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뉴스 AI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423
  • 최연소 ‘10살 소년 조폭’ 강도 혐의로 체포…충격

    최연소 ‘10살 소년 조폭’ 강도 혐의로 체포…충격

    올해 만 10살인 한 소년이 조직 폭력 갱단에 정식으로 가입하기 위해 첫 통과 의례로 방화 모의 혐의와 강도를 저지르다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 지역에 거주하는 이 소년은 이 지역 조직 폭력 갱단에 가입하고 신고식 형태로 노인을 상대로 강도 범죄를 벌이다 뉴욕경찰(NYPD)에 체포됐다. 뉴욕경찰은 이 소년을 조사한 결과, 이 소년은 현지 갱단 조직에 자신을 과시하고자 신고식 형태로 노인 강도 행위를 벌였으며, 또한, 이 지역에 있는 한 편의점을 방화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경찰 관계자는 "아마 이 소년이 뉴욕시 갱단 조직원 중 가장 나이 어린 조직원일 것"이라며 "10살 소년이 조폭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어린 소년들이 갱단에 관심을 갖고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밝혔다. 뉴욕시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전체 살인 사건 161건 가운데 37%에 해당하는 60건이 조직 폭력 갱단이 연루된 사건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체 569건의 총기 관련 사고 가운데서도 283건이 이들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지난달 빌 브래튼 뉴욕경찰국장은 이들 갱단 조직은 "인간의 삶이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전무한 조폭"이라며 "철저하게 소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 체포된 10살 소년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은 "착한 아이"라고 두둔하고 나섰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사진=최연소 조폭원으로 체포된 10살 소년과 그의 어머니 모습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해외여행 | 터키,누군가는 내 뼈 위에서 파티를 즐기리라③History & Heritage

