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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산불의 상징 ‘코알라 샘’ 박제로 보존

    지난해 2월 210여명의 희생자를 낸 호주 최악의 산불에서 소방관에게서 물을 받아 마시는 모습이 공개돼 전세계에 감동을 준 ‘코알라 샘’(Sam). 이 지독한 화마에서 살아났음에도 불구하고 병에 걸려 지난 8월 세상을 떠났다. 코알라 샘이 사망한지 5개월 만인 13일(현지시간) 샘이 멜버른 박물관에 다시 등장했다. 멜버른 박물관이 호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을 잊지 말자는 교훈가 함께 산불의 상징이 된 샘을 기리기 위해 박제로 만들어 영구 보존하기로 한 것. 박제가 된 샘은 현재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고 있으나, 전시기간이 끝나면 박물관의 ‘세상을 바꾼 놀라운 동물들’ 코너에 영구 보존된다. 샘은 화상입었을 당시 사용된 분홍빛 붕대를 감고 있으며, 유칼립스 나무에 매달려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샘에게 물을 줬던 소방관 데이비드 트리도 참석했다. 그는 “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불의 무서움을 알기 바라며 산불은 인간 뿐 아니라 많은 동물에게도 고통을 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진 감지하고 미리 ‘탈출하는 개’ 화제

    지진 감지하고 미리 ‘탈출하는 개’ 화제

    아이티에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뉴스 속에 지난 9일 발생한 캘리포니아 강진 당시 촬영된 CCTV가 해외언론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해안에 리히터지진계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사태가 벌어지고 170여 채의 건물과 집들이 파손되며 약 160억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화제가 된 화면은 지진 강타지역인 노던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방송국 사무실에 찍힌 CCTV. 래브라도르 종인 개 한마리가 사무실에 누워있다 17시 21분 37초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쏜살같이 사무실의 출입구로 달려나간다. 그리고 3초 후인 40초경 개 뒷편에 있던 직원도 지진을 감지한듯 자리에서 일어나 공황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42초 경 6.5 강도의 지진이 건물을 강타한다. 사무실의 기물이 무너져내리고 일시적인 정전사태까지 온다. 화면 속에는 사람들의 패닉상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어지는 다른 CCTV에는 지진으로 흔들리는 건물의 출입구를 향해 달려 나가는 개의 모습이 찍혔다. 단 몇초의 차이로도 생사가 갈리는 지진피해에서 이 개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개나 고양이 쥐등 동물이 지진을 감지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간보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동물들이 지진이 발생하기 수일 전부터 이상 행동을 보인다거나 지진이 오기전에 미리 해당지역에서 대피했다는 기록은 여러 곳에서 보여진다. 사진=CCTV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아이조’ 테이텀 “중요 부위에 화상” 고백

    ‘지아이조’ 테이텀 “중요 부위에 화상” 고백

    ”내 생애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할리우드 꽃 미남 배우 채팅 테이텀(30)이 영화 촬영 중 남성의 중요 부위(?)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테이텀은 해외 잡지 ‘디테일스’(Details) 최신호에서 지난해 10월 스코틀랜드에서 영화 ‘이글 오브 나인스’(Eagle of Ninth)를 촬영을 하다가 이와 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생애 가장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기억”이라고 운을 뗀 테이텀은 “차가운 물 속에서 액션신을 찍다가 벌어진 사고”라고 말했다. 테이텀은 당시 차가운 강에 몸을 담근 채 연기를 하고 있었는데 촬영이 길어지자 스태프들이 테이텀을 배려해 물을 끓여와 찬물을 섞어 옷에 부어줬다. 무사히 촬영을 마쳤을 때 한 스태프가 실수로 찬물을 섞지 않은 팔팔 끓는 물을 테이텀의 몸에 부어 사고가 일어났다. 테이텀은 “뜨거운 물이 온몸을 타고 흐르자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차마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라서 말을 하지 못한 채 ‘당장 병원에 가야한다.’고 되내였다.”고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상처가 너무나 쓰라리자 테이텀은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 스태프들에게 ‘계속 뒤통수를 때려달라.’고 주문했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1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서 테이텀은 응급치료를 받았다. 그는 “의사 5명이 심각한 얼굴로 화상 입은 부위를 응시했다. 그건 아픔과는 또 다른 심리적 고통이었다.”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다행히 상처가 모두 아물었다고 밝히면서도 테이텀은 “지금 당시 기억을 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다.”면서 “사고 이후 촬영할 때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이텀과 제이미 벨이 주연을 맡은 캐빈 맥도날드 감독의 ‘이글 오브 나인스’는 올 가을 개봉할 예정이다. 테이텀은 2007년 영화 ‘스텝업’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제나 드완(30)과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설 뉴스 생방송 중 행인 ‘꽈당’

