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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에서 판사 공격하는 여성 동영상 화제

    법정에서 판사 공격하는 여성 동영상 화제

    미국 법정에서 판사를 공격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 동영상이 뉴욕 데일리뉴스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13일 오후 3시경(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 몬티첼로에 위치한 웨인 카운티 가정법원에서 발생했다. 판사 제니퍼 업처치 에드워드는 가정폭력으로 전 남편이 신청한 전 아내였던 멜리사 하빅에 대한 접근금지 신청 심리를 주재하는 중 이었다. 하빅은 심리 과정에서 전남편의 진술 중에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 했다. 결국 판사 에드워드는 그녀의 불손한 행동에 대해 법정모욕죄를 물어 10일 동안의 구류형을 내렸다. 하빅은 판사 에드워드가 “법정모욕죄로 10일 구류형을 내리니 나가 봐라.”라고 말하는 순간 판사석으로 몸을 날려 판사를 공격했다. 3명의 법정 경호원들이 즉각 하빅을 제압하기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했다. 판사는 다행히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하빅의 순간적인 공격에 잠시 당황하며 의자를 뒤로 뺐지만 차가운 판사의 얼굴표정과 담담한 몸짓도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멜리사 하빅은 1차 법정모욕죄 10일 구류형에 이어 이번 사건으로 그 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며. 구류형를 마치면 다시 가정폭력에 대한 재판이 속개될 예정이다. 사진=CCTV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홍수에 휩쓸린 4세 아이 구출 ‘아찔’

    홍수에 휩쓸린 4세 아이 구출 ‘아찔’

    홍수에 휩쓸려 가는 4세 아이의 아찔한 구출장면이 호주 스카이뉴스에 보도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중부 마디야 프라데시에 살고 있는 치쿠 반바시(4)는 친척들과 함께 나르마다 강으로 멱을 감으러 갔다. 오전 10시경 갑자기 물이 불어나기 시작하자 친척들은 강둑으로 다들 올라섰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만 아이를 강에 혼자 두고 나온 것. 물이 늘어나고 물살이 빨라지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반바시. 2명의 친척이 손을 잡고 긴 막대를 이용해서 아이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구조하려던 친척이 강물에 넘어지고, 아이도 급류에 휩쓸려 가버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친척들과 둑에 나와 있던 동네 주민들은 그때서야 물속으로 들어가고 떠내려가는 아이를 따라 잡기 위해 달음질을 했다. 결국 친척들과 주민들이 떠내려가는 아이를 구출해 냈지만, 반바시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구출 즉시 지역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건강도 회복됐다. 사진=스카이뉴스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딸바보’ 데이비드 베컴, 직접 찍은 딸사진 공개

    ‘딸바보’ 데이비드 베컴, 직접 찍은 딸사진 공개

    데이비드 베컴(36)과 빅토리아 베컴(37)이 지난10일(현지시간) 태어난 딸 ‘하퍼’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의 작은딸’(Daddy’s little girl)이라는 제목을 달고 데이비드의 품속에 안긴 하퍼의 사진을 공개했다. 담요 속에 잠이든 하퍼를 바라보는 아빠 데이비드의 온화한 얼굴이 잘 들어난 흑백사진이다.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온하게 잠이든 엄마 빅토리아와 아기 하퍼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가 이 잠자는 두 여자의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을 달아놓았다. 잠이든 빅토리아와 엄마의 가슴에서 잠든 아기의 평화로움이 묻어나는 사진이다. 한편 데이비드의 딸 사랑이 화제다. 그는 하퍼가 태어나자 마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아이”라고 자랑을 하더니, 16일 미국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세 아들인 브루클린, 로메오, 크루즈와 함께 새로 태어난 하퍼의 이름이 수놓아진 핑크빛 축구화를 신고 출전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내 축구화를 눈여겨 보아달라.”고 적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비록 LA 갤럭시가 레알 마드리드에 4대1로 패했지만 데이비드의 행복을 줄이지는 못했을 듯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20대, 정치를 묻다] 청춘에게 정치는 푸른 꿈이다

