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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엔화·주가 동반 폭락/1弗 139.12엔

    【도쿄·싱가포르 AFP 연합 특약】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1일 달러당 139엔대로 떨어졌다.일본 경제가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하오 5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급락세로 돌아서며 달러당 139.12엔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보다 0.40엔 떨어진 것이다.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349.75포인트(2.2%)가 폭락한 1만5,321.03으로 마감됐다.
  • 아시아 증시 동반 대폭락/日·홍콩·泰 곤두박질

    ◎한국 파업·엔화 약세 영향 【홍콩·도쿄 AP AFP 연합】 엔화 약세와 한국 노동자들의 파업,월가(街)의 주가 하락, 홍콩의 경기침체 전망 등의 여파로 아시아 증시가 27일 폭락장세를 연출했다. 홍콩 증시는 이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가격 인하경쟁,월가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무려 500포인트 가까이 폭락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개장 초반부터 폭락하기 시작해 장중 내내 내림세가 이어졌다.전날보다 498.78포인트 떨어진 8,983.4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둥젠화(董建華) 행정장관이 이날 하오 부동산 가격과 인플레,금리의 거품조정으로 경기가 위축될 지 모른다는 발언을 하면서 주가 하락이 가속됐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한국의 파업이 일본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아래 전날보다 220.53엔 떨어진 1만5,664.29엔을 기록했다. 태국 증시는 매도 공세가 이어지면서 전날보다 18.22포인트 떨어진 336.32를 기록,사상 최저치로 폭락했다. 또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전반적인 주가 폭락과 계속되는경제난 등으로 이날 상오 현재 전날보다 6포인트 떨어진 428.04를 보였다. 타이완(臺灣)은 투자자들이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전날보다 44.94포인트 떨어진 8,133.45로 하락했다.
  • 日,외환시장 200억弗 투입/외환보유고의 10%…사상 최대 규모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중앙은행)은 지난달 9∼10일 양일간 엔화약세 저지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에 사상 최대 규모인 2백여억달러를 투입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같은 개입액은 일본이 지난 3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약 2천2백36억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의 10%에 해당하는 것으로,일본 통화당국은 단 이틀간에 이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같은 개입으로 지난달 10일 1달러당 엔화환율이 한때 127엔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후 132엔대로 복귀하는 등 별다른 효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이 30일 발표한 4월의 자금수급실적에 따르면 시장에서 외환자금특별회계에 유입된 자금이 2조7천7백50억엔으로,거의 전액이 9∼10일 이틀간의 달러 매각대금이다.이를 달러당 130엔으로 환산할 경우 약 2백13억달러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 금액은 캐나다의 외환보유고에 맞먹는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보유고를 웃돈다고 닛케이는 밝혔다.
  • 日 증시·환율 동반 하락/정부 경기부양책 실망

    【도쿄 연합】 일본정부가 지난 24일 내놓은 종합경제대책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27일 도쿄시장에서는 주가가 급락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일본 팔자’가 급속히 진행됐다. 이날 도쿄증시에서는 정부대책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부정적인 평가에 따라 닛케이 평균주가(225개 대표종목)가 지난 주말보다 361.29엔이 떨어진 1만5천649.95엔으로 1만5천엔대로 주저앉았다. 또 외환시장에서도 엔화팔자가 확산되면서 엔화가치가 한때 3엔까지 떨어진 뒤 오후 5시 현재 지난주에 비해 미화 1달러당 2.88엔이 떨어진 1백32.64∼66엔을 마크했다. 채권시장에서도 당분간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돌면서 장기금리가 급락했다.
  • “日 경제 성장” 낙관적 예측/ING베어링스社

