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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국제공항 무빙워크 사고, 넘어진 여성 다리 절단 [여기는 동남아]

    태국 국제공항 무빙워크 사고, 넘어진 여성 다리 절단 [여기는 동남아]

    한 태국 여성이 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의 무빙워크에 다리가 끼어 결국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30분경 A씨는 돈므앙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무빙 워크웨이를 이용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A씨는 남부 나콘시탐마랏주로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CCTV에 찍힌 영상에 따르면, A씨가 넘어지면서 왼쪽 다리의 슬개골 위쪽까지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공항 측은 “여성이 여행 가방에 부딪히면서 넘어지는 순간 한쪽 다리가 빨려 들어간 것 같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공항 직원들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결국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 공항 측은 공항 내 모든 무빙워크의 운행을 중단하고, 엔지니어링 팀에게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번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 여성의 치료비 전액과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일 오후 돈므앙 공항 측은 “피해자를 전문 국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리를 다시 이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한 무빙워크 기계는 일본 제품으로 1996년부터 운영되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7년간 정기 검진을 통해 계속해서 운영해 왔지만, 오래전 출시된 기계라 최신식 위험 감지 센서와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항 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사고 원인이 기계 결함인지 승객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인지를 정밀 조사 중이다. 또한 공항 측은 2025년까지 공항 내부에 설치된 구식 무빙워크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태국의 누리꾼들은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4년 전에도 돈므앙 공항에서 비슷한 사고를 당했던 태국 남성의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됐다. 지난 2019년 한 태국 남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무빙워크를 이용 중 갑자기 신발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어 신발을 끌어 올리려다가 그냥 벗어 버렸다”고 전했다. 신발은 기계 아래로 빨려 들어갔고, 당시 신발을 벗지 않았다면 본인의 발이 크게 다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항 측은 SNS를 통해 사과 메시지만 보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 앞머리 내린 박수홍, 아이돌인 줄 “23세 연하 내조의 힘”

    앞머리 내린 박수홍, 아이돌인 줄 “23세 연하 내조의 힘”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53)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SNS에 “다홍애비의 변신”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키우는 애묘인으로, 다홍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 박수홍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귀걸이와 반지까지 착용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30)는 자신이 박수홍의 메이크업·의상·헤어를 직접 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간 아이돌 멤버인줄 알았다”, “장가가시더니 더 밝아지시고 어려지셨다”, “앞머리 내리시니 청년 같아요”, “어린 아내 내조의 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 나영석PD가 직접 밝힌 ‘1박2일’ 떠난 이유

    나영석PD가 직접 밝힌 ‘1박2일’ 떠난 이유

    나영석 PD가 ‘1박2일’을 떠난 이유를 직접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김대주 작가와 나무위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영석은 누리꾼들이 만드는 온라인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자신에 대해 정리한 글을 읽던 그는 KBS에 입사한 계기와 관련해 “제가 원서를 30개 냈다. 어디든 들어가서 월급을 받아야 하니까. 시험은 고사하고 원서에서 다 떨어졌다. 희한하게 KBS만 서류를 붙여준 것”이라 말했다. 나영석은 KBS에서 6년간 ‘1박2일’을 제작하다 퇴사 후 CJ ENM으로 이적했다. 나무위키에는 나영석이 ‘장기간의 지나친 강행군으로 제작진이 전반적으로 피폐해진 탓에 시즌제 도입과 휴식을 요구했으나 예능국 측에서 광고 수주 등의 문제로 이를 거절, 고민 끝에 2012년 2월 ‘1박2일’ 시즌1 종영과 함께 ‘1박2일’ PD에서 물러났다. 이후 KBS 차장으로 승진했지만 사표를 제출하고 떠났다’라고 되어있다. 이를 본 나영석은 “말하기가 애매하다. 이것만의 이유는 아니다. 이렇게 써놓으면 KBS한테 미안한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그는 “절대 거짓말은 아니다. 실제로 피폐해진다. 인간의 일정이 아니고 지금 하라면 절대 저렇게 못 한다. 날밤을 밥 먹듯이 새고 그랬으니까. 그래서 시즌제를 요구한 것도 분명히 있는데 이게 읽다 보면 ‘제가 정의로운 요구를 했는데 KBS가 돈에 눈이 멀어 거절했다’ 이런 식으로 곡해가 될까 봐”라며 걱정했다. 이어 “그것만은 아니고 한편으로는 저희도 아이디어도 고갈된 상태여서 더 이상 이어가긴 쉽지 않았다. 또 ‘강호동 형도 다른 데로 갈 것이다’ 이런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이래저래 그만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1박2일’을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 中 대학교수 졸업식 연설 화제 “권력의 포위에서 깨어나라”

    中 대학교수 졸업식 연설 화제 “권력의 포위에서 깨어나라”