    [20대, 정치를 묻다] 청춘에게 정치는 푸른 꿈이다

    새로운 생각으로 닫힌 세상 활짝 여는 정치를 ●김병민(29) 서울 서초구의원 대학 시절 특정 정치성향의 학생들만 대대로 총학생회를 꾸리는 것이 불만스러워 비(非)운동권 타이틀로 총학생회장에 도전했다. 정치가 기득권이나 특정 집단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 만들어서 결국 대중에게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 남짓 정치를 경험해보니 우리나라가 경제는 선진화돼 있고 국제적 위상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 정치 문화는 아직 낙후된 것 같다. 진입장벽도 높다. 20대 구의원으로서 내가 하는 일이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꿈을 갖고, 대학생이 무조건 대기업에 취업하는, 그런게 아닌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 새로운 생각으로 닫힌 세상을 바꾸는 열린 정치를 할 수 있길 바란다. ▲1982년생 ▲대원고, 경희대 경제통상학부 ▲경희대 총학생회장 ▲대입수시 U캠퍼스학원 원장 ▲한나라당 ▲18대 총선 한나라당 서초을 전략기획팀장 ▲사단법인 드림파머스 이사 젊은 층 목소리가 의회에 더 많이 반영돼야 ●이관수(28) 서울 강남구의원 20대 정치의 1세대로서 시발점이 됐다고 자부한다. 세대를 대표하는 공감의 정치를 하고 싶다. 참신한 시각으로 구정을 균형있게 바로잡는 역할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보람을 느꼈다. 강남구청은 예비비 사용을 업무추진비로 하는 것을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여기에 어긋나게 사용하고 있어서 시정조치시켰다. 노무사 경험을 살려 지방의회의 국정감사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 때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인사노무의 부적절한 사례를 적발했고 예산도 삭감시켰다. 보수적 색채가 강한 강남구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발의했고 청년 고용창출기금을 조례로 지정해 취업난 해결에 앞장섰다. 반값 등록금이나 청년실업 문제들이 중앙정치에서도 핵심 이슈가 되는 만큼 젊은 층의 목소리가 의회에 더 많이 반영되고 청년층을 위한 사업이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1983년생 ▲서대전고, 충남대 법학과 ▲제15회 공인노무사 최연소 합격 ▲대유한솔노무법인 공인노무사 ▲열린우리당 서울시당 대학생특별위원장 ▲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아이들 웃음 퍼지도록 자치 재량권 확대 필요 ●황순규(30) 대구 동구의원 한나라당 텃밭에서 민주노동당 출신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았고 충분히 할 만했다. 내가 내걸었던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을 주민센터 4~5곳 이상에서 진행 중이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지원도 기존 지정병원 비율을 10%에서 올해 20% 달성 목표로 현재 18%까지 이뤄냈다. 내년 총선 및 대선과는 관계없이 우리 지역의 교육과 보육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동네에 울려퍼지도록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에 대한 재량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특히 젊은 층이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너무 좁다. 젊은 세대의 정치권 유입이 절실하다. ▲1980년생 ▲영진고,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대구청년센터 청년실업대책팀장 ▲사랑의 몰래산타 대구운동본부 본부장 ▲대구시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 동구운동본부장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구청 단위 업무를 洞주민센터 단위로 전환해야 ●이은창(28) 대전 유성구의원 정치에 꿈이 있어 일찍 입문했다.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 기초단체장에서 광역단체장으로 차츰 영향력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싶다. 아직 기초의원으로서 한계는 있지만 현재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다. 무엇보다 지방자치 시스템을 바꿔보고 싶다. 중앙정부의 업무가 지방정부로 이양되듯 구청 단위 업무를 동 주민센터 단위로 전환해야 주민들의 편익을 높일 수 있다. 지방정부 내에서도 권한을 이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정치를 하는 사람은 국가관이 투철해야 한다. 지금은 국가관은 거의 없고 개인의 출세를 위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정체성을 확실히 다져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개인이 아닌 사회와 국가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 ▲1983년생 ▲공주고, 대전대 행정학과 ▲자유선진당 ▲에바다투어(주) 대표 ▲명성실버대학 운영위원 젊은 열정 키우는 지역사회 환경 만들어야 ●조화영(29) 경기 광명시의원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의 정치와 역사를 움직였던 주체는 젊은이들이었다. 4·19 혁명을 주도했던 것은 고등학생, 5·18 민주화운동을 이끈 것은 대학생이었다. 2011년 반값등록금을 외치며 촛불문화제를 이끈 것 또한 대학생들이었다. 젊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그러나 우리 정치의 현실에서 나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도 당해봤고 정당생활이 짧다는 이유로 중요한 사안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젊은 열정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자라날 수 있는 정치를 바란다. 열정을 가진 청소년, 젊은층이 세계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정치를 하고자 한다. 올해 지역 어린이도서관에 영어도서관을 설치한 것도 그러한 취지에서 보람을 느낀 일이다. ▲1982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아프리카학과 ▲아프리카연구소 연구조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해외인턴십 남아공 케이프타운 난민센터 근무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 국제교류특위 부위원장 ▲광명지역혁신교육협의회 상임위원 말보다 발로 뛰어야…정치 관심부족 아쉬워 ●김지혜(27) 경기 오산시의원 어렸을 때부터 정치에 꿈이 있었지만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였다. 다른 지역에 비해 면적이 좁은 오산에 와서 일을 하다 보니 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됐고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더욱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오산시가 보육시범도시로 지정돼 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시에 혁신교육지구로도 지정이 돼있는데 초기 단계이다 보니 청소년에 대한 교육사업이 성적 위주로 간다. 그런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아동·청소년 문제에 주력하고 있다. 기성 정치인들처럼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닌 발로 뛰는 정치를 해나가고 싶다. 또한 나처럼 젊은 층이 직접 정치에 입문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정치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 게 절실하다. ▲1983년생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영·유아교육전공 석사과정 재학 중 ▲한나라당 오산시 보건사회분과 부위원장 ▲한나라당 여성위원회 2030 분과장 ▲한나라당 차세대 여성위원회 오산시지회장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원우회 사무국장 청년 도전 막는 의회 정당·연령 독점 안돼 ●김수민(29) 경북 구미시의원 사회운동가를 꿈꾼다. 보통 사회운동을 하다가 정치권에 입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거꾸로 생각했다. 운동권이 축구의 수비수라면 기초의원으로서의 현재 내 모습은 공격수라 할 수 있다. 정치권은 이분법적 논리가 통하지 않는 인간적 공간이다. 이런 경험이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지방의회의 정당 독점 못지않게 연령 독점도 중요한 문제다. 나처럼 젊은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게 기초의회여야 한다. 다만 기초의원은 전문가 출신일 수는 있지만 전문가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주의에 빠지면 시각이 협소해질 수 있다. 남은 3년의 임기 동안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시키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에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다. ▲1982년생 ▲구미고, 연세대 교육학과 ▲무소속 ▲구미 YMCA, 참여연대 회원 ▲‘유뉴스’ 기획위원 ▲구미 풀뿌리희망연대 운영위원 의욕있는 사람들 직접 정치 뛰어들었으면 ●최유진(27) 광주 북구의원 20대에게는 교육, 취업, 보육 등 너무나 많은 고민들이 있다. 기성세대와 청소년 사이에 끼인 세대인 20대들에게 답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일궈내고 싶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출신 기초의원은 8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는 광역의원까지 포함해 정확히 두배가 됐다. 정치지형이 바뀌고 있는 만큼 젊은 사람들도 더 많이 지역구나 비례대표에 도전, 정치권에 입문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의욕이 있는 사람들부터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궁극적인 꿈은 통일 관련 작품활동을 하는 동화작가다. 지방정치에 참여하는 동안에도 통일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1983년생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과 수료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 ▲광주 시민의소리 기자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정리 장세훈·강주리·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새끼 구하려 호랑이와 혈투 벌인 엄마곰

