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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호주 할머니 만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호주 할머니 만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호주 할머니와 만난다.2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호주에서 할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벤틀리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된 호주 할머니 나나와의 이야기가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따뜻한 가족애로 물들일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윌리엄 가족의 호주 방문기가 예고됐다. 벤틀리가 태어난 것을 기념해, 호주 할머니 나나를 만나러 간 것. 이런 가운데 8개월 만에 드디어 마주한 윌리엄 가족과 호주 할머니 나나의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호주 할머니 나나와 재회한 윌리엄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윌리엄은 할머니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벤틀리 역시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할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벤틀리를 품에 안거나, 윌리엄을 챙기는 호주 할머니 나나의 모습이 훈훈하고 따뜻하다. 이날 샘 아빠, 유미 엄마, 윌리엄, 벤틀리는 호주 할머니 나나 집으로 향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리던 할머니는 반갑게 아이들을 맞이했다고. 호주 할머니 나나는 8개월만에 재회한 윌리엄은 물론, 태어난 후 처음으로 만난 벤틀리를 보며 반가움의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윌리엄은 할머니를 위해 8개월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대방출하는 등 세젤귀 재롱둥이 면모를 발휘,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티’ 종영, 최종회 시청률 8.5%..미스티가 남긴 것

    ‘미스티’ 종영, 최종회 시청률 8.5%..미스티가 남긴 것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지난 8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청률은 수도권 8.9%, 전국 8.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최종회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안녕을 알렸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최종회에서는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의도된 바는 아니었지만 강태욱(지진희 분)은 케빈 리(고준 분)를 죽게 했고, 고혜란(김남주 분)은 이를 장국장(이경영 분)에게 뉴스 헤드로 보도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하명우(임태경 분)는 태욱에게 “끝까지 혜란의 옆을 지키는 게 당신이 받아야 하는 벌”이라며 자신이 케빈 리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명우의 진심 때문에 진실은 안개 속으로 묻혀버렸지만, 혜란과 태욱은 행복할 수 없었다. 혜란은 자신 때문에 태욱이 케빈 리를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했고 행복하냐는 물음에 답을 하지 못했다. 운전 중, 터널로 빠르게 들어갔던 태욱은 사고 소리가 들렸지만, 짙은 안개에 가려 그 끝은 보이지 않았다. 끝까지 안개 속에 갇힌 듯 쉽게 단언할 수 없는 엔딩을 선사한 것. 이에 ‘미스티’가 남긴 것을 되짚어봤다. #1.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쓴 배우들 밀도 높은 대본과 섬세한 연출을 각자의 개성으로 뒷받침하며 인생 캐릭터를 쓴 배우들. 최고의 앵커 고혜란으로 변신한 김남주는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했고 지진희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어른 멜로의 시작과 끝, 미스터리까지 아울렀다. 전혜진은 특유의 존재감으로 매회 몰입도를 높였고 임태경은 첫 드라마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섹시한 멜로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고준,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진기주 뿐만 아니라 이경영, 안내상, 이준혁, 이성욱, 김수진, 구자성 등 모든 배우가 떠나보내기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2. 인생 드라마, 명품 격정 멜로의 탄생 탄탄한 인물간의 서사,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로 격정이라는 단어 앞에 명품이 붙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미스티’. 첫 방송 이후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고 방송 6회 만에 7%를 돌파한 시청률은 지난 14회에서 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벽을 돌파하며 어른 멜로 열풍을 일으켰다. 시청자들 역시 “오랜만에 인생 드라마가 탄생했다”며 매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냈다. #3.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행복을 위해 물불 안 가린 채 앞만 보며 달려왔지만 결국, “지금 행복하세요?”라는 물음에 눈물이 왈칵 터진 혜란. “나는 행복을 꿈꿨어. 내가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꿈, 내가 잡을 수 있다고 믿었던 그런 행복. 언제나 거의 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손을 펴보면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어”라는 그녀의 깨달음은 진실과 거짓, 사랑과 미움 등 모든 가치가 전복되고 실종된 세상. 그리고 그 속에서 잡히지 않는 걸 잡으려 미친 듯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를 되돌아보게 했다. 사진=JTBC ‘미스티’ 마지막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석방”…도심 곳곳서 태극기 집회

