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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업그레이드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모든 동으로 확대

    성동구, 업그레이드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모든 동으로 확대

    서울 성동구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전체 17개동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시범운영한 데 이어 이어 지난 9월에는 유형별 10곳으로 확대했다. 이어 구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효과성 입증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지역을 성동구 전역으로 확대했다. 구는 전면 운영에 앞서 동별 취약구간과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우범지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 운영구간과 설치지점을 확정했다. 구는 이번 전면 확대를 실시하면서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음성대화’ 기능이다. 그동안 영상송출 시 관제센터와 문자를 주고 받던 것을 실시간 음성대화가 가능하게 했다. 이는 긴급상황 시 상황전달이 양방향으로 즉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긴급알람’ 기능이다. 시스템작동 시 화면에 호루라기 모양의 아이콘이 생성되는데 이를 사용자가 누르게 되면 본인 핸드폰에서 호루라기 소리가 난다. 이는 긴급상황 시에 위험상황을 주변에 알림과 동시에 범죄발생에 대한 사전차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그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이번 전면 확대운영으로 구 전역에서 총 33곳의 220지점에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별 설치지점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운영의 최종 목표는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감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성동구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포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카트 타고 듣는 숲해설…‘인생샷’ 찍고 온천까지

    카트 타고 듣는 숲해설…‘인생샷’ 찍고 온천까지

    충청권에도 아름다운 단풍 여행지는 있다. 단풍 명소와 숙소가 지척에서 어우러진 공간을 몇 곳 추렸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은 아름다운 낙엽 산책로를 갖춘 단풍 여행지다. 주론산 분지 내 21만㎡ 리조트 부지 중 70%가 숲으로 덮였는데 특히 리조트 빌라동과 어우러진 다양한 수종의 단풍이 운치 있다.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리조트의 전문 크루 ‘리오’가 단풍을 좀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빙글빙글 카트탐험’이 인기다. 전동 카트를 타고 리조트 단지를 돌며 ‘리오’의 숲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해브나인 스파는 소셜미디어에서 ‘인증샷’ 성지이다. 숲속 인피니티풀과 프라이빗 ‘스톤 스파’, ‘별똥카페’ 등도 전망 좋은 곳으로 꼽힌다. 새달 5일까지 리조트 내 주요 단풍 스폿에서 스냅사진을 찍어 주는 ‘인생한컷’ 무료 촬영 서비스도 진행된다.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은 단풍 숲 산책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테이 둘레길’의 푹신한 바닥에선 요즘 열풍인 맨발 걷기를 즐기기 좋다. 리조트 인근의 수덕사는 충남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다. 덕산 온천은 국가 지정 보양온천이다. 43종의 천연광물 성분이 함유돼 몸을 치유하는 물로 유명하다. 충남 태안 안면도의 아일랜드 리솜은 저물녘 풍경이 빼어나다. 리조트 앞 꽃지해변은 그야말로 나라 안에서 손꼽히는 일몰 명소다. 5㎞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 바위, 할미 바위가 일몰 풍경과 어우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resom.co.kr) 참조.
  •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강동아트센터서 만나요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강동아트센터서 만나요

    ‘이 시대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 미국 뉴욕타임스가 찬사를 보낸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한다. 강동구는 현존하는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중 한 명인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가 내한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그는 2019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하고, 2020년 도이체 그라모폰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오푸스 클래식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후기 소나타로 구분되는 30, 31, 32번을 선보인다.이고르 레비트는 러시아 출생으로 8살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해 하노버에서 피아노 공부를 마쳤다. 2005년 국제 아서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실내악 부문 특별상, 청중상, 현대 작품 최고 연주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모교 하노버 음대 피아노 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당시 총 53번의 트위터 스트리밍 라이브 하우스 콘서트를 갖고, 단 네 줄의 악보를 840회 반복하는 에릭 사티의 ‘짜증(Vexations)’을 약 15시간 동안 연주하는 등 자신의 소신을 연주를 통해 밝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랑마실’ 200회… 교육현장 달려간 류경기 구청장

