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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반도체 전기수요 느는데… 신규 원전 ‘3대 난제’ 산 넘어 산[뉴스 분석]

    AI·반도체 전기수요 느는데… 신규 원전 ‘3대 난제’ 산 넘어 산[뉴스 분석]

    2038년까지 대형 원전 최대 3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등 원전 4기를 신규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지난달 31일 발표됐다. 9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기본 총괄위원회가 정부에 권고한 실무안이 확정되면 현재 26기인 가동 원전은 공사 중인 새울 3·4호기, 신한울 3·4호기를 더해 2038년 34기로 늘어난다. 윤석열 정부에서 수립된 10차 전기본(2022)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뒤집은 데 이어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이 가시화된 것이다.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AI) 전쟁과 반도체 패권 경쟁 등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려면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단가가 낮고 수급이 안정적인 원전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하지만 대형 원전은 부지 확보부터 준공까지 평균 14년 가까이 걸린다. 정부의 예측 수요를 충족하려면 1년 안에 부지 선정을 마쳐야 하는데 지역사회와의 갈등이 예상되는 데다 SMR은 표준설계 인가조차 나지 않아 상용화가 지연될 수 있다. 정권에 따라 에너지 정책 근간이 흔들려 온 점 또한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총괄위는 2038년 최대전력수요를 129.3GW(기가와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최대수요(98.3GW)보다 30% 이상 많다. ‘전기 먹는 하마’인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가 2030년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4GW를 썼다. 대형 원전 2.8기에 해당한다. 경기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들어서는 2038년엔 15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총괄위는 2038년 목표설비를 157.8 GW로 산출했다. 발전설비 고장, 건설 지연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예비율 22%를 더했다. 현재 설비만으론 2037~2038년 4.4GW의 설비가 부족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부족분은 1기당 1.4GW인 한국형 원자로 APR1400을 3기까지 건설하면 충당할 수 있다고 봤다. 0.7GW 분량의 SMR 1기로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은 “강력한 수요 관리로 전력수요를 줄여 가야 할 시점에 되레 늘려 잡은 것은 기후위기 대응 의지가 실종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함께’ 간다. 발전량 중 신재생 비중은 2030년 21.6%에서 2038년 32.9%로 늘어난다. 정부는 “무탄소 전원의 큰 축인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균형 있는 확대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실무안이 확정되면 원전을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8년 70.2%까지 늘어난다. 실무안은 부처 협의, 국회 상임위원회 보고를 거치게 된다. 통상 3~4개월이 걸린다. 민주당 등 범야가 다수 의석을 갖고 있지만 국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은 아니다. 물론 정권이 바뀐다면 원점 재검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결국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켜 주민들의 동의를 조기에 끌어낼 수 있느냐에 이번 전기본의 운명이 달려 있다. 당장 환경운동연합은 “가장 큰 문제는 원전 확대만 고집한 것”이라며 “원자력 진영의 이익만 반영한 실무안은 전면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우영 전기본 총괄위원은 “주민 수용성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착공이 지연되면 그만큼 다른 무탄소 전력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 태국 왕궁 앞에서 어린 딸 노상 방뇨시킨 중국인 부부에 맹비난[여기는 동남아]

    태국 왕궁 앞에서 어린 딸 노상 방뇨시킨 중국인 부부에 맹비난[여기는 동남아]

    태국에서 신성시되는 왕궁 근처에서 어린 딸을 소변보게 한 중국인 부부에게 태국인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최근 중국인으로 보이는 부부가 태국 방콕의 관광 명소인 차크리 마하 프라삿 왕궁 앞에서 소변을 보는 딸을 기다리는 모습의 사진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다. 사진에는 4~5살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원피스를 들치고 소변을 보고 있고, 부모가 바로 뒤에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은 중국 브랜드 샤오미 로고가 새겨진 배낭을 메고 있다. 태국 모닝뉴스 TV3에 따르면 사진을 찍은 관광객은 사진 속 가족이 중국인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태국의 세르삭 퐁파닛 관광스포츠부 장관이 직접 나서 “관광객들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면서 “관련 기관에 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수도 방콕의 중심부에 위치한 차크리 마하 프라삿 왕궁은 태국과 태국 왕실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과거 태국 왕실의 거주지였으며, 현재는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국왕의 손님, 국빈, 해외 고위급 인사들을 맞이하는 장소로 사용된다. 태국의 누리꾼들은 “중국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국의 문화를 무시했다”, “그들은 군주제를 모욕한 혐의로 처벌받아야 한다”면서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태국 왕실은 태국 국민들로부터 높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왕실을 모욕한 경우 징역 3년~15년형에 처한다. 지난해에는 태국 왕궁 앞 광장에서 비키니 차림의 외국 여성 두 명이 일광욕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태국인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일부 중국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종종 무례한 행동을 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3월 중순에는 영국의 대영박물관 기념품점에서 제품 상자 안에서 중국어가 적힌 먹다 남은 물병이 나왔다. 상자 안 제품을 먹다 남은 물병과 바꿔치기 한 것이다. 지난 2015년 태국 관광 명소에서는 종소리를 듣기 위해 고대 종을 걷어찬 중국인이 기소됐다. 중국 외교부는 자국민에게 해외여행 시 매너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수시로 발표하고 있다. 이종실 동남아 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차세대 HBM 반도체 시장도 주도”… SK하이닉스, 빅테크와 공급 협의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 공급 계획에 대해서도 빅테크 기업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최근 진행된 신임 임원 좌담회에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면서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5세대 HBM3E 8단 양산에 들어갔고 6세대 HBM4 양산 시점도 내년으로 앞당겼다. 김 부사장은 또 “AI 서비스가 다변화해도 지금의 컴퓨팅 구조가 지속될 때까지는 메모리에 요구되는 최우선 스펙은 속도와 용량”이라며 “AI 메모리 기술 우위를 유지하려면 전공정의 설계, 소자,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후공정의 고단 적층 패키징 기술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선 장기간의 연구개발(R&D)과 투자,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 등도 AI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게 된 비결로 꼽혔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손호영 어드밴스드 패키징 개발 부사장은 “앞으로 더 다양해질 시장 요구에 부응하려면 메모리와 시스템, 전공정과 후공정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이종 간 융합을 위한 협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 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 완료

