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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생활하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농도 증가

    전남 생활하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농도 증가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전남지역 생활하수에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초 50주차(12월 8~14일) 하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된 이후 최근 2주차(1월 3~11일)까지 바이러스 농도가 계속 증가세를 보여 독감 유행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도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과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하수 모니터링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함께 생활하수에 섞인 감염병 바이러스 농도를 분석해 지역사회 감염병 유행 추이를 예측하고, 사전에 대응하는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의 일환이다. 하수 감시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외에 지속해서 출현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해외에서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병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윤기복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조사 1과장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결과를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매주 도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 마포구, 국공립 어린이집·구립 노인사회복지관 종사자 독감 주사 무료

    마포구, 국공립 어린이집·구립 노인사회복지관 종사자 독감 주사 무료

    서울 마포구가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팔을 걷었다. 마포구는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여 2024-2025절기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을 마포구에 거주하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구립 노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대상자는 마포구 보건소와 지역 내 4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접종에 사용하는 4가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유사한 백신으로 예방효과가 크다”라며, “예방접종과 함께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존 무료 대상자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마포구에서는 176곳의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지정 의료기관 등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은 마포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포구 건강동행과(02-3153-9091, 9994)와 다산콜센터(02-120)에서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 전 독감 예방접종을 완료해 가족들과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전염병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은평구,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서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 정보,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평가에서 2023년보다 3.73점 높은 94.83점을 받아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사전 정보 공표 충실성과 결재문서의 원문정보 충실성’, ‘비공개 세부 기준의 적합성’, ‘고객 수요 분석 실적’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재 구는 구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구청 누리집에 분야별로 사전에 공표하고 있다. 자주 청구하는 정보와 키워드를 분석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으로 신규 발굴해 공개하고 직원 정보공개 교육을 하는 등 구민의 알권리 보장과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문공개와 청구 처리 분야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전거 친화도시 과천’···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최대 30만 원 지원

    ‘자전거 친화도시 과천’···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최대 30만 원 지원

    과천시는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과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사는 경우, 전기자전거 구입비의 30%(최대 3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이 되는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시속 25km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 보조(PAS) 방식 자전거여야 한다. 또한, 전체 중량이 30㎏ 미만인 자전거만 지원이 가능하다. 가속기 조작(스로틀 구동) 방식이나 페달 보조 방식과 가속기 조작 방식을 겸용하는 전기자전거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과천시청 누리집(www.gccity.go.kr)을 통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전자 추첨을 통해 80명이 1차 선정하고,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3월 말에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으로 자전거가 자동차를 대체해 출퇴근 등 생활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환경과 시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은군 “우리 고장도 철도를”...10만명 서명운동 총력전

    보은군 “우리 고장도 철도를”...10만명 서명운동 총력전

    충북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보은군이 철도 유치를 위해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보은-포항’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두 개 노선은 충북도가 정부에 건의한 10개 노선에 포함돼 있다. 군의 서명운동은 지난달 23일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1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관계없이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군은 군청 민원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며 각종 행사·교육·회의 장소에서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보은군 누리집에서 온라인 서명도 받고 있다. 군은 인근 경북 상주시 은천면 등 3개 마을에서도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군의 이런 노력으로 동계 훈련을 위해 보은군을 찾은 유원대, 대전 제일고 등 타 지역 선수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향인 대상 서명운동도 계획 중이다. 군 관계자는 “철도가 없는 등 교통이 불편하다 보니 인구소멸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철도가 생겨 접근성이 향상되면 인구도 유입되고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금천 ‘출생축하 꾸러미’ 다양해졌다

    금천 ‘출생축하 꾸러미’ 다양해졌다

    서울 금천구는 올해부터 출산 가정에 지원하는 5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포스터) 지원 품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건강, 놀이, 생활, 수유 4가지 꾸러미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안전, 이유식 2가지 꾸러미를 추가해 총 6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품목을 다양화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금천구에 출생신고와 주민등록을 한 신생아를 둔 가정이다. 보호자 중 한 명은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신생아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신생아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하다. 오는 12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주민등록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의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행복출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2주 이내에 택배로 배송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출생축하용품 지원 품목을 다양화했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금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진보·보수서 모두 ‘호평’···성별·연령층에서도 ‘압도적 지지’

