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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영국대학박람회 12~13일 열려

    2018영국대학박람회 12~13일 열려

    영국의 30여개 주요 대학들이 참가하는 2018 영국대학박람회가 오는 12~13일 서울 서초구 파고다타워강남에서 열린다.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대학의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영국 유학의 장점을 설명하고 대학들과 관련된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문자기소개서 작성법과 포트폴리오 제작 팁, 학사과정과 졸업 후 진로 전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교수들이 직접 강연도 한다. 대학 입학 담당자와의 1 대 1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유켄영국유학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입학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특히 미술과 디자인, 건축 전공 지원자는 포트폴리오 검수와 지원 준비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ukenunifai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아이를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되는 이유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아이를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되는 이유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2년 ‘어린이의 날’을 처음 만들고 ‘어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전까지 아이들은 그냥 몸집이 작은 어른 정도로 취급됐습니다. ‘어린이’라는 단어 속에는 어린아이들을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해 줘야 한다는 존대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막 대하는 눈살 찌푸려지는 사건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트라우마도 유전되나… 34명 중 변형된 정자 22명, 알고 보니 학대당한 경험 아이들을 왜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도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연구진이 학대를 당한 아동들은 트라우마가 DNA에 각인돼 학대의 기억이 본인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의대와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공동연구팀의 이러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서 발행하는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중개 정신의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성인 남성 34명의 정자를 채취해 ‘DNA 메틸화 반응’을 살폈습니다. 후성유전학 분석에서 쓰이는 DNA 메틸화는 쉽게 말하면 DNA의 염기서열 자체는 바꾸지 않으면서 유전자의 활성 정도를 변화시켜 겉으로 드러나는 성질을 다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분석 결과 22명의 정자 DNA가 특이하게 변형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들 22명은 모두 어린 시절 어른들로부터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수정은 엄청난 유전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학대로 인한 상처가 유전되는지에 대해서는 좀더 장기적인 추적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여러 후성유전학적 결과를 보면 부모의 상처가 자식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충분히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폭력은 뇌가 기억한다… 물리적 폭력 이상으로 감정·언어적 폭력에 큰 상처 또 2015년 캐나다 맥길대 심리학과 연구팀은 1986년부터 2012년까지 여름캠프에 참가한 5~13세 저소득층 남녀 어린이 2292명을 대상으로 양육 상태를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돼 있는데 특히 협박, 조롱, 무시, 창피 등 감정적 폭력이 물리적 폭력과 방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흔히 물리적 폭력이 감정적 폭력보다 더 해로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연구팀에 따르면 물리적 폭력이나 감정적, 언어적 폭력 모두 똑같은 뇌 부위가 반응하며, 뇌에 미치는 영향은 감정적, 언어적 폭력이 물리적 폭력과 비슷하거나 더 심하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때가 많습니다. 어린이는 나무와 같아서 믿어 주는 만큼 성장합니다. 상처받고 스트레스에 찌든 아이들이 많은 사회의 미래가 과연 밝을까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정치권이나 경제계 등에서는 출산율 저하를 단순히 미래 노동력 감소라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반론도 있지만 노동력 감소는 로봇이나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노동력 감소라는 차원의 접근은 사회라는 커다란 기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간’이라는 부품이 빠져나가서는 안 된다는 기계론적 사고방식의 다른 표현입니다. 사람을 인격체가 아닌 사회를 구성하는 톱니바퀴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회에서 저출산 문제는 ‘백약이 무효’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edmondy@seoul.co.kr
  • [길섶에서] AI 스피커/임창용 논설위원

    며칠 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선물받았다. 처음에는 그저 블루투스 스피커 정도로 생각했는데 써 보니 그게 아니다. 듣고 싶은 음악 감상은 물론 필요한 뉴스나 정보 제공, 쇼핑, TV 리모컨 찾기 등 일상적인 서비스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가수 이름만 대면 음원 스트리밍 업체에 연결해 노래를 들려주고, 보유 주식 주가를 물으면 즉각 답을 준다. 먹고 싶은 것을 말하면 맛집을 찾아 주고, 버스 번호를 말하면 집 가까운 정류장에 몇 분 뒤 도착하는지도 알려 준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야” 하고 불러 명령만 내리면 된다. 몇 가지 기능만 써 봤을 뿐인데 이 정도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기능이 날 놀라게 할지 모르겠다. 조만간 집안에 센서를 갖춘 장치나 가전제품을 들이면 AI 스피커를 통해 작동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글로벌 선도업체에 KT, SKT, 카카오, 네이버 같은 국내 IT·통신 업체들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걸 보면 AI 스피커 시장 잠재력이 크긴 큰가 보다. 편리해 좋기 한데, 이러다 정말 입만 살아 움직이는 인간으로 진화하면 어떡하지? 무언가 트집 잡고 싶은 문제의식이 자꾸 발동한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AI 스피커

