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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고교 원어민 교사 사라진다

    내년부터 서울지역 중·고교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담당하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사실상 사라진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중·고교에 배치된 원어민 교사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초등학교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교사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말까지 현재 고교에 배치된 원어민 교사 180여명 가운데 서울국제고와 영어 중점학교 10곳에 필요한 인원 20∼30명을 제외한 모두를 빼기로 했다. 중학교의 원어민 교사 264명도 영어 중점학교의 4명만 남기고 내년 2월까지 줄이기로 했다. ●市교육청, 초등학교는 유지 시교육청 측은 “다음 달부터 계약 만료가 돌아오는 원어민 교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감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해지된 원어민 교사가 한국에 남기를 원할 경우 복무·자료개발 실적과 수업 실기를 평가, 초등학교로 재배치할 방침이다. 1995년 도입된 중·고교 원어민 교사제의 전면 수정은 기초 회화 중심의 초등학교 수업에서는 성과가 높지만 독해와 문법 등의 비중이 높은 중·고교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체재비·항공료 등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는 지적과 ‘공교육이 회화 수업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쓸모 있다.’는 엇갈린 주장 아래 논란이 계속됐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월 고교 원어민 교사 채용 예산 44억원 전액과 초·중학교 관련 예산 49억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구 자체적으로 채용한 중·고교 원어민 교사도 중학교 인원 20명만 두기로 한 강남구 등을 제외하고 올해 안에 모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학부모들도 한국인 교사 선호 학부모들이 원어민보다 한국인 영어교사를 선호하는 경향도 영향을 미쳤다. 시교육청이 지난해 학부모 1만 19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2.2%가 ‘영어 회화 실력이 좋고 수업을 잘하는 한국인 교사’를 바람직한 교사로 꼽았다. 그러나 충북·대구 등 다른 지역 교육청에서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 오히려 원어민 교사를 확대할 방침인 탓에 원어민 교사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285명인 원어민 영어교사를 오는 2014년까지 400명으로 증원하기로 했다. 대구교육청도 지난 5월 원어민 교사들을 활용한 수업을 대폭 강화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시공능력 ‘현대’ 1위… ‘대우’ 3위 복귀

    대우건설이 3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빅3’에 복귀하고, 현대건설은 4년 연속 수위를 지켰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1만 540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시공능력평가제는 건설업체들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수를 매기는 것으로, 매년 7월 말 공시된다. 올해 현대건설은 시공능력평가액 11조 710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물산(10조 1002억원), 대우건설(9조 2224억원)이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분리된 직후 경영평가 점수가 하락해 지난해 6위까지 미끄러졌으나 최근 차입금 상환 등에 힘입어 3계단이나 뛰어올랐다. 4위는 GS건설(8조 9002억원), 5위는 포스코건설(8조 1298억원), 6위는 대림산업(8조 556억원)으로 지난해에 견줘 각각 1계단씩 내려갔다. 10위 두산중공업(2조 9795억원)은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반으로 새롭게 ‘톱10’에 진입했다.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둔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21위에서 15위로 무려 6계단 올라섰다. 현금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을 꾸려온 호반건설의 경우 지난해 49위에서 올해 32위로 무려 17계단을 뛰어넘었다. 반면 금호산업은 13위에서 16위로, 범양건영은 58위에서 84위로 하락했다. 10계단 이상 하락한 건설사는 12곳으로, 이 중 5곳이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중인 기업이다. 지난해 말 국토부가 개정한 산출방식 변경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공능력평가에선 비중이 큰 ‘공사실적’에 토건, 토목, 건축 등 3개 분야 외에 플랜트나 조경 등의 실적이 합산돼 두산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의 10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또 해양플랜트에서 강세를 띤 현대중공업과 삼성에버랜드의 순위도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한편 업종별 시공능력에선 현대건설이 ‘토건’과 ‘토목’에서 각각 6조 2308억원과 2조 9549억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이랜드, 쌍용건설 인수 단독 입찰

    쌍용건설(시공능력평가 13위) 매각을 위한 최종 입찰에서 예비협상대상자인 이랜드그룹이 홀로 입찰에 참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달 초 이랜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오는 9월까지 매각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그러나 인수 가격과 조건을 놓고 막판까지 캠코와 이랜드가 줄다리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캠코가 30일 최종 견적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5일 예비 견적서를 냈던 이랜드만 관련서류를 제출했다. 중견 유통기업인 이랜드는 올해에만 네 번째 치러진 쌍용건설 공개입찰에 단독 참여, 이달 중순부터 실사를 해왔다. 올 11월이 쌍용건설 부실채권 청산기한이지만, 계약 성사까지는 가격과 조건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랜드는 캠코가 내세운 최저 입찰가를 충족하는 대신 여러 조건을 내걸 것이고, 향후 특혜시비도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랜드의 쌍용건설 예상 인수가는 2300억~2500억원 선. 쌍용건설의 현재 주가는 5000원 안팎으로 2007년 우선협상대상자인 동국제강이 제시했던 주당 3만 1000원의 6분의1에 머물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쌍용건설, 이랜드서 인수?

