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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스포츠뉴스 댓글 잠정 폐지…“선수들 고통 간과할 수 없다”

    네이버, 스포츠뉴스 댓글 잠정 폐지…“선수들 고통 간과할 수 없다”

    네이버가 스포츠뉴스 댓글의 잠정 폐지를 결정했다. 네이버는 7일 공식블로그인 ‘네이버다이어리’ 공지를 통해 “일부 선수를 표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비하하는 댓글이 꾸준히 생성됐다. 모니터링과 기술을 강화했지만 최근 악성 댓글 수위와 그로 인해 상처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었다고 판단했다”면서 “네이버 스포츠 뉴스 댓글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다. 아직 구체적 일정은 안 나왔지만 이달 중에 스포츠뉴스 댓글 기능을 중단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스포츠 동영상 등 다른 영역에도 별도 조치를 준비하겠다고 예고했다. 스포츠 경기 생중계에 실시간으로 의견을 표시하는 ‘라이브톡’ 기능은 유지되지만 욕설 등 악의적인 내용을 거르는 ‘AI클린봇 2.0’이 적용된다. ‘네이버TV’에도 AI클린봇 2.0이 도입된다. 채널 운영자는 댓글 영역을 끄거나 켤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네이버는 스포츠 뉴스 댓글이 영구적으로 폐지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현재 스포츠 서비스에서 자주 발견되는 댓글의 유형을 분석해 악성 댓글 노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댓글이 중단되는 동안 이를 고도화한 다음 실효성이 담보되면 댓글 중단 해지 논의를 재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자프로배구 선수 출신 고 고유민씨가 악성 댓글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 뉴스처럼 스포츠 뉴스 댓글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탁구 선수 출신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도 지난 4일 포털 스포츠 뉴스 댓글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 연에 뉴스의 댓글을 폐지한 바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역세권・초품아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14일 공개

    역세권・초품아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14일 공개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편리한 도심의 역세권, 초품아 아파트로 도심 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대봉동과 봉덕동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중심에 온다. 직선거리 200m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과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대백프라자, 이천시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있다.신천둔치공원과 김광석거리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 대봉초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대구중과 경북여고, 사대부고 등도 가깝게 자리잡고 있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특화설계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를 2.35m로 기존 천장고보다 높였다. 특히, 거실의 경우 10㎝ 정도를 더 높인 우물천장이 시공돼 천장고 최대 2.45m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도심 속 신천을 품은 쾌적단지답게 세대 내에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현관 천장의 에어샤워 청정기와 브러시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흡입 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AI아파트를 실현한다. KT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한 음성제어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원격제어로 집안을 움직일 수 있다. 조명, 난방, 가스밸브, 냉방, 환기제어 등을 음성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고 단지 내 공용부시설의 택배, 방문자, 관리비 조회부터 엘리베이터호출, 커뮤니티 시설예약, 주민투표, 놀이터 CCTV확인도 가능하다. 세대별로 지급되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AI 스피커는 스마트 가전 연동은 물론, 지식검색과 음악감상 등의 기능도 별도의 조작없이 음성만으로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공개 전부터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역세권, 초품아 아파트에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첨단시스템과 특화설계 등으로 실거주는 물론 향후 가치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남구 이천동 일원에 들어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 한마음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41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89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A 127세대, 84㎡A 35세대, 84㎡B 34세대, 84㎡C 93세대다. 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I에 차별받는 세상 도래할까? 인공지능의 사회적 차별 문제 지적한 연구 주목

    AI에 차별받는 세상 도래할까? 인공지능의 사회적 차별 문제 지적한 연구 주목

    AI(인공지능)의 사회적 차별 문제를 지적한 논문이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학술플랫폼 디비피아(DBpia)가 지식누림 코너에서 추천한 논문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사람을 차별하는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인간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밝힌다. 오요한, 홍성욱 연구자가 공저한 이 논문은 사법, 치안, 안보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차별적으로 보이는 판단을 도출하고 있고, 또 그 재생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저자들은 결론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확산이 사회적 차별을 반영하고 증폭할 가능성이 있음’을 다시 한번 지적하며 알고리즘의 차별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논문읽기 캠페인을 위한 지식누림, 회원가입으로 자유롭게 이용가능 디비피아는 논문읽기 캠페인을 위한 지식누림 코너에서 ‘차별’을 주제로 하는 우수한 국내논문 18편을 추려 9월 30일까지 원문전문을 공개한다. 논문은 △성별, 장애, 소수자, 고용 등의 차별의 형태와 양상 △차별금지법과 유엔협약 등 차별철폐를 위한 인류의 노력 △표현의 자유와 온라인 혐오표현 규제와 같은 차별을 둘러싼 이슈 등을 다루고 있으며, 디비피아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논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운동 앞장서는 홍성수 교수 논문도 읽어볼 만 한창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쟁점과 내용, 연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식누림 논문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필요성: 평등기본법을 위하여’를 읽어볼 만하다.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을 앞장서고 있는 숙명여대 홍성수 교수가 집필한 이 논문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필요성과 내용, 그간의 노력과 역사를 일목요연하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표현의 자유’와 ‘차별금지’ 사이의 충돌이라는 오래된 논쟁을 다룬 ‘디지털 시대 헌법상 표현의 자유 개념 변화를 위한 시론’도 눈에 띈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에서 확산되고 있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에 대한 규제를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와 어떻게 조화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특히 저자는 표현의 자유가 절대적 개념이 아니라 타자를 의식한 상대적 개념요소를 포함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며 표현의 자유 내에도 차별금지의 의미가 내포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식누림을 기획한 디비피아 관계자는 “이번 지식누림 논문은 성별, 소수자, 장애 등의 전통적인 차별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라는 영역에서의 새로운 차별, 차별과 관련된 법적, 제도적 쟁점까지 다루고 있다”라며 “일반인과 연구자들이 논문을 통해 차별과 관련된 이슈를 폭넓고 밀도 있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호주] 15m 혹등고래, 수영객들 공격…갈비뼈 부러지는 중상