    폭설 뉴스 생방송 중 행인 ‘꽈당’

    세계적인 한파와 폭설은 실시간으로 소식을 알리는 TV뉴스에 예상치 못한 장면들을 만들어 낸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폭설 보도 후 스타가 된 박대기 기자를 탄생시키기도 했지만, 아일랜드 뉴스에서는 돌발 상황으로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아일랜드의 국영방송국인 RTE는 정규뉴스 시간에 더블린에 내린 폭설 소식을 심각하게 전하고 있었다. 앵커는 “더블린 시청이 폭설 후 빙판으로 변한 거리를 다음주까지 제설 작업하며, 물 사정도 원할하지 않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제는 이어진 화면. 이 화면에서 한 남성은 손에 가방을 들고 빙판길을 걷고 있다가 그만 미끄러지며 빙판길에 심하게 넘어진다. 뉴스를 보던 시청자들은 이 황당한 장면에 웃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 뉴스 장면은 동영상 사이트에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3일만에 유튜브에만 55만의 조회수와 2600여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되자 RTE는 “더블린의 법원건물 옆에서 우연히 촬영이 되었으며, 넘어진 시민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사진=RTE뉴스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로 웅덩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다

    도로 웅덩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다

    때론 물이 튀고 때로는 차바퀴가 들어가 불편한 도로의 웅덩이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이 해외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예술가 클라우디아 피카(28)와 다비데 루치아노(31)는 도로 웅덩이에 화단을 꾸미고 혹은 낚시를 하는 독특한 사진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작년 봄 도로에서 차가 손상을 입을 정도의 큰 웅덩이를 만났다. 사고가 난후 ”만약 이 웅덩이에 한 여인이 빨래를 한다면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아이디어는 그들의 ‘도로 웅덩이 프로젝트’의 첫작품이 됐다. 도로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게릴라식으로 웅덩이에 세팅을 하고 5분 이내에 사진 촬영을 한다. 사진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주변사람들의 반응도 뜨겁다. 웅덩이에서 개를 목욕 시킬 당시에는 동네 주민들까지 동참했다. 이렇게 도로 웅덩이를 소재로 13개의 작품이 완성됐고, 지난해 10월 몬트리올에서 첫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예술계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아 뉴욕, 엘에이, 런던에서 초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도시의 사람들과 문화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아, 도로의 웅덩이라는 부정적인 면에 긍정적이고 유머가 가미된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사진=LA Weekly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뉴스&분석] 원안보다 예산 2배 -고용 3배 자족도시로