    “여러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권력의 포위 속에서 깨어 있기를!” 중국의 한 교수가 졸업식 연설에서 한 말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은 베이징 소재 중국농업대학 인문·발전학원의 예징중 원장이다. 예 원장은 지난 21일 열린 졸업식에서 “나는 여러분들이 권력의 포위 속에서 현실에 적응하고 점점 권력에 연연하고 자아를 잃고 인생을 멍하게 보낼까 봐 매우 걱정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한 대학생이 지방 권력자인 모친에 기대 고향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은 일과 유명 대학 교수가 지방에서 현지 지도자에게 접대 받은 일 등을 거론한 뒤 “권력은 거대한 지배력을 갖고 있어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고 자아를 잃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 “권력은 거대한 규율의 힘 때문에 사람을 기계적으로 만들고 나아가 둔감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유혹과 지배, 훈육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품격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권력 때문에 영악해지지 않기를, 권력으로 교만해지지 않기를, 권력에 마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단단하고 높은 권력의 벽에 자신을 내던지는 달걀이 되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그 연약한 껍질 속에 담긴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국농업대학 인문·발전학원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 올라온 이 연설문은 29일 오전 현재 1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런 사상가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수준 높은 연설이다. 진정한 스승의 덕과 기개를 갖췄다”, “존경스러운 교육자” 등 찬사가 이어졌다. 다만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는 해당 내용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은 검열을 피하고자 연설문 스캔본을 거꾸로 올리기도 했다. 연설문의 요지는 관료주의 사회 시스템 속에 존재하는 권력에 매몰돼 인간성을 잃지 말고 개인의 고유성을 지키라는 것이다. 다만 중국 공산당 권력에 대한 저항의 의미도 담았다고 볼 여지가 있다보니 당국의 검열 기제가 작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 ‘명품의 신’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도 베이징行…글로벌 CEO 중국 방문 쇄도

    ‘명품의 신’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도 베이징行…글로벌 CEO 중국 방문 쇄도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베이징을 방문하는 가운데 ‘명품의 신(神)’으로 불리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도 중국을 찾았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방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전날 아르노 회장이 베이징의 고급 쇼핑몰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누리꾼들의 소셜미디어(SNS)에는 그가 크리스챤디올과 불가리 등 LVMH 산하 브랜드 매장을 둘러보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맏딸이자 크리스챤디올 CEO인 델핀 아르노, 루이뷔통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 등과 동행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아르노 회장의 방문은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가 해제된 뒤로 명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LVMH는 올해 중국 매출이 크게 늘어 기업 가치가 치솟았다. 아르노 회장도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두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경쟁할 만큼 자산이 불어났다. 다만 그는 유명세에 걸맞지 않게 중국에서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VMH도 아르노 회장의 방중 일정에 함구했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릴 만큼 언론 노출을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 성향 탓도 있지만, 극소수 부자를 위한 LVMH의 사업 방식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구하는 ‘공동부유’(다 같이 잘사는 사회) 기조에 맞지 않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CNN방송은 올해 들어 머스크 CEO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빌 게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세계적 거물들이 줄이어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아르노 회장도 방중 대열에 합류한 사실에 주목했다. 현재 베이징 지도부는 미국 등 서구세계와 정치·군사적으로 대립하지만 외국 기업과는 적극 협력하는 ‘정랭경온’(정치는 차갑게 경제는 따뜻하게) 기조를 추구한다. ‘시 주석이 핵심 지지층의 지지를 얻고자 국진민퇴(국영기업이 앞에 서고 민영기업은 물러남)를 내세워 외국 자본을 몰아내려고 한다’는 우려를 잠재우고자 의도적으로 스타 CEO들을 초청해 환대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 황의조 자필 입장문 “불법행위 안해…유포자 선처 없다”

    황의조 자필 입장문 “불법행위 안해…유포자 선처 없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자필 입장문을 통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자신의 사생활 폭로물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의조는 29일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공개한 자필 입장문에서 “6월 25일 자신을 제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자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업로드되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됐다”면서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최초 작성된 글 내용 역시 사실무근의 내용”이라면서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 경로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라고 지적했다. 황의조는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선처하지 않고 엄정한 법적 처벌을 구하겠다”라고 경고했다. 또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좀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앞서 25일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면서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황의조 측은 그리스 축구 클럽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던 지난해 11월 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지난달 초부터 ‘유포하겠다’,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황의조의 변호인은 지난 26일 해당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법무법인 정솔은 “현재 수사기관이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조해 사생활 영상 유포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황의조 “사생활 관련해 불법행위 한 적 없다…심려 끼친 점 사과”

