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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인우주선 발사는 사기다?… ‘영상 조작설’에 당국 발끈

    中 유인우주선 발사는 사기다?… ‘영상 조작설’에 당국 발끈

    중국 정부가 자국산 기술로 우주에 쏘아 올린 우주선 톈궁을 겨냥해 일각에서 제기한 사기극이라는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발끈했다.  최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중국 우주선 텐궁 발사가 사실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조작 영상이라는 소문에 대해 중국 정부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 속의 중국 우주선 텐궁 내부의 물컵이 흘러내리지 않은 것은 무중력 상태의 물에 표면 장력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1일 공식 해명했다.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과 항공텐신미디어, 중국과학협회 과학기술전파센터 등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해외 누리꾼들이 지적한 영상은 지난해 12월 9일 공개된 선저우 13호의 비행 중 모습"이라면서 "영상 속 물컵이 우주선 내부 책상에서 미동하지 않은 이유는 실험을 위해 물컵을 책상에 고정했기 때문이며 물이 외부로 넘쳐 흐르지 않은 것은 물의 표면 장력이 가해졌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당수 해외 네티즌들은 중국이 공개한 텐궁 우주선 내부 영상의 물컵이 지구 밖에서도 미동하지 않은 것을 겨냥해 ‘중국에는 우주선 발사장이 없다’, ‘무중력 상태에서 물이 담긴 컵이 떠다니지 않는다는 것은 중국의 우주선 발사가 조작, 위조된 사건에 불과한 것을 입증하는 사례’라는 지적을 다수 제기했다.  해당 논란은 트위터 등 SNS 상에서 일주일 이상 계속 의혹이 이어졌고, 다수의 네티즌은 중국의 우주선 발사 영상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거대한 사기극이었다고 추론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공개되자, 도리어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우주선 발사를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한 해외 누리꾼들을 강하게 비난하며 반격에 나선 분위기다.  한 중국인 네티즌은 “서방 국가 국민들 중에 반지성적인 인물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한 사례”라면서 “이 사실이 오히려 매우 기쁘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지성이 중국의 발끝에도 따라오지 못한다는 사실이다”고 했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12월 9일 일명 텐궁 교실이라는 온라인 영상을 공개, 중국 우주비행사 3인이 진행하는 우주 수업을 무료로 공유한 바 있다. 당시 이 영상은 총 1400여 명의 중국 초중고교생이 실시간으로 관람했다.  약 60분간 진행된 수업에는 선저우 13호의 우주비행사 자이즈강, 왕야핑, 예광푸가 등장했으며, 중력 상태의 세포학 실험과 인체 운동, 액체 표면 장력 등의 과학 실험을 시연했다. 
  • 참새의 ‘무임승차’로 소동 벌어진 중국 여객기 ‘아찔’

    참새의 ‘무임승차’로 소동 벌어진 중국 여객기 ‘아찔’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에 참새 한 마리가 '동승'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고고도에서 비행 중이었던 동방항공 국내선 여객기 안에서 참새로 추정되는 새 한 마리가 날아들면서 여객기 안에서는 한동안 소동이 벌어졌다고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중국 옌타이 펑라이 공항을 출발해 청두로 하던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소동으로 승객들은 현장에 있었던 참새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여객기 천장에 매달려 있던 새가 승객들이 앉아있는 좌석 일대를 날아다니며 소동을 벌였고 긴급 상황에 승무원 여럿이 대거 동원됐지만 몇 분이 지나도록 새를 찾아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란은 출동한 승무원들에게 새가 포획되면서 마무리되었지만 현장 사진과 영상이 SNS에 공유되면서 논란은 계속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 참새 한 마리가 고공 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 진입한 내역에 대해 항공사가 정확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승객들이 여객선에 탑승하던 중 출입문을 통해 새가 기내로 날아들었을 것인지 여부를 두고 각종 추측이 오가고 있다. 승객들은 “새가 조그만 틈으로 숨어서 승무원들이 포획하는데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면서 “몸집이 작은 새 한 마리에 불과하긴 했지만 기내 중요 부품을 쪼거나 갉아 먹어서 고장을 일으킬 경우 승객 전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베테랑 기장으로 알려진 천젠궈는 “새가 비행 중인 여객기 내부로 들어올 가능성은 전무하다”면서 “승객들에게 작은 소동이 벌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객기 운행 안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30·안희연)가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 씨와 약 2년째 열애 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양 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도 이날 "양재웅 씨는 하니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확인했다. 다만 양 측은 두 사람이 교제를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하니는 지난 2011년 EXID로 데뷔했다. 2014년 '위아래'로 이 팀이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을 때 주역 역할을 했다. 최근엔 연기자로 더 나서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쿱'에 출연했다. 양 씨는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다. 역시 정신과 의사인 형 양재진 씨와 유튜브 채널 '양 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이다.한편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온라인 상에선 과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두 사람이 각각 올린 한라산 등반 인증샷이 실은 함께 다녀온 여행을 인증한 '럽스타그램'이었다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하니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를 선물 받으신 모든 분 축하해요”라며 한라산 등반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재웅 역시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 1일. 40살이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따로 없다”라며 새해 한라산 등반 후기를 올렸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올린 사진 모두 같은 시기 눈 덮인 설산의 풍경을 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둘이 함께 한라산에 다녀온 것이라고 추측했다.
  • 26번째 가오카오도 실패 “40년 대입 도전에 포기란 없다”