    “박근혜 석방”…도심 곳곳서 태극기 집회

    주말을 맞아 보수단체들의 태극기집회가 서울도심 곳곳에서 열렸다.24일 대한애국당 등으로 구성된 국민계몽운동본부와 석방운동본부 등을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이날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이어갔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천안함 폭침 8주기를 추모하는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주장과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오늘 집회에는 ‘천안함 46용사 대한민국은 기억하겠습니다’, ‘46용사와 한주호 준위를 기억하라’는 등 오는 26일 천안함 폭침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현수막도 곳곳에 배치됐다. 이밖에도 서울역광장 계단에는 천안함 폭침으로 목숨을 잃은 46명 용사의 사진이 세워졌고, 무대 화면에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추모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무대에 오른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천안함 폭침은 북한 어뢰에 의한 북침이 분명하다”면서 “당시 천안함 용사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사회주의도, 민중 민주주의도 아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 색깔을 가진 사회주의자들의 대통령으로, 거짓선동 조작에 따른 촛불 쿠테타로 창탈한 세력”이라면서 “이같은 문재인 세력을 몰아내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또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광우병 사태 때 좌파, 친북 세력들을 끝냈어야 했다”면서 “그때 겁을 먹고 뒷동산에 올라가 눈물을 닦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금의 종북과 좌파를 키운 것”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도 개헌과 관련해 “구절 하나하나에 가슴이 아프다”면서 “개헌이 된다면 적화통일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태극기를 들고 모두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집회 이후 서울역광장에서 출발해 숭례문과 종각역, 광화문 등을 경로로 하는 행진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와 새한국, 태극기국민평의회 등이 도심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했다. 천안함 8주기 추모와 관련한 기자회견도 열렸다. 보수단체인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날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23일은 ‘서해 수호의 날’ 3주년으로 우리 군과 안보에 직결되는 법정기념일”이라면서 “남북대화에만 혈안이 된 채 대통령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서해 수호의 날’을 이처럼 외면해서 되겠는가”라고 비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울음의 순서/유진목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울음의 순서/유진목

    울음의 순서/유진목 아침까지만 해도 나는 본 적 없는 여자의 몸속에 있었다 몇 차례 진통이 있은 뒤에 만삭의 여자는 산부인과로 갔다 참 바람을 쐬어도 이마에 맺힌 땀이 식지 않았다 불어난 몸을 지탱하느라 난간을 붙잡고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층계참에 서서 남은 계단의 숫자를 세어 보았다 다시 계단을 내려올 때는 아이와 함께라는 것을 생각했다 신기한 일이다 어느 날 몸속에 아이가 생기더니 이제는 몸 밖으로 나오려는 것이다 여자는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흘리고 아랫도리가 찢어지도록 힘을 주었다 창밖에는 공중에 매달린 사내가 뒤엉킨 가로수의 가지를 베고 있다 일순 날카로운 빛이 쏟아진다 기억에 없지만 나는 울었을 것이다 나를 울게 하는 일을 생각한다 계단을 내려온 여자는 자신의 옷자락을 세게 움켜쥔 아이를 품에 안고 한참을 서 있었다 ===================== 만삭의 여자가 난간을 붙잡고 천천히 층계참을 오른다. 산부인과 병원으로 가는 중이다. 어제까지 모르던 여자의 몸속에서 꼬물거리던 아이는 여자의 생살을 찢고 나온다. 빛이 왈칵 쏟아지는 세상에 도착하자마자 터뜨린 아이의 첫 울음은 이 세계에 입성했다는 신고식이다. 이 첫 울음은 앞으로 그가 사람으로 겪어야 할 불행의 전조(前兆)를, 실존의 고투(苦鬪)와 고독의 전부를 대신한다. 어쩐 일인지 내 귀에는 이 첫 울음이 ‘내일부터는 불행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소리로 들린다. 장석주 시인
  • ‘발칙한 동거’ 최정원, 김승수와 식사 중 눈물 ‘무슨 일?’