    ‘중랑마실’ 200회… 교육현장 달려간 류경기 구청장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중랑마실’이 200회차를 맞았다. 200회 중랑마실은 류 구청장이 역점을 둔 교육 정책을 주제로 신현중학교에서 1일 열렸다. 이날 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중랑마실을 통해 지난 5년간 6772명의 주민과 만났다. 중랑마실은 류 구청장이 동네를 마실 가듯 주민들에게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다. 교육, 경제, 복지, 교통,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류 구청장은 이날 신현중을 둘러보고 학부모와 학교 운영위원, 학교장 등 20여명과 학교의 현안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 구청장은 “더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제점의 해결책을 찾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라고 중랑마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구청장은 중랑마실에서 제기된 민원을 해결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중랑마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율은 87%에 달한다. 모든 건의 사항의 처리 과정과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류 구청장은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에 귀 기울였다. 보행자 횡단 시 사고 위험이 커 보인다는 의견에 보도를 정비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도 환경을 개선했고, 겨울철 급경사도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의견에는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했다. 교육을 주제로 지역 내 25개교 학부모들과 만나며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학교 내 각종 노후 시설 보수, 꿈담도서관 신설 등 학교 환경개선에 힘썼다. 류 구청장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중랑마실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주민과의 만남은 의미가 크지만, 그중에서도 중랑마실은 한 가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라고 말했다.
  • “주민 의견 기다립니다”… 서울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주민 의견 접수

    “주민 의견 기다립니다”… 서울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주민 의견 접수

    서울 서대문구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집중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관계자는 “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연중으로 접수받고 있는 중”이라면서 “다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자 보름간 집중 접수 기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접수 내용은 위법·부당 행정행위나 예산 낭비 사례, 구 주요 시책이나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수사 중인 사건, 직무와 관련 없는 사항은 제외한다. 구민들의 의견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처리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후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의견 접수는 서대문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서대문구의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열린마당-행정사무감사 주민의견’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 전화, FAX, 우편,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의회사무국(330-883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구민들이 보내는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구를 발전시키고 투명한 행정 집행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한석 경북도의원 “도교육청 누리집, 사전에 정보공개하지 않은 항목 21개 달해”

    정한석 경북도의원 “도교육청 누리집, 사전에 정보공개하지 않은 항목 21개 달해”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국민의힘·칠곡)이 도교육청의 누리집에서 공표하고 있는 항목을 확인한 결과, 284개 공표 항목 중에서 21개 정보에 대해 미게시한 사실을 지적했다. 게다가 매년 4월에 게시해야 하는 정보를 2019년 이후 정보 공개하지 않은 항목도 있으며, 매월 말에 게시해야 하는 정보를 1년가량 지난 후 일괄 게시하거나 일반인들이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해당 부서 자료실에 공개하는 사례도 있었다. 경북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라 일반행정정보, 인적자원정보, 지방재정정보, 교육운영(활동)정보, 교육시설정보, 국정감시정보, 국민생활정보, 통계(현황)정보, 업무추진비 등의 정보를 청구인이 청구하기 전에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사전에 공개해야 한다. 정보공개는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이 청구하거나,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 국민의 참여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제도로서 도교육청이 사전 공개해야 하는 공표 항목은 계획서, 법규, 기준 등에 관한 일반행정정보, 인사, 포상 검정고시 등에 관한 인적 자원 정보 등 284개 항목이 해당한다. 정 의원은 “사전에 공표해야 하는 정보에 대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 범위, 공표 주기, 시기 및 방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 적극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속도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속도

    전라남도는 31일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제1차 민관협의회를 열어 민간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 전반을 논의했다. 전남도가 제출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은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1단계 사업인 12개 발전단지 4.1GW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지자체 주도의 입지 발굴과 단지 배치 계획과 한전이 선(先) 투자 예정인 공동접속설비 등 전력공급 계획,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등 지역 상생 방안, 지자체 주도형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추가 수익 예상금 및 활용계획 등이다. 이날 상정된 사업계획은 11월 3일부터 약 2주간 일간신문에 공고하고 전남도와 신안군 누리집 게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집적화단지가 지정되면 해상풍력 발전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최대 0.1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자체에 부여된다.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추가 가중치 수익은 계획된 단지가 조성 완료되는 시기인 2029년부터 단지별로 순차적으로 발생되며 연 최대 6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수익금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송전선로 경과지 주변 주민들에게 주민소득사업과 공공복지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상풍력사업은 바람연금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살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지역주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민관협의회는 이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민관협의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주민 의견과 해양입지 컨설팅 결과를 종합,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을 제고해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을 작성, 오는 12월 중 산업부에 신청해 내년 상반기 중에 집적화단지 지정 승인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3차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3차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임만균)는 지난 30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서울시 관계부서별로 주요 현안에 대한 추가 업무보고를 받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및 대출이자 지원과 관련하여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제2차 회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부동산대책과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유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들이 각기 흩어져 있는 문제로 인해 정책적 사각지대는 없는지 전반적인 정책을 꼼꼼히 검토한 데 이어 제3차 회의에서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과 신혼부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등 서울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기 발의된 제정조례안 2건과 관련 질의·답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서민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한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옥재은 위원(국민의힘·중구2)은 신혼부부 등 대출이자 지원사업 관련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가정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대상에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족도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이소라 위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관련해 최근 전세사기로 인해 주택임차인들의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드는 비용이 적지 않아 임차인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원대상이 청년·신혼부부로만 한정된 것을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시민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의 인지도 제고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회의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정책 제안에 대해 집행기관에서는 충분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특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위원들과 함께 특위 차원에서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해 시민 주거안정 대책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해남미남축제’ 오면 바가지 요금 없어요