    ‘모성의 힘은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사진이 영국 더 선에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에 위치한 란탐보르 호랑이 보호지역에서 아디트야 싱이 촬영했다. 아디트야 싱에 의하면 처음 2마리의 새끼 곰을 등에 태우고 어미 곰이 물을 먹기 위해 물가로 다가왔다. 이들을 본 호랑이가 슬금슬금 곰 가족에게 다가왔다. 보통 곰과 호랑이는 서로 공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호랑이의 접근을 발견한 어미 곰이 방어본능으로 호랑이를 향해 포효를 지르기 시작했다. 호랑이도 어미 곰에 반응하여 포효를 지르기 시작했다. 결국 호랑이와 어미 곰의 싸움이 시작됐다. 300kg에 육박하는 호랑이를 향한 어미 곰의 방어는 처절했고 싸움은 3여분 동안 이어졌다.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어미 곰의 방어에 놀란 호랑이는 결국 꼬리를 내리고는 물가에서 사라졌다. 우연히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 관광객들은 숨을 죽이고 구경하다가 호랑이가 떠나자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아디트야 싱은 “호랑이와 곰의 싸움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며 “이런 희귀한 장면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물고기 잡다 깜박 잠이든 불곰 ‘순간포착’

    물고기를 잡다 깜박 잠이든 알라스카 불곰의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불곰은 잠든 중에도 갓잡은 연어를 앞발로 꼭 부여잡고 있어 그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독특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은 야생동물 사진작가 릭 세레메타. 릭은 불곰을 촬영하기 위해 알라스카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467km 떨어진 앵커리지 반도의 맥닐 리버 폴스에서 4일 동안 불곰들을 관찰했다. 불곰 중에서 릭의 흥미를 끈 불곰 한마리가 있었고, 그는 그 불곰에게 ‘욜란다’라는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이 암놈은 유독 연어잡기에 몰두해서 다른 불곰들이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도 물에서 나오지 않았다. 드디어 큼직막한 연어를 잡은 이 불곰은 식사를 하기위해 낮은 물가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잡은 연어를 먹으려는 기대와는 다르게 불곰은 피곤함에 지친 듯 그만 고개를 떨구고는 깜박 잠이 들었다. 릭은 연어를 부여잡고 깜박 잠든 불곰의 독특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이 불곰의 달콤한 단잠은 다른 불곰들이 지나다니면서 만든 물보라에 금방 깨지고 말았다. 릭은 “불곰이 잠든 시간은 불과 몇초사이였는데, 연어를 부여잡고 잠든 독특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무희가 스트립쇼하는 ‘타이완 장례식’ 이유는?

    무희가 스트립쇼하는 ‘타이완 장례식’ 이유는?

    최근 미국의 문화인류학자가 제작한 ‘타이완의 장례식 스트리퍼’(Dancing for the Dead: Funeral Strippers in Taiwan)라는 다큐멘터리가 화제에 올랐다. 40분 분량의 이 다큐는 인류학자인 마크 모스코위츠가 제작한 것으로 장례식장에 스트리퍼를 불러 쇼를 벌이는 타이완의 독특한 장례문화를 담고있다. 국내에도 몇차례 보도를 통해 소개된 타이완의 독특한 이 풍습은 스트리퍼가 봉 춤등 선정적인 댄스는 물론 전라의 쇼도 펼친다. 장례식에 어울리지 않는 이 선정적인 쇼는 시골 등에서 그 전통을 유지해왔으나 1980년대 타이완 마피아 조직에 의해 전국으로 퍼졌다.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나이트클럽 댄서와 장례식의 결합을 통한 사업이 성공한 것. 이후 이같은 장례 문화가 논란이 됐고 대도시에서는 이를 법으로 금지했으나 아직까지 시골 등에서는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큐를 제작한 모스코위치는 타이완의 이같은 독특한 장례문화의 이유를 두가지로 들었다. 하나는 고인에 대한 애도와 또하나는 많은 조문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것. 모스코위치는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최대한 화려한 여흥을 여는것 같다.” 며 “장례식에 많은 사람이 와야 명예롭다는 전통적인 인식도 한 몫 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5m 거대 악어 출현에 관광객 ‘화들짝’

