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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참사 345일만에 타결[동영상]

    용산참사 345일만에 타결[동영상]

    올해 초 철거민과 경찰관 등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문제가 30일 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았다. 지난 1월20일 사건이 발생한지 345일 만이다. 희생자들의 장례식은 내년 1월 9일 치러지고, 유가족과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같은달 25일까지 남일당 현장에서 모두 철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범대위와 용산4구역 재개발조합이 이날 오전 6시30분 보상 등에 관한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유가족과 조합의 권한을 위임받은 범대위와 서울시는 29일 오후 4시30분부터 30일 새벽 6시30분까지 14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중재안에 합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와 종교계, 용산구 등 사회 각계의 도움으로 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장례에 소요되는 비용이나 유가족 위로금 등은 인도적 차원에서 조합측이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합의금액, 보상금 등 세부적인 내용은 당사자들의 의견에 따라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범대위는 기자회견을 열어 “요구 조건 대부분이 수용됐으므로 오늘 이 시각 이후 즉각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장례를 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범대위는 “장례를 치른다 해서 용산참사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결코 아니며 진실은 여전히 은폐돼 있다.”면서 규명을 촉구했다. 또 “철거민들이 아직도 차가운 감방에 구속돼 있고 서민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뉴타운·재개발은 전국 방방곡곡 계속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마련도 요구했다. 정운찬 총리는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용산참사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든 우리 시대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행한 일”이라며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총리로서 책임을 느끼며 다시 한번 유족 여러분께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청와대가 나서서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 “합의로 된 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합의서는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및 세입자 보상금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측은 유가족, 세입자 및 조합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또 양측은 이번 합의 내용의 실질적 이행이 담보될 수 있도록 종교계 지도자들을 포함한 7인의 ‘합의사항 이행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행추진위는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장 김용태 신부,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김종생 목사,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 스님 등 종교계 3인과 유가족 측 추천인사로 한국DMZ 평화생명동산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정성헌 이사장, 법무법인 정평 박연철 변호사가 포함됐다. 서울시에서는 김영걸 균형발전본부장과 이산철 용산구 부구청장이 참여한다. 한편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총 보상금액은 34억원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 5명의 사망 위로보상금과 철거대상 23가구의 보상금, 부상자들에 대한 치료비가 모두 포함됐다. 장례식장 사용료와 장례비용은 별도로 조합에서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은평뉴타운 2404가구 일반 분양

    은평뉴타운과 중랑 신내지구 등 240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시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2지구와 3지구, 중랑구 신내지구 등 3개 지구 아파트 24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평 2지구에서는 84㎡와 101㎡ 각 1가구, 134㎡ 34가구, 166㎡ 170가구 등 총 206가구가 분양된다. 은평 3지구는 전용면적 84㎡ 545가구, 101㎡ 958가구, 134㎡ 357가구, 166㎡ 264가구 등 2124가구가 분양되며 신내 2지구에서는 114㎡ 74가구(일반공급 72가구, 특별공급 2가구)가 공급된다. 85㎡ 이하 주택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후 2년이 지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낸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다. 공급물량의 50%는 청약가점제,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세자녀 이상 가정,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중소기업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은 특별공급 대상자다. 은평뉴타운 2, 3지구는 주택 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1년간, 85㎡ 이하 주택은 3년간 주택 전매가 제한되며, 신내 2지구의 주택 전매 제한기간은 3년이다. 청약 접수는 특별공급이 내년 1월12~15일, 일반공급이 2월1~4일이다. 당첨자는 각각 1월22일과 2월11일 발표된다.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지만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사람은 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격은 은평 3지구가 3억 8804만(84㎡)~9억 146만원(166㎡), 은평 2지구가 3억 5457만(84㎡)~8억 8562만원(166㎡)이며, 신내 2지구 114㎡는 4억 1788만원 등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우선” 성동, 내년예산도 조기집행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우선” 성동, 내년예산도 조기집행

    올해 예산 조기집행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서울 성동구가 내년 예산도 조기집행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29일 성동구에 따르면 2010년도 예산 2908억원 중 인건비·법정경비 등을 제외한 모든 예산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이호조 구청장은 “예산 조기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살리기’의 하나”라면서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동구는 2009년 사업예산 대상액 2170억원 중 1665억원(76.7%)을 조기집행해 지난 7월 행전안전부 평가에서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 대통령표창과 1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체감경기 회복에 주력 구는 성공적인 조기 집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이 구청장이 직접 각 국별로 조기집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이 예산조기 집행의 효과를 직접 느끼고 산업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1일 2010년 사업예산안 구의회 의결 후 곧바로 내년도 예산을 올해 안에 조기 배정하고 시장조사에서부터 사업신청, 설계용역 등 사전 절차를 12월말까지 완료해 내년 1월에 바로 착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10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짓는 ‘클로징 10(closing 10)’정책을 적극 시행, 긴급입찰제 시행 및 하도급자에 대한 공사대금 직접 지급 확대 등 계약 및 자금 집행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하는 등 각종 불필요한 규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살리기’ 4가지 비결 성동구가 내년도 ‘실속있는 지역경제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우선 추진하기로 한 중점과제는 4가지다. 첫번째가 중소기업은 물론 영세기업, 소상공인, 시장 상인 등을 위한 긴급자금 지원 및 알선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소상공인과 시장상인들을 위한 소액자금 대출알선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두번째가 50억원 규모의 학교교육경비를 1월초에 지원해 겨울방학내 교육시설개선공사를 마칠 방침이다. 지역 64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중 교육경비 대상 사업을 12월말까지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세번째가 희망근로,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정보은행, 취업박람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취업지원이다. 희망근로, 공공근로, 장애인 및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모두 63억원을 지원한다. 네번째가 왕십리뉴타운,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진행이다. 재개발구역 내 통합모델하우스 운영, 왕십리 뉴타운구역내 복합청사 신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한종 기획예산과장은 “2010년도 가능한 한 모든 예산을 1월 안에 조기집행할 예정”이라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꼼꼼히 살펴 생활안정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기뉴타운 이주대책 세운뒤 재개발