    며칠 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선물받았다. 처음에는 그저 블루투스 스피커 정도로 생각했는데 써 보니 그게 아니다. 듣고 싶은 음악 감상은 물론 필요한 뉴스나 정보 제공, 쇼핑, TV 리모컨 찾기 등 일상적인 서비스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가수 이름만 대면 음원 스트리밍 업체에 연결해 노래를 들려주고, 보유 주식 주가를 물으면 즉각 답을 준다. 먹고 싶은 것을 말하면 맛집을 찾아 주고, 버스 번호를 말하면 집 가까운 정류장에 몇 분 뒤 도착하는지도 알려 준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야” 하고 불러 명령만 내리면 된다. 몇 가지 기능만 써 봤을 뿐인데 이 정도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기능이 날 놀라게 할지 모르겠다. 조만간 집안에 센서를 갖춘 장치나 가전제품을 들이면 AI 스피커를 통해 작동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글로벌 선도업체에 KT, SKT, 카카오, 네이버 같은 국내 IT·통신 업체들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걸 보면 AI 스피커 시장 잠재력이 크긴 큰가 보다. 편리해 좋기 한데, 이러다 정말 입만 살아 움직이는 인간으로 진화하면 어떡하지? 무언가 트집 잡고 싶은 문제의식이 자꾸 발동한다.
  • 대한항공, 임직원 맞춤 교육으로‘글로벌 항공 리더’키운다

    대한항공, 임직원 맞춤 교육으로‘글로벌 항공 리더’키운다

    인재 경영은 모든 산업에서 중요하지만 특히, 항공산업에서 더욱 중요하다. 운항, 고객서비스, 정비 등 각 분야가 사람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이며, 사람의 변화는 결국 올바른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을 가진 배경이다. 그는 ‘기업은 곧 사람’이라는 철학으로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양호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은 직원들의 채용에서부터, 교육, 양성 등 모든 인사관리의 기본 바탕을 이루고 있다. 조양호 회장은 종종 항공산업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한다. 승무원, 정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조화롭게 협력해야 고객들에게 최상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대한항공은 직원 개개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직급별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여성인력 경력단절 방지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 전체 직원 1만 8700여명 중 약 42% 이상이 여성인 대한항공은 대표적인 여성친화 기업으로 꼽힌다. 여성 직원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퇴사 고민 없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내 문화와 제도를 활성화해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대한항공은 육아휴직, 산전후휴가, 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직원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매년 평균 600명 이상의 직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평균 사용률이 95%를 넘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5년 국내 평균 육아휴직 사용률인 59.2%에 비해 매우 높다. 특히 여성 인력 비중이 높은 객실승무원의 경우 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임신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출산·육아휴직까지 포함하면 최대 2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이 임신, 육아 등으로 장기 휴직 후에도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달 차수 별로 복직 교육을 진행한다. 이러한 복직 교육을 통해 장기간의 휴가에도 경력 단절이나 업무 공백 걱정 없이 비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녀 2명 출산으로 3년 7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승무원들도 이 교육에 참여한 후 무리 없이 비행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녀가 만 8세 이하이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고, 주당 15~30시간 단축 근무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직원 수는 1500명이 넘으며 3명 이상 자녀를 둔 경우도 100명이나 된다. 아빠가 된 직원들에게도 유급으로 청원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산, 육아휴직을 사용한 이후에도 자기 계발이 필요한 일반직 직원은 최대 3년까지 상시 휴직이 가능하며 전문의에 의한 난임 판정을 받은 여직원 중에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대 1년 휴직을 부여하는 난임휴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양성 평등주의 인사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과장급 이상 관리자 1580명 중 약 40%인 620명이 여성이며, 여성임원 비율도 약 6%로 10대 그룹 상장사 평균 2.4%의 2배를 넘는다. 대한항공은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직원에게 국내외 경영전문대학원(MBA) 진학 기회를 주는데, 이 중 30% 이상이 여성으로 알려졌다. ■ 멘토링 제도부터 맞춤형 MBA까지… 체계적인 인재 육성 눈길 대한항공 신입사원은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기본 자질 함양을 위해 집중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다. 이 기간 동안 항공 운송 기본 과정, 서비스 실무 교육 등과 더불어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별 전문 교육을 받는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 필수적으로 현장 업무 경험을 하게 되며, 선배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Mentoring)제도’를 통해 전반적인 회사 생활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응을 돕고 있다. 입사 1년이 지나면 ‘리프레시(Refresh) 과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 스스로 경력개발 경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각 직급별로는 HR, 재무, 리더십, 조직관리 등 필수 이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직원은 해당 직급에 따른 필수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상위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만큼 직원들의 해외 체험 교육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한항공은 실무자 및 중간 관리자 대상으로 ‘해외지역 양성 파견’과 ‘지역 전문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업무 역량을 보유한 관리자들에게는 해외 주재 근무의 기회를 부여한다. 부장급 관리자 양성 대상으로는 AMS(Airline Management School) 과정을 진행한다. 항공사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경영마인드, 관리 역량을 겸비한 관리자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항공의 주요한 핵심 인재 양성 교육 중 하나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서울대 경영대와 함께 개발한 맞춤형 MBA 프로그램인 ‘임원 경영능력 향상 과정(KEDP, Korean air Executive Developmen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영 사례 분석과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시행해, 항공사 임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직원들에게 USC, MIT, 인하대 등 국내외 유수대학 MBA 뿐만 아니라, 물류전문대학원, 로스쿨 등에 입학하여 학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재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은 대한항공 미래 전략의 핵심이자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 인재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찔한’ 거대 분수쇼

