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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저커버그 저격수’가 올해 노벨상 받은 이유 [김정화의 WWW]

    ‘두테르테·저커버그 저격수’가 올해 노벨상 받은 이유 [김정화의 WWW]

    지난 11일(현지시간) 경제학상을 끝으로 제121회 노벨상 수상자 발표도 끝났다. 과학·문학·경제학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이들을 기리는 노벨상은 최근 들어 계속 성별과 인종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분야의 특성상 수상자가 북미, 유럽국가 백인 남성 위주로 선정된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마리아 레사(58)는 여러 면에서 ‘독특한’ 수상자다. 올해 수상자 중 유일한 여성이고, 자국 필리핀에서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인물이며, 언론인으로서는 80여년 만이라서다.독재정권 맞서고 테러집단 취재…빈라덴도 참고했다196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태어난 레사는 부모를 따라 197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자란 이중국적자다. 그가 모국에 다시 돌아온 건 1986년, 필리핀 민중이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온 시기와 맞물린다. 마르코스는 1965년부터 21년간 장기 집권했는데, 1986년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재당선됐지만 그해 ‘피플 파워 혁명’으로 축출됐다. 레사는 필리핀에 돌아온 이후 언론인으로서 ‘테러와의 싸움’에 천착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시아 지역의 테러 단체는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 레사는 1990년대 CNN의 마닐라 지국장을 맡은 데 이어 자카르타 지국장을 역임했는데, 1998년 인도네시아 폭동, 1999년 동티모르 사태, 2002년 자카르타 주재 필리핀 대사 관저 폭발 등 주요 사건을 다뤘다.특히 아시아 지역 탐사 전문 기자로 테러 관련 뉴스를 다루면서 동남아시아의 신흥 테러 집단을 쫓았다. 필리핀 남부 최대 이슬람 반군 조직인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을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와 연결시킨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레사의 취재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자랑했는데, 그가 취재한 비디오테이프가 후에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빈 라덴의 은신처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테러집단과 싸우던 레사의 전투는 2012년 온라인 탐사보도 전문매체 ‘래플러’(Rappler)를 공동 설립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래플러는 2016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당선 이후 그를 집중 비판하면서 저항 언론의 상징이 됐다. 두테르테는 정권을 잡은 직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는데, 대대적인 마약 범죄 소탕 과정에서 수천명이 사망했다. 두테르테 정권 비판 후 박해 “살해·강간 위협은 일상”래플러는 용의자 등이 재판 없이 사살되는 초법적 처형 등에 문제제기 하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고, 이 때문에 레사는 두테르테의 눈엣가시로 여겨져 노골적인 박해를 받았다. 두테르테는 2018년 래플러 기자들의 공식 취재 활동을 금지하고 사이트 운영 허가까지 취소했다. 레사는 래플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로서 두테르테의 끊임없는 탄압을 견뎌야 했다. 사기와 탈세, 뇌물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2월에는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됐다. 그가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것만 10번에 달한다.지난해에는 결국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최대 6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보석이 허가돼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 방침을 밝혔다. 레사는 당시 “이번 판결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타격”이라고 비판하며 표현의 자유를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권위주의 정권에 맞선 레사는 2018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뽑혔으며, 제70회 세계신문협회가 시상한 황금펜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북은 민주주의 저해…적극 조치 나서야”레사는 자국 내 독재 권력에 저항 할뿐 아니라 페이스북 같은 빅테크 기업의 윤리적 역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래플러가 초창기 페이스북 페이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레사는 미 대선을 앞둔 2016년 페이스북 임원을 만나 소셜미디어 기업이 플랫폼에 퍼지는 가짜뉴스와 혐오표현,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줄곧 강조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는 무기가 된다. 미국 이전에 필리핀이 그 길을 걸었다”며 “온라인 폭력은 실제 세계의 폭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한 바 있다. 노벨상 수상 이후에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이 혐오표현과 허위정보 차단에 실패했고, 팩트에 반하는 편향성을 지니고 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는 레사 자신이 온라인에서 각종 협박과 폭력 위협에 시달려왔기 때문이다. 그는 2016년 이후 두테르테의 지지자들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았다. 국제언론인센터(ICFJ)가 최근 발간한 빅데이터 사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21년 레사에 대한 소셜미디어 공격이 급증했는데, 이는 결국 실제 위협으로 번졌다.특히 여성에 대한 공격은 더 심했다. 사이버 공간에서 레사는 강간이나 살해 협박은 물론 ‘가짜뉴스의 여왕, 거짓말쟁이, 개 같은 X’ 등 각종 독설과 인종·성차별적 공격을 받았다. 미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 소속 가짜뉴스 연구자인 니나 잰코위치는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칼럼에서 “레사의 수상은 페이스북의 실패에 대한 고발 성격이 짙다”고 평하기도 했다. 잰코위치는 “래플러 창립 초기 레사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에게 ‘필리핀 국민의 97%가 페이스북을 사용한다’며 엄청난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자, 저커버그는 나머지 3%에 대한 관심과 시장 점유율에만 관심을 보였다”는 일화를 덧붙였다. 실제 최근 페이스북은 가짜뉴스 등을 제대로 거르지 않고 있다는 직원의 내부 고발 이후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올해 노벨상 여성은 딱 1명…“언론 역할 일깨웠다”온라인 플랫폼이 이 같은 현상을 방치하면서 사이버 공격은 더욱 힘을 얻었고, 두테르테는 이같은 지지를 등에 업고 더 적극적으로 레사를 탄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두테르테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비교하면서 “트럼프가 미국 기자들을 ‘민중의 적’이라고 불렀다면, 두테르테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며 “그는 기자들을 ‘암살당해도 싼 개자식들’이라고 표현했다”고 짚었다. 노벨위원회가 이번에 레사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위한 용감한 싸움을 벌였다”며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가 점점 더 불리한 조건에 직면하고 있는 세상에서 이러한 이상을 옹호하는 모든 언론인을 대표한다”고 언급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노벨위원회가 저널리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론인들에만 평화상을 수여한 건 1935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독일 언론인 카를 폰 오시에츠키는 독일이 1차 세계대전 뒤 비밀리에 재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한 공로로 평화상을 받았다.레사는 전통 매체와 뉴미디어, 컴퓨터 기술을 접목해 저널리즘을 재정립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존 신문·방송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 미디어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어서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부정부패와 가짜 뉴스, 언론의 자유를 침묵시키려는 시도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모든 시간을 바친다”며 “이 세대의 싸움은 진리를 위한 전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 이후에도 레사는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사실(facts)이 없는 세계는 진실과 신뢰가 없는 세계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래플러는 매일 폐간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지만, 북극성을 앞에 두고 사실을 수호하면 권력에 책임을 지게 할 수 있다”고 하는가 하면 소셜미디어의 책임에 대해서도 거듭 경고했다. 레사는 소셜미디어가 “정보 생태계에서 폭발하는 원자폭탄과 같다”며 “2차 세계대전 뒤에 그랬듯 세계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리아 레사는 누구·Maria Angelita Ressa1963 필리핀 마닐라 출생1986 프린스턴대 졸업1986 필리핀 귀국1987 다큐멘터리 탐사 프로그램 전문 프로브 프로덕션 설립1987~1995 마닐라 CNN 지국장1995~2005 자카르타 CNN 지국장2003 책 ‘테러의 씨앗’(Seeds of Terror) 출판2005 필리핀 최대 미디어 기업 ABS-SBN 뉴스 운영2012 탐사보도 전문 매체 ‘래플러’(Rappler) 설립2013 책 ‘빈라덴에서 페이스북까지’(From Bin Laden to Facebook) 출판2018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2021 필리핀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
  • 희망을 드려요… 노원 저녁 비추는 ‘달빛산책’

