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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 아이 혼자 왔는데”… 아이유 팬이 콘서트장에서 받은 뜻밖의 편지

    “옆에 아이 혼자 왔는데”… 아이유 팬이 콘서트장에서 받은 뜻밖의 편지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간 한 팬이 혼자 콘서트장을 찾은 어린이 팬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콘서트 내 옆에 아기 혼자 왔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나한테 간식을 주면서 ‘콘서트가 처음이라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며 “(아이가) 콘서트를 엄청 재미있게 잘 즐겼다”고 전했다. A씨는 콘서트가 끝난 뒤 아이가 짐 챙기는 걸 도와주고 인사한 뒤 집에 돌아와 아이가 건넨 간식 봉투 안에서 편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아이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였다. 편지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유님의 콘서트를 오게 된 어린이 팬의 엄마”라며 “운이 좋게 티케팅에 성공하게 되었는데 콘서트가 1인 1석 예매인지라 부득이하게 아이를 혼자 보내게 됐다. 함께 간 보호자가 있지만 자리가 가깝진 않고 저는 티케팅에 실패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솔직히 보내기까지 너무 걱정이 많았다. 아직 어린데 혼자 보내는 게 위험하진 않을지, 다른 분들께 불편을 드리는 건 아닌지. 하지만 아이유님을 너무 좋아해서 기뻐하는 딸을 보며 차마 취소는 못 했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아이에게 콘서트장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에 대해 알려주었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 아빠도 콘서트를 가본 적이 없어 가르침이 부족하진 않을지 걱정이 된다”면서 “혹시나 아이가 모르고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면 불편해 마시고 아이에게 다정하게 한 번만 말씀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만약) 아이가 실수했다면 콘서트장이 처음이라 모르고 한 실수일 것”이라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씨는 “콘서트를 많이 다녔는데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면서 “너무 감동 받았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 역시 “따뜻하다”, “훈훈하고 예쁘다”,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 김연아♥ 고우림, ‘맞후임’에 한 행동…군대 일화 전해졌다

    김연아♥ 고우림, ‘맞후임’에 한 행동…군대 일화 전해졌다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1세기 레전드 제3탄 Soul의 신 SG워너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베란테는 김지훈 입대 이후 3인조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처음 올랐다. 노현우는 3인조 첫 출격에 대한 설렘을 나타냄과 동시에 “저희가 네 명일 때 우승하면 괜찮은데 김지훈이 군대 갔는데 저희가 우승을 해 버리면…”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리베란테는 “지난 1월 입대한 김지훈이 수료를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국방부 군악 대대로 갔다”며 김지훈이 고우림의 후임으로 군악대에 복무 중인 사실을 알렸다. 리베란테는 “고우림과 김지훈이 나이는 동갑내기 친구인데 선후임 관계가 됐다. 고우림이 김지훈의 맞선임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고우림이 먼저 김지훈을 찾아가 ‘잘 왔다’고 했다더라”며 “같은 오디션 출신이라 더 잘 챙겨주신 거 같다. 감사하다”고 고우림의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고우림은 지난 6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군 휴가를 나온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 [포토] 초록빛 봄

    [포토] 초록빛 봄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탐방객 눈길을 끌고 있다.
  • 제니, 28년만에 ‘출생의 비밀’ 알게 됐다…충격

    제니, 28년만에 ‘출생의 비밀’ 알게 됐다…충격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뜻밖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1999년 세기말 아파트로 시간 여행을 떠난 유재석과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제니는 트랙탑과 카고바지를 입고 Y2K 세기말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나는 오늘 (이)효리 언니”라며 과거 핑클 시절 이효리가 핸드폰 광고에서 입은 카고바지 착장으로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또 지난 회차에서 이정하를 속이기 위해 “서울이 아닌 분당 출신”이라고 거짓말했던 제니는 이날 깜짝 놀랄 비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어머니에게 확인해 보니 분당차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 나는 진짜 분당 출신”이라며 뜻밖의 출생의 비밀을 밝힌 것이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제니는 태어난 곳도 요즘 느낌이 난다”고 감탄했다. 이에 오나라는 “오빤 집에서 태어났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차태현도 “산파 할머니가 받아 주셨을 것”이라며 거들었다.
  • 태국전 포스터서 빠진 이강인…“계속 대표팀 뽑아야 할까” 물었더니