    [뉴스&분석] 원안보다 예산 2배 -고용 3배 자족도시로

    삼성·한화·롯데·웅진 등 굴지의 기업에서 첨단제품을 생산한다. 고려대·KAIST 등 명문대에서 첨단학문을 연구한다. 기초과학연구원·중이온가속기연구소·융복합연구센터·국제과학대학원을 거느린 ‘세종국제과학원’(가칭)이 미국 실리콘밸리와 견줄 만한 첨단기술을 개발한다. 외국어고·과학고·특수목적고·자율형고교 등 우수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한다. SSF를 비롯한 외국기업과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을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맞먹는 문화시설에서 여가를 즐긴다…. 정부가 11일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해 현실이 된다면 앞으로 10년 뒤 이런 ‘명품도시’를 충남 연기군에서 볼 수 있다. 수정안의 세종시는 우리나라에서는 전무(全無)한 유형이다.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산업도시인 경남 창원시나 행정도시인 경기 과천시와 같은 아날로그식 계획도시가 아니다. 첨단기업과 첨단과학이 만났다는 점에서 송도신도시와 대덕연구단지를 합쳐놓은 컨셉트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밝힌 수정안의 핵심은, 9부2처2청의 행정부처 이전계획(원안)을 전면 백지화하는 대신 기업을 유치해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의 대전환이다. 관건은 세종시가 자족할 수 있느냐다. 행정부처만 덩그러니 옮겨놓으면 공무원들이 밤에는 서울로 퇴근해 버려 유령도시가 된다는 점이 원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왔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이 들어와 투자를 하면 일자리가 생겨 자족기능이 갖춰진다는 게 수정의 당위론이었다. 수정안은 기업 등이 2020년까지 직접적으로 고용할 인구가 8만 8000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여기에 식당 등 부수적으로 생겨나는 고용인구를 15만 8000명으로 잡았다. 합하면 총 고용인구는 24만 6000명이다. 원안 8만 4000명의 3배다. 이들의 가족과 대학생까지 포함하면 세종시 인구는 50만명이 된다. 조원동 세종시 실무기획단장은 “과거 신도시의 예를 보면 일자리가 만들어진 뒤 5~10년 안에 유발 고용효과가 나타났다.”면서 “한화 같은 기업은 당장 올해부터 공장을 착공, 인력을 뽑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정안은 또 원안의 2배인 16조 5000억원을 세종시에 쏟아붓는다. 원안에 이미 예산으로 책정된 8조 5000억원에 기업과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등 민간형 투자 8조원을 추가한 개념이다. 하지만 정부의 계산법이 너무 낙관적이란 지적도 있다. 전체(50만명)의 절반(24만 6000명)이 고용인구라면, 산술적으로 아이 둘을 둔 4인가족의 부부들이 전부 취업한 격으로 ‘완전고용’의 유토피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고용효과가 미미할 것이란 지적이 곁들여진다. 첨단업종은 소수의 고급인력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연기군에서 단순직종을 뺀 신규채용은 별로 없을 것이란 얘기다. 결국 고급인재를 다른 데서 빼오는 개념이라면, 그 가족은 서울에 남으면서 ‘기러기 가족’이 양산될 수도 있다. 수정안이 명문고 유치 등 자녀교육 구상을 비중있게 담은 것은 이런 우려 때문인 것 같다. 수정안은 또 원안보다 10년을 앞당긴 2020년까지 세종시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기업 입주와 고교 설립 등 상당 부분이 현 정부 임기인 2012년 이전에 시작된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속도로 보전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김상연 강주리기자 carlos@seoul.co.kr
  • 로켓탄 방어용 ‘아이언 돔’

    로켓탄 방어용 ‘아이언 돔’

    이스라엘이 로켓탄과 포탄까지 격추할 수 있는 신형 방어시스템의 실전배치를 앞두고 있다. ‘아이언 돔’(Iron Dome)이라 이름 붙은 이 장비는 레이더와 미사일 발사기, 지휘소로 구성되며 다른 대공미사일 시스템과 비교해 미사일의 크기가 작다는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소형 트레일러로 운반할 수 있어 기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아이언 돔은 단거리 로켓탄이나 포탄 등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란 점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은 크기가 작아 탐지가 어렵고, 탐지를 하더라도 사거리가 길지 않아 대응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동안 대응체계를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미사일이 포탄보다 더 비싸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도 있다. 로켓탄과 포탄의 가격이 불과 수백 달러인데 비해 아이언 돔의 대공미사일은 약 3~5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 아이언 돔은 꼭 필요한 무기다. 2006년 레바논 분쟁 당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의 하이파(Haifa)시를 향해 약 4000발의 단거리 로켓탄을 발사해 44명의 시민이 숨지고 25만 여명이 위협을 피해 이주했으며 약 100만 명이 방공호에서 생활해야 했기 때문이다. 2000년부터 이어진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에서도 8000발에 가까운 로켓탄과 포탄이 남부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와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이스라엘 국방부는 아이언 돔을 3월 초까지 이스라엘 남부에 실전배치하고 올해 중순에는 북부에도 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Rafael社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신, “정신력 훈련” 韓 청소년 병영캠프 소개