    12일 마감한 쌍용건설(시공능력평가 14위)의 2차 입찰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추가 입찰 참여가 예상된 독일계 엔지니어링회사인 M+W그룹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지난 5일 1차 입찰에서 예비견적서를 제출한 이랜드그룹이 지금까지 유일한 입찰 참여자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수의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캠코는 오는 30일까지 최종 견적서를 제출하는 예외 규정을 둬 다른 인수 의향자가 추가로 입찰에 참여할 여지를 남겨놓았다. 매각 주간사 측에 따르면 올해 네 번째 진행된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본입찰의 2차 접수에선 추가 참여자가 없었다. 여러 차례 인수 의지를 밝혔던 M+W도 마찬가지였다. 세부 실사 범위 등과 관련해 캠코와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차 입찰에 참여한 이랜드는 예비 실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캠코가 내놓은 쌍용건설 지분(50.07%)의 가격은 1000억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유상증자분까지 합하면 예상 매각 대금은 2000억원대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까지 다른 인수 의향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캠코는 이랜드와 단독으로 수의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랜드가 캠코에서 정해놓은 최저 가격 이상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쌍용건설 매각은 다시 무산된다. 오는 11월 22일까지 매각에 실패하면, 정부는 쌍용건설에 대한 유동성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캠코는 올 2월과 4월, 6월 세 차례에 걸쳐 입찰을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NEAT 본격 도입… 공교육 통한 실용주의 영어교육 이렇게

    NEAT 본격 도입… 공교육 통한 실용주의 영어교육 이렇게

    올해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영어 교육법이 강조되고 있다. NEAT가 외국의 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실용적인 영어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만큼 읽기와 듣기 위주였던 기존 영어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말하기와 쓰기에 더 큰 중점을 두는 영어 교육이 강조되는 것이다. 지난달 24일 첫 시행된 고등학생용 NEAT 2~3급 시험에는 전국 260개 학교의 고교 3학년생 713명이 응시하기도 했다. ●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 교육과학기술부는 NEAT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외국어영역을 대체할지를 올해 하반기까지 결정할 계획이며 대체가 결정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대입을 준비하는 2016학년도 입시부터 반영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수능 외국어를 NEAT로 대체하게 되면 지금보다 말하기, 쓰기 등 실용영어가 중시되는 만큼 저학년 때부터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어 교육을 좀 더 실용적인 영어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배우는 나라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영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싱가포르 등 4개국의 사례를 통해 전 국민의 70~80%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효율적인 영어 교육 방법을 살펴본다. 네덜란드는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늦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배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과정을 포함해 이후 8년간의 영어 교육 기간 동안 주 3회 이상 영어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100여개 학교에서는 영어와 네덜란드어로 동시에 수업하는 2중 언어 교육을 실시한다. 네덜란드는 무역 국가라는 특성상 발음이나 문법보다는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실용적 영어 학습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의 국영 TV에서는 영어권 만화영화를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처리해 방송하거나 일부 프로그램은 자막 없이 방송한다. 아이들이 만화영화를 보기 위한 도구로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학교 영어 수업 시간에는 해외 친구들과 펜팔을 하고 잡지 형식의 교과서로 수업하는 등 영어를 도구로 하는 수업을 통해 훨씬 오랫동안 영어에 노출될 수 있다.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의 영어 교육 기본 원칙은 ‘영어는 영어로 가르친다’(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는 것이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주당 2시간, 5∼9학년은 주당 3시간의 회화 중심 수업을 받는다. 의무교육 기간인 4∼9학년 동안은 최소 510시간을, 고교 졸업 시까지 약 700∼800시간을 영어 교육에 할애하는 것이다. 덴마크 역시 더빙하지 않은 영어 프로그램을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하는 등 미디어를 통한 영어 노출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덴마크 학생들의 영어 노출 정도는 미디어가 57.5%로 가장 높고 그 뒤로 학교가 25.9%, 기타가 16.5%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국민의 77%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보유한 핀란드 역시 어린이·아동용 방송의 80∼90%를 영어로 방송한다. ●유급제도 도입 고려해볼 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싱가포르는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수업을 통한 2중 언어 교육과 교수 언어로 영어를 쓰는 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영어 학습을 강조해 유치원 때부터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교에서는 4학년 말에 치르는 시험에 따라 능력별로 반을 편성해 5~6학년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네 나라 영어 교육의 공통된 특징은 영어 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는 점과 대입 영어시험에서 말하기와 쓰기를 평가한다는 점이다. 네덜란드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국가 수준 졸업 자격 시험 점수 50%와 말하기·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학교 수준 시험을 50% 반영하고 덴마크도 고교 졸업 시험에 말하기·쓰기 시험을 포함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영어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모두 강조하지만 대입시험에서는 듣기와 읽기 위주로 평가해 정작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말하기와 쓰기에 소홀한 경향이 있다. 조동완 한국영어평가학회 부회장(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은 “그동안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제대로 안 됐던 것은 수능에서 듣기, 읽기만 평가해 중고등학교에서 말하기와 쓰기 교육이 외면받았기 때문”이라면서 “영어의 네 가지 영역을 다 평가하게 되면 공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어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건설면허 30호내 건설사 3곳만 정상 사업

