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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움병원, 최순실 특혜의혹…“朴대통령 약·주사제 멋대로 지어”

    차움병원, 최순실 특혜의혹…“朴대통령 약·주사제 멋대로 지어”

    9일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주고객이었던 차움의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약과 주사제까지 멋대로 지어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JTBC 뉴스룸은 차움의원의 내부 관계자가 폭로한 내용을 보도했다.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하며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차움병원은 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미래형 안티에이징 센터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그 가격만 1억 5000만 원 넘었다. 최순실 일가가 주고객으로 노화방지 전문 의사가 이들의 주치의 역할을 했다. 특히 비타민제 투여를 많이 하는 병원이었는데 현 정부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5월과 9월 이란을 방문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했고, 체세포 연구 조건부 승인 등의 지원을 받아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만약 최순실이 대통령의 건강 문제까지 관여했다면 이것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원장이 서울대 외래교수 위촉…“朴대통령 주치의 압력”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원장이 서울대 외래교수 위촉…“朴대통령 주치의 압력”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특히 이 성형외과의 김모 원장이 갑자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김 원장이 성형외과가 없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됐고, 박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가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한 이후라고 보도했다. 서울대병원 고위 관계자는 JTBC를 통해 “김 원장이 위촉되는 데에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부에서는 최순실씨의 요청이 있어서 외래 교수 위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측은 JTBC에 김 씨 위촉과 최순실 씨는 관련이 전혀 없고, 성형 서비스가 필요해서 위촉했다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2주 뒤 곧바로 해촉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이 직접 챙기라고 지시”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이 직접 챙기라고 지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드나든 것으로 확인된 성형외과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 성형외과의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3번이나 따라갔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갔다. 특히 이 성형외과 때문에 청와대 핵심 참모가 여러차례 전화를 하고, 병원 관련 사업이 잘 안됐다는 이유로 교체됐다는 의혹도 나왔다. JTBC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컨설팅업체 대표 이모씨가 “VIP가 이 성형외과 진출하는 걸 챙기라고 지시하셔서 그래서 진행했는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조원동 청와대 전 경제수석이 대통령을 직접 언급해 놀랐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이 성형외과를 지원하라고 한 것도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그 배경이 대통령의 직접 지시 때문이었다고 했다고 이씨는 밝혔다. 또 이씨는 병원이 도저히 사업 기준에 못미쳐서 청와대 지시사항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조 전 수석이 그 일로 인해 교체됐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조원동 수석은) 지원하는 게 제대로 되지 않으니 그게 오점이 돼 결국 14년 6월 자리에서 물러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서 성형외과로 피해를 받은 부분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조 전 수석이 물러나고 안종범 경제수석이 나섰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커미션을 거액으로 받았다는 굉장히 나쁜 사람들이라는데 이게 사실이냐. 전 안 수석님은 알지도 못하고. 그런데 왜 이렇게 높으시고 바쁘신 분이 저희처럼 작은 그냥 민간 회사하는 사람 이름이 같이 올라가 있을까란 게 난감했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무조사가 시작됐고 공무원인 이씨의 남편과 두 동생에게도 인사상 불이익이 있었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 순방 동행, 청와대 선물세트까지(종합)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 순방 동행, 청와대 선물세트까지(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드나든 것으로 확인된 성형외과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 성형외과의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3번이나 따라갔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갔다. 이 병원은 녹는 실을 이용해 주름을 펴주는 ‘피부 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로 유명하다고 알려졌다. 주로 대기업 오너 일가와 유명 연예인 등이 고객이다. 이 성형외과의 고객 명단에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개명하기 전 ‘정유연’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 다음 시간대 환자에는 ‘최’, 다른 날짜에는 ‘최 회장님’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또 최씨가 이 병원과 가깝다는 얘기도 나왔다. 차은택씨가 다닌 인근 교회의 교인은 이 병원 원장이 교회에서 강연을 했고, 최씨도 자주 다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화장품 업체와 의료기기 회사도 운영하는데 지난해부터 박 대통령의 순방 행사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 17일 의료기기 업체가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같은해 9월에는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데 참여 인원만 5명으로 사절단 중 가장 많았다. 올해 5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에선 병원 소속 두 업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각각의 회사 대표인 가족 두 명이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 병원이 만든 화장품이 올해 청와대 설 선물세트로 선정돼 납품됐다. 청와대 납품 등 각종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유명 면세점에도 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의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 측은 학회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문을 닫았다. 병원 측은 JTBC에 법적으로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환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언급할 수가 없고, 경제사절단 포함 역시 청와대와는 아무 관련 없이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사단 모인 靑 뉴미디어실, 수시로 ‘극우 글’ 보고했다”

