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88
  • 英 자유민주당수 정치자금 스캔들

    영국 총선 사상 처음으로 지난 15일 열린 TV 토론회 이후 지지율 70%를 웃돌며 총리 선호도 1위로 급부상한 닉 클레그 자유민주당 당수가 개인 계좌를 통해 정기적으로 정치 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차 토론회를 앞두고 ‘정치자금 스캔들’이 터짐에 따라 클레그 당수가 고공 행진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1일(현지시간) 클레그 당수의 통장 내역을 입수, 그가 2006년 자민당 후원자로 등록돼 있는 사업가 3명으로부터 각각 최대 매달 250파운드(42만원)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계좌는 클레그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등이 빠져나가는 개인 용도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하지만 클레그 당수는 문제의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자유민주당의 부상으로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보수당으로서는 이번 스캔들이 클레그를 주저앉힐 절호의 기회다. 이에 따라 데이비드 캐머론 보수당 당수는 그동안 경쟁 상대였던 고든 브라운 총리가 아닌 클레그를 집중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토론회의 주제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국제 문제다. 후보 간 질문도 금지돼 있다. 하지만 각자 발언할 기회가 있는 만큼 이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월드이슈] 정치샛별 닉 클레그는…지지율 70% 오바마 돌풍과 비슷

    “닉 클레그, 거의 윈스턴 처칠만큼 인기 있다.” 더 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닉 클레그 자유민주당 당수의 부상을 이렇게 표현했다. 토론회 이후 자유민주당 지지도가 30%대로 올랐을 뿐만 아니라 총리 후보로서 지지율은 70%를 넘어섰다. 1945년 국민 83%의 지지를 받았던 처칠과 비교될 만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돌풍과 비슷하다는 견해도 있다. 일반 유권자들에게 무명에 가까웠던 소수당 당수에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유력 후보로 떠오른 클레그 당수는 2007년 당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젊고 신선함으로 승부하고 있다. 43세인 그는 3개월 먼저 태어난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와 60세를 바라보는 고든 브라운 총리를 함께 “당신 두 사람(you two)”이라고 ‘묶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 졸업 후 보수당 소속 유럽의회 레온 브리턴 의원의 연설문 작성자로 일하면서 정계에 발을 들였다. 브리턴 의원은 그를 보수당으로 영입하려고 했지만 그는 자유민주당에 입당해 5년간 유럽의회 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아내와 떨어져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젊은 부부에게 맞지 않는 직업”이라며 사퇴했고 2005년 총선에서 셰필드 할램 지역에서 당선됐다. 러시아계로 투자 은행에서 근무했던 아버지를 둔 그는 중도 보수로 분류된다. 하지만 부자들에 대한 높은 과세에 찬성하는 등 좌파 정책에 찬성하기도 한다. 영국의 유로존 편입에 대해서는 “먼 미래의 일”이라며 부정적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월드이슈] 英 양당체제 ‘흔들’… 자민당 깜짝 돌풍 어디까지