    김동연, 진보·보수서 모두 ‘호평’···성별·연령층에서도 ‘압도적 지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긴급 체포 등으로 조기 대선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는 단체장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평가가 진영(진보·보수)과 성별, 연령을 떠나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16일 공개한 2024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민선 8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는 조사에 응한 경기도민(5071명) 중 ‘잘하고 있다’가 59%, ‘잘못하고 있다’라는 답변은 19%였다. ‘순지수’는 +40이다. 순지수는 긍정 응답과 부정 응답 격차로, 양수(+)가 클수록 긍정 평가, 음수(-)가 클수록 부정 평가가 우세하다. 순지수 +40은 김영록 전남지사(+46)에 이어 두 번째 높다. 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긍정 48%, 부정 37% 순지수 +11), 홍준표 대구시장(긍정 45%, 부정 41% 순지수 4)과 비교해 순지수 차이가 컸다. 김 지사는 연령대별 직무수행평가에서 10대에서 70대 이상 모두에서 순지수가 +30~+45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 취약 연령층인 60대 이상에서도 ‘잘하고 있다’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성향별로도 진보층에서 긍정 평가가 72%, 보수층 긍정 평가도 51%로 모두 50%를 넘었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연령대별로 40대와 50대에서 순지수가 +19~+13였다. 보수층에서 ‘잘하고 있다’가 70%인 반면, 진보층에선 ‘잘못하고 있다’ 답변이 61%로 ‘잘하고 있다’보다 35%P 높았다. 서울시민 3557명이 답변했다. 역시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연령대별로 50대와 60대에서 순지수가 -18~-11를 기록했다. 보수층에서 긍정(53%) 평가가 부정(36%) 평가보다 높았으나(순지수 +17), 진보층에선 부정(56%) 평가가 긍정(32%)보다 높았다(순지수 -24). 대구시민 858명이 응답했다. 김동연 지사는 성별에서도 남성 긍정 평가 60%, 여성 58%로 순지수가 +41과 +39였다. 이번 조사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8세 이상 1만9025명(17개 시도별 최대 5071명, 최소 152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해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1.4~7.9%포인트(95% 신뢰수준), 평균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속초시, 대중교통비 지원…K패스 도입

    속초시, 대중교통비 지원…K패스 도입

    강원 속초시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K-패스는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누리집(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 최대 2회, 월 최대 60회까지 비용의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받는다. 환급률은 19~34세 30%, 35세 이상 20%이다. 자녀를 2명 둔 부모는 30%, 3명 이상 둔 부모는 50%다. 저소득층은 53.5%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K-패스가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에게 버스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교통카드로는 K-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군산시,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2월부터 2012년생도 포함

    군산시,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2월부터 2012년생도 포함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는 2012년생 청소년(2025년 중학교 예비 입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포함)들에 대한 무상교통 지원이 2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군산시는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거주하는 2007~2012년생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카드 신청은 군산시 무상교통 누리집(https://freebus.gunsan.go.kr)을 통해 회원 가입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무상교통비는 군산지역 시내·마을버스 이용 요금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실제 버스를 이용한 교통비를 정산해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해준다. 카드 수령 후 무상교통 홈페이지에 방문해 카드등록을 완료하고, 버스 승하차 시 전용 교통카드를 반드시 태그 해야 교통비 지원이 된다. 지원 비용은 월 최대 5만원 한도다. 군산시는 시민 가계 부담 경감과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무상교통 지원을 추진했다. 2023년 11월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중학생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중에 이용 주체인 청소년과의 간담회를 열고 의견 수렴과 무상교통사업의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미비점을 보완 및 개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모집