    “최순실 사단 모인 靑 뉴미디어실, 수시로 ‘극우 글’ 보고했다”

    최순실 사단의 핵심인물들이 모여있던 청와대 뉴미디어정책실에서 수시로 극우 사이트 게시글을 보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7일 JTBC ‘뉴스룸’은 뉴미디어정책실의 업무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청와대 뉴미디어정책실 인터넷 모니터링팀의 카카오톡 단체창의 대화 내용에는 극우 성향의 인터넷 게시글이 실시간으로 보고됐다. 카톡에는 이런 글을 퍼뜨리라고 지시하는 내용까지 담겨있었다. 꺽쇠 표시를 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보고 된 카톡 대화는 극우사이트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들이 조회수와 함께 담겼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 하는 글을 비롯해 야당을 비하하는 은어도 포함됐다. 북한을 찬양하는 역적들이라고 말하는 내용도 확인됐다. 야권 대표인사로 분류되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의 악의적인 신상털이는 물론 SNS와 블로그 글 등을 실시간으로 보고하기도 했다. 이 내용들은 최종적으로 뉴미디어정책실 선임행정관 김한수씨에게 전달됐다고 JTBC는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병준, 손석희 ‘뉴스룸’ 출연 “박승주 ‘굿판’ 논란, 오늘 들었다”

    김병준, 손석희 ‘뉴스룸’ 출연 “박승주 ‘굿판’ 논란, 오늘 들었다”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누었다. 김병준 후보자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 “인준이 어렵다는 걸 느꼈지만, 단 1%-5%의 확률이 있더라도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심정으로 지명을 받았다. 작은 가능성이 있다면 놓쳐서는 안 된다. 국정은 어떻게든 중단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굿판 논란’이 일고 있는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는 김병준 후보자가 추천한 인물이다. 박승주 후보자는 명상을 통해 전생을 47회 체험했다는 내용 등을 기술한 저서와 도심에서 열린 굿판 공연에 참석한 문제 등이 언급됐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오늘 문제를 들었다. 10년 전 데리고 있던 공무원 박승주로서 만났었다. 지방행정, 재정문제 전문가라서 추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팎에서 제기된 문제와 발언에 대해)잘 살펴보겠다. 저한테는 검증 수단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링고 스타’와 손석희의 만남 취소…jtbc “현안에 집중”

    ‘링고 스타’와 손석희의 만남 취소…jtbc “현안에 집중”

    3일 ‘비틀즈 멤버’ 링고 스타의 JTBC 뉴스룸 출연이 전격 취소됐다. 이날 뉴스룸 측은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가 사전에 확정돼 준비 중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현안과 관련한 중대한 보도들이 이어지면서 부득이하게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를 취소하고 현안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링고 스타측도 인터뷰가 무산된 것에는 아쉬움을 표했지만 뉴스 프로그램의 특수성을 이해하며 흔쾌히 양해했다는 후문이다. 당초 링고 스타는 비틀즈 멤버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 언론과 인터뷰하게 되면서 비틀즈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링고 스타는 오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시호, 최순실 조카 ‘진짜 실세?’…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

