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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아베와의 대화 채널을 만들자/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열린세상] 아베와의 대화 채널을 만들자/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앞으로 4년 임기가 보장된 정권은 일본 역사상 처음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제3기 내각 출범에 대한 평가다. 아베 총리는 내년 총재 지명선거에서 당내의 대항마가 없어 무투표 당선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하지 않는 한 2018년 12월까지 총리직이 보장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제 아베 총리는 2018년을 넘어 ‘2020년 올림픽’ 개회를 생각할 정도로 롱런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다. 아베 총리의 장기집권화는 일강다약(一强多弱) 체체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일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한 것은 1993년 호소카와 비자민 연립정권 이래 형성된 양당 정당제가 설 땅을 잃고 자민당·공명당의 지배 체제가 지속될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일본의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민주당과 야당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61%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의 대표 선거를 보더라도 야당의 통폐합은 잘 진행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고 있다. 아베 정권의 ‘아킬레스’는 아베의 건강과 자민당의 스캔들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더해 주고 있다. 앞으로 정국을 생각하면 ‘아베의 멘토는 기시 노부스케’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기시 전 총리는 자민당이 유사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도록 후임 총리를 자신의 반대 세력인 이케다 하야토에게 물려주었다. 이후 자민당 지배 체제는 ‘유사 정권 교체’를 통해 지속할 수 있었다. 현재의 아베 총리도 자민당의 간사장에 온건파인 다니카키를 임명해 당내를 안정시키고 있다. 동시에 아베는 자신의 경쟁자인 강경파 이시바를 견제하면서 자민당을 강경과 온건으로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아베의 자민당 내 실험이 성공하면 장기 집권은 물론 자민당 정권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아베 총리는 앞으로 4년이 주어진 만큼 정권의 성공 전략을 짜는 것도 쉬워졌다. 아베 총리는 2016년 7월 참의원 선거까지의 전기와 그 이후로 나누어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 2016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하지 않으면 아베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헌법 개정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기는 경제에 집중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유지하는 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수밖에 없다. 지난 24일 제3기 아베 정권 취임 연설에서 ‘아베노믹스를 성공시키는 것이 최대의 과제’라고 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지난 14일 선거의 결과는 국민들이 제3의 화살인 성장 전략에서 농업, 에너지, 고용 등에 대해 대담한 구조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아베가 구조 개혁을 하는 것은 자민당 내 반대에 부딪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지세력을 잃어버리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앞으로 2년간 현재 경제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베의 최대 관건이 될 것이다. 경제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지금의 지지를 유지하면 그 이후는 헌법 개정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아베가 말하는 헌법 9조의 개헌은 불가능하다. 아베의 목표는 헌법 개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아베 측근들과 우파 산케이신문조차 공명당이 주장하는 개헌에 찬성할 정도다. 지금 헌법을 그대로 둔 상황에서 환경권이나 위기관리를 보충하는 것이다. 아베의 정치 일정을 고려하면 지금부터 2년 동안은 역사 수정주의를 취하면서 한국이나 중국을 자극하는 상황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아베 담화도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렇다고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가져올 가능성은 적지만 해결의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때 한·일의 팽팽한 기싸움을 탈피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한·일의 외교 자문위원들이 함께 논의하는 1.5트랙의 전략 대화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원자력 안전과 재해재난에 대한 협의를 구체화해야 한다. 2015년 한·일 협정 50년의 평가를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방안도 생각해야 한다.
  • [기고] 4대강 보의 누수와 안전/김용성 강원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기고] 4대강 보의 누수와 안전/김용성 강원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4대강 보의 안전성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4대강 보 여섯 곳의 물받이공에서 누수가 확인됐고 파이핑 현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보 구조물의 안전성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에서는 누수 현상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누수 현상은 말 그대로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이다. 수중에 설치한 구조물에서 물이 샌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만 받아들이면 불안감과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실에 대한 공학적이고 기술적인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 4대강 보 구조물은 양압력을 받고 있다. 양압력은 어떤 물체가 수중에 있을 때 그 물체에 수압이 작용하며 이런 수압 중 상향으로 작용하는 수압을 말한다. 콘크리트 구조물은 콘크리트를 여러 번 나누어 타설·시공하므로 각 타설 간격에 따라 이음부가 발생하고 시공 과정에서 이음부의 결함은 발생할 수 있다. 수중 구조물에서 양압력과 이음부 결함의 상관관계를 고려한다면 이음부에서 나오는 물은 구조물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정도가 아니라 양압력에 따른 상향의 물 흐름 현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일부에서 4대강 보의 누수를 파이핑과 동일시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파이핑 현상이란 ‘흙 중의 침투수에 의해 지반 내에 흙 입자가 이동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대비해 구조물 하부에 물길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성을 검토해 차수벽을 암반까지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4대강 보 구조물 역시 파이핑에 대한 안전성이 충분히 검토돼 시공된 하천 구조물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4대강 보 구조물의 누수 현상은 감압공이나 콘크리트 블록 균열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수중의 콘크리트 구조물임을 감안한다면 이해될 수 있는 현상이다. 물론 시공을 잘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지만 다양한 환경 조건을 가진 토목 현장에서 완벽한 시공을 하기에 여러 변수가 존재한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하자보수라는 제도를 통해 완벽한 구조물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게 된다. 4대강 사업이 국민적 이슈가 돼 공방이 되고 있다. 4대강 보 구조물의 안전에 관해서는 사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미래 세대를 사랑하는 기술자의 한 사람으로서 전문가들의 역량이 모아져 4대강 보 구조물의 안전성 논란이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바란다.
  • 알맹이 빠진 ‘노동시장 구조개혁’ 합의