    황의조 “사생활 관련해 불법행위 한 적 없다…심려 끼친 점 사과”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생활 폭로 글과 관련해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의조는 29일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공개한 자필 입장문에서 “6월 25일 자신을 제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자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업로드되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됐다”며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최초 작성된 글 내용 역시 사실무근의 내용”이라며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 경로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선처하지 않고 엄정한 법적 처벌을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좀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황의조 측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던 지난해 11월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지난달 초부터 ‘유포하겠다’,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황의조의 변호인은 26일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등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다.
  • 中, 접경지역 취재·중국시장 조사도 ‘간첩죄’ 처벌

    中, 접경지역 취재·중국시장 조사도 ‘간첩죄’ 처벌

    중국이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중화인민공화국 반(反)간첩법’(방첩법)을 시행한다. 법적으로 ‘비밀 자료’로 간주되지 않는 통계 수집이나 지도 저장, 국가기관 사진 촬영도 처벌받을 수 있어 중국 내 해외매체 특파원들과 글로벌 기업 주재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28일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2014년 11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방첩법을 처음 의결, 2017년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올해 4월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5개장 40개항에서 6개장 71개항으로 분량이 늘었고, 간첩 행위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이들 개념이 매우 추상적이어서 중국 당국이 ‘이현령비현령’식 법 적용에 나설 우려를 산다. 펑파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첩은 영화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사상이 자유로운) 대학생과 교수, 군사기술 마니아, 방위산업체 연구원, 젊은 누리꾼들이 해외 정보기관에 포착돼 (나도 모르게) 방첩죄에 저촉되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6일 주중 한국대사관도 홈페이지에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와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노트북에 저장하는 행위에 유의하라”고 게시했다. 당장 전 세계 언론사 특파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국 내 접경 지역이나 티베트·신장위구르자치구 관련 취재 시 간첩으로 몰릴 수 있다. 특히 한국 기자들은 둥베이 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 내 북중 접경지역 취재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북한 사정을 취재하고자 중국 학계 인사의 도움을 받는 일도방첩법에 위배될 수 있다. 기업 주재원들의 두려움도 상당하다. 그간 중국 시장 조사를 위해 컨설팅 회사에 다양한 통계 자료를 의뢰해 왔는데, 이젠 이것도 ‘간첩 행위’로 몰릴 수 있다. 이미 중국 당국은 올해 3월부터 미국 컨설팅 기업의 중국 사무소를 수색해 직원들을 체포했다. 일본 제약업체 중국 사무소 임원도 구속하는 등 중국과 갈등 중인 미국과 일본 기업 직원들에게 방첩법을 적용하고 있다. 자신의 행보를 일거수일투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기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방중 기간에 SNS를 하지 않았는데, 방첩법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모든 국가는 안전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며 방첩법을 옹호했다. ‘새 법이 취재 활동을 제한하느냐’는 질문에 “외신 기자 활동과 연관 지을 필요는 없다. 법과 규정에 부합하는 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 “북중접경 취재·中시장 조사도 처벌 대상” 중국 새 방첩법 ‘비상’(종합)

    “북중접경 취재·中시장 조사도 처벌 대상” 중국 새 방첩법 ‘비상’(종합)

    중국이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중화인민공화국 반(反)간첩법’(방첩법)을 시행한다. 법적으로 ‘비밀 자료’로 간주되지 않는 통계 수집이나 지도 저장, 국가기관 사진 촬영도 처벌받을 수 있어 중국 내 해외매체 특파원들과 글로벌 기업 주재원들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2014년 11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방첩법을 처음 의결, 2017년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올해 4월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5개장 40개항에서 6개장 71개항으로 분량이 늘었고, 간첩 행위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이들 개념이 매우 추상적이어서 중국 당국이 ‘이현령비현령’식 법 적용에 나설 우려를 산다. 펑파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첩은 영화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사상이 자유로운) 대학생과 교수, 군사기술 마니아, 방위산업체 연구원, 젊은 누리꾼들이 해외 정보기관에 포착돼 (나도 모르게) 방첩죄에 저촉되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6일 주중 한국대사관도 홈페이지에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와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노트북에 저장하는 행위에 유의하라”고 게시했다. 당장 전 세계 언론사 특파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국 내 접경 지역이나 티베트·신장위구르자치구 관련 취재 시 간첩으로 몰릴 수 있다. 특히 한국 기자들은 둥베이 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 내 북중 접경지역 취재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북한 사정을 취재하고자 중국 학계 인사의 도움을 받는 일도 방첩법에 위배될 수 있다. 기업 주재원들의 두려움도 상당하다. 그간 중국 시장 조사를 위해 컨설팅 회사에 다양한 통계 자료를 의뢰해 왔는데, 이젠 이것도 ‘간첩 행위’로 몰릴 수 있다. 이미 중국 당국은 올해 3월부터 미국 컨설팅 기업의 중국 사무소를 수색해 직원들을 체포했다. 일본 제약업체 중국 사무소 임원도 구속하는 등 중국과 갈등 중인 미국과 일본 기업 직원들에게 방첩법을 적용하고 있다. 자신의 행보를 일거수일투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기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방중 기간에 SNS를 하지 않았는데, 방첩법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모든 국가는 안전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며 방첩법을 옹호했다. ‘새 법이 취재 활동을 제한하느냐’는 질문에 “외신 기자 활동과 연관 지을 필요는 없다. 법과 규정에 부합하는 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 머스크 vs 저커버그, 알고 보니 한 스승에게 주짓수 수련 중