    [월드이슈] 英 양당체제 ‘흔들’… 자민당 깜짝 돌풍 어디까지

    다음 달 6일 영국 총선이 실시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집권당인 노동당은 야당인 보수당은 물론 자유민주당에게도 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정치의 오랜 양당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또 노동당이 재집권에 실패할 경우 영국은 물론 유럽 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보수당, 13년만에 정권 탈환할까 2007년말부터 영국 보수당은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을 누르고 지지율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부터는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15% 포인트 이상 나면서 보수당이 1997년 노동당에 내준 정권을 되찾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특히 지난해 6월 지방의회 및 유럽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보수당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최근들어 노동당이 한자릿수 차이로 추격해오면서 보수당의 정권 재창출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전국적인 지지도가 곧바로 다수 의석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650개 선거구에서 1등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론조사 기관인 컴레스(ComRes)는 보수당이 239석을 확보, 273석이 예상되는 노동당에 뒤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TV 토론회 이후 정당 지지율 낙폭이 노동당보다 보수당이 컸다는 점에서 보수당이 계속 1위 자리를 지켜갈 수 있을 지도 장담할 수 없다. ●역대 두번째 ‘헝 의회’ 가능성 높아 최근 여론 추이를 볼 때 이번 총선 결과 절대 다수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헝 의회는 불안하게 매달려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헝 의회가 만들어질 경우 보수당의 존 메이저 총리 시절인 1996년 회기 중간 보궐 선거로 일시적으로 헝 의회가 생긴 것을 제외하면 1974년 총선 이후 처음이다. 이번 선거의 전체 하원 의석수는 현재 646석에서 4석이 늘어난 650석이다. 따라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려면 최소 326석을 확보해야한다. 하지만 대개 하원 의장과 부의장은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과반의석은 그 이상으로 봐야 한다. 보수당이 노동당을 10% 포인트 가까이 따돌리면 가장 많은 의석은 차지할 수는 있다. 하지만 40% 안팎의 지지율로는 300석에 못 미치는 의석만을 가져갈 수 있다. 어느 쪽이 승리하든 연립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진 것이다. ●보수층, 보수당·자민당으로 나뉘나 영국 총선 사상 첫 TV 토론회가 예상을 뛰어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1차 토론회는 1000만명의 영국인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였다. 당초 영국 언론들은 이번 토론회를 고든 브라운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의 대결로 보고 이른바 ‘비디오형’인 캐머런이 유리할 것으로 점쳤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자 예상 외의 결과가 나왔다.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가 자신을 나머지 두 당수의 ‘대안’으로 부각시키면서 단숨에 인지도는 물론 지지도를 끌어올렸다. 노동당과 보수당, 양당의 공방에 식상한 유권자들에게 “‘모든 정치인은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렸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던 것이 적중했다. 토론회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유민주당의 지지율은 급등했고, 심지어 최소 2곳의 설문조사에서 보수당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동당은 3위를 기록하면서도 자유민주당의 선전에 내심 기뻐하는 분위기다. 중도 우파인 자유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면 노동당이 아닌 지지층이 겹치는 보수당의 의석을 가져오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보수당은 최근 여론 조사에서 자유민주당 지지자들이 연정 파트너로 보수당보다는 노동당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제 관심은 클레그 당수가 첫번째 토론회의 여세를 남은 기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쏠려있다. 여론 조사 전문가들은 선거 이전에 이 같은 ‘반짝 인기’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英총선 자유민주당 급부상

    다음달 6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지난 15일 진행된 첫 여야 3당 당수 토론회에서 선전한 자유민주당이 집권 노동당과 선두를 달려온 보수당을 제치고 여론조사 1위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일요신문인 ‘메일 온 선데이’는 여론조사기관 BP IX의 조사결과 자유민주당의 지지도가 12%포인트 상승한 3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1월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온 보수당은 7%포인트 떨어진 31%, 집권 노동당은 3%포인트 내려간 28%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가 영국 최초의 정당 당수 TV 토론회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 노동당의 고든 브라운 총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영국 하원 의석 수는 650석으로 어느 당이든 단독 집권하려면 326석을 확보해야 한다. 최근 각종 여론 조사 결과 보수당과 노동당 어느 한 쪽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노동당과 자유민주당 연정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하지만 자유민주당의 지지도 상승으로 절대 다수당이 나오지 않는 상황은 물론 노동당이 연정에도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UFO 추격하는 英전투용 제트기 포착

