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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1원” “MG자산관리회사 설립”…새마을금고 회장 후보들 파격 공약

    “연봉 1원” “MG자산관리회사 설립”…새마을금고 회장 후보들 파격 공약

    새마을금고 차기 수장을 뽑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일이 내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후보들 간 경쟁이 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다. 선거 초반에는 인지도 면에서 앞선 중앙회 임원들의 우위가 점쳐졌으나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다양한 공약을 앞세운 후보들이 다크호스로 주목받으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판세로 선거가 치닫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공격적인 공약으로 눈길을 끄는 후보는 이순수 후보(전 안양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로 이 후보는 부동산 PF대출 금고 부실채권(NPL) 중앙회 전액 매입, 중앙회장 연봉 1원 등 파격적인 공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후보는 이미 지난 17, 18대 회장선거에도 출마한 만큼 가장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 속에 특히 청렴함과 도덕성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그리고 기득권과 혁신세력으로 대변되는 선거전 구도에서 어느 한쪽에 휩쓸리지 않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중재자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차훈 전임 회장 사임으로 회장 대행을 맡아 선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김인 후보(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는 MG자산관리회사(가칭) 설립과 농어촌금고 및 자산평균 이하 금고 출연금 납부 지원, 금고발전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내걸었다. 김현수 후보(더조은새마을금고 이사장)는 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 설립, 대손충담금 적립기준 2년 한시적 완화, 예산편성 자율권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호선 후보(MG신용정보 대표)는 중앙회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PF 관련 채권 매각 방안 마련 등을 앞세우며 있으며, 최천만 후보(부평새마을금고 이사장)는 채권관리 자회사 시설, MCI대부지원 활성화, 상환준비금 금리 인상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지역 금고 이사장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대부분의 후보가 이사장 퇴직금 인상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중앙회 검사권 개선에 대해서도 중앙회의 검사권 분리·독립을 약속하고 있다.
  • 톰 크루즈 ‘25세 연하’ 러시아 출신 모델과 열애설

    톰 크루즈 ‘25세 연하’ 러시아 출신 모델과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25세 연하 러시아의 여성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 9일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엘시나 카이로바(36)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현재는 영국 시민권자로 러시아 국회의원의 딸이다. 그는 러시아 재벌과 한 차례 결혼 후 이혼했으며, 수천만 달러의 부동산을 위자료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소식통은 데일리 메일에 “두 사람은 마치 떼려야 뗄 수 없는 분명한 커플이었다. 톰 크루즈는 그에게 푹 빠진 것 같았다. 톰은 매우 친절했고, 사진 요청은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요청이 계속되자, 결국 DJ가 ‘크루즈씨는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고 러시아어로 말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톰 크루즈의 열애설은 지난 2012년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뒤 처음이다. 그는 1987년 미미 로저스와 결혼해 3년 만에 이혼했고, 1990년에는 배우 니콜 키드먼과 재혼했으나 2001년 다시 파경을 맞았다. 그는 세번째 결혼 상대인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딸 수리 크루즈 낳았으며,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 ‘더 글로리 시즌1’, 상반기 넷플릭스 6억시간 시청 글로벌 3위