    [포토] ‘아찔한’ 거대 분수쇼

    우크라이나 국립 예술 서커스에서 새로운 국제 쇼 ‘거대한 분수 쇼 (Show of hugeiant fountains)’를 발표하고 있다. 키예프의 서커스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오래된 쇼 중 하나이며 10월부터 공연 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벽서 히말라야 산양 사냥하는 눈표범

    절벽서 히말라야 산양 사냥하는 눈표범

    가파른 절벽에서 산양을 사냥하는 눈표범(Snow Leopard)의 희귀한 장면이 포착됐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인도 히말라야 산맥에서 촬영된 것으로, 눈 덮힌 절벽에서 산양의 한 종류인 바랄(Bharal)을 쫓는 멸종위기종 눈표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표범의 공격에 바랄은 120m 절벽에서 눈표범과 함께 추락한다. 둘은 서로 뒤엉켜 가파른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눈표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부상을 입은듯한 바랄은 결국 눈표범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산의 유령’(ghost of the mountains)이라는 별명을 가진 눈표범은 유연한 근육과 두꺼운 피부 때문에 높은 곳에서 점프해도 잘 부상당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애호가 ‘Kirti Rajan Nayak’ 은 “눈표범은 모든 대형 고양이류 중에서도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동물”이며 “그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눈표범은 보통 몸길이 1.5m, 몸무게 54kg까지 자라며 중앙아시아 산맥의 2700~4900m 고지에서 볼 수 있다. 인도에는 현재 200~6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사진·영상= 뉴스라이온스, 레드월드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문대통령, 방미 중 ‘보수 성향‘ 폭스뉴스 인터뷰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현지 시간) 대표적인 보수 성향 방송사인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미국 현지 유력 방송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미를 미국 국민에게 홍보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해외 현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인터뷰는 현지 시간 25일 뉴욕에서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 6시에 ‘스페셜 리포트’(Special Report with Bret Bai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우리 시간으로는 26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인터뷰는 폭스뉴스의 정치 담당 수석 앵커인 브렛 베이어가 맡는다. 이번 인터뷰는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와 한·미 공조체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문 대통령은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미가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혀 북한과의 대화 국면을 촉진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올림픽 기간 때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며 “미국 측에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추석메시지로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며 “평양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남과 북이 더 자주 만날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했다. 이어 “유엔총회에서 우리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의논하겠다”고 썼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AI가 내 아내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한다