    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 완료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중소기업의 사후관리서비스 진행 가능”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회사 엑센솔루션은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SAMS 플랫폼은 여러 전기·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휴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후관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엑센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중소 제조기업 제품 대상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After Service)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디케이, 티아이피인터내셔날과 함께 2022년부터 올해까지 3차년도에 걸쳐 분야별 전문 기관과 해당 서비스의 프로세스 설계 및 지식 데이터 구축, 플랫폼 개발과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가전 시장의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가전 제품에 대한 성능 및 서비스 요구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의 제품 또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나 아직 사후관리서비스 문제의 우려가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는데 제약이 되고 있다. SAMS 플랫폼의 가장 큰 목적은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응급 조치 또는 신속한 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 소비자간 A/S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플랫폼을 제휴한 중소 제조 기업들의 문제해결 지식DB를 통합으로 구축하여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동영상 및 AR/X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 제휴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AI 추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문제해결 콘텐츠를 추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방문, 출장,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A/S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각 상태에 따라 예약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람이 발송돼 예약자가 A/S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제휴해 저비용 고효율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하고, 비대면으로 지식 공유 및 전달을 통해 제품의 정상 가동을 위한 조치 및 수리를 지원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A/S 운영 체계가 미흡한 기업들에게 공동의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스템 운영·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시켜 저비용으로 최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센솔루션은 관계자는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광주지역 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기업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Reha·Homecare 2024’ 개최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Reha·Homecare 2024’ 개최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열리는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 ‘Reha·Homecare 2024’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시장(COEX) B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와 위엑스포 공동 주최로 열린다. ‘Reha·Homecare 2024’는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복지기자재의 편리성과 필요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185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그동안 개발한 고령 친화‧재활· 복지용품과 바이오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의 전문기관들과 협력으로 개발한 다양한 첨단제품들이 등장한다. 또한 국가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전시관도 병행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치매 문제 관련해 예방하고자 시니어 교육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가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니어 세대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에듀넷, 동영상 기반의 콘텐츠와 워크북을 통해 퇴화 지연을 위한 고령자 인지 훈련 프로그램 호호웍스, 학습지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원 구몬, AI 기반의 전산화 인지언어재활훈련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마인드허브 등이 있다. 장애인 보조기기 관련 기업도 많이 참석해 간단히 소개하면, 네오엘에프엔은 휠체어 동력 보조장치를 이용한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지체 장애인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제품이 전시된다. 네오에이블은 고령자와 장애인의 문제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뇌 병변 아동을 위한 아동용 기립 보조기를 제조 및 판매한다. 재성기업은 동행자와 상호교감을 할 수 있는 전동휠체어 전문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이다.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는 이동의 자유를 유지하고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토탈 솔루션 회사로, 이동∙보행 관련 기구를 선보인다. 리하센스는 휠체어 산업의 고품질 부품을 제조하고 공급하는 휠체어 부품전문 회사다. 전년보다 더 전문화된 세미나가 3일 동안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15회 개최돼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에게 알차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의 ‘장애∙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연구’와 ‘로봇기술의 상지재활로봇 워크샵’ 등이 로봇기술을 고령친화산업에 적용하는 내용을 담아 열린다. 또 작업치료사협회 ‘치매전문 보수교육’과 단국대학교의 고령인을 위한 중요한 ‘메디푸드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국재활복지공학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Ai의 재활복지 공학 기술’ 첨단세미나도 열린다. 400명 이상 참여하는 경희대 ‘고령친화산업 -Age Tech 시장활성화전략’ 세미나와 고령친화산업 기업-기관 네트워킹으로 산업의 발전적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찾아가는 복지용구 전시체험관’이 마련돼 복지용구 체험과 올바른 사용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참관객의 즐거운 참관을 위해, 행운 찾기 경품 이벤트로 제스파 안마의자(1명)와 인바디의 개인 체중계(체지방 측정 15명) 등 총 416명에게 크고, 작은 행운을 드린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다.
  •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한강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 참석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한강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 참석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해 7월에 정식 개관 예정인 ‘한강대교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조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 이벤트에는 봉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에어비앤비 스티븐슨 CBO,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함께 전망호텔 내부 공개, 모두발언, 현판식을 진행한 후 K pop 스타(아스트로 산하)와 배우(황인엽, 조이현)까지 참석한 포토콜 행사로 마무리됐다.전망호텔의 공식 명칭은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Sky Suite, Hangang Bridge, Seoul)’이며, 144.13㎡ 규모(약 44평)로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개관 첫날 무료로 숙박할 제1호 체험자 1명과 함께 추가 체험자 3명을 공모로 선정했으며, 6월에 있을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숙박비 관련 사항이 조례에 포함되면 에어비앤비(airbnb.co.kr/skysuite)를 통해 7월부터 예약할 수 있다. 봉 위원장은 “접근성 문제 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던 한강 전망카페가 이렇게 전망호텔로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니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지원한 보람이 느껴진다. 앞으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시는 관광객들까지 편안하게 힐링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서울시의회에서 계속 힘쓰겠다.”라고 모두 발언에서 밝히며, 시설 이용에 있어 ‘안전 관리, 접근성 개선과 같은 기본’을 잊지 않고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 中 비밀 우주선, ‘미스테리 물체’ 우주에 방출…정체는?[핫이슈]