    26번째 가오카오도 실패 “40년 대입 도전에 포기란 없다”

    40년째 대학 입학의 꿈을 접지 못한 중국의 50대 남성이 지난 8일 26번째 대학 입학 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치러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도 실패했다. 남서부 쓰촨성 메이산에 사는 사업가 량스(55)씨는 올해 시험을 앞두고 이과에서 문과로 바꿔 다시 도전해 지난 23일 성적표를 받았다. 750점 만점에 428점을 얻어 이 나라에서도 명문대로 손꼽히는 쓰촨대 입학 커트라인 605점에 한참 모자랐다. 문과로 전과하면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실제로 일년 전의 403점보다 조금 높아진 것을 위안으로 삼을 만하다. 낙담한 량스는 “예술과인문 과목에서 적어도 200점은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171점 밖에 안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털어놓았다. 그의 대입 도전사는 집념으로 점철됐다. 1983년에 처음 도전했는데 내리 삼수를 해야 했다. 1986년 한 해를 거른 뒤 1987년부터 5년 연속 가오카오에 응시했으나 대학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미혼이어야 한다든가 응시 연령 제한(25세)에 걸려 가오카오를 보지 못한 횟수는 14차례였다. 대학 진학의 꿈을 접은 그는 농민공을 전전하다 1990년대 쓰촨성 성도인 청두에서 건축 자재 사업으로 큰 돈을 만져 성공한 사업가 평판을 들었지만 대학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대입 연령 제한이 폐지되자 2002년부터 다시 대학 문을 두드린 그는 중간에 포기한 적도 있었지만 2006년부터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가오카오에 응시했다. 일부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고 곁눈질을 했고, 주변에서도 포기를 권했지만, 그의 집념을 꺾지 못했다. 그는 “부모님 모두 교사이셨는데 다섯 자녀 중에 누구도 대학에 가지 못한 것을 통탄해 하셨다”며 “부모님이 ‘너라도 대학에 꼭 가라’고 당부하셨다”고 말했다. 한 누리꾼은 “가오카오 알박기(Dingzihu)”라고 이죽거렸다. 그는 26번째 실패에도 흔들림이 없다. 보름이나 한달 동안 쉬면서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넥스트샤크가 전한 그의 각오다. “지난해 난 사업이나 가정사로 방해받으면서도 하루 10시간가량 공부했다. 팬데믹 때문에 지금은 업체를 운영하기 어려워 그만 두고 있다. 해서 남은 시간을 내년 가오카오 준비에 쏟아부었으면 한다.” 그와 비슷한 사례는 2019년에도 있었다. 당시 일흔두 살의 강량시 할아버지가 열아홉 차례 낙방한 끝에 마지막으로 도전했다. 물론 그는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젊은 학생들에게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올해 가오카오에는 역대 최대인 1193만명이 응시했으며 7∼8일 중국 전역에서 치러졌다.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응시 인원이 1000만명을 넘긴 것은 네 번째였다.
  • “매일밤 아들에 수학 가르쳤는데 6점이라니” 중국 아빠 오열

