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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네트웍스 ◇임원 승진△부사장 이창규 김철규△전무 김태진 김세대△상무 윤무식 김은성 김인규 김준 권세진 조준행 한상수■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충청 김하중△경기서부 김영일△강북 최칠암△강남기업 조덕제△부산경남기업 고시묵◇부장△증권운용팀 윤대현△카드전략팀 김태환△카드추진팀 이익기△전략기획팀 김승록△IT지원팀 이치언◇실장△준법지원실 박영모◇센터장△외환서비스 이응기△기업여신·가계여신 황호강◇지점장△가락동 양귀석△가락중앙 조신일△가톨릭회관 정윤걸△강남교보타워 김동철△강서구청 서경적△갤러리아팰리스 윤정한△고덕 조선교△광장동 노영옥△난곡 고재안△남산·본점기업영업본부기업영업 염동환△노원 이명열△대치역 홍석표△대흥동 이성영△도화동 이석영△돈암동 윤재욱△동역삼동 박종태△마들역 김시영△목동남 이권호△미아동 유영준△반포서래 이현우△발산역 최동신△방배본동 방인배△봉래 윤문희△북가좌동 박완식△북한산시티 이오영△불광동 변종무△사당북 이봉용△삼성센터 구영석△상계동 박종락△상도동 김승규△서교동 고팔만△서교중앙 송기복△서초남 강선기△서초 김국서△석계역 김희진△석촌동 곽영환△선릉 이홍선△성균관대학교 조수형△성동구청 김호원△세운 윤성원△소공동 이용기△수송동 최정훈△신대방동 허성석△암사동 이태열△양재동 최창림△양평동 강옥영△영등포구청 허정진△용산 정우석△우면동 고재도△우이동 성기채△원남동 윤현△이문동 김준열△일원역 박종명△잠실 연진흠△장충남·중부기업영업본부기업영업 허균△장한평 최재선△재동 박종구△종로3가 안성옥△종로 양희웅△종로YMCA 이해성△중계본동 한창흠△중림동 김세영△중화동 안상현△총신대역 제정조△태릉역 오인균△포스코센터 원표희△하계동 전진구△한남동 한영수△혜화동 이백천△홍제동 이인호△화곡동 양승태△효자동 윤황배△강남종금영업부 권도균△구월1동 구세우△부평중앙 박대일△산곡동 김진미△인천항 임홍조△작전동 구재후△과천중앙·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영업 고철현△과천 안재동△경기광주 주현준△교문동 김시훈△군자 이형수△권선 이기봉△금촌 하태우△김포 김승구△대화역 이성원△동수원 소홍석△동의정부 권오숙△부천중앙 구만모△분당금곡 김중호△상동 임성호△상록수 최한근△신갈 이성복△안산 한강택△야탑역 박용준△의정부중앙 모문기△인계동 황낙진△일산중앙 윤병민△중동중앙 김성열△파주남 김학선△평택 김석년△한일타운 원도희△둔산 유훈식△당진 김용표△서산 정해수△신방동 송명재△가경동 박광식△거제동 안동준△남천동 윤지현△대연동 박일곤△모라동 김용진△부산 허경효△영도중앙 성병△중앙동 이인택△하단동 신진기△삼산동 유완종△울산중앙 박병윤△대구 김선용△성당동 김병권△유통단지 조병영△칠성동 이순조△포항POSCO 변재범△광주 김문철△목포 김경민△김제 김호철△나운동 이은옥△서귀포 주현종△신제주 김인규△L.A 손태승△다카 윤동영△국제팀조사역(인도네시아우리은행파견) 이민재◇전략영업지점장△전략영업본부 김형식 채현식◇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황욱 박용태△삼성기업영업본부 김홍관△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황부동△중부기업영업본부 김덕한△종로기업영업본부 김기수△강남기업영업본부 이형욱 이수창△경수기업영업본부 이영철 오완식△경인기업영업본부 조복래△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박기봉◇개설준비위원장△개포구룡 조석원△천호뉴타운 조명희△화성남양 유경문△후곡마을 이한모◇수석부부장△주택금융사업단 하광율△기업영업전략팀 박형민△IB사업단 김홍구 김형찬△기관고객본부 전경탁△카드영업지원팀 홍기표△전략기획팀 이원덕△재무기획팀 함영석△HR운용팀 권광석△IT지원팀 송영남△준법지원실 성원모△홍보팀 최정
  • “강북구에 소방서를”