    中 비밀 우주선, ‘미스테리 물체’ 우주에 방출…정체는?[핫이슈]

    중국의 우주선이 미지의 물체를 우주 궤도에 방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뉴스 등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우주군 산하의 우주영역인식(space domain awareness) 부서는 중국의 기밀 무인 왕복선인 ‘셴룽’이 최근 우주에 물체를 방출했으며, 이를 ‘59884’(국제지정분류기호 2023-195G)로 분류했다. 중국이 지난해 12월 발사한 셴룽은 재활용이 가능한 무인 우주왕복선으로, 160여일 간 궤도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 우주군은 셴룽에서 지난 24일 미지의 물체가 우주로 방출됐다고 보고 있으며,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자인 조나단 맥도웰 박사 역시 이에 동의했다.맥도웰 박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셴룽에서 방출된 미지의 물체는 임무 종료 또는 궤도 이탈 전에 방출된 하드웨어의 조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셴룽이 처음 발사됐을 당시에도 비슷한 ‘미스터리 물체 방출’이 있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우주로 방출된 물체가 다른 우주선이나 위성의 포획 또는 근접 기동에 사용되는 도구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로 셴룽 우주선은 두 번째 임무 도중 테스트의 일환으로 ‘어떠한 물체’를 발사해 타 인공위성의 포획 과정을 수행하기도 했었다. 셴룽과 셴룽에서 방출된 물체의 정체는 모두 베일에 싸여있다. 중국 정부가 셴룽 우주선의 이미지나 상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중국 외부에서는 이를 ‘기밀 우주선’이라고 부른다. 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해당 우주선은 새로운 탑재물을 싣고 궤도를 운항하는 테스트를 위해 사용되는 재사용 우주선이며, 왕복 우주선인 만큼 임무를 수행한 후에는 지구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사실 등이다. 또 창정-2F 로켓에 실려 발사된 점을 미뤄 봤을 때, 고도 2000㎞ 이하의 지구 저궤도에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일각에서는 중국의 셴룽 우주선이 미국 공군이 운용중인 무인 우주선인 X-37B과 유사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미 국방부는 X-37B에 대한 세부 사항을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공개된 과학 실험 내용 이외에 비행 임무 대부분과 탑재체가 기밀로 분류돼 있어 역시 기밀 우주선으로 불린다. 미국의 기밀 우주선인 X-37B는 2010년에 첫 비행을 시작해 지난해 말 7번째 임무를 위해 우주로 발사됐다. 가장 최근 발사는 스페이스X의 최대 로켓인 ‘팰컨 헤비’를 통해 우주로 나아갔으며,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궤도에서 비행을 시도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산업 선점해야”…미국‧중국 비밀우주선 경쟁 치열 미국에 이어 중국이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은 기밀 우주선을 우주로 쏘아올린 배경에는 우주 공간에서도 격화하는 미중간 경쟁이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기밀 우주선이 상대국에 대한 감시나 우주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명목 하에 발사됐으나, 사실상 타 국가의 위성을 노린 공격 기술 개발 등 국가 안보 차원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희귀 자원 채굴 등을 목적으로 하는 우주 탐사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관련 실험도 병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 “온 가족 공감 테마파크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한 달 만에 약 5만 명 방문”