    UFO 추격하는 英전투용 제트기 포착

    영국 전투기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추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최근 미들랜드의 고속도로 상공에서 원반형 UFO가 몇 초 간 정지한 채 떠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M5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서 찍은 30초의 영상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등장하고 곧이어 이 UFO에 근접하는 전투용 제트기 2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영상 촬영가는 “제트기가 근접하자 한동안 제자리에 있던 UFO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제트기가 접근하는 반대편으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영국 국방부에서 20여 년간 몸담은 UFO 연구가 닉 포프는 “이 영상은 그동안 본 UFO 영상 중 최고”라면서 “UFO에 접근하는 건 군용 제트기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보통 비행 테스트는 낮에 하지 않기 때문에 UFO가 레이더에 포착되자 전투용 제트기가 확인 차 UFO 근처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설명했다. 60년 만에 사실상 해체된 국방부 산하 UFO 조사 비밀 조직 모드(MoD)의 관계자는 답변을 거부했으며 웨스트미들랜드 경찰은 “해당 고속도로 상공에서 UFO가 발견됐다는 그 어떤 신고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해안에서도 UFO 한 대가 전투기 두 대에게 추격을 당하는 모습을 조업을 하던 한 어부가 직접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영상에는 추격을 받던 UFO가 바다 표면 위 허공에 정지해 있다가 바다 밑으로 급전직하 하며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담겨 영상의 진위 여부를 놓고 인터넷에서 열띤 논쟁이 일기도 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LB]찬호 우승반지 낄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5일 개막한다. ‘전통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전을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매 시즌 8000만명 가까이 모여드는 큰 행사다. 팀당 162경기를 치른다.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2430경기다. 올 시즌에도 갖가지 이야기와 기록이 쏟아질 예정이다. 세계 야구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될 수밖에 없다. 올 시즌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양키스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 박찬호의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겨울 양키스는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이 없었다. 그러나 더 강해졌다. 선발 마운드가 튼튼해졌다. 기존 C C 사바시아, 앤디 페티트, A J 버넷이 버틴 선발진에 하비에르 바스케스가 가세했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 걸 생각하면 긍정적인 신호다. 타선도 건재하다. 데릭 지터-마크 테세이라-알렉스 로드리게스-로빈슨 카노-호르헤 포사다가 여전히 중심에 있다. 자니 데이먼과 마쓰이 히데키가 팀을 떠났지만 커티스 그랜더슨과 닉 존슨이 제 몫을 다하는 분위기다. 다만 뒷문이 불안하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이제 마흔한 살이다. 불펜도 대체로 검증되지 않은 저연봉 선수들 위주다. ●스트라스버그·채프먼 역사 바꾸나 도대체 어느 정도 위력일까. 역사상 최고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스트라스버그(워싱턴)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6월 메이저리그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역대 신인 계약금 최고액인 1510만달러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리그 역사가 바뀔 수도 있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최고 구속 102마일(약 164㎞)에 수준급 변화구도 장착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선 3경기 9이닝 동안 8안타 2실점했다. 삼진 12개도 잡아냈다. 일단 시즌 개막은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맞는다. 그러나 2개월 안에 빅리그로 승격되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아마 최강 쿠바의 에이스 아롤디스 채프먼(신시내티)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 지난해 7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대회 도중 망명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신시내티와 6년간 3025만달러에 계약했다. 최고 104마일(167㎞)을 던진다.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 10과3분의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삼진은 15개. ●컨디션 좋은 추신수도 올 전망 밝아 전망이 밝다. 둘 다 시범경기를 완벽하게 마쳤다. 박찬호는 컨디션 조절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시범경기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93마일(150㎞)을 찍었다. 투심, 싱커, 체인지업도 다 좋았다. 마무리 앞에 나서는 셋업맨이나 2이닝 정도 책임지는 롱릴리프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초반 기회를 잘 잡으면 순조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 19경기에서 타율 .393(56타수 22안타)에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지역 언론은 추신수를 클리블랜드의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키맨으로 꼽고 있다. 문제는 부담감이다. 2년차 징크스와 병역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모든 게 쉬워진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하반신 없는 남성의 ‘인간승리’ 스토리 감동

    하반신 없는 남성의 ‘인간승리’ 스토리 감동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호주의 닉 부이치치에 이어 미국의 ‘오체불만족’으로 통하는 케니 이스터데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터데이(35)는 척추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태어난 지 6개월만에 하반신을 잘라야 했다. 당시 의료진은 “운이 좋다면 스무 살까지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서른 살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다른 장애인들과 달리 휠체어나 의족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두 팔을 강하게 단련해 다리 대신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때에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성화 봉송을 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스터데이의 근황은 그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됐다. 여전히 유쾌하고 밝은 성격의 그는 볼링과 당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에 재능을 보이며 ‘인간승리’의 진면목을 보였다.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뒤 두 아이가 있는 니키(33)와 재혼,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이스터데이의 꿈은 ‘아빠’가 되는 것. 하반신을 잘라냈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그의 아내는 “이스터데이는 모든 남자들과 똑같이 부부생활이 가능하며 아이를 가질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다큐멘터리에서 “나와 같은 성을 가진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며 “사람들은 나에게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난 지금도 매우 건강하다.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이 비법”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 ‘연느랩’에 엽기사진까지 ‘화제’