    건설면허 30호내 건설사 3곳만 정상 사업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고 꽃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리니….’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뿌리 깊은 기업’들이 속속 무너지고 있다. 50~60년 전 건설면허를 취득, 해외건설 시장에서 이름을 날리던 명문 업체들이 3년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용비어천가의 2장 첫 구절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삼환기업이 채권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1960년대 개발시기에 건설업 면허를 받은 30개 건설사 가운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등 3~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허가제로 운영되던 건설업 면허 1호는 삼부토건으로, 1968년 3월 토건업 면허를 취득했다. 경남기업(2호)과 신성건설(4호) 등이 뒤를 이었고,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현대건설은 같은 해 4월 24번째로 면허를 취득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 가운데 현대건설과 롯데건설(13호), 코오롱글로벌(코오롱건설 전신·26호) 등만 온전히 사업을 영위하고 있을 뿐 대부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이거나 주인이 바뀌었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개발사업과 관련된 4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해결하지 못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건설업 면허 4호인 신성건설도 1960~70년대엔 해외에서 펄펄 날았지만 1990년대부터 휘청거리기 시작, 몇번의 곡절 끝에 법정관리 상태에서 새 주인을 찾기 위해 채권은행이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건설업 면허 2호인 경남기업 역시 1980년대 초 중동에서 적자를 보고 좌초해 1986년 대우그룹에 편입됐지만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다시 2004년 9월 대아건설에 인수됐다. 경남기업은 이후에도 자금사정 악화로 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가까스로 워크아웃에서 졸업했지만 다시 자금사정이 악화돼 채권단에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큰 기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간판인 현대건설(건설업 면허 24호)도 2000년대 초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은행 관리를 받다가 지난해에야 겨우 옛 주인 현대차그룹의 품에 안겼다. 대우건설도 우여곡절 끝에 금호그룹에 인수됐다가 결별을 한 상태다. 1939년 부림상회로 창립, 건설업 면허 50호인 대림산업은 70여년간 자존심을 지켜온 건설사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시공능력평가(시평)에서 순위가 밀리는 양상이다. 지난해 평가에서 5위를 유지했던 대림산업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시평에서 6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올라서고, 4위로 발돋움했던 포스코건설은 5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은 창업 이후 2006년 한 차례 6위로 밀려난 이후 지금까지 5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한편 삼환기업은 건설업 면허 97호지만 1946년 창업한 이후 토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건설업계에서 뿌리 깊은 기업 가운데 하나다. 한 건설업계 임원은 “1980년대 중동 철수 이후 한 차례 자리바꿈을 한 이후 2000년대 들어 건설업계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면서 “불황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홍보지원팀장 김선기△산업환경과장 선향△나노융합팀장 박상희△자원개발전략과장 유법민△동북아협력〃 조정아 ■고용노동부 △장관실 김범석<과장>△고용정책총괄 이정한△인력수급정책 권기섭△사회적기업 정정식△청년고용기획 권진호△직업능력평가 편도인△장애인고용 이명로<서울청>△서울고용센터소장 김규석△서울동부지청장 권재록<중부청>△성남지청장 송민선△원주〃 김정호<부산청>△부산동부지청장 권병희<대구청>△대구고용센터소장 민길수<광주청>△광주고용센터소장 윤양배<대전청>△청주지청장 양승철<중앙노동위원회>△심판2과장 이창열<서울노동위원회>△사무국장 김병옥 ■도로교통공단 ◇신규 임용 △교통과학연구원장 김수정△한국교통방송 강원본부장 문장환 ■건설공제조합 ◇1급 <승진>△투자개발팀장 윤창석△중부보상센터장 하태원△청주지점장 박성득<전보>△연수원장 채형석 ■한국폴리텍대학 ◇선임 △상임이사 권오일 ■KT&G △인천본부장 김효성△남서울본부 강동지사장 도학영 ■경향신문 △출판국 레이디경향 편집장 신경희
  • 쌍용건설 인수 재추진 이랜드 기대반 우려반

