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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한석규 손석희, 뉴스룸 손석희’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둔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에 대해 “조선 궁궐에서 쓰이는 모든 소품의 관할 기관이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주로 옷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영화를 위해 바느질을 배웠다고 들었다”며 질문했고, 한석규는 “바느질을 원래 조금 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평상시 옷에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석규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신경 썼다”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오늘 말고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분위기를 웃음을 자아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한석규 손석희, 인터뷰보니..

    한석규 손석희, 인터뷰보니..

    ‘한석규 손석희’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둔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에 대해 “조선 궁궐에서 쓰이는 모든 소품의 관할 기관이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주로 옷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영화를 위해 바느질을 배웠다고 들었다”며 질문했고, 한석규는 “바느질을 원래 조금 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평상시 옷에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석규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신경 썼다”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오늘 말고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분위기를 웃음을 자아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어떤 대화 주고 받았나 보니..

    뉴스룸 손석희, 어떤 대화 주고 받았나 보니..

    ‘한석규 손석희, 뉴스룸 손석희’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둔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에 대해 “조선 궁궐에서 쓰이는 모든 소품의 관할 기관이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주로 옷을 다룬다”고 설명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한석규에 손석희 “나 따라오려면 멀었다”…한석규 “바느질 이렇게 많이 해보기는 처음”

    한석규에 손석희 “나 따라오려면 멀었다”…한석규 “바느질 이렇게 많이 해보기는 처음”

    ‘한석규 손석희 인터뷰’ 한석규가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석규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는 “배우의 좋은 점을 조금 거창하게 얘기를 하면 나이 먹는 것을 기다리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내가 젊었을 땐 그런 생각을 안했다. 그런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며 배우라는 일이 정말 좋구나 하는 점 중에 하나가 60세가 되어서 70세가 돼서 내가 하고 싶은 역, 그리고 그때를 기다리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실례지만 해 바뀌면 (나이가) 몇 되십니까”라고 물었고, 한석규는 “제가 이제 한 50 됐습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한석규가 “선배님은 몇 되셨어요?”라고 되묻자 손석희는 “아직 멀었습니다. 저 따라오시려면”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앵커는 “바느질도 배우셨다면서요?”라고 묻자, 한석규는 “그렇습니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손석희는 “생전 안 해봤습니까?”라고 재차 물었다. 손석희 앵커의 말에 한석규는 “아닙니다. 바느질은 좀 해보긴 했다”라고 답했고, 손석희 앵커가 “남자들은 군대 가면 또 배우기도 하니까”라고 말하자, 한석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해보긴 했는데 이번처럼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놀라게한 한석규? 내용보니

    뉴스룸 손석희 놀라게한 한석규? 내용보니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배우 한석규가 출연했다. 이날 한석규는 “저희 배우들이 하는 일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직업이다.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 왜 그런 일을 벌였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사극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석규는 “근데 (사극은) 그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던질 수 있고 배우의 또 재밌는 점이 상상력 같은 게 많이 필요한 직업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사극이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규, “사극 출연이 잦은데..” 손석희 말에 대답보니 ‘감탄나와’

    한석규, “사극 출연이 잦은데..” 손석희 말에 대답보니 ‘감탄나와’

    배우 한석규가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한석규는 “사극에 자주 나오시는 편이다”는 말에 “사극은 ‘왜’라는 질문을 뺀 나머지 모든 것은 다 갖춰져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석규는 “근데 (사극은) 그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던질 수 있고 배우의 또 재밌는 점이 상상력 같은 게 많이 필요한 직업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사극이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말해 손석희를 감탄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스포츠조선 ◇상무이사△경영기획실장 이성관 ■이데일리 △사업총괄본부장(경영지원실장 겸임·상무) 성항제△통합뉴스룸 편집보도국장 남궁덕△부국장(산업부장·온라인총괄부장 겸임) 조영훈△금융부장 송길호△연예스포츠부장 고규대△벤처중기부장 류성△정경부장(직대) 김경원△글로벌마켓부장(직대) 이정훈△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민구
  •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소녀팬처럼 긴장한 염정아에 건넨 농담은?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소녀팬처럼 긴장한 염정아에 건넨 농담은?