    “매일밤 아들에 수학 가르쳤는데 6점이라니” 중국 아빠 오열

    일년 동안 매일같이 밤늦게 아들에게 수학을 가르친 중국 아빠가 오열하는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들이 100점 만점의 수학 시험에서 6점을 맞은 것을 보고 낙담했기 때문이었다. 허난성 정저우에 사는 아이 부모가 지난 23일 성적표를 받아든 뒤 이렇게 낙담하는 동영상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아빠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겠다. 내 노력이 물거품 됐다. 스스로 이겨내게 해야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그는 침실에 들어가 우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내가 뒤에서 웃는 소리가 들린다. 어처구니 없어서일 수도 있겠다. 아빠는 매일 자정 직전까지 아들에게 수학 교습을 해 왔다. 조금 이상한 것은 엄마의 말이다. 아들의 평소 수학 성적이 40~50점을 기록했다가 80~90점을 따는 등 오락가락했다는 것이다. 웨이보의 동영상을 구경한 누리꾼들은 자녀를 올바로 이끌기가 무척 힘들다는 데 공감했다. 물론 아빠의 수학 실력이 형편없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의심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몇몇은 아이를 밤늦게까지 괴롭힌 것이 역효과를 내 학교에서 아들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았던 것이 아닌가 분석했다. 댓글 중에는 “매일 한밤중까지 아이를 가르쳤다는데 아이들은 충분히 쉬어야 정신도 맑고 시험도 잘 볼 수 있다”면서 “나도 딸이 어렸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줄수록 딸애의 뇌가 생각을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놀게 했더니 괜찮아졌다”고 했다.
  • ‘나는 솔로’ 7기 정숙·경수, 40대 커플의 100일 연애 끝

    ‘나는 솔로’ 7기 정숙·경수, 40대 커플의 100일 연애 끝

    '나는 솔로' 7기 커플 정숙과 경수가 결별했다. 28일 정숙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별 사실을 알렸다. 정숙은 “헤어졌어요?”라고 묻는 댓글에 “네 서로를 위해 그렇게 되었습니다”라는 대댓글을 달며 이별을 확인했다. 그는 “안 좋은 일이 있냐”는 추가 질문에도 “서로를 위해 오빠 동생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답했다. 프리랜서 성우인 정숙은 SBS PLUS, ENA PLAY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경수를 처음 만났다. 방송 당시에는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으나,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5월 13일 경수와의 열애 사실을 알린 정숙은 지난 17일 경수와의 100일 축하 게시물을 올리는 등 공개연애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끝내 결별 소식을 알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샀다. 같은 날 8기 순자·광수 커플의 결별 소식도 전해졌다.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순자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미군 대위 광수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순자는 "'순수커플'(순자·광수)은 방송 후 서로를 알아갔지만 성향이나 생활 패턴 등이 많이 다름을 알게 돼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잘 정리했다. 친구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적었다. 앞서 6기 영자·영호 커플도 이별 소식을 전했으며, 1기 영숙·영철은 이혼설이 나돌고 있다.
  • [나우뉴스] 화장실서 볼일 보는데 호랑이가 물끄러미?…中 동물원 논란