    태국전 포스터서 빠진 이강인…“계속 대표팀 뽑아야 할까” 물었더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갈등을 빚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계속 국가대표로 선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찬성 여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두 사람의 ‘화해’가 알려진 지 13일 뒤 이뤄진 이번 조사에 따르면 ‘팀 내 비중과 실력 등을 고려해 발탁해야 한다’는 선발 찬성 의견이 46.9%, ‘조직력과 협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발탁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 의견이 40.7%를 차지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2.5%였다. 성별에 따라 입장이 갈린 모습을 보였다. 남성 응답자의 경우 ‘반대’ 비율이 48.1%로 ‘찬성’ 비율인 43.3%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면 여성 응답자의 경우 ‘찬성’ 비율이 50.3%, ‘반대’ 비율이 33.4%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 따라서 찬성 입장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반대 의견을 가진 응답자는 50대와 60대에서 각각 47.2%, 46.8%로 다른 연령 응답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지난달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시간에 탁구를 치자 손흥민의 제지를 받자 반발해 물리적으로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을 다쳤다. 이른바 ‘탁구 게이트’ 논란이 일자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달 21일 자신들의 소셜미디어(SNS)에 나란히 글을 올려 이강인이 영국 런던을 찾아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고, 손흥민이 이를 너그럽게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축구 팬들에게 알렸다.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한국-태국전 예매 안내 포스터에 이강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포스터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조현우(울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선수 선발 여부가 나오기 전에 포스터는 제작된다”며 “보통 발탁 가능성이 높거나 영향력 있는 선수들로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강인의) 선발 여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고 응답률은 4.3%이다. 조사방법은 무선 RDD(96%)·유선 RDD(4%) 표집틀을 통한 자동응답조사 방식이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활용해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로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자 기준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다.
  •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순천농협 캠페인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순천농협 캠페인

    순천농협이 8일 ‘세계 여성인의 날’을 기념해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직원들의 양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한 사내캠페인을 펼쳤다. 순천농협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의 날 유래와 2024년 세계여성인의 날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 의미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해 직원들과 함께 양성평등 인식을 공유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휴게시간을 활용해 1908년 3월 8일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는 뉴욕 루트커스 광장 여성 노동자들의 외침을 바탕으로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 한송이씩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최남휴 조합장은 “순천농협은 성별, 나이, 학력, 장애 등에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며 “양성 평등과 사내 다양성을 존중하고, 여성 인재 양성에 더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온난화로 시름시름 앓던 산호 복원 방법 찾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온난화로 시름시름 앓던 산호 복원 방법 찾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백화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의 산호초가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산호초를 복구해 해양 생태계의 기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엑서터대 환경·과학·경제학부, 랭커스터대 환경 연구센터, 인도네시아 국립 연구 혁신청(BRIN) 해양학 연구센터, IPB대 해양수산과학부 공동 연구팀은 산호초 이식을 통해 4년 만에 건강한 산호초들과 똑같은 속도로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3월 9일 자에 실렸다. 산호초는 해안선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건강한 연안 서식지를 만들고, 다양한 해양 생물을 유인해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며, 이산화탄소 포집 효과도 높다. 그 밖에 관광 효과와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산호초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돼 멸종 위기라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연구팀은 인도네시아 남(南)술라웨시의 산호초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스 코랄 복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이 프로그램은 30~40년 전 폭발물을 이용한 낚시로 인해 심각하게 손상된 산호초를 복원하기 위해 산호를 이식해 키우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단순히 어린 산호 유충을 이식하는 것만으로는 산호초 잔해에서 복원되기는 어렵다. 이에 연구팀은 12개 지점을 정해 모래로 코팅된 강철 구조물을 세운 뒤 어린 산호를 이식한 뒤 성장 속도와 기간을 측정했다.관찰 결과, 산호 이식 후 4년 만에 건강한 산호초와 똑같은 속도로 성장해 복원된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산호 이식과 복원에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에 놀라며 주목하고 있다. 적극적인 관리 조치가 산호초의 회복력을 높이고 해양 생물과 해양 생태계 기능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복원된 산호초가 더 다양한 산호 종을 이끌어 올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연구를 주도한 이네스 랭 영국 엑서터대 박사(산호초 생태학)는 “이번 연구에는 가지 달린 산호만 대상으로 했지만, 긍정적 결과가 다른 산호초 복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랭 박사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를 안정화한다면 산호초 군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산호초 군락이 회복되면 이산화탄소 포집이 늘어나는 피드백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4 전라남도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2024 전라남도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7~8일 이틀 동안 전남 22개 시·군 자원봉사 관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으뜸전남 온기나눔!’ 라는 주제로 ‘2024 전라남도 시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라남도 자원봉사 주요 현안업무 공유 △전남형 온기나눔 프로젝트 △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남형 온기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6·25 참전유공자회, 고엽제 전우회 진도군지회 회원들에게 약상자 100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손수 제작한 약상자여서 의미을 더했다. 목재 약상자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구급약 7종(연고, 알콜솜, 과산화수소수, 휴대용약통, 드레싱, 대일밴드, 면봉)을 담았다. 정경진 고엽제 전우회 진도군지회장은 “지역 특성상 병원이나 약국의 접근성이 떨어져 응급치료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렇게 정성껏 제작한 약상자와 구급약품을 제공해 준 전라남도 자원봉사 관리자분들께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강숙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전남 일선 시·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관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남형 온기나눔 발굴 확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생생우동]역사 배우며 서울 알아가요…명소 탐방 프로그램

