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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에 “살 좀 빼는 게 어때”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에 “살 좀 빼는 게 어때”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최근 딸과의 대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이혜원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화사한 그녀 시사회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혜원은 배우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화사한 그녀’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샵을 찾았다. 이때 헤어 디자이너는 이혜원에게 “누나네는 집에서 치킨이랑 피자를 많이 먹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은 딸 리원이의 별명이 ‘리원자오밍’이라며 “난 리원이한테 원래 살 빼란 말 잘 안 하는데 최근엔 그랬다”며 “‘한번 살을 좀 빼면 어때?’ 그랬다”고 밝혔다.이어 “그랬더니 ‘왜? 엄마 나한테 왜그래’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헤어 디자이너는 “리원이는 딱 생각하는 게 확실히 요즘 애다. ‘왜 내가 굳이 그렇게 해야 해? 지금 행복한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 ‘김성주 아들’ 김민국, ○○대 합격 소식 전해졌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 ○○대 합격 소식 전해졌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대학교 입학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욕대학교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하게 된 Jaden Kim 학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뉴욕대 로고가 찍힌 사진 속 주인공은 김성주의 장남 김민국이었다. 김민국의 영어 이름 Jaden Kim 밑에는 ‘Film Production’(영화제작)으로 전공이 표시됐다. 이를 통해 네티즌들은 김민국이 뉴욕대 영화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추정했다. 2004년생인 김민국은 지난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앞서 지난 3월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지방병무청이라고 적혀있는 사진을 공개해, 입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아버지 김성주가 진행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오리발’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민국은 과거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성주는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 이승기·윤여정 떠나더니…이서진도 후크엔터와 ‘계약종료’

    이승기·윤여정 떠나더니…이서진도 후크엔터와 ‘계약종료’

    배우 이서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9월말로 이서진 배우와의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서진 배우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2010년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회사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그는 1999년 SBS TV 드라마 ‘파도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다모’ ‘이산’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나영석 PD와 함께 한 예능으로도 인기몰이를 했다. 역시 나 PD와 손잡은 tvN 예능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에 출연한다. 내달 10월 12일 첫방송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갈등을 겪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승기에 이어 윤여정 역시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이서진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다. 결국 이서진 역시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 안정환 딸 맞아? 몰라보게 변한 느낌

    안정환 딸 맞아? 몰라보게 변한 느낌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몰라보게 변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리원은 16일 자신의인스타그램 계정에 “miami”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애미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안리원의 자태가 담겼다. 안리원은 미국 명문대 랭킹 10위권 안에 드는 뉴욕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스포츠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울산대 제12대 총장에 오연천 현 총장 선임

    울산대 제12대 총장에 오연천 현 총장 선임

    울산대 제12대 총장에 오연천(71) 현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울산대 제12대 총장에 오연천 현 총장을 선임했다. 오 총장은 2015년 3월 제10대 울산대 총장에 취임했다. 이번이 세 번째 연임이다. 역대 울산대 총장 중 세 번째 연임은 처음이다. 울산공업학원 관계자는 “오 총장은 울산대 재임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구조조정, 대학 재정 건실화 과제를 주도하는 등 대학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 오 총장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유치 등 성과를 냈다. 2017년에는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 THE가 주최한 아시아대학총장회의를 유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 대학 교육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오 총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해 2010년 제25대 서울대 총장, 2015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초빙 석좌교수를 지냈다.
  • 안정환 마침내 아내 이혜원 만난 모습보니…

