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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내 아들 건드려?”…12세 소년에게 ‘보복 폭행’ 남성 체포 [여기는 동남아]

    “감히 내 아들 건드려?”…12세 소년에게 ‘보복 폭행’ 남성 체포 [여기는 동남아]

    하노이에서 아들의 얼굴을 때렸다는 이유로 12세 소년을 거리에서 폭행한 34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띠엔 닷은 지난 8월 18일 호앙마이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소년을 잔인하게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닷의 11세 아들이 아파트 단지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12세 소년과 충돌하면서 시작됐다. 아들은 얼굴에 멍이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이를 본 닷은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데리고 다시 축구 경기가 벌어졌던 장소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닷은 아들이 가리킨 소년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 소년은 쓰러져 폭행을 멈춰달라고 애원했지만, 닷은 주먹과 발길질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아파트 경비원과 목격자들이 나서서 닷을 제지했고, 그는 아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자리를 떠났다. 소년은 심한 충격으로 병원에 후송되어 7바늘을 꿰맸으며,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아파트 폐쇄회로(CC) TV 화면에 그대로 녹화됐으며, 공공장소에서 어린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해 충격을 더했다. 닷은 사건 발생 10일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재 고의 상해 혐의를 인정하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를 보호해야 할 어른이 충동적으로 무자비한 폭행을 저지른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베트남에서는 부모가 자녀와 갈등을 빚은 학생들을 직접 폭행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하노이에서도 한 남성이 수영장에서 자신의 6살 아들을 밀쳤다는 이유로 9살 소년의 머리채를 잡아 물에 빠뜨리는 장면이 퍼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 블랙핑크 제니, LA 목격담…함께 있던 남자 아이돌 정체 보니 ‘깜짝’

    블랙핑크 제니, LA 목격담…함께 있던 남자 아이돌 정체 보니 ‘깜짝’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미국에서 깜짝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의 모습이 찍힌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니는 과감한 백리스 상의에 와이드 팬츠,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패션으로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뱀뱀은 모자를 눌러쓰고 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국인 출신인 블랙핑크 리사가 평소 같은 국적인 뱀뱀과 친분을 쌓아오던 중 제니와 뱀뱀 또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뱀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뱀집’에서 리사를 언급하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제니는 오는 27일과 10월 4일 방송되는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여덟번째 가브리엘로 나선다. 또한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컴백을 선언했다. 뱀뱀은 지난달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로 컴백했다.
  • “내비 안내대로 갔다가 논길에 5시간 갇혔다” 귀경길에 낭패

    “내비 안내대로 갔다가 논길에 5시간 갇혔다” 귀경길에 낭패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갔다가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귀경 차량 중에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한적해 보이는 도로에 들어섰다가 논길 한복판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를 겪었다는 경험담이 잇따라 전해졌다.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논길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는 후기가 연달아 올라왔다. 누리꾼 A씨는 “내비게이션이 논길로 가면 빠르다고 해서 왔는데 이 내비게이션을 쓰는 사람들 모두 몰려서 뒤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면서 “빨리 가려다 감옥에 갇혀 버렸다. (길을 빠져나갈 때까지) 5㎞ 남았는데 여기서 30분째”라고 전했다. 그는 “합류 구간이 4곳이나 있어 차량들을 끼워주다 보니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다”면서 “아산 인주교차로 논길로 가지 마라. 빠져나가는 데 3시간 걸렸다”고 전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보름달 아래 논길에 차량들이 빼곡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B씨도 “내비게이션이 이상한 농로로 보내 1시간째 갇혀 차 수백 대가 늘어서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2장을 공개했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논길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B씨는 “내비게이션에 속은 차들”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도 비슷한 후기가 올라왔다. C씨는 추석 당일 오전 광주에서 출발해 부천으로 향하던 중 비슷한 일을 겪었다. 그는 “행담도 방면 서해안고속도로가 너무 밀렸다. 내비게이션이 국도로 안내하길래 따라갔다가 논두렁길에 고립됐다”면서 “2㎞ 지나는데 5시간이 걸렸다. 차 수백 대가 논두렁 옆길에 서 있었다. 아이고 어른이고 (차에서 내려) 오줌 싸고 난리도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정체가 벌어진 곳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서 평택호 방향으로 가는 농로였다. 후기를 올린 이들은 모두 같은 회사 내비게이션을 이용했다. 한 누리꾼은 “명절에 장거리 이동 시에는 내비게이션 설정을 무조건 ‘고속도로 우선’으로 가야 한다”면서 “추천 경로로 가다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국도로 안내하는 길을 잘못 진입했다가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개 보고 놀라 유산한 40대 여성…中법원 “주인이 1700만원 배상”