    [여기는 호주] 15m 혹등고래, 수영객들 공격…갈비뼈 부러지는 중상

    어미 혹등고래가 수영객을 공격해 수영객이 중상을 당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호주 채널7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서호주 닝갈루 해안에서 발생했다. 당시 해안에서는 영국에서 온 타니 프티먼(29)를 포함해 10여 명의 관광객들이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때 15m 정도 크기의 어미 혹등고래와 새끼 고래가 수영객을 향해 접근했다. 어미 고래와 새끼 고래는 한동안 수영객 주변을 돌며 한가롭게 수영을 했다. 수영객들도 예상하지 못한 고래와의 조우를 신기해 하며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어미 고래가 수영객 중간으로 헤엄쳐 들어오며 상황이 돌변했다. 어미 고래는 꼬리를 휘두르며 수영객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어미 고래의 꼬리에 맞은 프티먼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내출혈을 입는 중상을 입었다. 한 남성 수영객은 고래가 일으키는 물보라에 휩쓸렸으며 다른 여성 수영객은 다리 관절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프티먼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프티먼은 “어미 고래와 새끼 고래가 한동안 주변을 돌다가 갑자기 수영객들 사이로 들어와 매우 사납게 공격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수영객들이 특별히 고래에게 접근하거나 하지 않았으나 아마 우리가 자신들의 집에 무단 침입을 했다고 생각하고 새끼 고래를 지키려고 한 것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고래가 공격하는 상황을 담은 동영상을 검토한 관광회사는 “수영객들에게 특별한 사고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며 “자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보인다. 주변에 범고래 같은 다른 고래 때문에 갑자기 공격성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시드니 북부 맨리 해변에서 남방긴수염 어미 고래가 서퍼들과 잠수부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잠수부들이 새끼 고래에 접근해 만지려고 하자 어미 고래가 새끼 고래를 지키려는 듯이 서퍼들과 잡수부들을 꼬리로 휘갈기듯 공격했다. 다행히 시드니 사고에서는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다. 호주 농수산환경부에서는 고래에게 접근하거나 먹이를 주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고래가 있을시 100m 이내의 바다에 들어가지 말 것이며 어느 경우도 고래로부터 30m 이내로 접근하면 안된다. 또한 고래가 접근할 시에도 절대 만지려고 하면 안되며 고래들이 놀라지 않게 갑작스런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스마트 언택트 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 오픈

    스마트 언택트 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 오픈

    종합건설기업 유탑이 광주 상무지구에 도심 속 스마트 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까지 총 488실로 고객 맞춤형 부티크 객실, 비즈니스맨을 위한 레지던스 등 총 9개의 룸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청,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비롯해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인접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유탑 부티크 호텔은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면·비대면 서비스를 결합된 스마트 4WAY 방식의 체크인·아웃을 도입했다. 프런트 데스크가 붐빌 경우 로비와 호텔 내 편의점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 키오스크릍 통해 체크인·아웃이 가능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키를 따로 수령하지 않고도 객실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언택트 호캉스를 위해 전 객실에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TV를 설치한 것은 물론 최신형 VR기기, 닌텐도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객실의 경우 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설치해 음성을 통해 음악 재생, 음량 조절 등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중장기 투숙객은 중방용품, 세탁기, 냉장고 등이 갖춰진 레지던스룸에서 투숙기간 동안 조식, 청소, 세탁 등의 고급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앱을 활용해 호텔 내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편의점 이마트24 리저브에서 식음료와 생필품을 주문해 받아볼 수 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숙박객들이 마주치지 않을 수 있도록 식음업장(F&B)의 룸 딜리버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선한 식재료로 수석 셰프가 만든 고급 한식 조찬은 물론 호텔내 입점한 본가, 롤링파스타, 백스비어, 미정국수 등 더본푸드스트리트의 요리, 샌드위치와 각종 샐러드, 로스팅 커피, 스무디 등을 객실까지 배달해 준다. 유탑그룹 호텔사업본부 구자형 본부장은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키리스 시스템, 스마트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한 광주 최초의 호텔”이라며 “앞으로도 호텔 숙박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이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 이어 3번째로 오픈한 호텔이다. 유탑그룹은 호텔 및 레저 사업에 집중하며 전국 각지에 호텔 프랜차이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하와이 대형 교회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보다 위험” 주장 논란

    美 하와이 대형 교회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보다 위험” 주장 논란

    하와이 주 정부가 대형 교회의 가짜 뉴스 설파 행위에 대해 공개 비판을 가했다. 하와이 주 호놀룰루 소재의 갈보리 채플 측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에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보다 더 위협적이다’는 내용의 문서를 게재한 것과 관련해 주 정부가 직접 나서 가짜 뉴스라고 밝힌 것. 논란이 된 교회는 주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회로 알려진 곳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이목이 집중됐다. 더욱이 해당 교회가 공개한 문서에는 ‘마스크 착용 시 호흡 곤란을 불러올 위험이 높으며 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 밀집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문서 하단에는 ‘미 연방 정부 법무부’ 직인도 찍혀 있다. 이와 관련, 주 정부는 미 연방 법무부 직인은 ‘위조된 것이 분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문서가 공개된 당일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207명에 달하는 등 전염병 재확산 분위기가 감지된 상황이었다. 때문에 주 정부는 10명 이상의 주민들이 모임을 갖는 실내외 활동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기존 대형 마트와 상점 등의 입장 시에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던 것에서 나아가 실외 활동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강제했다. 이 같은 주 정부의 공식 입장과 정반대의 ‘가짜 문서’를 게재한 해당 교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문서는 미 연방 법무부의 도장이 날인돼 마치 정부의 공식 입장처럼 믿도록 의도됐다”면서 “또, 문서의 내용처럼 마스크 착용이 오히려 호흡을 방해하고 바이러스 감염에 치명적이라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주 보건부 역시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 해당 가짜 문서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브루스 앤더슨 보건부장은 “연방 정부의 날인이 포함된 가짜 문서 탓에 많은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하지만 해당 문서 내용은 분명히 가짜 뉴스다. 주 정부가 해당 문서의 내용처럼 마스크 착용을 금지할 지 여부를 고려 중이라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해당 교회가 현재 호놀룰루 시장 후보자인 버드 스톤브레이커의 부친 빌 스톤브레이커 소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현지 방송에 출연한 빌 스톤브레이커는 “이번 마스크 관련 가짜 문서를 게시한 것은 전적으로 실수에서 기인한 것이며, 논란이 된 당일 오후 즉시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그는 해당 미 연방 법무부 직인이 찍힌 가짜 문서를 얻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대형 교회의 잘못이 알려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교회 목사가 현재 호놀룰루 시장 유력 후보자의 부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 가족들이 ‘trumptard’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Trumptard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를 겨냥해 모욕적인 의미로 비난하는 미국의 신종 속어다. 호놀룰루=임지연 통신원 808ddongcho@gmail.com   
  •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백인 커플의 이상한 소송...정부지지 댓글엔 “섬 떠나라”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백인 커플의 이상한 소송...정부지지 댓글엔 “섬 떠나라”