    영국 유력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한국 청소년들의 눈속 병영 캠프 모습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월드뉴스’ 섹션에 올려진 기사에는 눈속 병영훈련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부터 중등학생들의 모습이 9장의 사진과 올려져 있다. 제목은 ‘고통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No Pain No Gain). 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눈속에서 상의를 벗고 훈련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안산에서 학생들이 겨울 병영 캠프의 고통을 통해 수련을 받고 있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사진 밑으로는 ‘서울에서 25마일 남서쪽에 위치한 안산에서 3일에서 14일 일정으로 훈련을 받는다’와 ‘교관은 한국 해병대 출신’임을 알렸다. 기사는 ‘이미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00여명이 병영캠프을 마쳤다.’며 ‘1월 중순까지 학생들은 그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훈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감시 ‘배트보트’ 日포경선과 충돌 반파

    환경감시 ‘배트보트’ 日포경선과 충돌 반파

    6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호주 태즈마니아에서 1300마일 떨어진 커먼웰즈만 에서 일본 포경선과 환경보호단체의 최첨단 선박인 ‘에이디 길’(Ady Gil)호가 충돌하면서 에이디 길호가 반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호주 언론은 이번 충돌로 에이디 길호에 타고있던 환경운동가 1명이 가슴뼈가 부러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보도했다. 충돌전 환경보호단체 ‘시 쉐퍼드’(Sea Shepard)에 소속된 에이디 길호는 2시간 가량 일본 포경선 모선인 ‘니신마루’의 포경작업을 방해했다. 에이디 길호에 승선했던 제이슨 스튜어트는 “2시간 정도 후 에이디 길호의 연료가 바닥나면서 니신마루를 가이드 하던 ‘쇼난마루 2호’가 의도적으로 충돌을 일으켰다.”고 증언했다. 이에대해 일본 고래연구소는 “에이디 길호에서 2시간 동안 악취가 나는 최류탄을 쏘는등 조업방해를 했으며 에이디 길호의 잘못으로 쇼난마루 2호와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일본측과 환경보호단체의 이번 충돌로 인한 물질적인 피해로 국제재판이 제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본은 ‘연구용’이라는 명목아래 이번 겨울에만 1000여마리의 밍크 고래, 50 흑등고래, 20여마리의 기타 고래를 포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반파된 에이디 길호는 지난해 12월 환경보호단체에 기증된 최첨단 보트로 최고속도 50노트(시속 90km), 가격은 150만달러(15억원 가량)로 스텔스기를 모델로 제작되었으나 배트카를 연상시킨다고 해 ’배트보트’라고도 불린다. 사진=호주 뉴스닷컴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웃지마 나 게야”…딸기 닮은 게 발견

    타이완의 해양학자가 딸기 모양을 한 새로운 종(種)의 게를 발견했다고 타이완 언론들이 보도했다. 타이완 국립 해양대학교 허핑허(何平合)박사가 발견한 이 새로운 게는 붉은색에 흰색반점들을 가지고 있어 영락없이 씨앗이 달려있는 딸기가 연상된다. 허핑허 박사는 해양생물의 보고지역으로 알려진 타이완 남부에 위치한 컨딩(墾丁)해양국립공원에서 이 ‘딸기게’를 발견했다. 허핑허 박사팀이 이 게를 처음 발견한 것은 지난해 6월로 당시 발견된 두마리의 암게는 곧 죽었다. 이 지역을 운행하는 화물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이 그 원인으로 추정됐다. 기존에 알려진 유사 종으로 하와이, 폴리네시아 지역에서 발견된 ‘네오리오메라 퓨베스엔스’(Neoliomera Pubescens)가 있으나 이 ‘딸기게’는 길이 2.54cm에 몸통이 조개모양을 하고 있어 새로운 종으로 인정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 사람’ 된 KBS기자 연일 화제