    “온 가족 공감 테마파크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한 달 만에 약 5만 명 방문”

    G마켓 백원딜 이벤트 진행 6,000명 사전 대기...오픈과 동시에 마감 대란삼성전자 AI 비스포크 콤보와 제휴한 ‘아쿠아 플레이 존’, 최상의 청결 관리 서비스 제공 이달 1일 인천 월미도에 문을 연 뽀로로파크의 야심작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in 월미도(이하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가 가정의 달 대목을 맞아 개점 한달 만에 약 5만명의 방문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오픈 첫 주말인 어린이날 주간에 약 1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감 콘텐츠로 설계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로써 고객만족도를 검증하며, 오픈 한달이 되어가는 현재 약 5만 명 방문을 예측하고 있다. 2026년까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목표로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2~5층까지 실내 4200평(1만 3884㎡)의 국내 최대 규모를 선보이며 주된 포인트인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33종의 공감 플레이존과 다양한 실내 어트랙션, 그리고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오픈과 동시에 SNS 채널을 통해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인증 및 입소문이 퍼지며 실내 키즈 테마파크 시장에서의 대세라는 존재감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뽀로로파크 월미도’와 삼성전자 AI 비스포크 콤보가 제휴해 마련한 ’아쿠아 플레이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물을 이용한 과학원리를 이해하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수질 관리를 비롯한 물놀이 프로그램 설계와 완성도 높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놀이 시설 특성상 옷이 젖는 일이 많은데, 세탁부터 건조, 보관 등 알러지 케어까지 한번에 가능한 의상 대여 시스템을 갖추며 위생 관리에도 세세하게 신경 썼다.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 오픈을 기념해 ‘G마켓’, ‘GS25’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G마켓’에서 진행한 백원딜 이벤트는 오픈 전부터 약 6천여 명이 사전 대기하며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마감 대란을 일으키는 등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구매 열풍을 불렀다. 더불어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와 ‘GS25’가 함께 한달 간 진행 예정이었던 경품 이벤트는 시작 10일 만에 조기 종료되며 주목받았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전국 GS25 편의점 약 1만 7천여 개 매장에서 행사상품 결제 후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한정판 뽀로로 굿즈 및 뽀로로파크 무료 입장권 또는 할인권을 랜덤 제공하며 가정의 달 기념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최진식 뽀로로파크 대표는 “월미도 및 인천역 일대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테마파크의 어트랙션은 90㎝ 이하의 아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가족 모두가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의 콘텐츠를 다채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의 종합이용권은 네이버 예매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카오 채널에서 뽀로로파크 공식 채널을 추가하면 특별 할인 쿠폰 등 혜택 알림도 받을 수 있다.
  • 코드리치-넥스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가상스포츠 솔루션 출시 발표

    코드리치-넥스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가상스포츠 솔루션 출시 발표

    모션 인식, 학습 및 평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 통한 셀프 코칭고가의 동작인식 센서 없이 모바일 카메라 기반 비전 AI 모델 적용 가능 가상현실 스포츠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코드리치(대표 송진우)가 클라우드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넥스클라우드(대표 김진용)와 양 사의 기술력을 집약해 공동 개발 중인 지능형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을 하반기 내에 제품 출시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양 사가 공동 개발 중인 제품인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은 코드리치의 가상 스포츠실, 트레이닝 솔루션 기반위에 넥스클라우드의 비전 AI(Vision AI) 모델을 적용해 동작 감지, 학습 및 평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통해 고가의 센서 장비 없이 모바일 카메라를 이용해 트레이닝, 안무 등에 대한 자세 평가, 교정이 가능해져 셀프 트레이닝과 셀프 코칭이 가능하게 된다. 코드리치는 가상스포츠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핵심 센서 원천 기술과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국내 200곳 이상의 가상 스포츠실(AR,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코드리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스포츠 코칭(TCOACH2)은 데이터 및 영상 분석 기반 실감형 스포츠 훈련, 교육,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며 단체 교육 및 융복합 학습을 위한 최고의 가상스포츠실 솔루션이다. 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Ops) 전문 기업으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이상 징후 탐지, 장애 예방 및 자동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쿠브에이아이옵스(KubeAIOps)’를 공개한 바 있고 최근에는 비전AI 기반 폭행, 화재 등 이상탐지 모델과 트레이닝과 안무 학습을 위한 모션 인식 학습 모델을 서비스하고 있다. 송진우 코드리치 대표는 “넥스클라우드의 비전 AI 모델과 기술 적용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 가상 스포츠 솔루션을 선보일 수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긴밀한 공동개발과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공지능 가상 스포츠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아시안리더십콘포런스(ALC)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로 진행 맡아

