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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언론 “K-Pop팬들 한국가수 보려 시드니 공항 집결”

    호주언론 “K-Pop팬들 한국가수 보려 시드니 공항 집결”

    호주의 대표적 일간지이자 전국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시드니 K-Pop 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도착한 한국 가수들의 시드니 도착 모습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영상은 소녀시대의 ‘Gee’를 배경음악으로 하고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시드니 공항에 모인 K-Pop 팬들의 모습을 스케치 형식으로 담아냈다. 기사는 ‘수백명의 팬들이 자신들의 케이팝 스타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공항에 집결’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신문은 “약 12팀 6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12일(이하 현지시간) ANZ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POP콘서트를 위해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다.” 며 ”수백명의 팬들이 포스터와 사인을 들고 비명을 질렀다.”고 묘사했다. 또 “어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에게 선물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심지어 어느 팬은 호텔내 미니바를 맘대로 이용하라고 신용카드를 전달하기도 했다.” 며 “12일에 열리는 단 한번뿐인 케이팝 콘서트를 보기위해 홍콩, 싱가포르, 한국, 중국, 뉴질랜드에서도 날아왔다.” 고 전했다. 신문은 팬들 중 한명의 사연도 함께 전했다. 케이팝 팬인 리사 호는 인터뷰에서 “아이돌인 비스트를 보기위해 아침 5시부터 기다렸다.” 며 ”놀라운 경험이었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내가 그린 그들의 그림도 받아주었다.” 며 감격해 했다. 12일 저녁 7시 호주 최대의 경기장이자 2002년 시드니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린 ANZ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2만여장의 티켓이 팔려 나갔으며 이번 콘서트로 호주내 K-Pop 한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자살한 엄마를 둔 소녀의 영상편지 ‘감동’

    자살한 엄마를 둔 소녀의 영상편지 ‘감동’

    자살한 엄마를 둔 16살 소녀의 영상편지가 인터넷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동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미시건 주 그랜즈 피즈에 살고 있는 16살 소녀 케이트. 그녀는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엄마의 장례식에 사용된 브랜드 페리의 ‘내가 만약 젊어서 죽는다면’(If I die young)을 배경으로 자신의 엄마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올렸다. ”안녕하세요.제 이름은 케이트에요.이것은 저의 비밀을 담고 있는 비디오에요.저는 15살입니다. 2011년 10월 27일에는 16살이 되지요. 저는 10학년이고, 너무 좋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친구들을 사랑하고, 친구들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저에 대해서 묻는다면...그들은 ‘그녀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강한 여자아이일거야’ 라고 말 할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가 ‘강한 여자아이’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저는 조금은 힘든 일을 겪었지만,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제 생각에 ‘강한 소녀’라는 말은 암과 투병을 하거나 전쟁에 참가한 그런 사람이지 저는 아니에요. 당신은 왜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는지 궁금할거에요. (잠시 깊은 숨을 몰아쉬고) 음 10월 5일 저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숲속에서 목을 맨것을 발견했어요. 엄마는 자살을 하셨답니다. 엄마는 너무나 아름다운 분이셨답니다. 보실래요?(엄마 사진에 키스를 하며) 아마 당신은 제가 우는 대신 웃고 있는지 궁금하실거에요. 왜냐면 엄마는 제가 행복하기를 바랄 것이기 때문이지요. 엄마는 제가 웃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엄마가 너무나 그리워요. 엄마는 지금쯤 더 나은 곳에 있으시겠지요, 저는 최고의 보호천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하나만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당신이 자살을 생각하거나 혹은 누군가를 알고 있다면 도움을 청하세요. 저를 위해서 그리고 저의 엄마를 위해서도 삶은 더 나아질 거에요. 약속드릴께요. 당신이 대화상대가 필요하다면 제가 여기에 있어요. 동영상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동영상은 해외언론에 소개되면서 수만의 조회 수와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 중이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고양이 꼬리잡고 학대하는 영국男 ‘분노’