    “우리 자치구에 소방서 하나 만들어 주세요.” 강북구에는 소방서가 없다. 이웃 도봉구에 있는 도봉소방서가 강북구에 난 불을 대신 꺼주고 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도봉과 강북(도봉소방서), 성동과 광진(성동서), 구로와 금천(구로서) 등 3개 지역만 1개 소방서가 2개 지역을 공동으로 관할한다. 도봉소방서는 3개 소방서 가운데 관할 면적(44.45㎡)도 가장 넓다. 도봉소방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2만 5183건의 화재·구조·구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서울시 소방서의 평균 출동건수인 1만 6018건에 비해 1만건(9165건) 가까이 많은 편이다. 동작소방서의 705건과 비교하면 무려 158배나 많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도봉소방서는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구민 수도 3095명으로 서울시 평균 1972명에 비해 56.7%나 많다. 업무가 과중될 수밖에 없다. 강북구에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삼각산이, 도봉구에도 도봉산이 있다. 산불 위험이 높은 명산을 제각각 관리하고 있는 자치구에 소방서는 단 1개뿐인 꼴이다. 지난 4월 삼각산 등산로의 대동문 근처에 불이 났을 때에도 소방차가 간신히 시간에 맞춰 출동, 진화에 애를 먹었다. 삼각산 입구에는 소방파출소 1곳이 달랑 지키고 있을 뿐이다. 강북과 도봉구는 옛 시가지라 낡은 주택이 많고 도로는 좁은 편이다. 화재 위험은 크고 소방차 출동은 늦어진다는 얘기다. 앞으로 뉴타운 아파트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는 더 늘고 소방 수요도 그만큼 증가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이 지난 4일 강북구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숱한 지역 현안을 젖혀 두고 이례적으로 “소방서 부지는 많으니 전담 소방소를 신설해 달라.”고 요청한 까닭이다. 도봉소방서 관계자는 “관할 구역이 너무 넓어 화재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고교선택권 확대되면 경쟁원리 도입 불가피 비인기高 학급 축소”

    “고교선택권 확대되면 경쟁원리 도입 불가피 비인기高 학급 축소”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면 경쟁원리가 도입돼 결국 노력하지 않는 학교는 학급 수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신문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르면 2010학년도부터 적용할 일반계 고등학교 선택권 확대 방안과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공 교육감은 “학생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이른바 ‘비(非)선호 학교’에는 예산 지원 등으로 적극 도와줄 계획이지만 이보다 먼저 학교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런 지원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움직임이 없는 학교에 대해서는 학급 수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에게 외면받는 학교에는 원인을 분석해 개선하도록 적극 지원한 뒤 나아지지 않으면 경쟁의 원리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공 교육감은 “학교 선택권 확대 방안을 최종 확정짓는데 가장 어려운 문제가 비선호 학교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원하지 않은 학교에 강제 배정된 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내년 2월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최근 동국대 박부권 교수가 정책 연구과제로 제안한 ‘3단계 고교 선지원-후추첨제’의 1안을 바탕으로 보완책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교수의 1안은 서울 전체에서 2개 학교를 지망해 정원의 30%를(1단계),2단계에선 현재 학군에서 2개 교를 골라 정원의 40%를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 뒤 남는 30%는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라 학교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공 교육감은 올해 국제중학교 설립이 무산된데 대해 “다양한 학교가 필요하다는 것이 내 소신이지만 아직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고, 무엇보다 국제중 설립에 따른 사교육업체의 난립 등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그렇게(설립 신청을 철회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까지는 국제중 논의 자체를 하기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 은평과 길음 뉴타운에 자립형 사립고를 세우는 계획과 관련해선 “현재 시범운영 중인 전국 6개 자립형 사립고에 서울도 두 곳 정도 넣어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면서 “우선 내년에 사립고로 설립을 승인한 뒤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자사고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천 박정경기자 patrick@seoul.co.kr
  • [여의도in] “이명박 부동산 정책은 투기한 사람들 위한것”

    열린우리당이 22일 대선주자 중 현재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또다시 도마에 올렸다. 이번에는 부동산 정책을 문제삼았다. ‘대선후보 검증 시리즈’라는 명목으로 지난 13일 민병두 홍보기획위원장이 ‘박정희 따라하기’를 비판한 데 이어 두번째다. 당내 부동산특위 위원인 윤호중 의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전 시장은 뉴타운을 주도하면서 정부의 아파트 가격안정 정책에 엇박자를 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은 집 가진 사람, 땅 가진 사람, 땅 투기해온 사람의 편의를 봐온 입장에서 부동산 정책을 끌어왔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시인하고 허황된 공약을 하지 않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시장측 한 관계자는 “여당이 재탕 삼탕 제기했던 문제를 다시 한번 꺼낸 것에 불과하다.”면서 “선거를 겨냥해 유력한 야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민생과 관련된 중요한 정책들을 정략적 차원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유감”이라고 밝혔다.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 내년 시범분양 어떻게