    AI가 내 아내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한다

    “여보, 급한 일이야. 내 통장으로 5000만원만 부쳐줘.” 남편, 또는 아내의 다급한 목소리에 당황해 곧바로 돈을 송금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만약 이것이 ‘보이스피싱’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뉴스위크에 따르면 터무니없는 가정이 아니다. 인공지능(AI)의 비약적 발전 때문이다. 구글은 지난 5월 AI를 탑재한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 듀플렉스를 시연했다. 주인이 듀플렉스에게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미용실을 예약해줘”라고 지시하면 듀플렉스는 스스로 미용실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다. 듀플렉스는 인간의 목소리로 미용실 직원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일정을 잡는다. 현재 기술로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수준이 됐다. 시연회에서 듀플렉스는 ‘음’, ‘아’와 같은 감탄사를 사용하기도 했고, 목소리 톤을 바꾸기도 했다. 구글 측은 “듀플렉스와 통화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람과 통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문가들은 특정한 세력이 듀플렉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악용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가족과 친구 등 지인을 가장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보안업체 ‘어웨이크 시큐리티’의 라훌 카샵 최고경영자(CEO)는 “범죄자가 친지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인공지능으로 이를 악용해 친지의 가짜 전화번호로 내게 전화하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면서 “돈을 입금하라고 하거나 다른 지시를 내릴 수 있다. CEO, 4성 장군이 목표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사기를 모의하는 범죄자들은 한 건의 범죄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다. 그러나 AI가 정교해짐에 따라 범죄자들은 초단위로 수천명에게 접근해 동시다발적으로 비밀번호, 은행 계좌번호 탈취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 로만 얌폴스키 미국 루이빌대학 사이버 보안연구소 소장은 “듀플렉스는 사회 구조에 대한 거대한 규모의 공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I기업 탈라의 롭 메이 CEO는 “앞으로 2~3년 뒤면 우리는 문자, 이메일 메시지는 말할 것도 없고 음성 통화를 할 때에도 지금 나와 의사소통하는 것이 인간인지 아니면 AI인지 의심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위크는 “누구에게도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말고, 너무 자세한 질문을 하면 의심하라”면서 “긍정적인 소식은 현재 전문가들이 범죄 AI를 인증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덜 좋은 소식은 기술의 발전 속도가 보안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주의하게 되는 것 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SBI저축은행이 은행을 돕는다! ‘은행저축프로젝트’

    SBI저축은행이 은행을 돕는다! ‘은행저축프로젝트’

    암은행나무를 이식시켜주는 사회공헌캠페인 눈길 맑은 공기를 내어주고 예쁜 은행잎까지 보여주는 은행나무가 가을철 열매 악취로 인하여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있다. 숱한 민원으로 인해 베어질 위기에 처한 암은행나무들을 이식작업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주는 사회공헌캠페인 ‘은행저축프로젝트’는 SBI저축은행이 서울 송파구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SBI저축은행은 시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역 1번출구 근방에 은행나무 50그루를 대상으로 은행나무 아트전시도 진행한다.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은행나무 3그루에 커다란 EYEBALL 아트설치물을 선보이게 된다. 이 작품은 영국아티스트그룹 ‘Designs in Air’의 아트 설치물(inflatable art)로 공기를 주입하여 지름 2m에 달하는 커다란 EYEBALL이 나무에 달려 위기에 처한 은행나무 암나무의 마음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 외에도 설치미술가 정열과 패션디자이너 RIGOON이 참여해, 은행나무 50그루에 다양한 표정을 담은 은행나무 아트워크들이 전시되어 포토스팟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올림픽공원에서 아트전시물도 구경하고, 해시태그 # 은행저축프로젝트를 달아 나무와의 허그사진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면, SBI저축은행이 사진당 100원을 은행나무 이식사업에 기부한다. 또한 우리동네 은행나무 허그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은행저축프로젝트로 올려도 다양한 지역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살리는 청원 릴레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가을 ‘은행저축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도심 속에 나무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록체인 기업 엑사랩 ‘ISO 27001 정보보안 · GDPR 인증’ 취득

    블록체인 기업 엑사랩 ‘ISO 27001 정보보안 · GDPR 인증’ 취득

    블록체인 전문 개발기업인 엑사랩(대표 이재현)이 ‘ISO 27001 정보보안 및 GDPR 인증’을 취득해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이다.GDPR은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의 약자로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개인정보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동시에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보호 권리를 강화하고자 2018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엑사랩은 EMP(Every Media blockchain Platform)라는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MP는 콘텐츠의 생산자와 사용자에게 활동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주는 플랫폼이다.이재현 엑사랩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식회사 지투하이소닉 (前 주식회사 알비케이이엠디), Beyond Energy社와 UAE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 개최

    주식회사 지투하이소닉 (前 주식회사 알비케이이엠디), Beyond Energy社와 UAE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 개최