    해외여행 | 터키,누군가는 내 뼈 위에서 파티를 즐기리라③History & Heritage

    ●History & Heritage 관념이 구체화 되는 순간 터키를 여행하면서 오늘날의 국경과 지도적 공간 개념을 허물지 않는다면, 상당히 혼란스러진다. 또한 유럽사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없다면 여행 내내 수도 없이 등장하는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과 아고라, 그리스 양식의 건축물과 신전들, 기독교 성화 위를 덮은 코란의 문구들이 계통 없이 뒤죽박죽된다. 로마를 보려면 터키를 먼저 가라 아나톨리아 반도는 초기 그리스 문명이 시작되고 1453년 비잔티움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멸망되기까지 오랫동안 그리스인들이 주인이었던 땅이었다. 그리스 유물을 볼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서로마가 제국의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에는 로마의 속주였던 땅이었으니 로마의 흔적도 남아 있다.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집단거주지, ‘차탈회육’ 이 발견된 곳이고 인류 최초로 철을 만든 히타이트 문명BC 2000년경이 태동한 곳이니 선사시대의 유적을 확인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리스 로마 문명을 보려면 터키를 먼저 가라는 말이 과장이 아닌 것이다. 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47km 떨어진 곳의 아스펜도스에는 원형극장이 있다. BC5세기에 이미 은화를 만들어 쓸 정도로 번성했던 이 지중해 도시는 이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이슬람의 시대를 바람처럼 거치면서 풍화되었다. 지금은 작은 마을로 남았지만 과거의 영화를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는 곳이 바로 원형극장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일찍부터 연극이 발달했다. 그들은 청명한 지중해 기후를 즐기며 야외극장에서 축제를 했고 토론을 했고 비극과 희극의 경연대회를 했다. 호전적인 로마인들은 극장을 검투사 경기장의 용도로 더 많이 활용했다. 그리스는 언덕과 경사면을 깎아 극장을 만들었고 로마는 평지에 아치를 받쳐 극장을 완성했다. 유럽 여행을 가면 성당을 질리게 본다는데 터키 지중해 여행에서는 원형 경기장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 모든 경기장이 저마다의 다름으로 다가오는 탓에 성당처럼 질릴 겨를은 없다. 건축물의 형태가 다르고, 훼손의 정도가 다르며, 공명의 상태가 다르고, 주변의 산세가 다르다. 무엇보다 이미 기원전에 ‘보고’ ‘보여지는’ 쌍방향의 문화를 즐겼다는 것이, 여전히 기원전 하면 돌도끼를 든 원시인을 생각하는 내 머리에는 질투 섞인 이질감으로 다가온다. 아스펜도스의 원형극장은 <명상록>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161~180년 재위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최대 2만명까지 수용하는 거대한 극장이다. 보존 상태도 완벽하지만 특히 오케스트라에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객석 어디서든 잘 들리는 공명감이 미스터리한 건축 기법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죽음의 모습에서 삶을 읽다. 안탈리아 좌측, 아나톨리아 반도의 남서쪽 끝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곳이 ‘리키아Lycia’다. 그리스어가 아닌 자신들만의 고유한 언어를 사용할 정도로 독창적 문명을 키워 온 땅이다. 리키아의 중심도시 미라Myra의 고대 유적지는 뎀레Demre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도 원형극장이 있는데 고대 유적지의 초입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절벽 위의 무덤들이다. 고대의 리키아인들은 죽은 자를 땅에 묻지 않고 수직 절벽에 굴을 파서 묘실을 만들고, 그 안에 석관을 안치하는 매장 풍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시신을 땅에 묻으면 썩을 것이니 영혼 불멸과 사후 세계를 믿었던 그들은 영혼의 집이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지위가 높으면 더 높은 절벽에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늘에 가깝게 다가갈수록 부활도 빨라질 것이라는 순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키아의 무덤에서는 수천년 전에 살았던 리키아 사람들의 순망함을 보면서도, 정작 그들을 묻었던 사람들의 도시는 무덤 아래 땅 밑에 묻혀 버린 그 기묘한 아이러니를 목격하게 된다. 미라에서 좀 더 남쪽 바닷가로 내려가면 마을 전체가 아예 바다 속에 잠겨 버린 곳도 있다. 케코바Kekova라는 곳이다. 2세기경 지진으로 수몰됐다고 하는데 해안가에는 목욕탕과 집터, 나지막한 돌산에는 당시의 건축물과 석관묘의 흔적이 남아 있고 수심 5~6m의 코발트빛 바다 아래로 수중 도시가 희미하게 들여다보인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Chatting 수다거리 미라Myra의 바닷가 마을, 뎀레Demre가 유명한 것은 바로 산타클로스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에 루돌프 사슴을 타고 와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빨간 옷의 산타클로스. 그 동화 속 할아버지의 실제 인물인 성 니콜라우스270년~346년경가 주교로 있던 곳이다. 