    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 내년 시범분양 어떻게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22일 내년에 토지임대부와 환매조건부 아파트를 시범 공급하기로 합의해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내년에 분양될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파주로 전망된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내년에 분양되는 신도시는 동탄·판교·파주·광교인데 동탄은 주상복합 물량만 남아 있고, 판교도 내년에는 일반분양 물량이 없다.”면서 “주택공사가 개발하는 파주 2단계(2007년 12월말 분양예정·143만평·2만 1000가구)의 경우 개발계획은 수립됐으나 민간에 대한 택지공급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적용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첫 분양이 2008년과 그 이후에 이뤄지는 양주(2008년 3월), 광교(2008년 9월), 김포(2008년 6월), 송파(2009년 9월) 등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대상은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시세차익을 노린 가수요를 걷어내고 싼값에 아파트를 공급하자는 것이 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 아파트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환매조건부의 핵심은 소비자가 집을 팔고 나갈 때 공공이 정한 이자율을 기준으로 정부에 집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투기 수요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공공임대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다는 말도 나온다. 환매조건부는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세종대 행정학과 변창흠 교수는 “공공택지내에 일반 공공분양 아파트의 경우 10년간 전매할 수 없어 매물이 나오지 못하지만 환매조건부 아파트의 경우 환매 규제 기간을 길게 가져갈 필요가 없어 공급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주공 등 개발주체가 한 번 환매한 뒤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시세에 맞춰 가격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어 개발이익도 어느 정도 회수 가능하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 팀장은 “집에 대한 소유욕구가 강한 국민 정서를 감안할 때 집을 팔 때 맡겼던 보증금 정도만 돌려받는 등 차익실현이 안되는 공공임대 아파트를 소비자들이 원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주택도시연구원의 김진유 연구위원은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아파트)가 국내에서 효과를 보려면 최소 연 공급물량(40만∼50만가구)의 30∼40%가량이 반값 아파트로 나와야 한다.”면서 “이 경우 면적 기준 750만평(분당이 600만평) 정도는 공급돼야 하는데 민간 토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땅을 수용하려면 재정 부담이 엄청나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여당이 후분양제 시행을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춘 2008년부터 하기로 결정, 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에 따른 민간 공급 위축 부작용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정부의 로드맵과 상관없이 내년 9월 분양되는 은평뉴타운부터 후분양제를 실시할 서울시의 방침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9월1일부터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에 확대·실시하는 것과 관련, 박환용 분양가제도 개선위원장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는 집값불안지역에 한정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위원회의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분양가 상한제의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 건교부 관계자는 “건축비의 경우 공공아파트에서 시행하는 건축비 상한을 이용할 수 있지만 택지비의 경우 민간 소유여서 획일적인 기준을 마련하기가 까다롭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국립서울병원 이전 특위 구성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는 제10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국립서울병원 이전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곽근수 의원이 발의한 특위는 지난 18일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추윤구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채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특위 위원은 곽근수, 박채문, 추윤구, 문종철, 윤호영, 김수범, 김찬경, 김창현. 오한출, 조길행, 박삼례 의원 등 11명이다. 특위는 중곡동에 있는 정신장애우 전문병원인 국립서울병원이 40여년 동안 광진구의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에 이전을 촉구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서울병원은 중곡동이 뉴타운 요건을 갖추고도 서울시로부터 개발지로 지정받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특위는 판단했다. 국립서울병원 주변은 낡은 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와 상가 개발이 절실한 곳이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미아뉴타운 내년 3월쯤 착공