    14일 격리 조항으로 2주간 각방을 쓴 백인 부부가 주 지사를 공개 저격했다. 미국 하와이 주 와이콜로아(Waikoloa)에 거주하는 백인 부부 리처드와 크리스틴 두 사람은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주 정부가 유지 중인 14일 격리 정책에 대해 주 지사의 권한 남용이라며 해당 조치에 반대의 목소리를 제기한 것. 현지 유력 언론 ‘하와이트리뷴헤럴드’와 ‘하와이뉴스나우’ 등 다수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4일 격리 조항으로 인해 2주 간 부부가 각방을 쓰는 등 불편을 겪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원고 리처드와 크리스틴 두 사람은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와 해리 킴 하와이 카운티 시장 등이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제임스 변호사는 두 사람을 대신해 14일 강제 격리 조치는 주권 침해 사안에 해당한다면서 지난달 17일 코나 서킷 법원에 소를 접수했다. 이들이 제기한 소송의 법률적 해석 논란이 되는 부분은 하와이 개정 법률 127-A조 1항에서 규정한 주 지사와 시장의 권한에 대한 항목이다. 이들 부부는 해당 법률에 근거해 주 정부는 단 59일 동안 한시적으로 비상 사태를 선포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만약 기간을 초과한 추가 비상사태를 규정할 시 주 정부 관계자 누구라도 자체적으로 판단, 결정할 수 없으며 모든 권한은 입법부에 의해 판단돼야 한다는 것이 부부의 주장인 셈이다. 때문에 이들 부부를 대리하는 변호인 측은 “법원이 지난달 부부에 대한 14일 격리 위반에 대해 소환 결정이 내렸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불법적인 행위”라면서 “특히 주 정부가 가지는 비상사태 59일 기한 초과로 주지사의 권한은 이미 만료됐고 입법부가 주지사를 대신해 새로운 요건을 만들었어야 했다. 때문에 불법적인 명령에 근거해 부부에게 범죄 혐의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소송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백인 부부의 14일 격리 위반과 주 정부에 대한 소 제기 등의 행위에 크게 분노하는 분위기다. 특히 두 사람이 소를 제기하기 직전에 14일 위반 혐의로 주 정부로부터 소환 명령을 받았다는 점에서 소 제기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리처드와 그의 모친 앨렌 등 두 사람은 지난달 초 귀국 후 14일 격리 조항을 위반하고 수영장 등 인파가 몰리는 시설을 이용한 혐의로 주 정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혐의로 두 사람은 오는 9월 15일 사우스 코할라 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 출두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위반 혐의가 인정될 경우 주 정부의 경범죄 처벌 기준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 달러 이하의 벌금을 부과된다. 더욱이 최근 하와이 주에서 추가 감염자가 폭등하면서 14일 격리 위반자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에서 부부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는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이날 기준 확인된 추가 감염자 수는 123명으로 지난 3일 째 3자리 수의 추가 감염자를 기록 중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소송 사건에 대해 “주 정부의 정책이 싫다면 두 사람이 섬을 떠나면 그만인 일”이라면서 “이상하고 기이한 논리로 소송을 제기해 분란을 만들고 있다.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14일 격리 기간 조항을 어긴 행위를 벗어나려는 낮은 계략일 뿐”이라고 힐난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무장관의 특별 보좌관인 크리쉬나 자야람은 “코로나19 비상사태 기간 동안 발령된 주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 행위는 주 지사가 가진 법적 권한 내에 있다”고 말했다. 호놀룰루=임지연 통신원 808ddongcho@gmail.com   
  • ‘틱톡 퇴출’은 시작에 불과… 中과 완전히 등 돌린 실리콘밸리