    머스크 vs 저커버그, 알고 보니 한 스승에게 주짓수 수련 중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39) 메타플랫폼 CEO의 격투기 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한 스승에게 주짓수를 배운 것으로 밝혀졌다. 머스크가 별다른 격투기 수련을 하지 않았다며, 나이도 훨씬 많고, 동작도 굼뜰 것 같다며 혼날 것이라고 섣불리 예상했던 누리꾼들은 진지하게 둘의 전력을 검증해봐야 할 것 같다.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인공지능(AI)을 연구하는 렉스 프리드먼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와 유튜브에 저커버그가 자신과 함께 주짓수를 훈련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팟캐스트도 운영할 정도로 이름난 그는 28일에는 머스크가 자신과 대련하는 사진을 올렸다. 프리드먼은 영상을 통해 자신이 15년 이상 주짓수를 해온 검은띠 보유자이며 유도와 레슬링도 10년 넘게 했다고 밝혔다. 그가 올린 12분짜리 영상에는 저커버그가 프리드먼을 상대로 주짓수 기술을 사용하는 등 모습이 담겼고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머스크가 프리드먼의 몸을 위에서 누르는 모습과 기술을 걸어 넘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리드먼은 “마크는 1년 조금 넘게 주짓수를 훈련해 왔고 겸손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자세는 영감을 준다”고 말했고 머스크에 대해서는 “그의 체력과 힘, 기술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프리드먼은 “최근 일론과 저커버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나는 일론의 오랜 친구이자 저커버그의 새로운 친구다.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무술가의 길을 걷는 것을 보니 신이 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두 사람은 모두 크고 성공적이며 영향력 있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바쁘다”며 “그러나 나는 그들이 무술 수련을 통해 더 나은 리더이자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격투기를 훈련하되 케이지 안에서는 싸우지 않는 것이 세상을 위해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렇긴 하지만, 일론 말대로 가장 재밌는 결과는…. 나는 무슨 일이 있든 이 둘을 위해 이 자리에 있다”고 덧붙였다.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격투기 대결 논란은 장난처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설전에서 시작됐다. 지난 21일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곧 출시할 예정인 앱인 “스레즈(Threads)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까”라는 트위터 사용자의 질문에 머스크는 “무서워 죽겠네”라고 비아냥댔다. 다른 사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위치를 보내라”는 글을 올렸고,머스크도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수하면서 불이 붙었다. 두 CEO의 신경전쯤으로 여겨졌던 이 대결은 양측이 “진지하다”는 입장을 드러내면서 후끈 달아올랐다. 실제 성사된다면 격투기 역사상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에 이르는 최대 흥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실제로 프리드먼이 올린 사진과 영상 아래에는 둘의 대결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답글과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일부는 패러디 사진까지 올리며 누가 이길지 점치기도 한다.
  • 中 외교부, 새 방첩법 시행 앞두고 “모든 나라 안전 수호 권리 있어”

    中 외교부, 새 방첩법 시행 앞두고 “모든 나라 안전 수호 권리 있어”

    중국 외교부는 ‘간첩 행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중화인민공화국 반(反)간첩법’(방첩법) 개정 시행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모든 국가는 국가 안전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 이는 각국에서 통용되는 관행”이라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개정 방첩법에 따라 외국인이 중국 정부 통계자료를 검색 또는 저장하는 것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법 해석에 대한 견해를 질문받자 이같이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의법치국’(법에 의한 국가 통치)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법치의 원칙을 변함없이 준수할 것”이라며 “법에 의거해 법 집행을 규범화하고 법에 의거해 개인과 조직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방첩법이 외신 기자의 취재 활동을 제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이 법을 외신기자의 취재 활동과 연관 지을 필요는 없다”며 “중국은 각국 매체와 기자들이 중국에서 취재·보도에 종사하는 것을 환영한다. 법과 규정에 부합하는 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2014년 11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방첩법을 처음 의결, 2017년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올해 4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5개장 40개항에서 6개장 71개항으로 분량이 늘었고, 간첩 행위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이들 개념이 매우 추상적이어서 중국 당국이 ‘이현령비현령’식 법 적용에 나설 우려를 산다. 새 방첩법은 간첩 행위에 ‘기밀 정보 및 국가안보와 이익에 관한 문건·데이터 등에 대한 정탐·취득·매수·불법 제공’을 추가했다. 국가기관·기밀 관련 부처·핵심 정보 기반 시설 등에 대한 촬영과 사이버 공격, 간첩 조직 및 그 대리인에게 협력하는 행위도 간첩 행위에 추가했다. 간첩 행위를 했지만 ‘간첩죄’가 성립되지 않아도 행정구류 등 처분을 할 수 있게 했다.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는 “많은 사람들이 ‘간첩은 영화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사상이 자유로운) 대학생과 교수, 군사기술 마니아, 방위산업체 연구원, 젊은 누리꾼들이 해외 정보기관에 포착돼 (나도 모르게) 방첩죄에 저촉되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6일 주중 한국대사관도 홈페이지에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와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노트북에 저장하는 행위에 유의하라”고 게시했다.
  • “북중접경 취재·中 시장 조사도 처벌 가능” 中 새 방첩법 ‘비상’