    서울시내 2차 뉴타운인 미아뉴타운의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아뉴타운 가운데 처음으로 재개발 제6구역 관리처분계획이 15일 인가가 났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재개발 사업 착공 전 거치는 마지막 행정절차로 주민 이주와 기존 건물 철거 등을 마치고 내년 3∼4월쯤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제 6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1268의 1 일대 7만 7500㎡(2만 3443평) 규모로, 용적률 230.89%에 최고 24층, 평균 15층 이하의 공동주택 22개동 1247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시는 조만간 6구역 내 기존 노후·불량건축물 589동에 대한 이주 및 건물 철거 작업을 끝내고 내년 3∼4월쯤 미아 제12구역과 함께 합동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미아뉴타운은 전체 3개 구역, 총면적이 60만 6000㎡(18만 3000평)로 지난해 3월 개발기본계획이 확정됐고 올 6월에는 미아 5동이 뉴타운지구에 추가됐다. 미아뉴타운 내 나머지 2개 구역 가운데 제 12구역은 이달 중 관리처분계획 인가 예정이고, 제8구역도 현재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시는 미아뉴타운 개발에 맞춰 삼양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면도로개설사업은 2008년 12월, 길음뉴타운 경계부분의 산책로 조성사업은 2007년 12월 각각 준공키로 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김병일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 佛 소르본大 박사학위

    서울시 간부가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김병일(50) 서울시 경쟁력강화기획본부장 겸 문화국장. 김 본부장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제4대학(소르본대) 총장실에서 도시계획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본부장은 서울시 파리 주재관(1998∼2002년)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파리 대학에서 수학했다. 김 본부장의 논문 주제는 ‘1997∼1998년 경제 파동 이후 서울시의 뉴타운 정책 연구´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아현 뉴타운 개발 탄력

    서울시의 2차 뉴타운 가운데 한 곳인 아현 뉴타운 지역에 대한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아현 뉴타운지구에 포함된 마포구 공덕동 175일대 공덕5 주택재개발 구역(1만 2978평)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안건이 통과됐다고 14일 밝혔다.아현 3지구에 이어 아현뉴타운에서는 두번째이다. 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이 구역에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 및 사업 시행자 선정이 가능하게 됐다. 정비구역 지정으로 그동안 층고가 ‘7층 이하’로 제한돼 왔던 이 지역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 6300여평이 ‘12층 이하’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단지 전체 상한 용적률은 240% 이하, 층고는 25층(평균 15층) 이하로 제한된다. 실제 건축될 아파트는 8∼17층 높이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재개발을 통해 17평형(임대주택) 136가구,24평형 330가구,34평형 247가구,43평형 84가구 등 797가구가 건립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고]

    ●오승기(세흥공영 이사)씨 모친상 박철호(세현철강 대표)박영수(대검찰청 중수부장)이종호(이종호통증클리닉 원장)씨 빙모상 1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590-2352●연동수(관동대 의과대학장)진수(바원프리웨이주유소 대표)갑수(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부장)씨 부친상 이국돈(전 수출산업공단 이사)이종은(군사문제 연구위원)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631●이은성(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근팀장)씨 부친상 14일 서울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02)909-2899●안재신(숭의여대 교수)씨 부친상 이주혁(전 인천방송 사장)김용제(상아치과원장)박재식(재미 사업)박권배(상도성결교회 목사)한영균(대신증권 상무)씨 빙부상 1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590-2697●하영직(인화세이프티 대표)씨 모친상 배주한(관동대 경제학과 교수)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20●유준영(제7사단3연대 소령)효영(에뛰드 과장)씨 부친상 최연정(우수사 과장)씨 시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38●김대한(서울보증보험 경인지역본부장)대완(사업)씨 모친상 14일 서울위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17-6499●최종범(경향신문 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14일 강릉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17-326-4719●박석기(전 합동통신 출판국장·전 두산동아출판 상무)남기(재미사업)성기(사업)씨 모친상 1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590-2540●김규룡(서울시 언론담당관실 보도기획팀장)씨 조모상 14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55)249-1401●최만규(푸름 대표)진규(지니온 〃)씨 부친상 이상언(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장)원성윤(그린산부인과 원장)씨 빙부상 1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031)787-1501●안상열(한성종합기술단 상무)상로(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기술사업단장)상일(미국 거주)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94
  • 마포 ‘도시발전 탐색기’ 최우수상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도시발전 정보탐색기-I시스템’이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6년 자치구 정보화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발전 정보탐색기’는 구청을 찾아 알아봐야 했던 도시계획 정보를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지번이나 위치를 입력하면 복잡한 지구단위 계획 내용과 재개발·재건축·뉴타운 등의 사업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업무담당자를 입력하면 신규사업의 추가사항, 결정 내용 등 새롭게 보충된 내용도 알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의 편의제공, 업무 효율성 증진, 적은 비용의 투자를 통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과 연계해 전국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추가 개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노량진뉴타운 1구역 14일 ‘첫삽’