    ‘틱톡 퇴출’은 시작에 불과… 中과 완전히 등 돌린 실리콘밸리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시에 있는 중관춘실리콘밸리센터(ZGC Innovation Center·일명 Z-Park). 이 센터는 중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 전진 기지로 2016년 5월 개소한 곳이다. ZGC센터는 중국 대학생과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미국을 제패하거나 미국의 서비스와 제품을 배워 본국으로 돌아가 제2, 제3의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를 꿈꿀 ‘중국몽’을 자라게 할 장소였다. 한국 내 혁신센터처럼 이곳에서는 매주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펼쳐졌을 정도다. 그러나 지난 28일(현지시간) 다시 방문한 ZGC센터에는 중국어 간판이 모두 사라지고 건물 내 사무실을 임대한다는 안내판이 놓여 있었다. 그나마 ZGC그룹이라고 남겨 놓은 간판이 없었으면 수많은 중국인이 왕래하면서 제품(서비스)을 개발하던 장소라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기술유출 의심 ‘디지털 호라이즌’ ZGC 입주 코로나 팬데믹 여파도 있었지만 실리콘밸리 내 ‘탈중국’ ‘중국 견제’ 분위기가 커진 것이 사실상 철수하게 된 배경이 됐다. ZGC센터에는 벤처 투자를 통한 중국으로의 기술 유출 창구로 의심받던 ‘디지털 호라이즌’ 등이 입주해 있었다. 이곳에서 파트너로 일하던 김모 대표는 “ZGC가 폐쇄된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활동은 없다고 보면 된다. 베이징 중심의 ZGC 외에 선전 등 중국 내 지자체에서 설치한 혁신센터가 10개 정도 있었는데 모두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던 지난해 상반기에도 ZGC 내 기업들에 미 연방수사국(FBI)에서 조사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학생이나 스타트업 등 잠시 체류하던 중국인들은 지금 실리콘밸리를 떠나고 있다”고 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반도체, 5G, 바이오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던 실리콘밸리에는 한때 중국 자본과 인재들이 넘쳐났는데 양국 간 관계가 경색되자 엑소더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미디어 스타트업 ‘더밀크’가 시장조사기관 로디엄그룹의 ‘미중 벤처캐피탈(VC)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약 195억 달러 규모이던 미국 벤처캐피탈의 대중국 투자는 2019년 49억 달러 규모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46억 달러이던 중국 벤처캐피탈의 대미국 투자 규모는 25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중국 테크 기업을 퇴출시키려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은 본격화하고 있다. 미 정부(국무부, 국방부 등)가 중국의 통신장비회사 화웨이에 공격을 한 이후 추진 중인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 퇴출’ 움직임, 스파이 행위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된 중국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조치도 시작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 상반기 다운로드 건수 6억 2000만건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틱톡 퇴출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다. 법적으로 미국에서 틱톡을 퇴출할 근거는 부족하지만 걷어내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틱톡을 ‘스파이 앱’으로 규정하며 군대에 틱톡 사용 금지를 내렸다.●美 벤처캐피탈 대중 투자 1년새 4분의1로 감소 중국을 보는 실리콘밸리 기업의 인식도 바뀌었다. 실리콘밸리와 중국은 한때 ‘친구이자 적’을 뜻하는 프레너미(Frenemy: Friend+Enemy) 관계였으나 지금은 ‘적’으로 인식이 변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도 29일(현지시간) 미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서 “페이스북은 민주주의, 경쟁, 포용 및 표현의 자유라는 미국 경제의 가치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가치가 이길 것이란 보장이 없다. 중국은 매우 다른 아이디어에 기반한 자체 인터넷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들의 비전을 다른 국가로 보내고 있다”며 중국에 직격타를 날린 것이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다. 이 때문에 인재도 빠져나가고 있다. 중국인들의 ‘실리콘밸리 엑소더스’가 이어지는데, 이는 중국이 미국 혁신의 본고장 실리콘밸리의 지적재산(IP)과 핵심 기술, 인재들을 빼간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견제가 심해졌기 때문이다.●구글·아마존·페북 사실상 중국서 퇴출 미 정부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중국 정부와 기업에 적대적 관계로 돌아선 이유는 정치적 이유뿐 아니라 ‘불공정 경쟁’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중국 기업은 실리콘밸리에 진출, 미국인들의 데이터를 가져가 자국 기업 육성에 활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따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국을 이기기 위해 실리콘밸리로 앞다퉈 진출했기 때문이다. 실제 화웨이는 연구개발센터를 샌타클래라에 열었으며 바이두, 텐센트, 징둥닷컴 등 인터넷 기업이 실리콘밸리 지사를 구글 본사 근처로 옮겼다. 반면 중국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데이터를 얻어 가는 것을 막았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시스코 등은 중국에서 사업이 금지됐거나 사실상 퇴출됐다. 하지만 이들 사업 모델을 그대로 따라 한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 소위 ‘BAT’는 글로벌 기업이 됐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심정적으로도 완전히 중국에 등을 돌리게 된 계기는 ‘홍콩 보안법’ 이 결정적이었다. 홍콩의 국가보안법은 홍콩의 인터넷을 중국 내 방화벽으로 이동시켜 웹을 검열하고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 전송을 거부하면 회사의 관리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했는데, 미국 인터넷 기업을 직접 겨낭하고 있었다. 홍콩은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의 비중이 0.3%(약 700만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 전체 또는 일부가 홍콩에 있다. 페이스북도 아시아 지역 정책, 커뮤니케이션, 법률, 재무, 마케팅을 홍콩에서 하고 있다. 구글,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도 홍콩에 있다. ●트위터·페북 등 홍콩에 아태본부 운영 그러나 중국 시진핑 정부의 새로운 홍콩 보안법이 실리콘밸리를 뒤흔들었고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은 이 법을 준수하거나 홍콩마저 포기해야 하는데, 지금은 홍콩에서도 완전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장에서는 미 실리콘밸리와 중국의 관계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 기간이 ‘당분간’이 될지, ‘영원히’가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손재권 대표는 매경 실리콘밸리 특파원을 지낸 뒤 현지에서 미디어 스타트업 ‘더밀크’를 창업했다. 현재 뉴스레터와 유튜브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미 테크와 경제를 다루는 구독 매체 ‘더밀크닷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집필하던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 코너를 대신해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손재권 더밀크 대표의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를 7월 31일자를 시작으로 3주에 한 번씩 연재합니다.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 31일까지 공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 31일까지 공모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 기업에게 바우처 형태로 AI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사업에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587건으로, 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긴급 현안에 대해서는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도 지원할 수 있다. 긴급 부문은 최대 100건까지 모집하며, 일반 부문과 동시에 지원할 수 없다. 상반기에 공모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매 및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AI 데이터 가공’에 국한해 진행한다. AI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의 AI 경쟁력을 높여주겠다는 취지다. AI 가공이란 영상과 이미지와 같은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구축해 최적의 AI모델 도출을 위해 단계별로 검수와 테스트를 반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조기 암 병변 조직을 진단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할 때, 암 환자의 엑스레이 이미지를 기계학습용으로 변환‧가공해 고해상도의 이미지 데이터를 생성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AI 데이터 가공이라 할 수 있다. 바우처 신청은 데이터스토어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데이터스토어를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찾아야 한다. 매칭된 공급기업과 협의를 통해 수행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 때,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AI데이터 가공서비스 제공 기업과 매칭 시 최대 1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되면 공급기업,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다자간 협약’을 맺고 총 4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데이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보조금부정수급대응TF’를 신설하고 e-클린센터를 통해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관련 신고를 수시로 접수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다 같이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건전한 데이터 활용문화 조성을 한국판 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 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바우처 사업을 알차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량호출 플랫폼 파파모빌리티, 교통약자 서비스 강화 비전 선포식

    차량호출 플랫폼 파파모빌리티, 교통약자 서비스 강화 비전 선포식

    차량호출 플랫폼 파파모빌리티가 강남구 삼성동 ‘강남 힐링센터’에서 교통약자와 코로나 시대의 클린서비스 강화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파파모빌리티는 여성,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표준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행사는 파파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시행일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임직원을 비롯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관계사 및 협력사 임직원은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파파모빌리티는 모두가 편안한 이동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향한 세 가지 인사말 불이행시 요금을 받지 않음 △전차량 어린이 카시트 구비 △내 집 앞부터, 원하는 목적지까지 D2D(Door to Door) 동행하는 ‘에스코트 서비스’ 시행 등을 대고객 약속으로 발표했다. 더불어 △혁신적 서비스 품질관리 △파파 크루 복지제도 확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적인 투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파 크루(기사) 승급 제도를 확대해 1년 내 첫 임원 승진자까지 배출하고 에스코트 베타 서비스를 선포식 당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김보섭 파파 대표이사는 “과기부와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행하게 되었다”라며 “21년 상반기까지 더욱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300대까지 규모를 확대하고, 파파의 데이터 센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편의성과 요금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파파 크루(기사)에게는 부가서비스를 통한 수익 증대와 복지 제도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는 코로나19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클린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전 차량 항균 시스템 구비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간관리 받는 고품격 주거시설 ‘미라보스위트’ 7월 분양

    시간관리 받는 고품격 주거시설 ‘미라보스위트’ 7월 분양

    가격이나 품질 등을 중시하던 가성비의 시대가 가고 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이 삶의 중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시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석 조리식품이나 올인원 에센스, 적은 노동력으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의류건조기나 식기세척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게 단적인 예다. 이러한 트렌드는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 최근 청약 결과를 살펴보면 인공지능 또는 사물인터넷을 상품에 결합해 편리한 주거를 돕는 주거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미엄을 앞세운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로 완판을 기록하자 건설회사에서는 앞다퉈 입주민들을 더욱 편리하게 할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동일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락함과 배려가 돋보이는 미래형 컨시어지, 타임 컨트롤 서비스가 나온 것도 같은 이유다. 미래형 컨시어지 타임 컨트롤 서비스는 시간과 정보, 건강까지 챙겨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한편 전국에서는 이처럼 인공지능 또는 사물인터넷을 상품에 결합, 편리한 생활을 돕는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비즈니스의 중심인 연산동에 들어설 고품격 주거공간 ‘미라보스위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대 스위트하우스로 구성된 총 383실 규모의 이 주거시설이 특별한 이유는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통한 한층 더 여유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해줄 주거공간이기 때문이다. 우선 Simple 라이프를 추구하는 컨셉에 맞춰 삼성전자와 콜라보한 미래기술(AI+IoT)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타임컨트롤 서비스를 제공해 여유로운 삶을 구현한다. 또 무중력 상태처럼 편안한 모션 베드를 통해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수면 솔루션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첨단 홈IoT시스템도 적용돼 주거공간 어디서든 타임 컨트롤 서비스를 통해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 미라보스위트는 바이오필릭 컨셉을 적용한 그린 럭셔리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 복도 등 실내 공간은 물론 건물 외벽 곳곳에 자연을 담은 친환경 설계를 곳곳에 적용한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1대 1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의 호텔식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간과 편리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효율적인 시간 관리 서비스를 통해 단지 내에서 편리성을 높이고자 만전을 다하고 있다”라며 ”편리미엄 시대에 맞게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보이려고 하는 미라보스위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라보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은 ‘빅브러더 공화국’… 런던도 세계적 감시도시

