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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6 가격 1차 출시국 미국·일본·홍콩 중 제일 싼 곳은?

    아이폰6 가격 1차 출시국 미국·일본·홍콩 중 제일 싼 곳은?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가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1차 출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 16기가 모델을 비교해보면 미국의 경우 649달러(약 69만원)다. 터키는 이보다 1.6배 정도 비싼 2349터키리라(109만원)에 팔리고 있다. 미국보다 싼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의 공식 소매가는 6만 7800엔. 한국 원화로 66만원 정도다. 가격이 싼 나라별로 순위를 따지면 일본, 미국에 이어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홍콩, 대만,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위스, 러시아, 룩셈부르크, 영국, 스웨덴,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순이다. 북미와 아시아권이 유럽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이렇게 국가마다 아이폰6 소매가격이 다른 이유는 애플 본사 제품을 세계 각지 회사에서 재판매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해당 국가의 환율이나 세금의 영향을 받아 소매가격이 책정된다. 이번 아이폰6의 경우 과거 아이폰 모델과 달리 어느 나라에서 사더라도 한국의 LTE 주파수를 대부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해외로 쏠리고 있다. 따라서 환율이 내려가고 있는 일본에서 아이폰을 사서 한국에서 쓰는 것도 방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범까지 1년… 시간 벌며 실익 챙기기

    우리 정부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에 대해 ‘일단 유보’라는 입장을 정했지만 그렇다고 ‘무산’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은 아니다. AIIB 참여에 따른 ‘떡고물’이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범까지 남은 1년여의 시간 동안 우리의 ‘몸값’을 높이는 동시에 미국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까지 20개국과 AIIB 참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이달 말쯤 이들 국가를 대외적으로 공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는 기획재정부 등이 내부적으로 이달 말을 협상의 1차 ‘마지노선’으로 잡았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AIIB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인도, 태국 등과 더불어 싱가포르, 필리핀 등 미국 우방들도 끼어 있다. 전통적으로 중국과 긴장 관계였던 베트남도 이번에 합류한다. 우리 정부가 AIIB 문제에 한 발자국 물러난 데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이 아직 AIIB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이들이 참여를 주저한 마당에 한국이 앞장서서 ‘총대’를 멜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지분에 비례한 차등 투표권’ 등 AIIB의 불합리한 운영 체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도 우리로서는 걸림돌이다. 중국은 사무국 역시 베이징에 두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부처에서는 AIIB 참여 가능성을 열어 두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AIIB는 1000억 달러의 자본금을 종잣돈으로 아시아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나서면서 우리 건설사들이 ‘떡고물’을 챙길 여지가 높기 때문이다. ‘공짜로 북한 투자를 단행할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여행 가방]

    스타 발자취 따라가는 뉴질랜드 허니문 뉴질랜드 관광청은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뉴질랜드 럭셔리 허니문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윌리엄 왕세손 일가가 머물렀다는 웰링턴 인근의 화레카우하우 롯지는 빌 게이츠와 톰 크루즈, 니콜 키드만 등 수많은 스타들이 다녀간 명소다. 퀸스타운의 ‘마타카우리 롯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으로 알려졌고, 타우포 호수 인근의 후카 롯지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 등이 묵어갔다. 濠관광청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 호주관광청이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을 벌인다. 다양한 와인과 요리 등을 갖춘 미식 여행지 호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캠페인 주제는 사람(People), 장소(Place), 식재료(Produce)의 ‘3P’다. 캠페인을 기념해 페이스북(facebook.com/wowaustralia.com) 댓글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경험했던 호주의 맛있는 여행 이야기 등을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30명에게 호주 와인, 기념품 선물세트 등을 준다. 곤지암리조트, 스키 프리패스 판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2014/15 시즌 프리패스 전일권 3500매를 한정판매한다. 주중, 주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7~11일 재구매 고객, 14~21일 신규 고객 순으로 진행된다. 콘도회원은 21일까지 우선적으로 실시된다. 어른 65만원, 어린이 45만원. 재구매 고객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사우나 10회 이용권을 준다. ‘심야 프리패스’도 새로 론칭한다. 이용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이며 500매 한정 판매한다. 여행발전소, 여행작가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분당의 여행발전소는 11월 3일 개강하는 여행작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 수원, 용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강좌에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사진기자, 사진작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강사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행기획 및 취재 ▲여행기사 작성요령 ▲여행사진 촬영방법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2주다. 분당 강의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접수는 개강일까지 강의료 입금순으로 35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49만원(부가세별도)이다. 홈페이지(www.tourplant.co.kr) 참조. (031)714-2579.
  • ‘겟잇뷰티’ 레인보우 재경 “리즈 시절 매일 갱신 팬 덕분”