    장시호, 최순실 조카 ‘진짜 실세?’…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의 조카인 장시호씨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에도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31일 JTBC 뉴스룸은 장시호 씨가 1300억원이 투입된 강릉빙상장의 사후 활용계획 등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가 출범 3개월 전인 지난해 3월 내놓은 기획서 초안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관성을 강조하며 유난히 강릉을 내세웠다. 지난해 초 센터 출범 과정을 논의했던 국가대표 출신 A씨는 “강릉빙상장이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존치하는 것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짰다”고 말했다. 당시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공식 입장은 올림픽 이후 철거하는 것이지만, 올 4월 황교안 총리 주재 회의에서 철거계획이 존치로 바뀌었다. JTBC는 평창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계획까지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장씨가 실질적으로 운영을 주도한 사단법인으로 지난해 6월 설립됐다. 법인 등기부에 올린 사무실 주소는 강원도 평창군의 한 건물이었지만 현장 확인 결과 거짓이었고, 서울 사무실은 근무자 없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미 사의를 표명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강릉빙상장 활용 계획을 바꾸도록 앞장선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김 차관은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설립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종범·김종, 최순실 모른다더니…최씨 회사 전 대표와 ‘전화통화’ 증거

    안종범·김종, 최순실 모른다더니…최씨 회사 전 대표와 ‘전화통화’ 증거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순실을 모른다”고 밝혔지만 최씨 회사의 전 대표와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3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안종범 전 수석이 지난 1월 더블루K 전 대표 조모씨와 여러차례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안 전 수석은 조씨에게 3분 간격으로 두차례 전화를 걸었다. 조씨는 “‘청와대 경제수석 안종범입니다’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GKL 사장께서 전화할 테니까 모르는 전화라 하더라도 받고 미팅 일정을 잡고 사업 진행하면 될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라고 증언했다. 조씨는 안 전 수석과 통화를 마치자마자 GKL 사장 이모씨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나흘 뒤 만났다. 조씨는 최씨로부터 안 전 수석의 전화가 올 것이란 얘기를 사전에 들었고, 안 전 수석과 통화한 내용을 최씨에게 두차례에 걸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 차관도 조씨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조씨는 지난 2월 25일 약속 시간에 늦을 거 같자 김 차관에게 “10분 정도 늦을 거 같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 차관은 “천천히 오라”고 답장했다. 만나기 직전 조씨는 김 차관과 1분 29초 동안 통화한 기록도 있었다. 조씨는 김 차관을 만나고 다음날 최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 차관과 논의한대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거짓말 ‘문자’로 드러나…K스포츠 재단 간부들에게 직접 지시

    최순실 거짓말 ‘문자’로 드러나…K스포츠 재단 간부들에게 직접 지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가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최씨가 K스포츠 재단 간부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문자가 발견됐다. 최씨가 K스포츠 재단을 자신의 회사 돈벌이로 이용한 직접적인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31일 JTBC 뉴스룸은 최씨의 개인회사인 더블루K의 전 대표 조모씨의 통화내역과 문자를 입수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JTBC는 조씨의 올해 1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 통화와 문자 내역을 확인했다. 더블루K 설립 일주일 뒤인 1월 19일 조씨는 최순실 씨를 회장님으로 지칭하며 “김상률 교문 수석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내일 점심을 하기로 했다”며 “만나기 어렵다고 했지만 김 수석이 간곡하게 요청해서 약속을 잡았다”고 보고했다. 지난 2월 18일에는 최순실 씨가 조씨에게 “각종 서류를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박 과장에게 출근하지 말고 이리로 오라고 하라”는 문자를 보냈다. 박 과장은 K스포츠재단 과장 박헌영 씨이고, 오라는 곳은 자신의 회사 ‘더블루K’다. 조씨는 K스포츠재단의 정현식 사무총장에게도 회의 참석과 사업 논의 등 최씨의 지시 사항을 보냈다. 최씨가 K스포츠 재단 소속 간부들에게 수시로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조씨는 더블루K는 물론, K스포츠재단 직원들에게도 ‘회장님 지시 사항’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태블릿 PC서 ‘외조카’ 등 가족 사진 발견…중식당서 최씨 생일 파티

    최순실 태블릿 PC서 ‘외조카’ 등 가족 사진 발견…중식당서 최씨 생일 파티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의 태블릿 PC에서 최씨의 외조카 등 가족들의 사진이 추가로 발견됐다. 31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씨의 태블릿 PC에서 최씨의 외조카 장씨와 이씨 등 친인척의 사진이 나왔다. 이들은 이번 최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외조카가 나온 사진은 이 태블릿 PC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찍은 날짜는 2012년 6월 25일 오후 7시쯤으로 최씨의 주민등록상 생일의 이틀 뒤였다. 이들은 한 중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힌 최씨의 가족들 사진도 나왔다. 최씨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거짓 해명이라는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뉴스룸 “최순실 태블릿 PC에 외조카 흔적”…최씨 일가 깊숙이 개입 의혹