    희망을 드려요… 노원 저녁 비추는 ‘달빛산책’

    서울 노원구 대표축제인 ‘2021 노원달빛산책’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구는 ‘달에서 본 지구’를 주제로 올해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8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더 개선된 모습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이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게 구의 의지다. 구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시각, 다른 관점에서 ‘나,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해, 나아가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겨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 대표 구간은 중계역 당현3교~상계역 수학문화관에 걸친 당현천 2㎞ 구간이다. 다양한 예술등과 뉴미디어 작품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전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막식, 대규모 공연, 음식 판매 등은 하지 않는다. 전시물 간격을 지난해보다 넓혔다. 당현천 입구 8곳엔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대표작품 ‘치유의 꽃’은 거리를 두고 설치된 꽃잎들을 일직선이 되게 봐야 활짝 핀 한 송이 장미 모습이 되게 만들어졌다. 거리두기로 인해 각자의 공간에 고립된 모습을 형상화했다. ‘희망의 관점’ ‘지금과 내일’ ‘나무가족’ ‘고래가족’ 등 작품과 산책로를 따라 설치한 입체영상, 경관조명 등을 즐길 수 있다. ‘달빛백일장’을 통해 주민참여 작품도 선보인다. 축제는 노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가상현실(VR) 온택트로도 즐길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당현천을 거닐며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새 희망을 다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걸그룹 화보 뺨치는 여자농구 선수들 WKBL 새시즌 화보 공개

    걸그룹 화보 뺨치는 여자농구 선수들 WKBL 새시즌 화보 공개

    여자농구선수들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걸그룹 못지않은 화보 사진으로 다가오는 새 시즌을 예고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2021~22시즌 6개 구단 대표 선수의 사진이 담긴 디지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WKBL은 “새 시즌 슬로건은 ‘ContiNEW, WKBL’이다. 새롭게 발표된 슬로건은 지난 시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던 여자프로농구가 올 시즌에도 그 기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와 더불어 뉴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 슬로건과 함께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화보 촬영에 임했다. 여자농구 최고 미녀 스타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을 비롯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팀 에이스로 활약한 박지현(아산 우리은행), 한엄지(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용인 삼성생명), 이소희(부산 BNK), 허예은(청주 KB)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섰다. 이소희는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화보 촬영에 임했다. WKBL은 “이날 공개된 화보는 2021~22시즌 첫 번째 화보 컷으로 6개 구단 선수들이 블랙 자켓, 코트, 와이드 팬츠 등 매니시한 룩을 연출하고, 몽환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를 무게감 있게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개인 사진 및 단체 사진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22 여자프로농구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없이 치른다. 오는 24일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KB와 삼성생명의 경기로 개막전이 열린다. 체육관이 방역 시설로 사용되는 사정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 하나원큐는 청라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KB는 원정 경기를 먼저 치르다 나중에 홈경기로 돌아간다.
  • ‘MZ 세대 잡아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부캐놀이’·공정 이슈 선점 몰두