    이랜드그룹이 올해 초 시도했다가 포기한 쌍용건설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었으나, 쌍용건설(시공능력평가 14위)의 앞날에 대해서는 기대가 엇갈린다. 6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지난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견적서를 제출하며 인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한 차례 더 서류접수가 있지만 업계에선 추가로 인수 후보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랜드의 인수전 재참여의 표면적 이유는 유통·레저사업과 건설의 이른바 시너지 효과 창출이다. 이랜드 측은 유통·레저와 건설은 뗄 수 없는 상관관계라고 주장한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건설경기 침체로 공전해온 쌍용건설 매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아졌으나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가장 큰 우려는 이종기업 간 시너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금호그룹(대우건설), 웅진그룹(극동건설), 프라임그룹(동아건설), 효성그룹(진흥기업), LIG그룹(LIG건영)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수한 건설사를 재매각하거나 워크아웃, 법정관리로 내몰았다. 웅진그룹의 경우 극심한 인수 후유증을 겪으며 웅진코웨이 매각에 나서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기술력, 실적, 시공능력 등에서 상위권을 달리지만 이랜드는 지난 2월 “기존의 이랜드건설을 활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일각에선 이랜드의 풍부한 현금 보유력이 쌍용건설의 유동성을 늘려 공격적 수주를 가능케 할 것이란 긍정론도 나온다. 이랜드는 최근 킴스클럽 마트 매각을 통해 4000억원 안팎의 현금을 보유 중인 데다 ‘이랜드패션차이나홀딩스’의 홍콩 증권시장 상장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조달될 전망이다. 캠코가 매각하는 쌍용건설 지분 50.07%의 가격은 1000억원에도 못 미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전보 △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외교통상부 ◇과장 △정책총괄담당관 이자형△해외언론담당관 강병조△의전총괄담당관 최원석△행정관리담당관 정영수△재외공관담당관 임시흥△동남아과장 정우진△한미안보협력과장 조현우△서유럽과장 강대수△인도지원과장 전혜란△조약과장 제동환△여권과장 조홍주△경제공동체과장 류창수△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김민철△국립외교원 총무과장 권오금△국립외교원 교학과장 남기욱△국립외교원 외국어교육과장 박영서 ◇인사 내정 △동북아3과장 강상욱△공공외교정책과장 홍진욱△세계무역기구과장 김진동 ■국토해양부 ◇4급 승진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실 한정희△주택토지실 주택정책과 이광재△주택토지실 토지정책과 백승호△국토정책국 수도권정책과 라영순△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양장헌△교통정책실 철도정책과 배석주△물류항만실 해운정책과 김인경△해양정책국 해양정책과 김준곤△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오주용△기획조정실 녹색미래전략담당관실 김시만△주택토지실 국토정보정책과 손종영△교통정책실 자동차운영과 조성균△교통정책실 자동차운영과 김용원△교통정책실 고속철도과 임종일△교통정책실 철도기술안전과 최준영△물류항만실 해사기술과 나송진△물류항만실 항만개발과 최금인△항공정책실 운항정책과 유경수△대전지방국토관리청 장재덕 ■국가보훈처 ◇별정직 고위공무원 임용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성준환 ■경찰청 ◇총경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근식△감사관실 감찰담당관 김순호△교통관리실 교통안전담당관 이상로△교통관리관실 교통운영담당관 김성권△경무국 교육과장 신현택△경무국 경무과 경찰쇄신추진단 김학관△생활안전국 생활질서과장 김종보△수사국 특수수사과장 이명교△수사국 수사구조개혁단 전략연구팀장 이형세△수사국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파견 박지영△수사국 FIU파견 김수희△경비국 항공과장 이기옥△정보국 정보1과장 김상우△외사국 외사기획과 김택근 이상훈 윤성혜 정흥남△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조상현△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박형길△경찰수사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임정섭△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최승렬△경찰병원 총무과장 권오덕 <서울청> △경무부 경무과 112신고센터장 김홍근△생활안전부 생활질서과장 윤후의△생활안전부 지하철경찰대장 이석△기동단 3기동대장 이왕민△기동단 5기동대장 김상철△서울용산경찰서장 우종수△서울동작경찰서장 배영철△서울광진경찰서장 최석환△서울금천경찰서장 임성덕△서울강남경찰서장 김기출△서울방배경찰서장 이자하△경무부 경무과 치안지도관 최병부△경무부 경무과(교육) 이준섭 송병일 이맹호 김남현 박우현 김항곤 우철문 윤승영 박성주 김광식 김호철 윤소식△경무부 경무과(대기) 홍영화 <부산청> △홍보담당관 이흥우△제1부 정보통신담당관 정규렬△제2부 생활안전과장 김주수△제1부 교통과장 김형철△제3부 정보과장 전창학△제3부 외사과장 이준형△부산동래경찰서장 김성식△부산남부경찰서장 박화병△부산해운대경찰서장 양명욱△부산사하경찰서장 조성환△제1부 경무과 치안지도관 김영일△제1부 경무과(교육) 이승재 이선록 류해국△제1부 경무과(대기) 김상경 <대구청> △홍보담당관 양원근△청문감사담당관 김소년△정보통신담당관 최병헌△생활안전과장 조용성△수사과장 원창학△경비교통과장 김영환△정보과장 김훈찬△대구중부경찰서장 김용주△대구동부경찰서장 서상훈△대구서부경찰서장 박종문△경무과(교육) 백동흠△경무과(대기) 엄용흠 이성억 김실경 김학문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 박청규△경무과장 백준태△경비교통과장 조정필△정보과장 정지용△인천남부경찰서장 안정균△인천연수경찰서장 황경환△경무과 치안지도관 김관 <광주청> △정보통신담당관 한재숙△수사과장 안병갑△경비교통과장 김평채△광주서부경찰서장 김홍균△경무과 치안지도관 송양화△경무과(교육) 박근주 <대전청> △청문감사담당관 연영흠△정보통신담당관 이종욱△생활안전과장 오동욱△수사과장 강신걸△경비교통과장 박희용△정보과장 이동섭△대전중부경찰서장 조용태△대전서부경찰서장 김재선△경무과(교육) 박세호△김용종△홍기현△경무과(대기) 정기룡 <울산청> △생활안전과장 정남권△보안과장 양두환△울산울주경찰서장 곽생근 <경기청> △홍보담당관 설광섭△제1부 정보통신과장 김균철△제2부 생활안전과장 이원희△제3부 보안과장 오성환△제2청 경무과장 우희주△제2청 경비교통과장 추수호△분당경찰서장 김성근△부천원미경찰서장 이연태△부천오정경찰서장 고기철△화성서부경찰서장 윤외출△용인동부경찰서장 이강순△안성경찰서장 김준철△하남경찰서장 박성수△양주경찰서장 권기섭△포천경찰서장 최영덕△가평경찰서장 진정무△경무과(교육) 송호림 오문교△경무과(대기) 김경원 박노현 김성렬 김용수 이상원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이명균△경무과장 신상석△정보통신담당관 이종윤△생활안전과장 이철민△경비교통과장 손호중△속초경찰서장 조지호△삼척경찰서장 조은수△정선경찰서장 안승일△화천경찰서장 김동락△양구경찰서장 곽격호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신주현△경무과장 권수각△정보통신담당관 최길훈△경비교통과장 김인옥△보안과장 강병로△청주상당경찰서장 김덕한△청주흥덕경찰서장 이동주△청주청남경찰서장 이찬규△충주경찰서장 태경환△제천경찰서장 윤희근△영동경찰서장 전진선△단양경찰서장 정두성△옥천경찰서장 김충환△음성경찰서장 윤중섭△경무과 치안지도관 이상수△경무과(교육) 신현옥 고진태 강언식 이만형△경무과(대기) 