    ‘겟잇뷰티’ 레인보우 재경 “리즈 시절 매일 갱신 팬 덕분”

    레인보우 재경이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타고난 미모를 자랑했다. 재경은 ‘엄마와 딸의 리즈 시절’을 주제로 진행된 겟잇뷰티 녹화에서 리즈시절이 언제였냐고 묻는 질문에 “저희 팬 분들은 매일 리즈를 갱신한다고 말해주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애기 때 조금 예뻤는데, 그 때가 리즈시절이 아닐까 싶다. 조금, 타고나긴 했어요~”라며 모태미모를 자랑한 재경은 김지민에게 “지민 씨의 리즈 시절은 언제 올 예정이냐”고 물어 베러걸스들을 폭소케 했다. 1일 방송되는 겟잇뷰티에는 20대 베러걸스들과 50대 베러맘스가 함께 출연, 매일 매일이 전성기인 것처럼 예뻐질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공유한다. 베러맘스들의 리즈시절 되찾기 프로젝트인 만큼, 탄력과 주름관리, 리프팅 메이크업 등 안티에이징의 모든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뉴질랜드의 영화배우 겸 모델 레이첼 헌터가 방청객으로 참석, 뷰티 한류를 이끄는 ‘겟잇뷰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글 ‘풍선’ vs 페이스북 ‘드론’…왜 하늘에 날릴까?

    구글 ‘풍선’ vs 페이스북 ‘드론’…왜 하늘에 날릴까?

    미국의 유수 IT기업들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페이스북'이 전세계 곳곳에 거대한 드론(Drone·무인항공기)을 띄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페이스북의 커넥티비티랩 기술이사 야엘 머과이어는 "내년 초 부터 약 2만 m 상공 위에 보잉 747만한 거대한 드론을 띄우는 시험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이 드론은 거대한 항공기 크기지만 중량은 매우 가볍고 특히 태양열로 작동해 연료가 필요없다. 정확한 대당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페이스북은 최대 100대를 지구촌 하늘에 띄울 계획이다.   페이스북이 기업 성격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 드론을 띄우는 것은 구글이 하늘 위에 거대 풍선을 올리는 이유와 같다. 바로 전세계 곳곳에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것. 현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지구촌 인구는 대략 27억 명으로 이는 전세계 인구의 약 1/3에 불과하다. 이들 인터넷 낙후 지역은 대부분 아프리카 등의 후진국들과 사람이 거의 살지않는 오지다. 페이스북은 이 지역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기업 이미지도 개선하고 잠재적인 고객도 확보하는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전략을 취한 것이다.   머과이어 이사는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 교육, 건강 등 모든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면서 "최대 5년 안에 우리의 드론이 하늘을 날아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세계적인 인터넷 공룡 구글은 페이스북보다 한발 더 앞서 있다. 구글은 지난해 6월 뉴질랜드 테카포 호수 약 2만m 상공 위에 거대한 풍선을 띄워 와이파이 서비스를 테스트 한 바 있다. 일명 ‘룬’(Loon)이라는 프로젝트 이름이 붙은 이 풍선으로 구글은 호수 주변 주민들에게 15분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황금을 보는 듯…아프리카 유황온천 절경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 덩어리를 모아놓은 듯한 절경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유황온천의 풍경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황금 온천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 달롤 화산지대에 있는 유황온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황온천의 모습은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처럼 우리 지구가 아닌 외계행성의 어느 지역을 보는 듯하다. 강렬한 노란색과 짙은 갈색으로 이뤄진 이 지역에서는 외계생명체가 출몰할 듯 보이지만, 사실 이런 색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온천의 수면이 해수면보다 낮아 염도가 너무 높고 기타 광물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 뉴질랜드 사진작가 브래들리 앰브로스는 에티오피아 아파르주(州)에 있는 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섭씨 53도 이상의 숨막히는 열기와 싸워야 했다. 브래들리는 “달롤을 경험하는 동안 마치 다른 행성에 간 듯했는데 우주를 여행하듯 이 비현실적인 온천의 열기와 유황, 산성의 물, 그리고 일부 약한 지반은 방문자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동북아가 원산지…호주·아프리카까지 전파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동북아가 원산지…호주·아프리카까지 전파