    김연아의 영어 인터뷰를 마치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닉네임 ‘NakTA’가 만든 ‘연느랩(랩:김연아 feat. 톰 해먼드)’ 동영상은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된 사운드는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와 NBC 피겨 중계 캐스터 톰 해먼드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음악과 함께 랩 노래처럼 들리게 편집했다. 또 영상에는 김연아의 놀라운(?) 춤솜씨까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린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코믹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대회 폐막 당일 갈라쇼를 마친 뒤 곽민정, 김민석 등 함께 빙판을 누빈 한국선수들과 이탈리아 토리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스텔로 광장을 찾았다 점프하는 모습, 발차기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연아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월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IB스포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닉쿤-송지효, 필리핀 아이들에 ‘궁중 떡볶이’

    닉쿤-송지효, 필리핀 아이들에 ‘궁중 떡볶이’

    2PM 멤버 닉쿤과 배우 송지효가 필리핀 피나투보산의 아이따족 아이들에게 ‘궁중떡볶이’ 요리를 선물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프로그램 ‘단비’ 팀으로 필리핀 땅을 밟은 두 사람은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따족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궁중떡볶이’ 를 선택했다. 특히 ‘단비’ 제작진에 따르면 닉쿤과 송지효는 아이따족 전통 방식으로 화덕을 만들고 불을 지피는 것부터 시작해 재료 손질, 음식 간 맞추기, 배식하기까지 가족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닉쿤과 송지효는 음식이 혹시나 입맛에 맞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궁중 떡볶이’ 는 아이따족 맵지 않고 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두 사람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진심으로 기뻐했다고. 아이따족에게 맛있고 즐거운 날을 선사한 ‘단비’ 의 ‘필리핀 3부’ 는 오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봉영화] 소설가가 각본 쓴 ‘이웃집 남자’와 ‘언 애듀케이션’

    [개봉영화] 소설가가 각본 쓴 ‘이웃집 남자’와 ‘언 애듀케이션’

    유명 소설가가 각본을 쓴 두 편의 영화가 개봉한다. 영화 ‘언 애듀케이션’은 영화 ‘어바웃 어 보이’와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원작을 쓴 영국 작가 닉 혼비가, 영화 ‘이웃집 남자’는 소설 <고래>로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 반열에 오른 천명관이 각각 각본을 썼다. 둘 다 영화작업이 처음은 아니다. ‘언 애듀케이션’을 17세 소녀의 성장기라고 부를 수 있다면 어떤 의미에선 ‘이웃집 남자’도 30대 후반 아저씨의 잔혹한 성장기라 부를 수 있다. ‘이웃집 남자’의 장동홍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대해 “상수라는 인물이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봄의 문턱에서 만나는 조금은 다른 성장영화들, 선택은 관객의 몫이다. 단 ‘이웃집 남자’를 택한 남성 관객들은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정말 상수가 이웃집에 있지는 않을지, 혹은 내가 상수는 아닐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일은 조금 불편한 게 사실이다. ◆ 대한민국 아저씨의 속내가 궁금하다면 ‘이웃집 남자’ 영화 ‘이웃집 남자’는 주인공 상수를 위한, 상수에 의한 영화다. 영화 전체에서 그가 나오지 않는 장면을 찾기 어려울 만큼 그의 비중은 막대하다. 그렇다면 그는 누구인가. 30대 후반의 부동산 중개업자, 돈과 여자를 위해선 무엇이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웃집 남자다. 캐릭터의 비중이 막대한 만큼 주연 배우 윤제문의 어깨가 무겁다. 윤제문은 드라마 ‘아이리스’로 비로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서태화, 김인권, 박혁권 등의 연기파 조연들도 힘을 더한다.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인 장동홍 감독은 20여년 전에 ‘오!꿈의 나라’와 ‘파업전야’ 등을 만들어 독립영화계에선 이미 전설로 통한다. 또한 시나리오를 쓴 천명관은 최근 한국 소설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천명관은 최근 <고령화 가족>이라는 신작을 발표했다. 안정된 연출력과 뛰어난 연기력이 저예산 영화라는 한계를 충분히 덮어준다. ◆ 무료한 소녀의 성장기가 궁금하다면 ‘언 애듀케이션’ 30대 후반의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세상은 통속적 재미로 가득하지만 17세 우등생 소녀에게 세상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런 제니의 세상을 반짝이게 만들어준 것은 위트와 배려심, 그리고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데이빗이라는 청년. 일탈을 꿈꾸던 제니에게 데이빗은 새로운 세상으로 향한 길을 터준다. 제니 역을 연기한 캐리 멀리건은 이 영화로 제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과장을 좋아하는 영국 영화팬 중에는 캐리 멀리건을 ‘오드리 햅번의 환생’으로 표현할 정도. 케이트 윈슬렛 이후 영국의 대표 여배우로 거듭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이 영화는 영국의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회고록에서부터 시작됐다. 12페이지 분량의 이 회고록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인 것은 소설가이자 ‘어바웃 어 보이’의 각본을 쓰기도 했던 닉 혼비. 그는 ‘삶 대 교육’이라는 풍부한 딜레마를 가진 짧은 글에서 시작해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완성해 냈다. 사진=영화 ‘이웃집 남자’(위), 영화 ‘언 애듀케이션’(아래)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리뷰]언 애듀케이션