    고양이 꼬리를 잡고 휘두르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영국인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26일 오전 8시 30분경(현지시간) 영국 켄트 주 람스게이트에 위치한 캠던 암스 선술집 주변에서 발생했다. 이 남성은 2살 난 모글리라는 이름의 고양이의 꼬리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며 거리를 돌아다녔다. 고양이는 휘둘리는 과정에서 길가 기둥과 충돌할 수도 있고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고양이는 휘둘리는 과정에서 고통에 차 울었고, 그의 모습을 본 행인들이 그만두라고 제지해도 이 남성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고양이를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글리는 다행히 이 남성의 학대에서 도망을 쳐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당시 이 상황은 선술집 옥외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됐고, 선술집 주인이 이 동영상을 영국 동물보호협회에 보내면서 공론화 됐다. 영국 동물보호협회는 이 영상을 다시 경찰에 제출했고, 영국 경찰은 이 남성을 공개 수배하기로 했다. 영국 동물협회 조사원인 캐롤라인 도는 “이런 고양이 학대는 매우 난폭하고 몰상식한 공격”이라며 “반드시 이 남성을 찾아내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식당 정문 유리 박살내는 사슴 CCTV 포착

    식당 정문 유리 박살내는 사슴 CCTV 포착

    타코 식당의 정문유리를 박살내고 들어오는 사슴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미국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MSN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사슴의 ‘타코 식당 습격사건’은 6일 오후 3시15분 경(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알파레타에 위치한 타코 맥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다. 타코 식당의 카운터에서 두 손님이 자리를 확인 하려는 순간 갑자기 약 90kg 정도 되는 사슴 한마리가 정문 유리를 박살내고 들어 왔다. 식당 안에 있던 100여명의 손님들이 난입한 사슴을 피하느라 소동이 벌어졌다. 스스로도 놀란 사슴은 식당 안을 돌아다니다가 놀란 직원이 ‘탈출’하며 열어 놓은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사슴은 한동안 야외테이블이 놓인 식당 밖에 있었다. 사슴을 보려고 밖으로 나온 꼬마는 사슴이 쫓아오자 혼비백산하며 식당 안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사슴은 한동안 식당 주변을 배회하다 주차장 쪽으로 달아났으며 깨진 정문유리를 제외하고는 다행히 사슴도 사람들도 다치지 않았다. 타코 맥 레스토랑의 매니저인 브라이언 스탠리는 “누군가 무엇인가를 정문 유리에 던져 버린 느낌” 이었다며 “아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지아 주 환경처 야생 생물학자인 돈 맥고완은 “11월의 사슴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지는 시기로 공격적일 수 있다.” 며 ”그래도 식당 유리를 깨고 들어오는 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라고 말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무덤서 파낸 29구 시체와 함께 산 러시아男

    무덤서 파낸 29구 시체와 함께 산 러시아男

    공동묘지에서 29구의 여성시체를 파내 집으로 가져와 함께 산 남성이 체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러시아에서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니주니노브고로드에 사는 아나톨리 모스크빈(45)은 지역 공동묘지를 돌아다니며 시체와 유골을 파내 집으로 가져왔다. 그는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750여개의 공동묘지에서 시체를 수집했는데, 그의 집에서 발견된 29구의 시체는 모두 15세에서 26세 사이의 여성시체였다. 시체들에는 인형 같은 옷이 입혀졌고 유골만 남은 시신은 스타킹이 신겨져 있었으며 곰 인형으로 분장된 시체도 발견됐다.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여름 휴가에서 돌아온 부모가 시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이웃들로 부터 ‘천재’라 불릴 정도로 13개의 언어를 구사하고, 역사에 대한 조예가 깊어 지역 박물관에서 강의를 하며 몇 권의 책도 쓴 인물임이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평소 관이나 무덤 주변에서 잠을 자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결혼식장서 최고의 ‘아빠와 딸 댄스’ 감동