    광 응용기기용 전자기계 엑츄에이터(Actuator) 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지투하이소닉 (前 주식회사 알비케이이엠디) (대표 곽병현)가 지난 18일 Beyond Energy社와 아랍에미리트(UAE)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지투하이소닉 (前 주식회사 알비케이이엠디)는 2001년3월 설립해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디바이스용 액츄에이터 시스템의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휴대폰 카메라용 자동초점 액츄에이터를 개발하였으며, 3세대 햅틱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는 등 초소형/초박형 VCM에 대한 설계 및 제조기술에 대해 가장 경쟁력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카메라모듈에 사용되는 AF 액츄에이터 및 OIS 액츄에이터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Beyond Energy社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인 ADNOC이 진행하는 수많은 사업들의 외주 처리 등 중개를 담당하는 회사로 ADNOC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꼭 거쳐야 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번 조인식에도 주식회사 지투하이소닉 (前 주식회사 알비케이이엠디) 곽병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Beyond Energy社의 Mohamed Al Rashed 회장과 ADNOC의 Saif Ahmed Alghfeli 고문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조인식을 통해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ADNOC이 발주하는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 선정 및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식회사 지투하이소닉 (前 주식회사 알비케이이엠디) 곽병현 대표이사는 “중동 비즈니스의 경우 UAE를 비롯한 중동의 왕가와 연결고리를 가지며 검증된 사람만이 가능한데, 과거 UAE에서 아부다비 왕가와 함께 진행했던 바라카 원전보안사업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이력이 있어 금번 Beyond Energy社와의 합작 법인 추진이 가능했다”라고 말하며 “ 금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ADNOC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중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UAE에서 다양한 신규 사업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ADNOC이 펼치는 석유화학업종의 EPC사업은 그 규모가 엄청나기에 금번 합작법인이 수행하는 중개업을 통한 수익 또한 대단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페미니스트 단체, 새 아이폰 XS맥스를 맹비난한 이유

    英페미니스트 단체, 새 아이폰 XS맥스를 맹비난한 이유

    최근 애플이 액정 크기가 비교적 작은 아이폰SE의 제작을 중단하고 확장된 액정을 자랑하는 아이폰XS와 XS맥스, XR 등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일부 여성단체에서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아이폰 XS맥스는 6.5인치의 큰 화면을 자랑한다. 아이폰8플러스(5.5인치)보다는 1인치나 커졌고, 경쟁사인 삼성 갤럭시 노트9(6.4인치) 보다도 약간 크다. 아이폰XS의 화면은 5.8인치, 아이폰XR은 기존 아이폰X와 같은 크기인 6.1인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이 같은 신형 아이폰 스펙이 공개되자, 일부 여성단체 회원들은 남성보다 일반적으로 손 크기가 작은 여성들은 고려하지 않은 반(反)여성적인 제품이라고 비난했다. 영국의 한 여성단체 회원인 캐롤라인 크라이도 페레즈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여성의 손 크기는 남성들보다 보통 약 2.5㎝ 작기 때문에 여성에게 더 작은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선택이 주어져야 한다”면서 “나는 너무 큰 스마트폰을 사용한 탓에 반복 운동 손상 증후군(Repetitive Strain Injury, IT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나타나는 현대 질병)에 걸렸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크기가 큰) 아이폰6를 사용하면서 반복 운동 손상 증후군이 왔었지만, (크기가 작은) 아이폰SE로 바꾼 뒤 그 증상이 사라졌다”면서 “애플이 여성들의 신체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을 한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 우리 몸에 맞지 않은 제품을 남성들과 똑같은 값을 내고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지나치게 큰 스마트폰의 제조는 애플의 고위직 대부분이 남자인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는 해석도 나왔다. 영국 정당 중 하나인 여성평등당의 대표 소피 워커는 “애플 영국 지사의 남녀 임금격차는 24%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의 보너스가 여성에 비해 57% 높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디자인을 결정할 때 여성들이 고려됐을 리 없다. 애플이 여성들에게 남성과 동등하게 고위직 기회를 주지 않는 한 이러한 문제는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귀국한 홍준표 공항서 “봄 찾아가는 고난의 여정, 다시 시작”

    귀국한 홍준표 공항서 “봄 찾아가는 고난의 여정, 다시 시작”