    경기뉴타운 이주대책 세운뒤 재개발

    경기도가 부천·광명 등 도내 23곳에서 추진중인 뉴타운개발 사업에 주민 이주대책을 먼저 수립한 뒤 재개발하는 ‘순환형정비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문수 지사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뉴타운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사업지구내 원주민들의 주거안정 및 전세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의 대책은 뉴타운 개발 지역 주민들을 인근에 건설되는 공공국민임대주택과 보금자리 주택, 다가구 매입주택 등으로 먼저 이주시킨 뒤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순환형정비방식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내 23곳 뉴타운 사업지구내 이주 대상 주민은 모두 30만 2172가구로 이 가운데 뉴타운 조성사업 시행 초기인 2012~2013년 이주해야 하는 가구는 10만 1436가구로 나타났다. 나머지 20만 736가구는 2014년 이후 이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도는 사업초기 이주가 필요한 가구는 기초생활수급 5579가구, 국민임대주택입주가능 4만 4632가구, 자력 이주가능 5만 1225가구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경우 같은 기간 인근에 공급할 8826가구의 영구임대주택, 다가구주택, 전세임대주택, 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이다. 가구 월평균 소득이 272만원 이하로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가능한 가구의 경우 2012년과 1013년에 공급할 예정인 2만 6218가구의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들은 2012년 1만 5169가구, 2013년 2만 9463가구로 나눠서 이주한다. 이 밖에 자력으로 이주가 가능한 가구(월평균 소득 317만원 이상)는 인근에 공급하는 주택물량을 활용, 시장 움직임에 맞춰 이주를 유도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같은 뉴타운 사업지구내 주민의 이주대책을 서남부권(부천·광명·안양·군포·시흥), 서북부권(김포·고양), 동북부권(의정부·구리·남양주), 남부권(오산·평택)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사업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15㎞ 범위내에서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게 도의 복안이다. 도 관계자는 “뉴타운 사업지구내 주민 이주대책 마련이 인근 지역의 전세대란, 용산참사와 같이 주거불안정에 따른 원주민들의 반발 등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는 2020년까지 23개(면적 30.5㎢)의 뉴타운을 조성, 93만 7000여명의 주민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부천 소사·고강·원미지구, 광명시 광명지구 등 4개 지구가 촉진계획지구로 결정된 상태다. 뉴타운 지구는 ▲고양=일산지구, 능곡지구, 원당지구 ▲김포=김포지구, 양곡지구 ▲의정부=금의지구, 가릉지구 ▲구리=인창지구, 수택지구 ▲남양주=덕소지구, 지금·도농지구, 퇴계원지구 ▲부천=소사지구, 원미지구, 고강지구 ▲광명=광명지구 ▲안양=만안지구 ▲군포=금정지구, 군포지구 ▲시흥=은행지구, 대야지구, 신천지구 ▲오산=오산지구 ▲평택=신장지구, 안정지구 등이다. 김 지사는 “경기지역의 경우 서울과 달리 뉴타운 개발지 인근에 충분한 이주 공간을 갖고 있다.”며 “2014년 이후는 초기 개발사업으로 주택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아현뉴타운조합장 징역4년 100억대 횡령 혐의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 김현미)는 23일 100억원대의 돈을 빼돌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장인 유모(61)씨에게 징역4년에 추징금 91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유씨는 조합장 지위를 이용해 조합의 부담으로 자신과 공범들의 이익을 꾀했음에도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조합을 위한 최선의 행동이었다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조합장 지위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하고 운영비를 임의로 소비해 선량한 조합원들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힌 점에서 죄질이 대단히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유씨는 2006년 10월쯤 재개발 정비업체인 J사가 관리 용역계약을 단독으로 수주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40억원을 대출받도록 한 뒤 이 대출금의 상당액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국장 △동북아시아 장원삼△중남미 추종연△유럽 양창수△아프리카중동 김종근△조약 이기철△국제경제 김경수◇단장 △평화외교기획 김홍균◇기획관△인사 한충희◇심의관△중남미국 전영욱△유럽국 김대식△아프리카중동국 이욱헌△재외동포영사국 이수존△지역통상국 정인균◇협력관△유라시아지역 양중모◇과장△일본 강영훈△중국 최영삼△동북아협력 김형태△중동2 도봉개△아프리카 박수덕△유엔 이경철△개발협력 최성수△통상기획홍보 최철규△동아시아통상 김성수△통상투자진흥 김창년△경제협력 채진원△교학 박선철◇담당관△기획재정 이헌△운영지원 주철완◇팀장△외교사료 김평호△영사지원 박시정■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지리산국립공원남부 신승호△경주국립공원 김임규△한려해상국립공원 김용무△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 