    [생생우동]역사 배우며 서울 알아가요…명소 탐방 프로그램

    ‘여행’이라고 하면 낯설고 먼 곳을 보통 떠올린다. 서울 곳곳에도 역사적 의미가 깊은 명소가 많다. 서울의 각 자치구들은 각 명소마다 이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종로구, 종로여행(女行)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 근현대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여성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배우고 또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종로여행(女行)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하나로 종로여행길에 속하는 총 34개 장소를 발굴하고 2개 코스를 확정한 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근현대사 중심지인 종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인물과 그들의 주요 활동 장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의미가 크다. 아울러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모든 장소를 선정했다는 점에서도 특별함을 더한다. 제1코스는 덕성여자대학교의 전신인 근화여학교를 설립한 차미리사, 배화학당을 세운 캠벨 선교사, 여성 계몽에 힘쓴 김란사 등과 관련된 ‘종로 여성교육가 길’이다. 종교교회에서 출발해 캠벨 선교사 주택→배화여고→진명여학교 터 순으로 이어진다. 제2코스 ‘종로 여성 독립운동가 길’은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서인 여권통문을 북촌 일대서 발표한 순간을 기리고 간호사 독립운동단체 간우회를 설립한 박자혜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일정상회 터에서 시작해 감고당길(여성독립운동가길)을 지나 덕성여고, 서울교육박물관, 북촌문화센터, 박자혜 산파 터, 태화관 터, 근우회 터를 걷게 된다. 2개 코스 모두 각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종로구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탐방단을 모집 예정이다. 송파구,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하는 한성백제왕도길 송파구는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 송파의 역사이야기를 들으며 송파의 자연·문화를 탐방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송파구의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 한성백제시대의 유적과 롯데월드타워, 종합운동장 등의 랜드마크를 연결해 송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관광코스다. 특히 ‘해설가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유구한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한성백제왕도길 4개 코스로 구성했다. 풍납동토성길, 몽촌토성길, 한성백제박물관길, 석촌동고분군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코스별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다. 신청은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 예정 7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도봉구 “재미·성취 동시에”…관광 프로그램 도봉구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도봉구 관광명소 프로그램 두 가지를 소개했다. 여행도 즐기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구는 이번달부터 여행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융합형 관광 프로그램 ‘도봉 관광 플로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3, 5, 9, 11월 한 달씩 총 4회 진행되며, 도봉구 관광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도봉구 관광명소 1곳에서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 후,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도봉관광플로깅챌린지)와 함께 SNS에 게시하기만 하면 된다. 구글폼을 통해 SNS게시글 링크를 제출하면 50명을 추첨해 도봉구 관광홍보 기념품을 지급한다. 챌린지 대상 도봉구 관광명소는 ▲도봉산, 우이천 등 도봉구의 대표 산과 하천 ▲문화관광시설 ▲문화재 ▲공원 ▲도봉구 통합 도서관 등이다. 구는 올해도 ‘도봉꾹꾹 스탬프 여행’ 운영을 이어간다. ‘도봉꾹꾹 스탬프 여행’은 매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도봉구 대표 관광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도봉구 문화·관광시설 10곳을 방문하고 스탬프 수첩(종이)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완주 인증서 및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도봉구 문화·관광시설 10곳은 ▲평화문화진지 ▲창동역사문화공원 ▲함석헌기념관 ▲둘리뮤지엄 ▲김수영문학관 ▲원당샘공원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묘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 ▲간송 옛집이다.
  • (사)전남뿌리기업협회, 국립순천대 발전에 온 힘 쏟아