    ‘더 글로리 시즌1’, 상반기 넷플릭스 6억시간 시청 글로벌 3위

    넷플릭스가 올해 상반기 6개월 시청시간 집계 순위를 처음으로 발표했는데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1’이 3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더 글로리: 시즌1’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6억 2280만 시간 시청돼 해당 기간 넷플릭스 전체 영화·TV시리즈 가운데 3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돼 초기 시청시간이 모두 이번 집계에 반영될 수 있었다. 1, 2위를 차지한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1’(8억 1210만 시간)과 ‘지니 & 조지아: 시즌2’(6억 6510만 시간)도 각각 3월 하순과 1월 초순에 공개된 작품이다. 다른 한국 콘텐츠로는 1월 공개된 ‘피지컬:100 : 시즌1’(2억 3500만 시간)과 ‘일타 스캔들’(2억 3480만 시간)이 각각 15위와 16위에, 4월에 공개된 ‘닥터 차정숙’(1억 9470만 시간)이 25위에 올랐다. 또 ‘환혼: 파트1’(1억 5530만 시간), ‘철인왕후’(1억 5150만 시간), ‘환혼: 파트2’(1억 5020만 시간), ‘나쁜 엄마’(1억 4670만 시간) 등이 50위 안에 들었다. 올해 6월 초 공개된 ‘사냥개들: 시즌1’은 집계에 반영된 시간이 한 달이 채 안 됐지만, 1억 4670만 시간을 기록하며 51위에 올랐다. 집계 시점을 기준으로 공개 이후 6개월이 지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1’(1억 3590만 시간)과 ‘사내맞선: 시즌1’(1억 2070만 시간), ‘사랑의 불시착: 시즌1’(1억 2030만시간)도 여전히 100위 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시리즈 인기 순위에서 역대 1위를 지금도 지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역대 8위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1’은 올 상반기 시청시간으로 각각 120위(8720만 시간), 103위(9460만 시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28일의 평균 시청시간(전체 시청시간을 작품당 러닝타임으로 나눈 시간)을 집계해 주간 인기 순위를, 작품당 공개 후 첫 91일의 평균 시청시간을 집계해 영어권과 비영어권 TV시리즈와 영화 부문별 역대 최고 인기 작품 순위를 발표해 왔다. 6개월의 누적 시청시간을 집계해 전체 콘텐츠 순위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시청시간은 올 상반기만 한정한 것으로,작품당 총 누적 시청시간과는 큰 차이가 있다. 넷플릭스는 작품당 총 누적 시청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연간 2회에 걸쳐 시청 현황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반기별로 최소 5만시간 이상 시청된 모든 오리지널·라이선스 콘텐츠가 포함된다. 이날 공개된 첫 보고서에도 같은 기준으로 추려진 약 1만 8000여편이 포함됐으며 이들 작품의 총 시청시간은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시청시간의 99%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 작품을 포함한 비영어권 콘텐츠가 전체 시청시간의 30%를 차지하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는 이번에 공개한 시청시간 현황이 기존에 발표된 주간 톱10 인기 콘텐츠 트렌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작품 중 약 60%가 주간 톱10 리스트에 한 번 이상 오른 적이 있다고 넷플릭스는 전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반기별 시청 보고서를 처음 공개한 이유에 대해 “더 투명한 정보로 창작자 및 업계에 넷플릭스 시청자에 대한 더욱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가 처음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던 당시의 사업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아 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이것이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 넷플릭스가 성장하고 사업이 더 성숙함에 따라 접근 방식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기생충에서 배운다…리슈만편모충서 발견한 신약 후보 물질 [와우! 과학]

    기생충에서 배운다…리슈만편모충서 발견한 신약 후보 물질 [와우! 과학]

    기생충은 우리 몸의 어느 곳이든지 파고들어 영양분을 가로챌 수 있다. 예를 들어 리슈만편모충(leishmaniasis)의 경우 피부에 침투하는 나쁜 기생충으로 피를 빨아먹는 파리인 모래파리에 의해 전파된다. 모래파리나 리슈만편모충 모두 국내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은 천만 다행이지만, 과학자들은 매년 백만 명이 감염되는 리슈만편모충증을 박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팀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리슈만편모충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 기생충이 민감한 피부 조직에 감염되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할 뿐 아니라 통증도 별로 없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물론 기생충 입장에서는 숙주의 눈길을 끌지 않고 조용히 영양분만 가로채기 위한 것이지만, 과학자에게는 새로운 항염증 약물이나 진통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 이전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리슈만편모충이 세포 신호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숙주의 염증 반응과 통증 감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피부 있는 통각 신경에는 사이토카인 수용체가 많이 있어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을 느끼고 그 부위를 보호하거나 치료하게 한다. 오하이오 대학 연구팀은 사이토카인 이외에도 다른 기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새로운 항통증 매개 물질을 조사했다. 그 결과 통증 신호를 막는 세 가지 물질인 내인성 퓨린, 아라키돈산, 그리고 엔도카나비노이드 대사물질을 찾아냈다. 이 물질들은 오랜 시간 통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숙주가 감염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게 만든다. 물론 당장 이를 활용한 진통제 개발은 어렵지만, 리슈만편모충의 지혜(?)를 빌리면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수도 있다. 기생충을 통해 오래 사용해도 큰 부작용 없이 피부 통증만 차단할 수 있는 국소 마취제나 진통제를 개발할 수 있을지 앞으로 연구 결과가 주목된다.
  • 퇴직 후 ‘스파숍 CEO’ 변신한 KBS 아나운서 근황