    알맹이 빠진 ‘노동시장 구조개혁’ 합의

    노사정이 3개월에 걸친 진통 끝에 23일 노동시장 구조 개편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에 합의했다. 노사정 모두가 노동시장 구조 개혁을 위해 대화와 타협의 길로 나선다는 게 합의문의 골자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사정위 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노동시장 구조 개편에 대한 기본합의문을 채택했다. 임금체계 개편, 고용 유연화 등 ‘알맹이’가 모두 빠져 합의문이라기보다는 ‘선언문’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사정은 내년 3월까지 연공급(호봉제) 중심의 현행 임금체계 개편 등 합의문에 미처 담지 못한 세부 과제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당장 오는 29일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를 열어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우선 추진 과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내년 3월까지 큰 가닥을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의문에는 노사정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향후 노동시장 구조 개선의 사회적 책임과 부담을 나누어 진다는 두 가지 원칙이 담겼다. 또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와 소득분배 개선을 위해 원·하청,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비정규직 고용 규제 및 차별시정 제도 개선, 노동이동성 및 고용·임금·근무 방식 개선을 우선 추진한다는 ‘방향’이 포함됐다. 정규직 해고 요건 완화 등 고용 유연화는 빠지고 ‘노동 이동성’이란 애매한 표현이 대신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유연화가 아니라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근로자의 직종 이동 등을 포함한 포괄적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정년 연장 등 노동 핵심 현안은 노사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향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정부와 경영계 독단으로 향후 노동시장 구조 개선 문제를 처리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이뤄진 셈이다. 우여곡절 끝에 합의문은 나왔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정부가 한 발 물러서기는 했지만 정규직 과(過)보호론에 따른 정규직 해고 요건 완화 주장이 재등장할 여지는 남아 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규직 고용 유연화가 중요한 게 아니라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며 양보 불가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오늘 합의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또다시 일방적으로 노동 관련 정책을 발표한다면 합의 위반으로 간주하고 대화를 중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겨울철, 눈에 띄는 주름개선에 ‘더블로 리프팅’ 각광…효과는?

    겨울철, 눈에 띄는 주름개선에 ‘더블로 리프팅’ 각광…효과는?