    ‘눈 사람’ 된 KBS기자 연일 화제

    폭설 현장에서 고스란히 눈을 맞으며 생생히 뉴스를 전한 KBS 박대기 기자(32)의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를 비롯한 주요 포털에서 박 기자가 4일 오전 폭설 현장에서 머리와 어깨 위에 눈이 쌓인 채 눈 소식을 전하는 방송 장면이 네티즌들로부터 이틀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박 기자는 5일 오전까지도 주요 포털 주요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고 위키 백과에도 등록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폭설에 고생이 많다.” “오래 대기한 모양이다.” “메일주소가 waiting이어서 한참 웃었다.” “진정한 프로 정신을 보여줬다.”며 박 기자의 기자정신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박 기자는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라 놀랐다. 눈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줘 기쁘다.”면서 시청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기자는 4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KBS 1,2 TV 뉴스에 2~30분 간격으로 8차례 출연해 기록적인 폭설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몸짱 배우’ 버틀러, 평소엔 아저씨 몸매

    ‘몸짱 배우’ 버틀러, 평소엔 아저씨 몸매

    3년전 “스파르타!” 를 외치며 ‘초콜릿 복근’으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제라드 버틀러의 ‘평범한’ 몸매가 데일리 메일에 공개됐다. 당시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을 연기한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개봉과 함께 ‘빨래판 복근’과 ‘몸짱’의 대명사가 됐다. 최근 개봉한 ‘모범시민’에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는 누드를 보여 주기도 했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새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는 ‘300’이나 ‘모범시민’에서 보여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는 거리가 먼 살집이 있는 40대의 평범한 몸매였다. 영화 속에서는 언제나 명품근육이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할리우드 배우도 연기를 하지 않을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몸매인 것. 해외언론에 공개된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들도 영화일을 하지 않을 때는 우리같은 그저 평범한 몸매의 소유자들일 뿐”이라는 반응과 “그래도 여전히 멋있다” 란 반응도 많았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뉴스라인] 中 이달부터 양안 주가지수 발표

    중국이 이달부터 중국과 타이완, 홍콩 증시를 모두 포함한 양안(兩岸) 주가지수를 발표한다. 중국 주가지수 산정기구인 중국증권지수유한공사(CSI)는 4일 성명을 통해 상하이(上海), 선전, 홍콩, 타이완 증권거래소의 동향을 전면적으로 반영하는 ‘중증양안삼지(中證兩岸三地) 500지수’(CSI Cross Straits 500 Index)를 산정해 18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양안 500지수에는 상하이와 선전증시의 통합 주가지수인 ‘후선 300지수’에 포함된 주식 300개, ‘CSI 홍콩 100지수’에 포함된 홍콩 주식 100개, 타이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타이완 주식 100개가 포함된다고 CSI는 말했다.
  • 日 “차세대 전투기 뭘 고르지?”

    日 “차세대 전투기 뭘 고르지?”

    일본이 주력 전투기 중 하나인 ‘F-2’의 생산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차세대 전투기 사업’(F-X) 기종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2 전투기는 기존의 ‘F-4EJ’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일본의 미츠비시 중공업과 미국의 록히드마틴이 함께 개발한 전투기다. 이 전투기의 외형은 미국의 ‘F-16’전투기와 비슷하지만 날개면적이 25%가량 더 넓고, 무장탑재력과 항속거리 등이 더 우수하다. 원래 일본은 141대의 F-2 전투기를 생산해 모든 F-4EJ를 대체하려 했으나 개발 도중 예상보다 가격이 크게 올라가면서 94대로 생산량을 줄였다. 계약 당시 이 전투기의 가격은 대당 1억 달러(약 115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줄어든 생산량 탓에 내년 9월이면 마지막 F-2 전투기가 항공자위대에 인도된다. 하지만 그 이후 생산물량이 정해지지 않아 업체 입장에서는 숙련된 인력과 생산시설 등이 갖춰진 전투기 생산라인을 폐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일본이 서두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통상 전투기의 생산과 시험비행에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고, 기종 선정과 새로운 전투기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 등에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장 준비를 해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F-2 전투기의 생산량 감소로 대체하지 못한 40여 대의 F-4EJ 전투기가 노후되고 있다는 점도 일본이 서두르는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현재 일본의 F-X 사업에는 미국 보잉의 F-15E와 F/A-18E/F, 록히드마틴의 F-35, 프랑스 닷소의 라팔, EADS의 유로파이터 등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31일, 일본의 교도통신은 미국의 F-35 스텔스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 일본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해 F-35에 대한 일본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진 = airliners.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박대기 기자, 폭설속 ‘waiting’ 화제