    결혼식장서 최고의 ‘아빠와 딸 댄스’ 감동

    결혼식장에서 아빠와 딸이 선보인 춤공연이 감동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영상을 보도한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역대 아빠와 딸이 춘 최고의 댄스’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동영상은 미국 텍사스 석유회사에서 회계일을 하고 있는 에슐리 리치몬드와 니콜라스 리치몬드의 결혼식을 담고 있다. 그녀의 결혼식을 더욱 빛낸 것은 신부의 아버지 데이비드 스파크.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으로 부터 신부의 손을 건네받은 아버지. 가볍게 몸을 풀며 나온 아빠는 일단 아빠와 딸의 영원한 테마곡 ‘마이 걸’(My girl)에 맞추어 가벼운 춤을 추기 시작한다. 마이걸이 끝나고 아빠와 딸의 춤이 끝났을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이제 본격적으로 아빠와 딸의 춤이 시작됐다. 마이클 잭슨에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까지 10여곡이 나오면서 아빠의 유려한 춤과 딸의 수줍은 춤이 이어진다. 결혼식장에 모인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가 노래가 끝날 때마다 이어졌다. 딸의 결혼식을 위해 공을 들여 준비한 아빠의 마음과 딸의 행복함이 어우러져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와 딸의 애정이 느껴진다.”,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이라는 댓글들을 올렸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20초 시술로 ‘갈색→파란색’ 눈동자 영구전환

    20초 시술로 ‘갈색→파란색’ 눈동자 영구전환

    컬러렌즈를 쓸 필요도 없이 영구적으로 파란색 눈동자를 갖는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방송인 KTLA 뉴스에서는 영구적으로 갈색 눈동자에서 파란색 눈동자로 바꾸는 레이저 시술 개발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스트로마 의학연구소의 그레그 호머(Gregg Homer) 박사가 그 주인공. 호머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갈색눈동자를 가진 사람도 갈색 홍채 아래에는 파란색 색소를 가지고 있다. 20초의 레이저 시술로 홍채의 표면에 있는 갈색 색조를 없애면 2-3주 사이에 파란색 색소가 홍채에 나타나 파란색 눈동자가 된다. 단점은 한번 파괴된 갈색 색소는 다시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파란색 눈동자에서 갈색눈동자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안전검사에서 시력에 전혀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1년의 연구과정이 끝나면 미국 밖의 국가에서는 18개월 후, 미국은 3년 후에 상업화될 전망이다. 비용은 약 5천 달러(약 560만원). 호머 박사는 “눈은 영혼의 창이라고들 한다. 파란색은 투명함이 갈색보다 깊기 때문에 눈동자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상업화단계를 문의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KTLA뉴스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프러포즈 받던 여성, 기절하며 뒤로 ‘꽈당’

    프러포즈 받던 여성, 기절하며 뒤로 ‘꽈당’

    프러포즈를 받던 한 미국여성이 너무 놀라 기절하는 동영상이 미국 언론에 보도돼 화제다. 미국 MSNBC 보도에 의하면 동영상속 주인공은 미국 켄터키 주(州) 런던에 살고 있는 캐머런 험플리트(24)와 브리트니 힐러드(20). 험플리트는 지난 9월 레비 잭슨 주립공원에서 여자 친구인 힐러드의 20세 생일과 프러포즈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준비한 후 눈을 가린 채 여자 친구를 파티장으로 데려왔다. 깜짝 생일파티로 1차로 놀란 여자 친구에게 험플리트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며 청혼을 하는 순간. 너무 놀라고 감동을 받은 힐러드가 그만 기절을 하면서 뒤로 ‘꽈당’ 넘어졌다. 힐러드는 다행히 팔과 엉덩이 덕분에 머리를 다치지는 않았으나 당시의 기억이 없다. 기절을 한 여자 친구를 본 험플리트는 “물론 ‘예스’라고 대답할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기절까지 할 줄을 몰랐고 그녀의 안전이 너무 걱정됐다.”고 말했다. 힐러드가 정신을 차린 15분 후 험플리트는 다시 청혼을 했고, 힐러드는 물론 “예스”라고 대답했다. 이들은 힐러드가 대학을 졸업하는 2015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힐러드는 “내 일생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다.” 며 “ 나중에 태어날 아이들은 물론 손주들에게도 이 동영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유투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낙하산 vs 독수리’ 아찔한 불시착 화제