홍순원△경무과(대기) 이원구 <충남청> △홍보담당관 정진관△청문감사담당관 서정권△수사과장 유제열△정보과장 홍완선△천안서북경찰서장 박진규△아산경찰서장 이재승△보령경찰서장 손종국△당진경찰서장 송정애△부여경찰서장 배병철△세종경찰서장 심은석△경무과 치안지도관 임종하△경무과(교육) 박종민△경무과(대기) 전재철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김동봉△경무과장 양희기△정보통신담당관 백순상△수사과장 최종문△경비교통과장 이동기△보안과장 안기남△전주완산경찰서장 백용기△전주덕진경찰서장 신일섭△정읍경찰서장 김진홍△고창경찰서장 조기준△진안경찰서장 최원석△경무과 치안지도관 채수창△경무과(교육) 남기재△경무과(대기) 양태규 <전남청> △경무과장 박병동△정보통신담당관 이윤△수사과장 황호선△정보과장 김원국△보안과장 강칠원△목포경찰서장 임광문△나주경찰서장 이명호△장흥경찰서장 김성열△영광경찰서장 최정환△장성경찰서장 박영덕△담양경찰서장 민성태△완도경찰서장 양성진△진도경찰서장 임홍기△경무과 치안지도관 김영근 <경북청> △홍보담당관 윤창수△청문감사담당관 정태진△수사과장 김봉식△경주경찰서장 정식원△청도경찰서장 박효식△봉화경찰서장 이대형△예천경찰서장 이수용△성주경찰서장 류상열△영양경찰서장 김해주△고령경찰서장 하원호△울릉경찰서장 이창록△경무과 곽정기△경무과(교육) 전용찬△경무과(대기) 서현수 <경남청> △홍보담당관 김정완△청문감사담당관 전병현△정보통신담당관 주용환△생활안전과장 채주옥△수사과장 김임곤△정보과장 류재응△외사과장 한원호△창원중부경찰서장 김항규△마산중부경찰서장 김광룡△진주경찰서장 강신홍△김해중부경찰서장 하임수△통영경찰서장 추문구△사천경찰서장 차상돈△창녕경찰서장 구철회△경무과(교육) 백승면△경무과(대기) 김정규 <제주청> △홍보담당관 박훈기△수사과장 나원오△경비교통과장 강도희△보안과장 고성욱△제주해안경비단장 김학철△서부경찰서장 함현배△경무과(교육) 박기남 ◇경정 △서울청 경무부 경무과 박삼복△경기청 제1부 경무과 주상봉△경북청 경무과 진계숙 ■경기도 △용인부시장 홍승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양진철△자치행정국장 최봉순△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여성가족국장 이을죽△인재개발원장 안수현△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오후석△도시주택실 신도시정책관 직무대리 이기택△교통건설국장 직무대리 김억기△과천부시장 이재철△가평부군수 최민성 △안양부시장 이완희△평택부시장 배수용 ■경상북도 ◇실국장 승진 △농수산국장 최웅△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이병환△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대희△건설도시방재국장 이재춘 ◇실국장 전보 △보건복지국장 윤정길△행정지원국장 김승태△미래전략기획단장 박성수△여성정책관 이순옥△비서실장 박재홍△의사담당관 안효종△입법정책관 엄기정 ◇부단체장 전보·파견 △김천부시장 김창곤△영주부시장 김진영△문경부시장 김재탁△군위부군수 허동찬△청송부군수 송문근△성주부군수 윤상현△칠곡부군수 이우석△봉화부군수 예경해△울릉부군수 이상용△대구경북연구원 장성욱△경찰대학 이왕용 ■울산광역시 ◇2급 전보 △기획관리실장 직무대리 이기원 ◇2급 승진 △경제통상실장 김기수 ◇3급 전입 △행정지원국장 허만영 ◇3급 승진 △울주군 부군수 전병수△도시국장 이종환 ◇4급 승진 △법무통계담당관 서석광△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김미경△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강한무△ 〃 이경걸△〃 김영국△울주군 국장 이차호△남구 국장 박관빈△북구 국장 임용균△도시개발과장 최창율△항만수산과장 김영훈△울주군보건소장 김홍식△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김호우△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직무대리 정인동 ◇4급 전보 △저출산고령사회과장 김문걸△세정과장 김문규△정보화담당관 강수천△환경자원과장 박재경 ◇4급 전출·전입 △북구 국장 심순보△동구 국장 이상호△중구 국장 김해권△〃 이선봉△남구 국장 김상육△〃 최광해△울주군 국장 김찬수△인재개발과장 김상곤△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손유익△보건위생과장 김영태△종합건설본부 관리부장 서인수△교육혁신도시협력관 김주호△도시계획과장 조한희 ■근로복지공단 ◇본부장 임명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조보현 ◇본부장 전보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정용택 ■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본부장 정희돈△녹색교통IT본부장 김동국△도로안전본부장 정병현△지속가능경영처장 오순석△안전평가처장 서종석△중부지역본부장 김기봉△서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이진구△호남지역본부 전북지부장 김영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일반직 1급 승진 △경영기획실장 고창용△홍보실장 정성훈△인도네시아 EPS센터장 민경일 ◇일반직 2급 승진 △글로벌HRD협력원 문종혁△고용기획팀장 김용환△취업알선팀장 최규덕△부산남부지사 능력평가팀장 조일동△울산지사 능력평가팀장 이상협 ◇별정직 전보 △대전지역본부장 박현섭 ◇일반직 1급 상당 전보 △감사실장 정희택△총무국장 김대수△직업능력표준실장 구자길△외국인력국장 김시태△서울지역본부장 노만진△부산지역본부장 이승묵 △광주지역본부장 이승종 △서울남부지사장 박재택 △강원지사장 최승호 △부산남부지사장 김세환 △울산지사장 김재복 △경기지사장 구경회 △충북지사장 이상환 △직업능력표준실 기계전자기준팀장 김연식 △베트남 EPS센터장 최병기 ◇일반직 2급 상당 전보 △능력개발기획팀장 김현생 △산업별협의체지원팀장 이명재 △글로벌HRD협력원 전용덕 △훈련품질향상센터장 김진실 △자격관리팀장 김기우 △자격동향분석팀장 양성모 △건설환경기준팀장 황재복 △입국지원팀장 곽재구 △취업기획팀장 정해주 △정보통신팀장 이종만 △건설환경팀장 고충국 △사회문화팀장 주락환 △안전위생팀장 임성일 △서울지역본부 김유진 △강릉지사 박기수 △대구지역본부 전동영 이정희 △경북지사 김강배 △경기지사 우만선 주원기 △경기북부지사 이낙훈 △대전지역본부 이용호 김종석 △충북지사 변상길 △충남지사 유희규 △필리핀 EPS센터장 정은희 △동티모르 EPS센터장 양황일 ■한국시설안전공단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 법무행정팀장 유승록△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 심사조정팀장 권혁윤△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 조사분석팀장 정광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급 전보 △성과관리실장 김광희△기금운용실장 김종석△대중골프장운영실장 현재천△경륜경주실장 황의봉△장안지점장 김태성△관악지점장 이윤희△스포츠과학/산업연구실장 성봉주 △행정지원실장 주정돈 ◇팀장급 전보 △홍보팀장 유영용△기획조정팀장 이종준△예산팀장 정철락 △대외협력팀장 김진범△정보기획팀장 김석빈△재무/리스크관리팀장 최규철△정선골프장팀장 김권석△올림픽유스호스텔 영업팀장 오재철△경륜공정팀장 류재훈△사업전략팀장 채병삼△발매전산팀장 최종림△운영2팀장 차차남△안전관리팀장 구광현△경정관리팀장 김성택△경정투표관리팀장 김미숙△경정운영팀장 한태조△스포츠정보화팀장 정정수△행정지원팀장 이성래 ■연합뉴스 △이사대우 염중실 ■TBS △보도국 취재부장 이종억△취재2팀장 이혜경△라디오국 FM제작부장 송원섭△제작관리팀장 양승창△텔레비전국 기획팀장 채정민 ■채널A △편성본부 시청자정책심의팀 심의위원 홍호표△보도본부 해설위원 오명철△제작본부 제작2팀장 김완진 ■스포츠한국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이재원 ■보험개발원 ◇승진 △기획관리부문장 이준섭△정보서비스부문장 이건국 ■현대해상 ◇승진 △중부지역본부장 김상완 ◇전보 △강북지역본부장 심용구△강남지역본부장 한수상△호남지역본부장 고성일△명동사업부장 권혁만△방카슈랑스사업부장 임영수 ◇현대해상 자동차손해사정 사장 선임 △대표이사 박인수 ◇현대하이카자동차손해사정 임원 선임 △경영서비스부문장 김갑수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 승진 △영업본부장 신유식
  • 워크아웃 벽산건설 자금난에 법정관리