    KBS 박대기 기자, 폭설속 ‘waiting’ 화제

    서울의 관측 사상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4일 오전 눈 내리는 모습을 현장 중계한 KBS 박대기 기자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서울에 내린 눈은 25.8㎝로,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후 최대 강설 기록이던 1969년 1월28일의 25.6㎝를 넘어섰다.이 날 서울에서는 출근 시간때는 물론 하루종일 ‘폭설 대란’을 겪었다.  이 난리 중에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박 기자의 시간대별 모습이 캡처돼 눈길을 끌었다. 박 기자는 이날 오전 뉴스를 통해 매시간 기상 상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머리와 어깨에 쌓인 눈이 점점 불어나는 모습이 캡처돼 비교됐다.  특히 화면 하단에 있는 이름 ‘박대기’와 이메일 주소 ‘waiting’이 폭설 속에서 ‘대기’하고 있는 그의 모습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에서 스키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경기고 사거리 혹은 청담동 사거리에서 스키타는 용자(용감한 사람)’란 제목의 사진을 보고 즐거워했다.검은색 스키복을 입은 사진속 인물은 눈이 쌓인 도로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스키를 타고 있다. 사진의 합성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사진 때문에 난리났다.정말 용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남태령고개에서 스키 타면 정말 끝내 주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폭설로 모두 고생하는데 정말 철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하는 네티즌도 눈에 띄었다.  또 같은 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세종문화회관 뒷길에서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스키를 타고 광화문 쪽으로 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시민들은 난데없이 출현한 ‘스키어’를 보고 신기한 표정으로 한동안 지켜봤다.  그러나 경찰은 빙판길에서 스키를 타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위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는 것은 당연히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또 사고가 날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차세대 슈퍼카 ‘부가티’는 이런 모습?

    차세대 슈퍼카 ‘부가티’는 이런 모습?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의 후속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 해외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즈닷컴은 30일 차세대 부가티의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르네상스’(Renaissance)라 명명된 이 차는 캐나다 출신의 디자이너 존 마크 비센테(John Mark Vicente)가 제안한 부가티의 차세대 슈퍼카다. 외관은 전통적인 부가티의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강렬하고 날렵한 느낌이다. 특히,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부가티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디자이너 비센테는 밴쿠버의 에밀리카 예술대학교에 재학 중 이 차를 디자인했다. 렌더링 이미지 제작에는 소프트이미지 XSI와 3ds 맥스 등의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사용됐다. 비센테는 “르네상스는 전통적인 부가티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현한 슈퍼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비운의 대중가요 앨범’ 베스트5