    개 보고 놀라 유산한 40대 여성…中법원 “주인이 1700만원 배상”

    중국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달려들려고 하는 반려견을 보고 놀란 40대 여성이 유산하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반려견의 주인이 여성에게 9만 위안(약 1678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41세 여성 얀은 지난 3년간 여러 차례의 시험관 수정 수술을 받은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임신한 지 약 4개월이 된 올해 초 얀은 택배를 받기 위해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건물에서 튀어나와 자신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골든레트리버를 목격했다. 깜짝 놀란 얀은 뒤로 물러서는 동시에 허리와 하복부에서 무엇인가 이상이 생긴 것을 느꼈다. 곧바로 병원을 방문한 얀은 의사들로부터 “태아의 심장 박동이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얀은 “임신한 지 거의 4개월이 된 상황이었다”며 “개가 나를 놀라게 한 뒤에 배가 아파 병원에 갔지만 내 아이를 살릴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가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나는 3년 동안 시험관 수정 수술을 받은 끝에 아기를 가진 뒤 유산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후 얀은 반려견의 주인인 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리는 “당시 내 반려견이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이긴 했지만 골든레트리버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훈련받을 정도로 온순한 개”라며 “얀이 임신한 상태였으면 더 조심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동물 관련 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주인은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을 끈으로 묶어놔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위안(약 3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법원은 “임신 15주가 넘은 여성이 집 근처를 걷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리의 개가 목줄을 매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얀이 겁을 먹어 물러나는 과정에서 유산이 됐다”며 리에게 9만 위안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사건은 현지 소셜미디어(SNS)인 웨이보에서 1억 1000만번이 조회될 정도로 논란이 됐다. 한 누리꾼은 “반려견 주인이 임신한 여성에게 자신의 개가 뛰어드는 걸 보고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놀랍다”고 비난했다.
  • “세금이란 무엇인가”…인생 낭비에 3억원이나 편성, 日 국민들 뿔났다

    “세금이란 무엇인가”…인생 낭비에 3억원이나 편성, 日 국민들 뿔났다

    일본 궁내청이 내년 소셜미디어(SNS) 계정 운영비로 3400만엔(약 3억 2000만원)을 편성하면서 일본 국민들이 단단히 뿔났다고 일본 매체 플래시(FLASH)가 16일 전했다. 지난 11일 키코 왕세제비의 58번째 생일을 맞아 니시무라 야스히코 궁내청장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SNS를 통한 정보 유포 확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월 1일 출범한 궁내청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18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니시무라 장관은 인스타그램에 일본 천황과 황후의 활동은 물론 각 왕실 가족의 활동을 다루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코 왕세제비의 생일을 맞아 공개된 문건에서 키코 왕세제비는 온라인에서 나오는 비난에 대해 “괴로워했다”고 털어놨고 이에 니시무라 장관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면서 이런 발표가 나오게 됐다. 일본 궁내청 인스타그램은 일본 황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발신하기 위해 시작됐다. 게시물은 전담 사진작가가 촬영하고 광고 대행사와 협력해 홍보 활동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궁내청은 3400만엔을 배정한 것은 물론 홍보 인력 3명을 더 늘려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궁내청의 예산 규모와 SNS 강화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2년 전 9월 완공된 아키시노미야 후비히토 왕세제 일가 저택의 대규모 공사에 비용이 많이 들었던 상황에서 ‘인생의 낭비’라는 SNS에 많은 돈을 쓰겠다고 하니 화가 단단히 난 상황이다. 일본 누리꾼들은 “3400만엔의 세금을 들이지 않고는 SNS를 할 수 없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국민의 세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어떻게 생각해도 인스타그램에 3400만원의 예산이 든다는 것은 이상하다”, “3400만엔은 누구 돈이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 김포 아파트 단지 일대 ‘1m 크기 대형도마뱀’ 출몰…“포획 완료”

    김포 아파트 단지 일대 ‘1m 크기 대형도마뱀’ 출몰…“포획 완료”