    퇴직 후 ‘스파숍 CEO’ 변신한 KBS 아나운서 근황

    KBS 출신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파숍 CEO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은 “아나운서 재직 초반에는 예능을 많이 했다. 그러다 뉴스도 하고 시사 프로그램도 했다. 뉴스 프로그램을 5년간 했는데 제가 최장기 앵커였다”라고 말했다. 이른 아침에 기상한 이정민은 두 아이 육아부터 시작했다. 그는 “아이가 하나인 것과 둘인 것은 하늘과 땅 차이더라. 날 바라보는 눈이 더 많아진 거다”라면서 “아나운서로 17년 재직하고 퇴사했다. 자유로워질 줄 알았는데 더 바빠졌다. 역할이 더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민의 남편도 깜짝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 선 박치열씨는 “이정민의 남편이다. 10년째 이비인후과 운영하는 전문의”라고 밝혔다. 특히 이정민이 CEO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퇴사한 뒤 에스테틱 스파숍을 운영하게 됐다. 둘째를 노산으로 어렵게 얻다 보니까 체중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걸 감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스파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정민은 “17년 일한 아나운서 퇴직금과 은행 빚을 많이 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NYT ‘올해 최고의 요리’에 美 한식당 ‘물회면’ 뽑혔다

    NYT ‘올해 최고의 요리’에 美 한식당 ‘물회면’ 뽑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의 ‘물회면’이 뉴욕타임스(NYT) ‘올해 최고의 요리 23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 글로벌 순위에서 레시피(요리법) 1위로 ‘비빔밥’이 오르는 등 한식과 한국 관련 키워드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12일(현지시간) NYT는 ‘미국 전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중 최고의 요리 23선’을 발표하면서 샌프란시스코 한식 레스토랑 ‘반상’의 ‘물회면’(Mulhwe Noodles at Bansang)을 포함했다. 물회면은 면 위에 한국식 물회와 함께 무와 오이 등을 올린 창작 요리로 NYT는 “각 재료의 특성이 분명해 보이지만,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며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활기를 북돋워 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문을 연 레스토랑 반상은 미 서부 유명 레스토랑 출신인 한인 요리사 민승현과 진 림이 운영하고 있다. 반상은 일본과 프랑스 요리 재료와 기법을 빌린 독창적인 한식으로 처음 문을 열자마자 미국 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민씨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국 요리의 맛을 알려주는 입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이 12일 발표한 올해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글로벌의 검색어 리스트 중 세 가지 부문에서 한국 관련 검색어가 순위에 올랐다. 레시피(요리법) 부문에서는 ‘비빔밥’이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한식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글로벌 순위 노래 부문에서는 해외 리스트에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5위에 올랐고, 글로벌 TV 시리즈 순위에 한국의 ‘킹더랜드’와 ‘더 글로리’가 각각 6, 7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꾸준한 K-콘텐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 LG전자 “트루스팀 기술 적용 가전제품, 빈대 살충 효과 입증”

    LG전자 “트루스팀 기술 적용 가전제품, 빈대 살충 효과 입증”

    전국적으로 빈대 출현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는 가운데, LG전자 트루스팀 기술이 의류 및 침구 속 빈대를 100% 살충할 수 있다는 최근 실험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한국시험의류연구원(KATRI)과 트루스팀 기술이 적용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세탁기 및 스타일러를 대상으로 빈대 살충 효과에 대한 산학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의 ‘스팀살균 코스’ 이용 시 빈대 성충 및 약충에 대한 100% 살충률을 보였으며, 빈대알 부화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기뿐만 아니라,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와 스팀 없는 일반 LG 트롬 건조기의 ‘살균코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스팀살균 코스’ 사용 시에도 모두 동일한 빈대 살충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건조기 제품군은 빈대의 사체, 세탁기 제품군은 빈대 알이 심하게 손상되는 효과를 보였다.LG전자는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 구매 시 할인 및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LG전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의 트루스팀 기능이 탑재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와 건조기 제품을 요금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시 5% 할인 쿠폰 증정, 카드사별 7% 결제일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만의 트루스팀 기술은 습증기를 포함한 건열 살균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단순히 공기에 열을 가해 살균하는 것이 아닌, 물을 100℃로 끓여서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스팀을 의류에 직접 닿게 하는 LG전자만의 특허 기술이다. LG전자는 100℃ 트루스팀 기술을 탑재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와 건조기, 워시타워, 그리고 스타일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집안의 가전만으로도 청결하게 관리하여 유해 세균이나 해충으로부터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외출과 여행 스케쥴이 많은 요즘, 건조기와 세탁기, 스타일러를 사용하여 의류 및 침구류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LG전자 정광우 리빙솔루션마케팅 담당은 “건강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더 많은 소비자들이 LG전자의 건강한 의류관리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제품을 개발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지아, 블랙핑크 로제와 무슨 사이길래…서로 ‘♥’ 보낸 SNS 눈길