산타클로스와 성 니콜라우스 아이들에게는 산타클로스가 먼저겠지만, 그리스 정교회나 가톨릭, 기독교에서는 대표적인 성인으로서 성 니콜라우스를 숭배한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억울한 사람에게 힘이 돼 준 그의 생전의 업적이 약자와 뱃사람과 여행자의 보호 성인으로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주교로 있던 미라의 성 니콜라우스 교회는 폐허처럼 남아 있다. 3세기부터 있었던 교회의 자리에 6세기, 현재 모습의 교회가 지어졌고 이후 증축되었으나 이슬람의 점령과 자연 재해 속에서 교회는 자연스럽게 파손됐다. 그리고 이슬람을 믿는 터키의 무관심 속에서 그리스도교의 성지는 방치되었다. 중앙 홀과 두 개의 회랑이 있는 바실리카 형식의 교회는 입구 바닥에 모자이크 장식이 있고, 현관 벽에 파손된 프레스코 성화가 있다. 니콜라우스 성인에 대한 공경심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이곳을 둘러볼 이유가 있을까 싶게 우중충한 모습이다. 오히려 흥미로운 사실은 죽은 성인을 신화로 포장해서 유통시키는 자본의 힘이다. 성 니콜라우스 생전의 수많은 선행은 2차 대전 후 관광산업 부활의 기치를 내건 핀란드에 의해 산타클로스로 재탄생했고 여기서 굴뚝, 선물, 어린이, 순록과 같은 장치물들이 등장한다. 산타클로스의 빨간 색, 하얀 색의 옷 역시 1930년대 코카콜라 광고가 만들어낸 이미지다. 결국 우리는 자본이 만들어 낸 이미지 속에서 산타클로스를 소비했다는 것인데, 생기 하나 없는 성 니콜라우스 교회를 나오면 그 주변의 기념품 가게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자본의 위력을 실감한다. 아무리 터키의 이슬람을 세속 이슬람이라고 하지만, 십자가를 기념품으로 진열해 놓고 성가를 틀어놓는 그 태연함에 웃음마저 나온다. 여하튼 미라를 갈 때, 산타클로스의 기원 또는 원형을 찾아 간다는 말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뭔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 산타의 기원을 찾으려면 코카콜라 공장을 가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오히려 미라는 성 니콜라우스의 봉사와 희생 그리고 선행의 행적을 기리는 장소로서 더 빛날 것이다. 터키에서 듣는 하루 다섯 번의 ‘아잔’ 이슬람 국가를 여행하다 보면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윙하고 울린다. 하루 다섯 차례일몰 직후, 밤, 새벽, 낮, 오후의 예배시간을 알리는 방송이고 이를 ‘아잔’이라고 한다. ‘아잔’은 ‘알라는 위대하다’로 시작해서 ‘알라 외에 신은 없다’ 로 끝난다. 터키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비록 터키가 이슬람 국가로서는 거의 유일한 민주국가이자 탈 종교국가이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세속 이슬람주의라고 하더라도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는 의식은 철저히 지킨다. 이슬람을 생활이 아닌 뉴스 정도로 접하는 우리에게, 터키와 같은 이슬람 국가를 여행한다는 것은 이슬람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나는 터키를 여행하면서, 그들이 스스로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이비 이슬람교’가 좋았다. 여자들에게 부르카또는 히잡 쓰기를 강요하지 않고, 자기 종교만을 위한 폭력을 성전 ‘자하드’라고 억지 부르지 않는 탈 근본주의가 나는 마음에 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평화와 평등이라는 이슬람 사상의 중심을 지켜 나가고 있었고, 무함마드 자체가 아닌 그가 추구한 삶을 살기 원하며, 하느님알라 말씀에 복종하고 기독교의 복음과 선지자 예수까지 믿음의 범주로 수용하는 포용성을 지켜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장미로 유명한 데니즐리의 구네아겐트 작은 마을에서 ‘아잔’의 울림을 들었을 때, 나는 이것도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자동차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한적함, 길거리 햇볕 좋은 곳이나 가게 앞에 나와 앉아 한담을 나누는 많은 노인들의 졸음 같은 평화의 한가운데서 ‘아잔’을 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확성기를 통해 들려오는 그 거침 없는 기도 소리가 내 고막에 금을 쩍쩍 가게 하고 신경을 긁기 시작했을 때,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이 누릴 고요함의 권리는 왜 무시하는 것인지 반감이 생겼던 것이다. 나중에 이 생각을 터키 사람에게 말했더니,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늘 아잔을 듣다 보면 그 소리에 너무나 익숙해진다.” ●Sentiment 그리고 감상 한 조각 감동은 셔터를 누르게 하고 감상은 볼펜을 찾게 한다. 엽서든, 수첩이든 혹은 빈 종이든, 무어라도 끄적거리고 싶은 욕망을 늘 나는 특별한 여행지에서 경험한다. 그 특별한 장소란 좀 더 쇠락하고, 밀려 있고, 버려지거나 남겨진 곳들이다. 내 뼈 위에서도 파티를 터키의 지중해 여행에서 일행과 떨어져 자발적 고립을 선택했던 곳은 두 군데였다. ‘사갈라소스Sagalassos’는 고원에 세워진 고대도시다. 해발고도 1,450~1,700m 지점에 유적지로 남아 있는 이 도시는 그 잔해만으로도 과거에 얼마나 영화로웠는지를 단번에 짐작할 수 있게 한다. BC333년, 알렉산더 대왕에게 함락당한 후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BC25년, 로마령이 되면서 절정의 시기를 갖게 된다. 518년의 지진과 이후의 아랍 공격 등으로 폐허가 된 사갈라소스는 1706년 탐험가 파울 루카스에 의해 발견된 이후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발굴되기 시작했다.