    벽산건설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올 들어 풍림산업, 우림건설에 이어 세 번째 건설업체의 법정관리 신청이다. 회사 측은 “서울중앙지법이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서면 심사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958년 설립된 벽산건설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26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로 2010년 6월 채권은행들의 기업별 신용등급평가에서 C등급을 받고 7월부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다. 채권단은 워크아웃 이후 두 차례에 걸쳐 2174억원을 지원하고 벽산건설 오너인 김희철 회장도 290억원가량의 사재를 출연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도모했다. 하지만 주택경기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지난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이후 자금사정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결국 법정관리행을 택했다. 벽산건설의 PF금액은 약 4000억원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쌍용건설 매각 다시 난기류

    올해에만 세 차례나 경쟁입찰이 유찰된 쌍용건설(시공능력평가 14위)의 매각 작업이 다시 난기류에 휩싸였다. 매각 주간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수의계약 공모 일정을 다소 늦춘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선 쌍용건설의 평가 등급이 떨어지면서 주가가 하락, 매각가격도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일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 쌍용건설의 매각 유찰 직후 쌍용건설을 우량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강등했다. 규모·지속 가능성·건전성 등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들이 소속된 우량기업부에서 강제로 탈락시킨 것이다. 거래소 측은 “프리미어지수에서 제외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지수는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100개 종목을 뜻한다. 이곳에 들기 위해선 최근 3년간 연평균 이익 20억원 이상, 최근 2년간 흑자경영,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심의대상 종목 중 상위 70%에 포함될 것 등의 조건이 붙는다. 지난해 1조 7336억원의 매출과 132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쌍용건설은 올 1분기 들어 2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된 상태다. 업계에선 쌍용건설의 코스닥 등급 강등이 막바지 매각작업의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쌍용건설의 주가는 이미 급격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19일 종가기준으로 주당 5120원을 기록, 지난해 12월 재매각 공고일 종가(6430원)보다 25% 이상 하락했다. 2008년 동국제강이 제시했던 주당 매수가격 3만 1000원의 6분의1 수준이다. 이로 인해 매각가가 2000억원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예상까지 나온다. 일단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KAMCO(지분 38.75%)는 매각작업의 속도조절에 들어갔다. 쌍용건설은 19일 ‘최대주주 내부 협의 뒤 매각진행 예정’이란 공시를 띄웠다. 현재 업계에선 꾸준히 쌍용건설 인수에 관심을 보여온 독일계 M+W그룹이 경쟁입찰에 나서지 않은 것은 수의계약으로 헐값에 인수하려는 고도의 전략이란 얘기가 돌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쌍용건설 매각 15일 3차 본입찰