    호주 북부 노던 테리토리에 위치한 아델레이드 강을 여행하던 관광객이 찍은 놀랄만한 크기의 악어사진이 호주 NT뉴스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시드니 출신의 카트리나 브리지포드는 아들 조던(14), 달런(11)과 함께 다윈에서 100km남쪽에 위치한 아델레이드 강에서 크루즈를 하는 중이었다. 이 크루즈는 강 중간에서 악어를 만나는 프로그램이 있어 레인저가 나무에 고기를 묶어 악어가 나올 만한 지역에 던져 놓는다. 악어가 접근할까 호기심을 가지고 기다리던 관광객들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배 언저리에 던져진 고기를 먹기 위해 접근한 악어는 무려 그 크기가 5.5m인 악어였다. 강물위로 솟구친 악어는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 카트리나의 카메라에 담긴 악어는 바다 악어(솔트워터 크로커다일)로 이 지역에서 ‘브루투스’ 라고 불리는 악어이다. 브루투스는 오른쪽 앞다리가 없는데 강어귀에서 상어와의 혈투 중에 잘려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트리나는 “이런 악어를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며 “악어가 솟구치는 순간 공포와 놀라움의 탄성들이 울렸다.”고 말했다. 바다 악어는 지구상에 가장 큰 악어 종류로 해수에서 서식하나 번식은 담수에서 한다. 평균 5m의 크기에 450kg의 무게를 가지며, 최고 7m에 1t의 무게까지 성장한다. 식인악어로 호주정부는 다윈지역에서 여행이나 오프로드 여행자에게 강주변에서 캠핑 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옴부즈맨 칼럼] 서울신문 뉴미디어 차별화를/강청완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4년

    [옴부즈맨 칼럼] 서울신문 뉴미디어 차별화를/강청완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4년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간다. 검지로 쓱쓱 넘기지만 침은 안 발라도 된다. 줄였다가 늘였다가, 맘에 드는 기사는 이메일로 보낸다. 공짜라서 더 좋다. 뉴미디어 시대, 스마트폰, 태블릿PC로 보는 신문 이야기다. 국외에 체류 중이라 주로 인터넷이나 태블릿 PC로 신문을 구독하는 편이다. 태블릿 PC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주는 불편함을 얼마든지 상쇄시킨다. 물론 항상 편리한 것만은 아니다. 이른바 ‘뉴미디어’로 서울신문을 읽으며 느낀 감상을 적어보고자 한다. 서울신문의 스마트폰용 앱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앞다투어 쏟아지는 국내 언론사 앱 중에서도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 비단 서울신문만의 강점은 아니다. 편집이나 내용보다는 기술의 문제이고 다른 국내 언론사들도 많이 채용하고 있는 방식이다.인터넷이나 태블릿PC로 서울신문을 읽다 보면 있을 건 다 있음에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가장 큰 아쉬움 하나는 서울신문만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차별성을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 앞다투어 뉴미디어 시장에 진출하고 공을 들이는 타 언론사들과 비교해볼 때 ‘일단 하고 본다.’라는 느낌도 든다. 인터넷상의 올리기도, PDF 서비스도 이뤄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가 아쉽다. 우선 인터넷 기사의 잦은 오타는 좋은 기사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흠결이 된다. 기획물은 시리즈 제목이 일치하지 않아 검색되지 않는 때도 있다. 조사가 빠지거나 철자가 다른 경우다. 사소한 문제지만 인터넷을 통해 신문을 읽는 독자 수가 상당함을 고려할 때 큰 ‘옥에 티’가 아닐 수 없다. 인터넷 매체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아쉬움이다. 이미 지난 옴부즈맨 칼럼(2011년 2월 2일 자 ‘고품격의 풍부한 온라인뉴스 보고 싶다’- 임종섭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에서 지적되었지만, 기사 간 혹은 용어에 대한 하이퍼링크 기능은 거의 활용되고 있지 않고 단순히 지면의 기사가 올려져 있는 수준이다. 국외 언론사는 인터넷 기사의 연동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El pais)의 인터넷사이트에선 하이퍼링크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활용된다. 예를 들면 어디에서 무슨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면, 그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지도를 구글 맵과 연동해 보여주는 식이다. 기사 간 하이퍼링크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굳이 국외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국내 한 언론사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백과사전 기능을 추가해 용어나 인물 하이퍼링크를 다는 것을 고려하면 대조적인 모습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트위터로 언론사 대표 계정을 팔로잉하면 주요기사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트위터로도 신문을 많이 읽는다. 제목과 함께 주요기사들이 트위트되는데, 서울신문의 그것은 아직 기사제목과 링크만 달랑 내보내는 전광판 수준이다. 트위터의 강점인 상호 소통과 친근함은 찾아보기 어렵다. 역시 국내 모 신문사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짤막하게 기사 내용을 언급하며 트위트하는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반면 페이스북에서 가독성 높은 기획 시리즈를 하나의 페이지로 연재하는 것은 유용하고 참신한 시도다. ‘내 정치를 말한다’와 같은 코너가 타임라인에 자동으로 올라와 읽기 좋고 편리하다. 이러한 주제별 뉴스 패키징은 차별화를 통한 국외 언론의 인터넷뉴스 유료화 정책이기도 하다. 서울신문만의 경쟁력 있는 코너가 많은데, 이처럼 제공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찾게 될 것이다. 종이신문의 구독률이 점점 줄어든다고 해서 그것이 꼭 신문 구독률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신문에 대한 접근성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세심한 고민과 배려로 뉴미디어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기성신문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 유료 독자와의 차별성도 고민해야 할 지점이다. 이미 많은 국외언론들이 앞서 그 길을 가고 있다.
  • 리얼 프로그램 운전중 PD와 카메라맨 치어