    팥은 동북아시아를 원산지로 하는 몇 안 되는 작물이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하는 한해살이풀로 콩과 동부속에 속한다. 열매 색깔은 붉은색, 검정색, 푸른색 등으로 다양하다. 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중국 후위때 농서인 ‘제민요술’에는 팥 재배가 2000~2500년 전에 시작됐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은 팥 재배의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으로부터 한반도를 거쳐 전파됐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일본 조몬시대 후기(4000~5000년 전)의 유적에서 탄화된 팥의 종자가 출토됐지만 야생 팥으로 판정됐다. 세계로 전파된 경로는 동북아시아에서 하와이를 거쳐 미국 대륙에 전해졌고, 이후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까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팥 재배는 청동기(BC 1000∼BC 300년)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경북도 회령시 오동유적에서는 탄화된 팥이, 경기 양평 팔당 수몰지구에서는 팥 모양이 뚜렷하게 찍힌 토기 등이 발굴됐다. 조선 후기의 백과사전인 ‘규합총서’와 ‘정조지’에는 정월에 오곡밥을 지을 때 팥이 들어갔다고 기록돼 있다. 전 세계 생산량의 대부분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생산된다. 미국, 호주 등에서 수출 목적으로 일부 재배되고 있다. 중국은 최대 팥 생산 국가다. 상위 3개국 생산량의 78%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팥은 명절 및 기념일에 축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많이 먹고 전통 음식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의미하는 원소절(1월 15일), 단오절(5월 5일), 중추절(8월 15일) 등에는 월병의 중요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의 연간 생산량은 우리나라의 10배 규모인 5만 8000t에 달하지만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2만 8000t 정도 수입하고 있다. 소비량의 70%는 떡의 소로, 13%는 달달하게 졸여놓은 일본 간식인 아마낫토 등의 과자용으로 사용된다. 일본의 유명 화과자나 만주 등을 만드는 가게나 장인들은 최고 품질을 지향하기 위해 일본산만을 이용하고 있다.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 토라야, 550년 전통의 오사카 스루가야, 도쿄 우에노의 명물인 우사기야,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의 카메주 등은 홋카이도 산 팥만을 사용하고 있다. 게이오 백화점 신주쿠점의 하나조만주, 교토의 100년 된 카사기야의 삼색 하기모치도 일본 국내산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팥 자급율이 13%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산 팥 소비는 매년 증가 추세다. 우리 음식 문화에서도 팥은 단 맛과 붉은 색감을 나타내는 속 재료로 매우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잡곡으로서 밥에 섞거나 죽을 쑤고 떡고물이나 속 재료 등 식생활 전반에 별식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이다. 붉은 색이 가진 주술적 의미와 더불어 은은하고 고급스런 단 맛 때문에 세시풍속과 강하게 연관되어 발전해왔다. 단 맛을 내는 재료로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통 떡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자리잡았다. 아이들의 생일에 만들어 주는 수수팥떡이나 수수팥단지, 팥경단 등은 액을 막아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어른들의 마음이 담긴 떡이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F35A 거래세 2000억… 협상 미흡했나