    ‘발칙한 동거’ 최정원, 김승수와 식사 중 눈물 ‘무슨 일?’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최정원이 김승수와 저녁 만찬부터 교복데이트까지 핑크빛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이 가운데 최정원이 식사 중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의 허니문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정원은 김승수를 위해 셰프로 변신해 갈비찜부터 동그랑땡, 냉이 된장국까지 특급 만찬을 준비했다. 김승수는 최정원이 요리하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내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는 등 설렘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이 김승수에게 자신이 만든 갈비찜을 직접 먹여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김승수는 최정원이 건네는 갈비찜을 보고 자연스럽게 몸을 뻗어 받아먹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핫핑크 기운을 더한다. 최정원이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정원은 식사하던 중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돌연 그녀가 눈물을 글썽거리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복고풍 교복을 입은 김승수가 최정원의 손을 덥석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최정원은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부끄러운 듯 맞잡은 손을 보고 있어 이들의 교복 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정원이 김승수와 저녁 만찬 중 돌연 눈물을 보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교복 데이트 현장은 어떨지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새 입주자 등장, 소유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

    ‘하트시그널2’ 새 입주자 등장, 소유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

    ‘하트시그널2’에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23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을 예고했다. 입주자의 뒷모습을 본 소유는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 기존 남자들과 180도 다른 것 같다”며 격하게 환호했다. 강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등장한 입주자의 모습에 래퍼 원은 “새 입주자의 등장에 남자 입주자들이 긴장한 것 같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MC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엔딩 예측도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엔딩 예측도

    ‘미스티’ 김남주, 지진희의 이야기는 어떻게 막을 내릴까.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서 매번 엇갈리며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고혜란(김남주)과 강태욱(지진희). 케빈 리(고준) 살인 사건의 1심 공판 결과 혜란이 무죄를 선고받은 후 태욱은 “오늘로 모든 거 다 잊자”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지만, 그를 둘러싼 의미심장한 정황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부부의 앞날에 예측 불가한 전개가 예고됐다. 혜란을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 마음을 부정할 때도 있었지만, 변함없이 혜란을 사랑해온 태욱. 지금과 달리 열정과 패기만 가득했던 혜란의 신입 기자 시절부터 그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왔다. 결혼 후에도 자신은 보지 않고 성공만 향해 달리는 혜란이 야속하기도 했으나, 명함이 되어주겠다던 약속을 지키겠다며 태국까지 날아가 그녀의 정치적 야망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늘 곁에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태욱의 진심에 “이 결혼에 자신이 있었어.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니까”라던 혜란의 마음 역시 달라졌다. 태욱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고맙다”는 마음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다. 사랑에 속고 울던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던 혜란의 굳은 다짐을 태욱의 사랑이 뒤흔든 것. 7년간 숱하게 엇갈리다 마침내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시청자가 애정과 응원을 보낸 이유였다. 하지만 지난 13회부터 두 사람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태욱이 케빈 리의 사고 당일, 도로 위에서 불법 유턴을 해 그의 차를 무섭게 쫓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게다가 오늘(2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멍하니 거실에 우두커니 앉은 태욱과 “강태욱,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니”라며 눈물을 터뜨리는 혜란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관계자는 “그간 매번 엇갈려왔던 혜란과 태욱은 지난 13회에서 다 잊고 새로 시작하자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15회에서 혜란과 태욱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예고하며 “과연 혜란과 태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티’. 오늘(23일) 밤 11시 JTBC 제15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재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확정 순간 ‘이제 가야지’ 언급”