    ‘해남미남축제’ 오면 바가지 요금 없어요

    전남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최근 지역축제 곳곳에서 먹거리 구입 등에서 바가지 요금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물가 안정과 불공정상거래 예방을 위해 축제기간 내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미남축제 누리집 내에는 축제기간 판매될 음식부스의 판매가격을 사전에 공지하고 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에는 축제장 인근 물가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위주의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위반 사례 발견 시 즉각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음식판매 부스 참여 업체인 미남푸드관 10개소와 주전부리관 5개소에 대해 원산지 및 계량행위 위반, 끼워팔기,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서비스 대비 과다한 요금 청구 등 바가지 물가블 방지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축제기간 점검은 지역 상인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이뤄지며,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 해남군이 오는 11월 3일부터 사흘간 삼산면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해남미남축제’에서 저탄소 농산물 홍보관도 운영한다. ‘탄소잡는 미남(味南) 농부’로 이름 지은 홍보관에서는 저탄소 농산물인 논물관리 쌀, 골드키위, 사과대추(건대추), 포도 등을 전시·판매한다.
  • 하남~이천 ‘봉화길’ 138㎞ 개통…도보탐방로 ‘경기옛길’ 확대

    하남~이천 ‘봉화길’ 138㎞ 개통…도보탐방로 ‘경기옛길’ 확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오는 11월 1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역사문화 도보 탐방로인 ‘경기옛길’ 구간 중 ‘봉화길’ 개통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봉화길은 하남~광주~여주~이천을 잇는 138㎞ 길이로, 9개 구간에 걸쳐 광주향교, 남한산성, 이천의병전적비, 설봉공원, 영릉, 설성산성 등의 명소를 품고 있다. 경기도는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6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지난해 10월 경기옛길 6대로 549.4㎞ 전체 구간을 복원·개통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개통하는 봉화길은 조선시대 김정호가 편찬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 구획한 한양과 지방을 연결한 10대로 중 봉화로를 기반으로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했다. 당시 봉화로(奉化路)는 한양에서 광주,이천,충주를 지나 태백산 사고가 있던 경상도 봉화 지방을 연결하며,역대 조선왕조실록과 왕실 족보인 ’선원보‘가 옮겨지던 길이다. 노선이 거의 직선에 가깝고 기복이 적어 ‘소의 이동’이 보장되는 우로(牛路)로 활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기옛길은 기존 6대로에 봉화길까지 합쳐 총 687.4㎞에 이르는 장거리 탐방로로 확대됐다. 6대로는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 98.5㎞)과 의주길(고양~파주 60.9㎞), 2015년 영남길(성남~이천 116㎞), 2020년 평해길(구리~양평 133.2㎞) ,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 88.8㎞), 2022년 강화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 52㎞) 순으로 복원됐다. 봉화길 개통식과 걷기 축제의 참가 접수는 11월 1~6일 경기옛길 누리집(ggcr.kr)을 통해 진행된다.
  • 훌쩍 다가온 크리스마스 시즌…스위스관광청 크리스마스마켓 일정 공개