    JTBC 뉴스룸 “최순실 태블릿 PC에 외조카 흔적”…최씨 일가 깊숙이 개입 의혹

    JTBC 뉴스룸이 31일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의 태블릿 PC에서 최씨 외조카의 흔적들을 찾아내 보도한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씨의 태블릿PC 개통과 사용에 최 씨의 외조카들까지 개입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최 씨 뿐 아니라 최 씨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 시절부터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또 JTBC는 최순실 씨 개인회사 ‘더블루K’의 대표였던 조 모 씨의 휴대전화 통화와 문자 내역을 입수했다. 최순실 씨 지시에 대기업 사장들이 을의 처지로 전락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JTBC는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버이연합 JTBC 앞 집회 “태블릿PC 발견, 국민의 알 권리 빙자한 범죄”

    어버이연합 JTBC 앞 집회 “태블릿PC 발견, 국민의 알 권리 빙자한 범죄”

    극우 성향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이 JTBC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최순실 씨의 태블릿PC를 입수하게 된 경위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어버이연합 회원 100여명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담동 JTBC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JTBC가 태블릿PC의 정체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의혹만 증폭시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최순실 씨가 처분한 짐 속에서 태블릿PC를 발견했다는 JTBC 측의 설명은 설득력이 없다”면서 “만약 태블릿PC의 주인이 정말로 최순실 씨라고 하더라도 남의 컴퓨터를 함부로 들여다본 건 ‘국민의 알 권리를 빙자한 범죄행위’다”라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24일 JTBC는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태블릿PC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비롯한 200여개의 파일을 발견해 심층 취재 후 보도했다. JTBC 취재팀은 뉴스룸 방송 등을 통해 해당 태블릿PC를 취득하게 된 경위에 대해 수차례 설명했다. 손석희 앵커 또한 추측성 보도는 지양하며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취재한 사실만을 보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버이연합은 JTBC를 비롯한 다수 언론의 최순실 씨 관련 보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금 언론은 사실에 의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아닌 의혹 제기나 흥미 위주의 추측성 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언론 개혁이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포트라이트 충격 증언…최순실·최태민 의혹, JTBC 뉴스룸 뒷얘기 공개

    스포트라이트 충격 증언…최순실·최태민 의혹, JTBC 뉴스룸 뒷얘기 공개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통령 연설문 뿐만 아니라 국가 기밀까지 받아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맞춰 옷을 챙기고, 대통령 보고자료까지 검토했다는 증언과 정황이 나오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최순실이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파일 44개를 입수해서 분석한 결과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받아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뒷이야기를 스포트라이트에서 전격 취재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최순실의, 최순실에 의한, 최순실을 위한’ 나라라는 자조의 말이 회자되고 있다. 1956년에 최태민과 그의 다섯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비선 실세라 불리는 최순실을 추적하기 위해서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 찾아 나섰다. 제작진은 추적 끝에 찾아낸 정윤회 아버지를 만나 최순실과 정유라에 관한 증언들을 들었다. 또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여대에서 숨은 권력자 최순실이 딸 정유라 씨를 위한다는 이유로 부정입학과 학점 취득 의혹도 밀착 취재했다. 한편 제작진은 최순실의 부친 최태민 목사에 대해서도 심층 취재했다. 최태민은 육영수 여사가 사망한 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육영수의 혼과 통한다고 주장하며 무려 20년 이상 근거리에서 지냈던 수수께끼 인물이다. 최태민의 부정과 비리를 근거리에서 지켜봤던 인물들이 충격적인 증언들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박정희 서거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 전 실장을 직접 인터뷰한 기자가 놀라운 얘기를 공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최순실 브리핑 “언니에게 의리 보이라”…손석희 뉴스룸과 비교해보니