    안정환 마침내 아내 이혜원 만난 모습보니…

    안정환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가족과 상봉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21일 “오랜만! 안느 패밀리!!! 완전체!!! 오자마자 목에 목걸이 걸어주는 안느! ‘한 달 넘게 내가 메고 다닌던 거라며...’ 수고했어요! 짜앙”이라고 적었다. 이어 “혜원이가 만든 된장찌개 먹고 싶다고 노래하더니만 ㅎㅎ 자자, 된장찌개 대령이요~~~ 신나서 내가 더 먹음 주의 2022년 12월”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 리원이는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한국인삼협회, ‘2022 인삼 문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인삼협회, ‘2022 인삼 문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2주년 기념 ‘2022 인삼 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학용, 김종민, 안호영, 박형수, 유상범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KGC인삼공사의 후원을 받은 심포지엄은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농경 분야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지 2주년을 기념하고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국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보냈다.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심포지엄의 주관단체로서 농경 분야 최초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삼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며 인삼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주제 발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해당 주제 발표와 토론의 좌장으로는 경주대학교 교수이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기조 발표에는 ▲ ‘인삼의 세계사’를 집필한 연세대학교 설혜심 교수의 ‘세계 속 인삼 문화와 역사’ ▲전북대학교 홍태한 교수의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의 의의와 가치’ ▲충남연구원 유학열 연구원의 ‘금산전통인삼농법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의 의의와 가치’ ▲한국외국어대학교 남수미 연구원의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관련한 특성과 가치’를 발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어서 이루어진 토론은 ‘공동체별 인삼문화 향유와 의미’라는 주제로 ▲‘은밀하고 위대한 인삼이야기’를 집필한 연세대학교 옥순종 교수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 ▲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박사 ▲금산문화의집 박시영 센터장 ▲뉴욕대학교 이혜민 연구원 등이 토론에 참석하여 인삼 문화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뤄졌다. 한편, 한국인삼협회는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지난 9월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등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술 취해 이서진에게 신발 던졌다”…누구길래?

    “술 취해 이서진에게 신발 던졌다”…누구길래?

    이서진이 술에 취해 자신에게 신발을 던진 사람에게 항상 명절 인사를 드리는 뜻밖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7회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을 맞아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서진은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전공한 뒤, 28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너무 늦은 나이 데뷔를 하며 초조하지 않았는지 묻자 “초조하고 불안했다. 오디션 보고 미팅하고 이러면 되게 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나이도 많다, 그러고 쟤는 눈빛이 너무 더럽다’고 그랬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심지어 “술 먹다가 신발을 던진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놀라는 주변 반응에 “드라마 찍을 때인데 ‘네가 우리 드라마를 망친다’고 갑자기 신발을 벗어 내게 던졌다. 술이 취한 상태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취했든 아니든”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서진은 “근데 나는 그분이 너무 고맙다. 그분은 계속 저한테 호감이 있어 계속 출연시켜줬다. 뒤에서는 ‘얘는 앞으로 잘될 거’라고 얘기해줘서 그분에게 고맙다. 뒤에서 항상 칭찬해줬다”고 말하며 반전을 줬다. 이어 이서진은 “그분은 제가 지금도 항상 명절 때 인사드린다. 유일하게”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이서진씨가 정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서진은 “잘되게 해준 게 그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 ‘재산 600억설’ 이서진…“할아버지 집에 집사·도우미 6명”

    ‘재산 600억설’ 이서진…“할아버지 집에 집사·도우미 6명”

    ‘원조 엄친아’로 불리는 배우 이서진의 집안과 재력이 재조명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연예계의 화려한 싱글 스타 BEST 4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금융업계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재산만 600억원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과 제일은행 총재를 지낸 고(故) 이보형씨다. 아버지 고(故) 이재응씨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지냈다. 이서진 본인 역시 미국 명문대로 꼽히는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한 자산운용사 상무를 역임한 인재다. 이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할아버지 집에 도우미분이 많이 계셨던 것은 맞다. 집사와 도우미분이 세 분씩 계셨다”고 밝혔다. 다만 재산이 600억원대라는 소문에는 “현금이 그렇게 많으면 내가 왜 유럽에서 (꽃보다 할배) 수발을 들고 있겠냐”고 해명했다.
  • ‘안정환 딸’ 리원, 친구와 진한 뽀뽀…뉴욕대 퀸카 인기 남달라

    ‘안정환 딸’ 리원, 친구와 진한 뽀뽀…뉴욕대 퀸카 인기 남달라

    미 명문대에 입학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전 미스코리아 이혜원의 딸 안리원양이 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리원양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Happy 19th my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원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친구에게 뽀뽀까지 받으며 절친한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양은 최근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었다.
  • ‘안정환♥’ 이혜원, 무슨 일 생겼나…“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

    ‘안정환♥’ 이혜원, 무슨 일 생겼나…“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이라는 글과 “정신 차리고 살자”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네일아트 된 손으로 노란색 음료수를 들고 있다. 의미심장한 이혜원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축구 스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축하를 받았다.
  • 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리원양과 데이트

    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리원양과 데이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안리원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빼어난 미모는 물론, 자매 같은 분위기의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안리원양을, 2008년 아들 안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리원양은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이 알려져 축하를 받기도 했다.
  • ‘안정환♥이혜원’ 딸 안리원, 국제고 졸업파티 격이 다르네