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진 아크다으산 바로 아래에 아고라, 공회당, 도서관, 대형 분수, 공중목욕탕 들이 도시 형태로 흩어져 있지만 특별한 감상은 원형경기장에서 맞이한다. 터키에서 가장 높은 곳의 고대 극장 무대는 무너졌지만, 9,000석 규모의 객석들은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지금도 눈을 감고 있으면 원형경기장의 풍경이, 그리고 그 함성이 단번에 두루마리 펴지듯 죽 펼쳐진다. 파묵칼레 옆 ‘히에라폴리스’에서는 어떤 이에게 긴 편지를 썼다. 혼자 품고 있기에는 이 감상이 너무 벅찼다. BC190년경 페르가몬 왕국 때 세워진 이 폐허의 도시는 공간적으로 넓고 여백은 충분하다. 원형 경기장을 오르는 언덕에 유채꽃은 만발하고 그 길에서 자유와 해방감과 상상력은 무르익는다. 아스펜도스처럼 보존 상태가 좋으면서도 경치는 압도적으로 더 좋다. 1,200개의 무덤이 있는 헬레니즘 시대의 공동묘지도 히에라폴리스에서 볼 수 있다. 죽은 도시를 바라보며 아래쪽의 관광객들은 수영과 온천을 즐긴다. 고대와 현대, 죽음과 삶, 지止와 동動의 대칭들이 천연덕스럽게 공존하는 곳, 히에라폴리스에서 시간과 공간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어느 해, 내 뼈 위에서 누군가는 파티를 즐길 것이다. ▶travel info Turkey AIRLINE 터키 가는 길 인천에서 터키 이스탄불까지는 비행기로 12시간이 걸리며 터키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운행중이다. 이스탄불에서 안탈리아까지는 국내선으로 1시간 20분이 걸린다. 터키는 한국보다 7시간 늦다. 전압은 220V로 한국과 같으며 화폐는 터키리라TL. 1리라는 한화로 약 400원 정도. Hotel Regnum Carya Golf & Spa Resort 안탈리아 벨렉에 위치한 이 호텔은 골퍼들에게 특화된 리조트 호텔이다. 멋진 바다와 해변, 워터 파크와 넓은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도 고급스럽다, 거대한 열대 나뭇잎으로 포인트를 준 리셉션에서의 웰컴 샴페인과 와인, 그리고 디저트 등이 이 호텔의 첫인상을 풍요롭게 해준다. 객실 미니바를 포함해 레스토랑, 바 등에서의 모든 알코올, 음료 등은 무료다. 레스토랑의 메뉴도 매머드급이다. 저녁 8시, 풀장에서의 불꽃 페스티벌도 환상적이다. Kadriye Bolgesi, Uckum Tepesi Mevki, Belek 7500, Turkey fOOD 입이 호강하는 터키 음식 지중해 음식이 대개 그러하듯 터키 음식은 화려하기보다는 소박하고, 눈보다 입을 즐겁게 하며, 덧입힘보다는 날것과 원재료의 향과 맛을 중요하게 여긴다. 잘게 썬 고기 조각을 구워 먹는 전통요리 케밥은 양고기, 쇠고기, 닭고기로 만든다. 케밥의 종류는 수십가지가 넘는데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굽는 시시 케밥과 도네르 케밥이 잘 알려져 있다. 케밥은 요구르트로 만든 시원하고 시큼한 맛이 나는 아이란과 함께 먹기도 하며 터키식 볶음밥인 필라프와 함께 먹기도 한다. 또한 올리브를 빼놓을 수 없다. 오이, 양파, 올리브 등을 크게 썰어서 올리브유를 넣고 만드는 샐러드는 언제나 편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넓게 편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 마늘, 고추, 쑥갓, 쇠고기와 양고기, 후추와 각종 향신료, 치즈 등을 올린 다음 큰 화덕 속에 넣고 익혀낸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내오는 피데도 참 맛있다.홍차 맛 터키 차이 터키 사람들은 차도 많이 마신다. 하루에 보통 열 잔 이상의 차를 마시는데 우롱차를 더 발효한 것이 터키의 차이chai다. 엷은 홍차 맛이 난다. 차이를 파는 차이하네Chaihane나 차이에비Chaievi는 문화와 정보의 사교장이며, “와서 차 하잔 하시오구엘 차이 Guel Chai”는 그들의 관용어다. 실제 물건을 사는 가게에서도 주인은 차를 시켜 손님에게 권하기도 하는데, 뜨거운 차를 호호 불면서 가격을 흥정할 수는 없는 법이니, 이래저래 터키 사람과 차를 마시고 있으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덩달아 착해진다. 죽음만큼 강렬한 커피 커피도 터키인의 기호품이다. 터키에서는 커피를 ‘카흐베Kahve’라고 부른다. 커피 가루를 넣어서 끓여내기 때문에 잔에 가루가 남는다. 그러니까 터키 커피는 2/3 정도만 마신 후 남겨야 한다. 터키 사람들은 커피를 음식과 차의 향기를 개운하게 씻어 주는 마무리로 생각한다. 또한 누군가와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 사람의 역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행위로 여긴다. 터키 속담에, ‘한 잔의 커피에는 40년의 추억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내 앞의 사람의 40년 역사를 존중하거나, 또는 40년 동안 나에게 커피를 대접한 사람을 존경하고 기억한다는 중의적 의미이다. restaurant 케바치 카디르Kebapcı Kadir 1851년부터 164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터키에서 가장 오래된 케밥집이다. 장미의 도시 으스파르타 시청 뒤에 있다. 할리우드 배우 등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찾는 탓에 가게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진, 각종 상장 등이 빼곡하다. 염소와 양을 꼬치에 끼운 뒤 대형 화덕에 아침 7시부터 굽기 시작하는데, 당연히 기름이 쪽 빠지면서 고기가 아주 쫄깃해지고 담백해진다. 가격은 1인분에 15~30리라 수준. Ulu Cami Yanı ,Valilik Arkası Kebapcılar Arastası No:8 +90 246 218 24 60 에디터 트래비 글 윤용인 사진 Bar & Dining 김은주, 윤용인 취재협조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02-336-3030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현대차, 국내 최대 연비왕 뽑는다