    리얼 프로그램 운전중 PD와 카메라맨 치어

    네덜란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네덜란드 최악의 운전자’ 출연자가 방송 녹화중 진행자와 카메라맨을 차로 치는 아찔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최악의 운전자’(The worst driver)는 2002년 영국에서 시작된 리얼리티 쇼로 최악의 운전자들이 출연하여 운전 강습 받는 과정을 보여주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등 각국버전이 방송되고 있다. 네덜란드 버전인 BNN채널의 ‘네덜란드 최악의 운전자’의 출연자인 핌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앞자리에 교관과 뒷좌석에 친구를 태우고는 ‘고속 중에 브레이크 잡는 법’을 테스트 받는 중이었다. 출발을 한 핌은 속도가 올라가고 주행 중에 콘을 치면서 극도로 당황했다. 핌은 급정거를 할 포인트에서 그만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핸들을 우측으로 틀었다. 도로를 벗어난 자동차는 순식간에 촬영을 하던 카메라맨과 방송진행자인 루벤 니콜라이를 치고 나갔다. 방송에는 진행자가 차에 치여 차위로 넘어가는 장면도 공개됐다. 차안에서는 에어백이 터지고 출연자들은 비명을 질렀다. 핌은 그 와중에 핸들에서 손을 떼고는 눈을 가렸다. 차에서 내려 쓰러진 진행자와 카메라맨에게 다가간 핌은 놀라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다행히 진행자인 니콜라이와 카메라맨은 큰 중상은 아니었다. 병원에 입원한 니콜라이는 “어깨와 발에 약간의 고통이 있을 뿐” 이라며 “누구나 살다보면 이런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니콜라이는 프로그램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해 시청자를 안심시켰다. 물론 이런 대형방송사고를 낸 핌은 ‘네덜란드 최악의 운전자’로 당당히(?) 1등을 했고, 그의 운전면허증은 취소됐다. 사진=BNN ‘네덜란드 최악의 운전자’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지나친 ‘미용 살빼기’ 화 부르는 7가지 이유

    지나친 ‘미용 살빼기’ 화 부르는 7가지 이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過猶不及,과유불급)는 옛말이 있다. 이는 현대 여성의 미용이나 건강관리에도 적용할만한 동양적 지혜일 듯싶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 루드 루스 박사를 비롯한 다수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미용을 위한 과도한 살빼기가 비만 못잖게 큰 화를 부른다고 경고했다. 영국 식이요법 협회 대변인이자 다이어트 컨설턴트인 션 포터는 이와 관련, “신문들의 헤드라인이 ‘비만은 위험하다’이란 말로 장식되면서 저체중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건강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를 간과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만 비만으로 인해 한해 11만2000명이 사망하지만, 저체중으로 인해 또한 평균 3만4000명이 목숨을 잃는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18.5 이하인 사람은 2종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을 앓을 위험성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지나치게 깡마른 사람은 지방을 간이나 심장 등 장기 내부에 위험하게 저장할 개연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과학자들은 지나치게 야윈 여성은 중년 이후 골절 위험이 커진다고 전하면서 여성들의 과도한 미용 살빼기를 경계했다. 데일리 메일은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저체중이 부를 7가지 건강상 위험성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골절: 지방은 건강한 뼈에 필요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만드는데 필요하고, 지나치게 여윈 여성은 골밀도의 저하로 골반 등의 골절 위험성이 현저히 높아진다. 관절염과 심장병: 관절염에다 저체중을 지닌 사람은 중년 이후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정상 체중인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유산: 임신 전 너무 낮은 체질량지수를 기록한 여성은 임신 초기 3개월 이내에 유산할 확률이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72% 더 높다. 우울증: 깡마른 사람은 정상체중인에 비해 자살 확률이 12% 더 높다는 추계가 있다. 폐질환: 지난 20년간 추적한 자료를 보면 과도하게 여윈 나이든 여성이 결핵이나 천식 등에 쉽게 걸리는 경향이 있다. 남성 불임: 지방과 관련 있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간 균형이 정자 생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교통사고 사망: 적당한 살집은 교통사고 때 내장형 에어백( built-in airbag )을 착용한 효과를 갖는데 너무 마른 사람은 그런 효과가 없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르노 볼 권리를 달라” 美죄수 소송제기