    “북중접경 취재·中 시장 조사도 처벌 가능” 中 새 방첩법 ‘비상’

    중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중화인민공화국 반(反)간첩법’(방첩법)을 시행한다. 법적으로 ‘비밀 자료’로 간주되지 않는 통계 수집이나 지도 저장, 국가기관 사진 촬영도 처벌받을 수 있어 중국 내 해외매체 특파원들과 글로벌 기업 주재원들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2014년 11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방첩법을 처음 의결, 2017년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올해 4월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5개장 40개항에서 6개장 71개항으로 분량이 늘었고, 간첩 행위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이들 개념이 매우 추상적이어서 중국 당국이 ‘이현령비현령’식 법 적용에 나설 우려를 산다. 펑파이는 “대부분 사람들이 ‘간첩은 영화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사상이 자유로운) 대학생과 교수, 군사기술 마니아, 방위산업체 연구원, 젊은 누리꾼들이 해외 정보기관에 포착돼 (나도 모르게) 방첩죄에 저촉되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6일 주중 한국대사관도 홈페이지에 “중국 국가안보 및 이익과 관련된 자료와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노트북에 저장하는 행위에 유의하라”고 게시했다. 당장 전 세계 언론사 특파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국 내 접경 지역이나 티베트·신장위구르자치구 관련 취재시 간첩으로 몰릴 수 있다. 특히 한국 기자들은 둥베이 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 내 북중 접경지역 취재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북한 사정을 취재하고자 중국 학계 인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첩법에 위배될 수 있다. 기업 주재원들의 두려움도 상당하다. 그간 중국 시장 조사를 위해 컨설팅 회사에 다양한 통계 자료를 의뢰해 왔는데, 이젠 이것도 ‘간첩 행위’로 몰릴 수 있다. 이미 중국 당국은 올해 3월부터 미국 컨설팅 기업의 중국 사무소를 수색해 직원들을 체포했다. 일본 제약업체 중국 사무소 임원도 구속하는 등 중국과 갈등 중인 미국과 일본 기업 직원들에 방첩법을 적용하고 있다. 자신의 행보를 일거수일투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기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는 최근 방중 기간에 SNS를 하지 않았는데, 방첩법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우리나라 외교부나 대사관은 특파원이나 주재원에 예상되는 피해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아끼고 있다. 한국대사관은 “중국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 공관 연락처로 연락하고 현지 당국에 체포 또는 연행되면 ‘영사접견’을 적극 요청하라”고 권고했다.
  • 中 15수 수험생에 “학벌에 인생 걸어”… 27수생엔 “꿈 포기 말라”[특파원 생생리포트]

    中 15수 수험생에 “학벌에 인생 걸어”… 27수생엔 “꿈 포기 말라”[특파원 생생리포트]