    [나우뉴스] 화장실서 볼일 보는데 호랑이가 물끄러미?…中 동물원 논란

    중국 허난성의 야생동물원 화장실을 이용했던 관람객이 볼일을 보던 중 갑자기 창밖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아연실색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허난성 서부의 뤄양시에 소재한 주하이 사파리 동물원을 방문했던 관람객 양 모 씨가 식당과 연결된 화장실에서 창밖에서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호랑이를 발견했던 것. 중국 매체 중화망은 지난 23일 관람객 양 씨가 동물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우연히 창밖을 쳐다봤고, 그때 마침 철제 창문에 두 발을 올려놓고 양 씨를 물끄러미 보고 있던 야생 호랑이를 발견한 양 씨가 크게 놀라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5일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씨가 이날 찾았던 화장실은 야생동물원 내부에서 운영되는 관람객 전용 식당 내부에 지어진 것이었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주로 식당 내부에 설치된 통유리 창문을 통해 식사 중에도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남자가 호랑이를 발견한 화장실 역시 이 식당과 연결돼 지어진 것이었지만 양 씨는 화장실에서 호랑이와 직접 마주할 것이라고 전혀 짐작하지 못했다. 화장실 뒤쪽 창문에 철제 창이 설치돼 있었지만, 방탄 유리 창문 등은 설치되지 않은 탓에 화장실 이용객들은 외부에 있는 호랑이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움직임에 그대로 노출된 환경이었던 셈이다. 이날 양 씨는 볼일을 마치지 못한 채 서둘러 화장실 밖으로 도망쳐 나왔고, 곧장 동물원 관리사무소를 찾아 이 일을 항의했으나 동물원 측은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상태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오히려 “호랑이가 있는 경치 좋은 곳에서 볼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화장실”이라면서 “매우 견고하게 지어진 시설이기 때문에 야생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전무하다. 안전한 환경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시설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물원 측은 이번 사건이 소셜 미디어 등을 타고 화제가 되자 식당 홍보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이 동물원 측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호랑이 식당에서는 예약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호랑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관광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관람객들은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창밖의 호랑이를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한편,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창 하나로만 분리된 식당과 철제 창문을 사이에 둔 화장실의 안전성과 호랑이의 정신 건강 악화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관람객들이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받았다고 해도 호랑이의 권리와 이익은 누가 보호할 것이냐”면서 “엽기적인 발상으로 인간이 동물에게 접근하는 것은 올바른 동물원 운영 방침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예쁘게 봐달라” 짝퉁 논란 프리지아 송지아, 활동 재개

    “예쁘게 봐달라” 짝퉁 논란 프리지아 송지아, 활동 재개

    '짝퉁'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27일 송지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채널 활동 재게를 알렸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송지아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다. 오뚝한 콧날,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가 공개한 영상은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 ft. 꽃꽂이, 유화 클래스, 집밥’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너무 보고 싶어서 쉬는 동안 프링이들한테 온 DM 온 것을 확인하고 지냈다.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집을 이사했다”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의 복귀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복귀 축하한다”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리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브를 운영하다 넷플릭스 웹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1월 명품 가품 사용 논란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나우뉴스] 中 징둥닷컴 창업자 퇴임 후 수천억 주식 현금화…‘밀크티녀’ 아내는 억만장자