    훌쩍 다가온 크리스마스 시즌…스위스관광청 크리스마스마켓 일정 공개

    스위스가 가장 낭만적일 때는 언제일까. 겨울,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4주간을 꼽는 이들이 많다. 이 기간은 ‘대림절’이라 불린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기간을 뜻하는 기독교 용어다. 스위스 관광청이 올 겨울 주요 도시의 크리스 마스 마켓 일정을 공개했다. 이를 간략히 소개한다. 상세한 일정은 스위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누리집(www.myswitzerland.com/ko)을 참조하시라. ●취리히취리히엔 여러 개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선다. 마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터 중 벨뷰(Bellevue)에 있는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맛있는 먹거리가 돋보이고, 취리히 중앙역에서는 축제처럼 장식된 홀을 만날 수 있다. 낭만적인 구시가지, 니더도르프(Niederdorf)에 들어서는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합창단이 청명한 캐럴을 연주한다. 취리히 중앙역 뒤편의 국립박물관 안뜰은 빛, 착시, 음악, 먹거리로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변모한다. ●루체른‘로채르너 비나흐트스매르트’라 불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핵심이다. 루체른 구시가지의 프란치스카너브룬넨 분수대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1m는 족히 되는 초와 반짝이는 조명, 나뭇가지로 분수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성 마리아 교회에서는 콘서트가 열리고, 실제 인물 크기의 예수 탄생 모형이 발걸음을 세운다. 바인마르크트 광장에선 루체른의 장인 60여 명이 공들여 만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필라투스 정상에선 유럽에서 제일 높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 바젤바젤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터 중 하나로 꼽힌다. 명성답게 바젤 구시가지는 언제나 볼거리로 가득하다. 마법 같은 겨울 왕국으로 변모하는 바젤 시내에 자그마치 100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화려한 장식을 뽐내고, 조명 장식이 수 ㎞에 걸쳐 펼쳐지며, 화려한 조명 장식을 갖춘 건물과 가옥이 눈길을 끈다. 바젤 도심 한복판 역사적인 구시가지 안에서 상인과 장인들이 155개의 자그마한 목조 샬레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상품을 판매한다. 마법 같은 풍경 속을 거닐며 선물을 고르기 좋다. 글뤼바인, 생강 과자 랙컬리 등도 맛볼 수 있다. ● 툰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밸리츠 쇼핑 거리가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놀이터로 변모한다. 어린이들은 직접 양초를 만들어 볼 수 있고, 회전목마를 탈 수 있다. 장식이 화려한 장터 가판대는 툰 크리스마스 마켓의 주인공이다. 알프스의 파노라마가 배경으로 펼쳐지고, 맛있는 향토 먹거리가 만족감을 높여준다. 11월 17일에는 툰 시청사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식이 열린다.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내내 낭만적인 조명이 거리를 수놓는다. 인터라켄 주변 지역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전월세 정보몽땅’ 방문자 수 한 달 800명 내외”

    강동길 서울시의원 “‘전월세 정보몽땅’ 방문자 수 한 달 800명 내외”

    서울에서는 한 달 평균 약 5만 1000여건의 전월세 계약이 체결되지만, 서울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정보를 이용하는 시민은 월평균 800명 내외에 불과하다.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과 주택정책실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서울시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 2월 6만 3654건으로 가장 많았고 9월에 가장 적은 3만 9236건을 기록하는 등 월평균 5만 1000여건의 전월세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정보인 ‘전월세 정보몽땅’ 이용자 수는 지난해 8월 23일 정보제공을 시작하자마자 며칠 만에 1만 5070명을 기록한 후 점점 줄어들어 12월 1602명으로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들어서도 이용자 수가 지속해 감소해 6월에는 766명까지 떨어졌고 그 이후 계속 80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시민 60여명 중 한명만 서울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정보를 이용하는 셈이다. 지난해 8월 23일 서울시는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월세 임차물량 예측, 지역별 전세가율, 전월세 전환율 등 전월세 시장지표를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해 공개했다. 이사를 앞두고 계약한 집이 깡통전세일까 불안해하거나 집을 구하는 임차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해 공개되는 정보는 올해 1월부터 부동산플래닛, 부동산R114 등 민간 플랫폼에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전월세 정보를 찾는 게 쉽지 않다. 첫 화면 검색창에 ‘전월세’를 입력해도 검색어 자동완성 목록에 뜨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월세 정보몽땅’으로 검색해도 관련누리집 바로가기가 생성되지 않는다. 현재 서울시 부동산 정보는 주거포털(housing.seoul.go.kr)과 부동산 정보광장(land.seoul.go.kr) 두 개의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부동산 정보광장은 서울 전 지역의 실거래가와 전월세가·분양정보 등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주소나 건물명으로 일일이 검색해야 한다. 또한 서울주거포털은 애초 청년월세지원사업을 위해 구축된 홈페이지여서 ‘전월세 정보몽땅’을 찾으려면 하위 메뉴를 한참 찾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전세사기, 깡통전세로 전월세 시장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인데도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전월세 시장지표를 이용하는 시민이 한 달에 800명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4년 예산 1억 6500만원을 투입해 독자적인 ‘전월세 정보몽땅’ 웹페이지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접적인 웹주소가 없어 복잡한 접근경로(서울시>주거포털>알림소통>‘전월세 정보몽땅’)를 알아야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현 상황을 해소하려 한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전월세 정보제공 시기는 2025년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아무리 훌륭한 정보를 생산한들 시민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모든 시민이 서울시가 만든 전월세 시장지표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다.
  • 굶고도 100일 생존하며 피 빨아…‘빈대’ 서울까지 침투했다