    서울시 노량진 뉴타운지구가 본격 개발된다. 서울시는 “노량진 뉴타운 제1주택재개발 구역에 대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내려 14일 착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량진 1구역은 1만 7615㎡(5300여평)규모. 용적률 200%에 15층짜리 아파트 5개동 29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008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면서 “노량진역과 가깝고 한강 조망권도 갖춰 쾌적한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구역과 인접한 송학대근린공원(3300여평)을 전면 리모델링했다.91억원을 들여 주변 사유지를 수용, 공원으로 편입하고 야외무대, 벽천·바닥분수 등 각종 시설물과 수목을 확충했다. 사설학원 기숙사로 사용하던 공원 내 건물은 어린이도서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개발 공사 착공식에 맞춰 공원을 준공한다. 노량진 1구역은 2003년 11월 뉴타운지구로 지정되고,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 지난달 22일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받았다. 서울시는 “노량진 뉴타운을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시론] 부동산 버블붕괴 우려 흘려듣지 말라/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시론] 부동산 버블붕괴 우려 흘려듣지 말라/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국내 부동산 가격은 2001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승하였다. 이에 정부는 7차례에 걸쳐 양도세와 보유세 중과, 재건축 규제 등의 강도높은 시장 안정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권과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의 지역별·유형별·평형별 양극화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었다. 지난달 15일에는 수도권의 공급 확대와 함께, 지불준비율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강화와 같은 금융긴축 등의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다행히 11·15 대책 발표후 부동산시장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매도세와 매수세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망세가 하향 안정 국면으로 이어질지, 조정 국면을 거쳐 재상승할지는 단언할 수 없다.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3년의 시간이 필요할 뿐 아니라, 그간의 재건축 규제로 2007년 서울과 강남권의 입주 예정 물량은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부동산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수도권의 국지적인 수급 불안과 2007년 대선을 앞둔 규제완화 기대심리의 반영 등으로 안정을 낙관할 수 없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중과세와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대 수익률 감소로 투기적 수요가 크게 위축되고, 수도권의 주택 공급도 확대되어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다. 특히 1차 뉴타운과 잠실 재건축 및 판교 신도시의 입주가 본격화되는 2008년부터 약 2년간은 부동산시장의 본격적인 조정 국면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1990년의 전방위 부동산 안정대책의 시행으로 투기 목적으로 구입한 부동산이 매물로 쏟아지면서 부동산가격이 급락했고, 이로 인해 가계와 금융권의 장기 복합 불황의 고통을 겪었다. 한국은 주택 담보대출 비율이 40∼60%로 일본의 100%보다 낮아 주택가격 급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그러나 정부는 물론 몇몇 연구기관에서는 부동산발 가계 파산과 금융 위기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계 부채가 558조원에 달하고 부동산 담보부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급격한 금융긴축에 따르는 부동산가격의 급락은 역자산 효과를 초래해 가계부채 증가와 소비 둔화를 가속화시킴으로써,2007년의 경기 둔화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한다. 더욱이 저축은행 등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높은 서민 금융권의 부실이 전체 금융권 부실로 이어질 경우에는 복합 불황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부는 부동산정책을 특정 지역에 대한 규제보다는 시장 수급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에 역점을 둬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의 부동산은 가장 중요한 노후 대책의 일환일 뿐 아니라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고 있다는 한국적 특수성과, 소득 증대에 따라 더 나은 주거 문화를 원하는 사회문화적 요인 등을 감안해 부동산가격의 단기 급락보다는 점진적인 하향 안정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별 수급 요인을 고려한 공급 차별화와 강남권의 수요 분산정책 추진, 양도세 중과 등 과도한 규제의 일시 완화를 통한 거래 정상화, 고령화 등 연령별·지역별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등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시중 부동자금이 투기화되는 것을 막고 생산자금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과 주식시장 활성화로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새해 서울 뉴타운 2만3906가구 공급