    (사)전남뿌리기업협회, 국립순천대 발전에 온 힘 쏟아

    (사)전남뿌리기업협회가 국립순천대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전남뿌리기업협회 회원사들은 지난 7일 여수 디오션CC에서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사업 성공과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모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남뿌리기업협회는 앞서 지난해 9월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본 지정을 위해 순천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2개 회원사에서 42억여원의 현금·현물 출연 약정식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교육부가 5년 동안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지정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들의 상생발전 방안이 중요한 사안이었던 만큼 전남뿌리기업협회의 헌신적 지원은 선정 과정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재 (사)전남뿌리기업협회 회장은 지난 5일 국립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4000만원을 약정하고,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전남뿌리기업협회의 이날 모임은 순천대가 전남 최초로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서 회원사들과 맺은 업무협약 실행력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호재 (사)전남뿌리기업협회장은 “발전기금 약정에 대한 약속이행과 대학과 회원사의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모임을 추진했다”며 “기업과 대학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순천대가 지역의 인재양성과 기술첨단화 등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양정열(태양스피루리나㈜ 회장) 전남뿌리기업협회 부회장은 “순천대가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서 기업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것을 느낀다”며 “뿌리기업협회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출신 출향인들도 순천대의 발전기금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응원을 위해 모금행사에 방문한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뿌리기업협회 회원사가 지역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성화 분야별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 우리은행 “불완전영업 적발 시 PB 자격 박탈”

    우리은행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로 인해 추락한 금융권의 자산관리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불완전영업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무관용 원칙)을 들고나왔다. 다른 은행들이 홍콩 ELS 손실에 대한 배상 문제로 자산관리 확대에 조심스러운 틈을 타 오히려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외치며 차별화를 꾀하려는 모습이다. 우리은행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판매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영업 ▲부동산·투자전략 등 분야별 자산관리 전문가 육성 ▲고액자산가 특화 점포 전국 20개로 확대 ▲불건전영업시 프라이빗뱅커(PB) 자격 박탈 등의 내용을 담은 자산관리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 홍콩 ELS 배상 문제로 은행권이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유일하게 ELS 판매를 이어나가며 ‘완전 판매’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고위험 상품 가입시 3일 뒤까지 고객의 가입의사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상품 판매 과정에서 수익을 과대 설명하는 등 완전판매 원칙을 한 번이라도 어기면 PB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ELS 같은 고위험 상품을 포함하는 자산관리 부문의 강화를 외칠 수 있는 건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홍콩 ELS 예상 손실액이 적기 때문이다. 이미 확정된 손실액이 5개 은행(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에서 1조원을 넘어선 데 비해 우리은행의 상반기 만기 도래액은 249억원으로 가장 적다. 우리은행은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 사모펀드 사태 등을 경험하며 PB 창구를 통해서만 ELS 및 펀드 판매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송현주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올해 H지수 ELS로 인해 금융권에 대한 고객 불신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생존을 위해서라도 은행들이 자산관리 서비스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책꽂이]

    [책꽂이]

    북극을 꿈꾸다(배리 로페즈 지음, 신해경 옮김, 북하우스) ‘북극’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얼음 조각 위에 위태롭게 자리 잡은 북극곰이다. 생명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춥고 눈이 가득한 풍경이나 간혹 산타할아버지를 연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이미지들 때문에 우리는 어쩌면 진짜 북극의 모습을 못 보고 있을지 모른다. 큰곰, 사향소, 일각고래, 오로라 등 북극의 자연을 주제로 한 9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한 북극의 참모습을 보여 준다. 656쪽. 2만 3000원.아서 래컴 일러스트북(아서 래컴 그림, 꽃피는책 편집부 편역, 꽃피는 책) 피터 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림 동화, 안데르센 동화. 이들의 공통점은? 누구나 읽어 봤을 동화라는 것, 그리고 같은 사람이 이 책들의 삽화를 그렸다는 점이다. 물론 ‘20세기 최고의 삽화가’ 중 하나라는 아서 래컴이 주인공이다. 이름은 모르지만 그림은 모두 한 번쯤 봤을 익숙한 것들이다. 그가 남긴 5000컷이 훌쩍 넘는 삽화 중 환상적인 작품 230컷을 골라 실은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어린 시절로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 주던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272쪽. 3만 8000원.어쩌다 편의점(유철현 지음, 돌베개) 1989년 국내에서 처음 편의점이 등장한 이후 이제는 어느 거리, 어느 골목에서나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됐다. 흔하게 볼 수 있다 보니 최근에는 편의점을 소재로 한 웹툰이나 소설, 드라마 등도 늘었다. 흔해 빠진 편의점이라지만 편의점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만나기 어렵다. 10여년 넘게 국내 한 편의점 회사 홍보인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진짜 편의점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뭔지, 컵라면과 찰떡궁합인 삼각김밥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번 펼쳐 보길 바란다. 299쪽. 1만 7500원.로힝야 제노사이드(이유경 지음, 정한책방) 2004년부터 아시아 지역 분쟁과 인권을 취재해 온 국제분쟁 전문기자가 미얀마 로힝야 사태의 이면을 샅샅이 파헤쳤다. 특히 2016~2017년 벌어진 대학살(제노사이드)을 비극의 시작부터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는 관심을 가지면서 왜 지리적으로는 훨씬 가까운 로힝야 사태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지 우리에게 묻는다. 380쪽. 1만 9800원.
  • ‘정권심판벨트’ 구축나선 李, 공천 파동 뒤로하고 양평行