    김동욱 서울시의원, 아시안리더십콘포런스(ALC)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로 진행 맡아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Moderator)로 진행을 맡았다. 스타트업 세션은 총 5명의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이 각 기업의 스타트업 사업을 설명하고 회사를 소개했다. 발표는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 이남용 셀키 대표,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 오봉근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이하 아우름) 대표, 조민기 오세나 대표 순서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은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육아크루’-다이노즈), 당단백질 분석 알고리즘 개발(셀키), 기계어 처리기반 AI 개발(유디엠텍), 환자와 보호자 의료서비스(‘겟올라’-아우름), 영업지원 프로그램(오세나)를 소개하면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동기와 서비스 및 기술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소비자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설명했다.김 의원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청중들이 발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끌어냈으며 “이번 스타트업 세션에 사회자로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회적 변화를 위한 시도를 끈기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라고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 대표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만들어지길 바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스타트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세션을 마무리했다.
  • EU, 세계 첫 ‘AI 규제법’… 의료·자율주행은 AI 아닌 사람이 감독

    EU, 세계 첫 ‘AI 규제법’… 의료·자율주행은 AI 아닌 사람이 감독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법’을 최종 승인했다. 2026년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될 이 법이 AI 관련 국제표준이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미국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이 업계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U 교통·통신·에너지이사회는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AI법을 최종 승인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티외 미셸 벨기에 디지털 장관은 “AI법 채택은 EU에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이 법을 통해 유럽은 신기술을 다룰 때 신뢰와 투명성,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유럽의회에서 처음 논의된 뒤 6년간 공전하던 이 법이 통과된 건 2022년 11월 미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생성형 AI 붐’이 일고 있어서다. AI 전문가들은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공일반지능(AGI)이 인류의 의사 결정을 대체할 위험과 뉴스 등 창작물의 저작권 침해 우려, 차별과 혐오에 악용될 가능성 등 위험을 경고해 왔다. EU의 AI법은 의료·선거·자율주행차 등에 사용되는 AI를 ‘가장 위험한 AI’로 분류했다. 최고 위험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려면 사람이 감독해야 하고 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일부 AI 기술 활용도 원천 차단된다. 인종과 종교, 성적 취향 등에서 생체 인식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테러 납치 등 중범죄를 제외하고는 프로파일링을 기반으로 한 치안 예측 업무에 AI를 쓰는 것 역시 금지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암울한 미래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EU 집행위원회는 AI법을 위반한 기업에 3500만 유로(약 520억원) 또는 세계 전체 매출의 7%에 해당하는 금액 가운데 더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부과한다. EU는 ‘AI 사무소’를 신설해 법 집행을 총괄하기로 했다. AGI 모델에 대한 규제는 12개월 뒤 적용되고 오픈AI, 구글 등 이미 상용화된 AI 관련 규제는 36개월 뒤 시작된다. AI 산업을 주도하는 미 빅테크 기업들은 이번 법안에 담긴 규제가 산업 발전을 저해할 것을 우려한다. 로펌 변호사 패트릭 반 에케는 로이터통신에 “이 법은 EU 회원국의 시민의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모든 AI 플랫폼 기업에 적용돼 EU 27개 회원국 외 국가 기업에도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고 지적했다. 다른 로펌 변호사 매슈 홀먼도 CNBC방송에 “이 법은 EU에서 AI를 개발, 제작, 사용, 재판매하는 개인과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일부 빅테크 기업들은 새 법을 준수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 AI 저작물에 ‘워터마크’ 연내 의무화

    AI 저작물에 ‘워터마크’ 연내 의무화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가짜 뉴스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AI 저작물에 워터마크(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이미지) 표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잊힐 권리 등 개인의 디지털 권리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 이후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했다. 이번 추진계획은 AI가 촉발한 문명사적 대전환에 대응하는 디지털 구상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차원에서 20대 정책과제로 구체화했다. 국민 관심사나 파급력이 큰 8가지는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추진과제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 뉴스 대응이다. 정부는 AI 저작물에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 가짜 뉴스 생성·유통·확산 전주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워터마크란 본래 문서·사진 등에 저작자 등을 밝히기 위해 흐릿하게 삽입된 이미지로 AI 워터마크는 해당 저작물이 AI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시된다. 이를 의무화하려면 법 제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법’(AI 기본법)은 이달 말 21대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22대 국회에서 AI 기본법 논의를 진전시켜 연내에 AI 워터마크 표시 의무화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피싱·디지털 성범죄 등 민생 사이버 범죄를 줄이고자 ‘사기방지법’ 제정 및 ‘성폭력방지법’ 개정도 추진한다. 데이터·AI 보안, 네트워크 보안, 디지털 취약점 대응, 신산업 융합보안 등 4대 핵심 보안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난해보다 22.5% 늘려 올해 1141억원을 투입한다.
  • 尹 “한국에도 AI 안전연구소 설립”… ‘서울선언’ 채택