    ‘안정환♥이혜원’ 딸 안리원, 국제고 졸업파티 격이 다르네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 양이 국제고 졸업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안리원 양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전에 공개됐던 고등학교 졸업 파티 사진이다. 안리원 양은 인천의 한 국제학교에 다녔다.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안리원 양은 밝은 미소로 친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졸업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안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리원 양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예정이다.
  • 안정환 딸 안리원, 뉴욕대 합격… 남매 달라진 모습

    안정환 딸 안리원, 뉴욕대 합격… 남매 달라진 모습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양과 아들 리환군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리원양은 미국 뉴욕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이라면서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또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딸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같은날 딸 리원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어느새 대학생이 된 이혜원의 딸 리원양과 의젓해진 아들 리환군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 출연 때와는 달라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 23년 도망다닌 美 희대의 사기범, 메이저리그 중계 중 포착

    23년 도망다닌 美 희대의 사기범, 메이저리그 중계 중 포착

    23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미국 지명수배자가 야구장 관중석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6일 CNN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대한 금융사기를 저지른 존 루포(66)가 야구장 관중석에서 목격됐다고 미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관실(USMS)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루포는 1998년 9월 11일 뉴욕의 한 현금인출기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수천억원대 금융사기 혐의로 징역 210개월을 선고 받았지만, 보석 석방기간 도주해 종적을 감췄다. 100억원대의 현금과 함께 사라진 루포의 행방에 대해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JFK 공항에서 루포 소유의 차량이 발견됐지만, 그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2001년 4월 나이지리아에서 오클라호마주 일대 은행에서 한 차례 목격됐다는 제보가 있었으나 꼬리는 잡히지 않았다.루포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뒤였다. USMS에 따르면 루포는 2016년 8월 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다저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관중석에서 목격됐다. TV로 LA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를 시청하던 루포의 사촌이 그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USMS는 구단 도움으로 용의자의 좌석 번호를 알아내 티켓 소지자를 추적했다. 루포가 앉아있던 경기장 더그아웃 1구역 EE열 10번 좌석은 그러나 여러 판매 단계를 거치며 주인이 바뀌었고 경찰은 끝내 중계 화면에 잡힌 루포를 찾지 못했다. 추적에 난항을 겪던 USMS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포착된 루포의 사진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믿을만한 제보에는 최고 2만5000달러(약 3000만 원)의 현상금도 내걸었다. 또 루포가 현재 해외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7개 국어로 번역한 지명수배 전단을 뿌렸다. USMS에 따르면 1998년 기준 루포의 키는 165㎝, 몸무게는 77㎏이다. 관계자는 “컴퓨터에 능통하고 와인과 도박, 호텔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다.희대의 금융사기범 루포는 장학생으로 뉴욕대학교에 입학, 컴퓨터공학 학위를 취득한 화이트칼라 범죄자다. 학교 졸업 후 사업가로 활동하다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임원 출신 에드워드 J. 라이너스를 만났고, 그와 함께 3억5000만 달러, 당시 환율로 약 2700억 원대 금융사기를 저질렀다. 당시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로젝트 스타’라는 가짜 사업계획서로 몬트리올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시그넷은행, 일본 신세은행의 전신인 일본장기신용은행 등 6개 은행이 포함된 컨소시엄에서 돈을 빌렸다. 라이너스의 경력을 미끼로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에서 극비리에 무연담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신들이 그 사업에 컴퓨터를 대기로 했다고 거짓 서류를 꾸몄다. 범행이 들통날 것에 대비해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과 직접 접촉해서는 안 되며 자신들과만 거래해야 한다는 엄격한 비밀유지 조항을 계약서에 담기도 했다.대출금 이자 납입으로 의심을 피하던 이들의 범행은 컨소시엄에 참가한 일본장기신용은행의 한 임원에게 꼬투리가 잡혔다. 해당 임원은 1996년 위조 서류를 발견하고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및 FBI와 접촉, 금융사기를 밝혀냈다. 사법당국은 1996년 3월 체포된 라이너스와 루포에게 금융사기와 돈세탁 등 150~160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라이너스는 최고 50년의 징역과 150만 달러의 벌금형 위기에 처했으나, 재산을 몰수당하고 사법당국의 계좌 추적에 협조한 점이 참작돼 징역 202개월에 보호관찰 5년, 배상금 25만 달러를 선고받았다.문제는 루포였다. 비슷한 혐의로 징역 210개월을 선고받은 루포는 가족 도움으로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 자취를 감췄다. 그의 아내와 어머니, 장모 등 직계 가족은 도주 위험이 높아 이례적으로 높게 책정된 1000만 달러 보석금을 집을 담보로 치렀는데, 루포가 도주하면서 정부 압류로 모두 집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행방은 요전히 오리무중이다. 현지언론은 그가 잡힐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수사당국의 질문에 “이게 만약 내기라면 나는 루포에게 돈을 걸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루포는 그를 찾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똑똑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루포의 마지막 변호사 말을 인용해 그의 주도면밀한 도주행각에 혀를 내둘렀다.
  • 현금 들고 도망간 아프간 대통령...딸은 뉴욕서 아티스트 생활