    이재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확정 순간 ‘이제 가야지’ 언급”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은 구속이 확정된 순간 ‘이제 가야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 상임고문은 이날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담담하게 기다리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 전 대통령은 바삐 움직였다. 이 전 대통령은 평상복을 벗고 정장으로 갈아입었다. 넥타이를 몇 번이나 고쳐 매며 거실로 걸어가는 모습이 TV 화면에 포착됐다. 가족들은 이 전 대통령을 바라보다가 자리에 주저앉거나 옷소매로 눈가에 번진 눈물을 닦았다.이 전 대통령은 영장 발부 직후인 11시 14분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렸다. 영장 발부 전날인 21일 새벽에 쓴 글이다. 지난 14일 검찰에 출두하며 입장을 낸 데 이어 두 번째다. 그는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송구한 마음”이라는 취지로 올렸다. 이 상임고문은 구속영장 발부한 박범석 부장판사가 ‘피의자의 지위, 범죄의 중대성, 수사 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춰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영장을 발부하기 위한 말에 불과하다”며 “의미 없는 요식행위”라고 비판했다. 검찰이 구속영장에 적시한 총 14개의 혐의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잡아가려고 하는 소리”라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같은 날 BB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은) 노무현 정권을 계승했다고 자부하는 (문재인) 정권의 앙갚음이고 보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권에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나 지지하는 사람이나 한마음이 되도록 정치보복을 끝내자’라고 하길 기대했지만 역시 현 정권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말했다.이어 ‘김윤옥 여사의 명품백 의혹’, ‘정두언 전 의원의 폭로’ 등에 대해서도 “검찰의 이야기일 뿐이고 전형적인 망신주기”라며 “정치검찰·정치보복의 표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 항쟁으로 등장한 민주적 정권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기(문 대통령) 손에서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2시쯤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특수2부장과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 검사가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도착했다. 이들은 영장을 제시하고 수감 장소가 서울동부구치소라고 알렸다. 자택을 나온 이 전 대통령은 나란히 서 있던 참모들과 악수했다. 멀리 있는 사람들에겐 가볍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검찰이 제공한 K9 승용차 뒷좌석 중간으로 들어가 앉았다. 양옆엔 수사관이 앉았다.차량은 밤 12시 17분쯤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일반인과 같은 수감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 절차대로라면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 입감 때 교도관에게 이름, 주민번호 등을 말해 본인 확인을 받은 뒤 신체검사를 받는다. 이후 남성 미결수에게 지급되는 황토색 수의를 제공받게 된다. 수의 한쪽 가슴엔 수인(囚人) 번호가 찍혀 있다. 이때부터 이 전 대통령은 수인 번호로 불리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제원 의원 눈물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은?

    장제원 의원 눈물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은?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눈물을 보인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장 의원은 전날 이 전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되기 전 자택 앞에서 이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관참시’, ‘결코 잊지 않겠다’는 표현을 써가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장 의원의 행동과 발언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eagle****는 ‘장제원의 기쁨의 눈물 잊지 않겠습니다’, wott*****도 ‘범죄 혐의 피의자면 일단 사죄부터해야지~’ oyok*****는 ‘김영우, 권성동, 장제원, 다들 뭘 얻어먹었길래 슬퍼하나’ 등등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혜원 의원 “장제원의 의리, 국민들도 잊지 않을 것” 힐난

    손혜원 의원 “장제원의 의리, 국민들도 잊지 않을 것” 힐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아 구속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킨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의리 있는 이 모습 국민들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비꼬았다.손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속’ MB 배웅한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에 ‘눈물이 자꾸 흐른다.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의원은 “끝까지 이명박 전 대통령 곁을 지킨 장제원 의원님. 의리 있는 이 모습 국민들도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끝내 변치 않으시리라 믿는다”고 꼬집었다. 앞서 전날 장제원 의원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웅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물이 자꾸 흐른다”면서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제원, 이명박 구속에 “눈물이 자꾸 흐른다”