    [영화리뷰]언 애듀케이션

    1961년의 영국이 2010년의 한국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점에 웃음이 난다. 명문대에 들어가려고 ‘스펙 쌓기’에 골몰하는 모습이 그렇다. 영국 런던 남서부 지역 트위큰햄에 살고 있는 17세 고교생 제니(캐리 멀리건)는 옥스퍼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럽 활동으로 첼로를 배운다. 라틴어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심초사다. 에세이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옥스퍼드 입학에 유리하다고 아버지(앨프리드 몰리나)가 누누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비틀스가 등장하기 2년 전인 이 시기의 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금욕적인 사고 방식이 여전한 시기였다. 많은 영국 젊은이들은 프랑스 영화, 프랑스 음악, 그리고 파리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었다. 여자는 신랑감 잘 만나 결혼이나 잘하면 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유효한 때였다. 그래서 제니는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커다란 첼로 가방과 함께 비를 맞고 있는 제니에게 멋진 자동차를 탄 데이비드(피터 사스가드)가 다가온다. “음악 애호가로서 첼로가 비를 맞는 모습은 보지 못하겠으니 첼로만 차에 태우라.”는 농담을 던지며. 그 순간 제니는 ‘톡’ 하고 터져버렸다. 제니는 데이비드의 재치와 배려, 유려한 말솜씨, 예술적인 소양, 선물 공세에 빠져 어른 세계로 일탈을 감행한다. 제니의 일탈은 어떻게 될까. ‘언 애듀케이션(An Education)’은 아쉽게도 성장 영화가 가지고 있는 흔한 범주에서 ‘일탈’하지 못한다. 제니가 “사랑을 읊는 시와 노래는 절절한데 실제로는 별거 없다.”고 데이비드에게 건네는 말에서 이를 미리 짐작할 수 있다. 제니는 자신의 일탈에 대해 엄포를 가하는 교장(에마 톰슨)에게 “무조건 배우라고 말하지만 말고 왜 배움이 필요한지 이야기해 달라.”고 일갈하지만 일장춘몽이 끝난 뒤에는 “생각이 짧았다. 인생에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허탈해하는 소녀로 돌아오고 만다. 영화가 보여주는 성장 플롯은 진부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 남는다. 파리 여행 장면에서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했던 멀리건과 로맨틱한 바람둥이를 연기한 사스가드가 단연 돋보인다. 딸의 아픔 앞에서 “평생 긴장하며 살았다.”고 자책하는 아버지 역의 몰리나와 죽은 사람과 같은 삶을 산다고 제니에게 비난을 받는 스텁스 선생 역의 올리비아 윌리엄스도 인상적이다. 라스 폰 트리에 등이 시작한 영화 운동 ‘도그마’에 참여한 첫 여성 감독인 론 셰르픽이 연출했다. 교사 출신으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어바웃 어 보이’의 원작소설을 쓴 닉 혼비가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시나리오로 옮겼다. 95분. 15세 이상 관람가. 18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PM 닉쿤 ‘빛나는 졸업장’ 하차…스크린 불발