    [나우뉴스] 中 징둥닷컴 창업자 퇴임 후 수천억 주식 현금화…‘밀크티녀’ 아내는 억만장자

    중국 제2의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의 류창둥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무려 2억 7900만 달러(약 3622억원)의 자사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창둥 회장은 최근 중국 당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잇단 규제로 퇴임 압박을 받고 2선 후퇴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중국 매체 IT즈자(IT之家)는 지난 4월 퇴임한 류창둥 회장이 징둥에서 물러난 뒤 무려 2억 7900만 달러의 주식을 매각해 현금화했으며,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징둥헬스 주식 총 884만주(약 730억원 가량)을 매각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징둥헬스는 징둥그룹의 자회사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유니콘 기업이다. 산하에 징둥약국, 징둥 인터넷병원, 스마트병원, 징둥 가정의사 등이 있으며 오프라인 약국과 손잡고 당일 배송, 익일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지난 4월 기준 류 전 회장의 징둥 지분은 13.8%와 의결권 76.9%로 그가 가진 회사에 대한 절대적 영향력은 그대로 유지된 상태다. 류 회장은 현재 그룹 CEO 직함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젊은 차세대 리더 양성 사업과 농촌 진흥 사업 등 징둥 그룹의 장기 전략 수립에 집중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징둥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기 직전이었던 지난해 류 회장 본인과 아내 장쩌톈 외에도 제3의 인물인 리루이위를 내세운 하이난산야톈보산업사모펀드관리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이 회사의 공식 명칭은 ‘톈창’으로 아내 장쩌톈과 류창둥 회장의 이름을 한 자씩 가져와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자본금은 1000만 위안(약 19억원)으로, 아내 장쩌텐이 법인 대표이자 49%의 지분을 소유한 1대 주주이며, 이어 류창둥 회장(30%), 리루이위(21%)가 대주주로 등록돼 있다.중국 ‘밀크티녀’로 유명한 장쩌톈은 지난 2015년 류 회장과 결혼한 이듬해였던 201년 4월, 결혼 8개월만에 홍콩에서 딸을 출산한 기념으로 류 회장으로부터 징둥 산하 5개 기업체를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당시 류 회장이 장쩌톈에게 선물한 기업은 둥천투자홀딩스, 상하이둥친요식관리유한공사, 충칭넌뤼차이유한공사, 장쑤싸이푸무역유한공사 등이었다. 이 법인들의 등록 자본은 모두 100억원대에 이른다. 이 덕분에 장쩌텐의 개인 자산은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이미 1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나이는 24세에 불과했지만 19년 나이 차이의 류 회장과의 결혼과 출산으로 단숨에 중국에서 29번째 부호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같은 해 류 회장의 개인 자산은 420억 위안 규모로 중국 부호 순위 16위에 링크된 바 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류 회장에 대한 목격담은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는 최근 아내 장쩌톈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함께 하이난 싼야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누리꾼들에 의해 촬영돼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류 회장의 아내 장쩌톈은 붉은색 상의와 흰색 바지, 챙모자를 착용했으며 류 회장은 회색 상의에 파란색 반바지를 입은 가벼운 차림새였다. 류 회장은 한 손에 카메라를 든 채 연신 자신의 딸과 아내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나우뉴스] 中 코로나19 방역 영웅의 실체?…중난산, 백신 미접종자 정황 드러나 논란

    [나우뉴스] 中 코로나19 방역 영웅의 실체?…중난산, 백신 미접종자 정황 드러나 논란

    중국 감염병 분야의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라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다. 중난산 원사는 중국산 백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부작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을 독려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사건은 지난 15일 중국 당국이 60세 이상 노인의 젠캉바오(방역용 건강코드 애플리케이션)를 제삼자가 확인하도록 한 시스템을 일반에 보급하면서 시작됐다. 시스템 보급 직후 익명의 누리꾼이 올해 85세의 중난산 원사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의 미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건강코드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중 원사의 건강 코드 기록에는 백신 접종 사실이 전무하며, 지난 30일간 단 한 차례도 코로나19 핵산(PCR) 검사를 받은 적 없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건강코드에 중 원사의 이름과 신분증 번호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기에 일각에서 제기하는 사진 위조 가능성은 없다”면서 중 원사가 본인은 백신 미접종자이면서 백신 접종 홍보 전면에 나서 왔다는 점을 비판했다. 실제로 백신 접종을 도모했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중 원사는 지난해 5월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자신의 백신 접종 사실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모든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를 바란다”면서 “조국과 전 세계인들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백신 접종에 노력해달라”고 거듭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4월 8일 자국의 난카이대가 진행한 생방송에 출연해 “중국의 제로코로나 방역 방침에 따라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서 “3차 백신은 중국 바이윈산 의약주식유한공사가 개발한 국산 백신”이라고 자신의 3차 백신 접종 완료 사실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그가 자신의 3차 백신의 제조사를 특정해 언급한 직후 해당 제약회사의 시가 총액은 단 하루 사이에 100억 위안(약 1조 9400억원) 이상 급등하며 그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중 원사는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중약인 혈필청(血必淨) 주사제가 코로나19 치료에 특효약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다. 하지만 혈필청의 제조사가 홍일제약(紅日藥業)이며, 이 업체의 모기업인 천진홍일전달강의약과기유한공사의 이사가 중 원사 본인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제기된 상태다. 과거 이런 그의 발언이 재조명을 받으면서, 상당수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 당국이 개발한 건강 코드 시스템이 오작동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중 원사 개인이 백신 접종자라는 거짓 선동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이어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중국 관영매체와 중 원사 개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언론 보도 내용이 거짓이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앞서 언론에 공개된 중 원사의 백신 접종 영상은 그가 백신이 아니라 단순한 식염수를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서정희 “내가 사망했다고? 돈 벌려고 날 팔아” 유튜버에 분노