    ‘정권심판벨트’ 구축나선 李, 공천 파동 뒤로하고 양평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경기 양평군을 찾아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 “국정농단의 대표적 사례”라고 날을 세웠다. 총선을 앞두고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을 부각해 당내 공천 파동에서 정권 심판론으로 눈길을 돌리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여주·양평 후보인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 지지 호소 연설을 통해 “답답한 현실이다. 국민을 위해 쓰라고 권한을 맡겨 놨더니 전혀 엉뚱한 용도로 권한을 남용하는 현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력을) 내가 원래 가진 내 권력이다,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다, 내가 이 나라의 왕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주어진 권력을 사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잘못 사용하면 주인의 입장에서 권력을 박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고속도로 종점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다 통과한 원안 대신 어느 날 갑자기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문제가 되자 백지화하겠다고 한다”며 “대안이 옳으면 대안으로 추진하고, 원안이 옳으면 원안으로 추진하면 되는데 행패 부리는 거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함부로 (권력을) 행사하는 이런 집단들은 국민의 대리인을 할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해 인근에 대규모 토지를 가진 김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지만 민주당은 국정조사까지 벼르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천 계양을)에서 맞붙는 원 전 장관과 최 후보의 경쟁 상대인 국민의힘 김선교 전 의원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김 전 의원이 공천받았고,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안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원 전 장관도 공천받았다”며 “국민의힘은 이런 분들을 내세워 심판받겠다는 것인데 과연 그게 국민에 대한 도리냐”고 비판했다. 이날 이 대표의 현장 방문은 서울 종로(곽상언), 서울 영등포갑(채현일), 서울 양천갑(황희)에 이은 네 번째 지원 사격이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주·양평을 시작으로 이른바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 지역구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일정을 조율 중인 곳은 충청권 5곳으로, 일단 다음주에는 충남 천안갑을 찾아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의혹을 부각할 예정이다. 이곳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곳이다.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출마한 홍성·예산에선 ‘윤핵관 심판’을, 대전 유성을에선 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 세바스찬 임혁필 맞아? 양악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세바스찬 임혁필 맞아? 양악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새바스찬’ 임혁필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의 웹 예능 ‘개세모’에는 ‘갈갈이 패밀리 세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으로 박준형, 임혁필, 권진영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토크 거리를 찾던 세 사람은 임혁필이 개그맨 중에 양악수술을 최초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를 언급하며 “김지혜가 먼저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0년 양악수술을 받은 임혁필은 “양악수술 할 때는 손, 발톱 다 깎고 가야 한다”라고 남다른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수술이 전신 마취한다. 입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자르는 대수술이다”라고 설명하며 “나는 군대에 안 갈 정도였다. 턱이 나온 게 아니라 옆으로 삐뚤어졌다. 부정교합이 심했다”라고 수술 계기를 밝혔다. 임혁필은 “양악수술 당시 손톱 깎으라고 한 이유는, 입 주변 상하좌우를 깎다 보니 6시간 동안 전신마취를 한다. 그리고 마취가 풀리면 고통이 너무 심하다”라며 “옆에 있는 의사, 간호사를 잡는데 고통에 몸부림치다 보면 손톱이 길어 옆 사람을 긁을 수 있다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진영이 “그 정도로 아팠냐”고 묻자 임혁필은 “많이 아팠다”라며 “사실 여기(턱 부분) 핀을 빼러 한 번 더 수술하러 가야 했다. 3개월 뒤에 다시 빼는 수술을 해야 했는데 한 번 더 수술하는 게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안 갔다. 아직도 핀이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권진영이 “어쩐지 피노키오 같다”고 놀리자 임혁필은 “넌 코 하지 않았냐”라고 공격했다. 권진영 역시 “코가 부러져서 했다. 굳어서 휘었다. 그러니 이게 비염도 오고 그래서 뼈를 쳐서 다시 맞췄다”고 해명했다. 임혁필은 “코는 그렇고 그럼 눈은 왜 했냐”라며 성형수술 저격을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
  • 송지은♥박위 “휠체어 오히려 편해”…김구라도 응원