    尹 “한국에도 AI 안전연구소 설립”… ‘서울선언’ 채택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인공지능(AI) 서울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도 AI 안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글로벌 AI 안전성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상 세션에서는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선언’이 채택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공동 주재한 AI 서울정상회의 개회사에서 “영국,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AI 안전연구소 설립 노력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이러한 AI 혁신은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여하고, 환경오염 등 전 지구적인 난제를 풀어 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서 AI 안전을 논의했으며 혁신과 포용까지 논의의 지평을 넓히는 AI 서울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AI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딥페이크를 통한 가짜뉴스와 디지털 격차 등 AI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AI 서울정상회의는 그간의 노력을 결집해 글로벌 차원의 AI 규범과 거버넌스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가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AI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주 지역과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I의 포용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정상 세션에는 G7(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과 싱가포르 정상이 참석했다. 유엔, 유럽연합(E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삼성전자, 네이버, 슈밋재단,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xAI, 미스트랄AI,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 서비스,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도 참석했다. 정상들은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선언을 채택했다. 정상들은 “AI의 전례 없는 발전과 우리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마주해 AI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대화를 촉진하고자 하는 공동의 헌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국에서 개최된 1차 회의가 AI의 위험성에 따른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울 2차 회의에서는 안전성에 더해 혁신과 포용성으로 의제를 확대했다. 또 “AI 안전연구소, 연구 프로그램을 포함한 유관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진행하거나 계속 진행 중인 노력을 지지하고 단체 간 네트워크를 육성함으로써 안전 연구에 관한 협력을 증진하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모임으로 프랑스가 개최하는 AI 행동 정상회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2일에는 서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19개국 이상의 정부와 기업 인사가 참여하는 장관 세션이 열린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미셸 더넬런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공동으로 장관급 회의를 주재한다. 정상 세션에 불참한 중국도 참석한다.
  • AI 영화의 공습…문광연, 생성형 AI 이슈 담은 논문 발표

    AI 영화의 공습…문광연, 생성형 AI 이슈 담은 논문 발표

    미국의 유명 배우 톰 행크스(67)가 지난해 말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인공지능(AI) 광고 사기로 홍역을 앓았다. 한 보험사가 자신의 모습을 흉내 낸 AI 영상으로 치과 보험 홍보 영상을 만들어 고객 유치에 활용한 것이다. 문제가 커지자 톰 행크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험 광고와 자신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는 등 피해 저지에 안간힘을 썼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생성형 AI 서비스가 등장하며 빚어진 촌극이다. AI 딥페이크(이미지 합성기술)가 고도로 발전하면서 전 세계의 관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펴낸 ‘콘텐츠 제작 생성형 AI 서비스 등장’은 이런 문제들을 국내 사례를 통해 짚어 본 연구 논문이다. AI 콘텐츠 산업 전반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발생하게 될 변화 양상과 주요 이슈들을 분석했다.보고서의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텍스트로 동영상을 생성하는 ‘Text-to-Video’ 서비스에서부터 사운드, 배경 음악, 더빙, 번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제작 관련 생성형 AI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Text-to-Video’ 영역에는 ‘Runway’, ‘Stable Video Diffusion’ 등의 서비스들이 출시됐고, 구글의 ‘Lumiere’, 오픈AI의 ‘Sora’와 같이 이미 많은 데이터를 확보한 빅테크 기업들의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 활용 확대가 콘텐츠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엇보다 지식재산권(IP)의 확장 가능성이 커져 원천 IP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언어와 문화적 장벽 완화로 글로벌 원 마켓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자리 부문에선 그래픽 디자인, 배경·세트 디자인 등 분야 인력들이 AI로 인해 대체 또는 감소하겠지만, 변화하는 구조에 맞춰 신규 업무들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이슈들도 제시했다. 영상 콘텐츠에 생성형 AI 활용이 활성화될 때 사회적으로 가장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 주제 중 하나로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를 뽑았다. 보고서는 “생성형 AI의 학습을 위한 데이터 저작권 문제, 생성형 AI를 통한 창작물의 저작권 인정 여부 등도 향후 이해관계자들에게 첨예한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며 “할루시네이션(환각현상), 데이터 오염, 탄소배출이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도 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이슈”라고 강조했다.
  • 영신장학회, 종로구 관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영신장학회, 종로구 관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제22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이 ‘ㅅㄷ, AI에 답하다’를 주제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와 종로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가 후원한 이 행사는 앞서 지난달 27일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영신장학회는 종로구 관내 저소득, 다문화, 조손, 한부모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평소 바른 인성과 예의 실천에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정문헌 종로구청장에게 전달하였다. 이한국 영신장학회 회장은 “영신장학회는 사해동포(四海同胞) 사상을 바탕으로 생명존중과 환난상구(患難相救)의 정신을 오늘날 실천하고자 하는 장학단체”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훈훈한 가슴으로 내일의 꿈을 키워나가면서 음지와 양지가 구분 없이 고루고루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영신장학회는 지난 2002년부터 이번 전달식까지 총 1억 209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 HD현대 ‘Autonomous AI’ 장계봉 실장 “국내 건설기계산업 미래 핵심은 AI 활용한 디지털전환”