    경기 김포 한 아파트 단지에서 1m 크기의 대형 도마뱀이 탈출 세 시간여만에 포획됐다. 김포시는 15일 오후 3시 마산동 일대에서 탈출한 도마뱀을 포획했다고 안내문자를 전송했다. 앞서 시는 오후 12시 26분 마산동·장기동·구래동 일대에 송출한 재난문자를 통해 ‘1m 크기의 대형 도마뱀이 서식공간에서 탈출해 마산동 힐스테이트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면서 ‘물림사고방지를 위해 접근하지 말고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아파트는 김포 마산동에 위치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인근에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을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해당 안내문자가 공유되자 누리꾼들은 ‘개인이 사육하던 도마뱀이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꼬리가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경북 영주에서도 왕도마뱀이 출몰해 포획된 바 있다. 당시 영주 휴천동의 한 사료 공장에서 60~70cm 가량의 왕도마뱀이 포착됐는데, 해당 도마뱀은 다 자라면 몸길이가 꼬리 포함 약 1.3m정도로 자랄 수 있는 사바나왕도마뱀으로 국내에선 애완용으로 키우는 종으로 전해졌다.
  • 한혜진 “피하지 않는다”…전현무와 ‘환승연애’ 출연하나

    한혜진 “피하지 않는다”…전현무와 ‘환승연애’ 출연하나

    모델 한혜진이 절친 박나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전현무 질문에 답했다. 한혜진은 13일 박나래 유튜브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저는 다 대답합니다 피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연예인 만난 적 있어요? 전 남친과 한 프로에서 녹화 가능합니까”라며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 전현무를 소환했다. 두 사람은 결별한 지 6년이 됐지만 여전히 서로를 언급하고 있다. 이시언이 지난 6월 유튜브 ‘시언스쿨’ 구독자 10만 돌파를 기념해 절친들을 초대하는 자리에서도 전현무는 영상으로 등장했다. 마침 현장에 참석한 한혜진은 영상 속 전현무를 보고 덤덤하게 웃으면서 “많이 피곤해보이시네요”라고 말했고, 전현무의 영상이 끝나자 “기네요”라고 한 마디 했다. 전현무 역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의 캐리커쳐 벽화 속 한혜진을 보고 “너랑 나 사이에”라며 말을 잇지 못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환승연애’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남자들은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도 한 프로를 통해 “헤어진 X와 환승연애 출연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출연은 OK”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난 헤어지면 끝이다. 감정이 없다. 하지만 그 분이 거기에 나와서 다른 사람과 잘 된다면 응원한다”고 했다. 이에 두 사람이 실제로 한 프로그램에서 동반 출연이 성사될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어? 저기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투신하려던 여성 구한 美스타

    “어? 저기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투신하려던 여성 구한 美스타

    미국의 전설적인 록스타 존 본 조비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다리 난간에서 투신하려던 여성을 구해낸 사실이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내슈빌 경찰청은 “지난 10일 오후 존 자이겐탈러 보행자 다리에서 한 여성을 도운 존 본 조비와 그의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본 조비는 그녀가 다리 난간에서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설득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내슈빌 경찰서장인 존 드레이크는 짧은 성명을 내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슈빌 경찰청은 사건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컴벌랜드강 위의 다리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테네시주에 방문한 본 조비는 카메라 제작진과 함께 다리를 건너다가 강을 바라보며 난간을 붙잡고 있는 여성을 알아차렸다. 본 조비는 다른 여성과 함께 난간에 서 있는 여성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고 세 사람은 약 1분가량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여성을 들어 올려 난간 안쪽으로 옮겨 여성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본 조비가 이 여성을 꼭 껴안아 주는 장면도 포착됐다. CNN은 “본 조비가 다리 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구조된 여성은 치료와 진단을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방송에 나왔던 영상 등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누리꾼들은 “아무 대가 없이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본 조비가 발견해낸 것이 천만다행이다”, “세 사람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 조비는 현재 노숙자 문제 등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6년 JBJ 소울 재단을 설립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본 조비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월에는 자선 활동에 대한 공로로 뮤직케어스(MusiCares)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이준석 만나 “오빠 오빠” 부르던 여배우, 반응 폭발하자 결국