    송지은♥박위 “휠체어 오히려 편해”…김구라도 응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커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김구라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위가 출연해 송지은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위는 “예전부터 정말 자랑하고 싶었는데 많이 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오픈했다. 많은 분이 축하해주시고 용기와 응원을 주셔서 날아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 공개 전) 9~10개월 정도 사귀었다. 많은 분이 여자친구를 공개하면 여성 구독자분들이 구독을 많이 취소할 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더 증가했다. 기사도 많이 났다. 처음엔 ‘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 열애’라고 기사가 났는데 대부분 응원해주셔서 마음이 가라앉았다. 션 형님, 조여정·최강희 누나도 축하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송지은이 직접 스튜디오에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박위는 “송지은에게 매일 반한다. 내가 휠체어 타는 게 안 불편하냐고 물어봤는데 ‘여자들은 구두 신으면 길이 불편할 때가 많은데 오빠를 따라가면 편한 길로만 가서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따뜻하고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송지은이 정말 대단한 인성의 소유자”라고 칭찬했다.
  • ‘배당 귀족’ 골라 월급처럼 따박따박 배당금 받아 볼까

    ‘배당 귀족’ 골라 월급처럼 따박따박 배당금 받아 볼까

    정부가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발표하면서 최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업들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액을 늘리는 등 배당 정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배당주는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 외에도 정해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의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배당주 투자는 ‘파이어족’(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조기 은퇴한 투자자)의 대표적인 연금 전략이기도 하다. 우선 배당 전략을 짜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할 일은 괜찮은 배당주를 찾는 것이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배당률도 높은 종목들은 ‘배당 왕족’, ‘배당 귀족’ 등으로 불린다.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 지난 5일 기준 배당수익률(배당금/종가×100)을 보면 상위권에는 주로 금융주가 포진했다. 4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은행주들은 분기별 배당을 실시해 연간 배당 계획을 세우기에 좋다.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기 부담스럽다면 고배당 종목들을 모아 놓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배당주와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주에 대한 기대감에 배당 관련 ETF의 거래량과 수익률이 껑충 뛰었다. 4일 기준 ARIRANG 고배당주의 3개월 수익률은 18.6%,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은 18.6%를 기록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같은 국내 상장된 미국 배당 ETF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당 계획을 본격적으로 설계하려면 배당액과 배당기준일, 지급일 등을 파악해야 한다. 배당 절차는 배당액 확정→배당기준일→배당금 지급 순서로 이뤄지며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때 거래일 기준 배당기준일 2일 전에는 매수해야 주주로 확정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 배당 계획을 짜려면 이처럼 주식의 배당 지급 시기와 배당금, 주식 수를 일일이 계산해 배분하는데 최근에는 주식거래 모바일앱(MTS)에서 배당 정보와 함께 월별 배당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는 기능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래에셋증권의 M-STOCK 앱에서 ‘배당 플래너’를 검색하면 이용자가 보유한 주식을 토대로 월별 배당 종목과 예상 배당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으로 배당 종목을 추가해 연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NH투자증권의 QV 앱에서 매달 배당금을 받도록 설계한 ‘미국주식 월배당’ 기능이 있다. 1·4·7·10월(그룹1), 2·5·8·11월(그룹2), 3·6·9·12월(그룹3)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배당주를 그룹별로 모아 이용자가 각 그룹에서 종목을 하나씩 고르면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놓은 것이다. 배당주를 계획할 때 유의할 점은 배당소득세다. 연 2000만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15.4%의 세금이 원천징수된다. 이 경우 절세가 가능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나 연금저축계좌 등을 활용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로 구간별 누진세가 적용된다. 또한 높은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했으나 기업이 성장하지 않아 주가가 내려간다면 수익률 측면에서 예·적금만 못할 수도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배당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려면 기업의 성장성과 배당 성향도 함께 봐야 한다”며 “배당 성향이 높다는 건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심야 도시, 깜박이는 상념… 점·선만으로 영혼의 야상곡