    中은 ‘빅브러더 공화국’… 런던도 세계적 감시도시

    중국 충칭시의 경찰관 치우루이는 최근 지역 공원의 폐쇄회로(CC)TV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공원에서 산책 중인 남성이 2002년 살인 사건의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었다. 충칭시 정부는 주민들의 얼굴을 실시간 분석해 경찰 데이터베이스 내 용의자 정보와 60% 이상 일치하면 곧바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3일 뒤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충칭의 사례는 ‘범죄 예방’이라는 명목하에 정부가 개인의 사생활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는 ‘빅브러더 사회’가 도래했음을 보여 준다. 전 세계에서 감시가 가장 심한 20개 도시 가운데 18곳이 중국에 있었다. 다른 나라들도 CCTV에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해 ‘감시도시’를 만들고 있기는 매한가지였다. 2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영국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IT) 조사업체 컴패리테크가 이날 세계 주요 도시의 공공 감시카메라 현황을 발표했다. 인구가 많은 전 세계 도시 150곳을 대상으로 정부 보고서와 뉴스 기사 등을 분석해 공공기관이 설치한 감시카메라 대수를 집계했다. CCTV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국의 베이징으로 115만대였다. 상하이(100만대)와 영국 런던(62만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46만 5000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인구 대비 감시카메라 대수로는 타이위안이 단연 1위였다. 이 도시의 인구는 390만명인데, CCTV는 46만 5255대로 인구 1000명당 119.57대가 설치됐다. 이어 중국 우시가 92.14대로 2위, 런던이 67.47대로 3위였다. 상위 20개 도시 가운데 중국 외 도시는 런던과 인도 하이데라바드뿐이었다. 중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범죄 예방을 위해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지만 범죄 건수와 주민 불안감 등을 수치화한 ‘범죄지수’를 살펴보면 이 주장에 허점이 많다고 컴패리테크가 지적했다. 범죄지수가 높을수록 위험한 도시로 평가받는데, CCTV 밀도 1~2위인 타이위안과 우시는 각각 51.47과 7.84로 차이가 상당했다. 3위 런던은 52.56이지만, 8위 칭다오는 7.42로 들쑥날쑥했다. 특히 중국은 서부 신장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단속을 명분 삼아 얼굴인식 카메라를 약 45m마다 한 대씩 설치했다. 카메라는 위구르족을 찍은 영상을 중앙 지휘소로 보내고 지휘소에서는 얼굴과 일상을 분석한다. 홍콩중국대학 중국연구센터의 세버린 아르센 교수는 “안면인식 기술을 갖춘 감시카메라는 반체제 인사나 소수민족 탄압에 악용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CCTV 시스템 책임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해야 하지만 중국은 누가 책임자인지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3대 도시’인 런던은 중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CCTV 밀도가 가장 높다. 싱가포르나 미국 시카고, 러시아 모스크바도 가로등에 얼굴인식 카메라를 부착하고 있다. 미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정부기관의 안면인식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아직은 소수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원주민 모욕” 오보에 당한 18세, CNN 이어 WP에도 사실상 승소

    “원주민 모욕” 오보에 당한 18세, CNN 이어 WP에도 사실상 승소

    미국 고교생이 18세 생일 날에 손꼽히는 유력 언론 워싱턴 포스트(WP)에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 배상 소송에서 사실상 백기 투항을 의미하는 법정 밖 화해를 이끌어냈다. 돈을 받고 소송을 끝내는 데 합의한 것이다. 지난 1월 CNN과 법정 밖 화해에 이어 연타석 안타를 날린 셈이다. 주인공은 지난해 1월 워싱턴 DC에서 미국 원주민 인권활동가를 모욕하는 듯한 동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언론에 보도돼 곤욕을 치른 켄터키주 코빙턴 가톨릭고교 재학생인 니콜라스 샌드만(18). 그는 WP에 2억 5000만 달러(약 301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가 합의했다. WP도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해 24일(현지시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측 모두 합의의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반년 전 샌드만이 CNN과 합의했을 때도 역시 구체적인 합의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샌드만은 이날 트위터로 WP와의 합의 사실을 알리고 “날 계속 지지해준 수백 만명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변호사인 토드 맥머트리와 린 우드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말한 그는 “둘은 끝났고, 여섯은 이제 시작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가 남은 할 일이란 NBC, ABC 뉴스, CBS 뉴스, 뉴욕 타임스(NYT), 롤링 스톤, USA 투데이를 소유한 가넷 등 언론사 여섯 군데를 상대로 한 소송을 가리킨다. WP를 상대로 한 소송액 2억 5000만 달러(약 3010억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2013년 신문을 인수했을 때 지불한 비용과 맞먹는다. 여덟 언론사에 제기한 소송 가액의 총액은 무려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5050억원)라고 신시내티 인콰이어러가 전했다. 18세 고교생이 이만한 손해배상 액수를 요구한 전례가 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변호사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유력 언론사들이 사실 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잘못 때문에 어린 고교생에게 호되게 당하는 것이다. 논란이 된 동영상은 샌드먼과 학우들이 지난해 1월 워싱턴DC에서 열린 낙태 반대 집회에 참여했다가 같은 곳에서 시위하던 원주민들과 조우한 순간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샌드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MAGA) 슬로건이 적힌 빨간 모자를 쓰고 웃음을 띤 채 원주민 인권활동가이자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인 네이선 필립스와 30㎝ 정도 거리를 두고 2분 넘게 서로 마주본다. 샌드먼의 학우들이 둘러서서 웃고 떠들며 “(국경)장벽을 건설하라”고 외쳐댄다.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여러 언론이 이를 보도하면서 샌드먼과 학생들이 원주민을 모욕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그 뒤 다른 동영상이 공개되며 생각보다 복잡한 전말이 드러났다. 새 영상에는 자신들이 흑인 히브리인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무리가 원주민들을 향해 ‘잘못된 신을 섬겨서 자신들의 땅을 빼앗겼다’고 조롱하고, 샌드먼 등 학생들에게도 ‘크래커’(cracker·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백인)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이 웃옷을 벗고 연호하며 이들과 대치하자 인권 운동가인 필립스가 북을 두드리며 끼어들었다. 학생들은 처음엔 북소리에 흥겹게 반응하는 듯하다가 결국 “(원주민) 보호구역으로 돌아가라” 등을 외쳤다. 그러나 샌드만은 시종 느물대지만 인종차별적이거나 필립스를 자극할 어떤 언동도 하지 않았다. 그는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가만히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코빙턴 가톨릭 교구가 사립 조사기관을 고용해 진행한 자체 조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론이었다. 샌드만은 WP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확대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양 삼았으며 언론 보도로 “목표물이 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그들을 무찔러라, 닉. 가짜뉴스!”라며 샌드만을 응원해 논란을 부채질했다. 샌드만의 트위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주니어와 함께 찍힌 사진이 프로필 사진으로 게재돼 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여기는 호주] 전기밥통 안에 도마뱀이 우르르…중국으로 보내려던 대만인 추방