    겨울이 되자 찬 바람과 과도한 난방 등으로 인해 피부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겨울은 공기 중 수분량이 적고 각질이 쌓이기 쉬워 피부 건조증이나 뾰루지, 가려움 등이 생기기 쉬우며, 특히 건조함으로 인해 잔주름이 생기거나 팔자주름 및 목 주름, 눈가 주름 등이 깊어질 수 있다. 피부 주름은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줘야 된다고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을 없애기는 힘든 것이 사실. 거금을 들여 주름 개선 화장품을 사용해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시술이 이미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블로 리프팅이다. 더블로 리프팅은 HIFU(고강도 집적 초음파)가 피부처짐의 원인인 근막층과 진피층에 동시에 작용해 리프팅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이다. 시술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3~6개월 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니클리닉 이민기 원장은 “더블로 리프팅은 처져 있던 조직에 높은열 반응을 일으켜 수축 및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원리”라며 “강력한 재생반응을 바탕으로 2~4주에 걸쳐 피부가 당겨지고 3~6개월간 지속적으로 피부 내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더블로 리프팅과 보툴리눔 톡신의 진피내 소분법(더모톡신)을 병행 시술하면 보다 눈에 띄는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모톡신은 근육에 주사하는 일반 보툴리눔 톡신 시술과 달리 진피층과 피하지방층 등 피부 여러 층에 나누어 약물을 주입하는 것으로, 미세한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가 리프팅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얼굴의 모든 근육을 고려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표정을 살리며 얼굴 전체의 탄력을 증대시켜준다. 아이니클리닉 이민기 원장은 “처진 얼굴, 잔주름 개선, 피부결 개선, 윤곽선 개선 등을 위해 더블로 리프팅과 보툴리눔 톡신의 진피내 소분법(더모톡신)을 함께 시술하는 경우 만족도가 높다. 다만 본인의 피부 상태와 탄력, 근육의 움직임까지 고려해서 시술 해야 하므로 반드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공원 개발 ‘생태중심’ 조성

    6개 구역으로 나누어 개발하려던 서울 용산공원이 단일 생태중심공원으로 조성된다. 캠프 킴·유엔사·수송부 터는 당초 계획대로 일반상업용지(용적률 800% 이하)로 공급된다. 한미연합사 부지는 부대 잔류 결정으로 개발시기가 3년 연기됐다. 국토교통부는 243만㎡(축구장 34개 크기)에 이르는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 방안을 확정,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발 완료 일정은 당초대로 2027년으로 못 박았다. 다만 보전이 양호한 지역은 2018년부터 임시개방하고, 임시 탐방로도 설치해 국민들이 최대한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2016년까지 기본설계, 2018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9~2021년 1단계 조성공사를 벌여 임시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본격 조성공사는 2단계(2022~2024년)에 이뤄지고, 3단계(2025~2027년)에는 한미연합사 잔류지역 공원조성과 함께 남산과 한강을 잇는 녹지축을 완성해 전체 공원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미연합사 터는 당초 2단계 사업구역이었으나 지난 10월 한미연합사 잔류 결정으로 3단계 사업으로 연기됐다.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추정)은 원칙적으로 국가가 부담하되 서울시가 일부를 부담하고 민간 투자방식도 도입할 방침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전화 한 통으로 알아보는 ‘신년운세, 사주’

    전화 한 통으로 알아보는 ‘신년운세, 사주’

    201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모두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새해맞이 사주나 신년운세를 보는 게 관습처럼 여겨지곤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화운세상담업체 사주천궁에서 개통 15주년 기념 1688할인상담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다. 1688할인상담서비스는 기존 방문상담 보다 저렴하며 사주천궁의 060전화상담과 비교 시 최대 58%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또 타사 전화운세상담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사주천궁의 1688할인상담 서비스는 최대 63%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주천궁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전화로 신년운세, 사주, 재물운, 궁합 등을 상담 받고 있는데, 기존 060전화상담의 경우 방문 상담과 비교했을 때 교통비와 시간이 절약되는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30초당 1,000원~1,500원의 요금에 부가세가 별도로 부과돼, 이용자 입장에서는 이 역시 금전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사주천궁의 1688할인상담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0초당 549원~938원(부가세 별도) 금액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기존 060 상담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10만원을 결제하면 총 63분의 상담시간이 충전되는데, 이를 활용해 4인 가족이 16분씩 나누어 상담 받을 수 있어 1人 25,000 원의 기존 060상담 보다 약 40%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신년운세 및 사주풀이를 안방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사주천궁 1688 할인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웹사이트(www.46saju.com) 또는 모바일 사이트(m.46saju.com)에 접속하여 상담료를 결제한 후 1688-4601로 전화를 걸어 충전된 시간만큼 토정비결, 신년운세, 궁합, 사주풀이, 타로, 신점 등 원하는 상담을 받으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스포츠 재도약 2300억 쏟아붓는다