    ‘낙하산 vs 독수리’ 아찔한 불시착 화제

    스카이다이빙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중에 독수리가 돌진하여 불시착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동영상에 의하면 사고는 지난달 17일 인도 히말라야 산맥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러시아 출신 블라디미르 타르코프(24)에게 발생했다.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한 타르코프가 낙하산을 펴고 내려오는 중에 두 마리의 독수리가 낙하산을 향해 돌진했다. 한 마리는 그냥 지나갔지만, 다른 한 마리는 그만 낙하산의 줄에 걸리고 말았다. 독수리가 충돌하는 순간 타르코프는 비명을 질렀고, 낙하산은 심하게 요동을 쳤다. 당황한 타르코프는 겨우 예비낙하산을 펼치고 독수리을 그대로 매단 채 숲 한가운데로 불시착했다. 다행히 타르코프는 부상을 입지 않았고, 독수리는 여전히 낙하산 줄에 엉켜진 상태로 마치 기절한 듯이 움직이지 않았다. 다행히 타르코프가 독수리의 발과 몸에 엉켜진 줄을 풀어내자 독수리는 다시 하늘로 날아갔다. 타르코프는 무전연락을 받은 동료에게 구조됐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살려주세요!”…인간을 삼키는 괴물 나무?

    영국 메트로 등 해외언론에 ‘인간을 삼키는 나무’란 보도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보도된 사진만 보면 괴물 나무가 인간을 잡아먹는 장면이 연상되는 것은 사실. 보도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구나 힐스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고 사진이다. 25일 오전 11시 10분경(현지 시간) “살려 달라!” 는 한 남성의 비명소리가 산 아래까지 울려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나무 구멍에 가슴이 걸려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 남성.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깊이 1.5m 정도 되는 나무 안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 남성은 나무구멍에서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었다. 경찰은 다시 소방대로 연락해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구멍을 넓혀 겨우 이 남성을 구조했다. 구조에 걸린 시간은 약 90분. 이 남성은 사고현장에서 간단한 응급조치를 받고 지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나무구멍에 빠지게 된 연유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6810개 와인병이 와르르 ‘와인 쓰나미’

    6810개 와인병이 와르르 ‘와인 쓰나미’

    애주가가 보면 통곡할(?) 6,810개의 와인병이 무너져 내리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 사고는 지난 7월 미국 위스콘신 주 셰보이건에 위치한 슈피리얼 디스카운트 주류매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CCTV 사고장면이 손해보험 진행상의 이유로 연기되었다가 최근 공개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6,810개의 와인병은 벽에 고정된 23.7m길이의 4층으로된 선반에 올려져 있었다. 선반은 입구 쪽 앞부터 시작해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와인은 2.99달러에서 149달러짜리 와인들로 총피해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동영상에는 와인을 정리하던 직원이 ‘와인의 쓰나미’에서 도망치는 모습도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판매직원인 닉 헨은 “기차가 쫓아오는 느낌이었다.” 고 말했다. 입구 쪽에 있던 매니저 조디 베르글룬드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어안이 벙벙할 뿐이었다.”고 말했다. 31년된 선반의 노후가 사고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후 깨진 와인병은 24명의 직원이 사고발생 시간인 아침 9시에서 저녁 5시까지 청소를 했다. 소유주의 아들이면서 현장에 있었던 피터 거스트는 “보험처리로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마시지 못하고 버려진 그 많은 와인들이 너무 아까웠다.”고 말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수업 방해된다 생매장된 장애견 ‘충격’

    수업 방해된다 생매장된 장애견 ‘충격’