    “포르노 볼 권리를 달라” 美죄수 소송제기

    법을 어겨 교도소에 갇힌 수형자들의 자유와 인권을 어디까지 인정해줘야 할까. 최근 미국 미시건 주에 있는 한 교도소에 수감된 남성이 “포르노 영화를 볼 권리를 인정해 달라.”고 주정부에 소송을 제기해 미국 사회에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에 있는 한 은행을 턴 죄로 수감 중인 카일 리처즈(21)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 “포르노 비디오를 비롯해 개인용 TV와 라디오, 게임콘솔 등을 반입을 허용해 달라.”고 릭 스나이더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리처즈는 “포르노 영화 반입을 금지하는 건 잔인한 징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자필로 작성한 고소장에서 리처즈는 “포르노물 반입을 금지하는 건 수형자들이 성적욕구를 해소할 권리를 박탈한 것”이라면서 “이는 명백히 재소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미시건 주에 일부 교도소는 수형자들에게 성인잡지 등 포르노물 반입을 조건부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리처즈가 갇혀 있는 마콤 카운티 교도소(Macomb County Jail)는 잡지를 포함한 성인물은 일절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처즈는 “이런 규제가 재소자의 성적본능을 침해한다.”며 시정을 요구했지만 그의 주장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처즈가 지난해 이미 비슷한 소송을 3건이나 제기했지만 판사들이 모두 기각한 바 있기 때문. 미 연방법원은 소장 내용이 악의에 차있거나 일방적으로 남을 매도하는 경우 직권으로 소를 기각할 권한을 갖고 있어 리처즈의 이번 소송 역시 거부당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1등 당첨되면 시험관아기 제공’ 이색 로또

    영국에서 세계최초로 잭팟에 시험관아기시술(IVF)을 제공하는 로또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영국 갬블링 협회는 임신클리닉 자문기관인 ‘더 해치’(The Hatch)와의 연계로 오는 30일 ‘IVF로또’를 판매할 예정이다. 로또 모토는 ‘아기를 득템하라’(Win a baby), 로또 가격은 20파운드(약 3만 4천원)다. 1등에 당첨되면 영국 최고의 클리닉에서 2만 5천 파운드(약 4천 3백만 원) 상당의 시험관아기시술을 받는다. 당첨자는 부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독신자, 동성애자. 노인도 가능하며 이 상품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증여할 수도 있다. 부부의 경우 여성 문제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난자를 기증받는다. 독신 여성의 경우에는 정자 기증을 받을 수 있고 독신남성의 경우는 심지어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 가능하다. 폐경기를 맞이한 여성에게도 난자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고급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클리닉까지 운전사가 달린 자가용으로 이동한다. 환자에게는 담당 의사와 24시간 연락이 가능한 전용 휴대전화기도 제공된다. 1등 상품을 제외한 로또 수익금은 불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국 NHS(국가 건강 협회)에 투자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로또는 한 달에 한번 당첨자를 낼 예정이지만 성공적이면 2주에 한번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IVF 로또’는 현재 논란의 중심에 놓여있다. ‘도덕적 딜레마’ 그룹의 조세핀 퀸터빌레는 “인간 생식의 자연성을 폄훼하는 행동” 이라며 “인간 출생은 로또의 부산물이 될 수 없으며, 차라리 불임문제 연구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라고 비난했다. 더 해치의 창설자는 “IVF에 대한 정부 예산의 대폭적인 삭감으로 수천 명의 부부들이 한번 시술에 들어가는 5천 파운드로 고통을 받고 있다.” 며 “이번 로또는 불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예산 삭감에 대한 대처방안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고시&취업 플러스]