    ‘MZ 세대 잡아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부캐놀이’·공정 이슈 선점 몰두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주자들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합친 말로, 1980~2000년대 초반 출생한 20~30대를 아우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 젊은 당원들의 입당이 급격히 늘면서, 경선에서도 MZ세대의 위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책도 MZ 맞춤?…공정 내세우고 병영체계 개선 약속 지지율상 MZ세대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다. ‘무야홍(무조건 야권 후보는 홍준표)’라는 인터넷 신조어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올 정도다. 홍 의원의 직설화법은 물론, 공정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정시 중심 대입 개편, 로스쿨 폐지, 강성노조 혁파 등의 정책도 눈에 띈다. 특히 2030세대에서 첨예한 주제인 젠더 갈등에 대응해서는 상습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강력 집행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MZ세대 특성에 걸맞는 병영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윤 전 총장은 “획기적 의식주 개혁으로 (장병들이) 원하는 식사를 선택하고 더 편하게 입고 잘 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군 복무기간이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원격강좌와 대학 학점 부여를 확대하고 창업 지원을 실시하고 병사 개인의 몸 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부캐놀이·신조어 만들기…MZ세대와 적극 소통 대선주자들은 유튜브부터 인스타그램까지 뉴미디어 소통창구를 늘리며 MZ세대 소통법 배우기에도 나섰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오늘 밤, 유승민입니다’를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라방’을 통해 청년층과 대화를 나누는 창구를 만들었다. 지난달 시작한 첫 라방에는 최대 동시 접속자가 1000명을 넘기기도 했다.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부캐 놀이’로 MZ 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원 전 지사는 웹드라마 ‘희룡부동산’과 ‘룡의 눈물’에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 정부의 정책을 풍자하면서, 자신의 공약을 자연스레 소개하는 방식이다. 아이돌이 되고 싶어 오디션을 보는 ‘희드래곤’으로 변신한 영상도 업로드했다. 온라인상 반응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최근 트위터상 일부 누리꾼은 원 전 지사의 사진과 함께 ‘쌍꺼풀 수술이 너무 잘됐다’, ‘국감에 세워 병원정보를 물어봐야 한다’는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 원 전 지사는 지난해 여름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이러한 누리꾼의 코멘트에 원 전 지사는 “국감증인으로 부르면 나가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공정 이슈’엔 신속 대응…“‘상도수호’ 없다” 주자들 한 목소리 MZ세대에게 특히 민감한 ‘공정’ 이슈엔 주자들 모두 신속 대응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특히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을 받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 문제가 불거지자 대선주자들은 한 목소리로 “상도수호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수진 최고위원이 곽 의원 제명에 반대 의견을 표시하자, 조 최고위원을 향해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홍준표 의원은 “사회적 분노가 커져서 곽 의원은 더 이상 정치하기 어렵다”면서 “조 최고위원이 과했다.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문재인 정권, 이재명 지사에 맞서 이기려면 우리부터 깨끗하고 당당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상도수호는 당론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원칙과 상식을 하는 보수정당”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급격히 늘어난 203040 당원들…캠프별 전략 수립 분주 MZ세대를 겨냥한 주자들의 행보는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국민의힘 신규 당원의 연령층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5월 말 전당대회 이후 총 26만 5952명이 새로 입당했다. 세대별로 보면 20~40대 신규 당원이 11만 3979명으로 전체 신규 입당자의 43%를 차지했다. 직전 4개월과 비교했을 때 20대는 8배, 30대와 40대는 각각 7.5배씩 증가한 수치다. 전당대회 때 2030 돌풍을 일으켰던 이준석 효과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각 캠프들은 젊은 세대 당원들의 표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인단에 기존 당원 수만큼 신규 당원이 추가됐다”면서 “학생이 시험을 앞두고 시험범위를 잘 알아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후보들도 우리 당의 달라진 점을 잘 인지하고 선거를 치러달라”고 강조했다.
  • [인사] 연합뉴스, 연합뉴스TV,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경제신문