    [여기는 호주] 전기밥통 안에 도마뱀이 우르르…중국으로 보내려던 대만인 추방

    전기밥통 안에 살아있는 희귀 도마뱀을 몰래 숨겨 중국으로 보내려던 대만국적의 중국인이 호주에서 추방당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는 이들이 호주 야생 도마뱀들을 중국 암시장에 팔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퀸즈랜드 주 우체국 직원은 중국으로 보내지는 택배상자를 검사하는 중 전기밥통이라고 적힌 상자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이상한 형태의 그림자들을 발견했다. 우체국 직원은 경찰의 공조하에 해당 전기밥통 상자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그 안에는 살아있는 희귀 도마뱀들이 숨겨져 있었다. 밥통 안에는 알비노 푸른혀 도마뱀부터, 턱수염 도마뱀, 평생 오직 한 파트너와만 짝짓기를 한다는 송방울 도마뱀등 17여 마리의 도마뱀들이 들어 있었다. 이들 도마뱀들은 움직이지 못하게 테이프로 몸을 묶고 양말과 천안에 넣어져 있었는데, 밥통 안에는 먹이나 물조차 없는 상태였다.워렌 크리스텐센 퀸즈랜드 주 야생동물 보호소 코디네이터는 “이들 도마뱀은 중국 암시장에서 매우 비싼 값에 거래 된다”며 “물도 먹이도 없이 밥통 안에다 넣고 택배를 보내는 것은 동물 학대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호주 경찰은 해당 사건에 관계된 대만계 중국인 1명과 다른 관련자들을 체포했다. 빅토리아 주에 살고 있는 대만 국적의 중국인은 호주에서 추방되었으며 다른 관련자들도 동물 학대죄와 동물 밀수죄로 처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 동물 밀수죄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1만 호주달러(약 1억8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반려동물 플랫폼 애니멀고, 대형 그룹사에 인수

    반려동물 플랫폼 애니멀고, 대형 그룹사에 인수

    주식회사 메디클(대표이사 박세훈)은 지난 23일 반려동물 플랫폼 개발사인 주식회사 애니멀고(대표이사 김성호)의 지분을 취득하고 기업 경영권을 양수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애니멀고는 반려동물 플랫폼 브랜드 ‘애니멀고(AnimalGo)’를 2019년에 런칭, 반려동물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혈통분석, 배변분석 등 AI기술 외에도 펫쇼핑몰 애니멀고마켓 앱, 찾아가는 미용 애니멀고뷰티, 펫복합시설 프랜차이즈 애니멀고파크, 블록체인 보상형게임 고미니 등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특히 애니멀고 앱은 2019년 런칭 후 누적 다운자수 10만명 이상으로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애니멀고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포인트(GOP)를 활용해 애니멀고 앱, 애니멀고파크 본점과 앞으로 오픈 예정인 애니멀고파크 전국 각 지점에서 지불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앱 생태계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메디클은 국내 최대의 치과그룹인 훈치과그룹의 지주회사격으로 현재 서울훈치과, 서울열린치과, 서울참조은치과, 서울니어치과 등의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의료기기, 진료용품, 장비 등을 제조, 납품을 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메디클 관계자는 “애니멀고의 기술과 성장세를 분석해 이번 애니멀고 인수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현재 반려동물 시장 확장성에 비추어볼 때 애니멀고가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과 AI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높게 평가한다”며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메디클 그룹의 교두보 역할을 애니멀고가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동안 축적된 의료, 바이오 분야의 노하우를 애니멀고에 접목하여 애니멀고와 메디클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대문, AI 스피커로 돌봄서비스… 200명 SOS 대처 활용

    “AI 스피커가 효자야 효자.” 서울 서대문구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독거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 200여명의 돌보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SK텔레콤,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200여명의 지역 취약계층에게 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스피커는 뉴스와 날씨, 음악을 들려주고 대화도 나눈다. 또 일정 시간 대화가 끊기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구청 복지정책과의 ‘케어매니저’가 알린다. 취약계층의 이상신호를 전달받은 케어매니저는 전화 안부 확인과 긴급 방문 등 오프라인 확인에 나선다. 특히 이 스피커는 ‘긴급 SOS’ 기능도 있다. ‘아리(NUGU의 캐릭터 이름)야! 살려 줘’, ‘아리야! 긴급 SOS’ 등을 외치면 AI 스피커가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지하고 정보통신기술(ICT)케어센터와 케어매니저, ADT캡스(야간)에 자동으로 ‘도움’ 요청을 한다. 실제로 독거노인 A(66)씨는 지난 1월 새벽녘에 극심한 복통으로 정신이 혼미하고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을 때 ‘아리아! 살려줘!’라고 외쳐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마스크 든 트럼프… 방역 전문가 빼고 ‘코로나 브리핑쇼’

    마스크 든 트럼프… 방역 전문가 빼고 ‘코로나 브리핑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6개월이 된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현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중단 석 달 만에 재개한 브리핑에서 보건당국자 한 명 없이 독무대로 진행한 이날 브리핑에 대해 미 언론들은 ‘정치적 보여 주기’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아마도 그건(코로나19) 불행하게도 더 나아지기 전에 더 악화할 것”이라며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니지만, 사실이 그렇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을 때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다. 스스로도 마스크를 쓰냐는 질문에는 “갖고 다닌다. 착용한다”며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내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 돌변은 우선 사태의 심각성 때문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날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플로리다 등 10개 주·도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실제 환자 수는 보고된 숫자의 2배에서 최대 13배에 이른다. 이날 사망자는 1042명으로 지난달 25일(2487명) 이후 26일 만에 1000명 선을 재돌파했고 총확진자 수도 400만명에 육박한다. 떠밀리듯 브리핑을 재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화를 빚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등 방역전문가들을 동석시키지 않았다. 파우치 소장은 앞서 CNN에 “초대받지 못했다”며 “나 자신을 불안 조장자라기보다는 현실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폭스뉴스에서 자신에 대해 불안만 조장하는 인물로 묘사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이날 트럼프 독무대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그는 여전히 코로나19와 관련해 신뢰도가 낮은 공인 중 하나지만 재선 기회를 얻으려 카메라 앞에 다시 서야 한다고 계산했고, ‘나홀로 브리핑’을 진행했다”며 ‘트럼프 쇼’라고 혹평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평화로 나아가는 사람들 7] 나희승 “철도가 남북을 이으면 달라지는 것들”

