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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추가 금리 인하 시사… 코스피 3650, 또 최고치 찍었다

    파월, 추가 금리 인하 시사… 코스피 3650, 또 최고치 찍었다

    2.68% 급등… 시총 3000조 첫 돌파 고강도 부동산 정책 발표 효과도국제금값, 온스당 4200달러 돌파 미중 무역 갈등에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365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국제금값도 온스당 4200달러를 넘어 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95.47포인트(2.68%) 오른 3657.28로 거래를 종료하며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전날에도 장 중 한때 3646.77까지 오르며, 직전 장중 최고 기록(10월 10일 3617.86)을 새로 썼으나 이후 급락해 3561.81로 장을 마쳤는데 하루 만에 이를 만회한 것을 넘어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약 3012조원으로 3000조원 선을 넘어섰다. 앞서 14일(미국 동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뉴욕증시 마감을 앞두고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과 관련해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식용유 및 다른 교역 품목과 관련된 중국과의 사업 관계를 단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중 무역 긴장 재점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하지만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연설이 추가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시장에 받아들여지면서 코스피는 상승세를 탔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필라델피아 연설에서 “8월까지 실업률은 여전히 낮지만 고용 증가세는 뚜렷이 둔화했다”며 “이민 감소와 노동시장 참여율 하락이 맞물리면서 고용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파월 의장은 향후 수개월 내 연준의 보유자산을 줄이는 양적긴축(QT·대차대조표 축소)을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혀 지난달에 이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파월 의장 발언 등으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7원 내린 1421.3원(종가 기준)에 마감했다. 이에 더해 이날 정부가 내놓은 세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쏠려 있는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도 코스피 상승의 배경이 됐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코멕스(COMEX)에 따르면 금 선물은 온스당 4202.40달러(약 597만원)를 돌파했다. 금의 투자 가치를 낮게 평가해온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지금 같은 환경에서 금값은 5000달러나 1만달러까지도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시진핑은 계획이 다 있구나…“중국, 트럼프의 ‘치명적 약점’ 알고 있다”

    시진핑은 계획이 다 있구나…“중국, 트럼프의 ‘치명적 약점’ 알고 있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치명적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이 무역 갈등에서 발견한 미국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식 시장 집착”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정책 결정 과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월스트리트저널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미국이 중국과의 장기적인 무역 갈등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올해 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한 뒤 미 주식 시장이 휘청였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렉스건을 주식 시장이라고 보는 동시에, 미국이 고용 증가세 둔화와 제조업 위축,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중국과의 무역 갈등을 견뎌낼 체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미국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세 전쟁이 재점화하면서 또다시 주식 시장 붕괴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우려한다. 그래서 중국은 이달 말 예정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협상하게 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외교협회(CFR)의 러시 도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희토류 자석 문제를 두고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물러설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대규모 도발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이 예측하는 트럼프의 아킬레스건, 어디까지 사실?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이 주식 시장이라는 중국 측 주장의 근거는 일련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중국산 수입품에 100%가 넘는 고율 관세를 부과했을 때, 중국이 보복 관세와 희토류 수출 통제 등으로 맞불을 놓자 주식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대폭 철회·유예했고 이후 양국은 관세 전쟁 휴전에 돌입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의 날’로 명명하고 전 세계에 관세 폭탄을 퍼부은 날,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대두와 입항수수료, 희토류 수출 통제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양국 간 무역 전쟁 휴전이 끝난 시점인 지난 10일 뉴욕증시는 나스닥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다음 날인 11일 “중국을 도울 의도였을 뿐 해칠 의도는 없다”며 꼬리를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주식 시장은 행정권을 공격적으로 행사하는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중국산 식용유 거래 중단 검토”한편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대중 정책에 흔들리지 않은 채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3일 한국 해운사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 날(14일) 미국 증시는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응해 14일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도적으로 우리 대두를 구매하지 않아 대두 농가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것은 경제적 적대 행위”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식용유 및 기타 무역 품목에 관한 중국과 거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식용유가 지속가능항공유(SAF) 등에 사용되는 폐식용유인지, 식품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중국으로부터 식용유 수입을 막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실제 중국의 행동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한 이후인 지난 4월 30일 중국에 있는 폐식용유 거래업체 3곳을 인용해 “마지막 화물이 3월 말에서 4월 초에 출항한 후 거래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미 미국의 중국산 식용유 수입량이 거의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더불어 폐식용유로 만드는 지속가능항공유(SAF)의 경우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중국산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실제 미국이 중국산 품목의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압박을 현실화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쏠린다.
  • 시진핑은 계획이 다 있구나…“中, 트럼프의 ‘치명적 약점’ 찾았다” [핫이슈]