    이지아, 블랙핑크 로제와 무슨 사이길래…서로 ‘♥’ 보낸 SNS 눈길

    배우 이지아가 배우 김고은,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모자를 쓴 채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에는 김고은, 로제의 계정도 언급돼 있어 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다. 이지아는 해당 게시글에 하트 이모티콘 등을 추가했는데, 로제 역시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세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내년 1월 31일 첫 방송 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
  •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요리법은 한국 ‘○○○’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요리법은 한국 ‘○○○’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의 올해 글로벌 검색어 순위에서 ‘비빔밥’과 ‘더글로리’ 등 한국 관련 키워드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구글이 12일 발표한 올해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글로벌의 검색어 리스트 중 세 가지 부문에서 한국 관련 검색어가 순위에 올랐다. 레시피(요리법) 부문에서는 ‘비빔밥’이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한식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스페인의 에스페토(Espeto), 인도네시아 파페다(Papeda) 등이 뒤를 이었다.글로벌 순위 노래 부문에서는 해외 리스트에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5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국의 ‘세븐’도 10위에 포함돼 사그라지지 않는 BTS(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보여줬다. 국내 K-팝 노래 순위에는 아이들의 ‘퀸카’가 1위에 올랐고,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 주로 여자 아이돌의 존재감이 뚜렷했다. 특히, 뉴진스의 노래는 무려 4곡이나 순위에 진입했다.글로벌 TV 시리즈 순위에 한국의 ‘킹더랜드’와 ‘더 글로리’가 각각 6, 7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꾸준한 K-콘텐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주인공인 연진이와 관련한 각종 패러디를 만들어 낸 ‘더 글로리’는 국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순위에서는 K-스타일의 히어로들이 등장한 ‘무빙’이 2위,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은 ‘마스크걸’이 3위를 차지했다.올해의 검색어 순위에는 ‘뜻 검색’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됐다. 구글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의 뜻 검색을 많이 해봤을 경험을 고려해 새로운 순위로 추가됐다. ‘스카우트’ 대신 국내 이용자들에게 다소 낯설었던 ‘잼버리’가 1위를 차지했고, 뉴진스의 노래 제목이자 도착예정시간을 나타내는 ‘ETA’와 같은 생각이라는 뜻이 있는 ‘Ditto’가 각각 2, 3위에 올라 뉴진스의 영향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뉴스 부문에서는 ‘이스라엘 전쟁’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7일 전쟁이 시작된 직후 폭발적으로 뉴스 조회량이 늘었다. 지난 6월 타이태닉호 잔해를 관광하기 위해 심해 4000m 아래로 내려갔다가 5명 전원이 사망한 ‘타이탄 잠수정’이 뒤를 이었다. 3위는 지난 2월 4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튀르키예 지진’이었다.트렌드 검색에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은 ‘다마르 햄린’으로 그는 지난 1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나 다행히 무사히 복귀했다. 지난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매튜 페리는 세상을 떠난 인물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1990년대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할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는 구글 검색의 25주년을 맞아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과 순간을 기념하는 영상이 소개됐는데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보이밴드(Boy Band), 걸밴드(Girl Band) 부문에서 손흥민, BTS, 블랙핑크가 등장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 한국계 셀린 송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 골든글로브 5개 후보

    한국계 셀린 송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 골든글로브 5개 후보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이날 발표한 제81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후보로 지명됐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린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했다. 또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한국에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좋은 평가를 받은 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 고섬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할리우드 영화 ‘바비’(9개 후보)와 ‘오펜하이머’(8개 후보), ‘플라워 킬링 문’(7개 후보), ‘가여운 것들’(6개 후보)에 이어 다관왕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와 함께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에서 경쟁하는 후보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아나토미 오브 어 폴’(추락의 해부)과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플라워 킬링 문’, ‘마에스트로’, ‘오펜하이머’ 등이다. 감독상 부문에는 송 감독과 함께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런, ‘바비’의 그레타 거윅, ‘플라워 킬링 문’의 마틴 스코세이지, ‘마에스트로’의 브래들리 쿠퍼,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가여운 것들’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경쟁한다. 비영어권 영화상에는 ‘패스트 라이브즈’를 비롯해 ‘아나토미 오브 어 폴’,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핀란드 영화 ‘사랑은 낙엽을 타고’(폴른 리브스),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인 ‘이오 카피타노’, 스페인 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국계 배우와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도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앨리 웡) 등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이 10부작 드라마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 극본을 맡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에서도 관심을 끈 작품이다. 올해 4월 공개 후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흥행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도 11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있다. 이번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는 일본 작품이 2편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위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경쟁한다.
  • [길섶에서] 속초 문화/서동철 논설위원