    [평화로 나아가는 사람들 7] 나희승 “철도가 남북을 이으면 달라지는 것들”

    “원산~두만강역 구간은 생각보다 유지·보수가 잘 돼 있었습니다. 특히 평양-모스크바 국제열차가 주 1회 운행한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두만강역에서 열차 바퀴를 러시아 광궤 바퀴로 교체하는 대차교환 작업을 직접 봤어요. 조사 이후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계속되어야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와 철도 연결 착공식을 다녀온 나희승(54)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시종 나직한 말투에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를 처음 본 것은 지난달 30일 연합뉴스 주최 2020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에서였다. 뜻밖에도 평양~베이징 노선이 주 4회, 평양~모스크바 노선이 주 1회 운행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아울러 동해선 원산 이북이 생각보다 정비가 잘 돼 있어서 고성 통일전망대부터 원산까지만 유지보수하면 손쉽게 러시아 철도에 연결된다는 희망을 언급했다. 더 많은 얘기가 궁금해 21일 경기도 의왕 연구원 집무실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철도 연결사업 중단에 아쉬움 느껴 원산~두만강 구간 ‘상태 양호’ 확인 Q. 북한을 다녀온 얘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다. A. 경의선은 2007년에도 한 차례 실태 조사를 한 적이 있어, 정상적인 철도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반면 동해선은 굉장히 낙후돼 비정기적으로 운행되고, 평양~모스크바 노선도 중단됐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듣던 것과 달리 원산~두만강역 구간은 상당히 양호했다. 경의선보다 조금 못한 수준이었다. 최근 유지보수를 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평양~모스크바 국제 열차가 두만강역에 정차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 남북한과 중국은 유럽과 동일한 표준궤이고, 러시아와 옛 소비에트국가들은 광궤로 8.5㎝ 정도가 더 넓다. 과거 김일성 전 주석,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모두 두만강역에서 러시아 광궤 바퀴로 바꿔 러시아를 방문했다. 철교 바로 앞에 대차교환 시설이 있는데 작업이 한창이었다. 언제부터 다녔냐고 물었더니 최근부터라며 주 1회 운행한다고 답하더라. 10년 이상 다니지 않았던 노선이다. 평양~베이징은 주 4회 계속 운행하고 있었다. Q. 북한이 작정하고 보여준 것에 불과하다고 하는 이들도 있겠다. A. 지난해까지 평양을 다녀오신 분들도 평양~베이징은 정기 운행되고 있다고 얘기했다. 통상적으로 두만강역에서 대차를 교환하고, 여객 출입국 수속을 하는 데 5~8시간 정도 걸린다. 물론 실태조사에서 북한철도의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조사단 모두가 동의한다. 하지만 평양과 원산 이북은 국제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나쁘지 않다. 평양과 원산이남 구간만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보수 유지하면 열차운행이 가능하다. 당장 이산가족 상봉도, 스포츠 문화교류도, 남북정상회담도 남북철도로 할 수 있다. 이처럼 단기적인 성과도 필요하고 생각한다. 이동권을 확보해야 미래 남북경협의 지속 가능성도 담보할 수 있다. Q.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 한국이 29번째로 가입한 것을 유독 강조했는데. A. 그렇다. 2002년부터 우리 정부는 가입을 추진해 왔다. 2000년 6·15 공동선언과 함께 경의선 연결 공사를 시작했고 2년 뒤 동해선 연결도 시작됐다. 국민 모두가 남북을 연결해 베이징과 모스크바까지 가고 유라시아를 철도로 횡단하는 꿈을 꿨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철도 연결과 함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 가입해야 했다. 그런데 이 기구의 신규 가입은 만장일치제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본부가 있다. 유라시아 28개국이 가입한 상황이었다. 가입만 하면 28개국과 국제열차 운행이 가능하다. 당시 북한은 서울-평양까지 연결 운행해야 한국의 가입을 찬성하겠다는 입장이었다. 반대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2007년 12월 판문역까지만 정기운행되고, 일년 후 중단되었다. 그 때 단박에 평양까지 갔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드디어 2018년 6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 가입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 이 기구는 유엔보다 더 구속력 있는 국제기구다. 국제 여객과 화물 운송 규정들을 총괄한다. 가입국 대표가 모두 바르샤바에 상주하고 있다. 매년 유라시아철도 운 영이슈들을 논의하고 해당 규정들도 개정한다. 남북간 접경지역에서 월경할 때는 남북철도 운행합의서에 따르지만, 이후 국제열차를 운행할 때는 이 기구의 틀 안에서 운행하면 된다. 북한이 남한의 가입에 찬성표를 던진 것은 2년 안에 서울-평양간 철도를 운행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조만간 서울발 국제열차를 타고 평양-베이징을 거쳐 모스크바를 넘어 유럽으로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북녘의 기대와 희망은 어떤 지점에 있었는지, 속내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지. A. 남과 북은 경의선 400㎞와 동해선 800㎞ 구간에 대하여 공동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마지막날 남북은 두만강 철교에서 남북철도 연결의 염원을 담은 기념촬영도 했다. 그 뒤 정밀 실태조사도 하고 설계도 해서 북한철도 현대화 사업으로 나아갔어야 했는데 성과를 내지 못해 안타깝다. 싱가포르 회담, 하노이 ‘노딜’을 거치며 힘들어졌다. 북미관계가 잘 풀릴 수 있도록 기다린 측면이 있다. 사실 남북철도사업이 남북경협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남북 모두의 기대도 컸을 것이다. 제재 국면이기도 하고 남북경협을 하려면 이동권이 먼저 확보돼야 하지 않겠는가? 북한철도공동조사도 코레일 열차의 디젤유가 전략물자라고 해서 한 차례 지연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심지어 인도적 지원마저 이동권이 보장 안돼 어려움이 많다. 지난해 타미플루 소동이 대표적이다. 현 시국에 방향과 속도, 성과가 모두 중요하다. 철도가 하루 빨리 운행돼야 한다. 그 성과가 눈앞에 보이면 상호신뢰도 체감하고, 협력의 틀 자체가 한 단계 높아진다.유라시아 횡단 희망의 끈 놓지 않아 성과 보이면 남북 신뢰도 체감할 것 Q. 지난 6월 초 김여정 부부장이 갑자기 대남 비방에 나섰고, 같은 달 25일 김정은 위원장이 또 갑자기 그만하자고 할 때까지 남다른 마음고생을 했을 것 같은데. A. 위기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철도가 가면, 평화가 온다’는 믿음 아래 다시 시작해야 한다. 올해는 6·15 공동선언 20주년이다. 과거 남북은 6·15 선언과 맞물려 3대 경협 사업인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남북철도·도로 연결에 합의했다. 당시 남북철도·도로 연결은 개성공단 100만평, 금강산 관광 200만명이란 남북경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남북접경지역에서 작은 평화, 작은 남북경제공동체를 경험한 것이다. 하지만 3대 경협사업은 접경지역에서 이뤄지다 보니 한계가 있었고, 지금은 모두 중단됐다. 이제는 신의주와 두만강역까지 경협의 공간을 확장해야 한다. 동북 3성과 극동 연해주까지 연계한 네트워크 경제권으로 한반도위기 관리의 틀 자체도 바꿔야 한다. 동해선, 경의선을 두 축으로 하는 큰 평화, 진정한 남북경제공동체를 준비해야 한다. 동쪽으로는 두만강, 서쪽으로는 압록강까지 하루빨리 동해선, 경의선을 운행해야 한다. 이를 두 축으로 10~20개의 관광특구, 공단특구, 자원특구를 만들고, 대륙과 해양의 가교국가가 된다면, 21세기 한반도가 6만 달러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 다 함께 잘 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것이다. Q.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시베리아횡단철도(TSR)7일 프로젝트와 한반도연결철도(TKR) 일일 프로젝트가 실제로 물류 가치가 크지 않다고 회의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A. 그렇지 않다. 미래학자들은 글로벌시대에 국가의 미래는 더 이상 기업 대 기업, 국가 대 국가가 아니라 네트워크 대 네트워크의 대결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한다. 가장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를 갖는 국가가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담보한다는 것이다. 도로와 달리 철도는 장거리 네트워크 교통수단이다. 여객의 경우, 고속철도네트워크는 서울~베이징, 서울~동북 3성을 모두 1400㎞, 5시간 권역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다. 반면 물류는 조금 다르다. 시속 40㎞로만 달려도 유라시아 대륙 1만㎞까지 경쟁력을 갖는다. 백색가전,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화물을 수출하는 데 매우 경쟁력이 높다. 대륙철도 연결을 통해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린성, 헤이룽장성, 중앙아시아 등지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우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인적 물적 이동제한으로 인한 탈세계화, 지역주의, 역내무역 증가에도 적극적으로 응할 수 있는 교통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다. Q. (심포지엄 사회를 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미국이 가입하지 않은 사회주의권 중심의 OSJD가 제재 국면을 뚫어낼 수 있는 추동력을 발휘하기 어렵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는데. A. 옛 소련이 붕괴한 지 30년이 됐다. OSJD기구의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 서유럽철도협력기구들과도 운송협정을 네트워킹하고 있다. 유엔 산하 UNESCAP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횡단철도(TAR)사업도 함께 하고 있으며, 미국이 참여하는 세계철도연맹(UIC)과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제재 국면에서도 유라시아철도를 운행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인 국제적 지위를 잘 활용해야 한다. Q. 한양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물리학박사후 과정을 밟은 뒤 철도에 이른 개인사도 흥미롭다. 어떤 소명으로 일하나. A. 연구원에 입사해 한국형 고속철도기술개발을 위하여 프랑스 테제베 기술을 도입하는 일을 했다. 이후 6·15 공동선언과 함께 20년 동안 남북철도 사업을 해오고 있다. KTX 산천이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과 함께 개통하는 것, 이것이 제 꿈이며 소명이다. 속도는 시·공간을 압축한다. 고속철도로 연결된 서울·평양은 하나의 메가시티가 될 것이다. 한강의 기적이 대동강의 기적을 만나 21세기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 모두가 4차 산업 혁명시대, 스마트한 한반도 신경제권의 모습이다. 이를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도 속도혁신, 스마트혁신, 네트워크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은퇴한 후에도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와 ‘다 함께 잘 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데 밀알이 되겠다. 글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사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 TS샴푸, 풍부한 단백질이 모발 케어하는 ‘TS케라틴트리트먼트’ 출시