    ■ 연합뉴스 ◇ 부국장 △ 기획조정실 부실장 고웅석 △ 미디어기술국 부국장 서형준 △ 디지털콘텐츠국 부국장 겸 영상미디어부장 김화영 △ 편집국 정치담당 부국장 김재현 △ 〃 한반도뉴스 본부장 정주호 △ 〃 경제담당 부국장 정준영 △ 〃 전국·사회담당 부국장 황재훈 △ 〃 콘텐츠융합담당 부국장 김인철 △ 〃 국제담당 부국장 옥철 △ 〃 외국어담당 부국장 권혁창 ◇ 해외총국장/ 지방취재본부장 △ 미주총국장 내정 김병수 △ 유럽총국장 내정 추왕훈 △ 경기취재본부장 김광호 △ 경기북부취재본부장 경수현 △ 인천취재본부장 김종우 △ 부산취재본부장 김상현 △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진병태 △ 전북취재본부장 임청 △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이성섭 △ 강원취재본부장 임보연 ◇ 부·팀장 △ 기획조정부장 고봉준 △ 인사교육부장 양수웅 △ 미디어전략홍보부장(비서팀장 겸임) 김범현 △ 총무부장 김성수 △ 관리부장 이상설 △ 재무회계부장 현종성 △ 제작시스템부장 윤수 △ 인프라운영부장 김순규 △ 영어영상부장 김준억 △ 디지털뉴스부장 배재만 △ DB센터부장 이충원 △ 출판부장 이승우 △ 마케팅부장 현영복 △ 전략사업부장 박창욱 △ 동포·다문화부장 안승섭 △ 공익사업부장 이동칠 △ 독자부장 최태용 △ 정치부장 송수경 △ 문화부장 공병설 △ 스포츠부장 이영호 △ 한반도부장 김귀근 △ 한반도콘텐츠기획부장 장용훈 △ 경제부장 이상원 △ 산업부장 심인성 △ IT의료과학부장 임화섭 △ 사회부장 이광철 △ 정책사회부장 이윤영 △ 전국부장 고형규 △ 사진부장 이진욱 △ 콘텐츠편집부장 김지훈 △ 글로컬뉴스부장 남현호 △ 국제뉴스1부장 강훈상 △ 국제뉴스2부장 황정우 △ 국제경제부장 박진형 △ 영문뉴스부장 장재순 △ 영문경제뉴스부장 김광태 △ 영문북한뉴스부장 이치동 △ 콘텐츠 인큐베이팅팀장 김태균 △ 감사팀장(청탁방지담당관 겸임) 최명기 △ 총무부 행정팀장 박유철 △ 재무회계부 영업관리팀장 유광남 △ 경영지원국 자산운용팀장 이효원 △ 디지털콘텐츠국 영상관리팀장 김용웅 △ 전략사업부 공공사업팀장 이춘근 △ 편집국 이슈&탐사팀장 최재석 △ 〃 그래픽뉴스팀장 김토일 △ 〃 팩트체크팀장 박성제 ◇ 위원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문병훈 △ 〃 김현재 △ 〃 정규득 △ 콘텐츠책무실 콘텐츠책무위원 이우탁 △ 〃 지일우 △ 〃 이강원 △ 〃 김정선 ■ 연합뉴스TV △ 보도국 부국장 노효동 △ 〃 부국장 김가희 △ 〃 부국장 문승재 △ 정치부장 강영두 △ 경제부장 김종수 △ 사회부장 윤석이 △ 스포츠문화부장 박지은 △ 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 한승호 △ 편성기획부장 홍성준 △ 영상취재부장 이재호 △ 영상편집부장 정혜진 △ 디지털뉴스부장 정현욱 △ 보도국 영상구성팀장 정영빈 △ 뉴스총괄부 아나운서팀장 이승준 △ 방송기술부장 조영민 △ 경영기획실 부실장 겸 경영기획부장 제현인 △ 인사총무부장 김두환 △ 방송사업부장 김대기 △ 뉴미디어사업부장 김경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인사 △ 홍보담당관 이기선 △ 연구성과일자리정책과장 홍순정 △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 최준환 △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이재형 △ 소프트웨어산업과장 조민영 △ 전파방송관리과장 김연진 △ 과학기술전략과장 서경춘 △ 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 정재욱 △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강도성 △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박성진 △ 성장동력기획과장 한우진 ■ 매일경제신문 ◇ 국차장 승진 △ 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 겸 디지털전환팀장 이진우 ◇ 부국장 승진 △ 공무국 윤전1부 송희성 ◇ 부국장대우 승진 △ 편집국 산업부장 김대영 △ “ 유통경제부장 김경도 △ ” 증권부장 겸 재테크팀장 김선걸 △ 논설실 논설위원 박정철 △ 광고국 광고2부장 이관규 △ 시설관리국장 직대 송명섭 ◇ 부장 전보 △ 편집국 사회부장 전병득 △ 골프포위민 편집장 겸 골프사업총괄 오태식 ◇ 부장 승진 △ 전산제작국장 직대 정일영 △ 편집국 영남본부장 배한철 △ “ 부동산부장 채수환 △ ” 경제부장 황인혁 △ 논설실 논설위원 윤상환 △ “ 논설위원 장박원 △ 광고국 광고3부장 윤종철 △ 공무국 윤전1부 김경훈 ◇ 전보 △ 편집국 콘텐츠기획부장 직대 황형규 △ ” 문화스포츠부장 직대 전지현 △ “ 정치부장 직대 이진명 △ 매경닷컴 디지털뉴스룸 국장파견 장용승 ◇ 부장대우 승진 △ 편집국 편집부장 직대 이상헌 △ ” 영문뉴스팀장 이향휘 △ “ 여행·레저전문기자 신익수 △ ” 경제경영연구소장 직대 김병호 △ “ 사회부 서찬동 △ ” 유통경제부 이호승 △ “ 증권부 김기철 ◇ 차장 승진 △ 편집국 영남본부 부산주재 박동민 ◇ 주임 승진 △ 기획실 기획부 정수현
  • 與 ‘3차례 찔끔’ 수정만… 5배 손해배상 ‘독소조항’ 그대로 뒀다

    與 ‘3차례 찔끔’ 수정만… 5배 손해배상 ‘독소조항’ 그대로 뒀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잇단 비판에 세 차례나 수정됐지만, 논란의 ‘독소 조항’은 그대로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과 언론계의 강한 비판이 이어진 데다 진보 진영에서도 우려가 나오면서 일부 조항을 완화했으나 정작 핵심 내용은 살려 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내용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다. 권력·자본에 대한 언론의 비판과 견제 역할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30조는 허위·조작 보도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액의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그러나 이미 형법 명예훼손죄와 민법 손해배상 청구 체제가 있어 이중처벌 소지가 있는 데다 해외 주요국에서도 이와 같은 징벌적 손배제가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입법조사처도 “해외 주요국 가운데 언론 보도로 인한 피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별도로 규정한 사례는 찾지 못했다”고 했다. 해외 주요국에서 언론 피해 구제는 명예훼손 관련 소송이나 자율기구인 언론평의회가 언론중재위원회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수정안을 통해 고위공직자, 선출직 공무원, 대기업 임원은 손해배상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이 법이 실행되면 과거 최순실씨나 현재 유시민 전 장관 등 배후 세력이 막강한 사람에 대해 정당한 의혹을 제기해도 곧바로 가짜뉴스로 공격받으며 징벌적 손해배상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모호한 표현과 빈약한 손해배상액 산정 근거도 논란이다. 개정안은 손해배상의 대상이 되는 ‘고의 또는 중과실’ 추정 근거로 ‘보복적이거나 반복적인 허위·조작 보도를 통해 피해를 가중시키는 경우’, ‘허위·조작 보도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은 경우’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보도에 따른 손해액 산정이 어려우면 ‘언론사 등의 사회적 영향력과 전년도 매출액 등을 적극 고려하여 인정되는 정당한’ 손해액을 산정하게 돼 있다. 이런 모호한 조항으로 재판부의 결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정작 가짜뉴스의 주요 유통 수단으로 꼽히는 1인 미디어나 뉴미디어에 대한 규제는 마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미디어 환경 변화를 전체적으로 보는 법안과 피해 구제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가짜뉴스를 이야기하면서 엉뚱한 데를 치는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사]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첨단기술신속사업팀장 이용훈 ■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장 정성훈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박정욱 ◇국장급 전보 △투자정책관 정종영 ◇과장급 전보 △활용촉진팀장 권기상 ■여성가족부 ◇서기관 승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송지은△권익증진국 권익정책과 정보희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손명선△방사선방재국장 조낙현 ■BBS불교방송 ◇승진 △보도국장 전경윤△TV 제작국장 한지윤△뉴미디어전략팀장(국장급) 장수연 ■금융결제원 ◇신규 선임 △감사 천경득 ■한국세라믹기술원 ◇본부장급 △부원장 조광연△경영기획본부장 정계성△융합기술사업단장 정찬엽 ◇센터장·실장급 △가상공학센터장 조성범△경영지원실장 이재형
  • [오늘의 서울 톡]