박기환△속리산국립공원 안시영△태안해안국립공원 김웅식△가야산국립공원 김경출△치악산국립공원 권혁균△북한산국립공원 손동호△소백산국립공원 임근석△변산반도국립공원 박용규△재정운용 김두한△총무 신종두△녹색탐방 이수식△공원계획 김진광△환경디자인 이재원◇파견△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이행만△소방방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낙성■KBS △기획감사역 김광석△방송〃김석희△기술〃김명환△경영〃홍순구■우리은행 ◇승진 △삼성 김왕수△강남중앙 오승욱△중부 김정태△종로 김기린△남대문 오효열△여의도 조남덕△강남 배병철 심상형△경수 노상수△경인 김찬식△경인 이용택△부산경남 김명규△가든파이브 김상호△가양역 김한모△가톨릭회관 송경용△고척동 오병윤△구로중앙 이태현△길동역 김종윤△김포공항 정락의△까치산역 최한호△논현중앙 이헌주△도로교통공단 이대진△독산남 김형석△둔촌남 박완기△명일역 한영완△문래동6가 남성진△반포역 강희승△반포 김종혁△발산 문주삼△봉천서 한규봉△북한산시티 이풍우△상암동 윤석구△서강대 박노택△서울대입구역 김정록△서울대 윤상익△성동구청 김선규△신도림동 강현수△신월7동 조찬호△쌍문역 임금빈△여의도광장 이중호△영등포구청 이봉훈△용산시티파크 김성주△용산역 조진양△원남동 박용만△응봉동 오형주△중계본동 김현숙△중곡서 박경남△천호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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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법무 강광현△홍보 김성훈△재무기획 홍영진△투자 신익순△융자 최광용△경리 강문구△화재특종업무 문형권△해상업무 이종철△자동차보험 이상민△고객서비스 김정규△보상지원 박종홍△구상채권 조병엽△SIU 정환섭△개인영업기획 강창완△영업교육 배영두△교차지원 김명식△상품개발 이일선△전략채널기획 권혁준△법인영업기획 곽명환△법인신규프로젝트 김현구△감사 최양수△준법감시 강명훈[센터장]△손해사정 정차용[보상센터장]△강남 박민순△강북 김민기△강서 이명훈△경기 전광석△호남 박상준△충청 손종승△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지원단장]△강남 이창수△강북 송기영△중앙 진윤태△강서 김기태△남부 우용호△인천 김용운△부천 이응인△안양 박찬량△경기 박병진△강원 정연동△대전 이선기△충남 이재국△충북 남윤왕△전남 김정운△전북 이재광△무등 이이행△광주 오정묵△제주 고건일△중부산 박영이△울산 권혁우△부산 노정수△마산 박영춘△대구 김흥국△경북 남영욱△경남 김남옥[지원팀장]△수도사업부 이병익△중부사업부 이승우△영남사업부 김덕경△ARC 1사업부 김보승△ARC 2사업부 인경식△제휴사업부 이세일△다이렉트사업부 박홍석[추진팀장]△방카사업부 전승호[부장]△제휴영업1 성시영△제휴영업2 박민규△제휴영업3 이철순△제휴영업4 전오현△제휴영업5 임동일△방카영업1 최홍조△방카영업2 정연중△다이렉트영업 조동언△법인영업1 민병철△법인영업2 조웅묵△법인영업3 손현택△법인영업4 전정표△법인영업5 백종억△법인영업6 양명규△법인영업7 심재길△법인영업8 조근성△법인영업9 박지호△법인영업10 박종희△법인영업11 김현구△법인영업12 정우종■애경그룹 ◇승진 △상무 장우영△상무보 송기흥△상무보 이강효△부사장 김유탁△부사장 홍성용△상무보 이윤호△상무보 심상윤△사장 김명박△상무 홍신협 김종희△전무 이천우△상무 김진태 심원묵△상무보 박세춘 이창훈△상무 오승준△상무 연건모 안재석◇전보 △영업·관리부문 담당(전무) 홍성용△제2사업본부 제2영업담당(전무) 김장일△제2사업부문장(상무) 한승훈■LG하우시스 ◇전무 승진 △중국사업담당 겸 상하이무역법인장 석종만◇상무 신규 선임△표면소재사업담당 황진형◇상무 전입△경영진단담당 이종수■LG화학 ◇전무 승진△중대형전지사업담당 함재경△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노기수△여수공장공무담당 안태성◇상무 신규 선임△석유화학사업본부 경영지원담당 노국래△익산공장장 김용택△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 전략담당 반지혁△전지사업부 휴대폰사업담당 정용욱△인재개발담당 박창헌 ◇상무 신규 선임△여수공장장 이상용■LG생활건강 ◇상무 신규 선임△화장품매스티지마케팅부문장 신현철△오휘마케팅〃 이경화△청주화장품공장장 이상범△정도경영부문장 이재명△화장품사업기획〃 이진수△생활용품할인점영업〃 정승화■대우증권 ◇승진 △리테일사업부장 안희환△GFM사업〃 박동영△해외사업부장 오유성△홀세일사업〃 홍성국△강북지역본부장 정지용△인력개발〃 임종화△부산지역〃 조용래△고객자산운용〃 이제성△자금시장〃 마득락△IB〃(캐피털마켓본부장 겸임) 정태영◇상무보△리서치센터장 양기인△경인지역본부장 박용식△마케팅〃(다이렉트영업본부장 겸임) 조완우△산은금융지주 시너지추진실장 류성춘△인더스트리2팀장 문성형△홍콩현지법인장 김종선◇신임 △어드바이저리본부장 최범진△경기지역본부장 고정식△금융상품영업〃 남기원△경남지역〃 최용수△영등포지점장 최병석△구포〃 김부규△인터스트리5팀장 최종명△자금부장 오정현△금융상품법인영업2〃 허선호△금융상품법인영업3〃 장태창△채널마케팅〃 김병주△다이렉트영업〃 최용석◇전보 △파생상품본부장 현정수△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본부장 겸임) 조태준△영업부장 김을규△인천지점장 최승우△주안〃 박상훈△WM클래스 목동중앙센터장 안성환△동래지점장 조강우△사상〃 최재형△경영관리부장 김기영△전략기획〃 성종하△IB사업추진〃 주재모△PE팀장 이상훈△CM〃 이종학△금융상품법인영업1부장 허만인△고객지원센터장 이석길 (12월 22일자)■SK증권 ◇본부장 △프로젝트금융 이한조△기업금융 박영완◇팀장△마케팅 김중일△WM 김병욱△영업지원 박봉용△신채널지원 김대석△온라인영업 이재근△종합금융 조성수△법인영업1 신보성△법인금융 이동환△프로젝트금융1 이병휘△기업금융1 김정열△IPO 임정섭△FAS 김홍기△장외파생상품 박중재△인프라지원 이승호△기획관리 조수범△신사업개발 조성구△인력관리 정승구△심사 국승훈△준법감시 강진호△감사 최용훈◇지점장△영업부 김익수△전주 권성운△안산 김형창△중동 홍성기△고창 김영진△테헤란로 김성중△역삼역 김계식△방배역 이원선△강남대로 박제천△논현 박영수△청담 이원규△명동 공평근△성남 이근찬△수원 김동엽△남양주 장용진△의정부 김남호△파주 진상준△서린 김순영△부산 엄재술△대구 김인숙△삼천포 김강현△진주 조진환△포항 차찬우△대구서 유인영△창원 김조호△구서 이정호△성서 지병근△영천 김정하△왜관 백영수△서울산 허윤
  • 서울 양화~신촌로 중앙버스차로 26일 개통