    굶고도 100일 생존하며 피 빨아…‘빈대’ 서울까지 침투했다

    최근 유럽지역이 빈대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국내 사우나와 대학교 기숙사를 비롯해 서울 곳곳에서 빈대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빈대는 흡혈 없이도 100일을 생존할 정도로 생명력이 길어 대처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역 전문 업체는 이번 달에만 서울 시내 25개구 중 13개구에서 총 24건의 빈대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부분 고시원과 가정집이었다. 주로 침대나 침구류, 가구나 벽의 틈새 등에서 보여 영어로 ‘베드버그’(bed bug, 침대 벌레)라고도 불린다. 질병관리청은 빈대 출몰과 관련 “빈대는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아니라서 역학조사를 하지 않는다. 다만 누리집에 빈대의 특성과 방제 방법을 게시했다. 빈대 물림 예방을 위해 침구에 퍼메트린 성분이 함유된 가정용 살충제를 뿌리고 모두 마른 뒤 환기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퇴치된 것으로 여겨졌던 빈대가 요즘 들어 다시 출몰한 이유는 국가 간 교역, 여행, 이민 등 증가가 그 이유로 꼽힌다. 빈대가 DDT 등 강력한 살충제에 내성이 생기고, ‘빈대 포식자’였던 바퀴벌레 개체 수가 줄어든 점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현 교수는 최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내국인이 해외를 방문했다가 귀국할 때 아니면 외국인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보통 여행가방이나 이삿짐 등과 함께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흡혈곤충인 빈대는 먹이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90일에서 100일 정도 생존하며, 암컷 빈대는 몇 달 동안 살면서 한 100개에서 200개 정도 산란을 한다. 빈대는 모기랑 다르게 알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평생 사람의 피를 먹기 때문에 체감되는 번식력은 더 높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도 심한데다 죽이기 어려워 정신적 스트레스도 굉장히 심하게 받게 된다. 김 교수는 “집 안에 여러 마리가 퍼져 있는 경우 개개인이 방제를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방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 아차산 바라보며 운동해요…광진구 ‘가을 숲속 필라테스’

    아차산 바라보며 운동해요…광진구 ‘가을 숲속 필라테스’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가을숲속 필라테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여름 뚝섬한강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필라테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일과 후 운동을 원하는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가을 아차산을 무대로 준비했다. 강의는 아차산의 자연 배경이 어우러진 광진숲나루에서 펼쳐진다.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개인 준비물만 챙겨오면 1시간 동안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채워졌고,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진이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회차별로는 ▲코어 강화와 뱃살 빼기 ▲전신 혈액순환 ▲보행 균형감각 기르기 ▲골반 교정과 하체 운동 ▲전신 다이어트를 배우게 된다. 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고,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진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일상 속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인기 운동인 필라테스를 다시 한번 준비했다”며 “아차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한 힐링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서 ‘해양레저포럼’ 개최

    경기도,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서 ‘해양레저포럼’ 개최

    경기도는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3 경기해양레저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이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해양레저관광의 비전 및 수도권 경쟁력’을,원준희 일렉트린 대표가 ‘친환경으로 채워질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서는 정우철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양레저센터장을 좌장으로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2023 경기해양레저포럼의 참가 신청과 프로그램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해양레저포럼 누리집(www.kbf.or.kr)을 이용하면 된다.
  •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유치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유치