    ’손석희 염정아’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중 긴장한 염정아를 농담으로 다독이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와 제작을 맡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했다. 염정아는 인사를 나눈 뒤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렸다”면서 그간 기 센 연기를 해왔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가 “그럴 필요 전혀 없다. 그런데 지금도 긴장이 안 풀린 것 같다”며 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려 하자 염정아는 “지금도 갑자기 또 떨린다”며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는 인터뷰 중간 손석희 앵커가 “아직 긴장이 안 풀리신…(것 같다)”고 말하려 하자 “안 풀려요. 왜 이렇게 긴장돼…”라고 푸념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앵커는 “죄송합니다. 제가 긴장을 시켜드렸습니까?”라고 농담을 건넸지만 염정아는 “아니에요”라고 체념하듯 말했다. 염정아는 인터뷰 끝까지 긴장을 풀지 못했다. 손석희는 인터뷰 마지막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염정아 씨가 제일 반가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가셔서 이제 긴장 푸시죠”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도 결국 웃음이 터져버렸다. 그러나 영화 ‘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땐 영락없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 24년차인 염정아는 이번 영화가 “나에겐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뜻깊은 작품이 될 거라는 자부심을 나름 갖고 있다”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뒤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직접 본다 생각하니 너무 떨려” 왜?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직접 본다 생각하니 너무 떨려” 왜?

    ‘손석희 염정아’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카트’ 제작자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와 주연배우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는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떨린다”며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석희는 “그러실 필요는 없다”며 안정적으로 인터뷰를 이끌었다. 심대표와 염정아는 ‘카트’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를 풍성하게 했다. 염정아는 “데뷔 24년차에 뜻깊은 작품이 될 거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손석희 염정아,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손석희 염정아, 뉴스라서 그런지 떨리나보다”, “손석희 염정아, 영화 카트 대박나세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13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긴장한 염정아에 건넨 농담으로 ‘배려남’ 등극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긴장한 염정아에 건넨 농담으로 ‘배려남’ 등극

    손석희 염정아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와 제작을 맡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했다. 염정아는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렸다”면서 그간 기 센 연기를 해왔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가 “그럴 필요 전혀 없다. 그런데 지금도 긴장이 안 풀린 것 같다”며 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려 하자 염정아는 “지금도 갑자기 또 떨린다”며 소녀팬같은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는 인터뷰 중간 손석희 앵커가 “아직 긴장이 안 풀리신…(것 같다)”고 말하려 하자 “안 풀려요. 왜 이렇게 긴장돼…”라고 푸념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앵커는 “죄송합니다. 제가 긴장을 시켜드렸습니까?”라고 농담을 건넸지만 염정아는 “아니에요”라고 체념하듯 말했다. 염정아는 인터뷰 끝까지 긴장을 풀지 못했다. 손석희는 인터뷰 마지막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염정아 씨가 제일 반가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가셔서 이제 긴장 푸시죠”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도 결국 웃음이 터져버렸다. 그러나 영화 이야기를 할 땐 영락없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 24년차인 염정아는 이번 영화가 “나에겐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뜻깊은 작품이 될 거라는 자부심을 나름 갖고 있다”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긴장한 염정아에 농담으로 다독이며 ‘배려남’ 등극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긴장한 염정아에 농담으로 다독이며 ‘배려남’ 등극

    손석희 염정아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와 제작을 맡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했다. 염정아는 인사를 나눈 뒤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렸다”면서 그간 기 센 연기를 해왔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가 “그럴 필요 전혀 없다. 그런데 지금도 긴장이 안 풀린 것 같다”며 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려 하자 염정아는 “지금도 갑자기 또 떨린다”며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는 인터뷰 중간 손석희 앵커가 “아직 긴장이 안 풀리신…(것 같다)”고 말하려 하자 “안 풀려요. 왜 이렇게 긴장돼…”라고 푸념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앵커는 “죄송합니다. 제가 긴장을 시켜드렸습니까?”라고 농담을 건넸지만 염정아는 “아니에요”라고 체념하듯 말했다. 염정아는 인터뷰 끝까지 긴장을 풀지 못했다. 손석희는 인터뷰 마지막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염정아 씨가 제일 반가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가셔서 이제 긴장 푸시죠”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도 결국 웃음이 터져버렸다. 그러나 영화 ‘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땐 영락없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 24년차인 염정아는 이번 영화가 “나에겐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뜻깊은 작품이 될 거라는 자부심을 나름 갖고 있다”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뒤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소녀팬처럼 긴장한 염정아에 농담 건네며 ‘배려남’ 등극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화제…소녀팬처럼 긴장한 염정아에 농담 건네며 ‘배려남’ 등극