    학교에서 짖어 수업이 방해된다고 장애견을 산채로 묻는 충격적인 사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사건은 13일 오전 8시30분경(현지시간) 케이프타운 카엘리쉬에 위치한 류라자 중등학교 교정에서 발생했다. 차 사고를 당한 듯 한 개한마리가 이 학교를 찾아온 것은 며칠 전. 학교장은 개의 짓는 소리가 학생들 수업을 방해한다고 학교 직원에게 제거할 것을 명령했다. 학교일을 돌보던 2명의 직원은 학교 교정 모퉁이에 1.5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는 장애견을 산채로 묻어버렸다. 묻어버리는 모습을 본 목격자가 긴급하게 신고를 했고 긴급구조대 팀이 출동했다. 두직원은 이미 개는 죽었다고 발뺌을 했지만, 구조대는 구덩이를 파서 확인을 했다. 장애견은 흙에 묻혀 죽어가고 있었지만 아직 살아 있었다. 구덩이 바닥에서 처연한 눈빛으로 구조대를 바라보는 장애견의 눈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구조대는 즉시 개를 동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했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이 개는 ‘전사’(Warrior)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경찰은 두직원을 동물학대에 관한법의 규정에 따라 체포했다. 이 사건은 남아공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 케이프타운 지방자치에 특별 조사팀이 조직됐고, 교육부에서도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 대변인 브로나 케이시는 “우리 모두 이 뉴스로 충격을 받았으며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羅, 9~10곳 경차유세 강행군 vs 朴, 광화문광장서 勢과시

    羅, 9~10곳 경차유세 강행군 vs 朴, 광화문광장서 勢과시

    ■ 한나라 보선 마지막 주말 전략은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동안 총력전에 나섰다. 21일부터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5일까지 서울의 48개 당협을 모두 찾겠다는 전략을 세워 분주하게 움직였다. 골목유세에 이어 서울 전역을 구석구석 훑으면서 밑바닥 민심을 잡겠다는 취지다. 나 후보는 오후 강서구의 지하철 9호선 증미역을 시작으로 까치산역(강서구 갑), 양천구 목동, 구로구 개봉역 북부광장, 구로구 신도림역, 영등포구 대림동 우리시장, 종로구 광장패션타운으로 이동하며 유세를 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주말동안 9~10개 지역을 도는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했던 골목유세처럼 경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조용한 방식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오전에는 직능단체들과 모임을 가지며 ‘조직표’ 다지기에도 열을 올렸다. 나 후보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직능단체 간 갈등이 있을 텐데 이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하느냐가 시장의 가장 큰 덕목”이라면서 “좋은 해법을 만들어내는 갈등조정형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며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특히 간담회에서 나 후보는 3년간 교육예산 1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공약을 설명하면서 학원단체와의 갈등 가능성을 언급한 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들어선 뒤 학교시설비 예산이 1800억원 삭감됐고 학교별 시설 차이가 많다.”면서 “공·사교육의 조화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겠다.”며 곽 교육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마침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는 “직능경제인은 경제의 혈관인 동시에 신경조직”이라면서 “그러나 최근 5년, 서울의 경우 지난 10년간 자영업이 잘됐느냐.”며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을 겨냥해 한 때 두 후보 간 신경전이 빚어지기도 했다. 나 후보는 이어 중도보수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 대한불교종단협의회 중요 종단 상임이사 스님들과의 간담회, 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지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장애인 주거독립 3단계 프로그램, 중·대형 직업재활원 설치 등의 장애인 정책공약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연일 진행하고 있는 ‘1일 1봉사활동’으로 양천구의 신목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족욕 봉사활동을 했다. 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도시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4년까지 서울성곽 복원을 통한 2015년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4대문 안 문화유적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자연문화예술회관·서울광장·광화문 광장 등을 활용한 공연 확대 방안 등이 담겼다. 한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시민후보로 추대했던 ‘8인회의’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나 후보에 대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수도 서울을 지키려 한 인물”이라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범야권 보선 마지막 주말 전략은 박원순 범야권 단일후보는 10·26 재·보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지지층 결집과 투표율 제고에 초점을 맞춰 유세를 벌였다. 21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시·구 의원들과 서울 곳곳을 돌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폈다. 이날은 취약지인 강남 일대를 찾았다. 최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신상 의혹을 ‘특권과 반칙’의 문제라 규정하고 서민 후보 행보로 차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노총과 빈민단체의 지지 선언도 잇따랐다. 박 후보는 강남 선릉역과 삼성역, 송파 잠실역 근처 유세 현장에서 “희망제작소 회원이 7000명인데 강남구·송파구·서초구 주민이 회원 중 1~3위이고 아름다운 재단 기부자 5만명 중에도 강남 주민이 많다.”면서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공세와 흑색선전에는 진실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강동구 암사시장과 광진구 건대입구역, 성동구 금남시장 등에서도 지지를 호소하며 바닥 표심을 다졌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과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심상정 전 진보신당 상임대표 등이 동행했다. 특히 이정희 민노당 대표와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 등이 박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오전 박 후보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전직 한나라당 시장들은 대기업 편에 서서 토건 사업에 돈을 쏟아붓느라 시민 경제를 살피는 데 소홀했다.”고 비판했다. 거리유세 컨셉트도 ‘반 한나라당, 반 이명박 대통령’으로 정했다. 박 후보는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이번 선거기간 국가기관과 한나라당 대표 등이 흑색선전만 했다. 나에게 겨눴던 칼날이 이제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 측은 20~40대층의 투표 참여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규제를 비판하며 젊은 층의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멘토단의 팔로어 150여만명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 제안에 공을 들였다. 22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박 후보의 멘토단 등이 대거 결집해 ‘희망대합창’이라는 이름의 유세를 벌이는 것도 투표 참여를 위한 것이다. 박 후보는 인터넷방송을 통해 ‘박원순 TV 아침뉴스’를 직접 진행하며 유세 현장과 SNS를 통해 받은 시민들의 정책 1800여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불통의 정책으로 답답했던 서울 시민에게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한다. 앞으로 서울시 정보소통센터, 주민참여예산제,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두 건물사이에 낀 황당한 대형트럭, 원인은?