    2개월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인천공항에서 “봄을 찾아가는 고난의 여정을 때가 되면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남은 세월도 내 나라, 내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6·1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에서 물러났던 그가 향후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전 대표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 50여명은 그를 에워싸고 ‘홍준표는 옳았다’, ‘홍준표 대통령’ 등을 외쳤다. ‘Again 홍준표’(다시 홍준표),‘홍준표는 복귀하라’ 등의 플래카드도 보였다. 한국당 강효상 의원과 김대식 전 여의도연구원장, 배현진 대변인, 강연재 서울 노원구병 당협위원장 등도 나와 홍 전 대표를 맞았다. 홍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지금 내가 할 일은 대한민국을 위해 하는 일이다. 당권을 잡으려고 새롭게 정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홍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 나설 경우 당 일각에서는 제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질문이 나오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친박(친박근혜)들이 내가 겁이 나는 모양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제는 친박들과 아웅다웅 싸울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문재인정부의 부동산대책 등 경제정책에 대해선 “경제는 경제 논리로 풀어야지 이념이 들어가면 국민이 피곤해진다”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이유로든 증세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전체가 감세 정책 방향으로 가는데 유독 대한민국만 증세하며 거꾸로 간다”며 “세금을 올려 나라 운영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3차 남북정상회담과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홍 전 대표는 “미국에서 주로 산책과 독서, 운동과 낚시를 하면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 뉴스는 거의 보고 듣지 않아서 전부 정리되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 대해서는 평가하기 좀 그렇고, 고생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달라진 세계 외교 질서에 대해 공부를 했다”며 “이 나라의 바람직한 경제정책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미리 준비한 메모를 읽기도 했다. 그는 “지난 대선은 탄핵과 국정농단 프레임에 갇혀 패배했고, 이번 지방선거는 남북평화 프레임에 갇혀 참패했다”며 “모두 제 부덕의 소치이고, 제가 잘못한 탓”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6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오며 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해왔다. 패전지장을 공항에 나와 반갑게 맞아준 여러분들의 정성에 정말 감사드린다.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트남 진출 노리는 ‘BW산업공단’, 오는 18일 서울프레스센터서 유치 설명회 개최

    미국의 최대 부동산 투자 사모펀드인 워버그핀커스(Warburg Pincus)와 베트남 최대 공단개발사인 베카멕스(Becamex IDC Corp)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지난 1월 설립한 BW산업공단(BW industrial Park)이 오는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임대형 공단 소개와 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미화 약 2억불(2천2백억원 상당)이 투자된 BW산업공단은 약 200ha 부지 위에 조성됐으며 베트남 최초로 물류와 창고 서비스를 겸비한 종합임대공단이다. 베트남 국영회사로 1976년 설립된 베카멕스사는 지난 20년간 베트남에서 최대 공단 개발사로 자리매김했다. 싱가폴 국영투자사 테마섹(Temasek)을 비롯하여 일본의 토큐(TOKYU Corporation), 에너지 투자 개발사인 셈코프(Sembcorp) 등과 해외투자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10여개 대형 공단 개발로 포춘지 500대 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미화 440억불(한화 48조 4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투자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워버그핀커스는 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동산 분야에 집중하는 펀드회사로서 최근 가장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부동산투자의 일환으로 차세대 임대공장형 공단 개발 투자를 결정했다. 향후 두회사는 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성 바오방 공단, 동나이(Dong Nai)성 연짝공단을 개발하고, 북부지역에는 박린(Bac Ninh)성 싱가폴 2공단, 하이퐁(Hai Phong)성 싱가폴 공단, 하이즈엉(Hai Duong)성 싱가폴공단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BW산업공단은 지난 9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처음으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임대형 공단 소개와 함께 공단진출 희망기업 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그레그 완(Greg Ohan) 부사장은 “베트남의 기존 공단들은 대규모 토지에 인프라공사를 하고 제조업체들에게 토지를 분양하여 입주기업체가 스스로 공장을 건설하는 방식이었으나, BW 산업공단은 공장도 투자자들의 기호에 맞게 지어주고, 여기에 물류 및 창고 서비스까지 함께 조성하는 가장 효율성 높은 공단을 지향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번 유치설명회를 주관한 Seedon Paretners 베트남의 김종각 대표(변호사)는 “과거에는 베트남 투자가 어려웠던 한국의 소규모 제조업체과 많은 공간이 필요치 않는 첨단 IT업체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는 선진형 임대공장 구조가 될 것”이라며 BW산업공단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적자원개발의 방향과 발전 모색위한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개최