    정부가 차기전투기 F35A 40대를 도입하면서 미국 정부에 2000억원대의 국민 세금을 일종의 거래세인 행정비용으로 납부하게 됐다. 정부 간 거래인 미국 대외군사판매(FMS)로만 판매하는 F35A를 선택하면서 예견됐던 일이나 사상 초유의 금액인 만큼 협상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남는다.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과 F35A 40대를 도입하면서 구매금액의 3.5%와 0.85%를 각각 FMS 행정비와 계약행정비로 지불해야 한다. 이는 구매 금액의 4.35%를 미국 정부에 행정비용으로 납부하는 셈이다. 차기전투기 사업의 총예산은 7조 3418억원이고 기체와 엔진 등 주 장비(4조 8455억여원)와 무장의 일부를 FMS로 도입하는 셈이니 행정비용은 2000억원대에 달한다. 미국은 3.5%의 FMS 행정비는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부담시키고 계약행정비는 국가별로 차등을 두고 있다. 문제는 한국의 FMS 계약행정비 0.85%가 싼 금액이 아니라는 점이다.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와 기타 5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에는 0~1.05%의 계약행정비를 적용한다. 방사청은 계약행정비 0.85%는 NATO 국가 대부분이 적용받는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 국가는 이보다 적은 비율로 지급하고 심지어 계약행정비 면제(0%)인 국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행정비를 면제받았을 경우 수백억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한·미 정부가 평소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아·태 국방장관회의 산하 PKO 분과회의 서울서 개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방 당국이 국제 평화유지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국방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18개국이 참가하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평화유지활동(PKO) 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는 아·태지역 공동의 안보 관심사를 논의하는 유일한 국방부 장관 회의체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를 포함한다. PKO 분과회의는 산하의 전문가 회의체로 한국은 지난해 8월 캄보디아와 함께 공동 의장국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유엔 사무국 소속 평화유지활동 전문가가 직접 참석해 유엔의 주요 PKO 정책과 현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은 1991년 9월 유엔 가입 이후 국제 평화를 위한 해외 파병 활동을 본격 개시해 1993년부터 17개국에 연인원 1만 2000여명을 파병했다. 현재는 레바논 동명부대와 남수단 한빛부대 등 유엔 PKO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 다국적군 평화활동을 포함해 15개국에 1393명이 파견돼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아이폰6 가격 구매 대행으로 16GB 기준 아이폰6 138만원, 아이폰6 플러스 179만원

    아이폰6 가격 구매 대행으로 16GB 기준 아이폰6 138만원, 아이폰6 플러스 179만원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2차 출시국에서도 한국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2차 출시국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애플이 발표한 2차 출시국 22개 나라의 명단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이다. 앞서 1차 출시국에 이어 2차 출시국에서도 한국은 제외된 것이다. 애플의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이며 오는 19일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은 2011년 아이폰4S 때 3차 출시국에 포함된 바 있다. 2013년 아이폰5S의 경우 2차 출시국에 포함됐지만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3차 출시국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국내 정식 출시 이전에 쓰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구매 대행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인터파크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에 나섰다. 이번 예약판매는 인터파크와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업체 바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홍콩에 출시되는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파크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가격은 16GB 기준(관부과세 포함)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인터파크 측은 “예약 판매되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는 컨트리 언락된 공기계로 약정없이 3사 통신사 중 자유롭게 선택해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며 “국내 통신사를 통한 정식 출시일은 빨라도 10월 말, 늦으면 12월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05m 절벽에서 기념사진 찍는 갓난아기 논란

