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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거리에서 ‘대변 테러’…“한국어 몰라요” 이제 안 통한다

    제주 거리에서 ‘대변 테러’…“한국어 몰라요” 이제 안 통한다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시내 한복판에서 자녀에게 용변을 보게 하거나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질서 행위가 늘자 경찰이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을 도입했다.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부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가 병기된 다국어 기초질서 계도장 8000부를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계도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위반일시와 장소, 위반내용을 기재하고 “재차 적발 시 최대 2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기초질서 준수 안내문’을 통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처벌받을 수 있는 기초질서 위반 종류와 그에 따른 범칙금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시내 곳곳과 주요 관광지, 공공시설 안에서 각종 무질서 행위를 한 사례가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시 연동의 한 번화가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신의 어린 자녀의 바지를 벗겨 길거리 화단에서 대변을 보게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지난 4월에는 시내버스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또한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음식을 먹은 뒤 테이블 위에 그대로 쌓아놓는가 하면, 무단횡단을 하고 경찰에 적발되자 “억울하다”, “중국에서는 안 잡는다”며 황당한 항변을 늘어놓는 사례도 전해졌다. 경찰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를 사전 예방하고, 외국인의 법규 이해도 향상, 안내 중심의 공감형 계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강력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범죄 대응 특별 치안 대책’을 실시한 결과 무단횡단, 무단투기, 노상 방뇨 등 기초질서 위반 적발 건수가 4806건에 달했다.
  • 페이스웹, AI·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링크비(Linkbee)’ 공식 출시

    페이스웹, AI·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링크비(Linkbee)’ 공식 출시

    전문가·창작자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료관광·MICE·K-컬처 등 핵심 분야 공략AI·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페이스웹(FACEWEB)이 언어·시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전문가와 창작자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인원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링크비(Linkbee)’를 공식 출시한다. 링크비는 의료관광, MICE(국제회의·전시), 문화·교육·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고객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AI 실시간 통역·다국어 번역, 예약 결제 통합, 고객 관리 자동화, 상담 기록 자동 저장 등 모든 운영 단계를 클라우드 기반 Saas형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중·일어를 포함한 3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며, 기존에 각 단계마다 다른 툴을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비즈니스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페이스웹은 “국내 시장 포화와 인구 감소 속에서 글로벌 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의료관광 분야만 해도 2030년 한화 기준 약 6,3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MICE 및 문화 콘텐츠 사업 역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올인원 예약·결제·고객관리 솔루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링크비는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기능을 탑재해 의료,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용어를 학습한 3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 올인원 예약·결제 시스템을 갖춰 카드, 페이팔(PayPal)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관리 자동화 기능을 통해 상담 기록이 자동 저장되며, INBOX 메시지 통합 관리 기능을 활용하면 주요 글로벌 메신저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자동 번역 응대까지 가능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였다. 페이스웹 관계자는 “AI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로도 인류가 축적해 온 집단지성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지혜, 통찰력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며, “링크비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인간지성의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링크비는 이 비전을 실현하는 첫 번째 핵심 솔루션으로써, 의료, MICE,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사고 전남도, 노동인권 교육 나서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사고 전남도, 노동인권 교육 나서

    전라남도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준수와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10월까지 22개 시군을 돌며 추진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노동·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강사진이 참여해 고용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과 제도, 인권 사례를 전달하며,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예방과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파레트 화물에 비닐랩으로 묶은 뒤 지게차로 들어 올리며 조롱한 집단 괴롭힘 사고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 피해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전남도는 고용주의 인식 개선 없이는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없다고 보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계절근로자 고용사업장은 물론 고용허가제 사업장과 전남지역 모든 일반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은 근로기준법과 고용허가제의 핵심 규정과 실제 인권침해 사례와 구제 방법,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요령 등이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지난 12일 나주시청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나주 외국인 고용사업장 고용주 200여 명이 참석해 외국인 고용사업장 노동인권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전남도는 이번 순회 교육과 함께 생애주기별 특화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다국어 인권 인식 제고 홍보자료 제작 등 노동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이주노동자는 단순히 부족한 일손을 메우는 인력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동료이자 이웃”이라며 “현장에서의 존중과 배려, 법과 제도의 준수는 인권 보호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공사현장 외국인 안전교육 ‘척척’…QR코드로 언어 장벽 낮춘 성동[현장 행정]