    김주하 최순실 브리핑 “언니에게 의리 보이라”…손석희 뉴스룸과 비교해보니

    MBN ‘뉴스8’을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 앵커가 26일 ‘최순실 게이트’ 파문과 관련해 브리핑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주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40년 인연을 언급한 뒤 “대통령의 딸과 평범한 대학생…쉽지 않은 인연으로 만나 40년 간 우정을 지켜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했을 것이고, 물심양면 도움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일진데 지금 대통령은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라고 했다. 현재 사태와 관련해 김주하는 “물론 처음엔 언니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줬을 겁니다. 하지만, 어느새 호의는 권력이라는 보상을 받게 됐고, 당신은 그 권력을 남용해버렸습니다”라고 브리핑을 했다. 이같은 내용에 시청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이야기는 쏙 빠졌다”라며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종면 YTN 노동조합위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해당 종편방송의 특임이사이기도 한 김주하 씨가 박근혜를 두둔했다. 감히 ‘국민을 대신한다’는 표현까지 썼다”면서 질타했다. 노 위원장은 “전체 취지는 최순실을 향해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하는 말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해 곤경에 처한 동정의 대상으로 묘사돼 있다. 사과문을 읽던 그 순간부터 박대통령의 난국 돌파 전술은 이른바 ‘박근혜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본다”고 적었다. 노 위원장은 “김주하의 멘트를 박근혜 두둔이라고 평가하는 이유”라며 “‘국민을 대신해 전한다’는 말의 내용도 어처구니가 없다. 최순실더러 ‘세상에 나와 언니에게 의리를 보이라’니요?”라고 분노했다.같은날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컴퓨터와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이를 분석·취재해 단독 보도했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미리 받아본 뒤 감수를 담당했으며, 인사·외교는 물론 안보 관련 기밀까지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혀냈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클로징멘트로 “내일도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한 뒤 가수 권진원의 ‘카리브에서 온 편지’를 배경음악으로 틀었다. 시청자들은 JTBC와 손석희 앵커에 대해 “믿고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냉소·의심·낙담… ‘불신’에 빠진 대한민국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냉소·의심·낙담… ‘불신’에 빠진 대한민국