    도봉, 학마을도서관 창작공유공간 개방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29일 창작공유공간을 열었다. 도서관 3층의 일부 유휴공간(30.8㎡)을 리모델링한 창작공유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스마트 K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미디어 콘텐츠 창작공간이다. 학마을도서관은 이 공간을 1인 미디어 영상 제작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송출이 가능한 장비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영상공작실과 강의실로 꾸몄다. 종로, 열섬현상 완화 ‘도로 물청소’ 확대 종로구는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를 다음달 10일까지 확대 실시한다. 직영 물청소 차량 13대에 용역 차량 4대를 추가, 총 17대의 작업 차량과 소화전 장비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 및 인력을 동원한다. 주요 도로는 하루 네 차례 진행한다. 또 저소득 노인의 영양 불균형 및 여름철 체력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저소득 어르신 든든한 영양식 한끼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2000여명이다. 강동, 어린이집 교직원 ‘안식 휴가’ 지원 강동구가 다음달 9일까지 장기 재직 중인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식 휴가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안식 휴가제는 보육 공백을 우려해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지 못했던 보육교사들의 대체 교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현 어린이집에 5년 이상 근무한 2016년 3월 1일 이전 임용교사로 지난해 안식휴가를 사용하지 않은 담임교사도 신청할 수 있다.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강동어린이회관 이메일(gdkids@gangdong.go.kr)로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성북, 새달 17·18일 ‘여름 원데이 클래스’ 성북구가 구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여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 성북구 평생학습관의 9월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미라클 기초영어 ▲일상 글쓰기: 에세이 작가 교실 ▲성악가가 들려주는 ‘아리아로 만나는 오페라 이야기’ 등 총 5개 프로그램이다.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02-2241-2420, 2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 ‘여성이룸센터’로 새달 재탄생 서대문구는 1999년부터 운영한 ‘서대문구 여성센터’를 리모델링해 다음달 ‘서대문여성이룸센터’로 새롭게 문을 연다. 취미와 교양 강좌 위주로 운영하던 기존의 여성센터를 취·창업 지원과 여성 네트워크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구는 오는 10~12월 정규 강좌에 앞서 다음달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민을 위한 시범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1인 미디어 길라잡이’ 등 9개 강좌를 주 1회 2시간씩 3~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언택드 발대식 성료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언택드 발대식 성료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26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의 발대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참여했으며, 발족된 이들은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가게 된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은 ▲현대성우쏠라이트 김병호 대표이사의 환영사,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랜선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각종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SNS와 현대성우그룹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든 챌린저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이 제공되며, 미션을 완수한 챌린저스에게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하고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으로 최종 12명을 선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보일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의 참신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성우그룹은 주물 제품, 알로이 휠, 배터리 등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하여 후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와 팬덤의 함수관계/소셜미디어랩 기자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와 팬덤의 함수관계/소셜미디어랩 기자

    “기자님, ○○○ 인터뷰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한 마음에 유튜브 광고도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다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 나왔군요. 일단 시청하기 전에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작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디지털 문법’에 익숙한 구독자들의 반응이 흥미로울 때가 있다. 처음에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 떴을까TV’를 개설하고 가장 놀라웠던 사실 중 하나는 구독자들의 성향이 한눈에 파악된다는 점이었다. 이전에는 내가 쓰는 기사를 누가 어느 정도까지 보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유튜브에서는 콘텐츠를 시청한 성별과 연령대는 물론 어느 국가에서 많이 봤는지까지 분석이 돼 나왔다. 이를 통해 영상에서 다룬 콘텐츠나 스타의 팬덤과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인터뷰 영상은 남성 시청자가 90%를 넘었고, 35~54세 시청자가 76.8%를 차지했다. 유튜브에 군부대 공연 댓글 모음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삼촌팬들을 확실히 모은 결과다. ‘미스터트롯’의 김호중이나 장민호의 경우는 60세 이상 여성 시청자의 비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새로운 감각의 ‘뉴 트롯’이 신중년 팬덤을 꽉 잡았다는 이야기다. 국가별 분석도 흥미롭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 인터뷰는 국내 시청자의 비중이 38%밖에 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페인 등 해외 팬들은 영상에 직접 자국어로 자막을 달아 가며 시청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 중인 김영대 인터뷰는 16%가 해외 시청자였고 13~24세까지의 시청률이 56.6%에 달했다. 드라마가 국내외의 10~20대 젊은층에게도 반향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유튜브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가 많다는 점이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영상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소비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팬슈머’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자세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해 팬덤을 확장한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팬들이 우리 채널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번역 자막을 보내와 이를 적용한 적이 있다. 코로나로 인한 단절의 시대, 전 세계인들은 뉴미디어를 통해 사회와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떤 디지털 감수성을 가지고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관계 단절로 인한 고립감을 호소한다. 비록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디지털 교류’만큼은 소외받는 계층 없이 자유롭고 충분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라도 소통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이어 가는 것이 ‘뉴노멀’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 아닐까.
  • 이준석 “학창시절 게임, 영어학습에 도움됐다”…셧다운제 폐지 목소리