    공사현장 외국인 안전교육 ‘척척’…QR코드로 언어 장벽 낮춘 성동[현장 행정]

    외국인 사고, 내국인보다 7배 높아QR코드 찍으면 17개 언어로 교육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사고율이 내국인보다 7배 넘게 높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의사소통의 어려움부터 QR코드를 통해 해결하면서 더 안전한 현장을 확보해 내겠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전국 최초 ‘다국어 안전교육 QR시스템’ 전면 도입에 앞서 시범 운영 중인 공사 현장을 지난달 31일 방문했다. 성수동의 한 공사 현장을 살핀 정 구청장은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각각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 사항을 전달하는 데 애로가 클 것 같다”고 현장 관리인과 중국인 노동자 2명에게 말했다. 그러자 4년째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인 이수남(42)씨는 QR코드가 담긴 포스터를 가리키며 “말은 알아들어도 글은 아직 잘 모르는데, 최근에는 영상을 통해 ‘2인 1조 사다리작업’ 등 조심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사업은 ‘안심 성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사장 현장의 QR코드를 찍으면 17개 언어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영상은 추락 예방,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등 건설 현장에서 반드시 이수해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5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제작됐다. 별도의 통역 인력이나 다국어 교재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현장 관리자와 사업주의 부담도 크게 줄었다. 실제로 다른 중국인 근로자 김수광(37)씨도 “절단기 사용 시 손 부상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덮개 내리기, 불티 방지 장치(칸막이)하기 등에 대한 세부 방법 등을 세세하게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장 관리자도 “생소한 언어를 쓰더라도 안전 부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크게 덜게 됐다”고 했다. 정 구청장은 “건설 현장 사망 사고의 절반 이상이 공사비 50억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어난다”며 “중대재해 사고의 원천적인 예방을 위해서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의 불안전한 근로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내겠다”고 말했다.
  • 독립 성지 걷고, 독립 열차 타고…80주년 광복절 다양한 이벤트

    독립 성지 걷고, 독립 열차 타고…80주년 광복절 다양한 이벤트

    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5일부터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새로 운영한다. 기존 서울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에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추가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출발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2시간에 걸친 여정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코스 곳곳에 깃들어 있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국인 관광객도 참가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선 대부분은 실내 위주다. 낮 시간대(오전 10시, 오후 2시)에 운영된다. 1일부터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8·15 독립열차’를 운영한다. 광복절 하루만 떠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수도권 주요 역에서 출발해 전국 8개 지역으로 가는 12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당일형과 1박 2일형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1박 2일 코스인 ‘의열과 숲의 도시로 떠나는 여행’(밀양-청도)은 의열기념관과 표충사를 방문하고,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숙박과 유기농 베개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교육과 자연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당일 코스는 총 4가지다. ‘백투더 1930’s 군산 타임슬립’은 항일독립운동기념관과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를 탐방한다. ‘8.15 기념 광복의 의미를 담다’ 춘천 코스는 강원광복기념관과 강원도 항일 애국선열 추모탑, 구곡폭포,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한다. ‘의로운 발자취를 따라, 제천 기억 여행’은 제천의병전시관과 배론성지,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을 연계한 의병 역사 테마여행, ‘항일운동의 역사를 보고 배우는 여행’ 천안 코스는 유관순열사기념관과 독립기념관, 각원사 등을 탐방하는 역사 교육 테마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16일엔 ‘DMZ열차’도 운영한다. 서울역(경의선)에서 출발해 김포 애기봉전망대, 파주 캠프 그리브스, DMZ숲, 도라산전망대, 연천 열쇠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DMZ평화누리 캠핑까지 할 수 있다. 당일 여행은 1인당 5만 9000원부터, 1박 2일 여행은 1인당 19만 9000원부터다.
  • [기고] 국경 없는 재난, 한국이 준비할 때