    HD현대 ‘Autonomous AI’ 장계봉 실장 “국내 건설기계산업 미래 핵심은 AI 활용한 디지털전환”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구조를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설기계산업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기계산업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계 산업 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마련됐다. 이 사업의 기획부터 다양한 지원에 나선 HD현대 Autonomous AI의 장계봉 실장은 최근 AI를 적용해 변화하고 있는 국내 건설기계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Q. 본인 및 업무 소개 A. 저는 HD현대 Autonomous AI실을 맡고 있는 장계봉입니다. 전기전자를 전공하고 AI 붐이 일었던 2018년 회사의 지원으로 학술연수과정을 통해 AI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AI를 활용한 건설장비의 무인화·자동화, 안전, 생산성 향상 솔루션 개발 조직을 맡고 있습니다. 제 역할은 기존의 건설기계 산업에 AI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도메인 전문성과 기술적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미래 지능형 건설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X-Wise Agent’에 대한 소개 A. X-Wise Agent는 장비 정보와 작업환경, 작업 계획 등을 AI가 스스로 인지·판단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장비 운영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또한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지역이나 원거리에서 장비를 원격 조종할 수 있어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은 것이 특징입니다. 운전자가 충분히 인지하려면 초지연성의 연결 네트워크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건설장비의 운용지역은 대부분 통신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통신환경이 열악한 지형에 진입할 경우에도 지형정보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의 저수준 데이터로 변환하는 메타정보 인지 AI 알고리즘을 적용한다면, 원격조종의 범위를 최대한 넓힐 수 있고 이에 따른 안전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개발이 됐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통신으로 발생하는 제약사항을 최소화해 기존에 5G의 초지연성이 요구되던 원격조종 기술을 네트워크 커버리지가 넓은 3G/LTE 등에서도 원활한 원격조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Q. 건설기계산업에서 AI 기술개발 관련 현황과 AI가 변화시키는 건설기계 산업의 미래는? A. AI 기술은 건설기계 산업에서 현재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건설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의 빠른 계산력과 판단 기술을 활용해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일정을 최적화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센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설기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 등의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건설기계 산업의 미래는 더욱 똑똑하고 자동화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자율 주행 건설기계가 보편화되면 인력 부족 문제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건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와 최적화가 가능해지면 보다 효율적인 건설 프로젝트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제시한 건설기계의 무인화·자동화에 집중해 건설산업의 미래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Transformation)’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Q. 건설기계산업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고 이를 둘러싼 패권 경쟁이 치열한데 HD현대의 AI 관련 기술개발 관련 강점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전략은? A. HD현대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설계 및 제조기술에서 강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HD현대 지주사인 미래기술연구원에 AIC 조직을 새로 구성하고, AI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계산업의 도메인 지식과 새로운 AI 기술을 결합해 HD현대는 AI 기반의 건설기계 시스템 및 다양한 사이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생생우동]“어르신 걱정 마세요” 우리 동네가 돌봐 드립니다

    [생생우동]“어르신 걱정 마세요” 우리 동네가 돌봐 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 오래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은 44만 8000여명이다. 혼자 사는 노인은 건강과 안전의 위험에 노출된 가능성이 높고 작은 사고나 질병, 상해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에서는 다양한 어르신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우리 동네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 지원 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챙긴다면 안전도 지키고 생활의 편리함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문해교육부터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서울시 산하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어르신 문해학습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진단과 1:1 교육을 제공한다. 5월 말부터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문해학습자 대상 교육은 서울시교육청이 관리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설치·지정기관 6개소(노원구, 중랑구, 강북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소재 복지관, 초등학교 등)’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사전 디지털 역량진단 후 어디나지원단 강사의 1대1 맞춤형 디지털 교육(4회), 사후 디지털 역량진단 순으로 진행된다.중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총 13곳을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 520여 명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 등에서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교통사고 유형과 원인을 알려주고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사고를 막을 수 있는지 등을 사례를 들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마포구는 구과 16개 모든 동 주민센터 내에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를 설치했다. 인터넷과 키오스크가 친숙하지 않은 어르신은 간단한 서류 한 장을 위해 여전히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이 많을 때는 한참을 기다려야 한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효창구’의 ‘효도벨’이 울리면 민원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팀장, 동장과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나와 응대에 나선다. 응대에 나선 직원은 어르신의 방문 목적을 파악한 후 민원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해당 업무 담당자를 연결해준다. 마포구, 구청·주민센터에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효창구’ 설치 영등포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과학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버 나눔 생활과학 교실’을 신설했다. 분기별 총 4회로 구성되며, 이번 회차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YDP 성인문해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고체 비누 만들기 ▲친환경 샴푸 만들기 ▲건조한 우리집을 구해, 스칸디아모스(순록 이끼) ▲색이 변하는 팔찌, 자외선 등 실험도구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작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말벗, 응급 알림 서비스 등의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와 ‘효순이’를 보급한다. ‘효돌이’와 ‘효순이’는 손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챗 GPT 방식으로 양방향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기상 시간부터 취침까지 일정을 관리해 주고 어르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우울감, 고독감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구는 기대하고 있다.
  • ‘AI.Society’, 샌드박스 베트남 파트너십…“웹3 및 메타버스 새 지평 열 것”