    시진핑은 계획이 다 있구나…“中, 트럼프의 ‘치명적 약점’ 찾았다” [핫이슈]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치명적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이 무역 갈등에서 발견한 미국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식 시장 집착”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정책 결정 과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월스트리트저널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미국이 중국과의 장기적인 무역 갈등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올해 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한 뒤 미 주식 시장이 휘청였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렉스건을 주식 시장이라고 보는 동시에, 미국이 고용 증가세 둔화와 제조업 위축,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중국과의 무역 갈등을 견뎌낼 체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미국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세 전쟁이 재점화하면서 또다시 주식 시장 붕괴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우려한다. 그래서 중국은 이달 말 예정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협상하게 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외교협회(CFR)의 러시 도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희토류 자석 문제를 두고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물러설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대규모 도발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이 예측하는 트럼프의 아킬레스건, 어디까지 사실?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이 주식 시장이라는 중국 측 주장의 근거는 일련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중국산 수입품에 100%가 넘는 고율 관세를 부과했을 때, 중국이 보복 관세와 희토류 수출 통제 등으로 맞불을 놓자 주식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대폭 철회·유예했고 이후 양국은 관세 전쟁 휴전에 돌입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의 날’로 명명하고 전 세계에 관세 폭탄을 퍼부은 날,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대두와 입항수수료, 희토류 수출 통제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양국 간 무역 전쟁 휴전이 끝난 시점인 지난 10일 뉴욕증시는 나스닥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다음 날인 11일 “중국을 도울 의도였을 뿐 해칠 의도는 없다”며 꼬리를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주식 시장은 행정권을 공격적으로 행사하는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중국산 식용유 거래 중단 검토”한편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대중 정책에 흔들리지 않은 채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3일 한국 해운사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 날(14일) 미국 증시는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응해 14일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도적으로 우리 대두를 구매하지 않아 대두 농가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것은 경제적 적대 행위”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식용유 및 기타 무역 품목에 관한 중국과 거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식용유가 지속가능항공유(SAF) 등에 사용되는 폐식용유인지, 식품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중국으로부터 식용유 수입을 막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실제 중국의 행동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한 이후인 지난 4월 30일 중국에 있는 폐식용유 거래업체 3곳을 인용해 “마지막 화물이 3월 말에서 4월 초에 출항한 후 거래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미 미국의 중국산 식용유 수입량이 거의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더불어 폐식용유로 만드는 지속가능항공유(SAF)의 경우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중국산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실제 미국이 중국산 품목의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압박을 현실화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쏠린다.
  • 포켓몬 카드 들고 입국하다 세관 끌려간 남성… 싱가포르 당국 “몽땅 잡고 말겠어!”

    포켓몬 카드 들고 입국하다 세관 끌려간 남성… 싱가포르 당국 “몽땅 잡고 말겠어!”