    이준석 “학창시절 게임, 영어학습에 도움됐다”…셧다운제 폐지 목소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3일 일명 ‘셧다운제’로 불리는 청소년 인터넷 게임 건전이용제도에 대해 “게임의 부정적 측면을 과대평가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법 홍보를 했던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주최한 ‘게임 셧다운제 폐지 및 부모 자율권 보장’ 정책세미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 대표는 “저도 학창시절에 게임을 하면서 학습을 상당히 한 부분이 있다”며 “영어 학습에 있어서 게임이 도움이 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캠프에서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았던 이 대표는 선거 당일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제가 다니던 학교는 기숙사 학교였는데, 밤 12시 이후 인터넷 접속을 허용 안 했다”며 “그래도 12시 이후에 영화를 보는 학생도 있었다. 통제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정책이 실효성이 있느냐는 판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년 정도 셧다운제가 유지됐는데 청소년 여가 활동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연구가 빈약하다”며 “게임 산업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등도 참석했다.한편 셧다운제는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에 16세 미만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접속을 막는 규제로, 지난 2011년 11월부터 청소년의 수면권 보장을 이유로 시행됐지만 실효성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까지 겹치면서 국회는 여야 할 것 없이 한목소리로 폐지에 힘을 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지난달 25일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29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난 5일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9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도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 놀며 체험·학습도… 성동 ‘찐 아이사랑’

    놀며 체험·학습도… 성동 ‘찐 아이사랑’

    “놀이부터 체험과 학습까지 이곳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재밌게 즐기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민선 7기 4년차가 시작된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영유아 전용 문화시설인 ‘성동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와’ 하는 감탄을 연이어 쏟아냈다. ‘아이사랑’이라는 명칭에 맞게 층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가득 찼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보다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많은 성동구 금호·옥수 지역은 다른 권역에 비해 12세 이하 인구 비율이 11.1%다. 전체 평균 9.2%에 비해 높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구는 정부의 ‘2020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등을 확보, 총사업비 47여억원을 들여 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두 차례 투표해 센터 명칭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센터는 연면적 1292.51㎡, 지상 4층 규모다. 전문 음악스튜디오처럼 꾸며진 1층 ‘뮤직키즈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와 반주기기를 활용해 노래를 부르고 작곡과 무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2층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들이 돌봄 품앗이를 하거나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시설도 있다. 3~4층에 마련된 ‘창의예술놀이터’다. 놀이터에 있는 ‘디지털 아트존’은 사방치기, 쥐불놀이 등 전통 골목놀이를 뉴미디어 기술로 구현해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스마트 놀이터다. ‘아트플레이존’에서는 ‘미술’을 키워드로 페인팅, 목공, 샌드아트, 클레이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유튜버를 꿈꾸는 자녀가 있다면 4층 ‘미디어아트존’을 방문하면 된다. 1인 유튜브 방송, 영상 편집, 웹툰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목적 홀은 청소년 문화 동아리나 주민들의 문화 행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내 모든 프로그램은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정 구청장은 “이 일대가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까지 모두 누리는 지역 거점이 되길 기대하며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꾼’ 이재명 1위 탈환이냐 vs ‘초보자’ 윤석열 1위 수성이냐

    ‘정치꾼’ 이재명 1위 탈환이냐 vs ‘초보자’ 윤석열 1위 수성이냐

    차기 대권 후보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이어 공식 등판하면서 여야의 ‘대장주’ 대결이 본격화됐다. 타고난 ‘정치꾼’이라고 평가받는 이 지사에 대항해 막 정치를 시작한 ‘초보’ 윤 전 총장이 지지율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는 모두 법조인 출신으로 직설적이고 자신감에 찬 화법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살아온 배경, 정책 지향에서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 왔다는 평가다. 둘 다 ‘공정’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이 지사는 ‘평등’을, 윤 전 총장은 ‘자유’에 방점을 찍고 있다. 정치 경력부터 극과 극이다. 이 지사는 1일 출마 선언에서 “지킬 약속만 하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면서 성남시장·경기지사를 지내며 이룬 업적을 한껏 부각해 정치 신인인 윤 전 총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평생 검사로 살아와 정책 역량이 증명되지 않은 윤 전 총장과 대비되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검찰총장 사퇴 후 잠행하다 지난달 29일 출마선언을 한 정치 초보다. 윤 전 총장은 출마 선언에서 “정치 경험이 없다”고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분들과 힘을 모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주특기도 정반대다. 이 지사는 여야를 통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여론전에 능하고 시민들과 자유로운 소통이 그의 강점이다. 윤 전 총장은 정치에 입문해 처음으로 페이스북을 개설할 정도로 뉴미디어 활용에 미숙하다. 그러나 “잘 모르지만 소통에 노력하겠다”면서 온라인상에서 떠돈 ‘엉덩이 탐정’ 같은 자신의 별명을 적극 받아들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모습이다. 살아온 환경도 대비된다. 이 지사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로,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공단에서 일하며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입학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연세대 교수인 부친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또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이 지사는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지만, 윤 전 총장은 27년여간 검사의 길만 걸었다. ‘공정’에 대한 다른 해석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 지사는 이날 ‘억강부약’(抑强扶弱·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줌)에 초점을 맞췄다. 불평등과 양극화 해결을 위한 공정경제 회복을 다짐했다. 윤 전 총장도 공정을 키워드로 내세웠지만, 공정의 지향점은 ‘자유’를 향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
  • ‘꾼’ 이재명vs‘신인’ 윤석열…여야 ‘대장주’ 대결 본격화