    두 건물 사이에 낀 13톤 대형트럭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웃음을 주고 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트럭운전사는 이안 크랭크 음료수 회사의 직원으로 영국 서머셋 주(州) 브루톤의 작은 마을 편의점에 음료수를 배달하기위해 주차할 곳을 찾는 중이었다. 내비게이션을 너무 맹신한 트럭운전사는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골목길로 들어섰다. 그러나 골목 끝으로 갈수록 공간이 좁아져 측면거울을 접으면서 운전석 부분은 통과했으나 트럭 몸체가 끼이면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경사진 골목에서 후진도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진입과정에서 오래된 건물의 측면이 손상되어 더 큰 손해가 우려되기도 했다. 결국 트럭운전사는 밤새 트럭을 지켜야 했고, 다음날 구조대 팀이 출동해 6시간 만에 트럭을 골목에서 빼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이웃 주민 마이크 크리포드는 “무슨 생각으로 트럭을 이 골목으로 몰고 들어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음료수 회사 사장인 이안 크랭크는 “내비게이션만 믿고 운전 했다는데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결국 트럭운전사에게 임시 정직 처분을 내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차고 때리고’ 애완견 학대男 네티즌 분노로 체포

    지속적으로 애완견을 때리고 발로 차던 영국의 한 남성이 네티즌의 분노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영국 링컨셔 북동지역인 그림즈비의 한 가정에서 빈번하게 애완견 학대가 이루어졌다. 스태퍼드셔 불 종인 흰색의 애완견은 문 입구에서 언제나 쩔쩔대며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개주인은 밖으로 나올 때마다 애완견을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때로는 나무막대로 때렸다. 한 가족인 듯한 여성은 옷등으로 때렸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의 학대장면을 뒤에서 웃으며 즐기는 아이의 모습. 이 가정의 개학대를 보다 못한 이웃이 동영상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에 올렸다. 동영상은 올라온지 수 시간 만에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고 분노한 네티즌들이 직접 이 집을 찾아오는 사태로 발전했다. 동영상을 본 수백 명의 네티즌이 경찰에 전화 신고를 했고, 결국 19일 밤 9시 20분경(현지시간) 동영상 속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이 체포되는 과정에서 집주변에는 생면부지의 네티즌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험버사이드 주 경찰서 대변인은 “경찰서와 동물보호소로 수백 통의 전화신고가 있었다.” 며 “동물을 학대하는 데에는 어떠한 이유도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애완견은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건강검진을 받는 등 동물보호협회의 보호를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축구공보다 큰 무려 ‘45kg 음낭’을 지닌 남자