    [기고] 국경 없는 재난, 한국이 준비할 때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은 인류가 겪은 최악의 복합재난 중 하나였다.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일본 동북부를 초토화시켰고, 사망 1만5000여명, 실종 2500여명, 이재민은 47만명을 넘어섰다. 일본 정부는 이재민을 자국 내 수용을 원칙으로 삼았고, 국제 사회는 물자와 인력을 중심으로 간접 지원을 하였다. 하지만 다가오는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최근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피해 시나리오는 한·일 양국 모두에 재난관리 대(大) 전환을 요구하는 경고다. 일본 정부는 난카이 해역에서 향후 30년 이내에 대지진이 80%의 확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명 사망, 90만명 부상, 12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특히 동일본 대지진과 달리 이번에는 일본 남서부의 규슈·시코쿠·주고쿠 지방 등 인구 밀집 지역이 직접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피해 반경은 더 넓고, 자국 내 수용 여력을 초과할 경우 해외 피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사례도 존재한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당시, 약 20만 명의 이재민이 국경을 넘어 인접국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동한 바 있다. 자국의 수용 능력이 무너졌을 때, 이재민의 국경 이동은 ‘예외적 현상’이 아니라 ‘불가피한 결과’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그렇다면 일본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피난 목적지는 어디인가? 바로 한국이다. 일본 규슈 남부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불과 220㎞, 해상 또는 항공을 통한 이동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이며, 실제 피해 발생 시 한국은 사실상 ‘1차 수용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지금 우리가 이 시나리오에 얼마나 준비돼 있는가이다.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항만, 공항, 철도망을 갖추고 있지만, 외국인 이재민의 장기적 수용을 전제로 한 법·제도나 거버넌스 기반은 부족하다. 현재 전국에는 약 15만 채의 빈집이 존재하며, 이 중 절반만 리모델링하더라도 약 10만 명의 수용이 가능하다. 세대당 평균 리모델링 비용은 약 600만원, 5만 세대 기준 약 3000억원이면 회복 기반형 주거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체육관 중심의 임시대피소보다 심리 안정과 감염병 대응, 프라이버시 보장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다. 이를 실현하려면 법제화가 선행돼야 한다. ‘국제 재난 이재민 임시주거 지원법’을 제정해 빈집 등록제, 거주 기준,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통해 ‘재난 임시비자’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의료, 교육,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는 시스템도 함께 설계돼야 한다. 이는 단순한 인도주의를 넘어 국가 신뢰와 동북아 협력 질서 유지에도 기여할 것이다. 지방정부 간 협력도 중요하다. 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 등 서일본 지방정부와 부산·울산·경남 간에 재난협정을 체결하고, 피난 경로·이재민 명단·환자 이송 체계를 사전 공유할 필요가 있다. 김해공항과 인천공항 등에는 ‘국제 인도지원 게이트’를 설치하고, 재난정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공유, 조기경보 연계, 양국 합동훈련을 정례화해야 한다. 보다 구조적인 대응으로는 ‘한·일 재난복합지원 플랫폼’ 조성이 필요하다. 빈집 리모델링, 감염병 대응, 의료통역 인력 양성, 다국어 정보 인프라 구축 등을 공동기금으로 지원하고, 유엔기구 및 국제 NGO와 협력하는 다층적 체계를 갖춰야 한다. 이는 유럽연합(EU)의 난민·재난 대응 기금처럼 예방 중심의 제도화 전략이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단순 수용을 넘어 ‘회복을 위한 공존’이 중요하다. 외국인 이재민이 일정 기간 지역사회에서 회복하고, 한국 시민도 연대와 수용을 실천하는 ‘재난회복 시민 교류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은 일본의 위기가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위기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은 이제 인도주의 리더십과 재난 외교, 구조적 수용 플랫폼의 시험대 위에 올라섰다. 지금 준비하지 않는다면, 국경 없는 재난의 충격과 여파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될 것이다. 이동규 | 동아대학교 재난관리학과 교수
  • 부산, 경성대,부산외대 글로컬대학 지정 총력전