    현대자동차가 국내에 최대 연비왕을 뽑는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직접 현대차의 우수한 연비를 체험할 수 있는 ‘2015 현대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판 중인 전 차종(상용 제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비왕 선발 대회다. 일반 도로보다 연비에 가혹 조건인 급코너와 경사도가 높은 서킷으로 구성된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해 참가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실연비를 검증할 수 있다. 부문별로 서킷 내 총 11km 구간을 주행 후 연비를 측정해 순위를 매겨 부문별 상위 5명, 총 25명에게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주며 최종적으로 통합 연비왕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자는 11일부터 3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색다른 신부 드레스

    [포토] 색다른 신부 드레스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MW 2015 인도 혼례복 패션 위크’에서 인도 디자이너 Gauri and Nainika의 작품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슬아슬 망사 드레스

    [포토] 아슬아슬 망사 드레스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MW 2015 인도 혼례복 패션 위크’에서 인도 디자이너 Gauri and Nainika의 작품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화려한 신부 드레스

    [포토] 화려한 신부 드레스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MW 2015 인도 혼례복 패션 위크’에서 인도 디자이너 Gauri and Nainika의 작품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옷 입은 거에요’

    [포토] ‘옷 입은 거에요’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MW 2015 인도 혼례복 패션 위크’에서 인도 디자이너 Gauri and Nainika의 작품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람 국가(IS)에 맞서 총을 든 이라크 소년...”어쩌다가”

    이슬람 국가(IS)에 맞서 총을 든 이라크 소년...”어쩌다가”