    장제원, 이명박 구속에 “눈물이 자꾸 흐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곁에서 지켜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심경을 밝혔다.장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라며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장 의원은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 소식을 함께 기다렸다. 영장이 발부되고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검찰 차량이 22일 밤 12시 논현동 자택에 도착했고, 굳게 닫혀 있던 대문이 열리면서 장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의 다른 측근들과 함께 도열했다. 장 의원은 호송 차량인 검은색 ‘K5’와 ‘K9’ 승합차 주위에 선 채 송파구 문정동 소재 서울 동부구치소로 떠나는 이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한국당 수석대변인인 장 의원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참담하다”며 “의도적으로 피의사실을 유포해 여론을 장악한 후 가장 모욕적인 방법으로 구속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땅에서 전직 대통령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토록 어렵단 말이냐”며 반문하고는 “문재인 정권이 이 전 대통령을 타킷으로 수사를 시작할 때부터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지만 무척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훗날 역사가 문재인 정권과 그들의 검찰을 어떻게 평가할 지 지켜보겠다”며 “이 전 대통령을 끝으로 다시는 정치보복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면서 전날부터 측근들과 사저에서 신변 정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나 때문에 고생해서 미안하다’는 취지의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럴림픽 응원 갔다가 위로받고 왔다”

    “패럴림픽 응원 갔다가 위로받고 왔다”

    “일반 경기와 다른 전율 느껴…러 월드컵도 국민응원단 갈 것”“선수들 응원을 갔다 오히려 위로받고 힐링이 됐다.” 얼굴에 태극 분장을 하고 전 세계 축구경기장을 누비며 ‘대~한민국’를 외치는 박용식(55)씨는 지난 18일 끝난 패럴림픽을 ‘감동의 현장’으로 표현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레드엔젤 응원단 총단장으로 참여했다. 박 단장은 22일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 응원을 소개할 때는 목이 메어 울컥하기도 했다. 박 단장은 “넘어지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선수들 투혼을 보며 눈물이 났다”면서 “수많은 축구경기와 올림픽 응원을 했지만 이 같은 전율과 감동을 느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체가 정상인)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은 사치”라며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느낄 때 장애우들의 치열한 훈련 및 경기 모습을 찾아보라”고 권했다. 박 단장은 국가대표 응원단장으로 통한다. 대전에서 식당을 하면서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아리랑응원단 응원단장과 독도살리기국민운동 홍보단장, 레드엔젤 응원단 총단장을 맡고 있다.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응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계 종목 불모지에 인기 종목도 없다 보니 관심이 낮았다. 레드엔젤은 2016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했다. 매월 13일을 ‘레드엔젤 데이’로 정해 서울 명동에서 평창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공연을 했다. 그 공로로 박 단장은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혼성 계주에 출전했던 서보라미 선수는 레드엔젤에 감사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박 단장은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에서도 300명 규모의 국민 응원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4년 후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에도 응원을 가겠다는 각오다. 박 단장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각자 부담하기에 권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국민으로서 (응원에) 한 번은 참여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눈물로 아버지 MB 배웅한 이시형씨

    눈물로 아버지 MB 배웅한 이시형씨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22일 밤 늦게 발부되자 가족들은 침통한 표정이었다.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사상 네 번째로 부패 혐의로 구속된 대통령으로 남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구치소로 이송되는 MB를 눈물로 배웅하는 가족들

    [서울포토] 구치소로 이송되는 MB를 눈물로 배웅하는 가족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아들 이시형씨(왼쪽)를 비롯한 딸과 가족들이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고 있다. 2018.3.23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MB 구속에 눈물 흘리는 가족들

    [서울포토] MB 구속에 눈물 흘리는 가족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아들 이시형씨(왼쪽)를 비롯한 딸과 가족들이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고 있다. 2018.3.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MB 구치소로 향하자 눈물 흘리는 아들 이시형

    [서울포토] MB 구치소로 향하자 눈물 흘리는 아들 이시형

    23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3.23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구치소 가는 길…MB 인생에서 가장 참담했던 17분