    서울시는 26일 양화대교에서 지하철 2호선 이화여대 입구역에 이르는 양화·신촌로 5.2㎞ 구간의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양화·신촌로는 인천·김포·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관문일 뿐 아니라 신촌·홍대 입구 등 문화 및 쇼핑 시설이 밀집한 부심을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이 구간은 지하철 2·6호선이 지나며 29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시간당 270여대나 통과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곳이다. 중앙 버스전용차로에는 양방향 모두 7개의 정류소가 도로 중앙에 설치되며 시민들이 도로를 편히 건널 수 있도록 건널목 10곳이 신설됐다. 신촌로터리 주변의 가로변 버스정류소는 중앙 정류소로 통합했다. 또 동교동 삼거리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U턴을 금지하는 대신 우회로를 이용해 P턴을 하도록 해 교통정체를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양화·신촌로 중앙 버스차로제가 시행되면 버스 속도가 시속 16㎞에서 20㎞로 25% 빨라지고, 버스 도착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중앙 버스차로는 12개 도로 92.6㎞ 구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내년 통일·의주로 1단계 구간(은평뉴타운∼녹번역), 공항로 2단계 구간(김포공항∼등촌중), 망우로(구리시계∼망우역), 왕산로(청량리∼흥인지문)에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건설사들 내년 2월까지 매머드급 분양…2000가구 대단지 노려라