    An Iraqi boy holds a weapon during a military parade of fighters from the Iraqi Imam Ali Brigade on August 8, 2015 in the mostly Shiite holy city of Najaf. The members of Imam Ali Brigade fight against Islamic State (IS) group’s jihadists along with Iraqi government forces and Popular Mobilisation units (paramilitary forces that are dominated by Iran-backed Shiite militias).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이스라엘 세계적 재료공학 전문가 토론회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강성모)은 재료공학분야 세계 1위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Technion)와 나노 신소재 분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대전 본교 KI 빌딩에서 열리는 ‘KAIST-MIT-Technion 나노 신소재 2015’ 국제 심포지엄에는 3개 대학의 재료공학 연구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 및 저장 소재 ▲ 기능성 나노 소재 ▲자성 및 다강성 소재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재료공학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해외 전문가로는 MIT에서 해리 털러 재료공학과 교수 겸 고체 상태 이온(Solid State Ionics) 학회장, 제프리 비치 재료공학과 교수, 그레고리 럿리지 화학공학과 교수가, 테크니온공대에서는 아브너 로스칠드 재료공학과 교수, 예어 아인 엘리 화학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KAIST에서는 김일두 신소재공학과 교수, 박병국 신소재공학과 교수, 정연식 신소재공학과 교수, 양찬호 물리학과 교수, 이도창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롯데월드 태극기 “일제강점기 36년 잘 버텨냈다는 의미로 가로 36m”

    제2롯데월드 태극기 “일제강점기 36년 잘 버텨냈다는 의미로 가로 36m”

    제2롯데월드 태극기 제2롯데월드 태극기 “일제강점기 36년 잘 버텨냈다는 의미로 가로 36m” 광복 7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70층에 초대형 태극기가 걸렸다. 롯데물산은 7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7~70층 구간 총 336개의 타워 커튼월(유리창)에 태극기를 부착했다고 설명햇다. 일제강점기 36년을 잘 버텨냈다는 의미로 가로 길이 36m에 세로 24m 크기로 제작됐다. 태극기가 부착된 롯데월드타워 70층은 지상으로부터 약 304m 높이로, 태극기를 펼친 넓이가 864㎡(약 262평)이기 때문에, 국내 최고 높이에 부착된 태극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롯데물산은 태극기 부착을 위해 1억원 이상의 비용을 들였다. 지난 3일부터 롯데월드타워 73층에 설치된 43톤 규모의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2대를 활용해 부착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는 11일까지 태극기 하단인 롯데월드타워 43~58층 구간에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 엠블럼인 ‘나의 광복’을 부착한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관 정문 상단에도 정부 광복 70주년 엠블럼을 걸 예정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70층에 태극기를 부착했다”며, “우리의 국력만큼 높이 달린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몰·타워 페이스북 공식 펜페이지(www.facebook.com/lotteworldtower)에서는 8일까지 4일간 ‘광복 70주년 맞이 만세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댓글을 남긴 815명에게 애플워치, 아메리카노 음료 쿠폰 등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롯데월드 태극기 “도대체 왜?”

    제2롯데월드 태극기 “도대체 왜?”

    제2롯데월드 태극기 제2롯데월드 태극기 “도대체 왜?” 광복 7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70층에 초대형 태극기가 걸렸다. 롯데물산은 7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7~70층 구간 총 336개의 타워 커튼월(유리창)에 태극기를 부착했다고 설명햇다. 일제강점기 36년을 잘 버텨냈다는 의미로 가로 길이 36m에 세로 24m 크기로 제작됐다. 태극기가 부착된 롯데월드타워 70층은 지상으로부터 약 304m 높이로, 태극기를 펼친 넓이가 864㎡(약 262평)이기 때문에, 국내 최고 높이에 부착된 태극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롯데물산은 태극기 부착을 위해 1억원 이상의 비용을 들였다. 지난 3일부터 롯데월드타워 73층에 설치된 43톤 규모의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2대를 활용해 부착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는 11일까지 태극기 하단인 롯데월드타워 43~58층 구간에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 엠블럼인 ‘나의 광복’을 부착한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관 정문 상단에도 정부 광복 70주년 엠블럼을 걸 예정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70층에 태극기를 부착했다”며, “우리의 국력만큼 높이 달린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몰·타워 페이스북 공식 펜페이지(www.facebook.com/lotteworldtower)에서는 8일까지 4일간 ‘광복 70주년 맞이 만세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댓글을 남긴 815명에게 애플워치, 아메리카노 음료 쿠폰 등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과 ‘희망캠페인송’ 만들어봐요