    부산, 경성대,부산외대 글로컬대학 지정 총력전

    부산시는 30일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경성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을 위한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연이어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박형준 시장 주재로 경성대·부산외대 총장, 산업계, 관계기관 등이 참석해 8월 최종 심사 대비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논의하려고 마련됐다. 부산에서는 국립한국해양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가 예비 지정된 가운데 시는 앞서 25일 국립한국해양대 보고회를 열었다. 경성대는 K-컬처 글로벌 혁신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미디어·영화, 엔터테인먼트, 갈라·마이스, 예술 중심의 초실감 캠퍼스와 산학 융합 등 3대 분야 15개 전략 과제를 추진한다. 부산외대는 ‘50+외국어를 데이터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인공지능 기반 초광역·글로벌 교육 허브 구축, 50개국 이상 다국어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등 3대 분야 10개 전략 과제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예비 지정된 부산지역 3개 대학 모두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교육부는 9월 중 최종 10개 내외의 글로컬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9월 교육부로부터 경성대, 부산외대 모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되면, 대학별 강점 분야 특화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성장해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 선도도시로 도약시킬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동구, 외국인도 ‘QR코드’로 안전교육 척척…17개 언어 지원

    성동구, 외국인도 ‘QR코드’로 안전교육 척척…17개 언어 지원

    서울 성동구는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바일 기반 다국어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안심 성동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심 성동 프로젝트는 모바일 기반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규모 공사장부터 외국인 근로자까지 건설 현장 근로자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안전교육을 쉽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성동구와 IT 전문기업 씨테크솔루션이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장벽 ▲다국어 교육자료 부족 ▲소규모 현장의 교육 여력 한계 등 기존 안전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영어 등 총 17개 언어로 제공되며 교육 영상은 추락 예방,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등 건설 현장에서 반드시 이수해야 할 필수 안전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건설 현장 10개소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1일부터는 관내 소형공사장 59개소로 대상을 확대했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보완 및 개선 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는 중대형공사장을 포함한 관내 모든 건축공사장에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그동안 시공자와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자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근로자가 중심이 되도록 안전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안심 성동 프로젝트’로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민 모두를 콘텐츠 창작자로”...충북 AI 미디어센터 출범

    “도민 모두를 콘텐츠 창작자로”...충북 AI 미디어센터 출범

    충북도가 21일 청주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 AI 미디어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웹툰 1500여편을 만든 서정은 작가가 센터장을 맡는다. 센터는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오송선하마루, 진천스토리창작클러스터, 자치연수원 등에서 각종 사업을 전개한다. 우선 올해 AI 영상 전문가 특강과 스튜디오 교육(6개월 과정)을 진행한다.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원은 특강 1000명, 교육 100명이며 비용은 무료다. 도는 희망자가 많을 경우 청년들 위주로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교육을 위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오는 9월까지 AI 영상 제작 스튜디오가 구축된다. 센터는 AI 미디어 일자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각각 10명으로 구성된 10개의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AI 영상 제작 활동과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팀당 지원금은 1000만원이다. 충북 소재를 활용한 AI 영상 제작에도 나선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제작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센터를 출범하게 됐다”며 “충북이 AI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소아에서 응급의료까지… 광주센트럴병원, 지역의 생명을 품다