    내년 2월까지 2000가구 안팎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분양공급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주택경기가 위축된 뒤 대규모 단지의 공급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올 9월, 12월 각각 분양한 경기 수원 아이파크시티와 두산 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 정도가 매머드급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최근 건설사들이 아껴 두었던 대규모 사업들을 하나씩 내놓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은 우선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랜드마크가 되면 주변 기반시설들도 잘 갖춰질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도 그곳 주변으로 몰리게 되어 있다. 또 단위 가구수가 큰 만큼 자체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서울이 아닌 신도시나 신 개발지역의 경우 특히 입주 후에도 기반시설이 갖춰질 때까지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데, 대규모 단지의 경우 입주와 동시에 필요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고 보면 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2770가구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650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277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99㎡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하며 모든 가구가 1년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순환형 산책로 등을 갖춰 녹지율이 40%에 이르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설계됐다. 2010년 6월 개통되는 용인 경전철 어정역까지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분당선 연장선,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환승이 가능해서 서울 강남·분당권 접근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2010년 1월 초에 분당구 정자동 늘푸른 초등학교 인근에서 연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 2024가구 지난 9월 1차 분양에서 최고 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현대산업개발의 경기 수원 아이파크시티가 2차 분양에서 2024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2·4블록으로 지하 2층~지상 14층 44개동이며 84~202㎡로 구성됐다. 모두 서쪽으로는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전용면적 130㎡ 이하(30~40평형대)가 1841가구로 전체의 91%를 차지한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 2·4블록은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과 민간건설사 일반분양 아파트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을 추진 중이다. 인증을 획득하면 계약고객들에게 취·등록세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은평뉴타운 3지구 2003가구 SH공사는 이달 은평뉴타운3지구 2003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공급면적 106~202㎡. 은평뉴타운 3지구는 지하철역에서는 다소 멀지만 대부분의 단지가 우측으로 북한산 조망을 할 수 있다. 9단지와 11단지가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곳 모두 동측으로 북한산, 남과 서측으로 갈현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권은 물론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2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 북측에 조성돼 3지구 물량 중 지하철 역과 가장 가깝다. ●1000단위 가구 공급도 여럿 삼성물산은 내년 1월 서울 성동구 금호 19구역을 재개발해 총 1057가구를 공급한다.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33가구, 공급면적은 148㎡ 단일형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행당역과 3호선 금호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접근도 편하다. 대우건설은 내년 1월쯤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1703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17~302㎡. 10여개의 외국 대학교가 들어설 송도글로벌캠퍼스단지 내에 있으며, 인천 지하철 테크노파크역이 도보 5분 이내다. 호반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a-07블록에 호반베르디움 1584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면적 82~83㎡로 구조는 6개 종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대학생 임대주택 주변보다 70% 싸게 공급

    대학가에 주변 시세보다 70%가량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해양부와 서울시는 저소득 가구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가 주변의 다가구주택을 사들여 대학생 주거용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대학생용 임대주택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사업 일부를 대학생 몫으로 내놓는 것이다. 뉴타운 등 개발사업으로 대학가 밀집 지역에 학생들을 위한 주거공간이 부족해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서울지역에서 2014년까지 총 1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총 61가구 135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지역은 연세·명지대, 고려·국민·성신여대, 건국·세종대 권역 등이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 임대료는 시중 임대료의 30~50%이다. 예를 들어 주변 다가구주택의 월 임대료가 30만원이라면 대학생 다가구 임대주택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9만~15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임대 기간은 2년 이내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최장기간으로 대학 재학 4년간 거주할 수 있는 셈이다. 입주 대상 선정은 다소 까다롭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해당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아동복지시설퇴거자에게 우선 순위를 준다. 그 다음으로 차상위 계층 자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50% 이하 세대 자녀가 2, 3순위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차상위계층을 위주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대학생 임대주택 신청은 LH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사이버 전시관에서 임대료와 임대주택의 위치, 실내 내부 전경 등을 확인할 수 있다.국토부는 시범사업을 거친 뒤 수요가 많으면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의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에서 대학생 주택 비율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동지들의 반란’ 직면한 吳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친정인 한나라당에서 오 시장에 대한 비판 기류가 확산될 조짐이다. 3년 전 오 시장의 서울시장 선거를 적극 도왔던 서울지역 의원들이 나서고 있다는 점이 시선을 끈다. 비판의 공통분모는 내년 6월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는 ‘추대’가 아니라 ‘경선’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 시장에 대한 당내 비판적인 여론을 감안하면 ‘경선’ 주장은 ‘말’을 바꿔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실정(失政)과 전시행정을 거론하기도 한다. 지방선거를 5개월 남짓 앞둔 시점이어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난 2006년 선거 당시 오 후보의 선거대책위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던 3선의 원희룡(서울 양천갑) 의원은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세훈 시장의 블로그 글에 대한 원희룡의 생각’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시작도 안 했는데 몇 마디 비판에 (오 시장이) 재선 포기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면 야당의 비판에 ‘저 분이 정말 버티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광화문광장의 스노보드 대회 개최를 두고 ‘재선을 위한 행보’라는 비판이 나오자 자신의 블로그에 “재선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광화문광장은 실패한 광장의 대표 사례로 세계 최대의 중앙분리대”라고 성토했다. 그는 “(광장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대회는 오 시장의 전시행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오 시장의 홍보예산은 1104억원으로, 이명박 시장 시절보다 3배가 넘는 돈을 썼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 시절 지정된 뉴타운은 거의 진척이 없는 반면 본인이 발표한 개발지역은 무리하게 속도를 내 용산 참사로 이어졌다.”고도 했다. 오 시장과 함께 당내 미래연대 모임을 주도했던 권영세(영등포 을) 의원도 경선론을 공식 제기했다. 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 시장과 원 의원 간 공방이 과열된 게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본선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비판들을 당내 경선을 통해 아주 냉정하게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정책과 관련해 조금 더 치열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원 의원의 입장을 두둔했다. 지난 선거에서 오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던 나경원(중구) 의원도 “경선은 당연한 절차”라고 가세했다. 다만 오 시장과 가까운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의 권영진(노원 을) 의원은 “밀실 공천을 원천봉쇄하고 서울시민과 한나라당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후보가 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경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아름다운 경선이어야지 지저분한 경선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당내 경선이 상호 비방이나 인신 공격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이종현 서울시 공보특보는 “이름을 알리려는 노력은 알겠지만 일하는 시장을 선거용 시장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서울 전세시장 ‘수요>공급’ 내년도 불안