    수천만원 상당의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를 소지한 채 싱가포르에 입국하던 남성이 자진 신고를 하지 않아 세관 조사를 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이 전했다.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1터미널 ICA 담당자들이 수하물 검사 중 대량의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의 주인인 25세 싱가포르 남성은 수하물 심사장에서 “신고할 것이 있냐”는 ICA 직원의 질문에 “없다”고 답헀으나, 남성의 수하물을 검사한 결과 총 3만 싱가포르달러(약 33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가 발견됐다고 ICA는 설명했다. ICA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SNS 글에 ‘몽땅 잡고 말겠어!’(Gotta catch them all!)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는 ‘포켓몬스터’ 1세대 애니메이션 북미판 주제가 후렴구를 인용한 표현이다. 포켓몬 카드는 전 세계적인 수집 열풍에 힘입어 희귀 카드의 경우 수억원대에 거래되기도 한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최근 포켓몬 카드가 고수익을 추구하는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분석회사 ‘카드 래더’에 따르면 희귀 포켓몬 카드는 2004년 이후 3821%의 수익률을 기록해 뉴욕증시의 S&P500지수 같은 기간 수익률(483%)을 훨씬 앞질렀다”고 짚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성수동 ‘쎈느 성수’에서 열린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의적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시민 대상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패션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이 뉴욕(기현호), 딜레탕티즘(박지영), 룬케이브(박재완), 르이엘(이혜연), 모멘센트(박다혜), 베터카인드(최아영), 쎄르페(이상화), 악필(민보권), 에취(최지훈),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심재웅), 유가당(심재웅), 코엣(조수현), 콕(김나경), 키모우이(김대성), 키셰리헤(김민경), 토새(한현주), 페그렉(김지후),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프레노(이서윤), 프릭스 바이 김태훈(김태훈)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중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박연주 상무가 김규남 의원에게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서울패션허브의 역할과 젊은 창작자들의 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브랜드별 창작 방향과 산업 진입 과정에 대해 질문을 건네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곽현주 부회장은 “서울시가 신인 디자이너 발굴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온 점에 감사드린다”며 “패션디자인 산업은 단기간의 매출 성과보다는 창작력과 브랜드 정체성이 핵심인 만큼, 향후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정성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성장한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자립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K-패션이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한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렸으며, 14일 저녁 열린 패션쇼에는 유통, 언론,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식 혼조세 속 엔비디아 급락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식 혼조세 속 엔비디아 급락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나 대다수 종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NVDA)는 4.40% 하락하며 180.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09% 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하며 513.5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애플(AAPL)은 0.04% 상승하여 247.77달러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아마존닷컴(AMZN)은 1.67% 하락하여 216.39달러에 거래되었다. 메타(META)는 0.99% 하락하며 708.65달러로 마감했다. 브로드컴(AVGO)은 3.52% 하락하여 344.13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0.53% 상승하여 245.4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대금은 367억 달러로 약 52조 5,256억원에 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래대금은 73.7억 달러로 약 10조 5,344억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93%를 기록했다. 애플은 87억 달러의 거래대금으로 약 12조 4,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36%에 해당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상승했으나 나스닥 종합과 S&P 500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6,270.46포인트로 마감하며 202.88포인트(0.44%) 올랐다. 하루 거래량은 515,337천주로 집계되었으며, 시작가는 45,871.89포인트, 최고가는 46,522.67포인트, 최저가는 45,452.03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22,521.70포인트로 마감하며 172.91포인트(-0.76%) 내렸다.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하루 거래량은 1,675,143천주였으며, 시작가는 22,388.04포인트, 최고가는 22,691.07포인트, 최저가는 22,213.73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6,644.31포인트로 10.41포인트(-0.16%) 하락했다. 거래량은 2,971,655천주로, 시작가는 6,602.49포인트, 최고가는 6,680.70포인트, 최저가는 6,555.07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496.82포인트로 256.89포인트(1.69%)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4,579.32포인트로 170.94포인트(-0.69%)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570.33포인트로 153.14포인트(-2.28%) 떨어졌다. VIX 지수는 20.81포인트로 1.78포인트(9.35%) 올랐다. VIX 지수의 값이 20을 넘으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 챗GPT ‘19금 대화’ 가능… “12월부터 성인만”

    챗GPT ‘19금 대화’ 가능… “12월부터 성인만”

    앞으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서 성적인 대화나 성인용 콘텐츠가 가능하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몇 주 안에 사람들이 GPT-4o에서 좋아했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새로운 버전의 챗GP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트먼은 “당신이 만약 챗GPT가 사람처럼 더 자연스럽게 대화하길 원하거나 친구처럼 말해주길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12월에는 연령 제한 기능을 더 완전히 도입하면서 ‘성인 이용자는 성인답게 대하자’는 원칙에 따라 (나이가) 인증된 성인에게는 성애 콘텐츠 같은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트먼은 성인용 버전 출시 배경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신중히 다루기 위해 챗GPT를 상당히 제한적으로 만들었는데 정신건강 문제가 없는 많은 이용자에게는 챗봇이 덜 유용하고 덜 재미있게 느껴지게 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이제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는 어느 정도 낮출 수 있게 됐고 새로운 도구들을 갖추게 돼 대부분은 이러한 제한을 안전하게 완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올트먼의 언급과 관련, AI 콘텐츠의 표현 수위에 대한 제한을 푸는 것은 유료 구독자를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회 문제를 일으켜 오히려 규제 압박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이미 챗GPT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연인과의 사이에서 두 살 난 아들을 둔 크리스 스미스는 음악 작업을 위해 챗GPT를 사용하다 그만 사랑에 빠졌다. 지난 8월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카노’라는 이름의 일본 여성은 AI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등은 사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규제를 시작했다. 미 일리노이주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AI 챗봇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네바다주는 치료 서비스 기업의 챗봇 활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다.
  • 다시 불붙은 미중 무역 갈등… 환율 1430원에 금·은값 폭등