    ●경남 지방계약직 모집 금원산 생태수목원 전문요원 등 다급 4명, 도정 홍보요원 라급 1명. 지역·연령·성별 제한 없음. 도정홍보요원은 인문·사회·경제계열 학과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직무분야 관련 경력자. 응시원서는 경남도 시험정보 사이트(http://exam.gsnd.net)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0일까지(일부 직무는 8월 10~12일) 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인사과 고시교육담당) 또는 방문 제출. 고시교육담당 (055) 211-3365.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승강기안전원 계약직 채용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전산직·기술 계약직. 전산직(경력)은 소프트웨어 설계·개발·운영 등 관련 업무. 기술직(신입)은 본원 및 강원·부산창원·대구경북·충청권 근무. 연령 및 학력 제한 없음. 전산직은 기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 업무 경력자 등. 기술직은 승강기 기사 및 승강기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 응시원서는 관리원 홈페이지(http://kesi.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4일까지 이메일(insa@kesi.or.kr) 제출. 성과인사실 (02) 3497-7413. ●시흥 지방계약직 선발 휴직 대체자(시간제 마급) 7명. 공원관리과, 민원지적과 생명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근무. 공원관리과는 조경 또는 임업 관련 학과 전문대 이상 졸업자, 보건소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민원지적과는 고졸 이상으로 워드프로세서 2급 또는 컴퓨터 활용능력 3급 이상. 응시원서는 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4일까지 방문(경기 시흥시 시청로 20 행정과 인사계)제출. 우편제출 불가. 인사계 (031) 310-3115. ●동래세무서 취약계층 채용 기관제 운전원 1명. 장애인·새터민·저소득층 대상. 2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자로 수동 중형승용차 3년 이상 운전 및 3년 이상 무사고 경력자. 응시원서는 세무서 홈페이지(http://b.nts.go.kr/dn/)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0일까지 방문(부산 동래구 거제천로 269번길 16 동래세무서 운영지원과) 및 이메일(bgy7104@hanmail.net)·팩스(051-866-6252) 제출. 운영지원과 (051) 860-2242. ●안산 지방계약직 모집 지방계약직 시간제 마호 1명. 관광홍보전문위원.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 관리, 홍보 영상매체 제작 및 홍보 등. 경기 거주자로 관광 관련 분야 2년 이상 경력자.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www.iansan.net)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5일까지 방문(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87 시청 3층 총무과 인사담당) 제출. (031) 481-3107.
  • 평범한 뚱뚱男, 모델 선발 투표 1위 화제

    평범한 뚱뚱男, 모델 선발 투표 1위 화제

    영국 브랜드 모델을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 일반적인 모델과는 조금은(?) 다른 외모의 한 남성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화제의 남성은 벨파스트 출신의 컴퓨터 기술자 롤랜드 번스(24). 그는 영국 브랜드인 넥스트(Next)가 주최한 ‘2011 넥스트 모델’에 지원했다. 그의 지원 사진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뚱뚱한 편으로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순수함이 느껴진다. 번즈의 지원 사진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 한 달 동안 번스를 톱모델로 만들자는 ‘인터넷 운동’을 벌였다. 페이스북에는 그의 응원그룹이 결성됐고, 트위터에는 그를 투표하라는 트윗이 번져나갔다. 외모주의가 강한 모델에 대한 반발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네티즌들의 놀이문화와 결합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지난달 30일 마감된 온라인 투표에서 번스는 6만 6000표를 획득해 당당히 5천명의 후보 중 1위에 올랐다. 2위에 오른 금발의 여성은 불과 89표를 획득해 그의 지지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다. 번스는 그의 팬 페이지에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특히 처음 응원그룹을 결성해준 사람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1위에 너무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당황한 모델 운영진. 전혀 예상 밖의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넥스트 측의 대변인은 번스의 우승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대변인은 “온라인 투표에서 1차 선정된 250명 중에 다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서 50명이 선정된다.” 고 말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천 파운드 상당의 상품권과 사진촬영의 기회가 주어지며, 전문 모델로 진출할 수 있는 모델 에이전시를 소개 받게 된다. 그를 투표한 네티즌들은 물론 1위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까지 번스의 최종우승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이어지면서 과연 그가 최종 우승도 할 수 있을까 온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넥스트 모델 온라인 투표 발표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속 훤히 보이는 ‘시스루 자동차’ 경매가 무려…

    속 훤히 보이는 ‘시스루 자동차’ 경매가 무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일명 ‘고스트 카’(Ghost Car)가 경매에 나와 수집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스루’(See-through) 스타일의 이 자동차는 1939년 제너럴모터스(GM)사와 화학약품 연구업체인 롬 앤드 하스(Rohm and hass)가 합작으로 제작한 것으로, 정식 이름은 ‘폰티악 디럭스’다. 미국에서 최초로 생산된 시스루 자동차로, 차체 전체가 특수 유리로 덮여 독특한 느낌을 주며 6실린더 엔진과 3단 수동변속기를 갖췄다. 1940년 뉴욕 월드페어(New York World‘s Fair)에서 최초 공개됐고, 딱 3대만이 생산된 탓에 희귀가치가 매우 높아 자동차 수집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중 한 대가 오는 7월 말 미국서 열리는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경매 주최 측은 최소 27만 5000달러(약 3억 원)에서 최고 47만 5000달러(약 5억 640만원)의 낙찰가를 예상하고 있다. 경매 주최 측 관계자는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엔진 등 다양한 부품들이 매우 깨끗하고 여전히 작동된다.”면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진 한방 찍어줄까?”…원숭이 셀카사진 화제