    대표 한류산업으로 꼽히는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가 2019년까지 2300억원을 관련 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변하는 게임산업의 실태에 발맞춰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고, e-스포츠와 관련해 프로, 아마, 생활 스포츠로 나누어 단계별로 육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 및 진흥 방안을 담았다”면서 “문체부 예산 1800억원을 비롯해 모태펀드를 통해 약 500억원을 추가 집행해 총 2300억원 규모의 직간접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과 e-스포츠 진흥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게임산업은 지난해 콘텐츠 수출의 57%를 차지하며, 무역수지 2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는 등 대표 한류산업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2012년보다 0.3% 하락한 9조 7198억원이었다.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올해는 1.8% 더 떨어질 전망이다. 문체부는 지난 1년간 현장 게임 개발사, 전문가 그룹과 20차례 이상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게임 산업 신영역 창출’, ‘게임 산업 재도약 기반 마련’, ‘게임 인식 제고를 통한 가치의 재발견’의 3대 전략을 설정하는 등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정부는 게임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중장기 계획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사고] ‘지역브랜드 대상’ 18일 시상식

    서울신문사는 12월 18일 ‘제2회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大賞’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습니다. 4개월간 전문가 패널 평가, 시장가치 실체평가 및 전국민 인식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축제, 특산물, 살고 싶은 지역의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최우수 브랜드는 ‘제2회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大賞’ 시상식을 통해 시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14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평가부문 축제, 특산물, 살고 싶은 지역 ■시상부문 -대상 (행정자치부 장관상):1 -최우수상 (행정자치부 장관상):3 (부문별 1) -우수상 (서울신문사장상):12 (부문별 4) ■주최 서울신문 ■후원 행정자치부, NH농협 ■문의 (02) 2000-9752~6
  • 100만 돌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미공개 영상

    100만 돌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미공개 영상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4일 하루 관객 28만 1054명을 보태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은 지난 11일 이후 박스오피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국내 영화 체면을 세우기도 했다. 14일 기준 박스오피스 순위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뒤를 이어 ‘인터스텔라’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신들의 왕들’이, 4위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5위는 ‘러브, 로지’ 순으로 기록됐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말 흥행성적은 개봉 3주차를 맞이한 것으로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뜨거운 관객 성원과 높은 좌석 점유율에 힘입어 개봉 초기 186개 상영관에서 14일에는 스크린 수가 804개까지 늘어났다. 이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또 다른 기록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독립영화로는 개봉 18일 만에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이 됐다. 이는 개봉 3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워낭소리’를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두 노부부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들은 온라인에 공개되는 즉시 큰 관심을 끌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미처 영화 속에 담지 못했던 노부부의 애틋하고 풋풋한 또 다른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사계절을 빗댄 부부의 일상은 꽃처럼 피어난 봄맞이 데이트 현장과 한 여름의 꿀 같은 데이트, 손만 잡고 걸어도 좋은 낙엽 지는 가을, 낭만 가득한 추운 겨울 데이트 현장으로 나누어 담겨있다. ‘오랜 사랑이 전하는 감동’과 ‘공감의 힘’으로 폭발적인 입소문과 독보적인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의 흥행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영상=CGV아트하우스, 대명문화공장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서울&평양 리포트] ‘포스트 장성택’ 없어… 외화벌이 틀어쥔 軍