    605m 절벽에서 기념사진 찍는 갓난아기 논란

    기념사진 한 장 찍으려고 수 백m 높이 절벽에 갓난아기를 둔 철없는 부모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인 스터프(Stuff..co.nz) 등 복수 언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바위 절벽으로 유명한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은 높이가 약 605m에 이르며 전 세계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하이킹 지역으로 꼽힌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이곳으로 하이킹을 떠난 프레드라는 남성은 자신의 눈앞에서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당시 이 아찔한 절벽 끝에는 분홍색 옷과 앙증맞은 모자를 쓴 아기가 기어가는 자세로 홀로 있었고, 아이 근처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이를 구경하는 부모와 몇몇 어른들이 있었던 것. 아직 서지도 못하는 갓난아기는 생후 6~8개월 정도 돼 보이며, 아기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과 몇 발자국 떨어져 있을 뿐이었다. 그는 곧장 사진을 찍어 노르웨이 언론사에 이를 보냈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레드는 “아기의 엄마가 가까운 곳에서 아기를 보고 있기는 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지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면서 “프레케스톨렌은 절벽 가까이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노르웨이의 한 여행협회 측은 “많은 사람들이 프레케스톨렌 절벽에서 위험한 행동으로 주의를 받는다”면서 “특히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위험한 행동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무게 350㎏, 미니버스 만한 희귀 ‘초대형 오징어’ 공개

    무게 350㎏, 미니버스 만한 희귀 ‘초대형 오징어’ 공개

    태평양 남단, 남극해의 일부인 로스 해(Ross Sea)에서 잡힌 거대한 ‘괴물 오징어’가 수 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AP통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게가 350㎏에 달하는 이 오징어는 8개월 전 선원 존 베넷과 그의 동료들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것이다. 당시 선원들은 “눈은 접시만하고 촉수는 마치 소방호스처럼 거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오징어는 일명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또는 콜로살 오징어라고 부르며, 가장 큰 오징어종에 속한다. 희귀종에 속하는 만큼 이번 연구는 오징어의 생물학적 연구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 과학자들은 이 거대오징어가 포획된 뒤 부패를 막기 위해 8개월 간 냉동보존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이를 다시 녹이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이 ‘괴물 오징어’는 암컷이며 촉수는 8개이다. 각 촉수의 길이는 최고 1m가 넘으며 이중 2개는 다른 것에 비해 더 길이가 더 길다. 또 8개월 전 포획될 당시 이 거대 오징어는 알을 품은 상태였다는 것도 새롭게 밝혀졌다. 연구를 이끄는 오클랜드공과대학교의 캣 볼스태드 박사는 “매우 크고,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라면서 “이 오징어는 상하거나 다친 곳 없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으며 이는 연구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잡은 베넷은 “당시 오징어는 부분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여전히 물고기(먹잇감)를 움켜쥔 상태였다”면서 “이러한 대형 오징어는 매우 보기 드물다. 지금까지 보고 잡은 오징어 중 가장 큰 것 이었다”고 전했다. 해동된 오징어는 현재 연구실의 특수 수조에 보관돼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희귀 대형오징어의 생태습관을 찾아내고 오징어 종간 유전적 변이 및 서식환경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더욱 자세한 조사와 연구를 마친 뒤 일반에 이를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韓, GDP 대비 소득세 비중 OECD 최하위

    韓, GDP 대비 소득세 비중 OECD 최하위

    최근 정부가 담뱃세와 주민세를 올리는 방안을 발표하며 ‘서민 증세’라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소득세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복지·안전 예산을 늘리는 데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담뱃세 등 상대적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큰 세금을 올리는 대신 고소득층으로부터 소득세를 더 걷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OECD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소득세 비중은 4.0%로 통계가 집계된 28개 회원국 중 터키와 함께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슬로바키아(2.7%)와 체코(3.8%)뿐이다. GDP 대비 소득세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덴마크로 24.2%에 달했고 아이슬란드(14.2%), 핀란드(13.0%), 벨기에(12.6%), 스웨덴(1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국, 독일,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은 8.0% 이상이었고 일본도 5.4%로 한국보다 높았다. 반면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중은 4.0%로 28개 국가 중 4위에 올랐다.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10.4%), 룩셈부르크(5.1%), 뉴질랜드(4.4%) 등이며 일본과 미국은 각각 3.4%, 2.6%로 한국보다 낮았다. 한국의 GDP 대비 소득세 비중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만큼 정부가 증세를 하려면 소득세부터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가 소득세 최고세율을 35%에서 38%로 인상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아 소득세율을 더 올리는 대신에 주식양도차익 등 고소득층의 소득에 세금 부담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유찬 홍익대 세무대학원 교수는 “소득세율을 전반적으로 올리기보다는 다른 소득에 비해 세금을 덜 내는 고소득층의 금융소득 등에 세금을 더 물리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면서 “법인세율도 소득세율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대기업을 대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통계청 ‘제6차 인터넷조사 및 조사방법론 국제워크숍’ 열어