    ◎최근 소비 회복 성장률 1.9%/주식 30% 신장 【도쿄·마닐라 AFP 연합】 일본 경제가 98 회계연도에 1.9%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주식시장도 30% 가까이 신장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ING 베어링스사는 23일 일본 경제성장이 올해 1% 미만 또는 제로를 기록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과는 대조적으로 이같이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고,특히 닛케이 평균주가가 현재의 1만5천7백엔대에서 오는 6월말에는 1만8천엔으로 올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에는 2만엔대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ING의 수석 연구원 리처드 제람씨는 이와 관련,일본의 경기침체는 소비세인상 등 지난해의 재정정책 오류에서 비롯됐으나 최근 들어 소비가 되살아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0.3%,국제통화기금(IMF)은 제로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한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3일 아시아 경제위기로 올해 일본의 경제성장이 당초 예측보다 1.4% 포인트 축소돼 제로성장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수출이 1.4% 감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 日 엔화·주가 반등세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엔화와 주가가 7일 도쿄시장에서 반등세를 보였다. 엔화 환율은 이날 하오 5시 현재 1달러당 133.96엔으로 6일에 비해 0.81엔이 떨어져 엔고(高)세를 보였다.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6일에 비해 272.73엔 오른 1만5천978.72엔을 기록했다.
  • 日 엔화·주가 반등세/금융불안 진정국면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의 엔화가 6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지난 주말의 폭락세에서 벗어나고 주가와 채권은 반등하는 등 일본의 금융·자본시장이 진정국면을 보였다. 일본 엔화는 이날 한때 1달러당 135.20엔까지 내려갔으나 다시 반등,하오 4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0.2엔 낮은 134.75엔을 기록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도 상오중 지난주말에 비해 29엔까지 하락했으나 곧 이어 반등,지난주말보다 188.21엔 오른 1만5천705.99엔으로 마감됐다.
  • 日 신용등급 전망 낮춰/‘안정적’서 ‘부정적’으로/무디스社

    ◎엔화 7년만에 최저치 폭락 【도쿄=姜錫珍 특파원】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3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과 엔화표시 정부채권 등급에 대한 전망을 ‘Aaa’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수정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조정은 일본 정책당국이 경제회복을 위해 합의를 이끌어낼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의 발표 직후 엔화가치,주가지수,채권시세가 동반하락하는 트리플약세 현상이 즉각 나타났다. 이날 도쿄환시에서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 가치는 하오 한때 135.02엔으로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기타 아시아 통화가치의 하락을 유도했다.이날 인도네시아 루피아와 필리핀 페소,타이완 달러 가치는 각각 미 달러화에 대해 8천500에서 8천550,39.00에서 39.80,32.89에서 32.93으로 떨어졌다.한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도 상오 한때 200 포인트 가까이 빠진 1만5천500엔대 이하를 기록했다.
  • 일 기업어음 직접 발행 허용/대장성,4월부터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대장성은 오는 4월부터 기업어음(CP) 직접 발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니혼 게이자이(일경)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대장성이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CP 발행규제를 완화했다면서 이에 따라 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CP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또 투자자도 CP를 직접 전매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대장성은 그간 10억엔어치 이상 CP 발행시 장당 최고 20만엔까지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사실상 직접적인 CP 발행을 불가능하게 했다. 이번 조치는 은행들이 국제결제은행(BIS)의 규정대로 지준율을 8% 이상 유지토록 대장성이 지시함에 따라 여신이 크게 위축돼 기업의 자금 사정이 극도로 악화된 가운데 취해졌다.
  • 일 증시 주가지수 6개 신설/4월부터 8개로

    ◎투자자 주가동향 파악 쉽게 【도쿄 연합】 일본 도쿄(동경)증권거래소는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행 2개뿐인 주가지수에 오는 4월부터 6개의 새로운 지수를 추가,투자자들의 판단을 돕기로 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4일 보도했다. 6개의 신설 지수 가운데는 소니,NTT와 같이 국제적 지명도가 높은 기업의 주가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수가 포함돼 있어 특히 해외투자가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 증시에는 현재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지난 49년 시작된 닛케이평균주가(225 종목)와 69년부터 발표된 동증주가지수(TOPIX.1부 1천328 상장종목) 등 2종이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1부 상장종목의 시가발행 총액과 거래량에 따라 새로운 순위를 매겨 그중 30대 종목은 ‘코아(CORE) 30’,31∼70위까지는 ‘라지(LARGE) 70’,상위 100위권 종목은 ‘TOPIX 100’ 등으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또 101∼400위 종목은 ‘TOPIX 400’,전체 5백위권에 포함되는 종목은 ‘TOPIX 500’으로 하며,그밖의 비중이 낮은 종목들은 ‘스몰(SMALL)’로 구분,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 아증시 회복·세계최대 제약사 탄생설 호재/세계 주가 일제히 폭등