    서울 주택 전세시장이 심상치 않다. 매매가는 보합세이거나 떨어지고 있지만 전셋값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 서울 전세시장 불안요인으로 ▲소형 아파트 공급 감소 ▲아파트 대체주택(다세대·다가구)부족 ▲재개발 이주 수요 증가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보금자리주택 분양 여파 등을 꼽는다.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종합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한다. 내년 전세시장에서는 수급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소형 주택 공급 물량이 예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다. 국토해양부 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소형(85㎡이하) 주택 공급량(인허가 기준)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2007년 6만 2842채에서 2008년에는 4만 8417채, 올해는 9월 말 현재 2만 7431채에 머물고 있다. 내년에는 2007~2008년 허가를 받은 아파트가 입주하는 해이다. 아파트 전세를 대체할 주택이 부족한 것도 내년 전세시장 불안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2만 6479채에 이르던 단독·다세대 공급이 올해는 9월 현재 5059채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도 전세시장 불안과 무관하지 않다. 서울 뉴타운·재개발로 멸실되는 예상주택은 2009년 2만 807채, 내년에는 9만 8742채에 이를 전망이다. 비록 ‘임시수요’이지만 이주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 재개발 주변 지역 소형 주택 전셋값 상승은 불보듯 뻔하다. 아파트 입주 물량도 크게 감소한다. 내년 서울지역 입주예정물량은 3만 5557채로 2000~2008년 평균 입주물량(5만 7568채)의 61%에 불과하다. 김태호 부동산랜드 대표는 “몇년 동안 수요억제 차원의 아파트 공급 규제가 낳은 부작용”이라며 “수요가 많은 서울 도심에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비록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보금자리주택 분양도 국지적인 전셋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주택 자격을 갖춰야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집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노량진 뉴타운 본격 개발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중심을 관통하는 장승배기 도로 폭이 확대된다. 또 주변에 상업, 문화, 주거 복합시설인 ‘타운센터’를 비롯해 5500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는 등 노량진 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최근 노량진 뉴타운의 6개 재정비 촉진구역(36만㎡)을 지정하고, 이들 구역의 재정비 촉진계획을 이 같은 내용으로 변경·결정해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라 6개 재정비 촉진구역에는 재개발 임대아파트 930가구를 포함해 총 5577가구가 들어선다. 각 구역의 건물 최고높이는 30층(110m)이다. 장승배기길은 도로 폭이 25m에서 35m로 확대되고, 뉴타운의 상업과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된다. 장승배기길은 지명의 역사적 의미에 맞게 한글을 활용한 전통문양으로 디자인되고 가로등과 안내표지판 등에도 장승 캐릭터가 적용된다. 시는 상업·문화·주거 복합시설인 ‘타운센터’를 조성, 동작구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주거 단지부터 상가 도로, 노량진역과 장승배기역을 잇는 순환형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노량진 1동과 2동 주민센터는 장승배기길 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6개 촉진구역은 조합 설립, 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영등포 뉴타운 3년만에 본격 개발

    영등포 뉴타운 3년만에 본격 개발

    3년여를 끌어오던 영등포뉴타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영등포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추진 중인 영등포동 7가 29-1(8407㎡) 영등포뉴타운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감도)을 지난달 27일 인가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 3일 고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지구에는 지상 23층(업무용)과 30층(주거용)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2개동이 들어선다. 주거동에는 기존 조합원들을 위해 아파트 98가구가 지어진다. 도로확폭 및 도로신설, 보행자 전용도로 등 기반시설의 확충도 이루어져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변신한다. 그동안 영등포 지역은 서울의 주요 거점이면서도 영등포시장 등 재래시장과 노후 주택지들로 구성돼 제대로 된 부심지 기능을 담당하지 못했던 게 사실. 1996년 서울시가 이곳에 대한 도심 재개발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정확한 의견수렴이 되지 않아 지체되다 결국 폐기됐다. 영등포구는 당시 실패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2003년 11월 이곳을 제2차 뉴타운사업지구로 지정했다. 부도심 기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기존 주민들의 주거 여건도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3년 넘게 주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서울시로부터 건축물의 높이를 기존 80m에서 120m로 상향조정한 파격적 조건의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받아낼 수 있었다. 이명균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1-3구역을 신호탄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의 경제성장을 함께 이끌어낼 수 있는 뉴타운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주상복합이 다시 뜬다