    서울시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시설인 제2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 16곳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1월 마포구 도화동에 600평 규모로 문을 연 제2서울핀테크랩에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초기 단계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단계 진입을 돕는다. 개관 후 2년간 78개 기업 지원, 70억원 투자 유치, 149명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신청은 입주 기업 12곳과 멤버십 기업 4곳으로 구분해 다음 달 10일까지 제2서울핀테크랩 누리집(https://seoulfintechlab2.startup-plus.kr/)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입주 기업의 경우 창업 3년 이내 및 누적 투자 유치 20억원 이하인 핀테크 기업, 멤버십 기업은 창업 7년 이내 핀테크·블록체인 기업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다음 달 21일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입주 기업이 되면 제2서울핀테크랩으로 사업장 주소지 등록과 이전해야 한다.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려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려요

    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우리나라 고유 작물의 씨앗을 대출해 주는 ‘토종씨앗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종씨앗도서관은 울릉초, 경기참밀, 순창쇠뿔가지 등의 씨앗을 퍼트려 사라져 가는 고유 작물을 보존하고 다양성과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종씨앗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은 자연사박물관 내 토종씨앗도서관 응모함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는 대출받은 씨앗을 기른 후 채종한 씨앗을 다시 박물관에 반납하도록 권유한다고 설명했다. 박물관은 희망자 중 매달 20명을 추첨해 재배 및 씨받기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씨앗을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 추첨은 자연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사박물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연사박물관은 지구와 자연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으로 연계해 인간이 자연의 일부란 사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사박물관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금관 들어내는 날 천둥번개에 도망칠 정도였죠”…천마총 발굴 당시 이야기 담긴 책자 발간

    “금관 들어내는 날 천둥번개에 도망칠 정도였죠”…천마총 발굴 당시 이야기 담긴 책자 발간

    ‘천마총 그날의 이야기’ “금관 들어내는 날, 갑자기 먹구름이 끼더니,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죠. 들어 올리다 말고 도망칠 정도로 천둥과 번개가 쳐서 놀랐습니다.” (김동현 당시 천마총 발굴 조사단 부단장) 1973년 국가 주도의 첫 번째 발굴 조사였던 미추왕릉지구 발굴 조사에서 천마도 말다래(안장 밑에 늘어뜨리는 판)를 비롯한 신라 금관, 금제 허리띠 등이 발견되던 순간 등을 이야기한 자료집 ‘천마총 그날의 이야기’가 발간됐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23년 4월 6일 개최된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좌담회’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구술 자료집으로 정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천마총 발굴 조사는 1971년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라 1973년 문화재관리국(현 국가유산청)이 미추왕릉지구 발굴 조사단(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이 시행한 국가 주도의 첫 번째 발굴 조사다. 모두 1만 1526점의 중요 유물이 출토됐으며 신라 문화의 절정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좌담회에는 김동현 부단장 등 당시 조사단 일원이었던 6인의 원로 학자들이 참여해 금관, 말다래 등 주요 유물이 발굴되는 순간의 감정과 소회를 들려줬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발굴 준비 과정부터 천마총 출토 유물, 보존처리 등 당시의 상황이 세밀하게 담겼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사진도 함께 수록해 당시 발굴 현장의 생생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천마총 그날의 이야기’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https://portal.nrich.go.kr/)에 공개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국공립 도서관,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 서대문구, 우리나라 고유 작물 씨앗 대출하는 ‘씨앗도서관’ 운영