    ◎영·불·독 사상최고 기록/미 뉴욕증시 201P 껑충/일 1.88% 말련 24% 상승 【뉴욕=이건영 특파원】 미 뉴욕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2일(현지시간) 동남아 증시의 회복세와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인 글락소 웰컴사와스미스 클라인 비캄사간 사상최대의 기업합병 임박설에 힘입어 201.28포인트(2.55%) 오른 8천107.78에 마감됐다. 또 이날 스탠더드 & 푸어스(S&P)500도 21포인트(2.14%) 오른 1천1.28에 폐장돼 사상 처음으로 1천 고지를 돌파했다.나스닥 종합지수도 33.52포인트(2.07%) 올라 1천652.88에 마감됨으로써 뉴욕증시가 폭발적 반등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의 이같은 폭등세는 특히 홍콩,서울증시를 비롯한 최근 아시아 증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가들이 이 지역의 금융위기가 끝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사자는 쪽으로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파리·런던 연합】 2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의 주가지수가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영국 Footsie 주가지수는 지난달 30일보다 140.50포인트(2.57%)올라사상최고치인 5천599포인트로 마감됐다.이같은 주가상승은 세계 최대 제약그룹의 탄생을 가져올 글락소 웰컴사와 스미스 클라인 비캄사의 합병 추진에따른 것이다.프랑스의 CAC40 주가지수는 15.36포인트(0.48%) 상승한 3천187.50포인트로 마감됐으며 장중 한때는 사상 최고지수인 3천221.58포인트까지 올랐다. 독일 DAX주가지수도 이날 사상최고치인 4천522.81포인트로 마감됐다.이는 지난달 30일보다 82.43포인트(1.86%) 오른 것이다. 【싱가포르·도쿄·콸라룸푸르 AP AFP 연합】 아시아 각국 주가와 통화가치가 3일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동경) 증시는 전날 미 뉴욕증시가 2.5%의 폭등세를 보인데다 일본정부가 추가 경기부양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닛케이 지수가 전장 마감 현재 전날보다 315.39포인트(1.88%) 오른 1만7천92.21을 기록했다.말레이시아 증시도 전장에서 1백34.30포인트,24%나 오르는 폭등세를 나타내 주가지수가 73.81로 껑충 뛰었다.또 전날 14% 폭등했던 홍콩증시의 상승세도 이어져 항생지수가 11.43포인트오른 1만590.03으로 전장을 마감했으며,싱가포르 증시 지수는 3.88포인트 높아진 1천436.87,타이완 증시는 109.07포인트 뛴 8천514.18을 유지했다. ◎아시아 통화도 동반 강세 한편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도 강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전날 달러당 51.45바트에 머물렀던 태국 바트환율은 이날 48.35바트로 하락,모처럼 달러당 50바트선 아래로 떨어졌다. 또 달러당 ▲말레이시아 링기트는 4.1900링기트에서 4.0950링기트 ▲필리핀 페소는 41.33페소에서 40.35페소 ▲타이완 달러는 33.370에서 33.050타이완 달러 ▲싱가포르 달러는 1.7145에서 1.708싱가포르 달러 ▲일본 엔은 1백26.68엔에서 1백25.98엔으로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자들은 이날 아시아 각국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고 제임슨 울펜손 세계은행총재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각국 금융위기가 진정되고 있다”고 말한데 힘입어 아시아 통화도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 아 증시·통화 가치 동반 상승

    ◎한국·비 제외… 일 닛케이지수 924P 급등 【마닐라·홍콩 교도 AP 연합】 16일 한국과 필리핀을 제외한 대부분 아시아 국가의 주가와 통화가치가 상승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 225주 평균지수는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15일 폐장가에서 924.47포인트(6.11%) 급등한 1천646.45로 폐장됐다.16일은 국경일로 증시가 휴장했다. 도쿄 외환시장의 엔화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통화위기가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에 따라 전날보다 1.99엔이 오른 달러당 128.88∼128.91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산업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11.90포인트(1%) 오른 1천245.26에 마감됐으며 싱가포르 달러화도 전날 종가인 달러당 1.7635에서 1.745로 강화돼 폐장됐다. 말레이시아 증시의 콸라룸푸르 복합지수는 12.59포인트가 오른 538.39에,링기트화는 4.3250에서 4.1700로 강화됐다.인도네시아의 주가지수는 6.89포인트가 오른 413.920에 폐장됐다.
  • 도쿄증시 폭등/경기부양 기대감 1만6천엔대 회복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의 도쿄 증시가 폭등,단숨에 1만6천엔대를 회복했다. 16일 도쿄 증시에서는 정부의 추가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종목에 걸쳐 폭등,닛케이 평균주가(225개 대표종목)가 전날보다 924.47엔(6.1%)오른 1만6천46.45엔을 기록했다.평균주가가 1만6천엔대를 기록하기는 지난달 18일 이후 거의 한달만이다. 상오 종가는 550.95엔이 오른 1만5천672.93엔을 기록했는데,후장 들어 오름폭이 커졌다. 증시에서는 정부의 새로운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부동산과 소매업·철강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쏟아졌으며 공공자금 투입과 토지재평가 등 은행의 자본강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은행주도 크게 올랐다.
  • 국제 금값 반등/아 증시 회복 반영