    이준석 만나 “오빠 오빠” 부르던 여배우, 반응 폭발하자 결국

    아이돌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유튜브 채널에 이준석 의원을 초대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빠르게 비공개 처리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떡상과 나락을 오가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게스트로 초대돼 출연했다. 제작진이 이 의원과 친분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이 의원은 “저는 며칠 전 한선화씨 나온 영화 ‘파일럿’도 봤다. 원래 조정석씨를 좋아한다. 유쾌한 영화를 많이 하셔서”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의원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저랑 다섯 살 차이밖에 안 나신다”며 “저도 오빠라고 할 수 있지 않냐. 실례가 안 된다면 선화야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한선화는 “의원님께 오빠 오빠 계속하는 게 좀 그런 것 같아서 섞어 썼다”면서 “준석오빠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 동생과 동갑”이라며 ‘선화야’라고 불렀고 한선화는 “갑자기 설렜다”며 달달하고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 의원은 “정치인은 시키면 다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도 주고받았다. 본인의 국회 발언을 담은 한 유튜브 영상이 2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이 의원은 아직 채널 영상 중 최고 조회수가 22만이라는 한선화의 말을 듣고 “300만 가볼까? 술 좀 갖고 오고 방송 제목(채널명) ‘화끈한선화’로 바꿔가지고”라고 농담했다. 한선화는 “아니”라고 하면서 웃어넘겼다. 영상에는 ‘의원님 덕에 한 수 배웠습니다. 궁금한선화 제작진 일동’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 의원은 이날 영상에서 국회의원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밝히기도 했다. 그는 “(월급이) 1050, 1100(만원) 정도 된다. 정치인들은 어디서 밥 얻어먹는 게 힘들어서 그만큼 써야 한다. 대단한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점심부터 코스 요리로 먹어야 한다. 여의도 주변에 가면 29900원짜리 식당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꿈이 원래 프로그래머였다고 밝힌 이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두 분이 저를 영입하게 됐다. 저를 꾈 땐 몇 달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다”라며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정치인이 이 채널에 출연하는 게 맞나”, “한선화 씨도 동의한 출연인가”, “이제 막 시작하는 유튜브 채널인데 게스트 섭외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 “욕먹으려고 작정했네”, “한선화랑 정치인 이준석이라니 제작진 감이 이렇게 없냐” 등등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 “연금도 나오는데”…‘금메달리스트’ 공상정, 돌연 자취 감췄다

    “연금도 나오는데”…‘금메달리스트’ 공상정, 돌연 자취 감췄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돌연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비활성화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공상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님 만나고, 부족함 없이 유복하게 자랐고, 뭘 해도 내 편들인 언니, 동생 있고, 올림픽 금메달 있고, 죽기 전까지 연금 나오고, 살아온 길 특별하고, 그래서 살아갈 길도 특별하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태어날 때부터 복을 가지고 태어난 복덩이인데, 잠시 자존감 낮아진 내 자신 한심해”라고 덧붙였다. 이후 공상정은 해당 게시물을 본 언니의 반응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공상정의 언니는 “자존감 왜 낮아져. 넌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동생인데. 의대 6년 다시 다니고 인턴 다시 해도 운동은 못해. 아무나 못 하는 거 해낸 거야, 너”라고 위로했다. 이에 공상정은 “우리 언니 동생인 게 또 복덩이”라며 “아 맞다. 나 가족 다 의사고 남자친구도 의사였지”라고 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이 올라온 뒤 공상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돌연 비활성화됐다. 갑작스럽게 계정이 사라지자 팬들은 걱정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인 서민형과 결별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는데, 서민형의 SNS 계정에는 공상정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다. 일각에서는 공상정이 지난 7월 악플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만큼, 악성 누리꾼들로 인해 SNS 계정을 닫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으나, 11일 현재 공상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다시 활성화된 상태다. 한편 공상정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스타터 심판으로, ‘환승연애3’를 통해 전 연인 서민형과 재회했다.
  • 美동굴서 발견된 ‘이것’…“생태계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일” 충격 경고

    美동굴서 발견된 ‘이것’…“생태계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일” 충격 경고

    미국의 한 동굴 국립공원에서 취식이 불가능한 과자 봉지가 발견된 가운데 공원 측은 이 과자 한 봉지가 동굴 생태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원 내 ‘빅 룸’ 동굴 내부에서 발견된 치토스 과자 봉지 사진을 공개했다.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의 빅 룸은 북미에서 가장 큰 단일 동굴이다. 비교적 평평한 약 2㎞ 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어 국립공원 내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 측은 동굴 안에서 음식을 취식할 경우 동굴 안으로 다른 생물이 유입될 수 있다며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공원 측은 “과자 봉지가 쏟아져 있는 것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동굴에서는 생태계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옥수수 과자는 동굴의 습기로 부드러워지면서 미생물과 곰팡이가 자생하기에 완벽한 환경이 된다”며 “과자 주위로 동굴 귀뚜라미, 진드기, 거미, 파리 등이 새로운 먹이 사슬을 만들고, 곰팡이가 주변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면서 악취가 생겨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굴 내부에 생긴 곰팡이와 이물질 등을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데 20분이 소요됐다”며 “과자 주변에는 기존 동굴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미생물과 곰팡이는 기존 동굴 생태계에 없던 것들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방문객들에게 “사람은 어딜 가든 크고 작은 흔적을 남긴다”며 “세상을 더 좋은 환경으로 남겨두자”고 당부했다. 공원 측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굴의 지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면 그냥 집에 있어라”, “우리는 자연에 있어서 바이러스 같은 존재다”, “몰상식한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징역 2000년 선고해야” 온천서 빛나는 ‘수상한 바위’ 발견에 日 발칵