    TS샴푸, 풍부한 단백질이 모발 케어하는 ‘TS케라틴트리트먼트’ 출시

    일명 ‘연아샴푸’, ‘손흥민샴푸’로 널리 알려진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TS케라틴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단백질 폭탄 샴푸 ‘TS케라틴샴푸’를 출시한 데 이은 신제품 출시로, 케라틴 세트로 누구나 머릿결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홈 케어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보여진 ‘TS케라틴트리트먼트’는 기존 ‘TS케라틴샴푸’와 동일하게 10,000ppm의 케라틴 성분이 함유돼 손상 모발을 개선해주며 영양을 공급해 준다. 푸석하고 힘없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며, 에센셜 오일로 은은한 내추럴향과 함께 포근함을 준다. 제품에 함유된 시어버터는 만인의 보습제로, 비타민E 성분을 다량 함유해 보습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실리콘, 광물성 오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걱정 성분 4가지를 제외한 약모밀, 물푸레나무 등 1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을 포함해 모발을 더욱 부드럽게 가꿔준다. 단백질을 만드는 라이신,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 18종이 함유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Demeter 유기농 인증을 마친 호밀, 항산화와 피부 보호에 뛰어난 비쑥과 골든실을 K:AI공법으로 유효성분을 파괴 없이 추출한 TS만의 특허 성분 ‘H Plus Complex’를 함유해 건강한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잦은 펌과 염색으로 푸석하고 약해진 머릿결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TS케라틴트리트먼트로 약해진 큐티클을 케어하고 영양감을 주어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TS케라틴샴푸 후 마사지하듯이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 후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내면 케라틴이 다량 함유되었기에 모발을 건강하게 매일 홈 케어 할 수 있다. TS가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TS케라틴샴푸와 TS케라틴트리트먼트로 직접 느낄 수 있기에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여름 더위를 극복하고 일상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누릴 수 있게 해주는 ‘TS쿨샴푸’와 반려견 전용 샴푸로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과 올인원 샴푸인 ‘TS써니애견샴푸’도 시장에서 각각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착한 성분으로 좋은 제품만을 고집해온 TS만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들이기에 역시 TS가 만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란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하여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철환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뉴딜정책 농업분야가 핵심 돼야”

    김철환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뉴딜정책 농업분야가 핵심 돼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에 농업분야가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농업·농촌의 회생과 발전을 위해 농업 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집행부서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농업 농촌 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과제인 ▲1·2·3차 전 산업 5G·AI 융합 확산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농어촌·취약계층 디지털 접근성 강화 분야는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 확대방향을 모색하고, 직접적인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연계·발굴해 현재 코로나 위기 극복에서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농업분야는 식량안보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분야인 만큼, 경기도형 뉴딜정책에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현안사안인 친환경 농업 확대 등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향과 실현가능한 도 차원의 지원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더이상 농업이 경기도 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확보와 더불어 정책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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