    소아에서 응급의료까지… 광주센트럴병원, 지역의 생명을 품다

    고길석 대표원장 ‘환자 중심’ 철학“응급환자가 병원 전전해선 안 돼”14개 진료과 전문의 24시간 협진 소아청소년과 상근 전문의만 6명한두 시간 이내 수술 시스템 구축장학금 기부 등 지역 연대 사업도광주센트럴병원이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지역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재정 부담에도 소아 응급 체계 구축, 응급실과 호스피스 병동 운영 등 필수의료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해 지역 의료기관답지 않게 모든 연령대의 환자를 책임진다. 2015년 10월 광주 신도심 수완지구 중심에서 수완아동병원으로 출발한 광주센트럴병원은 고길석 대표원장의 ‘환자 중심’ 철학을 구현하며 연간 22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멈추지 않는 ‘의료 혁신’ 광주센트럴병원은 2018년 병원 증축과 정형외과·내과 확장을 통해 160병상 규모의 종합 진료 기반을 마련했다. 2019년 종합검진센터를 신설하고 2020년 당뇨병 전문의 배학연 원장을 영입해 당뇨병센터를 개소하면서 만성질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같은 성장과 혁신은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았다. 2020년과 2021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020년 12월 동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의료 인프라 확충과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년 3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병상 수를 299개로 확대하고 응급실·신경계재활센터·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등 특화 부서를 신설했다. 17일 현재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4개 진료과에 전문의 33명과 직원 약 450명이 근무한다. 관절센터, 심장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여러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고길석 대표원장 응급의료 소신 광주센트럴병원의 역대 가장 도전적인 행보는 응급실 개설이었다. 고 대표원장은 “인근에 응급 의료기관이 많아 응급실 개설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병원의 핵심은 생명을 지키는 응급 의료에 있다”며 “전문 인력 확충과 재정적 부담이 적지 않았음에도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각오로 결단했다”고 회고했다. 광주센트럴병원은 14개 진료과 전문의들이 24시간 상시 협진 체계를 구축해 중증 환자를 한두 시간 내 수술할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했다. 119구급대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응급 이송 체계도 정비했다. 2023년 개설 이후 응급 환자 이용 건수는 같은 해 5449명, 지난해 1만 725명, 올해 상반기 5710명에 달한다. 고 대표원장은 “응급 환자가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한다”며 “우리는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진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여정도 함께하는 병원 특히 광주센트럴병원은 필수의료 분야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 준다. 비수도권 지역마다 진료 대란을 겪는 소아청소년과에 상근하는 전문의만 6명이 있다. 지역 종합병원 중 최다 규모이다. 지난해 5월에는 광주시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돼 소아 응급 진료 체계까지 강화했다. 달빛어린이병원에서는 야간(오후 6~12시) 및 주말·공휴일까지 전문의가 진료한다. 1년여간 3만 1000여명의 소아 환자가 이용해 지역 아동 의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3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을 신설해 환자의 마지막 여정도 함께한다.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환자의 품위 있는 임종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와준다. 고 대표원장은 “민간 병원으로서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감당하겠다”며 “수익과 거리가 멀더라도 필수의료는 병원의 사명”이라고 했다. ●지역과 함께 크는 병원 전남 농촌에서 자란 고 대표원장은 “의사 한 명 없던 마을에서 자란 제가 병원장이 될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의 응원 덕분”이라며 병원이 성장한 만큼 지역에 환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센트럴병원은 매년 지역 고등학교와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12년째 유소년 야구대회를 후원하면서 지역 체육 발전에도 기여한다. 연 3회 이상 도서·산간 지역 의료봉사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 연대 사업에도 동참한다. 고 대표원장이 일관되게 강조하는 병원의 철학은 ‘환자 중심’이다. 환자 편의를 위해 다국어 통역 서비스, 감염 예방 교육, 대기시간 단축 시스템 등 환자 중심의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그는 “의료는 신뢰 위에서만 작동한다. 병원은 지역사회와의 공감 속에서 성장해야 하고 환자가 병원에서 안도감을 느껴야 진정한 진료가 가능하다”며 환자 중심 철학을 거듭 역설했다. ●미래 향한 담대한 발걸음 광주센트럴병원의 지난 10년은 전염병 등 국가적 위기 상황도 이겨 낼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응급·소아·호스피스 등 필수의료를 충실히 구축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민들에게 믿음을 주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온 시간들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 환경, 응급 체계 고도화, 필수의료 확충에 집중하며 ‘365일 깨어 있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현재 병원은 400병상 이상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며 심뇌혈관센터 설립도 구체화하고 있다. 고 대표원장은 “생명을 다투는 중증 질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간 협력 시스템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한강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전면 개선 필요”