    현금 들고 도망간 아프간 대통령...딸은 뉴욕서 아티스트 생활

    탈레반이 쳐들어오자 거액의 현금을 챙겨 해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딸이 미국에서 예술가와 영화제작자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가니 전 대통령의 딸 마리암 가니(42)가 뉴욕에서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영화 제작자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브루클린에 사는 마리암의 주택을 찾아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그는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6일 가니 전 대통령은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하자 헬기에 현금을 실어 국외로 도피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도피로 인해 원활한 정권 이양과 관련 협상이 어려워졌다. 또한 탈레반의 귀환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국민들을 두고 도피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마리암은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 후인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간에 남겨진 가족, 친구와 동료들을 생각하면 슬프고 두렵기도 하며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부 관리들에게 서한을 보내거나 난민을 돕는 단체에 기부하는 등 아프간 주민들을 돕는 방법을 언급했다. 마리암이 아버지로부터 소식을 들었따거나 그의 행방을 알고 있는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암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메릴랜드에서 쭉 자랐다. 이후 뉴욕대학교와 비주얼아트대학교(SVA)에서 공부했고, 아버지가 2002년부터 아프간 정부에서 일하기 시작할 때쯤 아티스트로서 경력을 쌓아나갔다. 이후 마리암의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이나 구겐하임 미술관, 영국 테이트모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 전시됐다. 2018년에는 버몬트주 베닝턴대 교수진으로 합류했다. 마리암은 2015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대단하다(remarkable)’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배척당한 오스카 수상자, 클로이 자오 칭찬한 중국인은?

    배척당한 오스카 수상자, 클로이 자오 칭찬한 중국인은?

    중국에 대한 비판적 발언으로 아시아 여성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지만, 중국 언론에서 이름조차 거론않는 클로이 자오 감독을 민족주의 성향의 언론인 환구시보 편집장이 칭찬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장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오 감독의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 수상 사실을 축하했다. 또 그는 자오 감독이 훌륭하다면서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중국과의 긴장 관계가 자오 감독에게 어려움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그녀가 성숙하게 모든 문제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그러나 후 편집장의 이와 같은 발언은 매우 어폐가 있는 것으로 미국은 자오 감독에게 여성으로서는 아카데미 역사상 두번째인 감독상을 안겨주며 성원했지만, 중국은 그녀의 수상 소식을 검열하고 일절 알리지 않았다.후 편집장이 일하고 있는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도 트위터를 통해 자오 감독이 영화 ‘노매드랜드’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을뿐 실제 기사로는 보도하지 않았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영화평점 사이트 더우반,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 등에서도 그녀의 수상사실은 차단되거나 삭제됐다. 자오 감독이 중국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은 2013년 ‘필름메이커’ 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내가 10대때 중국에 있을 때 어디에서나 거짓말이 있었다”며 중국을 비방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첫 여성감독은 캐서린 비글로우로 11년 전 ‘허트 로커’로 처음 수상했다.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노매드랜드’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직업을 잃은 한 여성이 유목민처럼 노매드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다.자오 감독은 베이징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의 사립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를 다녔고, 뉴욕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그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13세기의 시 ‘삼자경’(三字經)을 외웠다면서 중국어로 “사람이 태어날 때 성품은 본래 착하다”(人之初,性本善)는 구절을 언급했다. 한 중국 네티즌은 자오 감독의 수상 소감에 대해 “중국 어디에나 거짓말이 있다고 했던 사람이 어떻게 사람이 선함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자오 감독의 수상에 영화 ‘페어웰’의 룰루 왕 감독,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 등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왕 감독은 자오가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며 축하했고 산드라 오는 그의 수상 소감을 받아 우리는 타인의 선함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노매드랜드’ 연이은 수상 소식에도 조용한 웨이보 [이슈픽]

    ‘노매드랜드’ 연이은 수상 소식에도 조용한 웨이보 [이슈픽]