    새해 서울 뉴타운 2만3906가구 공급

    서울 은평뉴타운 등 내년 강북지역 구도심 재개발 사업인 뉴타운에서 총 1만여가구가 공급돼 주택수급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2일 스피드뱅크가 내년 서울시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9개 뉴타운에서 21개 단지 2만 3906가구가 공급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 1666가구다. 고분양가 논란으로 올해 10월로 분양이 늦춰진 은평 뉴타운 물량이 가장 많다. 내년 일반분양 물량(임대 등 제외)은 7000여가구다.34평형 이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청약저축자만 청약할 수 있다. 후분양제를 적용받아 공사가 80%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분양된다. 길음뉴타운 7·8·9구역에서 내년 하반기 총 3430가구가 분양된다. 길음뉴타운 7구역은 두산산업개발이 시공한다.14∼44평형 559가구 중 110가구를 내년 10월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10분여 거리다. 삼성물산은 길음뉴타운 8구역에서 15∼43평형 총 1617가구를 짓는다. 평형 별로는 15평형 120가구가 임대 물량이고,16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9구역에서는 15∼59평형 1254가구 규모를 짓는다.15평형 242가구는 임대물량.280가구 정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6분 거리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240일대 가재울뉴타운은 동부건설이 짓는다.10∼15층 7개동 26∼43평형 471가구를 지어 이중 151가구를 내년 상반기중 일반분양한다.2009년 이후 개통 예정인 경의선 전철 복선구간 가좌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미아뉴타운 6구역과 12구역은 삼성물산이 시공한다. 총 2577가구중 388가구가 내년 5월 일반분양된다.6구역은 17∼43평형 1247가구중 126가구가 일반분양되며 17·18평형 212가구가 임대물량이다.12구역은 1330가구 중 24∼42평형 2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이중 16·18평형 228가구는 임대 물량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뉴타운이란 서울시 등이 벌이는 대규모 도심 개발·재개발로 종합도시개발계획에 의해 도로,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등이 지어진다. 단 도시기반구조 개선이 같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속도가 비교적 늦고 도시재정비촉진지구와 달리 용적률 등의 혜택이 없다.
  • 홍제고가차도 철거 내년 하반기쯤 결정

    서울시내 상습정체구간으로 꼽히는 서대문구 홍제고가차도의 철거는 좀더 시간이 걸릴것 같다. 12일 서울 서대문구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통일로와 의주로를 잇는 홍제고가차도 철거에 대해 즉답을 안했기 때문이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서대문구를 방문한 오 시장에게 “홍제고가차도는 내부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이미 그 기능을 잃은 채 상습정체를 유발하고 있다.”면서 “은평뉴타운이 조성되면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철거하고 기존 6차로를 8∼9차로로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주요역점사업인 현저동 104 서대문형무소 일대 공원 조성, 홍은동 벽산아파트 앞 도로확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마다 특색있는 지역 사업이 많지만 늘 균형과 형평이 문제가 된다.”면서 “여러번 듣고 수차례 검토했으나 (홍제고가차도는)한번 철거하면 다시 복구하기 어렵고, 다르게 불거질 수 있는 교통문제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결정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홍제고가차도 철거는 내부순환로의 국민대 램프와 통일로 버스중앙차로 등이 2007년 9월 완공되면 그와 연계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현저동 104 공원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195억원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오 시장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고 필요한 사업이지만 결국 돈이 문제”라며 “지원 가능한지 실무진을 통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홍은동 벽산아파트 앞 도로확장에 대한 건의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Zoom in 서울] 강남·북 교육격차 줄인다

    서울시는 내년에 1375억원을 투입해 은평과 길음 뉴타운에 조성하는 자립형 사립고의 부지를 매입하고, 이들 학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서울시는 민선4기 오세훈 시장의 재임기간에 강남·북의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총 1조 4142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교육지원 4개년 계획’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4개분야 27개 단위사업 추진 4년 동안 추진되는 분야와 예산은 ▲교육격차 해소(1890억원) ▲우수인재 양성(209억원) ▲자립형사립고 부지매입(1375억원) ▲청소년 복지·문화 분야(6433억원) ▲청소년 안전 분야(1426억원) ▲열린교육 구현(2803억원) 등이다. 교육격차 해소 사업에는 낡은 책걸상 교체(533억원), 학교의 좌변식 화장실 개선(772억원) 등 시설사업에 우선 1304억원을 투입한다.또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과 방과 후 프로그램 등에 310억원을 투입하되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집중 지원한다. 저소득층 우수학생을 위해 2009년까지 동부와 서부지역에 ‘서울학사(가칭)’를 각각 짓는다. 특히 은평·길음 뉴타운에 자립형 사립고를 1곳씩 신설하고, 아현 뉴타운지역 1개 학교를 자사고로 전환한다. 또 자사고 재학생 15% 이상이 장학금을 받도록 했다. 서울과학고는 2008년 3월에 영재학교로 전환한다.●냉·난방 등 틈새 집중지원 교육지원 4개년 계획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직접 나서겠다고 마련한 교육지원 정책이다. 서울시는 교실 안의 조도를 300룩스 이상으로 개선하고 냉·난방 설비 개선, 컴퓨터 보급 등에 276억원을 쓰기로 했다. 모든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하고 급수시설이 낡은 학교에 음용수 전용배관(208㎞)을 신설한다. 풍납·수유 등 2곳에서 운영되는 영어체험마을을 2010년까지 서부권에 1∼2개 추가한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헬로 2007년’ 달라지는 부동산정책