    SNS서 패러디·거짓 정보 확산 황당→분노→불신→우울증으로 朴대통령 참석 부산 행사장서 대학생들 기습 시위 도중 체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파문이 연일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실망감은 ‘국가에 대한 극심한 불신’과 우울감으로 변하는 모양새다. 갖가지 의혹을 담은 사설 정보지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공직자들은 소위 ‘최순실 라인’ 여부를 두고 동료마저 의심 섞인 눈초리로 보게 됐다고 답답해했다. 잇따라 시국선언에 나선 대학생과 교수들은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에 절망했다. 전문가들은 국가가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미지수라고 했다. 27일 SNS에는 국정에 최씨가 깊이 관여한 것을 비꼬아 고전 컴퓨터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의 화면에 박 대통령과 최씨의 사진을 합성한 패러디물이 등장했다. 이 게임은 사용자가 소녀를 공주로 양육하는 내용이다. 최씨의 이름과 컴퓨터에 지시를 내리는 애플사의 소프트웨어 ‘시리’(siri)를 합성해 ‘최순siri’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를 ‘훌륭한 승마 선수’라며 두둔하는 정치인의 과거 방송화면을 보여 준 뒤 이후 장관으로 발탁된 것을 비꼬는 내용도 있었다. 지난 26일 JTBC 뉴스룸은 세월호와 관련한 박 대통령의 행적을 보도한다던 사설 정보지의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최씨의 국정 농단 사건으로 평소에는 헛소문으로 취급될 만한 사안들도 거짓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됐다. 직장인 이금영(28·여)씨는 “최근 드러난 현실이 워낙 비현실적이다 보니 코웃음 치다가도 ‘이것도 아니란 법이 있느냐’는 생각이 들고 혼란스럽다”고 전했다. 공무원 A씨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직업에 대한 회의마저 든다”고 말했다. 그의 동료 B씨는 “평소 빠른 승진을 하거나 정권에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 ‘최순실 라인’이라는 말이 돈다”며 “동료도 믿기 힘든 현실이 힘들다”고 답답해했다. 이화여대의 한 재학생은 “밤을 새워 가며 공부한 학생들의 정당한 노력이 ‘금수저’ 정씨 앞에서 농락당했다”며 “정부가 그간 취업준비생도 눈을 낮추어야 한다고 선전한 게 금수저를 위해서였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처음에는 너무 놀라 믿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분노 상태로 접어들었으며 조금 있으면 허탈이나 최면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국가를 포기하는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최승원 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분노는 그래도 뭔가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가 남아 있을 때 나타나지만 그런 기대조차 잃었을 때 나오는 낙담의 심리 반응이 우울과 무력감”이라면서 “현재 사람들의 반응이 분노에서 우울로 옮겨 가고 있어, 나중에라도 국가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날 대학가의 시국선언은 계속됐다. 성균관대 교수 30여명은 교수회관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현재의 대통령은 국가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양심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한다”며 내각과 청와대 비서진 사퇴, 거국 중립내각 구성을 촉구했다. 경북대 교수 88명도 이날 시국선언문을 내고 “국정 농단과 국기 문란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책임을 지고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한양대,부산대, 건국대, 성균관대 등의 학생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고 서울대 교수들은 시국선언을 논의하고 있다. 시민단체 ‘6월민주포럼’ 회원들은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고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촛불집회도 열렸다. 29일에는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자 행사장 앞에서 대학생 6명이 ‘대통령 하야, 최순실 구속’을 요구하며 준비한 현수막을 기습적으로 펼치려다 경비를 서던 경찰에게 체포됐다. 4명은 체포 과정에서 미란다 원칙을 고지받지 않아 풀려났고 2명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논란…JTBC 뉴스룸, 최씨의 ‘거짓말’ 하나씩 증명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논란…JTBC 뉴스룸, 최씨의 ‘거짓말’ 하나씩 증명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씨가 27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 대통령 당선 직후 이메일로 연설문 받아봤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한 내용까지만 인정한 최씨는 나머지 의혹들을 전부 부인했다. 이에 JTBC 뉴스룸은 이날 저녁 방송에서 최씨의 주장을 하나씩 반박했다. 최씨가 대통령 자료를 받아봤냐는 질문에는 당선 직후에 이메일로 받아봤다고 인정했는데 국가기밀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메일을 누가 보내줬는지는 얘기하지 않았다. 이 부분이 규명이 돼야 하는 문제다. 또 최씨는 국가기밀 기록인지 몰랐다라고 얘기했다. JTBC는 한 개인이 국가기밀을 받으면서 ‘이게 국가기밀인지 몰랐어’라고 하면 만에 하나 기밀도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그냥 같이 보거나 넘겼다면 그게 더 큰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 군과 북한 국방위원회의 접촉에 대해서는 ‘비밀 접촉’이라는 단어가 언급이 됐기 때문에 최씨가 이미 이걸 기밀이라는 거를 알 수가 있었을 것이다. 최씨는 의혹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들과의 관계도 부인했다. 안종범 청와대 수석과의 관계는 본인이 모른다고 부인했는데, 이날 더블루K의 조 전 사장이 아는 사이라는 사실을 다 얘기해버렸다. 최씨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차은택씨와의 친분도 부인했다. 하지만 JTBC 취재인이 최씨가 비밀 아지트로 사용했다는 강남 논현동 사무실을 찾아가서 사무실 인근 상인을 만나본 결과 그 상인은 이곳에서 최 씨와 차 씨를 봤다고 말했다. 또 최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에 대해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것을 쓸 줄도 모른다. 내 것이 아니다.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태블릿 PC에서 최 씨가 사용했던 내용들, 특히 이른바 셀카 사진이 나왔다. 가장 핵심적인 증거다. 전문가들에게 최씨의 공개된 사진과 비교를 해서 최씨가 맞는지 부탁을 했더니 최씨가 맞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 셀카는 외부에서 찍어서 이쪽으로 옮겨져 온 것이 아니라 이 태블릿PC를 통해서 찍혔고 그대로 저장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뉴스룸→썰전, 최순실 파헤친다…이재명·이철희·이준석도 연결