    “징역 2000년 선고해야” 온천서 빛나는 ‘수상한 바위’ 발견에 日 발칵

    일본에서 한 남성이 직접 만든 ‘가짜 바위’ 속에 카메라를 넣고 온천에서 목욕하는 여성 1000명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A씨는 지난 5월 야마가타현의 온천에서 목욕하던 여성의 신고로 체포됐다. 이 여성은 한 바위에서 이상한 빛이 나는 것을 발견한 뒤 그 안에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짜 바위를 회수한 뒤 카메라를 찾으러 온 A씨를 체포했다. 그는 경찰에 온라인상에서 렌즈를 구매하고 점토와 갈색 플라스틱을 사용해 카메라를 숨기기 위한 가짜 바위를 만들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카메라 케이블을 숨기기 위해 선을 갈색 테이프로 감싼 다음 모바일 배터리에 연결했으며, 등산가 복장을 한 뒤 안 보이는 곳에 숨어 카메라를 움직이며 주변을 관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카메라에서 44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여러 온천을 돌아다니며 약 1000명의 여성을 촬영했다고 자백했다. 또한 그는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범죄”라고 비난하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판결은 오는 17일에 내려질 예정이다. 일본 누리꾼들은 “2년은 너무 짧다. 피해자 수의 2배인 2000년을 선고해야 한다. 피해자의 상처는 평생 갈 것”, “범죄에 대한 가벼운 처벌은 처벌이 아니라 격려에 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범죄는 일본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시즈오카현 경찰은 온천 근처에서 불법으로 칼을 휴대하고 있던 남자를 체포했다. 이 남성은 카메라를 숨기기 위한 나무와 나뭇가지를 다듬는 칼을 휴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에서 지난해 발생한 공공장소 불법 촬영 범죄는 5730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의 경우 공공장소에서 불법 촬영을 한 가해자는 최대 6개월의 징역 또는 최대 50만엔(약 468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
  • “직장 스트레스로 1년 만에 20㎏ 쪘다”…‘과로 비만’ 등장한 中

    “직장 스트레스로 1년 만에 20㎏ 쪘다”…‘과로 비만’ 등장한 中

    중국에서 한 여성이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1년 만에 체중이 20㎏이 증가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현지에서 ‘과로 비만’이라는 개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오우양 웬징(24)이라는 여성은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이 60㎏에서 80㎏가 됐다고 밝혔다. ‘과로 비만’은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를 뜻하는 개념으로, 현지 온라인상에서는 ‘과로 비만’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긴 근무 시간, 불규칙한 생활 방식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했다. 웬징은 다니던 직장이나 직업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직업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웬징은 회사에 다닐 당시 종종 초과 근무를 했으며, 교대 근무 시간도 불규칙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식사를 배달로 시켜 먹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그는 지난 6월 직장을 그만뒀고, 이후 체중 감량을 시작해 현재 한 달 만에 6㎏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중학생 시절 105㎏이었으나 이후 4년 동안 무려 45㎏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웬징은 현재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서 4만 1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체중 감량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야채, 단백질이 들어간 균형 잡힌 식사에 집중해 기름과 설탕을 줄이는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웬징의 사연은 ‘과로 비만’을 경험한 누리꾼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상하이의 한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여성은 직장 관련 스트레스로 2개월 동안 체중이 3㎏가 증가했으며, 의지를 모두 일에 써버려서 내 삶에는 의지가 없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중국의 노동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주당 근무 시간은 40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중국의 많은 회사가 이러한 규정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국의 한 병원 의료진은 “늦은 저녁 식사, 과식, 수면 부족이 ‘과로 비만’의 원인”이라며 “야채를 많이 먹고 일이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빙그레·BHC 이어…‘광고 요정’ 신유빈, 동원F&B 모델 됐다