    다시 불붙은 미중 무역 갈등… 환율 1430원에 금·은값 폭등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다시 올라 1430원대를 넘어섰다. 불안한 흐름을 보이던 환율이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 제재 소식에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하면서 다시 오른 것이다. 이날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도 하락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25.8원)보다 5.2원 오른 1431.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9일(1437.3원) 이후 5개월 반 만에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426.5원으로 출발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우려가 반영되며 상승 폭을 키웠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선박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며 갈등을 빚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해 제재를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장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도 하락 전환해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9.57포인트(0.55%) 오른 3604.12로 개장한 뒤 역대 최고 수준인 3646.77까지 치솟았지만 상승분을 반납하고 전장보다 22.74포인트(0.63%) 내린 3561.81로 장을 마쳤다. 그럼에도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한국 증시는 ‘슈퍼 사이클’과 대내적 개혁 조치가 맞물린 상황이라며 내년 6월까지의 코스피 목표가를 기존 3250에서 3800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미중 충돌 이슈가 계속되면서 1달러=1스테이블코인으로 고정되어야 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원달러 환율보다 높은 15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기준 9일 종가 1460원이던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은 11일 각각 1541원과 1540원으로 마감해 사흘 만에 약 5.5% 상승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테더 1517원, 유에스디코인 1516원으로, 11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해외 시세가 급락하자 국내 투자자들이 달러 연동 코인을 사들이며 가격이 치솟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 투자자는 “지금 시장은 트럼프 발언에 따라 시장이 출렁이는 ‘트럼프 리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국제 금값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3.3% 오른 온스당 4133.0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초 대비 약 99.3% 상승한 수준이다. 은값도 45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은 선물은 온스당 50.43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같은 기간 대비 약 110.5% 급등했다. 현물 가격 역시 4.7% 오른 온스당 52.50달러로, 1980년 미국 헌트 일가의 대량 매집 사태로 폭등했던 ‘은파동’ 당시 고점을 넘어섰다.
  • 20국 정상 병풍 세우고 ‘출첵’… 트럼프 독무대 된 가자 평화선언

    20국 정상 병풍 세우고 ‘출첵’… 트럼프 독무대 된 가자 평화선언

    가자지구 평화협상을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전 세계 30여개국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중재국과 함께 ‘가자지구 평화선언’에 서명했다. 사실상 ‘트럼프 선언’으로 평가되나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은 제외됐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장해제, 팔레스타인위원회 구성 등 휴전 2단계 이행은 불투명해 실질적인 평화 안착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이날 이스라엘에 이어 이집트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휴양도시 샤름엘셰이크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공동으로 가자지구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평화선언에 서명했다.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 등 3개국 정상도 공동 서명하며 휴전 1단계 합의의 보증인이 됐다. 회의에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등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요르단, 카타르 등 아랍권 지도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 등 30여 명의 지도자가 총출동해 휴전 지지에 가세했다. 다만 전쟁의 양측 당사자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은 모두 불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 연설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1단계 합의가 “중동을 넘어 세계 역사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선언하며 ‘역대 가장 위대한 합의’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어 “함께 우리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것을 달성했다. 드디어 우리는 중동에 평화를 가져왔다”면서 “‘3차 대전은 중동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글을 여러 번 읽었다. 그러나 현명하게 행동한다면 3차 대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그는 휴전 합의 서명 전 각국 정상들과 20분 넘게 악수하고 사진 촬영을 한 뒤 연단에서 출석을 부르듯 각국 지도자들을 호명했다. 연설하는 동안에도 정상 20여명이 그의 뒤에 병풍처럼 늘어섰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평화선언의 제목은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트럼프 선언’이나, 정작 전쟁 당사국들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고 종국적 해법인 ‘팔레스타인 국가’ 관련 언급도 없었다. 선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주민의 기본적 인권 보호, 안보 보장’을 명시했고, ‘중동 전역 주민의 평화, 안전, 안정, 기회를 보장하는 평화 협정의 이행’을 공언했다. 그러나 하마스의 무장해제, 이스라엘군 철군 범위·일정, 가자 지구의 미래 통치 등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뉴욕타임스(NYT)도 “문건을 통한 서명국 요구사항은 여전히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당장 하마스는 가자 일부 지역에 무장 전투원을 배치하고 일부 주민들을 배신자 혐의로 공개처형하는 등 통제권 지키기에 나섰다고 이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 美펜타곤·언론, 새 보도지침 놓고 충돌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가 언론 접근을 제한하는 보도지침을 내놓자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CNN 등 주요 언론매체가 이를 거부하며 정면충돌했다. 전쟁부 기자단인 펜타곤 언론인 협회는 13일(현지시간) 입장문을 통해 ‘미승인 정보’에 대한 보도를 제한할 것을 서약하라는 국방부의 요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전쟁부가 승인되지 않은 기밀, 기밀이 아니지만 통제된 정보를 허락 없이 노출하면 출입증을 박탈하겠다고 출입 기자들에게 경고한 데 따른 집단 대응이다. 전쟁부는 이 내용을 담은 서약서를 14일 오후 5시까지 서명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출입증을 반납하고 청사를 비우라고 통보했다. 그러자 NYT, WP,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 주요 매체 대부분이 보도지침을 거부했다. 이날까지 서약서에 서명하겠다고 밝힌 언론사는 우익 방송매체인 ‘원 아메리카 뉴스’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엑스(X)에 NYT 등이 발표한 보도지침 거부 성명을 공유한 뒤 손을 흔드는 ‘작별 이모티콘’을 올렸다. 예고대로 보도지침에 동의하지 않는 언론사는 출입을 금지하겠다는 뜻이다. WP는 이번 갈등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맷 머리 WP 편집국장은 “정보 수집과 공개를 불필요하게 제한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의 근간을 훼손하려는 요구”라고 지적했다. 리처드 스티븐슨 NYT 워싱턴지국장은 “매년 1조 달러(약 1430조원) 가까이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미군에 대한 언론의 보도 방식을 제약하려는 것”이라며 “국민은 정부와 군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 넘치는 자기애와 과시욕 사이… 트럼프 노벨평화상을 탐하다[글로벌 인사이트]