    축구공 보다 더 큰 무려 45kg의 음낭을 가진 미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의 보도에 의하면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는 웨슬리 워렌(47)은 거대하게 자라나는 음낭의 크기로 화장실은 물론 걷는 것조차 힘들다. 앉아 있을 때는 우유 상자로 음낭을 받치고 있어야 한다. 그가 앓고 있는 병은 ‘음낭상피병’(Scrotal Elephantiasis). 림프액이 고이고 결합조직이 증가하기 때문에 음낭 피부가 상피처럼 된 상태를 말한다. 음낭은 커지고 음경은 그 속에 매몰한다. 원인은 결핵이나 암에 의해 림프절의 광범위한 파괴가 있을 때에 발생하지만 대부분은 아프리카나 아열대지역의 모기에 의해 필라리아 기생충이 전염되어 발병한다. 그러나 아프리카나 아열대를 여행한 적이 없는 워렌의 발병원인은 오리무중. 그는 “2008년에 잠자다가 뒤척이면서 음낭이 다리사이에 끼었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축구공 만하게 부어오르더니 계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음낭의 크기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고 창피하지만 삶을 포기할 정도로 그는 약하지 않다. 우울증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나는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약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치료를 위해 1백만 달러가 필요한 그는 용기를 내어 라디오와 케이블 TV에 출연했다. 워렌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고 하겠지만 방송에 출연하면 누군가가 치료에 도움을 주리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잉어를 삼키려다 질식사한 비운의 창꼬치

    잉어를 한입에 삼키려다 질식사 한 창꼬치(Pike) 시체가 발견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이 희귀한 상황은 영국 서드베리 헤미티지 낚시터에서 발생했다. 낚시터 주인 데이비드 워커는 수면에 이상한 물고기가 떠올라 있는 것을 보고 보트를 타고 다가갔다. 그가 발견한 것은 놀랍게도 약 1.3kg의 잉어가 목에 걸린 5.5kg의 창꼬치 시체였다. 잉어는 몸 절반이상이 창꼬치의 입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대영 창꼬치 낚시 클럽의 과학자문가인 브르노 브로톤 박사는 “잉어가 목에 걸리면서 아가미에서 들어오는 산소의 흐름을 막아 질식사 한 것이 사망원인”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꼬치는 물고기나 심지어 작은 오리도 먹어치우지만 한입에 삼키지 못할 크기의 먹이는 바로 뱉어 낸다.” 며 “이번에는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큰놈을 한입에 삼키려다 목에 걸려 뱉어 내지도 못하다가 질식사 한 매우 희귀한 경우”라고 말했다. 워커는 “창꼬치는 이곳 낚시터에서 약 10년 정도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을 마감해 안타깝다.” 며 “박제를 하려다가 비용이 너무 비싸 그냥 땅에 묻어주었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딱 걸렸어!”…도둑질 하는 펭귄 포착