    빙그레·BHC 이어…‘광고 요정’ 신유빈, 동원F&B 모델 됐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이 동원F&B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10일 동원F&B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릴리는 지난 2022년 출시된 냉장햄 브랜드로, 직화 오븐과 그릴 설비를 통해 생산돼 육즙과 불향이 특징이다. 동원F&B 측은 신유빈이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유빈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동메달로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올림픽 메달을 안겨줬다. 또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에 기여했다. 올림픽 기간 내내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준 신유빈은 경기 도중 바나나나 주먹밥 등을 먹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유빈의 ‘먹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됐고 누리꾼들은 “너무 야무지게 먹어서 광고 들어올 것 같다”, “많이 먹고 힘내서 경기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광고에는 신유빈이 활짝 웃으며 그릴리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동원F&B는 광고에 이어 신유빈 인터뷰 영상과, 영상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등 후속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신유빈을 그릴리 광고 모델로 발탁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신유빈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그릴리를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유빈은 지난달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로도 발탁됐다. 지난달 16일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탁구 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BHC치킨 또한 지난달 27일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국민 삐약이’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올해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유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기부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삐약이’, ‘국민 여동생’, ‘올림픽 스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선 긍정비율 95.87% 분석됐다”고 전했다.
  • “발 마비된 것 같다” 아수라장 된 日음악 축제 결국 취소…무슨 일

    “발 마비된 것 같다” 아수라장 된 日음악 축제 결국 취소…무슨 일

    일본에서 진행된 음악 축제 당일 폭우와 강한 번개가 내리치는 등 해당 지역에 낙뢰주의보가 내려져 결국 행사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일본 도치기현 모카시 이즈리 공원 야외에서 열린 음악 축제 ‘베리텐 라이브 2024’가 악천후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행사 당일 폭우와 강한 번개가 내리쳤으며, 이날 오후 4시쯤 해당 지역에는 낙뢰주의보가 내려졌다. 당시 관객석에 있던 누리꾼이 올린 영상 속 공연장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공연장 옆으로 “낙뢰 위험이 있으니 나무와 구조물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라”는 공지도 올라와 있었다. 계속되는 악천후에 9명의 스태프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임시로 설치한 텐트 안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가 발이 마비되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6명은 병원에 옮겨졌고, 이들 중 1명은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태프가 낙뢰가 일어난 장소 근처에 있어 낙뢰의 영향으로 인한 부상으로 보고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이들의 명확한 부상 정도에 대해선 밝혀지진 않았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관객 중 다친 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자 결국 주최 측은 오후 5시쯤 관객을 퇴장시켰다. 구호실 근처엔 구급차와 경찰차 5~6대가 모여 있는 상황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치기현엔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 모카시 부근에선 오후 3시쯤 비구름이 흘러들어 집중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낙뢰가 친 것으로 보인다. 낙뢰로 인한 인명사고는 주로 산·해변 등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음악 축제가 열린 곳은 숲을 끼고 있는 공원이었다. 낙뢰는 변동성이 커 예측이 어렵지만 안전 수칙을 따르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므로 낙뢰 예보 시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외부에 있을 때 번개가 친 뒤 30초 안에 천둥소리가 들리면 가까운 곳에서 낙뢰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즉시 건물 안, 자동차 안, 지하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도 위험하므로 동굴이나 튀어나온 바위 밑 등으로 들어가 낮은 자세로 몸을 피해야 한다.
  • “지켜줄게 날아가지 마”…태풍에 바람막이 자처한 운전자들(영상)

    “지켜줄게 날아가지 마”…태풍에 바람막이 자처한 운전자들(영상)

    11호 태풍 ‘야기’가 베트남에서 큰 피해를 야기한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에서 시민들이 서로를 지켜주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베트남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14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야기는 최대 풍속 시속 166㎞로 베트남 북동부 꽝닌성 해안에 상륙해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인명 피해를 냈다. 수도 하노이에서도 최소 1만 7000그루의 나무가 뿌리째 뽑히거나 꺾이고 전봇대가 쓰러지고 지붕과 간판이 날아가고 주택 다수가 파손되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함께한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9gag, X 등 SNS에는 강풍에 꼼짝도 못 하는 오토바이 옆으로 자동차가 다가와 날아가지 않게 지켜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람에 혹여 날아갈까 차 두 대가 오토바이를 사이에 두고 오토바이의 속도에 맞춰 운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SNS에 널리 퍼졌고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이타적인 행동을 목격한 후 인류에 대한 믿음이 회복됐다”고 했고 다른 누리꾼은 폭풍우가 몰아쳤을 때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차량 방패가 위험한 바람을 헤쳐 나가 안전하게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줬다”고 떠올렸다. 이외에도 베트남에서는 혹시 날아올 장애물이나 바람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 다리를 건너는가 하면 호텔직원들이 함께 문을 막아서는 등 자연재해 앞에 연대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야기는 베트남을 통과해 위험한 상황은 지났지만 지금까지 내린 폭우로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베트남 당국은 50만명 가까운 군인을 투입해 재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 딸 치료 위해 200㎞ 걷는 아빠의 사연에 누리꾼 온정 쏟아져 [여기는 동남아]