    넘치는 자기애와 과시욕 사이… 트럼프 노벨평화상을 탐하다[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 1기 시절 북미 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와 종전 노력에도100번째 노벨평화상 기대 좌절중동의 ‘아브라함 협정’ 주도 공로2020년·지난해 후보 명단에 올라계속되는 수상 불발 ‘자존심 상처’‘앙숙’ 오바마 평화상 수상도 자극내년 美 중간선거에 활용할 수도 내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연 노벨평화상을 탈 수 있을까. ‘노벨상 시즌’인 매년 10월은 수상자 발표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며 특히 평화상은 가장 큰 관심을 받는다. 과학자(물리학상 등)나 경제학자(경제학상), 작가(문학상)에게 주는 다른 분야의 상과 달리 평화상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를 들었다 놓았다 한 ‘이슈 메이커’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이 거론돼 여느 때보다 주목받았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코리나 마차도에게 영예가 돌아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에는 자신이 수상하리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권력과 부를 동시에 가져 부러울 것 없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염원하는 이유는 뭘까.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꿈꾼 건 1기 집권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 공화당 의원들은 2018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전쟁 종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2019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특히 2019년 수상자로 선정되면 100번째 노벨평화상이라는 영예까지 안게 돼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 노벨평화상은 에트리아와의 전쟁을 종식한 공로로 아비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에게 돌아갔고,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석상에서 “노벨위원회가 시상을 공평하게 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아머드 총리는 이듬해 수천명의 사상자를 낳은 ‘티그레이 내전’을 일으키는 등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이 정식 외교 관계를 맺은 평화협정 ‘아브라함 협정’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노벨평화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후보가 됐지만 수상자로 선정되지는 않았다. 이에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잇따른 수상 불발이 그의 자존심과 명예욕을 자극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앙숙’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수상에 자극받아 노벨평화상에 집착한다는 해석도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 수상했는데 시어도어 루스벨트(1906년)와 우드로 윌슨(1920년), 지미 카터(2002년)에 이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오바마 전 대통령이 별다른 성과 없이 상을 받았다며 여러 차례 불만을 드러냈다. 올해 수상자 발표를 하루 앞둔 지난 9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오바마는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상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목적으로 노벨평화상을 탐낸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내년 11월에는 미국 중간선거가 예정돼 있어 10월 발표되는 수상자로 트럼프 대통령이 선정된다면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나는 수상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이 받기를 원한다. (내가 받지 못한다면) 미국에 큰 모욕”이라며 내셔널리즘을 자극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미국은 오바마 전 대통령 이후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상식을 하는 다른 5개 부문과 달리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자에게 상을 준다. 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이 유언장을 통해 평화상만은 노르웨이 의회에서 심사하고 시상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위원회는 노르웨이 의회가 지명한 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종 결정 과정에서 독립적 의사결정을 보장받는다. 크리스티앙 베르그 라르프비켄 노벨위 사무총장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우리도 특정 후보에게 언론의 주목이 쏠리는 것을 안다”면서도 “위원회가 진행하는 논의에서 그런 것에 휘둘릴 일은 전혀 없다. 위원회는 개별 후보를 각자 자질에 따라 검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노벨평화상은 선정 기준이 불명확하며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1973년 베트남전 휴전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선정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캄보디아 비밀 폭격을 주도했던 터라 노벨위원회 위원 2명이 항의 표시로 사임하기도 했다. 미얀마 군부 독재에 비폭력으로 저항한 아웅산 수치(1991년 수상)도 무슬림 로힝야족 학살에 침묵해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내년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라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와의 분쟁에 단호하게 개입했다며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 들어 가자지구 전쟁까지 8개의 지구촌 분쟁을 해결했다고 강조하는 등 일찌감치 선전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우크라이나 전쟁도 해결한다면 수상 가능성은 높아진다. 앞서 지난 8일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발표되자 미국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 확률은 2.7%에서 6%로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과도한 불법 이민자 단속 정책,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한 주요 도시 주방위군 투입, 청년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계기로 선포한 이념 전쟁 등은 수상 자격을 둘러싼 갑론을박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뉴욕타임스(NYT)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오랜 적대국인 하마스까지도 신뢰하게 만들었다”며 “부디 국내에서도 같은 외교를 시도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뛰는 금값, 나는 은값