    수험 생활·알바 병행 35세 탕상쥔유명대 입학 후 칭화대 계속 도전올해를 끝으로 ‘칭화몽’ 포기 선언27번째 도전 쓰촨대 못 간 량스엔“끈기·용기 배우고 싶다” 격려 쇄도대지진 생환 ‘경례 아기’는 고득점베이징대·런민대서 입학 권유받아 이달 초 치러진 중국판 수학능력시험 ‘가오카오’의 점수가 공개되면서 전설적 장수생들의 사연이 화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표적 학벌사회인 중국의 씁쓸한 단면이다.26일 지우파이신문 등은 “‘가오카오계의 딩즈후’(钉子户·알박기 건물)로 불리는 광시좡족자치구 출신 탕상쥔(35)이 올해 15번째 입시를 마지막으로 최고 명문 칭화대 도전을 멈췄다”며 “탕에게 (가오카오 포기는) 참으로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9년 치른 첫 가오카오에서 372점(750점 만점)을 맞아 재수를 결심한 그는 5년 뒤인 2014년 입시에서 충칭의 시난정법대에 처음으로 합격했다. 2016년에는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625점을 받아 수도 베이징에 있는 중국정법대에 갈 수 있었다.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 탓에 수험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줬다. 노동일로 생계를 해결하며 고교 졸업 6년 만에 서울대 법대에 수석 합격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란 책을 쓴 장승수(52) 변호사의 분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가오카오에 중독된 그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다. 해마다 시험을 쳐 2019년에는 충칭대에, 지난해에는 상하이교통대에 합격했지만 올해 2월 재도전을 선언했다. 유명 대학에 여러 번 입학하고도 ‘칭화몽’을 이루겠다며 수험 준비에 나선 탕을 두고 누리꾼들은 “대학 간판에 인생을 건 그가 안타깝다”고 성토했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성적으로) 칭베이(칭화대와 베이징대)에 가기는 힘들 것 같다”며 베이징 소재 대학에 진학해 교육 분야를 전공하겠다고 털어놓았다. 올해로 27번째 가오카오에 도전해 ‘현대판 범진(范进)’으로 불리는 쓰촨성 출신 량스(56)는 424점을 얻는 데 그쳤다. 범진은 청대 소설 ‘유림외사’에 등장하는 인물로, 끝없는 노력에도 수십년간 과거에 낙방한다. 량은 지역 명문 쓰촨대 입학을 목표로 삼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다만 그에 대한 소셜미디어(SNS)의 평가는 탕상쥔과는 다르다. 인생의 황혼기를 앞둔 그에게 “마지막까지 꿈을 포기하지 말라”, “당신의 끈기와 용기를 배우고 싶다”는 등 격려가 쇄도했다. 9만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쓰촨성 원촨 대지진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경례 아기’가 올해 가오카오에서 고득점해 화제가 됐다. 랑징(18)은 올해 입시에서 637점으로 쓰촨성 수험생 80만명 가운데 30등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랑징은 세살이던 2008년 5월 대지진 때 자신을 구한 군인들에게 감사 표시로 오른손을 들어 경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베이징대와 런민대가 그에게 입학을 권고했다.
  • ‘중국판 장승수’ 15수 끝 칭화대 포기…56세 수험생 27번째 쓰촨대 도전 실패

    ‘중국판 장승수’ 15수 끝 칭화대 포기…56세 수험생 27번째 쓰촨대 도전 실패

    이달 초 치러진 중국판 수학능력시험 ‘가오카오’의 점수가 공개되면서 전설적 장수생들의 사연이 화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표적 학벌사회인 중국의 씁쓸한 단면이다. 26일 지우파이신문 등은 “‘가오카오계의 딩즈후’(钉子户·알박기 건물)로 불리는 광시좡족자치구 출신 탕상쥔(35)이 올해 15번째 입시를 마지막으로 최고 명문 칭화대 도전을 멈췄다”며 “탕에게 (가오카오 포기는) 참으로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9년 치른 첫 가오카오에서 372점(750점 만점)을 맞아 재수를 결심한 그는 5년 뒤인 2014년 입시에서 충칭의 시난정법대에 처음으로 합격했다. 2016년에는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625점을 받아 수도 베이징에 있는 중국정법대에 갈 수 있었다.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 탓에 수험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줬다. 노동일로 생계를 해결하며 고교 졸업 6년 만에 서울대 법대에 수석 합격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란 책을 쓴 장승수(52) 변호사의 분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가오카오에 중독된 그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다. 매년 시험을 쳐 2019년에는 충칭대에, 지난해 상하이교통대에 합격하고도 올해 2월 재도전을 선언했다. 유명대에 여러 번 입학했음에도 ‘칭화몽’을 이루겠다고 수험 준비에 나선 탕씨를 두고 누리꾼들은 “대학 간판에 인생을 건 그가 안타깝다”고 성토했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성적으로) 칭베이(칭화대와 베이징대)에 가기는 힘들 것 같다”며 베이징 소재 대학에 진학해 교육 분야를 전공하겠다고 털어놨다.올해로 27번째 가오카오에 도전해 ‘현대판 범진(范进)’으로 불리는 쓰촨성 출신 량스(56)는 424점을 얻는데 그쳤다. 범진은 청대 소설 유림외사에 등장하는 인물로, 끝없는 노력에도 수십년간 과거에 낙방한다. 량씨는 지역 명문 쓰촨대 입학을 목표로 삼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다만 그에 대한 소셜미디어(SNS)의 평가는 탕상쥔과는 다르다. 인생의 황혼기를 앞둔 그에게 “마지막까지 꿈을 포기하지 말라”, “당신의 끈기와 용기를 배우고 싶다” 등 격려가 쇄도했다.9만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쓰촨성 원촨 대지진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경례 아기’가 올해 가오카오에서 고득점해 화제가 됐다. 랑징(18)은 올해 입시에서 637점으로 쓰촨성 수험생 80만명 가운데 30등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랑징은 3살 때인 2008년 5월 대지진 때 자신을 구한 군인들에 감사 표시로 오른손을 들어 경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베이징대와 런민대가 그에게 입학을 권고했다.
  • ‘사망’ BJ임블리 친동생 “사과한 BJ 없다. 다 고소할 것”