    ”내가 연예인보다 셀카사진 예쁘지 않나요?” 호기심 많은 인도네시아 검정짧은꼬리원숭이의 셀프카메라 사진이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영국 사진작가 데이비드 슬레터(46)는 인도네시아 중앙부에 위치한 술라웨시 섬을 여행 중이었다. 그는 그곳에서 희귀하면서도 멸종위기에 놓인 한 무리의 검정짧은꼬리원숭이들을 만났다. 사진을 촬영하려고 준비하는 와중에 호기심 많은 원숭이중 한마리가 카메라 하나를 집어갔다. 원숭이 무리에서 카메라를 다시 찾은 슬레터는 카메라에 담긴 원숭이 사진들을 발견했다. 카메라가 신기한 원숭이가 만지작거리다 우연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었고, 그 특유의 카메라 셔터 소리에 자극을 받은 듯하다. 대부분의 사진은 포커스가 맞지 않는 사진이나 놀랍게도 자연스러운 셀프 카메라 사진들도 담겨 있었다. 처음에는 렌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몹시 낯선 듯 찌푸린 얼굴사진들이 많았으나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자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셀프사진들이 이어졌다. 심지어 마지막 사진들에는 카메라를 돌려달라고 하는 슬레터의 모습까지 찍혀 있었다. 그 사진에는 슬레터의 손가락을 잡고있는 다른 원숭이의 모습도 있어 감동까지 느껴진다. 슬레터는 “인간과의 최초의 조우일지도 모르는데 그들은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고, 내가 가지고 간 물건들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며 “3일 동안 그들과 지내면서 완전 친구가 되었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시속 160km 람보르기니 통과하는 ‘천운의 다람쥐’

    시속 160km 람보르기니 통과하는 ‘천운의 다람쥐’

    시속 160km로 주행하는 람보르기니 밑으로 지나가는 ‘천운의 다람쥐’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언론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이 동영상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폰테나에서 열린 ‘얼티미트 람보르기니 익스페리언스4’(The Ultimate Lamborghini Experience 4) 행사 중에 촬영됐다. ’얼티미트 람보르기니 익스페리언스’ 행사는 람보르기니 애호가들을 위해 숙련된 강사의 도움을 받아 좁고 굴곡이 많은 도로에서 어떻게 람보르기니를 운전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 당시 노란색 람보르기니 LP670-4 SV는 고속주행도로에서 시속 160km로 주행 중이었다. 이때 다람쥐 한마리가 주행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기 위해 달려 나왔다. 달려오는 람보르기니에 로드킬 당할 다람쥐의 절체절명의 순간. 놀랍게도 다람쥐는 람보르기니가 순식간에 지나간 자리에서 그대로 가던 길을 달려가며 도로를 건너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아이디 ‘socalspeedzone’는 람보르기니에 의해 다람쥐의 꼬리부분이 떨어져 나갔다고 적었다. 유튜브에 올려진 원본동영상은 지난달 30일에 올려져 불과 4일 만에 1백만여 조회수를 넘기며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천운의 다람쥐’라는 별명을 붙이고 “다람쥐의 꼬리가 떨어져 나가지는 않은거 같다.” 며 “다람쥐가 안전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UFO 혹은 스타게이트?’ …하와이 상공 신비한 불빛

    ‘UFO 혹은 스타게이트?’ …하와이 상공 신비한 불빛

    6월22일 새벽 3시 38분경부터 6여분동안 하와이 상공에서 폭발하는 듯 한 불빛이 포착되어 그 정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언론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동영상은 하와이 마우나 케아에 설치된 캐나다-프랑스-하와이 천체망원경에 부착된 웹캠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새벽3시 38분경 수평선 너머로 폭발하듯 터진 불빛은 서서히 큰 원을 그리며 상공을 덮었고, 6분쯤 후에 사라졌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UFO설 부터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관문인 스타게이트설까지 등장했다. 디스커버리 매거진의 한 블로그는 이와 같은 현상은 ‘에너지의 갑작스런 충격이나 물체의 급격한 속력의 변화로 생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장 이성적인 설명은 미국 공군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이다. 천문학 포럼에는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3시35분경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폭발하는 불빛 뒤로 보이는 별자리가 카시오페아 자리이며, 당시 천체 망원경이 북동쪽을 향하고 있었다면 미사일의 이동좌표와 일치한다. 또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특정 고도에 올리는 발사체가 분리되면서 이런 광채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공군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아직도 다양한 설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사도 바울’ 그린 1400년전 벽화, 로마서 발견

    최고의 기독교 복음전파자 중 하나인 사도 바울을 묘사한 벽화가 발견됐다고 바티칸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르 로마노’ 등이 29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순교자인 성 야누아리우스(Saint Januarius)의 묘지를 보수하다 발견한 이 벽화는 1400년 전 것으로, 사도 바울의 외관을 상세하게 나타낸다. 벽화 속 사도 바울은 긴 목과 약간 붉은 피부, 구불거리는 머리카락과 수염, 큰 눈을 가진 것으로 묘사됐다. 또 흰색과 베이지색 예복을 차려입고 설교를 하는 듯한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벽화의 오른쪽 부분은 다소 훼손됐지만 그림의 흔적이 남아있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발견은 로마에서 사도 바울과 성 베드로의 기념일에 맞춰 공개됐으며, 교황청 또한 이를 공식 인정했다. 교황청의 문화부장관인 카디날 자이안프랜스코 라바시는 “사도 바울의 이미지는 매우 강렬한 느낌을 준다.”면서 “사도 중 한 사람의 모습을 더욱 잘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사도 바울의 벽화는 교황청의 종교 예술 위원회와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르 로마노’의 공식 인정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한편 그리스도교 역사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예수의 사도로서, 훗날 포도밭에 시신이 묻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도 사도 바울을 묘사한 벽화가 로마의 지하 묘지에서 발견된 바 있으며, 이는 현존하는 사도 바울 벽화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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