    통계청 ‘제6차 인터넷조사 및 조사방법론 국제워크숍’ 열어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2014.9.16.(화)~17.(수) 양일간 대전 통계센터에서 ‘제6차 인터넷조사 및 조사방법론 국제워크숍(The 6th International Workshop on Internet Survey and Survey Methodolog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갈수록 악화되는 조사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효율적 대안으로 웹기반조사, 행정자료 활용 등과 관련한 선진 해외 통계기관의 경험 및 공식통계 적용사례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한다. 제20회 통계의 날(9.1.)을 기념하여 마련된 제6차 인터넷조사 및 조사방법론 국제워크숍은 ‘자료수집 방법의 다양화에 따른 국가통계 품질제고’라는 주제 하에 총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약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세션별 주요 의제는 △웹기반 통계조사의 품질관리 △빅데이터 △행정자료와 조사자료간의 정합성 제고 △공식통계 조사설계의 다양한 접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리에는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국가통계기관, OECD, 유럽중앙은행 등 국제기구, 미국 미시건대학교, 워싱턴주립대학교를 비롯한 학계, 세계 최대 공공정책 리서치기관 중 하나인 GFK(Growth From Knowledge), 구글 등 민간 영역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국민의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서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UN 통계위원회 “세계 통계의 날(10.20, 5년 주기)” 과 한국 “통계의 날(9.1, 매년)” 제정 의미 등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국내외적 통계인의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통계청 및 학계, 민간기관 등은 통계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동반자임을 언급하면서, 상호 다양한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금번 워크숍에서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성과 도출이 이루어지기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은 한국이 현재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架橋)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캐나다 통계청 방법론 심포지엄(International Methodology Symposium), 유로스탯 사방법론 컨퍼런스(Conferences on New Techniques and Technologies for Statistics)와 같은 유럽 및 북미지역 공식통계기관의 국제회의에 대응하는 ‘인터넷조사 및 조사방법론 국제워크숍’의 역내 개최를 통하여 국제통계사회의 통계발전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한국가격 관심 집중…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1900달러 경매 낙찰”

    아이폰6 한국가격 관심 집중…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1900달러 경매 낙찰”

    아이폰6 한국가격 관심 집중…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1900달러 경매 낙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6와 6 플러스에 대해 미국 소비자들이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24시간 동안 예약 주문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품귀 현상으로 새 아이폰을 하루라도 빨리 써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경매 사이트로 몰리면서 정상 가격의 2∼4배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애플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물량이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첫 24시간 예약판매 실적은 2010년 6월 아이폰 4 60만여대, 2011년 10월 아이폰 4s 100만여대, 2012년 9월 아이폰 5200만여대였다. 아이폰 5는 예약판매 72시간만에 400만대가 팔렸다. 애플은 작년 9월 당시 아이폰 5s와 5c의 첫 24시간 예약주문량은 공개하지 않고 첫 72시간동안 두 모델을 합해 900만여대를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 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예약 주문은 10월이 돼야 배달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추가 공급분이 애플 소매점에 공급될 것”이라며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도 직접 가서 시판 예정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이를 살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애플은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일찍 상점에 도착하거나 또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후 상점에서 물건을 받도록 해 두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소비자들의 주문이 밀리면서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는 배송일이 19일로 확정된 언락 128GB 아이폰 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1900달러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 모델의 정가는 949달러이며, 2년 약정을 하고 보조금을 받으면 499달러에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 제품을 써 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정가의 2배, 약정시 가격의 4배에 낙찰가가 정해졌다. 애플은 이날 2차 출시국 22개 지역의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 6나 6 플러스를 사려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다음 달 이후까지 기다리거나 국외 직접 구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6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UAE)에서 아이폰 6와 6 플러스를 시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애플은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 10개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12일 0시(미국 태평양시간)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몰려 화면 크기·통신사·색깔·용량 등에 따라 상당수 모델이 품절됐다. 특히 화면이 큰 아이폰 6 플러스의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활소품으로 가을 분위기를