    서정희 “내가 사망했다고? 돈 벌려고 날 팔아” 유튜버에 분노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을 사망했다고 알린 유튜버에게 분노했다. 서정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유튜버가 올린 썸네일을 캡처해 올렸다. 이 사진에는 ‘서정희는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는 글귀가 적혀있어 경악케 한다. 서정희는 “클릭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저를 판다”며 “영정사진까지 만들었고, 자극적으로 유인한다”고 남겼다. 이어 “저는 29일 4차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저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다, 가족들 친구들 교회 식구들 전화가 빗발친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지난 3일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2차 항암치료로 인한 삭발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서정희는 가발을 구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투병 중인 근황을 누리꾼들에게 공유해오고 있다.
  • 中 징둥닷컴 창업자 퇴임 후 수천억 주식 현금화…‘밀크티녀’ 아내는 억만장자

    中 징둥닷컴 창업자 퇴임 후 수천억 주식 현금화…‘밀크티녀’ 아내는 억만장자

    중국 제2의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의 류창둥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무려 2억 7900만 달러(약 3622억원)의 자사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창둥 회장은 최근 중국 당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잇단 규제로 퇴임 압박을 받고 2선 후퇴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중국 매체 IT즈자(IT之家)는 지난 4월 퇴임한 류창둥 회장이 징둥에서 물러난 뒤 무려 2억 7900만 달러의 주식을 매각해 현금화했으며,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징둥헬스 주식 총 884만주(약 730억원 가량)을 매각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징둥헬스는 징둥그룹의 자회사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유니콘 기업이다. 산하에 징둥약국, 징둥 인터넷병원, 스마트병원, 징둥 가정의사 등이 있으며 오프라인 약국과 손잡고 당일 배송, 익일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지난 4월 기준 류 전 회장의 징둥 지분은 13.8%와 의결권 76.9%로 그가 가진 회사에 대한 절대적 영향력은 그대로 유지된 상태다.  류 회장은 현재 그룹 CEO 직함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젊은 차세대 리더 양성 사업과 농촌 진흥 사업 등 징둥 그룹의 장기 전략 수립에 집중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징둥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기 직전이었던 지난해 류 회장 본인과 아내 장쩌톈 외에도 제3의 인물인 리루이위를 내세운 하이난산야톈보산업사모펀드관리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이 회사의 공식 명칭은 ‘톈창’으로 아내 장쩌톈과 류창둥 회장의 이름을 한 자씩 가져와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자본금은 1000만 위안(약 19억원)으로, 아내 장쩌텐이 법인 대표이자 49%의 지분을 소유한 1대 주주이며, 이어 류창둥 회장(30%), 리루이위(21%)가 대주주로 등록돼 있다.중국 ‘밀크티녀’로 유명한 장쩌톈은 지난 2015년 류 회장과 결혼한 이듬해였던 201년 4월, 결혼 8개월만에 홍콩에서 딸을 출산한 기념으로 류 회장으로부터 징둥 산하 5개 기업체를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당시 류 회장이 장쩌톈에게 선물한 기업은 둥천투자홀딩스, 상하이둥친요식관리유한공사, 충칭넌뤼차이유한공사, 장쑤싸이푸무역유한공사 등이었다. 이 법인들의 등록 자본은 모두 100억원대에 이른다. 이 덕분에 장쩌텐의 개인 자산은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이미 1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나이는 24세에 불과했지만 19년 나이 차이의 류 회장과의 결혼과 출산으로 단숨에 중국에서 29번째 부호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같은 해 류 회장의 개인 자산은 420억 위안 규모로 중국 부호 순위 16위에 링크된 바 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류 회장에 대한 목격담은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는 최근 아내 장쩌톈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함께 하이난 싼야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누리꾼들에 의해 촬영돼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류 회장의 아내 장쩌톈은 붉은색 상의와 흰색 바지, 챙모자를 착용했으며 류 회장은 회색 상의에 파란색 반바지를 입은 가벼운 차림새였다. 류 회장은 한 손에 카메라를 든 채 연신 자신의 딸과 아내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 中 코로나19 방역 영웅의 실체?…중난산, 백신 미접종자 정황 드러나 논란