    [서울&평양 리포트] ‘포스트 장성택’ 없어… 외화벌이 틀어쥔 軍

    김정은 체제 초기 후견인 역할을 했던 고모부 장성택 처형은 북한은 물론 국제사회에도 큰 충격을 줬다. 북한이 나열한 그의 죄목 중 ‘불경죄’는 곧 ‘역린’(逆鱗)을 의미한다. 최고 존엄의 권위에 도전한 장성택의 행위는 용납받지 못했다. 장성택이 처형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인 12일 김정은 정권의 권력은 일시적이나마 공고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북한 내에서 불고 있는 ‘장성택 그림자 지우기’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인적개편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보 당국은 지난해 말에 북한 당국이 장성택 연관자들을 제한적으로 처리했다고 보고 있다. 한 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장성택 관련자들을 광범위하게 솎아낸 것이 아니라 내부동요를 고려해 제한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장성택 처형 후 석탄·금속 관련 인사 교체 실제 장성택 측근들로 알려진 당 행정부 부부장들인 리용화, 장수길이 처형됐고 또 친·인척인 전용진 전 쿠바대사와 장용철 전 말레이시아 대사를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택이 관여했던 주요 외화벌이 사업인 석탄·금속 관련 인사들도 내각에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약 55%에 가까운 대의원이 바뀌면서 ‘장성택 잔재 숙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성택 세력의 몰락과 대조적으로 김정은 시대의 신진 세력이 부상했다. 대표적으로 한광상 재정경리부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변인선 제1부총참모장, 리병철 전 항공 및 반항공사령관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김정은 시대의 권력 강화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적 변화로 볼 수 있다”면서 “장성택 사건을 ‘현대판 종파집단에 대한 숙청’으로 규정하며 권력 안정화를 추진했다”고 진단했다. ●장성택 주도 북한 이권 사업의 향배는? 지난해 12월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장성택이 이권에 개입해 타 기관의 불만이 고조됐고, (이와 관련한) 비리 보고가 김정은에게 올라가 장성택에 대한 불신이 있었다”라며 “당 행정부 산하 54부를 중심으로 알짜 사업의 이권에 개입했는데, 주로 이는 석탄에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 시기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소가 장성택 재판 판결문에서 “부서와 산하 단위의 기구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면서 나라의 전반 사업을 걷어쥐고 중앙기관에 깊숙이 손을 뻗치려고 책동했다”고 밝힌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2010년 국방위원회 산하에서 당 행정부로 이관된 54부는 북한 내 외화벌이에서 알짜 사업인 석탄 수출을 독점하다시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당과 군부에서 이 이권사업을 양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에서) 당과 군이 54부를 분산해서 장성택 이권을 나누어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중국에 있는 무역회사의 명칭이나 사장이 계속 바뀌고 외화벌이 기관이 당에서 군으로, 군에서 당으로 이관된 것이 확인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 내 주요 외화벌이 사업 중 하나인 수산·양식사업권도 당 기구 산하에서 군 관련 기관으로 이동한 정황이 나타났다. ●평양 10만호 사업 등 주요 사업 대부분 좌초 장성택이 주도하던 사업들도 전면 개편 또는 중단됐다. 장성택이 주도하던 평양 10만호 건설 사업도 김정은의 ‘전시성’ 사업으로 대체됐다. 이 사업은 작년까지 2만호 건설에 그쳤고 자금 부족으로 중단됐다. 김정은은 이 사업 대신 ▲위성과학자 주택지구 ▲평양 육아원 애육원 ▲김책공대 교육자 살림집 건설 등 ‘선심성’ 사업에 치중했다. 장성택이 실권을 쥐고 있을 당시 추진했던 각종 경제 프로젝트는 명칭이 바뀌었다. 김정은은 올 2월 6개 신규 경제개발구를 발표하면서 신의주 경제지대의 명칭을 특수경제지대에서 국제경제지대로 변경했다. 지난 8월에는 장성택과 관련된 공장인 대동강 타일공장을 천리마로 바꾸고, 승리윤활유공장을 천지로 개칭하는 등 장성택 지우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조영기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결과적으로 ‘포스트 장성택’은 없었다”면서 “장성택이었으면 가능했을 사업이 좌초되는 단면에는 북한이 그만큼 취약하다는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김정은은 경제 살리기보다 ▲미림승마장 ▲마식령 스키장 ▲문수 물놀이장 등 개인의 치적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집권 이후 정부의 재정건전성 확보 조치나 공장 경쟁력 제고 방안 등 경제 성장과 관련한 이렇다 할 정책도 나오지 않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정부 관계자는 “장성택의 잔재를 청산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전시성 사업은 자원 배분의 왜곡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며 “근본적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한 북한 경제를 회생시키는 데 기여할지는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장성택을 처형하면서 “나라의 자원을 헐값에 팔아버리는 매국행위”를 내세워 북·중간 경제교역을 범죄행위로 규정했다. 북·중 교역의 파트너인 중국 입장에서는 졸지에 헐값에 북한 자원을 매집하는 ‘파렴치한’이 됐다. 장성택 처형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13일 홍콩 대공보는 사설에서 “역사적 시기마다 중국이 북한에 요구하는 것은 달랐지만 가장 큰 요구는 ‘북한의 안정’이었다”며 “장성택 사건은 중국에 있어 북한에 존재하는 불안정 요소가 한국보다 훨씬 크고 위험하다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중국의 국가 이익에 손실을 줄 주요인은 북한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공보의 예측도 북·중관계의 냉각기가 1년이 넘은 이 시점까지 지속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북·중 관계는 서로에 대한 실망을 넘어 불편한 관계로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실세로 통하던 장성택이 처형된 후 북·중 간 정치분야 교류가 크게 줄어들었다. 통일부 관계자는 “매년 북·중이 고위급 인사를 교류했는데 장성택 처형 이후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김정일-후진타오 시절 1년에 45회 정도 이뤄지던 정치교류가 장성택 처형 이후 3분의1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중국 류젠민(劉振民) 외교부 부부장 방북에 이어 3월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방북 이후 중국 정부 인사의 북한 방문은 끊긴 상태다. 또 북한과 중국은 1년에 5~6차례 군사교류를 했지만 올해 군사 교류는 전무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중이 추진해 오던 경협 프로젝트도 별다른 진전이 없다. 정부 관계자는 “장성택이 주도하던 나선·황금평 특구 개발사업은 답보상태”라고 밝혀 변화된 북·중관계의 민낯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북한 내 엘리트들 보신주의 팽배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에서 엘리트들의 체제수호 의지에 동기를 부여하는 이른바 ‘운명공동체’ 의식은 김정은 3대 세습체제로 넘어오면서 크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성택 숙청 이후 무자비한 공포통치가 지속되면서 간부층 내부에서 신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권력층의 비리와 보신주의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성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김정은의 측근들조차 장성택 처형의 주된 죄목이 ‘김정은 권위훼손’이었다는 점을 의식해, 언행을 극도로 조심하면서 충성심 과시에 급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북한 간부층 내부에서 ‘복지부동ㆍ면종복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일부 내각 간부는 ‘경제파탄’을 지적하며 김정은이 10년을 버티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여정연, 16일 젠더와 개발 관련 아태개발협력포럼