    생활소품으로 가을 분위기를

    15일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인 까사미아의 서울 압구정점에서 모델들이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디자인’의 가을·겨울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까사미아 제공
  • 아이폰6 한국가격 얼마? 아이폰6 플러스 경매로 1900달러 낙찰 ‘인기 폭발’

    아이폰6 한국가격 얼마? 아이폰6 플러스 경매로 1900달러 낙찰 ‘인기 폭발’

    아이폰6 한국가격 얼마? 아이폰6 플러스 경매로 1900달러 낙찰 ‘인기 폭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6와 6 플러스에 대해 미국 소비자들이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24시간 동안 예약 주문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품귀 현상으로 새 아이폰을 하루라도 빨리 써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경매 사이트로 몰리면서 정상 가격의 2∼4배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애플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물량이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첫 24시간 예약판매 실적은 2010년 6월 아이폰 4 60만여대, 2011년 10월 아이폰 4s 100만여대, 2012년 9월 아이폰 5200만여대였다. 아이폰 5는 예약판매 72시간만에 400만대가 팔렸다. 애플은 작년 9월 당시 아이폰 5s와 5c의 첫 24시간 예약주문량은 공개하지 않고 첫 72시간동안 두 모델을 합해 900만여대를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 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예약 주문은 10월이 돼야 배달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추가 공급분이 애플 소매점에 공급될 것”이라며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도 직접 가서 시판 예정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이를 살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애플은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일찍 상점에 도착하거나 또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후 상점에서 물건을 받도록 해 두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소비자들의 주문이 밀리면서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는 배송일이 19일로 확정된 언락 128GB 아이폰 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1900달러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 모델의 정가는 949달러이며, 2년 약정을 하고 보조금을 받으면 499달러에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 제품을 써 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정가의 2배, 약정시 가격의 4배에 낙찰가가 정해졌다. 애플은 이날 2차 출시국 22개 지역의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 6나 6 플러스를 사려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다음 달 이후까지 기다리거나 국외 직접 구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6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UAE)에서 아이폰 6와 6 플러스를 시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애플은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 10개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12일 0시(미국 태평양시간)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몰려 화면 크기·통신사·색깔·용량 등에 따라 상당수 모델이 품절됐다. 특히 화면이 큰 아이폰 6 플러스의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CJ “중단” 판결에도… 고래잡이 하겠다는 日

    일본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ICJ)의 판결을 무시하고 남극해 고래잡이를 계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에서 2015년도 이후 남극해에서의 ‘조사 포경’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일본은 오는 11월까지 새로운 조사계획을 마련한 뒤 IWC 과학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ICJ 재판부는 일본이 남극해에서 ‘조사 포경’을 명목으로 행하는 고래잡이에 대해 ‘과학적 조사 목적’이 아니라고 판시하고 중단을 명령했다. 이후 처음 열리는 IWC 총회에서 일본이 조사 포경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ICJ의 판결 취지를 무시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포경 반대 국가인 뉴질랜드는 일본의 남극해 포경을 어렵게 만드는 내용의 결의안을 IWC 총회에 제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IWC는 1986년부터 상업적인 목적의 포경을 금지해 왔으며, 연구를 목적으로 한 포경은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하고 있다. 일본은 고래 개체 수를 유지하기 위한 과학적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고래잡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포경에 반대하는 국가나 단체들은 상업적인 포경에 대한 변명일 뿐이라고 비난해 왔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세월호 상처 치유하려 희망의 닻 올립니다”