    [길섶에서] 속초 문화/서동철 논설위원

    사회생활 선배가 속초에 이른바 생활형 숙박시설을 장만해 종종 함께 찾는다. 1박 2일이라면 가까운 포구를 찾아 회 한 접시에 소주 한잔을 나누면 될 일이다. 그런데 이틀이나 사흘 저녁을 묵으면 회 말고도 먹고 싶어지는 것이 많아진다. 지난 주말에도 그랬다. 밤이 깊어 치맥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어디를 가나 그렇게 많은 치킨집이 속초에선 찾기 어려웠다. 닭강정이 유명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추측할 뿐이었다. 속초에서 며칠을 보내다 보면 아쉬운 것은 하나 더 있다. 먹는 문화 말고는 이렇다 할 문화가 없다는 것이다. 속초문화예술회관이 있다지만 대공연장이 채 600석에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청초호 빨간 다리 옆 초대형 회센터 자리로 자꾸 눈길이 간다. 이곳에 대형 공연장이 들어선다면 속초의 세계적인 자랑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속초 관광의 수준도 높아질 것이다. 당연히 회센터엔 손님들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명당을 찾아 주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 영조의 ‘그림 정치’…짖는 삽살개로 ‘탕평책 반대’ 신하를 꾸짖다

    영조의 ‘그림 정치’…짖는 삽살개로 ‘탕평책 반대’ 신하를 꾸짖다

    송곳니를 드러낸 삽살개가 고개를 치켜들고 짖어대고 있다. 280년 전 그림인데도 강인한 개의 눈매에서 무언가를 꾸짖는 듯한 사나움이 여실히 느껴진다. 영조가 아끼던 화원 화가 김두량(1696~1763)이 1743년 그린 ‘삽살개’ 얘기다. 그림 위에 영조가 직접 써넣은 시에서 삽살개의 태도에 대한 의문이 풀린다. “사립문을 밤에 지키는 것이 네가 맡은 임무이거늘 어찌하여 길에서 대낮에 이렇게 짖고 있느냐.” 탕평 정책을 따르지 않는 신하들을 아무 때나 짖는 삽살개에 비유하며 ‘정치적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내년 영조 즉위 3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에서 그간 책으로만 봐 왔던 이 그림을 처음 일반에 공개했다. 개의 털을 한 올 한 올 세필로 살린 유려한 솜씨는 만지면 북슬북슬 손에 감길 듯 생생하다. 특히 영조의 서체가 그대로 남아 있어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 3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글과 그림의 힘’으로 탕평한 세상을 이루고자 했던 조선의 두 임금, 영조와 정조가 쓴 글과 당대 최고의 화원 화가들에게 그리게 했던 그림 54건 88점이 나왔다. 18세기 궁중서화의 품격을 한데 감상하는 동시에 글과 그림을 활용해 백성들과 소통하고 신하들을 다스렸던 두 임금의 정치적 의도를 짚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다. 영·정조 서신, 그림 등으로 신하들을 격려하고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 세력을 확대했다. 균역법으로 부족한 세수를 해결하는 묘책을 내며 그의 탕평 정치에 힘을 보탠 박문수(1691~1767)의 초상화는 당대 최고의 초상 화가 진재해가 그린 것으로 38세 때 전신 초상과 60세 때 반신 초상이 나란히 걸려 주름이 깊어지고 수염이 하얘진 세월의 변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정조는 가까운 신하들이 지방관으로 임명됐을 때 시로 앞날을 격려했다. 정민시(1745~1800)가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할 때 써 준 시도 전시장에 나왔다. 모란, 박쥐 문양이 새겨진 고운 분홍빛 비단에 쓴 시에서 아끼는 신하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했던 임금의 마음이 읽힌다. 남송 주자의 시를 단원 김홍도(1745 ~1806 이후)가 그림으로 그려 정조에게 바친 6폭 병풍 작품 ‘주부자 시의도’(朱夫子詩意圖·1799), 정조가 혜경궁을 모시고 수원 화성에 다녀온 행사를 8폭 병풍에 그린 ‘화성원행도’(華城園幸圖·1795)도 눈길을 끈다.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새 세상을 만들겠다며 탕평을 내세운 두 임금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글과 그림을 낳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편향되지 않는, 중심을 잡는 사회와 개인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전 가뿐하지, 연비 좋지, 환경에 딱이지… 역시 차는 하이브리드지