    2PM 닉쿤 ‘빛나는 졸업장’ 하차…스크린 불발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의 영화 배우 데뷔가 불발에 그쳤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닉쿤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빛나는 졸업장’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닉쿤은 지난해 ‘빛나는 졸업장’의 출연을 확정짓고 영화배우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고교 중퇴의 아픔을 지닌 엄마가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뒤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빛나는 졸업장’에서 닉쿤은 이미숙과 모자지간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빛나는 졸업장’은 투자 문제 등 어려움을 겪으며 제작이 지연됐다. 관계자는 “원래 영화가 지난해 말 촬영을 시작해 올 초 마무리할 예정이었는데 촬영이 계속 지연됐다.”며 “닉쿤의 본업인 2PM 활동 등 향후 스케줄을 고려할 때 영화 출연은 힘들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닉쿤 본인은 물론, 회사 입장에서도 ‘빛나는 졸업장’의 출연 무산이 안타깝지만 일정상 하차가 불가피하다.”며 아쉬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밤’ 단비 출연 닉쿤-송지효 “천사가 따로없네”

    ‘일밤’ 단비 출연 닉쿤-송지효 “천사가 따로없네”

    2PM 닉쿤과 배우 송지효가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단비’ 팀과 필리핀 파야타스를 찾은 이들은 현지 아이들을 위해 쓰레기를 줍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파야타스는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는 곳. 이곳 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를 먹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평소 착한 성품으로 소문난 닉쿤은 필리핀 현지의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이들을 위해 어떤 힘든 일도 상관없으니 더 많이 일하게 해달라며 강한 의욕을 보여 보는 이들의 귀감이 됐다. 아이타 족을 만나서는 그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는 땀을 뻘뻘 흘리며 도와 진정한 나눔의 의미도 몸소 실천했다고. 닉쿤과 함께 필리핀을 방문한 송지효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최초로 방송에서 다이빙 포즈를 선보였다. 송지효는 출연진들의 몰래 카메라 시도에도 별다른 의심없이 몇 차례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이들은 ‘단비’ 팀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고 바비큐 파티도 열고 물놀이도 즐기는 등 아주 특별한 추억 만들기도 함께 했다. 특히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를 먹어야 하는 슬픈 현실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엔 ‘우물’ 이 아닌 ‘빵집’ 으로 새로운 기적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5시 20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로 가는 자동차 英서 개발

    커피로 가는 자동차 英서 개발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 영국 BBC방송의 과학 프로그램인 ‘Bang Goes The Theory’의 제작진과 연구팀은 최근 로스팅한 커피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개발에 성공했다. 1988년형 폭스바겐 시로코(Scirocco)로 만든 이 자동차는 ‘카-푸치노’(Car-puccino)로 부르며, 맨체스터에서 런던까지 210마일 가량을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커피 원두에 열을 가해 여기서 발생하는 가스를 수소와 탄소로 분리한 뒤, 차량 지붕에 설치된 파이프 냉각기에서 연료로 쓸 탄소를 식힌다. 가스 속에 함유된 그을음이나 타르 등을 분리하는 장치를 거친 뒤 깨끗해진 가스는 연료가 돼 차량을 움직이게 한다. 과학자들은 커피 원두 1㎏당 3마일(약 5㎞)를 갈 수 있으며, 1마일(1.6㎞)를 가는데 에스프레소 56잔이 소모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최고 96.5㎞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그을음을 제거하는 장치 덕분에 친환경적이어서 대체에너지로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현재 영국에서 이 자동차가 시판되려면 커피 연료에 따른 세금을 지불해야 하며, 약 100㎞마다 한번씩 멈춰서 필터의 그을음과 타르를 제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인 닉 왓슨은 “커피는 나무나 석탄처럼 탄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건조된 커피 원두를 사용해야 하며, 커피브랜드와는 상관없이 모든 커피를 연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동차는 맨체스터에서 열릴 ‘빅뱅 과학 페어’에 전시될 예정이며, 시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직원 멱살잡는 브라운 총리

    총리공관이 있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를 둘러싼 흉흉한 소문 때문에 영국이 시끄럽다.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고든 브라운 총리 때문에 직원들이 공포에 떨며 출근한다는 것. 영국 일간 옵서버의 저명한 정치 평론가 앤드루 런슬리는 다음달 1일 출간되는 책 ‘어느 당의 종말’에서 브라운 총리의 변덕스러운 성격과 직원에 대한 폭언, 폭행에 대해 낱낱이 폭로했다고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이 2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이 책은 참모진의 보고에 화가 난 브라운 총리가 멱살을 잡고 흔들거나, 호통을 치는 등 거친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브라운 총리는 20일 채널4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누구를 때린 적이 한번도 없다. 화나면 신문을 바닥에 던지든지 해서 스스로 화풀이를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책 내용이 알려지자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가 한목소리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누드로 자전거 탈래!”…뉴질랜드 男 사법투쟁