    뛰는 금값, 나는 은값

    금 4100달러 돌파 ‘사상 최고치’은값, ‘은파동’ 후 45년만에 최고작년 대비 금 99.3%·은 110.5%↑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은값도 45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3.3% 오른 온스당 4133.0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초 대비 약 99.3% 상승한 수준이다. 금 현물 가격도 장중 한때 4131.29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은값의 상승 폭은 금보다 더 컸다. 이날 은 선물은 온스당 50.43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같은 기간 대비 약 110.5% 급등했다. 현물 가격 역시 4.7% 오른 온스당 52.50달러로, 1980년 미국 헌트 일가의 대량 매집 사태로 폭등했던 ‘은파동’ 당시 고점을 넘어섰다. 국제 금값과 은값의 2년 새 상승률은 S&P500(40.3%)이나 코스피(33.4%) 등 다른 자산과 비교할 때 압도적인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미·중 무역갈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그리고 달러 약세까지 겹치며 안전자산 선호가 급격히 커졌다고 본다. 금이 단순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을 넘어 ‘국채 대체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금이 온스당 48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제시했다. 은값은 인공지능(AI)·전기차·에너지 전환 등 산업 수요 확대에 따른 실물 수요가 상승세를 키우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은은 중앙은행의 매수세가 없어 금보다 가격 지지력이 약하고, 시장 규모가 작아 변동성이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 ‘14살 딸 성폭행범’ 살인 혐의로 기소된 父 “선거 출마” 이유 있었다

    ‘14살 딸 성폭행범’ 살인 혐의로 기소된 父 “선거 출마” 이유 있었다

    미국에서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사살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혐의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보안관 선거 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남성 애런 스펜서는 자신의 14세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이미 기소된 마이클 포슬러(67)를 사살한 혐의로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그는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아칸소주 로노크 카운티 보안관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스펜서는 “나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한 아버지”라며 “정의를 위한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사법 당국과 법원의 실패를 직접 목격했다. 다른 이들이 나와 같은 어려움에 직면하도록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출마가 법 집행 기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스펜서는 “이번 출마는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집과 지역사회에서 안전함을 느낄 자격이 있는 모든 부모, 이웃,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웃이 법 집행 기관이 자신들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고, 가족이 위기의 순간에 홀로 남겨지지 않을 것임을 아는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발생했다. 스펜서는 딸이 실종된 것을 알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이미 기소된 포슬러의 트럭에 딸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포슬러의 차량을 강제로 멈추게 한 뒤 총격을 가해 사살한 혐의로 2급 살인 혐의를 적용받았다. 가해자로 지목된 마이클 포슬러는 앞서 체포됐지만, 아동 인터넷 스토킹과 성폭행 등 수십 건의 혐의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였다. 스펜서의 딸 또한 실종되기 전 마이클 포슬러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펜서의 아내 헤더는 “우리는 법의 심판을 기다리며 마이클 포슬러가 법에 따라 정의롭게 처신받을 것이라고 믿었다”며 “그가 신속하게 체포된 것은 다행이었지만 그가 아무런 감시 없이 보석금으로 풀려났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신의 ‘영웅’인 남편에게 적용된 혐의가 “터무니없다”며 “남편이 딸을 찾지 못했다면 아이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남편을 옹호했다. 그의 캠페인 발표 영상에는 “이 남자를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아들 말라카이 스펜서의 댓글을 비롯해 “만약 백만 번 투표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지지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아이폰 1세대가 3000만원?…10년 된 건 ‘감성폰’으로 부활