    주상복합이 다시 뜬다

    한때 타워팰리스를 시작으로 붐을 탔다가 침체를 면치 못했던 주상복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다. 주상복합은 높은 가격과 함께 통풍이나 환기, 비싼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건설사들이 편리한 교통 요지에 대형 상업, 문화, 오락시설을 복합한 시설을 함께 들여놓으면서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고양시 탄현동에 분양하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59층의 초고층 8개동 2700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단지 안에 마련된 6만 8000여㎡의 대규모 상업공간에는 금융·쇼핑·의료·문화·여가·공공시설이 골고루 입주할 예정이다. 탄현동은 일산신도시와 파주운정신도시, 일산뉴타운 등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일산신도시를 제외하고도 이 주변에 10만여가구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어서 주목받는 곳이다. 경의선 탄현역과 브리지로 연결되어 있어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불과 32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된 ‘비싼 관리비’도 그린에너지를 최대한 적용, 에너지 절감률을 최대화했다.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을 이용해 표준주택 대비 33.5%를 줄였다. 현대기아자동차 계열의 현대엠코는 서울 상봉동에 처음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인 ‘프레미어스 엠코’ 497가구를 선보였다. 이 지역은 중앙선인 망우역과 지하철7호선 상봉역이 가깝고, 동부·북부 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와 연결이 빠르다. 지하 7층, 지상 43층 2개동과 48층 1개동으로 최고 높이가 185m다. 친환경 저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설계하고 대형마트, 쇼핑몰, 수영장, 테마공원 등도 함께 들어선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한남뉴타운 4~50층 복합개발

    한남뉴타운 4~50층 복합개발

    서울시가 한남뉴타운을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뤄 4~50층 규모로 복합 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2일 한남3·4구역 건축설계 현상공모 당선자와 심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작 설명회를 가졌다. 한남3구역은 최문규 연세대 교수의 ‘엽맥’이 차지했다. 식물의 잎에 있는 관다발을 뜻하는 이 말은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좌우로 뻗어 나가는 자연 산책로를 만들어 숲과 도시가 연결돼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 교수는 산자락의 경사 및 향과 조망 등을 고려해 남향의 4층 이하 판상형과 테라스형 주거단지를 배치했다. 저지대인 ‘그라운드2.0’ 지역에는 최대 50층 높이의 고층주상복합건물을 세워 상업·체육·교육시설 등을 수용, 지역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한남4구역 설계공모 당선자인 이충기 서울시립대 교수는 구역 안에 대규모 입체 보행녹지대를 지역 중심지역으로 설계했다. 한강과 인접해 있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탑상형 건축물을 배치했다. 또 동수를 최소화해 조망권 확보를 위한 ‘통경축’도 설정했다. 건축설계 현상공모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병근 건국대 교수는 당선작 선정 이유를 “한남3구역 당선작은 지형에 순응하는 배치 계획을 세워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남4구역 당선작에 대해서도 “3구역 등 주변부와의 호환성과 연계성이 좋고, 경제적인 효율성도 높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부천 고강뉴타운 친환경 도시로

    경기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오정구 고강본동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지구(뉴타운)가 저탄소·환경 도시인 ‘에코시티’로 개발된다. 2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고강본동 388 일대 174만 5000㎡의 고강지구를 에코시티 시범사업지구로 선정함에 따라 전문기관에 의뢰해 만든 에코시티 계획안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고강지구를 저탄소 배출, 친환경 일자리 창출 등 녹색경제 시범지구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수·우수 사용, 아파트 외벽 녹화, LED가로등 도입, 태양광·태양열 이용, 에너지 절감 주민동참 등으로 연간 4만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키로 했다. 이는 현재 이 지역에서 연간 발생하는 23만t의 이산화탄소 가운데 16%에 해당된다. 또 지역 주민과 비정부 기구(NGO)가 함께 참여하는 ‘고리울 기후공원’을 만들어 환경 교육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온난화 주제 상품 개발·판매 등이 추진된다. 지난 6월 뉴타운사업지구로 고시된 고강지구는 13개 구역으로 나눠져 주민들이 사업 추진위를 구성 중이며, 2020년까지 6만 60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고강지구는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뉴타운으로 주민참여 공동체를 갖춘 저탄소형 도심재개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서울 아파트관리비 최대 7배차

    전국에서 아파트 관리비가 가장 비싼 단지는 서울 자양동 ‘광진 트라팰리스’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가 1일 처음 공개한 ‘공동주택 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1만 465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광진 트라팰리스의 관리비(8월 사용분 기준)가 1㎡당 1959원으로 가장 비쌌다. 제일 저렴한 아파트는 부산 정관면 ‘한진해모로’로 1㎡당 211원에 불과했다. 이들 단지의 관리비 격차는 9.2배에 이르렀다.서울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가장 싼 곳은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1단지로 1㎡당 285원에 불과했다. 광진 트라팰리스 107㎡형은 20만 9613원인 반면 상림마을 1단지 105㎡형은 2만 9925원으로 7배 차이 났다.관리비 상위권은 서울 아파트 단지가 휩쓸었다. 도곡동 ‘양재 디오빌’이 1950원으로 2위였고, 서초동 ‘서초 아트자이’ 1926원, 신천동 ‘롯데캐슬 골드’ 1814원, 청담동 ‘휴먼스타빌’ 1752원 순이었다.서울에서 관리비가 낮은 아파트 단지는 상림마을 1단지 외에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297원), 신림동 ‘삼성산 주공 3단지’(303원), 오류동 ‘서울 가든빌라’(318원), 은평 뉴타운 ‘상림마을 12단지’(312원) 등이 꼽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당 평균 709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주는 454원으로 최저였다.전국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지난 8월부터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승강기 유지비, 수선 유지비 등 관리비 6개 항목을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에 매월 말일까지 공개하고 있다. 국토부는 “같은 면적이라도 준공연도나 관리형태, 난방방식, 관리인원 등 세부내역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현장 행정]은평구 ‘문화예술 명품구’