    충전 가뿐하지, 연비 좋지, 환경에 딱이지… 역시 차는 하이브리드지

    완성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의 돌풍이 매섭다.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형태의 자동차를 말한다. 친환경 자동차이면서도 충전의 불편함은 피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틈을 타 대체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높은 연비도 장점이다. 업계에서도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이달 계약을 기준으로 실제 차를 인도받기까지 12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발 가솔린의 출고 대기 기간이 3~4개월에 불과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기아는 지난달 8일 4세대 카니발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카니발’을 내놓으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직 정부 인증 절차를 진행하느라 사전계약만 받고 정식 판매를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지만, 대기 예약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현대자동차도 지난 6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성능을 개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지난 8월 출시한 5세대 싼타페에도 디젤 모델을 없애는 대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만 차량 라인업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혼다코리아도 지난 8일 자사의 대표적인 SUV 모델인 ‘올 뉴 CR-V’의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을 출시했다. 이로써 올 뉴 CR-V는 터보, 하이브리드 4WD 투어링,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등 모두 3개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도요타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의 5세대 모델을 이달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신차들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업체 중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 현대차와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3곳의 올해 1∼10월 하이브리드차 국내 판매량은 22만 4568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4만 7315대보다 52.4%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인 18만 3914대도 이미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판매량은 2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가솔린, 디젤 등 내연기관 모델이 강세를 보여 왔던 수입차 시장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연료별 수입 승용차 판매 순위는 하이브리드가 전체의 40.4%인 9996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가솔린이 9933대, 전기차가 2471대, 디젤이 1524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816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입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이 가솔린차 판매량을 넘어선 것은 2006년 9월 수입 하이브리드차가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래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얼리어답터(신제품을 일찍 경험하려는 계층) 고객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어느 정도 소진된 후 대중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높은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일반 고객들이 하이브리드와 같은 대안에 눈을 돌리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25년을 목표로 자사 전 차종에 ‘2.5ℓ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중대형 승용차에 적합하도록 출력을 극대화한 ‘풀 하이브리드’(저속주행 시에는 모터를 사용하고 고속주행 시에는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 기술이다. 김용화 현대차·기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현대 리유니언’ 행사에서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연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완성차업체 포드는 올해 말까지 전기차 6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내년 말로 미뤘다. 대신 향후 5년 동안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을 현재의 4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도요타도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에 약 80억 달러(약 10조 6000억원)를 추가 투자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생산 라인을 늘리기로 했다.
  • “불편한 선택도 하고 쓴소리 들어라” 박현주·최수연, 청년들과 공감 한 끼

    “불편한 선택도 하고 쓴소리 들어라” 박현주·최수연, 청년들과 공감 한 끼

    “여러분 때는 불편한 선택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편한 의사결정은 지나고 나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일부러 제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지 돌아봤죠.”(최수연 네이버 대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을 표방하는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갓생한끼’ 행사가 열린 11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금융그룹 본사 센터원.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의 눈길이 대한민국 금융과 정보기술(IT) 분야 최고 기업을 이끄는 박(65) 회장과 최(41) 대표에 고정됐다. 두 사람은 향후 사회 각계에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를 하기로 약속한 청년 20명과 샌드위치, 김밥 등 도시락을 먹으며 약 100분가량 소통했다. 한경협은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을 주제로 잡았다. 박 회장은 ‘불가능을 마주한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과거 직장에 들어갈 때 ‘딱 10년만 다니고 창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정말 10년이 지나서 창업을 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가능할까, 가능한 일일까’ 굉장히 고민이 많았고 창업을 해서도 직원들 월급날은 왜 그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참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박 회장은 이어 “미래에셋을 창업한 이후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저는 영어를 못했다. ‘생큐’, ‘마이 네임 이스’ 딱 이 정도였다”고 웃어 보이며 “문제는 영어라는 언어가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기본적인 ‘인식’에 있다. 영어를 잘한다고 해외 비즈니스를 잘하는 게 아니다. 정확한 인식이 중요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 (사업이)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20대 청년들에게 40대 여성 기업가로서 ‘IT 공룡’을 이끄는 부담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 이사회로부터 (CEO에) 내정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도망가고 싶었다. 칭찬받는 일을 하고 싶은데 이제는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불가능을 마주했던 것 같다. 지금은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는 마인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궁금하다’는 한 청년의 질문에 “투자에 관한 책을 본다고 해서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회사의 퀄리티를 꿰뚫어 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눈길 운전, 당황하지 마세요…버튼 하나로 ‘스노타이어’ 변신