    심야 도시, 깜박이는 상념… 점·선만으로 영혼의 야상곡

    분명 점과 선만으로 직조된 도시의 밤 풍경인데 어디선가 리드미컬한 선율, 적막 속에서만 털어놓을 수 있는 내면의 이야기가 들리는 듯하다. 뉴욕, 파리,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야경을 통해 어둠이 도시에 내려앉았을 때야 떠오르는 감각과 개성, 에너지를 전해 온 작가 윤협(42)의 회화는 이런 방식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시각에 더해 청각적인 경험으로도 확장한다.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이 올해 첫 기획전으로 마련한 그의 개인전 ‘녹턴시티’는 이렇게 회화 그 너머의 경험을 만들어 내는 그의 20년 작업을 아울렀다. 윤협은 구상한 이미지를 밑그림 없이 점과 선으로 채워 나가는 독창적인 방식을 일찌감치 구축하며 해외 유명 글로벌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왔다. 2014년 미국 패션 브랜드 랙앤드본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해 맨해튼 소호에 벽화를 선보이며 현지 예술계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의 작품은 나이키 오리건 본사, 크리스찬 디올 뉴욕 지점, 페이스북 뉴욕 본사 등에 설치된 것으로 유명하다.모든 그림이 점과 선으로 이뤄졌지만 미세하게 색감을 조율해나가는 색 조합 작업이 화면에 다채로운 변화와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힙합, 펑크 등 인디 음악을 사랑하고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그는 여기서 느끼는 감각을 작업에도 깊이 연결시킨다. 작품에 대해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조합해 다양한 음악이 만들어지듯 점과 선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한 현상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는 이유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0년 브루클린으로 이주하며 그에게 제2의 고향이 된 뉴욕 야경을 조망한 16m 길이의 대형 파노라마 회화 ‘뉴욕의 밤’이 처음 공개됐다. 조지 워싱턴 다리에서 바라본 월스트리트부터 뉴저지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현대의 풍경화는 작가가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수련’에서 받은 ‘명상의 느낌’을 불빛으로 흥성거리는 메가시티의 야경에서도 느끼게 한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뉴욕의 야경을 그린 ‘JFK공항에 착륙’은 도시인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사랑, 결핍,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과 상념을 빨강, 주황, 노랑, 파랑의 불빛을 묘사한 점과 선으로 수놓았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에서는 영상으로 만든 그의 서울, 파리 등의 야경 그림이 세 개의 벽면을 가득 채워 도시의 고요 속에 오롯이 몰입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5월 26일까지.
  • “딩크족 8년차…만족스러운 이유 4가지”

    “딩크족 8년차…만족스러운 이유 4가지”

    딩크족(맞벌이 무자녀 가정) 삶이 만족스러운 이유 4가지를 제시한 한 남성의 주장에 네티즌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6일 직장인 익명 카페 블라인드에 ‘딩크족 삶이 얼마나 좋은지 얘기해보겠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는 40대 남편 A씨는 아내와 딩크족 결혼 8년 차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A씨는 “우선 사람들은 ‘딩크족 부부는 나중에 싸워서 이혼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육아가 없으니 충돌할 일이 없다”며 “돈 들어갈 데가 적으니 주말에 같이 외식도 많이 하고 해외여행도 많이 가 부부 사이가 좋다”고 했다. 두 번째로 ‘나이가 들고 아프게 되면 간병해 줄 자식이 없게 된다’는 우려에 A씨는 “보장성 보험료보다 훨씬 많이 든다”며 “보험 잘 들어놨고 경력 끊김이 없이 일할 수 있으니 걱정 없다”고 반박했다. 딩크족이 행복한 3번째 이유로 A씨는 소득이 올라간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자식 키우는 비용이 개인연금에 넣는 비용보다 더 많이 든다”며 “자식 키울 돈을 연금에 넣으면 안정성도 보장되는 등 소득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딩크족 부부로 살면 취미생활이 생기는 등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되고, 친구들도 더 봐 나이가 들어도 외롭지 않다”고 썼다. A씨는 “물론 부모님은 손자를 못 보게 돼 서운해하시겠지만, 대신 용돈을 매월 많이 드릴 수 있어서 괜찮다”며 “딩크족은 무조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사실을 적었다”고 말했다.“최근 ‘선택적 딩크족’ 늘어”…신혼부부 24.9%가 딩크족 결혼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최근 10년간 혼인 건수가 4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부부들조차 아이를 한 명만 낳거나 딩크족으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혼인 건수가 더 쪼그라들면 출산율이 더 주저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에는 경력 단절을 우려한 여성들의 결혼 기피, 치솟는 집값과 교육비·양육비 등을 고려한 ‘선택적 딩크족’이 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 81만 5000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였다. 2021년엔 이 비중이 45.8%였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 3700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19만 1700건)과 비교하면 1%가량 늘었지만 10년 전인 2013년(32만 2800건)과 비교하면 40% 줄어든 규모다. 2011년까지만 해도 매년 오르내림을 반복하던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쭉 내리막을 걸었다. 문제는 비혼 출산이 드문 한국의 현실에서는 결혼이 줄면 출생아 수도 같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통계청은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이 2025년 0.65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이듬해부터 반등, 2040년에는 1명을 넘어선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혼인 건수가 더 줄어들면 출산율이 반등하기는커녕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아이를 한 명만 낳거나 아예 안 낳는 부부가 많아지는 점도 ‘2040년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 전망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2015년 15.8% 수준이던 ‘딩크족’은 24.9%까지 올라 5년 이내 결혼한 신혼가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둘째 이상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만 2400명 줄어든 9만 1700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밑돌았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결혼하면 아이를 낳는다는 인식 때문에 그동안의 저출산 정책은 결혼 지원에 집중해 왔다”며 “하지만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늘고 있는 만큼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 4~7세 두뇌·신체 발달을 동시에…유아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키즈