    ’손석희 염정아’ 손석희 염정아 인터뷰 중 긴장한 염정아를 농담으로 다독이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와 제작을 맡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출연했다. 염정아는 인사를 나눈 뒤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렸다”면서 그간 기 센 연기를 해왔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가 “그럴 필요 전혀 없다. 그런데 지금도 긴장이 안 풀린 것 같다”며 가볍게 긴장을 풀어주려 하자 염정아는 “지금도 갑자기 또 떨린다”며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는 인터뷰 중간 손석희 앵커가 “아직 긴장이 안 풀리신…(것 같다)”고 말하려 하자 “안 풀려요. 왜 이렇게 긴장돼…”라고 푸념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앵커는 “죄송합니다. 제가 긴장을 시켜드렸습니까?”라고 농담을 건넸지만 염정아는 “아니에요”라고 체념하듯 말했다. 염정아는 인터뷰 끝까지 긴장을 풀지 못했다. 손석희는 인터뷰 마지막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염정아 씨가 제일 반가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가셔서 이제 긴장 푸시죠”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도 결국 웃음이 터져버렸다. 그러나 영화 ‘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땐 영락없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데뷔 24년차인 염정아는 이번 영화가 “나에겐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뜻깊은 작품이 될 거라는 자부심을 나름 갖고 있다”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뒤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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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장 박동훈△창조정부기획관 김승수△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김장주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파견△청년위원회 최성희△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안신영△2015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정시화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박신규 ■에너지관리공단 △상임감사 임명배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위재민 ■코트라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겸임) 함정오<본부장>△전략마케팅 김성수△정보통상지원 윤원석△중국지역(베이징무역관장 겸임) 윤효춘 ■국민일보 △논설위원 박정태◇편집국 <부국장>△통합뉴스룸담당(고충처리인 겸임) 정재호△편집·그래픽·교열담당(종합편집1부장 겸임) 오병선△정치·국제·기획담당 김의구△경제·사회·문화체육담당 신종수<부장>△정치 김영석△산업 오종석△사회 태원준△사회2 노석철△국제 전석운△문화체육 한민수<선임기자>△온라인뉴스부 김태희 이명희△문화체육부 손영옥
  •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애교 있는 서태지? ‘신비주의도 손석희 앞에선..’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애교 있는 서태지? ‘신비주의도 손석희 앞에선..’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가수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JTBC ‘뉴스룸’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 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태지와 손석희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서태지와 손석희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서태지는 손석희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서태지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정말 최강 동안들이군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완전 다정해보이네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정말 깜짝 놀랐네요”,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애교있는 서태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서태지 정말 딸바보 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연예팀 chkim@seoul.co.kr
  • “카톡 법무팀이 혐의 내용 선별해 검찰에 제출” 논란…다음카카오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에도 ‘싸늘’

    “카톡 법무팀이 혐의 내용 선별해 검찰에 제출” 논란…다음카카오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에도 ‘싸늘’

    ‘카톡 법무팀’ ‘다음 카카오 사과’ ‘다음 카카오 프라이버시 모드’ 카톡 법무팀이 자의적으로 범죄 혐의 관련 메시지를 선별해 수사당국에 넘겼다는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다음 카카오는 프라이버시 모드를 연내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입수하는 과정에 압수수색을 하지 않고 카카오톡 법무팀을 통해 관련 내용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고 8일 JTBC가 보도했다. 검찰 주장대로라면 민간업체인 카카오톡이 고객의 카톡 대화 내용중 혐의 사실을 수사당국 대신 판단해 제공했다는 심각한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다음카카오측은 JTBC 보도가 오보라며 적극 부인하고 나서 진실게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이날 밤 “경찰이 직접 카카오톡 서버를 압수수색한 게 아니라 카카오톡 법무팀에 요청해 혐의와 관련된 내용을 제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단독보도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JTBC에 “보통 수사기관이 직접 서버를 복사하는 등 압수수색을 해야 하지만 카카오톡 법무팀이 혐의점을 판단해 집회와 관련된 부분만 경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경찰도 이에 대해 “서버를 중단할 경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협조를 받아 처리하는 지침을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JTBC는 “카카오톡 측은 자의적인 기준으로 자료를 선별해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며 “하지만 민간 기업의 법무팀이 고객의 대화 내용을 보면서 혐의 사실과 관계 있는지를 판단했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카카오는 JTBC 보도후 이날 밤 “카카오는 어떠한 경우에도 압수수색영장이 요청하는 내용을 자의적으로 선별해 제공하지 않는다”며 “카카오톡 법무팀이 혐의점을 분류해 제공했다는 JTBC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최근 불거진 ‘사이버 사찰’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프라이버시 모드를 연내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이미 신뢰 회복하기엔 늦은 듯”,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진작 도입할 것을 왜 이제야”,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카카오도 문제지만 수사당국이 더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강용석, 생방송 중 상의 탈의 “서울대 시절부터 바바리맨” 깜짝