    ‘사망’ BJ임블리 친동생 “사과한 BJ 없다. 다 고소할 것”

    생방송 중 극단 선택으로 사망한 BJ임블리(본명 임지혜·37)의 유족이 이번 일과 관련된 다른 유튜버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버 구제역은 고인의 친동생 A씨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임씨는 지난 11일 동료 유튜버들과 함께한 생방송에서 마찰을 겪었다. 집으로 돌아와 진행한 생방송에서 임씨는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고, 자필 유서를 공개한 뒤 카메라 앵글 밖으로 사라져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 약 20분 뒤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임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임씨는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19일 결국 사망했다. 임씨가 극단 선택에 이르게 된 과정을 두고 누리꾼들은 함께 생방송에 참여했던 다른 유튜버들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일부 유튜버가 임씨를 지나치게 몰아세웠고, 당시 진행을 맡은 유튜버가 이를 방관했다는 것이다. 동생 A씨는 임씨 장례식 당시 다른 유튜버들의 조문을 전부 거절한 데 대해 “유족이 (유튜브 상으로)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이 ‘아군’이고 ‘적군’인지 잘 모르니까 모든 유튜버들의 조문을 받지 않기로 해서 안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례식 기간 동안 일부 유튜버들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던 상황에 대해서도 A씨는 전했다. 그는 “누가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경찰서에 ‘고인 입관이 끝나면 병원 앞에서 극단 선택을 하겠다’고 전화했다고 한다. 그래서 둘째 날 종일 경찰들이 장례식장에 있었다”면서 “어떤 남성이 엄청 오열하며 전화했다고 하는데 누군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또 고인의 유서에 적힌 한 유튜버에 대해서는 “장례식장에서 경찰한테 쫓겨났다”면서 “제가 처음 발견하고 가라고 했는데 안 가서 경찰 불러서 귀가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유서에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들’이라며 이 유튜버를 비롯해 여러 유튜버들의 실명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가해자들 중 아직까지도 고인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소장 제출 등 법적 조치를 했다”면서 “경찰이 조만간 (피고소인들을) 출석시켜 조사를 받게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A씨는 “가해자 중에서 사과한 사람은 없었다. 조용히 넘어가고 싶기도 하지만 생전 누나는 절대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갈 사람이 아니다. 끝까지 누나 편에 서서 조롱하는 사람들을 다 고소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노견 개물림 피해’ 김준희가 공개한 악성 댓글

    ‘노견 개물림 피해’ 김준희가 공개한 악성 댓글

    반려견이 다른 개로부터 물리는 피해를 입은 방송인 김준희가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앞서 김준희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몽오’가 지난 22일 다른 개에게 물리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목줄이 풀린 개가 18살 노견인 몽오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여러 차례 물어뜯겨 한때 심정지 상태였다가 심폐소생술로 가까스로 살아났다고 김준희는 설명했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뒤 몽오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면서 김준희 “가해 견주가 충분히 사과했고 진심으로 몽오를 걱정해주고 있다.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언제든 내 강아지가 (다른 개나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내 아이 목줄은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꾼이 몽오의 쾌유를 빌며 김준희를 위로하던 가운데 김준희는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준희가 25일 공개한 댓글에서 이 누리꾼은 “제일 이해 안 되는 부분. 아기가 18살이면 더 한적한 곳을 가야 하며 주위를 항상 봐야 한다고 본다. 그 외 본인의 아가를 물리게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가해자가 아니고 본인이 가해자인 것이라 생각한다. 한심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비난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물리게 한다는 것은 100% 견주의 부주의·무관심에서 온다. 산책할 때는 주위도 보고 집중. 휴대전화를 봐서는 안 된다. 강아지만 불쌍하다”고 적었다. 이에 김준희는 “몽오는 걸음조차 잘 못 걷는 노견이고, 옆에서 지켜주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는 녀석이기에 바로 곁에서 지켜줘야 한다. 몽오와 산책할 때 절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제가 휴대전화를 봤냐. 내가 가해자라고? 장소는 아파트 내 정원이었다. 더 이상 한적한 곳이 어디냐. 노견은 산책도 못 하냐.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을 물리게 놔두냐. 부주의? 무관심?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냐. 목줄 풀린 개가 미친 듯이 달려드는데 어떤 수로 막냐”고 따졌다.
  • 아이한테 차 고장 덤터기 씌우려다…누리꾼에 덜미