    김춘곤 서울시의원 “한강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전면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최근 뚝섬 수영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한강수영장을 비롯한 모든 공공수영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외국인 이용자에 대한 안전관리와 이용수칙 안내 교육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뚝섬 수영장에서는 외국인 이용객이 수영장 내 수조에 입수해 심정지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휴식시간 중 입수가 제한된 시간에 발생했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과 구급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 김 의원은 “한강수영장은 여름철 수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 안내와 수영장 내 위험요소 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특히 외국인 이용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주의사항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판 설치와 수영장 내 다국어 안내 방송 등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모든 안전사고는 작은 방심에서 발생하며, 이는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며 “모든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휴식시간 및 야간을 포함 관리 공백이 없도록 하고,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CCTV 의무 설치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향후 서울시와 한강사업본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외국인 이용객 대상 다국어 안전수칙 안내 및 교육 ▲수영장 내 CCTV 의무 설치 및 모니터링 강화 ▲휴식시간 포함 상시 안전요원 배치 ▲주요 사고유형 및 안전수칙 홍보 확대 ▲유사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 한강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전면 재점검·개선할 계획이다. 끝으로 “한강수영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해야 할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한강공원 내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118년 만의 폭염’ … 긴급 대책 시행

    경기도 ‘118년 만의 폭염’ … 긴급 대책 시행

    경기도가 118년 만의 기록적 폭염에 대응해 도민 안전을 위한 4가지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도와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발주한 72개 공사장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될 경우 오후 2~5시 작업을 중단한다. 33도 이상일 땐 2시간마다 20분 이상 의무 휴식 조치도 병행한다. 기존 산업안전법의 모호한 기준을 보완해, 도가 선제적으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둘째, 기초생활수급자 등 39만 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200억 원의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8800여 곳에도 15억 원을 지원한다. 셋째, 재해구호기금 15억 원을 활용해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소규모 건설현장 노동자 및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2만여 명이 현장 물품 전달과 안전 점검에 나선다. 넷째, 건설현장의 이주노동자 2900여 명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보호를 받도록 다국어 가이드를 배포하고, 냉방·휴게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도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도시 안산, ‘AI가 설계하고 시민이 누린다’···강소형 스마트 조성사업 선정