    ‘꾼’ 이재명vs‘신인’ 윤석열…여야 ‘대장주’ 대결 본격화

    차기 대권 후보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이어 공식 등판하면서 여야의 ‘대장주’ 대결이 본격화됐다. 타고난 ‘정치꾼’이라고 평가받는 이 지사에 대항해 막 정치를 시작한 ‘초보’ 윤 전 총장이 지지율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는 모두 법조인 출신으로 직설적이고 자신감에 찬 화법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살아온 배경, 정책 지향에서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 왔다는 평가다. 둘 다 ‘공정’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이 지사는 ‘평등’을, 윤 전 총장은 ‘자유’에 방점을 찍고 있다. 정치 경력부터 극과 극이다. 이 지사는 1일 출마 선언에서 “지킬 약속만 하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면서 성남시장·경기지사를 지내며 이룬 업적을 한껏 부각해 정치 신인인 윤 전 총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평생 검사로 살아와 정책 역량이 증명되지 않은 윤 전 총장과 대비되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검찰총장 사퇴 후 잠행하다 지난달 29일 출마선언을 한 정치 초보다. 윤 전 총장은 출마 선언에서 “정치 경험이 없다”고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분들과 힘을 모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주특기도 정반대다. 이 지사는 여야를 통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여론전에 능하고 시민들과 자유로운 소통이 그의 강점이다. 윤 전 총장은 정치에 입문해 처음으로 페이스북을 개설할 정도로 뉴미디어 활용에 미숙하다. 그러나 “잘 모르지만 소통에 노력하겠다”면서 온라인상에서 떠돈 ‘엉덩이 탐정’ 같은 자신의 별명을 적극 받아들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모습이다. 살아온 환경도 대비된다. 이 지사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로,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공단에서 일하며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입학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연세대 교수인 부친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또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이 지사는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지만, 윤 전 총장은 27년여간 검사의 길만 걸었다. ‘공정’에 대한 다른 해석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 지사는 이날 ‘억강부약’(抑强扶弱·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줌)에 초점을 맞췄다. 불평등과 양극화 해결을 위한 공정경제 회복을 다짐했다. 윤 전 총장도 공정을 키워드로 내세웠지만, 공정의 지향점은 ‘자유’를 향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남양주 이석영도서관, 국회도서관 5000번째 협정기관 됐다

    남양주 이석영도서관, 국회도서관 5000번째 협정기관 됐다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화도읍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상호 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은 국회도서관의 5000 번째 협정 기관이 됐다. 이날 협약식은 조광한 시장과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은 영상을 통해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의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털 정보 자원 공유와 직원 연수·교육 등에 협력하고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에서 3억 면이 넘는 국회도서관 디지털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은 화도읍 1800㎡에 지상 4층,전체면적 4900㎡ 규모로 건립됐다. 이 지역에 청소년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청춘문화’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본받게 하고자 도서관 이름에 ‘이석영’을 넣었다. 도서관 내부에는 2층과 경계를 없앤 계단식 관람존과 미디어 월 등이 설치돼 TED형 강연과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 국내 도서관 최초로 뮤직 아트홀이 조성됐으며 개인 미디어 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터·뮤직·댄스·트레이닝 스튜디오 등도 들어섰다. 현 국회도서관장은 “5000번째 학술 정보 상호 협력 협정을 남양주시 청소년을 위한 뉴미디어 특화 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과 맺게 돼 더욱 뜻깊다”라고 협약을 추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석영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살아 있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과 국내 최고의 국회도서관이 상호 협력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두 도서관의 상호 협력이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대 선거비용 3000만원만 쓴 ‘백팩 대표’… 오늘은 파격 광주행

    전대 선거비용 3000만원만 쓴 ‘백팩 대표’… 오늘은 파격 광주행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당선 직후부터 파격 행보로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5060세대가 주축이 된 정치권에서 ‘여의도 문법’을 탈피한 30대 야당 대표의 탈권위·실용정치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 대표는 공식 일정 시작 하루 전인 13일 백팩을 멘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했다. 국민의힘은 의전상 대표에게 카니발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대표도 효율적 일정 소화를 위해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일정이 허락하는 한 평소처럼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겠다며 기성 정치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는 차원에서 상징적 행보를 보인 것이다. 공식 일정이 시작되는 14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을 찾은 후 철거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로 향한다. 정치인들이 통상 순국선열이 모셔진 국립서울현충원부터 찾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보수 전통 가치인 ‘안보’를 강조하는 동시에 핵심 지지 기반이자 병역 문제에 민감한 2030 남심을 염두에 둔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보수당 대표가 공식 일정 첫날 광주를 찾는 것도 처음이다. ‘호남 품기’ 기조를 이어 가겠다는 의지다. 당 조직에도 변화가 몰려오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에 계파색이 옅은 초선 서범수(58) 의원을 내정했다. 자신보다 22살이 더 많은 비서실장이다. 수석대변인에는 이례적으로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을 임명했다. 대변인단 4명은 ‘토론배틀’로 공개 채용한다. 이 대표는 경선에서 모인 후원금 1억 5000만원 가운데 3000만원 정도만 사용했고, 나머지는 당직자 선발 토론배틀에 쓸 예정이다. 사무총장에는 권성동, 권영세, 박진 등 중진 의원들이, 정책위의장으론 김도읍, 성일종 의원 외에 초선 유경준, 윤희숙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소통 문턱을 확 낮춘 ‘뉴미디어 소통’도 이어 가고 있다. 이 대표는 당선 이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에 했던 토론배틀 영상을 살펴보며 고민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거나, 일각의 ‘노무현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에 갔다’는 주장에 실시간 반박하기도 했다. 악연으로 얽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도 페이스북에서 “같은 상계동 주민으로 마들카페에서 차 한잔 모시겠다”고 공개 제안해 당선 직후인 지난 12일 단독 회동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합당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서로의 공감대 정도만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도부에는 최고위원들도 여성·초선으로 대거 채워졌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조수진·배현진·정미경 최고위원이 여성이고 이 중 조·배 최고위원은 초선 의원이다. 이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도 ‘원외 여성 전문가’를 모시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공직자후보 추천 등에서 ‘여성 할당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대표 지론대로 할당 없이 여초(女超) 지도부가 만들어진 셈이지만 지도부가 할당제 폐지를 합의할 수 있을진 미지수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30대 당수’ 이준석의 탈여의도 정치실험은 통할까