    뉴질랜드에서 40세 남자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탈 자유를 인정하라며 사법투쟁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알몸으로 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당국에 적발돼 범칙금 140달러를 내게 된 건축사 닉 로우가 바로 그 주인공. ‘외설적인 행동’으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았다며 당국이 범칙금을 부과하자 그는 “알몸으로 생활하는 개인의 습관에 국가가 보다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법정 투쟁을 시작했다. 그가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적발된 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였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으로부터 북부로 32Km 떨어진 조그만 마을에 살고 있는 그가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본 한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달려온 경찰은 그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로우는 그러나 “누드로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갈 때 길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워낙 인적도 드문 길인데 공중도덕을 어겼다면서 범칙금을 내라는 당국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로우는 “이목을 끌기 위해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누드”라면서 “옷을 입으면 불편해 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안에선 꼭 나체로 생활하고, 정원을 가꿀 때도 옷을 입지 않는다.”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데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소장에서 “누드의 날도 있고, 누드결혼식의 날도 있는 등 뉴질랜드는 누드행위에 관대한 국가”라면서 “누드생활을 즐기는 개인의 취향에도 국가가 관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패션 뉴욕을 입힌다

    한국 패션 뉴욕을 입힌다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미국 뉴욕 정복에 나선다. 뉴욕은 최근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를 제치고 세계 유행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선두 주자는 제일모직의 총괄 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구호(48) 상무. 그는 자신의 브랜드 ‘헥사 바이 구호’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단독 쇼를 연다. 이는 전 세계 패션 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이자 경연장인 뉴욕패션위크(11~18일)가 시작되기 직전에 열리는 것이어서 패션계의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 첼시의 아트&테크놀로지센터 ‘아이빔’에서 열리는 이번 쇼에 정 상무는 전위적인 디자인의 옷 60여벌을 선보인다. 한 벌 가격이 6000~8000달러(약 700만~900만원)다. ‘헥사 바이 구호’라는 브랜드는 뉴욕 진출을 위해 별도로 만든 브랜드다. 육각형(헥사)의 완전한 숫자 6처럼 최고의 옷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패션 사진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닉 나이트와의 협업 작업이라는 점도 시선을 끈다. 요지 야마모토, 알렉산더 매퀸 등 유명 디자이너의 광고 사진으로 예술가 반열에 오른 닉 나이트는 헥사 바이 구호의 옷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 필름을 제작, 패션쇼 무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제일모직 구호의 김정미 사업부장은 “많은 국내 브랜드가 뉴욕 진출이라는 목표 아래 시행착오를 거쳐 왔지만, 구호는 한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화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구호 상무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디자이너 브랜드인 ‘구호’는 2003년 제일모직에 인수됐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딸 이서현(37) 제일모직·제일기획 전무의 지휘 아래 2년 전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 구호는 국내에서도 간결하고 파격적인 선을 내세운 ‘미니멀한 아방가르드 컨셉트’로 최근 6년간 연평균 50%씩 성장했다. 2009년에는 인수 초기의 6배에 이르는 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얼마 전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이 전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입고 나온 연보라색 옷도 정구호 상무가 특별제작한 것이었다. ‘앤디&뎁’ 브랜드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김석원과 윤원정, 여성 의류 브랜드 ‘데무’의 박춘무, 파리에서 먼저 인정받은 이도이, 2008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정욱준, 지난해 남성복 브랜드 ‘로리엣’을 출시해 주목받은 홍승완 등도 뉴욕 무대에 선다. 뉴욕패션위크 기간 동안 뉴욕 공공도서관에 설치되는 한국패션문화쇼룸(12~14일)을 통해서다. 여기에는 정구호 상무도 참여한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바이어와 패션·언론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패션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가방 등으로 유명한 MCM이 뉴욕의 삭스 핍스 애비뉴 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MCM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이끄는 브랜드다. 마크 제이콥스와 한국계인 두리 정 등 수많은 인기 패션 디자이너를 배출한 뉴욕에서 한국 디자이너들의 ‘손맛’이 얼마나 인정받을지는 더 두고 볼 일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