    스마트도시 안산, ‘AI가 설계하고 시민이 누린다’···강소형 스마트 조성사업 선정

    경기 안산시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기술을 앞세워 도시 혁신에 나섰다. 안산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서 5.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등 총 1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문제 해결과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집약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도시 혁신의 길을 열고 있는 민선 8기 안산시의 노력을 정리했다. ● 데이터로 혁신하는 ‘스마트 행정’ 안산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 변화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도시 노후화 등 복합적인 도시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단순한 IT 인프라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서비스 전반을 혁신하고 정책을 업그레이드하는 ‘스마트 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4월 출범한 ‘AI 행정혁신 추진단’은 공무원, 한양대학교 교수진,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AI·IoT 기반 행정 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개발, 예산 효율화, 공공서비스 고도화 등 실질적 혁신과제를 발굴해 왔다. 이러한 추진단의 활동은 단발성 사업을 넘어, 안산의 행정 혁신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안산시는 고려대학교·KT와 업무협약 체결로,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및 AI·빅데이터 프로젝트 발굴, 기술지원 등 민·관·학 협력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빈 주차 공간 실시간 안내, 교통신호 최적화, 다국어 안내·관광·행정 서비스를 결합한 MAAS(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시민 체감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AI·빅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 가속화 안산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실증·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초지역~호수공원~한양대ERICA~도시정보센터를 잇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비롯해, 다문화 도시 특성에 맞춘 다국어 통합 안내·행정 플랫폼, 다문화권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권 활성화 전략, AI 기반 맞춤형 교육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솔루션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도시정보센터와 중앙도서관에 AI 기반 에너지·시설통합 플랫폼을 설치, 공공시설 에너지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하고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오는 9월 26일 열리는 ‘Sustainability Expo 2025’에 안산시가 공식 초청됐다. ● 체계적 조직과 제도로 뒷받침 민선 8기 안산시는 대규모 혁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교육국 산하에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하고, 스마트도시정책팀과 AI빅데이터팀을 편성했다. 또 ‘안산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한 뒤 국토교통부에 접수를 마쳤다. 아울러, 3기 신도시와 각종 개발사업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산이 만들어가는 스마트도시는 단순히 하드웨어와 인프라의 발전을 넘어 데이터로 움직이고, AI가 생각하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느끼는 도시를 지향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이 추진하는 스마트도시는 기술적 혁신을 넘어, 시민·기업·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협력형 플랫폼”이라며 “이 모델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하고, 안산이 스마트도시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7월 2일(수), 의정부시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 주민과 이주민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의 출발을 축하하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정책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신설한 이민사회국의 정책 연계 사업 중 하나로 출범한 이번 센터는, 기존의 외국인인권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보다 종합적이고 실효적인 이민사회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은 김대순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 이민정책연구원,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단, 사회복지법인 강물 등 관계기관과 현장 활동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투어, 축사, 공감 캠페인, 문화공연, 공감토크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81만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다문화지역으로, 이들의 삶의 질과 지역공동체 통합은 경기도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개소한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서비스 창구가 아니라, 외국인 주민이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는 포용적 공동체의 거점이자,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정책 허브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오늘 연찬회를 통해 보육현장의 애로를 함께 나누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특히, 이날 연찬회에서 표창을 받은 보육 유공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사랑과 책임으로 아이들을 돌보아 온 여러분의 열정이 경기도 보육의 성장과 품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가 경기도가 지향하는 다양성과 포용, 연대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의회가 외국인 주민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이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운영되며, 다국어 상담전화 등을 통해 10개국 이상 언어 지원, 권리구제, 실태조사, 정책포럼, 유관기관 연계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미술관, 외국인 관람객 6만 시대 맞춰 방문객 데이터 관리 체계화해야”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미술관, 외국인 관람객 6만 시대 맞춰 방문객 데이터 관리 체계화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이 급증하는 외국인 관람객에 발맞춰 글로벌 수준의 방문객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갖출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립미술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술관의 외국인 방문객 수는 지난 2022년 약 2만 5000명에서 2024년 5월 기준 약 6만 1000명으로 2년여 만에 2.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장을 향해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은 발권 시스템 없이 수기로 방문객 데이터를 집계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국적별·월별 통계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적·연령 등 세분화된 데이터가 확보되어야만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전시 기획과 홍보가 가능하다”며 미술관 측에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립미술관이 개관 이래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점도 개선이 시급한 대목으로 꼽았다. 김 의원은 “외국인 관람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지 않고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없다”면서 “예산 문제를 논하기에 앞서, 소통하려는 의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역사박물관은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매년 외국인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시행하며 95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데이터를 정책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에 지난 3년간 접수된 외국인 민원이 ‘0건’이라는 점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며, “이는 실제 미술관에 대한 외국인들의 불만이 전혀 없었다기보다는 언어의 장벽 등으로 인해 의견을 표출할 공식적인 창구가 부족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다국어 소통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영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장에게 ▲미술관 본관 발권 시스템의 조속한 도입 ▲외국인 만족도 조사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 ▲다국어 민원 응대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요청하면서 “서울이 ‘3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서울시립미술관이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설계하는 것은 글로벌 미술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언급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동대문구,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 이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행정안전부의 기본지침에 따라 ▲디지털 민원 서비스 확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민원 취약계층 지원 ▲민원 공무원 보호 등을 중심으로 수립됐다. 동대문구는 올해 무인민원발급기 17대를 구매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사용자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거주 외국인 비율이 6.84%로 서울시 상위권에 해당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과 유학생을 위한 통·번역기와 다국어 민원서식을 제공한다.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대책들도 마련된다. 구는 전화·면담 권장시간 설정, 민원 전화 전수녹음, 민원실 안전유리 설치, 직원 심리 상담을 도입해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반복·고질 민원 해소를 위한 ‘민원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사전심사청구제와 민원후견인제 등을 도입해 갈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과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유보통합준비단, 보육교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촉구!