    노래 잘하고 뮤직비디오 잘만드는 학생들 모두 오세요. 서울시가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과 함께 희망나눔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재능있는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희망온돌 나눔콘서트’에서 선보일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오디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누구나 개인이나 팀을 지어서 지원할 수 있다. 시는 1차로 오는 8월15일까지 전자우편(ssy9439@hanmail.net)으로 직접 부른 음원을 접수해 10개 팀(또는 개인)을 선정한다. 2차에서는 현장 오디션으로 최종 우승자 1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캠페인 송 제작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오는 9월 초에 이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 “진정제 먹인 뒤 성폭행”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 “진정제 먹인 뒤 성폭행”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 “진정제 먹인 뒤 성폭행”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뉴욕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커버스토리 표지에 담아 화제다. 뉴욕매거진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코스비를 고소한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스 등 피해 여성 46명 가운데 35명의 인터뷰를 3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피해 여성 35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표지에 실렸으며 마지막에 빈 의자가 한 개 놓여있다. 성폭행을 당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36번째 피해자를 의미하는 자리다. 코스비는 수십 년 동안 40여명의 여성들에게 진정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17살 배우 시절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바라 보먼은 “그는 미국의 아버지였고 나는 그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쯤 벗겨진 상태로 깨어나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5명의 인터뷰는 각각 따로 진행됐음에도 코스비에게 겪은 피해, 이후 그들에게 닥친 모멸의 감정과 후유증 등이 유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사진이 뉴욕 매거진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빈 의자’(#TheEmthyChair)를 단 응원글이 퍼져나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약을 먹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다면 이는 강간”이라며 “어떤 문명국가도 강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인터뷰+사진…마지막 한 자리는?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인터뷰+사진…마지막 한 자리는?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인터뷰+사진…마지막 한 자리는?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뉴욕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커버스토리 표지에 담아 화제다. 뉴욕매거진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코스비를 고소한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스 등 피해 여성 46명 가운데 35명의 인터뷰를 3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피해 여성 35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표지에 실렸으며 마지막에 빈 의자가 한 개 놓여있다. 성폭행을 당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36번째 피해자를 의미하는 자리다. 코스비는 수십 년 동안 40여명의 여성들에게 진정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17살 배우 시절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바라 보먼은 “그는 미국의 아버지였고 나는 그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쯤 벗겨진 상태로 깨어나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5명의 인터뷰는 각각 따로 진행됐음에도 코스비에게 겪은 피해, 이후 그들에게 닥친 모멸의 감정과 후유증 등이 유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사진이 뉴욕 매거진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빈 의자’(#TheEmthyChair)를 단 응원글이 퍼져나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약을 먹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다면 이는 강간”이라며 “어떤 문명국가도 강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흑백사진에서도 돋보이네...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흑백사진에서도 돋보이네...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Victoria’s Secret Angels)이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나이트 가운 차림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휴일 홍보 사진(Victoria’s Secret Holidays Campaign)을 찍었다. 왼쪽부터 스텔라 맥스웰, 마리타 헌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엘사 호스크, 로미 스트라이드 등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사진은 마리타 헌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36번째 피해자는 ‘빈 의자’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36번째 피해자는 ‘빈 의자’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성폭행 피해여성 35명 공개…36번째 피해자는 ‘빈 의자’ 빌 코스비 뉴욕 매거진 뉴욕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커버스토리 표지에 담아 화제다. 뉴욕매거진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코스비를 고소한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스 등 피해 여성 46명 가운데 35명의 인터뷰를 3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피해 여성 35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표지에 실렸으며 마지막에 빈 의자가 한 개 놓여있다. 성폭행을 당했지만 두려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36번째 피해자를 의미하는 자리다. 코스비는 수십 년 동안 40여명의 여성들에게 진정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17살 배우 시절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바라 보먼은 “그는 미국의 아버지였고 나는 그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반쯤 벗겨진 상태로 깨어나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5명의 인터뷰는 각각 따로 진행됐음에도 코스비에게 겪은 피해, 이후 그들에게 닥친 모멸의 감정과 후유증 등이 유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사진이 뉴욕 매거진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빈 의자’(#TheEmthyChair)를 단 응원글이 퍼져나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당사자가 알지 못하는 약을 먹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다면 이는 강간”이라며 “어떤 문명국가도 강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형형색색의 나이트 가운...로마 여신처럼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형형색색의 나이트 가운...로마 여신처럼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Victoria’s Secret Angels)이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나이트 가운 차림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휴일 홍보 사진(Victoria’s Secret Holidays Campaign)을 찍었다. 왼쪽부터 스텔라 맥스웰, 마리타 헌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엘사 호스크, 로미 스트라이드 등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사진은 스텔라 맥스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량바퀴까지 점령...뉴욕 ‘쥐떼’ 골머리