    SNL 강용석, 생방송 중 상의 탈의 “서울대 시절부터 바바리맨” 깜짝

    SNL 강용석, 생방송 중 상의 탈의 “서울대 시절부터 바바리맨” 깜짝 tvN ‘SNL코리아’의 강용석이 바바리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은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는 ‘아마겟돈2’ 코너에서 뉴스룸의 한 패널로 등장, 스튜디오에 상체를 탈의하고 몸에 넥타이만 맨 채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고, 현재까지도 짬짬이 활동을 해왔다”고 고백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SNL 강용석 너무 웃기다”, “SNL 강용석 개그맨으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듯”, “SNL 강용석 개그감 작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강용석, 맨몸에 넥타이만 매고 ‘쩍벌포즈’ 파격장면 속 비밀이? ‘충격’

    SNL 강용석, 맨몸에 넥타이만 매고 ‘쩍벌포즈’ 파격장면 속 비밀이? ‘충격’

    ‘SNL 강용석’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강용석이 호스트로 출연해 바바리맨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마겟돈2’ 코너에서 뉴스룸의 패널로 등장했다. 강용석은 상체를 탈의, 몸에 넥타이만 매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생방송 중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나는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다”며 “현재까지도 짬짬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갑자기 다리를 벌린 채 한쪽 다리를 책상위에 올려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그 곳에 샤기컷을 한거냐”며 강용석 쩍벌포즈의 비밀을 폭로했고 강용석은 “난 이만 명동이나 광화문 아니 선릉역으로 가겠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NL 강용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SNL 강용석, 어제 완전 웃겼어”, “SNL 강용석, 샤기컷이라니 빵터짐”, “SNL 강용석, 오랜만에 엄청 웃은 듯”, “SNL 강용석, 쩍벌포즈할 때 완전 놀랐다”, “SNL 강용석, 예능감 폭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SNL 강용석’ ‘강용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SNL 뉴스룸 패널 등장에 누리꾼들 반응은?

    강용석, SNL 뉴스룸 패널 등장에 누리꾼들 반응은?

    방송인 강용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아마겟돈2’ 코너에서는 강용석이 등장, 뉴스룸의 패널로 분했다. 강용석은 이날 바바리맨으로 변신, “나는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집기자協 국제콘퍼런스 29일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외신기자, 주요 신문사 편집기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의 디지털 변환과 미래의 저널리즘’을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정 총리의 축사에 이어 제임스 로빈슨 뉴욕타임스 에디터가 ‘뉴욕타임스의 뉴스룸 도입과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 손석희 뉴스룸 티저, 포스넘치는 목소리에 ‘100분짜리 영화?’ 내용보니..

    손석희 뉴스룸 티저, 포스넘치는 목소리에 ‘100분짜리 영화?’ 내용보니..

    ‘손석희’ ‘뉴스룸’’손석희 뉴스룸 티저’ JTBC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 손석희가 ‘JTBC 뉴스룸’ 티저 광고에 직접 출연해 화제다. 16일 공개된 ‘JTBC 뉴스룸’ 광고에는 손석희 앵커가 등장, JTBC 뉴스가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변신하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광고에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손석희의 내레이션이 담겨있다. 손석희 ‘JTBC 뉴스룸’ 티저 광고에 JTBC 성기범 홍보마케팅 팀장은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제작진의 진지한 고민과 목소리를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한 걸음 먼저, 한 걸음 더 깊이’라는 카피를 통해 JTBC 뉴스룸만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뉴스룸 티저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뉴스룸 티저, 대박이다”, “손석희 뉴스룸 티저, 영화 예고편인줄 알았어”, “손석희 뉴스룸 티저, 100분이라니 신선하다”, “손석희 뉴스룸 티저, 보통 뉴스는 1시간인데 파격적이네”, “손석희 뉴스룸 티저, 일단 보고 말하자”, “손석희 뉴스룸 티저, 난 무조건 볼테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은 오는 22일부터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뉴스룸 영상캡쳐(‘손석희’ ‘뉴스룸’’손석희 뉴스룸 티저) 연예팀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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