    ‘헬로 2007년’ 달라지는 부동산정책

    내년부터 부동산 관련 세제 및 청약제도 등 부동산 환경이 크게 바뀐다. 주택시장은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는 만큼 새로 바뀔 제도를 미리 챙기는 게 중요하다. 내년 1월1일부터 1가구 2주택자가 집을 팔 때는 일괄적으로 양도차익의 5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올해까지는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차익 세율은 9∼36%다. 내년부터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없어진다. 또 전국 모든 주택에 대해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양도세가 부과된다. 양도세 부과 기준일은 계약 체결일이 아니라 잔금 납부일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일 중 빠른 날이다. 종부세 과표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현재 종부세의 과표 기준인 공시가격은 실거래가의 60∼70% 수준이지만 내년 종부세 과표적용률은 80%로 높아진다. 정부는 오는 2009년에는 100%로 높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축주택에 대한 1가구 1주택 비과세 특례제도는 2007년 12월31일 사라진다. 이에 따라 1998∼2003년 지어진 공동주택 60여만 가구의 최초 입주자로서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는 2007년까지 기존 주택을 매각해야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다.2006년 12월 분양 승인을 받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되면 실물 모델하우스 외에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설치해야 한다. 현재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 지역과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경기, 인천 전역,5대 광역시 등이다. 공공택지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는 내년부터 공정의 40%를 마쳐야 분양할 수 있다. 공공분양 아파트 후분양제는 2009년에는 60%,2011년에는 80% 공정 이후로 된다. 서울시는 산하 SH공사가 짓는 아파트의 경우 공정률이 80%를 넘은 뒤 분양하도록 후분양제를 앞당겨 시행한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분양 예정이었다가 고분양가 논란 때문에 내년으로 일정이 미뤄진 은평뉴타운은 내년말 7000여가구(임대 등 제외)가 일반분양된다. 이르면 내년 6∼7월부터 아파트 분양권을 사고 팔 때는 실거래가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20가구 이상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30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가나 오피스텔 분양권은 제외된다. 또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실거래가 신고 기간은 현재의 30일에서 60일로 늘어난다. 모두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내용이다. 연말 공포된 뒤 6개월후부터 시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을 늘리는 증축 리모델링 가능 연한이 15년으로 단축된다. 지금까지는 지어진 지 20년이 지나야 리모델링을 할 수 있었다. 리모델링을 하면 최대 9평 이내에서 평형에 관계없이 전용면적의 30%까지 늘릴 수 있다. 특히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달리 소형평형 의무비율, 임대주택 의무건립, 개발부담금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 이점이 있다. 이밖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보수 대상 세부내역이 현행 57개에서 77개로 늘어난다. 보도블록, 단열공사, 방수공사 등 기존 57개 항목의 하자보수 보증기간은 지금보다 1년 연장된다. 또 공동주택 관리 주체는 입주자 대표회의 소집 및 의결사항, 관리비 부과내역, 입주민 건의사항 등 관련 업무 추진상황을 인터넷 홈페이지나 단지 게시판 등을 통해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모두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들어있는 내용이다. 내년 1월중 시행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알짜 분양 줄줄이 해넘긴다

    알짜 분양 줄줄이 해넘긴다

    은평뉴타운을 비롯해 올해 관심 물량 상당수가 내년으로 공급이 늦어지면서 분양이 지연된 알짜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이던 인천 송도 더 센트럴파크의 분양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 화성동탄 복합단지 메타폴리스도 마찬가지다. 고분양가 논란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상대적으로 평당 1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인 흥덕지구 아파트들도 줄줄이 내년 1월로 분양 일정을 늦췄다. 파주 교하 운정지구 동시 분양은 사업지에서 문화재가 발굴되면서 당초 올해 10월에서 내년 11월로 분양 일정을 늦췄다. 한강 조망권과 도심 근접성을 두루 갖춘 마포구 한강밤섬 자이는 분양이 내년 3월쯤에나 가능하다. 단독주택 재건축이다. 일부 동의를 하지 않고 있는 재건축 미동의자를 상대로 한 매도청구소송이 끝나지 않았다. 분양가는 평당 1700만∼1900만원대다. 이밖에 용인 성복자이 1·2·4차 등 올해 상반기중 성복 지역에서 분양이 예정됐던 단지들의 분양 일정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인근 주민들이 “새 아파트가 주변 환경을 해친다.”며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연말 청약통장 쓸 곳 많네!