    서대문구, 우리나라 고유 작물 씨앗 대출하는 ‘씨앗도서관’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우리나라 고유 작물의 씨앗을 대출해 주는 ‘토종씨앗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종씨앗도서관은 울릉초, 경기참밀, 순창쇠뿔가지 등의 씨앗을 퍼트려 사라져 가는 고유 작물을 보존하고 다양성과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종씨앗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은 자연사박물관 내 토종씨앗도서관 응모함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는 대출받은 씨앗을 기른 후 채종한 씨앗을 다시 박물관에 반납하도록 권유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의무 사항은 아니다. 박물관은 희망자 중 매달 20명을 추첨해 재배 및 채종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씨앗을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 추첨은 자연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사박물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연사박물관은 지구와 자연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으로 연계해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사박물관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 힘들지 않도록’…서울 중구, 올해 1분기에 3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소상공인 힘들지 않도록’…서울 중구, 올해 1분기에 3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서울 중구는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자 올해 1분기에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올해 융자지원금 총 80억원 중 5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최근 경영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경과한 업체다. 융자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1억원, 그 외 업종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융자받은 기금은 운영, 시설, 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중구청 본관 4층 도심산업과를 방문해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사본 또는 등기부등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24년도) 및 우대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심산업과 소상공인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자와 융자액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은행과 보증기관의 대출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융자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 이번 융자지원사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경영난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장 전후 계획·보고서 심사… 지방의회 외유 ‘제동’

    #. A 광역시 B 구의회는 지난해 4월 약 3500만원(1인당 427만원)을 들여 6박 8일간 호주·뉴질랜드 출장을 갔다. ‘구도심 공동화 극복과 도시 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출장목적으로 써냈지만, 실제 일정은 대부분 유명 관광지였다. 이들은 결과 보고서에 다른 지역 의회 보고서 내용을 ‘복붙’하거나 인터넷 검색만으로 알수 있는 일반적 내용을 담았다. 지방의회의 고질병인 ‘외유성 출장’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강화된 규칙을 내놓았다. 출장계획서를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결서와 심사 결과서를 공개한다는 내용이 새로 담겼지만 실질적인 제재나 관리·감독이 이뤄질지 미지수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개정해 전체 지방의회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은 ▲출국 45일 전 출장계획서 공개 및 주민 의견 수렴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심사위) 의결 이후 의결서 공개 ▲심사위의 출장 적법·적정성 심의 ▲심사 결과서 공개 등을 담았다. 기존에는 심사위 의결을 거친 출장계획서를 심사 후 3일 내에 누리집에 게시하기만 하면 됐는데, 앞으로는 의결서까지 함께 공개해야 한다. 국외출장 계획의 타당성과 적정 예산 편성 여부를 검토하는 심사위 역할도 강화된다. 심사위에 참여할 수 있는 지방의원(출장 의원 제외)을 2명 이하로 제한하고, 민간위원은 외부 추천과 함께 공모를 진행하도록 했다. 일부 의회에서 출장 의원이 심사위에서 ‘셀프 심사’ 하는 등 심사위 역할이 제 기능을 못 한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대부분 지방의회가 해당 규칙 표준안을 토대로 국외출장 규칙을 제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속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개정안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각 의회가 규칙을 제정하고 적극 준수해야 한다. 김정해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앙정부가 지방의회에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며 “시민과 언론이 잘 들여다보고 문제가 있는 의원은 다음 선거에서 표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계엄·경호 논란 속 신검… “부모님 걱정 커” “군 정상화 되겠죠”

    계엄·경호 논란 속 신검… “부모님 걱정 커” “군 정상화 되겠죠”