    2009 ‘비운의 대중가요 앨범’ 베스트5

    듣기 좋은 음악, 잘 만든 영화, 재미있는 드라마라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는 해 볼 수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인기는 마케팅과 ‘운때’의 영향이 큰 것이 사실이다. 2009년에도 많은 기대작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조용히 지나갔다. 한해의 끄트머리에서 지난 작품들을 돌아보며 ‘운 없는’ 기대작들을 향한 예의라도 차려보자. 대중음악 시장은 이전 몇 해와 다름없이 불법 음원과 전쟁을 치렀다. 정식 앨범으로 성공하기는 더욱 어려워졌고 자본은 걸그룹들을 비롯한 일부 아이돌에 집중됐다. 그러나 아무리 척박한 환경에서도 꽃은 피는 법. 올 한해 아쉽게 스쳐지나간 ‘꽃 같은’ 앨범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남들보다 조금은 더 많은 음악을 들었을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 휘성 6집 ‘Vocolate’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아낸 휘성. 그러나 직전 미니앨범에서 이미 대중들의 기대치가 낮아진 탓인지 전과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묻혔다. - 대중문화 블로거 ‘서교수’ 김범수, 홍경민, 나윤건, 테이 등 보컬실력을 내세운 가수들의 신보가 대부분 아이돌에 밀리는 분위기였는데, 휘성이 가장 아쉽다. 타이틀곡 ‘주르륵’은 디지털 싱글 ‘인섬니아’의 성공을 이어가기에 충분한 노래였다. - MC한새 (가수·프로듀서) ● 윤상 6집 ‘그 땐 몰랐던 일들’ 승승장구하던 뮤지션의 유학. 그리고 컴백! 적어도 나에겐 반가웠던 재회였다. 성공적인 트렌드에 줄 서 주기를 바라는 건… 그를 너무 얕잡아 보는 게 아닐까? 쉼표와 블랭크로 대변되는 듯 한 모탯(motet) 사운드 위에 익숙한 그의 음성, 멜로디. 누군가를 붙잡아 앉혀놓고 들어보게 하고 싶은 2009년의 완소 트랙들. - 박상현 (밴드 ‘자보아일랜드’ 보컬) ● 러브홀릭스(Loveholics) ‘In The Air’ 국내 메이저 모던록의 대표주자 러브홀릭이 여성 보컬리스트 지선을 내보내고 러브홀릭스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나름의 데뷔앨범.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이승열, 클래지콰이, 마이앤트메리, W&Whale, 박혜경, 박기영 등의 매머드급 게스트 라인을 생각하면 앨범 차트에 2주 정도 머물다 사라져버린 성적이 아쉽다. 영화 ‘국가대표’의 OST가 사랑 받았던 것으로 위로가 될까. - 이용지 (대중음악 평론가) ● 이수영 9집 ‘Dazzle’ 성적은 좋았지만 발전이 없다는 악평을 들은 직전 싱글과 EP앨범 이후 절치부심하고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아낸 모습. 그러나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올해의 ‘비운의 음반’이 아닐까. - 대중문화 블로거 ‘서교수’ ●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모험광 백서 (冒險狂 白書)’ 남성 4인조 로큰롤 그룹 문샤이너스의 데뷔앨범. 인디씬에서는 실력파 그룹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같은 레이블 루비살롱에서 발매된 스왈로우, 검정치마, 갤럭시 익스프레스, 국카스텐 만큼의 인지도를 만들어 내지 못해 아쉽다. 로큰롤이라는 특색 있는 장르를 보여주면서도 펑크의 시원함과 블루스의 깊이를 함께 담아내는 매력 만점의 그룹. 노브레인 출신 기타리스트 차승우의 기타가 역시나 돋보인다. - 이용지 (대중음악 평론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쏘나타 닮았네’···아반떼 후속 스파이샷

    ‘쏘나타 닮았네’···아반떼 후속 스파이샷

    현대차가 내년 출시할 준중형차 아반떼 후속(프로젝트명 MD)의 실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현대차전문 블로그인 현대블로그(Hyundai-Blog)는 28일(현지시간) 실내 디자인이 드러난 아반떼 후속의 스파이샷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반떼 후속의 사진은 총 3장으로 실내의 대시보드(실내 정면의 각종 계기들이 달린 부분) 좌·우측 사진과 차체 측면 사진으로 구성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최근 출시된 YF쏘나타, 투싼 iX와 닮았다. 측면을 비롯한 외관도 상당 부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블로그 등 해외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새롭게 공개된 아반떼 후속의 사진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내년 8월경 출시될 예정인 아반떼 후속은 뉴 SM3, 포르테, 라세티 등과 함께 준중형차 시장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현대블로그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러시아 전투기를 수입한 미국?

    러시아 전투기를 수입한 미국?