    올해 두 차례나 유찰된 ‘쌍용건설’의 매각작업이 다시 어려움을 맞고 있다. 15일 본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달 입찰적격자로 낙점된 독일계 엔지니어링 그룹인 M+W와 국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PEF)인 소시어스가 모두 소극적인 태도로 돌변했기 때문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쌍용건설을 매각하지 못하면 정부에 현물로 반납해야 한다. 시공능력평가 14위의 쌍용건설은 올해 건설부문의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힌다. 14일 건설업계와 투자은행(IB)들에 따르면 쌍용건설 매각 주간기관인 KAMCO는 본입찰을 앞두고 M+W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다른 인수 후보인 소시어스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해 일찌감치 중도포기했다. 유일한 인수후보로 남은 M+W도 최근 일방적으로 실사를 중단하는 등 움직임이 심상찮다. M+W의 모기업인 오스트리아의 스텀프 그룹 측에서 유럽발 재정위기 등을 이유로 인수에 제동을 걸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선 인수협상을 유리하게 조성하기 위한 ‘카드’라는 추측도 나온다. KAMCO는 이번에는 한 곳만 본입찰에 참여하더라도 국가계약법상 수의계약으로 팔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M+W가 예정가격 이상의 가격을 써내야 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쌍용건설이 당분간 독자경영의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매출 1조 7000여억원 규모로 해외도급공사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40%에 달할 만큼 안정적이어서 독자회생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것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대성교육출판, NEAT 2급 대비서 5종 출간

    대성교육출판, NEAT 2급 대비서 5종 출간

    대성교육출판(대표 김석규)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한 DS NEAT 학습서 시리즈를 출간하고, 오는 21~27일 일주일간 NEAT 대비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고등학생 대상의 수준별, 단계별 NEAT 대비 학습서 ‘DS NEAT’는 13개 외고 및 자율고 집필진과 공동 개발한 교재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4월에 공개한 NEAT 문항 유형과 영역별 반영 비율을 그대로 반영한 첫번째 교재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성교육출판은 “DS NEAT 학습 시리즈는 NEAT 2급 대비서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각 영역별 모든 유형을 분석, NEAT를 명쾌하고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NEAT 뿐만 아니라 수능 영어와도 연계하여 수능 시험도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해 듣기와 말하기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황종섭 대성교육출판 실장은 “대입 영어시험이 NEAT로 대체될 경우, 기존 수능에서 평가하지 않았던,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 전 영역에 걸쳐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고 말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iBT(인터넷기반시험) 방식으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NEAT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실제 시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치러져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시험 후 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향후 학습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치밀한 시험 분석 결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3급 대비 DS NEAT(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실전모의고사) 학습 시리즈도 8월 중 출간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건설사 순위 ‘지각변동’ 예고

    올 건설사 순위 ‘지각변동’ 예고

    건설사들의 순위를 가리키는 ‘시공능력평가’의 산출기준이 바뀌면서 업계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주택이나 토목 등의 실적만 반영한 데서 벗어나 올해부터 플랜트나 조경 등의 실적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 엔지니어링이나 중공업 회사들의 10위권 내 도약까지 점쳐지고 있다. 6일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시공능력평가의 기준이 되는 공사실적에 대한 산출방식과 적용시기를 놓고 업계와 협의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사실적 산출방식을 바꾸기 위해 시행규칙 개정이 필요한지를 검토 중”이라며 “다음 달 발표될 올해 시평부터 반영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핵심은 업종별 공사실적을 어떻게 나타내느냐 하는 점이다. 그동안 시평 순위는 3년간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 4개 부문의 평가액을 합산해 나타냈다. 비중이 큰 ‘공사실적’의 경우 다시 토건, 토목, 건축 등 3개 분야로 나눴다. 하지만 지난해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플랜트나 조경 등의 실적도 포함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이에 정부는 토건, 플랜트 등의 업종별 실적을 단순 합산할지, 아니면 가중치를 부여할지를 놓고 조율 중이다. 올해부터 기준이 바뀔 경우 엔지니어링과 중공업 회사들의 순위는 약진한다. 두산중공업(12위·이하 2011년 시평)과 삼성엔지니어링(21위)의 10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두산중공업은 해수담수화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만 10조 7900억원대의 수주 목표를 설정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지난해 매출액 9조 2982억원을 기록, 삼성물산 건설부문(2위)을 2조원 가까이 앞지른 상태다. 이 밖에 해양플랜트에서 강세를 띤 현대중공업(28위)과 조경 실적이 많은 삼성에버랜드(47위)가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올해 시평 순위에선 현대건설의 1위 수성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지난해 6위까지 추락한 대우건설의 ‘빅4’ 재진입 등 2~6위권 건설사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안경덕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이사 △능력평가이사 김연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 신영석◇실장△연구기획조정 김미곤△보건정책연구 정영호△건강보장연구 이상영△사회보장연구 강신욱△사회서비스연구 강혜규△사회재정·통계연구 고경환◇소장△보건복지정보센터 정영철△사회조사센터 이연희◇팀장△총무 조남주△국제협력 강유구△정책홍보 김태정△학술정보 강소선△전산운영 박대순△기획예산 성은호 ■MBC △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국 인터넷뉴스부장 김유찬 ■OBS △OBS-W 총괄국장 오창희△제작국 기획제작팀장 조항현
  • [경제 브리핑] 우림건설, 회생절차개시 신청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이던 우림건설이 1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절차개시(옛 법정관리) 신청과 함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관련 서류를 심사해 정리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법원 명령이 내려지면 우림건설은 허가 없이 재산 처분이나 채무 변제를 할 수 없고 채권자들의 가압류 등도 금지된다. 우림건설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57위 업체로 최근까지 출자전환과 유동성 지원에 기대를 걸었으나 채권단의 거부로 생존 방안을 고심하다 법정관리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 영·수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 전북교육청 사교육절감 주력

