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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3%대 수익률…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나온다

    정부가 연 3%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를 조성한다. 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이달 내 한국판 뉴딜 재원 조성과 국민소득 증대를 위한 뉴딜펀드 출시 계획을 발표한다. 현재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과 뉴딜펀드 출시를 위한 물밑 조율을 하고 있다. 당정이 구상하는 뉴딜펀드는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사업의 재원이 될 사업별 펀드를 금융회사를 통해 판매해 국민 누구나 투자하는 방식이다. 원금을 보장하고 수익률은 연 3% 안팎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0%로 내린 이후 시중은행이 줄줄이 수신금리를 조정하면서 예적금 금리는 1% 안팎 수준이다. 즉 은행 금리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익률을 겨냥하겠다는 것이다. 당정은 뉴딜펀드에 기본 3% 안팎의 수익률뿐 아니라 세제 혜택을 부여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해당 펀드가 투자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을 때 추가 수익도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한국판 뉴딜 관련 공모 인프라펀드 투자자에 대해 1억원 한도로 배당소득 분리과세(14% 원천징수) 혜택을 주겠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민주당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의 경우 3억원 한도로 5%대 저율 과세를 해주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또 펀드의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정부부처가 민관 합동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뉴딜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낸 기업엔 입찰 때 가점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文대통령 “세금 덜 걷더라도 ‘동학개미’ 투자 의욕 살려야”

    文대통령 “세금 덜 걷더라도 ‘동학개미’ 투자 의욕 살려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 “세수 감소를 다소 감수하더라도 소액 개인투자자들의 건전한 투자를 응원하는 등 투자 의욕을 살리는 방안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번에 발표되는 금융세제 개편안의 핵심은 주식시장의 활성화에 있으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건너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개인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장기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장기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인하는 종합적인 정책적 방안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 17일 금융세제 개편안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지시한 연장선에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이른바 ‘동학개미’들을 응원하는 방향으로 세제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정부가 앞서 개인투자자라도 주식으로 1년에 2000만원 넘게 벌면 20%의 양도세를 물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2030세대의 여론이 들끓은 데 대한 긴급처방의 성격은 물론, 부동산에 쏠려 있는 역대 최대규모의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유동자금이 비생산적인 곳이 아닌 주식시장을 튼튼히 하는 데 모이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큰 힘이 됐고, 우량기업들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용이해졌으며, 과도하게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좌우되던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을 크게 낮추는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또한 “시중의 유동성이 이미 3000조원을 넘어섰고, 풍부한 유동성이 생산적 부분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우리 경제를 튼튼하게 하면서 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길”이라며 “정부는 넘치는 유동자금이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인 부분이 아니라 건전하고 생산적 투자에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기업 투자와 가계 수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한다”면서 “생산적 부분으로 돈이 흐르게 하는 것을 지금 시기 최우선의 정책 목표로 삼고 기업 투자의 촉진과 건전한 금융시장 활성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에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재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금융과 민간 자금이 참여하는 뉴딜펀드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막대한 유동자금을 모으고 수익을 함께 향유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친환경 녹색기술 수출모색 국가브랜드 도 약 원년될 것”

    “친환경 녹색기술 수출모색 국가브랜드 도 약 원년될 것”

    “지난해는 통합공단이 출범된 첫해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올해는 비전과 전략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16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에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강화와 환경기술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70곳을 포함, 전체 246개 지자체 중 188곳에 대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를 통해 자발적인 저감대책을 이행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박 이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업무 실천목표도 세웠다. 그는 “수질오염 방제정보 상황실을 효율적으로 운용,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방제작업 지원 등 물 환경 질 개선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 상수도 광역화 사업으로 강원 태백권 등 낙후지역의 먹는 물 개선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장기적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정책금융공사 간 ‘녹색 뉴딜펀드’도 조성된다. 낙동강 수계 수변구역 생태벨트 조성 등 자연 친화적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된다. 공단은 지난해 말까지 총 면적 150만㎡의 생태복원을 완성했다. 박 이사장은 “신규 전략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 관리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상반기 서울 영등포구 등 7개 지역 1만 가구에 이어 점진적으로 4~5개 지자체로 대상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친환경 녹색기술의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제3세계 지역에서 경제적 이익을 올리는 데만 급급하고, 환경문제에는 무관심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생산공장을 이전하거나 철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지원도 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개도국과 녹색기술 협력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미 튀니지에 대기오존측정망 구축사업을 비롯, 베트남에 폐기물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해외로 수출하고 전문적인 기술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해외 청정개발체제 사업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활발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중국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베트남, 인도 등 신흥 아시아 국가로 범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녹색환경 창조기관’이란 슬로건으로 미션을 새롭게 정립했다. 박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매머드급 환경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에 진력하겠다.”며 “기후변화 대응, 물환경 개선, 순환형 자원관리, 환경보건서비스 등 현안문제 해결에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사진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박승환 이사장 ▲1957년 부산출생 ▲부산대 법학과, 미 위스콘신주립대 로스쿨 ▲사법연수원 17기 ▲ 17대 국회의원 ▲부국환경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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