    【런던 AFP 연합】 난조에 빠져 있던 아시아 증시가 이틀째 호전된 데 영향받아 14일 런던시장의 금값이 반등세를 보였다. 전날 하오 온스당 280.65달러였던 금값은 이날 286달러까지 올라갔다가 나중에는 283.65달러에 거래돼 지난 12일 79년 6월18일 이후 가장 낮은 온스당 278.85달러까지 주저앉은 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스위스 유니언 뱅크의 분석가 앤디 스미스는 이같은 금값의 반등이 홍콩 항생지수 5.8% 상승,일본 닛케이지수 2.5% 상승 등 아시아 증시의 ‘좋은 소식’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분석했다.
  • 아시아 통화·주가 일제 오름세/경제상황 낙관론 영향

    ◎인니 루피아화 달러당 7,650 거래 【홍콩·싱가포르 AFP AP 연합】 아시아 통화와 주가는 14일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이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상황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IMF(국제통화기금) 및 미국 관리들의 낙관적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는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1.67엔이 오른 달러당 130.87∼130.90에 거래됐으며 런던 외환시장에서는 전날 달러당 131.71에서 130.73엔으로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달러당 7천650에 거래돼 전날 8천225에 비해 큰폭으로 올랐으며 대만달러도 전날 미달러당 34.36에서 34.02로 뛰었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달러당 4.5900에서 이날 4.3100에 거래됐으며 필리핀 페소화는 43.62에서 42.50으로 회복됐다. 싱가포르달러는 미달러당 1.7740에서 1.7400으로 반등했으며 태국 바트화는 53.70에서 50.50으로 올랐다. 한편 아시아주가는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225개 대표종목)가 전날보다 366.04(2.48%)가 오른 1만5천121.98로 마감하는 등 연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홍콩은 전날보다 5.8%,싱가포르는 7.5%,말레이시아는 6.5%,필리핀은 6.0%,태국은 5.4%,인도네시아는 4.9%,호주는 1.5%,대만은 3.8%씩 주가가 올랐다.
  • 세계 주가 일제히 폭락/일 2년6개월만에 최저치 곤두박질

    【도쿄·홍콩·런던 AP AFP 연합】 도쿄와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주가가 12일 대폭락세를 보인데 이어 유럽 증시도 아시아 금융혼란이 전세계에 연쇄적으로 파급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도쿄증시는 국내 및 아시아 경기에 대한 불안감과 뉴욕증시 급락세 등의 영향을 받아 닛케이 평균주가가 95년 7월 이후 2년반 만의 최저치인 1만4천664.44로 폭락했다.이는 지난주말 폐장가에서 또다시 330.66이 빠진 것이다. 홍콩증시도 이날 페레그린사가 파산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주가가 8.7%나 곤두박질했다.항생지수는 지난주말 폐장가에서 773.58포인트가 폭락,8천121.06을 기록했다. 중국 상해의 외국인 투자용 B주식도 이날 홍콩증시의 폭락에 영향받아 9%가 빠지면서 사상 최저치로 시세가 떨어졌다.B주식 지수는 4.08포인트가 하락한 40.89포인트에 폐장됐다. 런던과 취리히 등 유럽의 주요증시도 이날 아시아시장에서의 폭락세에 따른 동요로 일제히 내림세로 시작했다.런던증시는 이날 개장 직후 전날 페장가에서 2.48%빠진 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파이낸셜타임스 지수는 개장초 전날보다 127.6포인트 떨어진 5천10.7포인트를 오르내렸다.뉴욕증시도 12일 홍콩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개장하자마자 폭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개장 15분 만에 131.53포인트(1.7%)가 폭락한 7천448.89를 기록했다.
  • 동남아 통화 연일 최저치 폭락/일 증시 상승세로 반전