    인적자원개발의 방향과 발전 모색위한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개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외 기업·대학, 정부·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관계자 및 관련분야의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슬로건 ‘Change for Tomorrow’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이란 주제를 가지고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는 여러 분야의 명사들이 강연자들이 참여해 HRD 최신 동향 및 이슈 등 인적자원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기업의 HR담당자 및 학생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컨퍼런스에는 HRD EXPO와 3개의 기조강연, 26개의 동시 강연이 진행되며, 일학습병행 우수 훈련과정 경진대회, 미래일자리 공모전 시상식, 국가직무능력표준(NCS)세미나,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경진대회, 우수 교육훈련프로그램 경진대회, World Job Fair 등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기조연설에는 Scott Casad 국제성과향상협회(ISPI: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formance Improvement) 회장과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송승환 피엠씨프러덕션 예술감독이 참여한다. 또한 동시강연자로는 ‘대통령의 글씨기’의 저자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 유현준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소장, 구범준 세바시 대표이사, 김이경 이베이코리아 부문장, 박세헌 우아한형제들 인사실장,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직업능력개발 인식 확산 및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매년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다”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내일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을 느끼고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컨퍼런스 등록은 오는 9월 7일까지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집마다 로봇을 갖는 시대가 다가온다…‘IFA 2018’ 로봇 열전

    집집마다 로봇을 갖는 시대가 다가온다…‘IFA 2018’ 로봇 열전

    LG전자, 클로이 라인업에 웨어러블 추가 소니, 100% 엔터테인먼트 강아지 로봇 中 유비테크, 학습·오락용 알파 신형 선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5일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로봇을 전시하는 업체가 많았다는 것이다. 가정용 전자기기 전시회에 로봇이 늘어난다는 것은 영화에서나 보던, 집집마다 로봇을 보유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온다는 이야기다. 가정용 로봇이 단순히 인공지능(AI) 스피커의 기능을 넘어, 작업·교육 등 기능을 수행하거나 사용자를 학습하고 주인과 교감하는 단계에 왔다.이번 전시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로봇은 소니의 ‘아이보’였을 것이다. 아이보는 1999년 처음 나온 강아지 로봇으로, 지난해 11월 나온 신제품은 일본에서 출시된 뒤 총 2만대가 팔렸으며, 유럽 시장엔 이번 IFA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소니는 전시공간 일부를 애견 놀이터처럼 꾸며 놓고 아이보 여러 대를 전시했다. 아이보의 행동은 실제 강아지와 똑같다. 쓰다듬어 주면 이마, 턱, 등에 있는 센서로 손길을 인식하고 꼬리를 흔들며 좋아한다. 22개 관절로 실제 개와 같은 몸짓을 보여주며, 음악에 맞춰 짓기도,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한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알아서 집으로 걸어가 충전을 한다. 더 신기한 건 오로지 교감을 위해 설계된 AI가 각각의 집안 구성원과 친밀도를 개별적으로 형성한다는 것. 구성원 간 서열을 매기기도 한다는 점 역시 진짜 개와 비슷하다. AI는 강아지처럼 교감과 교육을 통해 성장한다. 3년 약 90만원짜리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사용자 간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아이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다른 강아지 장점도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로봇 가격은 약 200만원. 3년 플랜 90만원에 사후 수리 등 3년 150만원짜리 케어서비스에도 가입하면 연간 3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진짜 애완견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국내 가전업체 중 가장 열정적으로 로봇 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LG전자는 이번에 자사 로봇 ‘클로이’ 시리즈의 새 버전인 ‘클로이 수트봇’을 공개했다. 기존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카트 로봇에 이어 8번째다. 클로이 수트봇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현장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착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보행이 불편한 노인이나 환자가 보다 쉽게 움직이고 적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설업, 제조업 등 현장에서 쓸 수도 있다. LG전자는 앞으로 착용자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을 학습하고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고 회피하는 AI 기술을 수트봇에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자사 전시 공간 중앙에 클로이존을 만들어, 방문하는 누구나 쉽게 로봇 8종을 찾아볼 수 있게 해 놨다. 이 중 안내 로봇은 클로이존 뿐 아니라 전시장에서 실제 작동하고 있었다. 안내 로봇은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볼 수 있다. 1세대에 비해 조금 커진 2세대 로봇으로,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도 사용자의 말을 85% 이상 알아들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7’에서 첫선을 보인 가정용 허브 로봇 ‘클로이 홈’도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전시 공간에서 실제로 사용 중이었다. 클로이 홈은 음성 명령으로 가전제품을 원격제어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줄 수도 있다.중국 로봇 전문업체인 유비테크(UBTECH)도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 시리즈 신제품인 ‘알파 미니’를 공개했다. 전시장에선 기존 알파 로봇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었다. 기존 알파보다 몸집도 작아졌고 ‘레고’ 인형처럼 귀여워졌다. 마치 도끼눈을 뜬 것 같은 ‘사나운’ 얼굴도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아기 얼굴로 바뀌었다. 기능은 귀엽지만은 않다. 3~5m 반경 내 어떤 방향에서 나오는 소리도 감지하는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이마에 있는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집 밖에 있는 가족과 음성·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산수와 어학 교육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으며, AI는 사람 얼굴과 사물, 음성과 감정을 인식한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가족 사진을 찍어주고, 음악을 재생하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라디오와 오디오북 기능도 있다. 전시장에 있던 유비테크 관계자는 “알람과 날씨정보, 뉴스, 사전 등 기능이 있으며 침입 경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佛 배우 드파르디외, 日 레슬러 이노키도 평양 9·9절 참관