    눈길 운전, 당황하지 마세요…버튼 하나로 ‘스노타이어’ 변신

    현대차·기아는 겨울철 운전 중 눈길을 만났을 때 버튼만 한 번 누르면 안전한 스노타이어로 변신하는 ‘스노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으로 이뤄진 체인 모듈이 평상시에는 휠과 타이어 내부에 숨어 있다가 전기적 신호를 받으면 타이어 바깥으로 튀어나와 스노체인의 역할을 하는 원리다. 전류를 가하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형상기억합금의 특성을 이용했다는 설명이다. 스노체인 일체형 타이어는 휠과 타이어에 일정 간격으로 홈을 만들고 그 안에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모듈을 하나씩 넣은 구조다. 마치 피자나 케이크를 칼로 잘라 조각 낸 모양과 비슷하다. 휠 안쪽의 형상기억합금이 일반 주행 시에는 용수철의 힘에 눌려 알파벳 ‘L’ 모양을 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버튼을 눌러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류가 가해지며 원래 모양인 알파벳 ‘J’ 모양으로 변해 타이어 홈 밖으로 모듈을 밀어낸다.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차가 알아서 스노체인을 장착·해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운전자가 타이어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부수적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돼 홈 안쪽에 숨겨진 모듈 높이까지 표면이 낮아지면 외부로 돌출된 모듈 때문에 마모 정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한국과 미국에 관련 특허를 각각 출원했다. 기술 개발 고도화 및 내구성·성능 테스트를 거쳐 양산 여부를 검토한다.
  • ‘10대 NO담’ 서초, 市 금연 대회 최우수상

    ‘10대 NO담’ 서초, 市 금연 대회 최우수상

    서울 서초구는 ‘2023년 금연도시 서울 만들기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자치구의 ▲금연환경 조성 ▲금연 지원 서비스 ▲청소년 흡연예방 등 분야별 성공 사례를 선정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는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에서 추진 사업의 적합성, 충실성, 성과 및 확산 가능성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금연환경 조성 분야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성과대회에서 구는 ‘담배는 NO답, 대세는 NO담! 금빛 서초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흡연예방 프로그램과 담배 접근 방지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소년 참여형 흡연예방교육인 ‘서초 청소년 건강해영(Young)’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담배와 흡연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습득하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맞춤형 흡연예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도시 서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홍구 경북도의원, ‘지방정부 치수 권한·역량 강화’ 주문

    김홍구 경북도의원, ‘지방정부 치수 권한·역량 강화’ 주문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교육위원회, 상주2)은 11일 개최된 제343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의 주도적인 치수(治水) 정책을 주문했다. “수계관리기금의 배분 및 집행의 효용성 제고”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의 주요 골자는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집행이 천편일률적이고 요식행위에 그치는 점을 지적 ▲수계법 개정(24년 2월 시행)으로 재해·재난 예방 활동에 주도적 치수(治水) 정책을 주문 ▲경북도와 시군 간 수계관리기금 사용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5년간 매년 약 861억원을 받고 있으나 환경기초시설에만 국한하여 76.4%의 거대한 금액을 집행하고 있다”라며 “20년간 천문학적인 예산이 요식행위에만 그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방정부가 자주적으로 집행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상주·문경을 지역구로 하는 임이자 국회의원은 올해 7월, 수계관리기금의 용도를 가뭄·홍수 등 재해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4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임이자 국회의원의 노력이 빛을 발해 상위법령의 개정을 끌어냈고, 이로써 경북에는 상당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방정부가 치수(治水)에 있어 재해·재난 예방 부분도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여개 시군이 각자도생하는 것보다 하나의 경북에서 서로 호혜적인 치수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도-시·군 간의 수계관리기금 협의체’ 구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맞춤형 ‘잡페어’ 운영…해양수산 분야 취업 지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맞춤형 ‘잡페어’ 운영…해양수산 분야 취업 지원

    19~22일 코엑스서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진행 해양수산과학기술 산학연 및 투자기관 연계 종합 행사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이하 KIMST)이 맞춤형 ‘잡페어’를 통해 해양·수산·조선 분야의 취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Ocean Inno Week)’에서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잡페어’를 운영한다.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잡페어는 ‘대국민 참여의 날’로 지정한 22일 코엑스 컨퍼런스 E5~6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채용상담관, 채용면접관, 취업특강, 취업컨설팅관(퍼스널 컬러, 이력서 사진촬영, AI 역량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이번 잡페어에는 15개의 관련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및 기관이 참여해 인사 담당자와의 1:1 채용상담, 취업 컨설팅, AI 면접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관련학과 졸업생(예정자) 및 해양·수산·조선 분야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잡페어 사전예약(필수) 구글 시트의 문항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방문자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증정되며 현장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해양수산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개최된다. ‘바다에서 찾은 희망, 과학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종합행사 △기술사업화 △산업활성화 △대국민 참여 총 4가지 일차별 테마를 나눠 진행한다. 민관산학연을 총망라한 각계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 연구·개발 설명회, 주요 성과 발표회, 투자·사업화 세미나, 대국민 참여 이벤트 등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참여·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끈다. ‘대국민 소통의 날’로 기획한 마지막 날은 잡페어 이외에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퀴즈쇼와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해양 심층수를 활용한 음료 및 스낵 시식, ESG 기업제품 전시, DIY 체험, VR 서핑, 바다생물 스케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털에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을 검색, 홈페이지 사전등록 후 방문하면 무료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최악의 정부 물려받았다”…양 극단 ‘기대와 우려’ 교차 속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취임