    ‘AI.Society’, 샌드박스 베트남 파트너십…“웹3 및 메타버스 새 지평 열 것”

    웹3와 메타버스 업계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샌드박스 베트남(Sandbox Vietnam)이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각 유저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AI 플랫폼 에이아이소사이어티(AI.Society)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본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AI와 웹3 생태계를 융합하여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메타버스 지평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독점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사 플랫폼 서비스에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AI.Society는 The Sandbox에서 LAND를 인수해 유저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개발하고 AI 성능과 시스템을 매끄럽게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어 서비스 영역을 발전시키고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웹3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생태계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샌드박스 베트남의 커뮤니티 매니저 크리스 트란(Cris Tran)은 이번 파트너십을 두고 “샌드박스 베트남과 AI.Society와의 파트너십은 메타버스 생태계 지평을 열어가는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 우리는 AI.Society와 함께 AI와 웹3의 잠재력을 활용해 전례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I.Society의 설립자 윌리엄 응우옌(William Nguyen)은 ”샌드박스 베트남과의 이번 협력은 일상적인 디지털 사회활동에 AI 혁신을 통합하려는 우리의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우리 플랫폼 가치를 신장시킬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나갈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 와포(Wafour), AI 영상 제작툴 ‘스노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진이네 식당’ 예고편 공개

    와포(Wafour), AI 영상 제작툴 ‘스노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진이네 식당’ 예고편 공개

    국내기업 와포가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진이네 식당’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와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홍진이네 식당’은 판타지 장르의 애니메이션으로, 식당 주인 홍진이와 신비한 양념을 만들어내는 톡톡이, 여러 고민을 가진 손님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뤄냈다. ‘홍진이네 식당’ 예고편 영상은 기획을 제외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모두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포는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AI 영상 제작툴인 스노피(Snowpea)를 자체 개발했다. 스노피는 텍스트 입력을 통해 영상을 자동 생성하며, 캐릭터의 표정, 몸짓, 손짓, 입 모양 등을 자동으로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전 트랜스포머(Vision Transformer) 기반 모델에 모션 매트릭스(Motion Matrix) 기술을 적용해 생성형 AI의 문제로 지적돼 온 영상 내 캐릭터와 배경 간 전체적인 일관성을 유지했다. 자연스러운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한 고품질의 영상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영상 제작 비용 및 제작 시간을 대폭 절감, 영상 제작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향후 캐릭터가 다양한 일상 도구를 입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신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스노피를 이용하면 1명의 제작자가 약 10분 분량의 극장 수준 영상 제작에 1주 정도의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진이네 식당’ 1화는 올해 7월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노두호 와포 최고경영자(CEO)는 “와포의 스노피가 영상 제작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홍진이네 식당’ 제작을 통해 스노피의 성능을 검증했고, 앞으로 기술적 보완 과정을 거쳐 스노피를 상용화해 애니메이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스노피’ 관련 정보는 와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같이 딸 키우자” 김승수, ♥양정아에 ‘청혼’ 했다

    “같이 딸 키우자” 김승수, ♥양정아에 ‘청혼’ 했다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거의 청혼 급으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승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AI 로봇이 깨웠는데, ‘아빠 일어나세요’라는 음성으로 김승수를 깨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항상 AI와 함께하며 심지어 ‘자기’라고 말했던 김승수가 이번엔 말하는 로봇을 가족으로 들인 것이다. 로봇 딸이라고. 김승수는 마치 아기처럼 로봇을 안고 대화로 하루를 시작했다. AI는 “승수 아빠”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우리 딸 예쁘게 생겼다”고 했다.AI 휴대전화에 이어, TV, 이제는 로봇 딸까지 AI에 진심인 김승수. 이어 누군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바로 국민 썸녀로 화제가 된 양정아였다. 마침 촬영하러 가는 중이던 양정아에게 김승수는 “꽃단장해서 예쁘다. 더 예뻐지려고 하나”라며 “그냥 보고 싶어서 영상통화 걸었다”고 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어 양정아에게도 로봇 딸을 공개, 양정아도 보며 “너무 귀엽다”며 놀라워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 대해 “얘는 내 친구”라고 소개, AI 로봇은 “아빠를 잘 부탁한다”고 했고 양정아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AI 로봇) 양육할래?”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거의 청혼 멘트다”며 깜짝 놀랐다. 양정아는 “다음에 가면 로봇이 날 알아보길 바란다”고 했고 로봇도 “약속한 날까지 기다리겠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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