 완판…‘강다니엘 정식’ 만드는 방법은?

    삼약식품의 인기상품인 ‘불닭볶음면’의 한정판 소스가 하루 만에 다 팔렸다.삼양식품은 7일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불닭볶음면의 소스만 한정 판매했고, 2500세트가 당일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날 불닭볶음면 소스는 삼양식품 온라인몰인 삼양맛샵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만 팔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면서 “다음주 중 추가 물량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불닭볶음면은 2012년 4월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해 틈새시장용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출시된 뒤 10~3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라면시장에서 매운맛 열풍을 일으켰다. 불닭볶음면은 치즈와 커리, 마라 등을 첨가한 확장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불닭볶음면은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 음식을 섞어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모디슈머(Modisumer)’들에게 필수 재료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등장하면서 소스만 따로 판매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가 계속됐다. 이날 불닭볶음면의 소스만 따로 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불닭볶음면을 활용한 각종 레시피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인 강다니엘이 최근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불닭볶음면과 짜장라면을 이용해 만든 ‘강다니엘 정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준비물로는 불닭볶음면, 짜장라면, 식초, 고춧가루, 후추가 필요하다. 우선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끓인다. 식초를 조금 넣으면 면에 탄력이 생긴다. 익힌 면의 물기를 빼 주고 그릇에 옮겨 담는다. 여기에 불닭볶음면 소스와 짜장라면 소스를 부은 뒤 잘 섞어준다. 고춧가루, 후추를 뿌리고 비비면 강다니엘 정식이 완성된다. ‘불닭치즈볶음밥’ 레시피도 유명하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소개됐다. 일단 삼각김밥, 치즈, 불닭볶음면을 준비한다. 삶은 면을 가위로 잘게 잘라준 뒤, 불닭볶음면 소스를 넣고 삼각김밥을 넣은 뒤 함께 섞어준다. 치즈를 한가득 얹어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려주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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