    구치소 가는 길…MB 인생에서 가장 참담했던 17분

    장남 시형씨 눈물로 배웅일반 수용자와 똑같이 ‘머그샷’ 찍어검찰, 구치소 찾아가 조사할 듯기소 시점 4월 초중순 전망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네 번째로 구속됐다. 이 전 대통령은 23일 새벽 0시 1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해 서울 동부구치소로 향했다.구치소까지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그러나 ‘샐러리맨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며 서울시장과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던 이 전 대통령의 인생에서 가장 참담한 순간임이 분명했다. 지난 14일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조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두문불출했던 이 전 대통령은 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흰 셔츠에 회색 넥타이를 메고 검은색 외투를 걸친 이 전 대통령은 측근들의 배웅을 받으며 호송차인 K9 차량에 올랐다.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보이지 않았으나 장남 시형씨와 딸 등이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호송차량은 논현역과 신사역을 지나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로를 거쳐 송파구 문정동 동부구치소에 다다랐다. 경찰 순찰차와 사이드카 4대가 뒤따르며 사이렌을 울렸다. 자택을 출발한 지 17분만인 0시 18분, 호송차는 동부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다. 이동 거리는 약 15.8km였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22일 밤 11시 6분 이후 약 한시간 10분만에 구속영장 집행이 끝났다. 구치소에 수용된 이 전 대통령은 이름 대신 수용자(수인) 번호로 불리게 된다. 영장 집행과 동시에 이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던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는 중단됐다.구치소에 도착한 이 전 대통령은 일반 구속 피의자와 똑같은 입소절차를 밟았다. 교도관에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뒤 간단한 건강검진과 신체검사를 받는다. 휴대한 소지품은 모두 영치된다. 미결수에게 제공되는 수의를 갈아입은 이 전 대통령은 왼쪽 가슴 부분에 수용자 번호를 달게 된다. 이름표를 받쳐 들고 키를 측정하는 자 옆에서 수용기록부 사진도 찍는다. 일명 ‘머그샷’이다. 이 전 대통령은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부장판사는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 범죄의 중대성 및 이 사건 수사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지난해 3월 31일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1년여 만에 이 전 대통령까지 구속됨에 따라 1995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이후 23년 만에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구속되는 일이 재연됐다.검찰은 앞으로 최장 20일까지 이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영장 범죄 의혹을 보강 조사하는 한편, 현대건설 2억원 뇌물수수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해 아직 구속영장에 담지 않은 나머지 혐의로 수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검찰이 광범위한 추가 수사 필요성을 언급하는 상황에서 이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은 구속 만기인 4월 10일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6월 지방선거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검찰이 선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순으로 기소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의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 향후 박 전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구치소에 찾아가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포토] MB 구속에 울먹이는 아들 이시형

    [서울포토] MB 구속에 울먹이는 아들 이시형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아들인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MB 구속에 눈물 흘리는 아들 이시형

    [서울포토] MB 구속에 눈물 흘리는 아들 이시형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아들인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이순재 주연 ‘덕구’, 촬영장 눈물바다 된 사연 공개

    이순재 주연 ‘덕구’, 촬영장 눈물바다 된 사연 공개

    영화 ‘덕구’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순재가 촬영장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역배우 정지훈이 직접 전하는 따뜻했던 제작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사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순재는 촬영 현장에서 부상투혼을 할 만큼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크랭크인 날 ‘덕구 할배’가 ‘덕구’와 ‘덕희’를 부엌에서 씻기고 방으로 들어가는 장면 촬영에서 이순재는 시골집의 높은 문지방에 걸려 넘어졌다. 방수인 감독은 “너무 놀라서 다리를 잡았는데 피가 나고 있었다. 머리가 하얘졌었다”라며 다급했던 당시 현장 상황을 말했다. 이어, “죄송해서 눈물이 났는데, 스태프들도 다 같이 울어서 눈물바다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더구나 이순재는 다쳤던 당일 아침 촬영장으로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첫 촬영에 지장이 있을 것을 염려해 비밀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수인 감독은 “한겨울에 추위와 싸웠고, 인도네시아 해외 촬영 때는 한여름 더위와 싸웠다”며 그의 열연이 있었기에 ‘덕구’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아역배우 정지훈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덕구’의 시점에서 현장 스토리를 전달해 귀여움을 더했다. 이순재, 장광, 성병숙 등 대배우들이 아역배우 정지훈, 박지윤을 친손자처럼 돌보며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하모니를 선보인다. 배우 이순재 부상투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기 영상 공개만으로 따뜻함을 예고하는 영화 ‘덕구’는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전체 관람가. 9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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