    “최악의 정부 물려받았다”…양 극단 ‘기대와 우려’ 교차 속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취임

    출발부터 시끌…친족 공직임명 배제 규정 고쳐 여동생 비서실장 앉혀 “베를린 장벽 붕괴가 비극적 시대의 종말을 알렸던 것처럼, 이번 대선은 우리 아르헨티나 역사의 전환점이었다.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로 이끌기 위해 이를 악물고 온힘을 다해 싸우겠다.”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국회에서 열린 취임식 선서에서 이렇게 각오를 다지며 임기 4년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5)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가브리엘 보리치(57) 칠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68) 전 브라질 대통령도 참석했다. 한국에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경축 특사로 자리를 함께했다. 퇴임하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64) 대통령으로부터 어깨띠를 넘겨받은 뒤 취임선서를 마친 그는 곧장 의회 앞 광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1983년 민주화 이후 관례로 통하던 대국민 메시지는 없었다. 연단에 오른 그는 “수십년에 걸친 실패와 내분, 무의미한 분쟁을 묻어버리고 폐허처럼 변한 사랑하는 조국을 다시 일으켜세워야 한다”며 개혁을 거듭 강조했다. 또 “전임 정부로부터 역사상 가장 나쁜 유산을 넘겨받았다”며 “이젠 연간 1만 5000%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을 겪을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순간 술렁이는 청중을 향해 그는 “국내총생산(GDP) 5%에 달하는 공공부문 재정 조정을 비롯해 강력한 경제난 극복 정책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바 라 리베르타드, 카라호”(자유 만세, 빌어먹을)이라는 특유의 구호를 3번 외치며 시민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리베르타드는 극우파인 그의 소속 정당(자유전진당) 약칭이기도 하다.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남미판 트럼프’라는 별명을 단 밀레이 대통령은 2년 전 연방하원 진출과 더불어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정치 신인이어서 세계적인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은행 폐지, 달러 통화 채택 등 과격한 공약을 쏟아냈지만 초기 내각은 온건파 위주로 꾸렸다. 대표적 인물이 ‘달러화 도입’에 비판적인 루이스 카푸토(58) 경제장관 내정자와 에밀리오 오캄포(60) 중앙은행 총재 내정자다. 취임식 행사엔 ‘정권 실세’로 꼽히는 대통령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51)와 1기 내각 9개 부처 장관 및 참모진도 등장했다. 취임식 후 마요대로를 따라 카퍼레이드를 한 밀레이 대통령은 대통령궁(카사 로사다)에 첫발을 들였고 그의 곁에 카리나가 함께 했다. 취임 행사 직후 밀레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 장관을 비공개로 임명했고, 특히 여동생 카리나를 비서실장에 전격 임명했다. 현지 매체들은 “일정공지 없이, 언론에 공개하지도 않은 채 장관 임명식을 진행한 건 전례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일간 클라린은 “배우자를 포함한 친족을 대통령실과 부처를 포함한 공직에 들일 수는 없다는 기존 규정을 대통령실에서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지 언론조차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연대와 지지 의사를 전했다.
  • 소유진 “백종원 술 취한 모습 한 번도 못 봤다”

    소유진 “백종원 술 취한 모습 한 번도 못 봤다”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에 소유진이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알콜 지옥’ 3회에는 배우 소유진이 특별 출연자로 출격해 ‘알콜러’ 9인의 금주 서바이벌을 지원 사격한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이들의 혹독한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소유진은 알콜러들의 아침 운동에 깜짝 등장해 알콜러 9인을 놀라게 한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소유진은 이날 알콜러 9인과 모닝 필라테스에 나선다. 운동은 실제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에도 매일 포함돼 있을 만큼, 금주에 가장 도움 되는 것 중 하나다. 세 남매 엄마이기도 한 소유진은 이지혜가 5남매 엄마라고 밝히자 진짜로 놀라며 “아이가 다섯인데 음주가 어떻게 가능하냐. 시간이 없지 않아요?”라고 묻는다. 이어 소유진은 “육아 퇴근 후 맥주 한 잔 마시는 그 기분을 알기에 양을 딱 정해놨다. 육아 퇴근 후 무조건 딱 두 잔만 마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 “술에 취한 모습을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못 봤다. 내가 한 잔만 더 마시자고 해도 완전 칼 같다. 술 절제력이 엄청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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