    차량바퀴까지 점령...뉴욕 ‘쥐떼’ 골머리

    최근 뉴욕시 일대에서 쥐의 개체 수가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쥐들이 심지어 자동차 바퀴 내부에서도 활동을 하는 등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해 뉴욕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지난 23일, 뉴욕 맨해튼의 한 지역을 지나가던 사진 기자는 일단의 쥐떼들이 주차한 승용차 밑에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쥐들은 심지어 자동차 바퀴 휠 안에서도 밖을 내다보며 지나가던 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오히려 공포감을 주기까지 했다.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오히려 지나가는 여성들이 이 광경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질렀지만, 쥐들은 꼼짝하지도 않았다"며 "고양이 크기의 쥐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이들 쥐들은 주변에 있는 쓰레기통 등을 노리며 이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빌더 블라지요 뉴욕시장도 '쥐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특히, 주택가나 공원, 하수구 등에 있는 쥐들을 퇴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 당국(MTA)도 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쓰레기통 도입을 추진하는 등 최근 뉴욕시는 확산하는 쥐떼들을 막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번에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쥐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가까이 가도 전혀 겁을 먹지 않았다"며 "마치 용맹한 잡종처럼 행동했다"면서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차량 밑이나 바퀴에까지 출몰하며 위협을 확대하고 있는 뉴욕시 쥐들 모습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2015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레이스 구간, “보기만 해도 아찔...”

    2015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레이스 구간, “보기만 해도 아찔...”

    2015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 사이클 레이스가 23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선수들은 18번 스테이지인 186.5km 구간인 라셋 드 몽트베르니에(Lacets de Montvernier) 를 오르고 있다. 걸어도, 차로도 힘겨운 코스다. 경기는 겝과 셍 장 드 모리엔느(Gap and Saint-Jean-de-Maurienne, French Alps) 사이에서 열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주통신] 뉴욕 ‘차량바퀴까지 출몰한 쥐’ 공포에 골머리

    [미주통신] 뉴욕 ‘차량바퀴까지 출몰한 쥐’ 공포에 골머리

    최근 뉴욕시 일대에서 쥐의 개체 수가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쥐들이 심지어 자동차 바퀴 내부에서도 활동을 하는 등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해 뉴욕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지난 23일, 뉴욕 맨해튼의 한 지역을 지나가던 사진 기자는 일단의 쥐떼들이 주차한 승용차 밑에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쥐들은 심지어 자동차 바퀴 휠 안에서도 밖을 내다보며 지나가던 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오히려 공포감을 주기까지 했다.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오히려 지나가는 여성들이 이 광경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질렀지만, 쥐들은 꼼짝하지도 않았다"며 "고양이 크기의 쥐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이들 쥐들은 주변에 있는 쓰레기통 등을 노리며 이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빌더 블라지요 뉴욕시장도 '쥐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특히, 주택가나 공원, 하수구 등에 있는 쥐들을 퇴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 당국(MTA)도 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쓰레기통 도입을 추진하는 등 최근 뉴욕시는 확산하는 쥐떼들을 막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번에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쥐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가까이 가도 전혀 겁을 먹지 않았다"며 "마치 용맹한 잡종처럼 행동했다"면서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차량 밑이나 바퀴에까지 출몰하며 위협을 확대하고 있는 뉴욕시 쥐들 모습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