    [현장 행정]은평구 ‘문화예술 명품구’

    한국의 문화 수도인 서울에서도 모든 시민이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품격높은 공연이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 일부 공연장에서만 열리기 때문이다. 감성의 목마름을 호소하는 수요에 비해 공연장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대형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공연이나 성악 공연, 브로드웨이를 수놓는 뮤지컬 레퍼토리는 언제나 초만원이다. 가격 또한 서민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은평구의 ‘EQ(감성지수) 도시만들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구립 문화예술회관 이외에는 대형극장이나 큰 공연장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지만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문화기획이나 공연유치에 나서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프리마돈나 앙상블 초청공연’, ‘러시아 글링카무용단 초청공연’ 등 수준 높은 대형 행사를 15회나 치렀다. 구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6년. 문화예술을 진흥시키고 고품격 문화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세워진 ‘문화예술 중장기 계획’은 내년까지 1차 5개년 계획 기간이다. 문화예술 중장기 계획은 SWOT분석(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을 찾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분석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수려한 자연 환경과 은평뉴타운, 지역주민의 높은 문화욕구가 강점으로 분류된 반면 낮은 재정자립도와 열악한 문화예술기반시설은 취약점으로 꼽혔다. 구는 남북연결도로망과 인천공항철도 시발점이 위치해 있다는 점을 기회로 활용해 서울 서북권의 문화 중심이 될 대형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다. 내년 말 이전이 예정된 북한산 기슭의 국립보건원 자리가 부지로 유력하다. 구는 이곳에 공연시설을 중심으로 컨벤션, 업무시설, 호텔, 카페, 백화점, 지하쇼핑몰, 갤러리, 문화체험관, 수영장, 아이스링크 등 5개 분야의 시설을 갖춰 ‘예술의 전당’ 못지않은 문화 거점을 만든다는 포부다. 또 이곳에는 지난 2006년 은평뉴타운지구 구획사업 때 발굴된 고려청자, 백자명기, 청동촛대 등 1600여점이 넘는 유물을 전시하는 ‘은평자연환경박물관’도 건립된다. 노재동 구청장은 “문화적 소양은 하루아침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센터 건립 이전부터 꾸준한 공연유치에 나서고 있다.”면서 “현재 ‘저소득 및 시설 대상 문화예술 향유사업’, ‘찾아가는 문화예술단’ 등 사업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매번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주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퓨전국악콘서트’를 관람한 최연경(58·여·응암동)씨는 “공연을 보러 가려면 이동거리도 멀고 비용도 비싸 망설여졌는데, 집 근처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달에도 구청이 기획한 명품공연이 이어진다. 5일에는 ‘서울그라티아 오케스트라연주회’, 11일에는 ‘은평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12일에는 ’구민과 함께하는 합창여행‘, 27일에는 ’솔리스트앙상블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전국플러스] 대전 ‘무지개프로젝트’ 70%만족

    대전시의 ‘무지개 프로젝트’에 대해 주민 10명 중 7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뉴타운 개발과 달리 달동네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자활의지를 다지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27일 대전시에 따르면 갤럽이 지난달 26일부터 한달간 동구 판암1·2동과 대동, 서구 월평2동, 대덕구 법1·2동, 중구 부사·문창동 등 무지개 프로젝트 대상지 주민 60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69.7%가 ‘매우 만족한다.’ 또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실제 생활여건이 개선됐는지에 대해서도 69.7%가 ‘매우 그렇다.’와 ‘그런 편’이라고 응답했다. 만족하는 이유는 응답자의 40.5%가 마을 및 주거환경 개선을 꼽았고 도로정비(6.2%),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혜택(4.3%), 복지지원(3.3%), 일자리제공(2.4%)을 들었다.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는 58.7%가 문화체육 시설을 들었다.
  • 서울시 내년 버스전용차로 18.5㎞ 추가

    서울시는 내년에 공항로 등 5개 주요 간선도로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 18.5㎞를 추가로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연장 구간은 ▲등촌삼거리~김포 공항로 5.1㎞ ▲망우역~구리시계 2.2㎞ ▲은평뉴타운~서대문로터리 통일·의주로 3.3㎞ ▲청량리역~흥인지문 왕산로 3.4㎞ ▲강남대로연장 헌릉로 4.5㎞ 구간 등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 설치 사업에는 총 504억원이 투입된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2004년부터 설치돼 현재 11개 도로축에서 87.4㎞가 운영되고 있다. 다음달 19일에는 양화대교 남단부터 이대역까지 양화신촌로 5.2㎞ 구간이 개통된다. 앞서 시는 지난 21일 동작대로 이수교차로부터 사당역 2.7㎞ 구간의 공사를 마쳤다. 시는 내년 18.5㎞ 차로 확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총 19개 도로축 총 214.7㎞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도심지역에서 버스로 오가는 시간이 한층 빨라져 시민들이 좀더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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