    【싱가포르·도쿄 연합】 동남아국가들의 통화가치가 7일에도 사상최저치로 떨어지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면서 대부분의 아시아 주식시장도 폭락세를 보였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인도네시아 통화는 이날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가 후장들어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으며,대만 달러화도 11년래 최저치로 폭락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달러당 8,400루피아를 기록,사상 최저를 경신했다. 다소 반등,달러당 7,900루피아로 장을 마쳤다. 전날 폐장기는 7,200루피아였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전날 폐장가인 달러당 4,3355링기크에서 4,6850링기트로 폭락했으며,싱가포르 달러화도 전말 달러당 1,7350 싱가포르달러에서 1,7910싱가포르달러로 약간 회복했다. 한편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강세로 닛케이 225개종목 평균지수가 131.77포인트(0.88%) 오른 1만5천28.17을 기록,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 일·동남아 통화 동반폭락

    ◎1달러 133엔대… 태 바트화 등 최저치 행진 【도쿄·홍콩 AFP 연합】 일본 엔화가 근 6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 각국 통화는 전날에 이어 6일에도 폭락세가 이어졌다. 전날 달러당 132.83엔으로 폐장된 엔화는 이날 개장초 133엔대에 거래되다 동남아통화 급락에 영항받아 상오 한때 92년 4월 이래 최저인 134.38엔으로까지 떨어졌으나 하오 들어 중앙은행의 시장개입설로 달러당 133.58엔으로 회복됐다. 일본 투자자들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경제회복 전망에 우려가 고조되자 엔화 투매에 나섰는데 경제분석가들은 엔화가 일본경제 문제와 아시아 금융위기로 인한 아시아통화의 폭락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 달러도 이날 미달러 강세와 금값 하락에 자극받아 전날 1달러당 1.543 호주달러에서 이날 1.576 호주달러로 급락,11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아시아 전역의 통화 약세와 전날밤 서자바 반둥에서 폭동이 발생한데 영향받아 사상최저치인 달러당 7천400∼7천700루피아에 거래되다 하오 들어 7천200∼7천500루피아로 반등했다. 필리핀 페소는 전날보다 6% 폭락한 달러당 45.209페소로 사상최저치를 경신했으며 환율변동폭 초과로 거래가 두차례 중단되기도 했다. 태국 바트도 개장직후 4.4%가 곤두박질,달러당 51.50∼52.00 바트를 나타내면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말레이시아 링기트는 루피아와 바트,페소 하락에 자극받아 달러당 4.33링기트로 사상최저치를 갱신했다. 한편 이같은 통화폭락으로 아시아 증시도 하락세를 면치못한 가운데 일본 닛케이지수는 이날 상오 1만4천829.67로 전날보다 0.86%(127.17포인트) 하락했으며 홍콩 항생지수는 1만165.42로 1.3%(138.12포인트) 떨어졌다.
  • 일 은행 악성채무 5천억엔/미 골드만 삭스사 인수키로

    【도쿄 교도 연합】 미국의 골드만 삭스사는 바닥세인 일본의 땅값이 머지않아오르리란 판단 아래 내년중 일본내 자회사를 통해 부동산담보악성 채무 5천억엔 상당을 일본 은행들로부터 인수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골드만 삭스사 간부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골드만 삭스 리얼티 저팬사가 이미 도쿄­미쓰비시은행과 그 계열사들로부터 1백25억엔 상당의 부동산담보 악성 채무를 넘겨받았다고 전했다.
  • 일 2조엔 규모 특별감세/긴급 경기부양책

    ◎감세재원 국채 추가발행으로 충당/도쿄 외환시장 1달러 127엔대로 급등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는 17일 올 추가경정예산에서 2조엔 규모의 소득세 및 주민세를 특별 감면하는 내용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경기 침체와 금융시스템불안,일본발 세계공황에 대한 우려 등을 고려,특별감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세 조치는 경기에 대한 파급효과를 중시,내년 2월에 실시되며 감세재원은 국채 추가발행으로 충당된다. 구체적 감세 내역은 국세 1조4천억엔,지방세 6천억엔이다. 한편 이날 오전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는 특별감세 발표와 일본은행(중앙은행)의 시장개입에 힘입어 전날보다 달러당 4엔이 오른 126엔대로 급등했다. 한편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주가지수는 이날 하스모토 총리의 감조치 발표에 힘입어 555.85포트(3.48%) 오른 1만6천541.06으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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