    김선희 경기도의원, 유보통합준비단, 보육교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6월 16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회의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다국어번역 서비스 확대, 호응도 높은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확대, 유보통합준비사업의 교사 질적 향상 재고에 관한 질의를 이어갔다. 김선희 의원은 ‘다국어 지원 소프트웨어 구입’ 추경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경기도 관내 자치단체별로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정책 피드백을 통해 예산을 확대하고 교육정책의 발전적 모델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사업에 포함된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만의 특색있는 사업의 추진을 통해 선도 교육청으로서의 모습으로 보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선희 의원은 “0~2세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과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이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와의 협의에 관한 부분도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보통합준비단은 특교 예산으로의 사업 확장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유아교육과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정책 수립과 보육교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예산도 적재적소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전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세요”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전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세요”

    오는 17일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 실시2호선 당산역서 임산부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전개열차 안에서는 아나운서 안내방송 등 현장 홍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7일 2호선 당산역과 2호선 열차 안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2호선 당산역과 열차 내부에서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 배려 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공사와 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이상호 KBS아나운서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은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체험 ▲임산부 및 유아차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2호선 당산역부터 이대역 구간 열차 안에서는 KBS 아나운서가 임산부 배려 안내방송을 하고, 임산부 존중 피켓 홍보가 이뤄진다. 임산부 체험 참여자 경품으로는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 피규어가 제공되며,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에게 임산부 영양제를 줄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관계기관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우리 모두 함께해요!’ 슬로건을 추가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에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상에서도 공사는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다국어 자막으로 구성된 임산부 배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역사와 열차 내에서 송출하고 있고, SNS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챌린지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및 저출생 문제 해결과 임산부의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를 위한 자체 홍보를 포함해 지하철 이용 시 임산부 배려 문화에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이미맘’ 이수지, ‘이것’ 알리기 위해 나섰다…대체 무슨 일?

    ‘제이미맘’ 이수지, ‘이것’ 알리기 위해 나섰다…대체 무슨 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세 방송인 이수지와 독도 대표 식물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방송인 이수지와 함께 섬기린초 등 독도 대표 식물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4분 분량으로 한국어(https://youtu.be/MhvxEH0V4Oc) 및 영어(https://youtu.be/rXAYOQnioxQ) 등 2가지 버전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술패랭이, 해국, 참나리 등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 56종 가운데 섬기린초가 전 세계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는 ‘특산 식물’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100년 전 일본은 독도 자생 식물의 잠재적 가치를 노리고 연구 선취권을 갖기 위해 학명을 일본식으로 등록했다며 이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서 교수는 그간 강치, 삽살개, 독도새우 등 독도 상징 시리즈 영상을 제작한 바 있고, 이번이 네 번째 주제다. 서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유튜브 및 각종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파했으며, 각국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공유했다. 한국어 해설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대치동 엄마 ‘제이미 맘’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 방송인 이수지가 맡았다. 이수지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코미디 시리즈 ‘SNL코리아’ 등 여러 방송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최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다. 이수지는 “독도의 자생식물을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독도 콘텐츠 홍보대사이기도 한 서 교수는 조만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제작 중인 독도 강치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앞서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및 티니안 섬에 한국 역사 안내서를 기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대원미디어,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전시 개최

    대원미디어,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전시 개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이끈 ‘아니메쥬’ 잡지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 탄생의 비밀을 밝힐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 전국 13개 도시 및 2025년 대만을 순회하며 큰 인기를 얻은 전시로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 대원뮤지엄에서 오는 6월 6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개최된다. 전시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원화, 설정 자료, 콘티 등의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 자료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의 초기 작품의 탄생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고양이버스 포토존’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예고편 영상존’ 등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전시에서는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음성 가이드와 함께 ▲한국 전시장 한정판 콜라보 굿즈 ▲얼리버드 예매 및 입장 특전 증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포토존이 추가돼 보다 풍성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당사는 2013년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타카하타 이사오전’까지 기획을 달리해 지속적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며 “이번 전시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팬들의 수집 본능을 자극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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