    전북도교육청이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방과후학교를 수요자중심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를 수요가 많은 영어, 수학과목에 대한 맞춤형 교육 위주로 전환해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사교육 유발 우려가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EBS 영역별 강좌 및 교재의 공신력 있는 예시문제를 확보해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특히, 사교육 수요가 높은 과목에 대한 맞춤형 대책, 학생·학부모 대상 정보제공 강화 등 5개 영역, 16개 세부 과제를 선정하고 일선 학교의 이행 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돌봄 사교육 수요 해소를 위해 초등돌봄교실은 700곳으로 확대한다. 수요가 있는 초등학교는 토요돌봄교실을 전 학년 대상으로 확대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쌍용건설 매각 급물살 타나

    쌍용건설 매각 급물살 타나

    올 들어서만 두 차례 유찰된 쌍용건설의 매각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수의계약을 통해서라도 연말까지 지분 매각을 마무리짓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분위기가 반전됐기 때문이다. 캠코는 쌍용건설의 지분 38.75%를 가진 최대주주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4위의 쌍용건설 매각이 금융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2008년 우선협상자였던 동국제강이 5개월여를 끌다가 최종 포기한 뒤 매각 작업은 표류 중이었다. ‘관전 포인트’는 3가지로 압축됐다. 독일계 첨단기술기업인 ‘M+W그룹’이 올해 세 차례나 모두 입찰에 참여하는 등 쌍용건설에 집착하는 이유와 외국자본 인수 때 추후 불거질 ‘먹튀 논란’, 쌍용건설의 유동성 문제 해소 여부 등이다. 우선협상자는 다음 달 선정된다. 현재 M+W와 한국계 사모투자펀드(PEF)인 ‘소시어스’가 경쟁 중이지만 무게중심은 M+W로 기울었다는 평가다. 소시어스는 2008년 쌍용건설 매각 주간사로 참여하기도 했으나 이번 입찰에선 적극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반면 M+W의 관심은 거의 집착 수준이다. 2010년에도 현대그룹과 컨소시엄을 이뤄 현대건설 인수전에 뛰어든 바 있다. 이 회사는 생명과학, 화학, 에너지·환경기술 등 엔지니어링 외에 전자, 건설, 자동차 보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수·합병(M&A)에 관해 한 전문가는 “국내에는 M+W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다.”면서도 “쌍용건설이 가진 시공능력과 M+W의 첨단기술을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먹튀 논란은 외국자본으로 극동건설을 재매각해 차익을 챙긴 론스타의 전례 때문에 나온다. M+W의 모기업이 오스트리아의 부동산회사인 ‘스텀’인데다, 금융투자 관련 자회사까지 거느린 것으로 전해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몰래 팔아버릴 자산도 별로 없고 M+W의 주력업종이 첨단기술이라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쌍용건설의 지분 매각으로 당장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론 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쌍용건설에는 지난해 기록한 1369억원의 영업손실 외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도 부담이다. M+W가 수의계약으로 헐값에 쌍용건설을 인수한 뒤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우려는 현실이 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경제 브리핑] 서희건설 부당하도급 과징금 13억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최근 3년간 138개 하도급업체에 하도급대금과 어음할인료·지연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서희건설에 과징금 13억 300만원을 부과했다. 서희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시공능력평가 순위 50위에 드는 시공사다. 공정위는 서희건설이 공정위의 시정조치 이전에 지연된 하도급대금 지불 등을 지급했지만 과거 3년간 법 위반 경력이 있고 관련 하도급업체가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건설비리 국토부도 한몫?

    건설현장 비리에는 국토해양부도 한몫했다. 국토부가 위법 건설업체들에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는 바람에 시장질서가 깨졌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이 14일 공개한 ‘지방 건설공사 계약제도 운용 실태’에 따르면 국토부는 ‘시공능력 평가자료’ 내용을 허위로 제출한 건설업체 25곳이 2010년 경찰에 적발됐는데도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적발 업체 중 19곳은 이후로도 제재를 받지 않았고 6개 업체는 일부 업종만 제재를 받았는데도 국토부는 현황파악조차 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 감사원은 “국토부는 건설회사의 시공능력 평가 척도인 ‘시공능력평가액’을 조작한 건설업체가 적발되면 관할 지자체에 해당 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행정처분을 지도·감독해야 하는데도 의무를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의 방치 탓에 범법행위를 한 25개 건설업체는 영업정지는커녕 2010년 한 해에만 모두 224건의 공사 계약(계약금 총액 135억원)을 따냈다. 국토부는 또 2010년 6월 시공능력평가 자료를 허위로 제출해 영업 정지를 포함한 행정처분을 받은 54개 업체 가운데 69%인 37개 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을 재산정하지 않고 방치했다. 덕분에 시공능력평가액이 삭감되지 않은 위법업체들은 영업에 아무런 지장도 받지 않았다. 이에 감사원은 위법업체들에 대한 행정처분과 시공능력평가액 재산정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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