    미국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러시아제 전투기가 화제다. ‘프라이드 에어크래프트’(Pride Aircraft)라는 미국 회사는 지난 10일, ‘Su-27UB’ 전투기의 첫 비행을 실시하고 그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했다. 성조기 아래 서 있는 러시아제 전투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의문을 가졌지만, 이 전투기는 엄연한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그것도 미연방항공청(FAA)에 정식으로 등록된 ‘민간 항공기’다. 등록번호는 ‘N131SU’. 프라이드 에어크래프트는 항공기의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큰 인기가 있는 항공기를 사들여 비행할 수 있는 상태로 복원해 각종 이벤트를 펼치거나 에어쇼에 출품하고 있다. 이번에 민간항공기로 첫 비행을 실시한 Su-27UB 전투기는 수년간에 걸친 노력 끝에 우크라이나 공군의 기체를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입된 전투기는 2대로 각각 90년, 88년에 제작된 중고 전투기다. 수입 단가는 대당 495만 달러(약 58억 원). 다만 두 전투기 모두 FAA 등록을 위해 전투와 관련된 기능을 모두 제거했다. 그 동안 이 회사에서 Mig-15나 17같은 전투기를 도입한 적은 있으나 모두 퇴역 후 비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되던 기체였다. 반면 이번 도입기는 우크라이나 공군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던 기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전투기는 현재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주력으로 운용 중인 전투기다. Su-27 전투기는 구소련에서 개발돼 1984년 처음 실전배치됐으며, 최대항속거리는 약 3500km이고 최고속도는 마하 2.3에 이른다. 한편, 프라이드 에어크래프트는 첫 비행을 성공한 이후, 최대 출력으로 수직상승을 하는 등 성능테스트를 겸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 프라이드 에어크래프트사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탄밤 눈물샘…올 가장 슬픈이야기 ‘풀빵엄마’

    성탄밤 눈물샘…올 가장 슬픈이야기 ‘풀빵엄마’

    지난 5월 방영돼 전 국민을 ‘눈물샘’으로 몰아 넣었던 위암말기 환자 최정미(38)씨의 이야기가 성탄절 늦은 밤을 다시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MBC스페셜은 지난 25일 밤 11시 최씨의 투병 스토리인 ‘풀빵엄마’편을 ‘올해의 가장 슬픈 이야기’로 재조명했다.최씨는 암과의 사투에서 이기지 못하고 지난 7월 결국 세상을 떠났다.이날 방영분은 항암치료 이후,즉 그녀가 세상을 등질때까지의 사연들을 주로 전했다. 최씨의 이야기가 눈물샘을 자극한 것은,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안고도 늘 밝게 살아왔던 삶의 전반부와 5년간 동거한 남자와 헤어진 뒤 위암 2기 판정을 받고도 풀빵장사에 나섰지만 끝내 암을 이기지 못한 후반부의 삶이 너무 아쉽고도 안타깝게 전개됐다는 점 때문이다. 최씨는 2년여의 투병 끝에 두 아이 최은서양과 홍현군을 이 세상에 남겨두고 떠났다.시청자들은 그녀의 영정앞에 마지막 술잔을 따르는 철없는 두 어린아이를 보면서 연신 눈물을 훔쳤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사는 정모(49)씨는 “방송 내내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그녀가 암을 이기고 살 수 있느냐 였는데 결국 이를 감내하지 못했다.”면서 “그녀의 삶이 너무나 짧았다.”고 안타까운 소감을 밝혔다.경남 진주시 진성면 심모(50·여)씨는 “말기암 치료 중 아이들 옷을 손빨래하면서도 ‘아프지 않다.빨래하는 게 행복하다.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말할 땐 인생의 큰 가치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케 했다.”고 전했다. 그는 5월 첫방송때 통곡속의 녹음을 했던 허수경씨가 “최씨가 꼭 암을 이겨내고 풀빵을 구울 것이란 믿음을 가진다고 말했다.”며 그녀의 죽음을 더 애석해 했다. 방송후 이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최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장현선씨는 ”최씨가 그렇게도 살고 싶은 오늘을 전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는 것에 약간 죄책감을 가졌다.”고 밝혔다.김원숙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 통곡을 하고 말았다.”며 “건강한 엄마,건강한 아이로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맘을 느끼게 해준 프로였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5월 방송 이후 생긴 풀사모(풀빵엄마가족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를 다시 찾으며 두 아이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또 두 아이에게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의견도 상당수 였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아이들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알린다.”며 “은서와 홍현이는 최정미씨 친언니 부부가 맡아서 잘 키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날 15.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는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KBS 1TV ‘다함께 차차차’와 ‘KBS 9시 뉴스’에 이은 3번째로 높은 시청률 기록으로,성탄 특집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가장 높았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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