    연말 청약통장 쓸 곳 많네!

    ‘11·15대책’과 종합부동산세 부과 충격으로 매매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청약 시장은 연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송파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유망물량이 남아 있지만 오는 2008년 새로운 청약제에서 불리해지는 신혼부부, 사회초년병, 유주택자 등은 지금 청약에 적극 나서는 편이 유리하다고 지적한다. 이달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는 34곳 1만 2262가구(주상복합 포함)나 된다. ●25.7평 이상 청약예금 가입자→도심권 중대형 주상복합 삼성물산·SK건설·쌍용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에서 ‘남산조망권+역세권+도심접근성’을 장점으로 세운 중대형 주상복합을 남산 일대에서 분양한다. SK건설은 회현동 1가 31의1에서 30층 타워형 2개동 42∼91평형 233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예금 1000만원(42·45평형)과 1500만원(51∼91평형)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716에 28∼37층 2개동 45∼80평형 136가구를 분양한다. 타워형이다. 평형에 따라 남산 및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45·49평형은 서울시 예치금 1000만원,55∼80평형은 예치금 1500만원이 대상. 쌍용건설은 중구 회현 2-3 구역 일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이달말 주상복합 쌍용플래티넘 33층 2개동 52∼94평형 23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대다. ●청약저축→유망 택지지구 전용 25.7평 이하 공공물량 서판교, 분당, 과천 등과 가까워 수도권 노른자위 입지로 꼽히는 의왕 청계지구에서 대한주택공사가 2개 단지 612가구를 이달 말 공공분양 한다.30평형 79가구,33평형 533가구다. 주택공사측은 “의왕시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이 우선공급된다.”면서 “물량이 남으면 서울 등 다른 수도권지역으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입주는 2007년 6월. 용인 죽전지구와 동백지구 사이에 있는 용인 구성지구에서는 주택공사가 공공분양 아파트 2개 단지 765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6블록 30,34평형 367가구와 7블록 30,34평형 398가구다.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용인 흥덕지구에서 경기지방공사가 34평형 504가구를 내놓는다. 전체 물량의 30%는 용인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싼 평당 1000만원대. ●청약부금·예금 300만원→전용 25.7평형 이하 재건축·재개발 물량 민간 건설업체들이 짓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많다. 청약부금(서울 기준 300만원)과 청약예금 300만원은 공공·민간택지에서 민간업체가 짓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이다.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서 대우건설이 방화건우아파트(모두 341가구)를 재건축해 부금과 예금 300만원 가입자 몫으로 25평형 57가구와 31평형 1가구를 6일부터 일반분양한다.2009년 지하철 9호선 개통, 방화뉴타운 개발 등의 호재가 있다. 분양가는 평당 1380만∼1470만원이다. 구로구 고척동 일대 고척 2구역을 재개발한 대우 푸르지오(모두 622가구)중 24평형 281가구와 32평형 75가구도 부금·예금 300만원 통장 몫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구 북가좌 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짓는 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모두 364가구)중 26평형 61가구와 33평형 46가구, 동부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일대 석우시장을 재건축하는 센트레빌(121가구) 33평형 85가구도 있다. 모두 평당 2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11월 전국 집값 3.1% ‘폭등’

    11월 전국 집값 3.1% ‘폭등’

    지난달 전국의 집값이 3.1% 상승,1990년 4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주택매매가격은 전달보다 3.1% 올라 1990년 4월(3.2%) 이후 16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의 호재로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상승률은 4.8%로 1990년 2월(5.9%) 이후 가장 높았다. 구별로는 송파구(7.7%), 강동구(7.6%)의 상승률이 높았다. 강북지역에서는 노원구 (6.7%), 은평구(5.3%)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경기도의 평균 상승률은 6.9%나 됐다. 특히 과천과 구리는 각각 15.0%,14.8% 상승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8%, 연립주택은 3.3%, 단독주택은 1.1% 각각 올랐다. 주택규모별로는 대형은 2.4%, 중형은 3.2%, 소형은 2.4% 뛰었다. 지난달 전세가격은 전달보다 1.0% 올랐다. 서울은 1.6%, 경기 1.8%, 인천 1.1% 등으로 수도권의 상승률이 높았다. 국민은행은 매매시장은 매수세 우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률이 높았으나 전세시장은 전달보다 수급불균형 현상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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