    여정연, 16일 젠더와 개발 관련 아태개발협력포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Beijing+20와 Post-2015 체제에서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제6차 젠더와 개발에 관한 아태개발협력포럼 및 제92차 여성정책포럼을 16일 오후 1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국제기구의 젠더 관련 전문가를 대거 초청, 성주류화(Gender Mainstreaming) 정책을 채택한 1995년 베이징 세계여성대회 이후 20년간 이행성과를 검토하고 그 후 개발체제에서의 젠더의제 통합전략과 아태지역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선 원장은 “개발협력분야에 있어 젠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개발원조 공여국으로서 개발협력에서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본원은 국책연구기관으로서 한국의 개발도상국 대상 개발협력사업에 성 인지적 관점을 통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국제적 어젠다 수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행사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조연설과 발표 및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에밀리 에스플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협력국 양성평등 및 여성권리 정책 선임분석관이 ‘북경행동강령에서의 약속 실현: Post-2015체제에서의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적극적 어젠다 수립’을, 안나 카린 얏포스 UN Women(유엔 여성) 아태지역사무소 여성에 대한 폭력철폐 프로그램 담당관이 ‘Post-2015 체제와 여성에 대한 폭력 철폐’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신혜수 한국유엔인권정책센터 대표의 진행으로 차이 차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양성평등 및 여성의 역량강화부장이 ‘아태지역 Beijing+20 이행 리뷰’를, 테사 칸 아시아 태평양 여성, 법률, 개발에 관한 포럼(Asia Pacific Forum on Women, Law and Development) 프로그램 담당관이 ‘시민사회관점에서 바라본 Beijing +20와 Post-2015 체제: 성과 그리고 과제’를, 김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팀장이 Post-2015와 아태지역에서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최은정 여성가족부 국제협력담당관, 조영숙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장,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문화정책센터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일원이자 급부상하는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개발협력의 성 주류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고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한국 개발원조의 양성평등 증진을 위한 국내·외적 논의를 이끌어오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팀은 2009년부터 젠더와 개발에 관한 아태개발협력포럼 개최를 통해 정부, 민간단체, 공여기관 등 개발협력 및 양성평등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새천년개발목표(MDGs) 목표 이행을 지원과 개발협력의 양성평등 제고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팀은 아태지역 양성평등 정책과 젠더분야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발굴 등을 통해 한국 ODA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다차년도 연구사업인 ‘아태지역 양성평등정책 인프라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태지역 내 ‘젠더와 개발’ 커리큘럼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외교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10개국 젠더와 개발 커리큘럼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한국전쟁 상처 보듬어준 아세안 행정장관 모인다