    4~7세 두뇌·신체 발달을 동시에…유아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키즈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가 유아기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학습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는 메가스터디교육의 4~7세 대상 유아 스마트 학습지로 한글, 영어, 독서, 수학, 탐구 코딩 등의 디지털 콘텐츠와 지면 교재, 1:1 프리미엄 화상 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의 ‘브레인업 체조’는 집중력, 상상력,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동작을 통해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슈퍼맨 체조, 공룡 체조, 비행기 체조 등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유아 대표 지능 검사인 웩슬러, 레이븐 지능 발달 검사 지표 기반의 ‘영역별 두뇌 개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시각적변별력과 작업기억력, 시공간지각력, 유동추론력, 언어이해력, 창의력 등 두뇌 발달 전 영역 학습을 통해 좌우뇌 균형적인 두뇌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해 유아들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코딩’ 콘텐츠도 제공한다. 누리과정부터 초등 교과까지 아우르는 코딩 활동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 엘리하이 키즈 관계자는 “콘텐츠는 유아들의 두뇌 잠재력을 깨우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면서 ”두뇌 발달 콘텐츠를 포함한 엘리하이 키즈의 프리미엄 유아 학습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 홈스쿨링 엘리하이 키즈는 유아 한글, 영어, 수학, 독서, 탐구 코딩 콘텐츠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체험 시 학습 전용 태블릿과 함께 한글·수학·영어 지면 교재, AR 칠교놀이, 색칠놀이가 제공되며 30만부 발행을 돌파한 화제의 유아 교육 지침서도 증정한다.
  • 예술로 승화된 뭉크 가족의 비극 [으른들의 미술사]

    예술로 승화된 뭉크 가족의 비극 [으른들의 미술사]

    <편집자주> 서울신문사는 올해 창간 120주년을 맞이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1863~1944) 전시를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또한 뭉크가 사망한 지 80주기를 맞이하는 해다. ‘으른들의 미술사’는 뭉크의 예술세계를 돌아보며 뭉크의 삶, 사랑, 예술, 죽음의 의미를 돌아본다.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에는 뭉크 빵집, 뭉크 호텔, 뭉크 커피숍 등 온통 뭉크로 도배되어 있다. 뭉크는 오슬로, 더 나아가 노르웨이 국민 화가다. 물론 현재 뭉크에 대한 평가는 노르웨이를 넘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화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잇따른 가족의 죽음뭉크 예술에서 어떤 점이 이토록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을까. 뭉크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늘 시달려 왔다. 특히 그의 가족들의 잇따른 죽음은 끊임없이 뭉크의 영혼을 지배했다. 2남 3녀 중 둘째였던 뭉크는 5살에 결핵에 걸린 엄마와 영영 이별했다. 엄마를 잃은 후 뭉크 가족은 웃음이 사라지고 황량해졌다. 특히 아내를 잃은 아버지의 외로움은 슬픔을 넘어 광기로 변했다. 집안은 적막했고 내내 고독과 우울감이 떠돌았다. 9년 후 뭉크가 14살 되던 해 연년생 누나 소피에가 엄마와 같은 병으로 사망했다. 뭉크 가족은 그나마 남아 있던 미소마저 잃고 뭉크는 언제고 죽을 수 있다는 공포에 사로잡혔다. 끝나지 않은 비극통상 자매들은 자라면서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철이 들면 친구보다 더 가까이 지낸다. 그러나 로이라와 잉게르 자매는 눈길도 마주치지 않고 따로 서 있다. 차가운 푸른색 옷을 입은 자매들을 통해 냉랭하고 차가운 뭉크 가족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모자를 눌러쓴 로이라의 불안한 상태는 이후 정신질환으로 발전했다. 뭉크 가족의 비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두 자매를 그린 1년 후 뭉크 아버지가 사망하고 6년 후에는 뭉크의 바로 아래 동생 안드레아스가 서른 살 젊은 나이에 페렴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안드레아스는 신혼생활 중 뱃속의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음을 맞았다. 로이라 마저 30여 년 뒤 앓고 있던 정신질환으로 사망했다. 죽음은 너무도 가까이 뭉크 곁에 있었다. 뭉크 가족의 비극은 아직 진행중이다. 따사로운 여름 햇살 속 자매를 그린 작품이 유독 쓸쓸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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