    “세월호 상처 치유하려 희망의 닻 올립니다”

    탐험가 김승진(52)씨가 혼자서 ‘무기항 무원조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나선다. 14일 희망항해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김씨는 다음달 18일 자신의 요트 ‘아라파니호’를 타고 충남 당진시 왜목항을 출발해 ‘희망항해’에 도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해양에 관한 불신을 해소하려고 마련됐다. 항해 기간 김씨는 혼자서 요트를 조종하며 항구나 육지에 상륙하지 않는다. 또한 물리적 도움이나 인적 도움 등 어떤 지원도 받지 않는다. 먹을거리와 물은 요트에 싣고 떠난다. 무선통신을 이용한 기상정보 제공이 지원의 전부다. 우리나라에선 김씨가 처음 도전한다. 김씨는 사이판과 피지해역을 거쳐 뉴질랜드를 지나며 칠레 남단 케이프혼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도네시아 자바섬 아래 순다 해역을 거쳐 내년 5월 24일쯤 왜목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반구의 무역풍을 이용하기 위해 서에서 동으로 항해하는 것이다. 예상 항해거리는 약 4만 1207㎞에 달한다. 가장 난코스는 남태평양에서 케이프혼을 통과하는 남극해 구간이다. 연중 강한 바람과 파도가 높아 바다의 에베레스트로 불린다. 이곳을 요트로 통과한 사람에게는 ‘케이프호너’라는 명예의 호칭을 준다. 아라파니호는 길이 13.1m, 높이 17m에 9t급으로 동력이 있지만 엔진을 봉인한 채 바람만을 이용해 항해한다. ‘아라파니’는 바다와 달팽이의 순우리말 ‘아라’와 ‘파니’의 합성어다.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 횡단은 1969년 영국인 로빈 존스턴이 312일 만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후 일본의 호리에 겐이치가 1974년과 2005년 두 차례 성공했다. 2010년에는 호주의 제시카 왓슨이 16세 때 세계를 횡단했고 지난해에는 중국의 궈촨(郭川)이 성공, 국가 영웅이 됐다. 한성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탐험가 겸 프리랜서 PD로 세계 곳곳을 모험하며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일본 후지TV 등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1986년 수영으로 한강 종단, 1990년 히말라야 탕굴라봉 등정, 2011년 2만㎞ 단독 요트 항해, 지난해 태평양 횡단 요트 항해 등 다양한 탐험 경력이 있다. 김씨는 “이번 항해로 국민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우리도 해양국가 라는 자부심을 갖고 많은 도전에 나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출항 전까지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후원 모금활동을 벌인다. ‘김승진의 요트 세계일주’ 블로그(cafe.naver.com/goyachts)와 홈페이지(김승진.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goyacht)을 통해 응원할 수 있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역시! 테니스 기대주

    역시! 테니스 기대주

    한국 남자 테니스대표팀이 ‘테니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살아남았다. 정현(180위·삼일공고)은 14일 타이완 가오슝의 가오슝 양밍센터에서 열린 대회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4단1복식) 마지막 날 첫 단식에서 타이완의 천티(244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마지막 단식 경기를 하지 않고 타이완에 종합 전적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그룹 강등을 피했다. 이 대회에서 지는 쪽은 뉴질랜드와 2그룹 강등을 놓고 10월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다. 첫날 단식 2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전날 복식에 진 한국은 종합 전적 2-1로 앞서, 이날 단식 2경기 가운데 1경기만 이겨도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정현은 1세트를 6-0으로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상대의 변칙적인 공격에 말려 3-6으로 2세트를, 6-6 타이브레이크 끝에 3-7로 3세트를 내줬다. 전열을 가다듬은 정현은 강력한 서브와 좌우 깊은 샷으로 천티를 공략해 6-3으로 4세트를 접수했다. 마지막 5세트, 0-3으로 뒤졌던 천티가 갑자기 체력 저하와 다리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해 정현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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