    중국 출신인 클로이 자오 감독이 25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노매드랜드’(Nomadland)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는 관련 게시물이 대거 삭제됐다. 중국 웨이보에는 자오 감독이 수상소감을 밝히는 모습의 동영상 등 게시물이 여러건 올라왔지만, 불과 약 1시간 만에 이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웨이보는 중국 당국의 강한 통제 속에 운영되는 만큼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게시물이 삭제되는 일이 흔하다. 이날 자오 감독의 수상 관련 게시물에는 그의 수상을 축하하는 네티즌들의 댓글도 있었지만, 과거의 반(反)중국 발언을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다. 중국의 주요 매체도 자오 감독의 수상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날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중계되지 않았다.영화 ‘노매드랜드’는 아카데미 감독상에 이어 작품상도 차지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자오 감독은 주로 미국에서 영화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영국 런던의 사립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앞서 그가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받았을 때만 해도 중국 웨이보에서는 관련 해시태그 조회수가 3억5000만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가 2013년 ‘필름메이커’와 인터뷰에서 중국을 “거짓말이 도처에 널려있는 곳”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분위기가 뒤집혔다. 자오 감독은 이날 감독상 수상 소감에서 중국 어린이들이 많이 배우는 ‘삼자경’(三字經)을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게 외웠다면서 ‘사람이 태어날 때 성품은 본래 착하다’(人之初,性本善)는 구절은 영어가 아닌 중국어로 언급했다. 이같은 소감은 일각에서는 중국인들의 마음을 돌려세우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우뉴스] 코로나 끝? 美 뉴요커 수백 명, 주말 밤 ‘광란의 파티’(영상)

    [나우뉴스] 코로나 끝? 美 뉴요커 수백 명, 주말 밤 ‘광란의 파티’(영상)

    지난주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에 육박하는 등 보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뉴욕 맨해튼에서는 주말 밤 동안 수 백 명이 모인 광란의 파티가 열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과 10일 밤, 주말을 맞아 수 백 명의 시민이 워싱턴 스퀘어 공원으로 몰려들었다. 사람들은 공원의 랜드마크 아래에 모여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잊은 듯 야외 파티를 즐겼다. 현장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까지 내린 상태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전히 무시됐다. 뉴욕 경찰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무시한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 수십 명의 경찰이 현장에 급습해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해산을 거부하며 경찰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며, 새벽 2시가 넘어서야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완전히 흩어졌다. 워싱턴 스퀘어 공원은 맨해튼 남쪽 그리니치빌리지에 위치한 곳으로, 낮밤 가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는 사람,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등 자유롭게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뉴욕시는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비율을 높이긴 했으나, 캘리포니아발 변이 바이러스 등 여전히 위협 요소가 남아있는 상황이다.뉴욕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만큼 학생들도 많이 찾는 명소였고,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현지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위험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심야 파티가 해당 공원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0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89만 7000여명, 누적 사망자는 55만 8000여 명이다. 10일 기준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6만 8000여 명으로 지난달 10일과 견줘 20% 이상 증가했다. 사실상 4차 대유행에 직면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코로나 끝났나? 美 뉴요커 수백 명, 주말 밤 ‘광란의 파티’(영상)

    코로나 끝났나? 美 뉴요커 수백 명, 주말 밤 ‘광란의 파티’(영상)

    지난주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에 육박하는 등 보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뉴욕 맨해튼에서는 주말 밤 동안 수 백 명이 모인 광란의 파티가 열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과 10일 밤, 주말을 맞아 수 백 명의 시민이 워싱턴 스퀘어 공원으로 몰려들었다. 사람들은 공원의 랜드마크 아래에 모여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잊은 듯 야외 파티를 즐겼다. 현장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까지 내린 상태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전히 무시됐다. 뉴욕 경찰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무시한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 수십 명의 경찰이 현장에 급습해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해산을 거부하며 경찰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며, 새벽 2시가 넘어서야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완전히 흩어졌다. 워싱턴 스퀘어 공원은 맨해튼 남쪽 그리니치빌리지에 위치한 곳으로, 낮밤 가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는 사람,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등 자유롭게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뉴욕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만큼 학생들도 많이 찾는 명소였고,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현지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위험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심야 파티가 해당 공원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는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비율을 높이긴 했으나, 캘리포니아발 변이 바이러스 등 여전히 위협 요소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0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89만 7000여명, 누적 사망자는 55만 8000여 명이다. 10일 기준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6만 8000여 명으로 지난달 10일과 견줘 20% 이상 증가했다. 사실상 4차 대유행에 직면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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