    딸 치료 위해 200㎞ 걷는 아빠의 사연에 누리꾼 온정 쏟아져 [여기는 동남아]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한 살배기 딸을 위해 장장 200킬로미터를 걸어서 병원을 찾은 태국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A(24)씨는 딸이 심장병과 중증 폐 감염을 앓고 있어 긴급한 치료가 필요했지만, 집에서 200㎞ 떨어진 치앙마이 시내로 이동할 차비가 없었다. 그는 결국 딸을 안고 먼 길을 걸어 병원에 도착했다. 딸은 치료를 받았지만, A씨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엄두가 나지 않아 길거리에 주저앉아 어린 딸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치앙마이의 노파랏 구조대원이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말없이 눈물만 흘렸고, 구조대원은 그를 재단 사무실로 데려가 음식을 제공했다. 구조대원의 따뜻한 손길에 마음을 연 A씨는 본인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A씨는 홀로 어린 딸을 키우며 매달 치앙마이 병원을 찾아야 했다. 딸은 생후 6개월 때 첫 심장 수술을 받은 이후로 정기적인 치료가 필요했지만, A씨는 간신히 모은 병원비를 제외하면 차비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가 살고 있는 옴코이 지역에서 치앙마이주 산빠똥군까지는 2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로,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그는 이 길을 걸어야 했다. 안정적인 직업이 없는 A씨는 일자리를 찾아 이곳저곳을 떠돌며 생활했다. A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구조팀은 필수품과 약간의 돈을 제공하고, 집까지 무료로 태워다 주기로 했다. 이후 구조팀이 A씨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자, 수많은 누리꾼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구조팀은 기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모금 창구를 열고, 기부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104일 연속 근무하고 딱 하루 쉬었다” 결국 숨진 30대…中 발칵

    “104일 연속 근무하고 딱 하루 쉬었다” 결국 숨진 30대…中 발칵

    중국에서 한 30세 남성이 104일 연속으로 근무하고 하루밖에 쉬지 못한 뒤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법원이 회사 측에 40만 위안(약 7500만원)을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2월 한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고 저장성 저우산의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104일간 매일 일했고 4월 6일 하루만 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5월 25일 몸이 좋지 않아 병가를 낸 A씨는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6월 1일 숨을 거뒀다. 가족들은 건강했던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은 과로로 인한 것이라며 A씨의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업무량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A씨의 초과근무는 자발적이었고 A씨가 숨진 이유는 기존의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1심 법원에 따르면 그는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당 질병은 기저 질환이 아니며 주로 겨울, 봄 또는 인플루엔자가 발생하기 쉬운 급성 질환”이라며 “환자의 면역력이 약하거나 세균 독성이 강한 경우 감염에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의 근무 일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2월부터 지난해 5월 초까지, 4월 6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104일 동안 일했다”며 “회사가 노동법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시간 지속적인 근무는 과로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면역 기능 손상과 같은 다양한 신체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재판부는 A씨의 가족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회사가 A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유족들에게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39만 위안의 보상과 유족들에 대한 정신적 피해 1만 위안 등 총 40만 위안(약 7500만원)을 보상하라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회사 측은 판결에 불만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 역시 원심의 판단을 유지했다. 누리꾼들은 “가슴이 아프다”, “회사가 1심 판결에 항소한 게 어이가 없다”, “회사는 기본적인 인간성,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등 분노했다.
  • “전단지 112에 떼달라고 해야하나”… ‘부착물 뗀 여중생 송치’ 항의글 1000건 넘어서