    “딱 걸렸어!”…도둑질 하는 펭귄 포착

    다른 둥지에서 조약돌을 훔치는 아델리 펭귄의 모습이 영국 BBC카메라에 포착됐다. 마치 만화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실사 펭귄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귀엽다.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즌 플래넷’의 팀은 4개월 동안 남극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들이 도둑질 하는 아델리 펭귄을 포착한 것은 약 50만 마리의 펭귄이 살고 있는 로즈 아일랜드. 아델리 펭귄 한마리가 열심히 작은 돌멩이를 모아 둥지를 만들고 있었다. 보통 수놈은 암놈에게 잘 보이기 위해 둥지를 만든다. 나중에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알이 태어나면 얼음이 녹은 물에 알이 쓸려 내려가지 않게 보호하는 장치이다. 열심히 작은 돌을 모아 둥지를 만드는 펭귄의 이웃에는 약아빠진 펭귄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 이 녀석은 다른 펭귄이 돌멩이를 모으러 간 사이 둥지에서 돌을 훔치기 시작했다. 둥지의 주인인 펭귄은 처음에는 눈치를 못 채다가 돌들이 사라지자 마치 이상하다는 듯이 갸우뚱 갸우뚱 하다가 마침내 도둑 펭귄의 현장을 잡아낸다. 카메라맨 마크 스미스는 “아델리 펭귄은 70cm정도의 크기여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기어 다니며 촬영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며 “호기심어린 펭귄들이 계속 카메라 렌즈를 방해했다.”고 고충을 설명했다. 사진=BBC ‘Frozen Planet’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바다표범 합동으로 잡는 범고래떼 포착

    합동작전으로 바다표범을 잡는 범고래의 놀라운 장면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눈길을 끌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국립 해양 및 기상청의 해양 과학자 로버트 피트먼 박사는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프로즌 플래넷’의 촬영팀을 이끌고 남극대륙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이들은 한 바다표범이 바다의 악동이자 포식자 범고래를 피해 유빙으로 피신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바다표범은 유빙위에서 목숨을 건졌지만, 범고래들도 포기하지 않았다. 범고래 세마리는 유빙 부근에 나란히 위치한 후 몸과 꼬리를 움직여 파도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연속된 몸짓으로 파도는 더욱 커져 바다표범이 있는 유빙을 덮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시 유빙 가까이로 와서 꼬리로 더욱 강력한 파도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결국 바다표범은 유빙에서 미끄러지며 물속으로 빠졌고 범고래의 먹이가 되었다. 피트먼 박사는 “자연에서 사회적 유대를 바탕으로 한 이런 합동작전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손님 폭행한 맥도날드 직원, 정당방위 vs 과잉방위

    손님 폭행한 맥도날드 직원, 정당방위 vs 과잉방위

    두 여성 손님을 쇠막대로 사정없이 폭행한 뉴욕 맥도날드 직원에 대한 정당방위 논란이 미국 사회를 뜨겁게 하고 있다. 당시 상황을 포착한 휴대전화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공방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사건은 12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발생했다. 친구사이인 데니스 다비유(24)와 레이첼 에드워즈(24)는 햄버거를 사며 50달러 지폐를 냈다고 주장했으나, 직원인 레이온 매킨토시(31)는 50달러를 받지 않은거 같다고 하면서 말싸움이 시작됐다. 말싸움중 흥분한 두 여성중 한명이 매킨토시의 뺨을 때렸다. 매킨토시는 뺨을 맞고 부엌 쪽으로 피했으나, 한 여성은 계산대를 넘어 나머지 한 여성은 계산대를 돌아 매킨토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으로 마감됐다. 부엌으로 몰린 매킨토시는 쇠막대기를 들고 나와 사정없이 두 여성을 가격했다. “멈춰, 멈춰!”라는 비명이 울리고 “경찰을 불러라!”는 외침에도 매킨토시는 멈추지 않고 두 여성을 폭행했다. 결국 다비유는 두개골과 팔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에드워즈도 상해를 입었다. 매킨토시는 폭행죄, 무기소지죄로 두여성은 협박죄로 기소됐다. 조사과정에서 매킨토시는 이미 2000년에 살인죄로 약 11년을 복역한 전과기록이 있음이 밝혀졌다.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유튜브 동영상이 1백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매킨토시를 ‘맥영웅’(MacHero)으로 부르며 구제 성명운동과 성금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매장은 그가 일하는 장소이며, 폭행 전에 뺨을 맞고 피했으나 그녀들이 계속 따라와 공격을 했기 때문에 정당방위”라는 주장과 “그래도 쇠막대로 그렇게 때린다는 것은 분명 과잉방위”라고 갑론을박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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