    佛 배우 드파르디외, 日 레슬러 이노키도 평양 9·9절 참관

    프랑스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70)와 일본 프로 레슬러 출신 안토니오 이노키(75·무소속) 참의원 의원도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으로 떠났다.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회장단 일행 4명이 7일 오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 순안공항으로 떠나는 고려항공 탑승 수속을 밟는 카운터에 드파르디외와 이노키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북한의 건국일인 9·9절 기념 행사에 초청돼 9일 평양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최근 20대 여배우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추문이 폭로된 드파르디외가 어떤 연유로 북한 정권의 초청장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니 멜로(이탈리아) AIPS 회장은 물론,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이 AIPS 아시아 부회장 자격으로 함께 평양 여정에 올라 북한 체육기자들과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만류에도 평양 방문에 나선 이노키 의원은 전날 같은 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북한이 앞으로도 크게 변할 것이다. 그쪽(북한)의 본심을 듣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를 살릴지, 살리지 않을지는 일본 정부가 할 일”이라고 말한 뒤 “옛날에는 스포츠와 정치가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지금은 반대다. 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대화를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북일 스포츠 교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노키 의원은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 등을 만난 뒤 11일 일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는 2014년에도 평양을 찾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북한에서 리 부위원장을 만났다. 앞서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지난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는 북한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노키 의원도 이를 고려한 대응을 취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일본 반핵·평화운동 시민단체인 ‘원수폭(原水爆) 금지 일본국민회의’ 조사단도 북한 방문에 나섰다.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 원폭 피해자 지원 활동을 하는 단체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북한의 피폭자 현황을 조사하고 9·9절 행사에 참석한 뒤 13일 일본에 돌아올 계획이다. 이 단체 관계자들은 지난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북한 피폭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의료 지원을 요청했지만, 곤란하다는 답변을 들은 일이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자?’…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포토]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자?’…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31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8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Miss Tiffany’s Universe Thailand)’에서 우승을 차지한 Kanwara Kaewjin(가운데)가 왕관을 쓰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태국의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는 성전환수술로 여성이 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이다. EPA 연합뉴스
  •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오카다 마닐라 리조트’ 눈길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오카다 마닐라 리조트’ 눈길

    오카다 마닐라 리조트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합 리조트로써 엔터테인먼트와 게이밍으로 유명한 파라나크에 위치하고 있다. 마닐라 관광 인프라의 경쟁력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세계적 브랜드의 호텔리조트를 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마닐라의 핫플레이스라면 단연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 리조트가 최고로 꼽힌다. 1,000개의 객실과 500여 개의 게이밍 테이블, 3,000여 개의 슬롯 머신과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댄싱 분수쇼가 가능한 ‘The Fountain’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호텔이다. 호텔과 카지노 전체 네트워크는 안정성과 끊김없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기 위하여 가장 안정적인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L3/L2 스위치로 구성이 되어있다. 약 6개월 여에 걸친 사전 BMT를 거쳐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네트워크 장비의 안정성과 성능 시험을 입증하여, 이같은 대규모 복합 리조트에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 AMS (ALE Proprietary Software)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의 모니터링, 컨트롤,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 ALE솔루션은 카지노, 호텔, 리테일 등의 네트워크에 대한 Redundancy와 Resiliency를 제공하여 24시간 365일 무 중단 서비스 제공한다. 또한 호텔 내에서 끊김없는 Guest Experience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받아볼 수 있다. 카지노 머신 및 장비 교체 시 서비스 끊김을 최소화하고 항시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여 운영의 지속성 확보 및 게스트 불편을 제로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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