    “전단지 112에 떼달라고 해야하나”… ‘부착물 뗀 여중생 송치’ 항의글 1000건 넘어서

    “전단지 볼 때마다 112에 신고해서 떼달라고 하면 되는거죠”·“어린 여중생과 가족들이 겪고있는 고통에 제대로 사과 하세요.”·“불법 부착물 붙이는 사람도 잡아서 검찰 송치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벽면 거울에 붙은 주민단체의 벽보물을 뗐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긴 사건과 관련 해당 경찰서인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닷새째 1000여건의 항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7일 오전 현재까지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민원창구 자유게시판에는 항의성 글이 1000개를 넘어섰다. 지난 3일 불법전단을 무심코 떼어 낸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고 부터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항의 글이 폭주하자, 지난 5일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해당 사건 게시물의 불법성 여부 등 여러 논란을 떠나서 결과적으로 좀 더 세심한 경찰행정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며 “언론 보도 관련하여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 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 여러분의 관심과 질타를 토대로 더욱 따뜻한 용인동부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사과글을 게시판 댓글에 경찰서장 명의로 올렸다. 김 서장 사과글의 내용과 형식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해당 글에는 정작 여중생과 그 가족에 대한 사과가 빠져있다”며 “‘아쉽게 생각한다’는 사과 표현 역시, 죄송하지는 않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여중생의 어머니 A씨에 따르면 중학생 딸이 귀가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가리는 전단을 무심코 떼버렸다. 해당 전단은 아파트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전단도 아니었다. 전단은 아파트 주민단체에서 무단으로 붙인 것으로, 아파트 하자보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어머니 A씨에게 “그 행위에 ‘위법성 조각 사유’가 없으니까 저희는 송치 결정을 한 거다. 혐의는 명백하다. 그 행동 자체가 형법에서 규정하는 재물손괴죄 구성요건에 해당한다.(딸이) 나이 상으로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맞잖나. 촉법소년이 아니잖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엘리베이터 거울의 부착물을 붙인 주민조직이 올해초 아파트내 도서관을 입대위·관리사무소와 무관하게 기흥구청의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노래방으로 개조하기 위해 도서관 책상을 파손해서, 재물손괴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는데, 담당경찰관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다”며 “도서관 책상을 파손시킨 사람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하고, 종이 한 장 떼어낸 어린 여학생을 재물손괴 혐으로 송치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경찰의 편파 수사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 2만원짜리 니트 입고 숙박비는 1억? 미모의 日공주 그리스 방문 비용 논란

    2만원짜리 니트 입고 숙박비는 1억? 미모의 日공주 그리스 방문 비용 논란

    일본의 ‘얼짱 공주’로 유명한 가코(30) 공주의 그리스 방문을 두고 거액의 숙박비가 지출됐다는 일본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일본 겐다이비즈니스는 5일 “궁내청이 발행한 자료에 그리스 호텔 요금이 1473만엔(약 1억 3700만원)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언급한 그리스 숙박비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후미히토 친왕의 둘째 딸인 가코 공주가 지난 5월 그리스와 일본의 수교 125주년을 기념해 그리스를 방문했을 때의 비용을 의미한다. 당시 가코 공주는 2990엔(당시 환율 기준 약 2만 6000원)짜리 파란색 니트를 입어 화제가 됐다. 일본을 대표해 그리스를 방문했는데 저렴한 옷을 입은 게 문제라는 의견과 이런 패션 자체가 오히려 일본 왕실의 품격을 높인다는 의견이 맞섰다. 공주가 평소 즐겨 입는 브랜드의 니트는 논란과는 별개로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완판되기도 했다. 가코 공주의 복장은 검소함의 상징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숙박비는 달랐다. 겐다이비즈니스는 “공주가 머물렀던 아테네와 코르푸의 총지출액은 1473만엔이었다고 기록돼있다. 동행하는 스태프의 비용도 포함됐고 인원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당히 큰 금액”이라고 했다. 공주가 머문 숙소는 파르테논 신전과 아테네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 해당 호텔의 1박 비용은 약 6만엔(약 55만원)부터 시작하고 가장 비싼 방은 약 70만엔(약 652만원)에 달한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가장 비싼 방에 묵었다면 가코 공주가 5일간 머물며 든 숙박비용은 350만(약 3200만원)엔이 넘는 셈이다. 매체는 “왕실의 공식 방문이기 때문에 명성과 보안이 좋은 호텔이 선택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또한 아테네 중심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과 가깝다. 무엇보다 우아하고 화려한 분위기는 젊은 여성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했다. 다만 궁내청의 예산이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초청국에서 일부 부담하는 비용이 있고 공주의 숙박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만큼 조심스럽게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있다. 일본 누리꾼들도 “세금 인상과 물가 급등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데 왕실의 소식을 볼 때마다 외교가 필요한지 의구심을 갖게 된다. 이대로라면 황실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돈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수 없을까.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의 혈세가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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