    서산 대산항 출발 ‘국제크루즈선’ 운항 확정내년 5월 일본 등 동북아 거쳐 부산항 입항11만4000t급에 길이 290m…최대 3780명 충남도와 서산시가 10여년 간 추진해 온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최종 확정됐다. 크루즈관광은 내년 5월 처음으로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7일 일정으로 추진된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산시와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에 이어 이날 롯데관광개발과 선사인 코스타코리아가 ‘2024 크루즈 전세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지룽 등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 7일 일정이다. 유치에 성공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로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대극장·디스코장·수영장·레스토랑·테마바·헬스장·키즈클럽·카지노·면세점 등을 갖췄다. 관광상품은 롯데관광개발 누리집과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유치를 바탕으로 지역 항만을 통한 국제크루즈 여행 실현에 이어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크루즈선과 여객선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 8기 역점과제인 서해안 종합관광시설(마리나) 산업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서해안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라며 “대산항을 서해 중심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작년보다 이틀 늦었지만 곱게 물든… 절정에 달한 한라산 단풍

    작년보다 이틀 늦었지만 곱게 물든… 절정에 달한 한라산 단풍

    지금 한라산은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이용섭)은 26일 한라산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일 느리고, 평년보다 2일 빠른 수준이다. 기상청은 올해 한라산 단풍시작은 지난 10일로 지난해보다 8일 빠른 편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 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이후 약 2주 후에 단풍 절정이 나타난다. 지난 10일 한라산 단풍 시작 이후, 제주 지역의 10월 중순 이후 일평균 최저기온은 15.8도로 작년 14.8도보다 높았으며, 같은 기간 어리목의 일평균 최저기온도 5.5도로 지난해 3.2도보다 2.3도가 높아 지난해보다 조금 늦게 단풍 절정을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한라산 단풍 관측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어리목과 영실 부근의 ‘한라산 단풍 절정 영상’을 촬영했다. 이 자료는 제주지방기상청 누리집(www.kma.go.kr/jeju) 탐나는 기상소식’게시판과 제주지방기상청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건강도시 광진구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건강도시 광진구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가 다음달 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명사초청 건강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도록 돕는다. 특강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두 시간 동안 이어진다. 강의와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별로 3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에는 노인 건강에 대한 학술활동과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청했다.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는 주제로 낙상, 요실금, 보행장애, 근감소증, 허약 등의 노년 증후근을 예방하고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노화를 이기는 몸-이동성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무기-마음건강 ▲건강과 질병 ▲지혜롭게 나이들기 기술 등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위한 내용으로 채워진다. 수강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광진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유선 접수도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년 건강관리에 대한 특별강좌를 마련하였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오래사는 것보다 활력있는 인생을 즐기는 건강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중랑 영유아 아빠들 육아 상식 겨루기

    중랑 영유아 아빠들 육아 상식 겨루기

    서울 중랑구가 오는 28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3회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아빠 육아 골든벨은 영유아 아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든벨에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 등 양육 과정 전반에 관련된 상식과 동요, 동화, 난센스, 중랑구 소식 등 다양한 문제가 준비돼 있다. 구는 아빠들이 육아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초저출산 시대에 아버지의 역할과 정체성을 다시금 확립해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포토존, 삼행시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응원단도 모집 중이다. 육아 골든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육아 골든벨이 올해도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랑구도 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첫 단추

    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첫 단추

    전남 무안갯벌이 지난 1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누리집에 기재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중요 관문의 하나를 통과했다. 무안갯벌 세계유산 등재는 한국의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안의 문화생태자원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안 해제면과 현경면 일원의 무안갯벌은 2001년 해양보호구역 1호로 지정됐으며 250종의 저서생물과 칠면초, 갯잔디 등 56종의 염생식물을 비롯해 혹부리오리와 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갯벌 생태계의 보고다. 무안갯벌은 2024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절차를 거쳐 신청서 제출하면 자문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현지 실사 및 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2026년 심의 및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무안갯벌은 그동안 해양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무안갯벌’을 목표로 자연유산 관광상품 개발과 청정 갯벌 생태체험 고도화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개발을 추진해왔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지역의 가장 중요한 생태문화자원인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의 보완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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