    아이폰 1세대가 3000만원?…10년 된 건 ‘감성폰’으로 부활

    애플의 오래된 아이폰이 세월이 흐르며 재조명되고 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1세대 아이폰’이 수천만원대 희귀품으로 거래되고, 젊은층 사이에서는 10년 전 구형 모델이 ‘감성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수집품 시장에서는 오래된 전자제품과 완구, 서적이 천문학적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사이트 리얼 월드 인베스터의 설립자는 “서랍장에 잊힌 책이나 게임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라”며 “한때 흔했던 물건이 이제는 누구나 수집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2007년 출시된 아이폰 1세대다. 당시 가격은 499달러(약 71만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미개봉 제품은 경매 시장에서 2만 달러(약 285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2023년 경매에 나온 4GB 모델은 19만 373달러(약 2억 7100만원)에 낙찰돼, 출시가 대비 약 380배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 같은 해 8GB 모델 역시 6만 3356달러(약 9000만원)에 거래됐다. 코프루츠키는 “2030년에는 5만 달러(약 7100만원)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구형 아이폰을 새롭게 찾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e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SE 1세대’ 등의 거래가 활발하며, 10만원대 초중반 가격대임에도 디지털·휴대폰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매자들은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만족한다” “여행용 서브폰으로 쓸 만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구형 아이폰의 카메라 화소는 최신 모델보다 현저히 낮다. 그러나 낮은 해상도가 되레 아날로그적 색감과 따뜻한 질감을 만들어내면서 레트로 감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필름 카메라가 다시 유행하는 현상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갤럽의 ‘2024년 스마트폰 사용현황’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의 64%가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여성의 75%, 30대 여성의 59%가 아이폰 사용자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고·구형 아이폰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감성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서 활약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서 활약

    - 뉴욕마스터 박성희 교수·뷰티상속녀 이정민 동문 출연, K-뷰티 대표로 경쟁 펼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의 박성희 교수와 이정민 동문이 쿠팡플레이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Just Makeup)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철학으로 맞붙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국민 스타 이효리가 MC를 맡아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의 박성희 교수(뉴욕마스터)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가해 강렬하고 세련된 아이라인 메이크업의 정수를 선보였다. 박 교수는 세계 4대 패션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섭렵한 팀 팻 맥그래스(Pat McGrath) 출신 아티스트로, 뉴욕의 줄리안 왓슨 에이전시(Julian Watson Agency)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에서 글로벌 감각을 지닌 K-뷰티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함께 출연한 이정민 동문(14학번)은 ‘뷰티상속녀’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램에 참가해 현재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개성 있는 색채감과 정교한 테크닉으로 심사위원단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K-뷰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성희 교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가르치는 창의적 표현력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렇게 업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K-뷰티를 이끌어가는 동문들이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후배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청강문화산업대가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감상을 밝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매 회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 미션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창의력과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정민 동문은 “청강대에서 배운 실무 중심 교육과 도전정신이 이번 무대에서도 큰 힘이 됐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 김명희 원장은 “우리 스쿨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통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저스트 메이크업 출연은 청강문화산업대 뷰티 교육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은 K-패션과 K-뷰티 산업을 이끄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실무 중심 교육기관이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전공은 BTS, 아이브, 세븐틴,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현장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재학 중에도 서울패션위크, K-드라마, 콘서트 스타일링,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재학생 전원은 자격증 취득, 워크숍, 글로벌 인턴십, 국내외 패션쇼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전공 활동을 통해 졸업 전부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 ‘인기 폭발’ 2026 대구마라톤, 21일 만에 접수 마감…4만1104명 참가