    ‘30대 당수’ 이준석의 탈여의도 정치실험은 통할까

    헌정사상 처음으로 30대 제1야당 당수가 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선 직후부터 ‘탈여의도’ 파격 행보에 나서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5060세대가 주축이 된 정치권에서 ‘여의도 문법’을 탈피한 30대의 탈권위·실용정치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 대표는 공식일정 시작 전인 13일부터 기존 정치문법 파괴 행보를 보였다. 그는 이날 백팩을 멘 캐주얼 정장차림으로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했다. 의전상 당 대표에게는 기아 카니발이 제공되지만 이 대표는 평소처럼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적극 이용하겠다며 기성 정치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공식행보가 시작되는 14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장병 묘역을 찾은 후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로 향한다. 통상 정치인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30대 젊은 당수에게 쏠린 불안감을 불식시키고자 보수 전통 가치인 ‘안보’를 강조하는 한편 핵심 지지기반이 병역 문제에 민감한 2030남성이라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보수당 대표가 공식 일정 첫날 광주를 찾는 것도 처음이다. 외연확장 차원 ‘호남 품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당 조직에도 변화가 몰려오고 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비서실장에 초선 서범수(58) 의원을 내정했다. 비서실장은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최측근 인사인 만큼 통상 대표가 자신보다 어리거나 선수가 낮은 인물을 지명해 왔다. 그러나 서 의원은 36세 이 대표보다 22살이 더 많다. 울산이 지역구인 서 의원은 특정 계파 색깔을 띠지 않는 인물이다. ‘대표의 입’으로 불리는 대변인단 4명은 ‘토론 배틀’로 공개채용한다. 이 대표는 “누가 선발될지 모르는 이 불확실성은 역설적으로 국민에게 확신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소통 문턱을 확 낮춘 ‘뉴미디어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에서 페이스북은 실시간 소통 창구보다는 준비된 메시지 전달 도구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당선 이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에 했던 토론배틀 영상을 살펴보며 고민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거나, 일각의 ‘노무현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에 갔다’는 주장에 실시간 반박하기도 했다. 악연으로 얽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도 페이스북에서 “같은 상계동 주민으로 마들카페에서 차 한잔 모시겠다”며 공개 제안해 당선 직후인 지난 12일 회동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가 과거 남성지 ‘맥심’ 모델로 참여했던 것과 관련해 해당 잡지는 “맥심 표지모델 출신 첫 제1야당 대표가 나와버렸다”며 당선을 축하했다. 경선 과정에서 실행한 ‘3無 전략’이 당 운영에 적용될지도 주목된다. 이 대표는 특정 조직 지원을 받거나 대대적 문자메시지 발송 같은 홍보를 지양하고, 캠프 인력 구성을 최소화해 빠른 의사결정 구조와 기동력을 강화했다. 또 전국을 대중교통으로 오갔다. 이 대표는 경선에서 모인 후원금 1억 5000만원 가운데 1500만원 정도를 사용했고, 나머지는 당직자 선발 토론배틀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콘진원·왓챠, 드라마·예능·다큐 공모…OTT 편성도

    콘진원·왓챠, 드라마·예능·다큐 공모…OTT 편성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왓챠와 함께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발굴하고자 개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상금 1억 5000만원 규모로 드라마와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3개 장르에서 총 15편 내외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안 완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완성도를 높여 제작과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3편 내외의 우수작은 제작비를 지원하고 왓챠에서 편성도 진행된다. 앞서 콘진원과 왓챠는 지난해 국내 OTT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이 공모로 발굴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기획안을 바탕으로 작품 총 13편을 제작했으며 이 중 다큐멘터리 ‘대안라이프’는 왓챠 플랫폼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공개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숭실사이버대학교, 봉사단 ‘숭사위드유’ 발대식 개최

    숭실사이버대학교, 봉사단 ‘숭사위드유’ 발대식 개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봉사단 ‘숭사위드유’가 공식 발족됐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2일 오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숭사위드유’ 공식 발대식을 갖고 대학의 교육 이념인 ‘진리’와 ‘봉사’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본 행사인 1부 발대식과 조별 구성원 간 협력을 다짐하는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된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자 전원에 대한 체온검사 및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에 의거해 100명 이하인 87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정병욱 부총장의 기도로 포문을 연 이번 발대식은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의 봉사단 소개, 한헌수 총장의 격려사,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장 출신인 정동광 봉사단장의 임명식 및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권성용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과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지낸 이낙연 종로구 국회의원, 이수진 동작을 국회의원 등 포함한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숭실사이버대 동문이자 봉사단원으로 참석한 ‘한국의 마이클 잭슨’ 가수 박남정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숭실사이버대 동문과 재학생, 총장과 단장, 고문, 자문 등 총 171명(2021년 5월 22일 기준)으로 구성된 ‘숭사위드유’는 전인적 봉사양성을 위한 봉사의식 구현과 함께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체 의식 목적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봉사단 명칭은 재학생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로고 역시 뉴미디어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김령희 학생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숭실사이버대는 이전에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후원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기 위해 봉사단을 설립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숭사위드유’는 향후 시설노력봉사, 탈북청소년 돌봄 봉사, 안전 및 환경 캠페인 등을 포함한 정기 봉사와 국가 및 사회적 재난 시 노력봉사를 포함한 비정기 봉사 등 전방위적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되었으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대문 초등생,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어디서든 활용

    동대문 초등생,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어디서든 활용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초등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민선7기 출범 이후 매년 도서구입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관내 초중고교에 지원해온 구는 올해 특히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고 우리 구 스마트 교육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구축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단순 활자로 구성된 전자책(E-Book)은 물론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애니메이션) 귀로 들으며(오디오북)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미디어 자료 등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관내 21개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았고, 최종 10개 초등학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예산 총 1억9900만 원을 학교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했다. 이로써 영상미디어 전자도서관 서버가 구축된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전자 도서관에 접속한 후 플래시 동화, 챈트,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유덕열(사진)동대문구청장은 “교육 분야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독서 교육을 활성화하고 동대문구형 스마트 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학생들이 혁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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