    전국 2006년생 22만명 대상 실시마약 검사까지 총 45종 항목 진행 “가족들 지금 시기 입대 원치 않아”“계엄, 다시 일어날 가능성 낮을 것” 병무청이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13일 전국 각지에서 실시하면서 2006년생 ‘예비 장병’들은 이날 병역이행의 첫걸음을 뗐다. 지난해 12·3계엄사태를 생생히 지켜본 이들은 마음 한구석에 작은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자신들이 입대할 때에는 군이 정상화될 것이란 희망을 품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는 이른 아침부터 신체검사를 받기 위한 청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앳된 청년들은 듣기만 했던 신체검사를 직접 받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서초구 반포동에서 왔다는 김모(19)씨는 “제가 이런 걸 하는 날이 오는구나 싶다”며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약 70여명의 청년은 수검복으로 갈아입은 뒤 병무청 직원들로부터 이날 검사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심리검사 및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신체등급은 심리검사, 혈액·소변검사, 영상의학검사 등을 진행하고 과목별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의 면밀한 검사를 거친 뒤 결정된다. 특히 최근 군이 계엄사태와 대통령 관저 경호 논란 등에 휘말리면서 검사 현장의 예비 장병들 사이에서도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허모(19)씨는 “수도방위사령부가 꿀 배정(복무하기 좋은 부대)일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더라”면서 “내년에 군대에 가지 않을까 싶다. 그때도 이러면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겠지만 설마 내년까지 이러고 있겠나”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홍모(19)씨는 “부모님이 지금 시기에 군대로 가는 걸 달갑지 않아 하시는 것 같다”면서도 “어차피 가야 하니까 제가 갈 때쯤은 괜찮아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김모(19)씨도 “계엄이 한 번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이렇게 싫어하고 반대하는 걸 봤으니 다시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병무청은 2006년생 약 22만명을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전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 항목은 45종으로 종합검진 수준이다. 지난해부터는 마약 검사까지 추가됐다. 대상자는 병무청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본인이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받을 수 있다. 선택하지 않은 이들은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검사 일자를 결정해 통보한다. 검사 시작 후 2시간여 만에 1호 현역대상 판정을 받은 박모(19)씨는 “나라에 헌신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마음 편하게 가서 의무를 다하고 멋지게 돌아오겠다”고 웃어 보였다.
  • 여수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 지원

    여수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 지원

    전남 여수시가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이고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1명은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여수시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부 중 누구라도 결혼축하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경과된 날부터 가능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요건을 검토한 후 신청일 기준 다음 달 중순에 200만 원을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청년인구정책관(☎061-659-2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청년부부 803쌍에게 결혼축하금을 지원했다.
  • 비수도권 ‘창업 중심대학’ 공모…창업 생태계 조성에 연간 74억 지원

    비수도권 ‘창업 중심대학’ 공모…창업 생태계 조성에 연간 74억 지원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 완화 등을 위한 지역 인프라가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중심대학’ 두 곳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2년 권역별로 창업 중심대학 6곳을 처음 선정한 뒤 2023년 3곳을 추가해 현재 9곳이 지정돼 있다. 창업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 연간 74억원을 지원해 창업 기업 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등 지역 내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전문인력, 장비 등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키로 했다. 대학발 창업기업 및 지역 창업기업 발굴·지원 등을 800개로 확대해 적극적인 창업 활성화를 유인할 계획이다. 대학(원)생과 교원,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받은 기업,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BI) 입주 기업 등 대학발 창업도 적극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전담 조직과 인력, 협업 네트워크 등 창업 인프라를 보유한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이다.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20일까지 예비 신청 후 다음 달 7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 중심대학이 지역의 창업 생태계와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일자리 함께 마련해요”…은평구,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청년 일자리 함께 마련해요”…은평구,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 은평구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 청년 기업 또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일반기업이다. 청년에게 적합한 직무를 보유한 업체 8곳을 선정한다. 참여기업 선정 절차는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청장년희망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에 문의하거나 구청 누리집의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발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올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오는 31일까지 공모

    은평구, 올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오는 31일까지 공모

    서울 은평구는 주민과 소통하고 민간 단체의 구정 참여와 공익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법령이나 조례에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로 구에 소재지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며, 단체 등록 후 최근 1년 동안 공익활동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지원 분야는 총 7개 분야로 ▲사회 통합과 취약계층 복지증진 사업 ▲녹색 지킴 사업 ▲문화 ·체육 진흥 사업 ▲교통·생활 안전망 구축 사업 ▲아동·청소년·여성·노인 보호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공명선거 및 법질서, 안보 활동 사업 등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설립 목적과 특성에 부합하는 중점사업을 선정해 신청해야 한다. 타 단체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시 조정된다. 다만 민간단체의 운영과 유지 성격이 강한 사업은 보조금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단체 소관부서 또는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자치행정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심사와 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구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의 단체는 총사업비의 5%를 자부담으로 의무 부담해야 하며, 분기별로 추진사업 관련 활동사진, 정산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돼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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