    ‘인기 폭발’ 2026 대구마라톤, 21일 만에 접수 마감…4만1104명 참가

    세계 최고 상금을 내건 ‘2026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참가 접수가 21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는 전년 대비 60일 앞당겨진 기록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17일 시작한 대회 참가 접수가 지난 8일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81일 만에 마감됐다. 내년 마라톤 대회에는 4만1104명이 신청했다. 종목별로 10㎞의 경우 1만5648명이 신청해 접수 당일 마감됐고, 건강달리기 참가자 5451명은 접수 3일 만에, 풀코스 2만5명은 21일 만에 각각 마감됐다. 참가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지역이 1만7901명으로 43.6%였으며, 다른 지역 참가자는 2만 1956명으로 53.4%를 차지했다. 해외 참가자도 1247명(3%)에 달했다. 해외 참가자는 전년(315명) 대비 약 4배 증가한 수준이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따라 내년 대회부터는 런던, 보스턴, 뉴욕, 도쿄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만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대한육상연맹의 승인을 받아 세계육상연맹에 ‘플래티넘 라벨’ 등록 신청을 마쳤다. 오는 12월 최종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세계 최정상급 선수 초청 등 대책을 준비 중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26대구마라톤 참가 접수가 많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만큼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대구마라톤이 세계적 도시에서 열리는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최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10월 14일 美 빅테크 주식, 상승세 지속

    [서울데이터랩]10월 14일 美 빅테크 주식, 상승세 지속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 아마존닷컴(AMZN), 메타(META), 알파벳 Class A(GOOGL), 브로드컴(AVGO)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비디아는 5.16달러 상승한 188.32달러로, 2.8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A는 7.58달러 상승한 244.15달러로 3.20%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32.07달러 상승하며 356.70달러를 기록, 9.88%의 상승률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60% 상승하며 514.05달러로 마감했다. 애플의 주가는 247.66달러로 0.97% 상승했다. 아마존닷컴은 1.71% 상승하여 220.07달러를 기록했다. 메타는 1.47% 상승해 715.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151,594,844주의 거래량과 285억 달러로 약 40조 7,170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255,023주의 거래량과 73.3억 달러(약 10조 4,519억원)의 거래대금을 보였다. 애플의 거래량은 36,070,201주, 거래대금은 89.4억 달러(약 12조 7,564억원)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6.23%를 기록했다.
  • [서울데이터랩] 10월 14일 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 10월 14일 미국 증시 지수 종합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587.98포인트(1.29%) 오른 46,067.58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은 490.18포인트(2.21%) 상승하여 22,694.61을 나타냈다. S&P 500 지수는 102.21포인트(1.56%) 올라 6,654.72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14,071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작가 45,698.46에서 최고가 46,153.49까지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1,634,376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시작가 22,578.67에서 최고가 22,718.75까지 올랐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695,691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작가 6,622.53에서 최고가 6,668.68까지 상승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172.06포인트(1.14%) 올라 15,239.93을 기록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528.51포인트(2.18%) 상승하여 24,750.25로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5.86포인트(4.93%) 급등하여 6,723.47을 기록했다. 한편, VIX 지수는 2.63포인트 하락하여 19.03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소 줄어들었음을 시사한다. VIX 지수는 일반적으로 20 미만일 때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여겨진다.
  • 국제통 진옥동·해결사 임종룡, 미국서 나란히 “연임 정조준”

    국제통 진옥동·해결사 임종룡, 미국서 나란히 “연임 정조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나란히 만료된다. 두 사람 모두 연임 의지가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각의 방식으로 연임을 위한 그립감을 강화하고 있다. 진 회장과 임 회장을 비롯한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회장은 13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 진 회장은 리딩뱅크 수성과 주주환원 강화, 임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출범, 동양·ABL생명 인수 등 증권·보험사 인수에 따른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을 대표 성과로 내세울 것으로 전해졌다. 진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26일까지 다섯 달 남짓 남았지만, 신한금융은 지난달 26일 일찌감치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개시했다.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르면 최소 임기 만료 3개월 전까지만 승계 절차를 시작하면 된다. 9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3명(김조설·배훈·전묘상)이 재일교포인데, 진 회장은 신한은행 일본 오사카지점장, 일본법인 SBJ은행 법인장 등을 지내며 10여년간 일본에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다져왔다. 재일교포 대주주모임 ‘간친회’와도 끈끈하다. 특히 ‘8·15 대통령 국민임명식’, 국민성장펀드 보고대회 등 이재명 대통령 행사에 5대 금융지주 회장 중 홀로 참석했고, 이 대통령의 미국 뉴욕 출장에도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중앙대 법대 출신이고, 진 회장은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임 회장은 금융지주 중 가장 먼저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이 정부 금융 기조에 호응했다. 중장기 과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하겠단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계열사 대표를 지냈던 이들을 중심으로 차기 회장직을 염두에 둔 세 결집 움직임도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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