    아이한테 차 고장 덤터기 씌우려다…누리꾼에 덜미

    초등학생이 자신의 차 사이드미러를 건드려 고장 냈다며 부모에게 현금을 요구한 차주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 앞에서 B(11)군이 자신의 차 사이드미러를 고장 냈다고 속여 B군의 부모에게 현금 65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A씨 차 옆을 지나가던 중 사이드미러를 건드리긴 했으나 A씨의 차 사이드미러는 원래 고장 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군의 부모에게 전화해 “수리하려면 400만원가량이 나오니 현금으로 65만원만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B군을 윽박지르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이 사건은 B군의 어머니 C씨가 온라인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화제가 됐다. C씨는 지난 3월 29일 온라인에 글을 올려 “아이가 학원 차를 기다리다가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다”면서 “전화를 받고 내려가 보니 아이는 울고 있고 A씨는 수리비·도장비 100만원 이상, 렌트비용 300만원 이상이 들어갈 것 같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한 누리꾼은 2022년 7월 포털 로드뷰상에 A씨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왼쪽은 안 접혀 있고 오른쪽은 접혀 있는 사진을 찾아내고 이전부터 고장 났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파장이 커지자 A씨는 결국 다음날 사이드미러가 고장 나 있던 사실을 시인하고 수리비를 받지 않겠다며 사과했다.
  • “지퍼 열고 생방송” 셀프폭로한 女아나운서

    “지퍼 열고 생방송” 셀프폭로한 女아나운서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생방송 중 원피스 뒷지퍼를 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22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늘도 ‘생방송 오늘 아침’. 이제 원피스는 끼어서 뒤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한다”라고 숨겨진 비밀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회색 반소매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임현주 아나운서는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 때문에 지퍼를 열 수밖에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은 미래적 시점에서”라고 덧붙였다. 임현주 아나운서의 깜짝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런 거 커밍하는 아나운서가 어딨어요” “옷이 너무 잘 어울려서 몰랐네요” “오늘 아침에 방송 보면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비밀이” “소중한 생명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기쁨의 뒤 지퍼 오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다니엘 튜더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인 올해 2월 14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 정유정, 구치소서 독거 생활…“CCTV로 행동 예의주시”

    정유정, 구치소서 독거 생활…“CCTV로 행동 예의주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구치소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분리돼 독방 생활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부산구치소에 구속된 정유정은 여성 수용소 건물에 있는 독방에서 수용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시간과 운동시간은 일반 수용자들과 똑같이 부여되지만 취침, 식사 등 일상생활은 다른 수용자들과 떨어져서 하게 된다. 정유정이 독방을 쓰는 이유는 언론을 통해 이미 대외적으로 얼굴이 많이 알려져 일반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할 경우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부산구치소는 정유정을 특별 관리 대상자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27점)보다 높은 28점을 기록한 만큼 안전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미결수는 주로 다가오는 재판을 준비하며 시간을 보내고, 정씨 역시 자신의 방어권을 행사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교도관도 폐쇄회로(CC)TV 등으로 정씨의 이상 행동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며 관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구치소의 6월 부식물 차림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흉악 범죄를 저지른 정유정이 호화로운 식사를 한다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정유정은 앞서 경찰서 유치장에서도 삼시세끼 밥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공분을 샀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과외를 구하는 앱에서 알게 된 또래의 집을 찾아가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낙동강 근처 풀숲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 기한을 한 차례 연장한 검찰은 오는 21일까지 보강 수사를 진행한 뒤 정유정을 기소할 예정이다.
  • 뷔·제니 그리고 지드래곤 ‘한자리에’[포착]

    뷔·제니 그리고 지드래곤 ‘한자리에’[포착]

    브루노마스 콘서트에서 다수의 톱스타들이 목격된 가운데 뷔, 제니 그리고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7,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루노마스의 내한 콘서트는 관중 약 1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연예인들의 현장 목격담도 이어졌다. 수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장을 즐기는 모습을 올리며 콘서트 이후에도 ‘브루노마스 앓이’를 하기도 했다. 같은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레드벨벳 슬기, 예리와 몬스타 엑스의 형원, 셔누 그리고 더보이즈 주연, 제이콥, 케빈, 영훈 등이 목격 됐다. 또 르세라핌 멤버 전원이 객석에서 모습을 비추기도 했으며 갓세븐 영재와 뱀뱀, 하이라이트 양요섭 이기광 등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배우 이수혁,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신현지가 함께 공연장에서 우정을 나눴다. 특히 제니와 최근 열애설이 일었던 뷔,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지드래곤도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외에도 가수 임영웅, 박진영, 박효신,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RM, 엑소 디오, 배구선수 김연경, 배우 최현욱, 이제훈, 방송인 조세호 등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행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 1열을 차지하며 ‘연예인들에게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18일 양일 모두 ‘황금 열’로 불리는 1·2열에는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들이 대부분 차지했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측은 “초대 티켓은 각 기획사 및 협찬, 후원사 등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관리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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