    한국전쟁 상처 보듬어준 아세안 행정장관 모인다

    동남아시아 국가인 말레이시아 이름을 딴 다리가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다고 하면 대부분 의아하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말레이시아가 한국에 제공한 대외원조자금으로 다리를 준공했고 이를 기념해 1966년 성대한 준공식까지 했다는 걸 알면 고개가 갸웃해진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은 말레이시아의 도움으로 다리를 짓고 공무원들이 선진 외국문물을 배우러 필리핀으로 연수를 가던 시절이었다. 한국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이만큼 살게 된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됐던 아세안(ASEAN) 10개국의 행정장관들이 11~12일 부산 벡스코에 모인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행정혁신 전시회와 행정장관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정부3.0’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 행정장관들 역시 정부혁신과 인사제도, 전자정부 등으로 나눠 발제와 지정토론을 벌인다. 각 세션 말미에는 각국에서 실제 추진한 구체적인 혁신사례도 소개한다. 가령 다툭 조세프 말레이시아 총리실 장관은 2010년 발표한 경제계획인 ‘비전 2020’을 소개하면서 그 핵심 추진전략으로 정부개혁과 국민통합을 강조할 예정이다. 찬 차우호 싱가포르 정부최고정보책임관은 ‘싱가포르 디지털정부의 미래’라는 발표에서 국민의 수요를 예측하고 디지털생태계를 구축하며 보안·안전과 디지털 포용, 실질적 통합을 구현하는 것을 5대 핵심전략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싱가포르 디지털정부가 자동화시대(1980~1999년), 전자서비스시대(2000~2006년), 통합시대(2007~2010년), 협력시대(2011~2015년)로 진화해 왔다면서 지금은 정부부처 데이터와 시스템을 통합하는 시대를 넘어 정부 안팎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크게 한국정부관, 아세안 국가관, 한·아세안 협력관으로 나누어 조성된다. 한국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각종 전자정부시스템은 물론 아세안 국가들의 대표적인 행정혁신 사례들을 전시한다. 각국 정상은 물론 각국 관료와 언론인 등 3500여명이 둘러볼 전망이다. 행자부에선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 행정혁신을 주제로 한 공식 부대행사가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순구 국제행정협력관은 9일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요소로서 공공행정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서 “한국의 공공행정 발전경험이 아세안 국가들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국가기록원은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주제로 한 사진 12건과 영상자료 19건을 이달의 기록으로 공개했다. 기록물에는 1954년 12월 필리핀 병사들을 경무대로 초청해 훈장을 수여하는 영상과 1950년부터 22년간 주둔하다 1972년 귀국하는 4만여 태국군을 환송하는 영상 등이 담겨 있다. 말레이시아교 개통식 사진에선 다리나 도로 개통식에 그 지역에서 가장 나이 많은 어른을 모셨던 전통에 따라 두루마기 차림을 한 노인 두 사람이 다리를 건너는 일행 한가운데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50년 전의 미녀 모습 보니…” 대박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50년 전의 미녀 모습 보니…” 대박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50년 전의 미녀 모습 보니…” 대박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대단하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이게 뭐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는데 폭풍 공감” 이유가 도대체 뭐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는데 폭풍 공감” 이유가 도대체 뭐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는데 폭풍 공감” 이유가 도대체 뭐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너무 공감이 된다. 재밌네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을 뿐인데”,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나도 저런 영상 만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도대체 왜 이런 영상 만들었나 보니…” 대박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도대체 왜 이런 영상 만들었나 보니…” 대박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도대체 왜 이런 영상 만들었나 보니…” 대박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너무 재밌고 유익하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내가 보기엔 미녀는 아닌데”,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재밌는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네티즌 공감 얻은 비결은 도대체 무엇?”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네티즌 공감 얻은 비결은 도대체 무엇?”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네티즌 공감 얻은 비결은 도대체 무엇?”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는데 폭발적 반응” 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는데 폭발적 반응” 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는데 폭발적 반응” 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을 뿐인데…” 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을 뿐인데…” 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바꿨을 뿐인데…” 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어떻게 바뀌었길래?” 깜짝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어떻게 바뀌었길래?” 깜짝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어떻게 바뀌었길래?” 깜짝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50년 전 미녀 스타일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50년 전 미녀 스타일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50년 전 미녀 스타일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분으로 압축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나누어 당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해 지난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통해 연출했다. 특히 1940년의 미녀는 단아한 매력을, 1950년의 미녀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보여줬다. 1960년의 미녀는 섹시미를, 1980년의 미녀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2000년의 미녀는 청순한 모습이고 2010년에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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