    JTBC 뉴스룸→썰전, 최순실 파헤친다…이재명·이철희·이준석도 연결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 관련 보도를 연일 이어가고 있는 JTBC가 뉴스룸에 이어 ‘썰전’에서도 최순실 의혹을 파헤친다. 27일 JTBC ‘썰전’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에서 최순실 의혹을 다룬다. 시청자들이 ‘썰전’ 홈페이지에 최순실 의혹을 다뤄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미 녹화를 마친 상황이어서 이번주에는 맛보기로 나간다. OSEN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구라가 최순실 사건에 대해 녹화를 진행했고 유시민 작가가 집필 차 해외에 있는 관계로 김구라,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유시민과 전원책의 의견을 영상 통화로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이철희 의원, 김성태 의원, 구상찬 전 의원, 이준석 대표 등 다섯 명의 정계 인사들과 전화를 연결해 최순실 의혹에 대한 정치권 상황도 듣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종범 ·김상률 청와대 수석, 최순실 회사 ‘돈벌이’ 도왔나?…의혹 증폭

    안종범 ·김상률 청와대 수석, 최순실 회사 ‘돈벌이’ 도왔나?…의혹 증폭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60)씨가 세운 개인 회사인 ‘더블루K’의 돈벌이를 돕기 위해 청와대와 정부가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7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고 K스포츠재단 직원들로 있는 사람들이 더블루K에서도 일을 했고, 이 회사가 공기업인 GKL, 즉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장애인실업팀 창단 사업을 따냈었다. 최씨의 회사가 이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 당시 문체부 김종 차관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부인했었다. 하지만 이날 인터뷰를 한 더블루K의 조 전 대표는 김종 차관과 사업논의를 위해 미팅을 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김종 차관을 만난 시간과 장소도 정확히 기억하고 이를 적어놓은 다이어리, 그리고 통화내역도 가지고 있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월 26일 서울시청 앞 프라자호텔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다음날 조 전 대표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문체부 장애인 담당 과장과 만났다고 전했다. 당시 미팅엔 최순실 씨 지시로 정현식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도 동석했는데 스포츠 분야 전문가인 김종 차관으로부터 어떻게 사업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종 차관 뿐이 아니라 이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들, 두 사람의 수석이 등장한다. 조 전 대표는 1월 22일,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에게 전화를 받아 GKL 사장이 전화를 줄테니 미팅을 잡고 일을 추진하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1월 28일 GKL 사장과 만남을 가졌고, 이 날 최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여기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이 김상률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이다. 김상률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또 다른 측근인 차은택 씨의 외삼촌이다. 조 전 대표는 최 씨의 지시를 받고 다음 날 점심시간에 김 수석을 만났다고 밝혔다. 안 수석도 당시 김 차관과 정현식 이사장, 그리고 K스포츠재단의 박헌영 과장 모두가 모여 있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수석과 김 전 차관은 스위스 업체 측에 영어로 자신의 직책과 이름을 소개했고 당시 구체적인 정황까지 밝혔다. 한편 김종 차관은 2월에 가서 만났더니 조 대표가 자리에 있었고 덕담만 나눈 수준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관천 “최순실 인터뷰 주장 사실 아냐…권력 서열 1위 여전히 최순실”

    박관천 “최순실 인터뷰 주장 사실 아냐…권력 서열 1위 여전히 최순실”

    박관천 전 경정이 27일 보도된 최순실(60)씨의 인터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취재진이 박 전 경정에게 최순실씨의 세계일보 인터뷰에 대해 묻자 “인터뷰를 읽었는데 참 안타깝다”고 대답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박 전 경정은 최 씨가 우리나라 권력 1순위, 전 남편인 정윤회 씨가 2순위,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 3순위라고 재차 주장했다. 또 박 전 경정은 자신이 ‘최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이미 알고 대통령에게 고언도 했다’고 주장했다. 세계일보 인터뷰 내용은 자신이 파악한 의혹들에 비춰봐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박 전 경정은 “잘못한 부분은 국민에게 솔직히 말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국민이 용서할텐데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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