    中 코로나19 방역 영웅의 실체?…중난산, 백신 미접종자 정황 드러나 논란

    중국 감염병 분야의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라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다. 중난산 원사는 중국산 백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부작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을 독려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사건은 지난 15일 중국 당국이 60세 이상 노인의 젠캉바오(방역용 건강코드 애플리케이션)를 제삼자가 확인하도록 한 시스템을 일반에 보급하면서 시작됐다. 시스템 보급 직후 익명의 누리꾼이 올해 85세의 중난산 원사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의 미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건강코드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중 원사의 건강 코드 기록에는 백신 접종 사실이 전무하며, 지난 30일간 단 한 차례도 코로나19 핵산(PCR) 검사를 받은 적 없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건강코드에 중 원사의 이름과 신분증 번호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기에 일각에서 제기하는 사진 위조 가능성은 없다”면서 중 원사가 본인은 백신 미접종자이면서 백신 접종 홍보 전면에 나서 왔다는 점을 비판했다. 실제로 백신 접종을 도모했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중 원사는 지난해 5월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자신의 백신 접종 사실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모든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를 바란다”면서 “조국과 전 세계인들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백신 접종에 노력해달라”고 거듭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4월 8일 자국의 난카이대가 진행한 생방송에 출연해 “중국의 제로코로나 방역 방침에 따라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서 “3차 백신은 중국 바이윈산 의약주식유한공사가 개발한 국산 백신”이라고 자신의 3차 백신 접종 완료 사실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그가 자신의 3차 백신의 제조사를 특정해 언급한 직후 해당 제약회사의 시가 총액은 단 하루 사이에 100억 위안(약 1조 9400억원) 이상 급등하며 그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중 원사는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중약인 혈필청(血必淨) 주사제가 코로나19 치료에 특효약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다. 하지만 혈필청의 제조사가 홍일제약(紅日藥業)이며, 이 업체의 모기업인 천진홍일전달강의약과기유한공사의 이사가 중 원사 본인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제기된 상태다.  과거 이런 그의 발언이 재조명을 받으면서, 상당수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 당국이 개발한 건강 코드 시스템이 오작동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중 원사 개인이 백신 접종자라는 거짓 선동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이어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중국 관영매체와 중 원사 개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언론 보도 내용이 거짓이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앞서 언론에 공개된 중 원사의 백신 접종 영상은 그가 백신이 아니라 단순한 식염수를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 미화원에게 길 물었는데 24년 전 연락 끊긴 딸, 중국 쓰촨성 얘기

    미화원에게 길 물었는데 24년 전 연락 끊긴 딸, 중국 쓰촨성 얘기

    녹색 옷을 입은 중국의 40대 여성 거리 미화원이 청소에 열중하고 있었다. 붉은색 옷의 늙수구레한 여성이 길을 가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그녀에게 물었다. 24년 전 가족의 연락처를 적은 쪽지를 잃어버려 애타게 찾던 어머니였다.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가 중국 온라인매체 더 커버를 인용해 최근 보도한 데 따르면 어머니 카이루슈는 1999년 헤어진 딸을 찾았다는 공안의 연락을 받고 이달 초에 랑종시를 찾았다. 상봉일 전날, 길을 걷던 카이루슈는 거리를 청소하던 친딸 후준(46)과 하루 앞당겨 해후했다는 거짓말 같은 얘기다. 후준은 “학교 입구를 청소하고 있었는데 한 할머니가 내게 길을 물었다. 난 대번에 어머니란 것을 알아봤다”면서 “너무 기뻤다. 하지만 어머니는 내가 ‘엄마’라고 부를 때까지도 날 알아보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래도 어머니 카이루슈는 못 미더워하며 공안에 전화를 걸어 친딸이 맞는지 확인했다. 믿기 어려운 이 사연이 지난주 내내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음은 물론이다. 많은 누리꾼들이 영화 각본 같다고 반신반의했다. 중국의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서는 해시태그 “노인네가길을물어24년전헤어진딸을만났다”를 3400만회 이상 조회했다. 경찰서 앞에서 두 경관과 함께 손을 잡은 채 찍힌 모녀의 사진이 많은 눈길을 붙들어맸다. 한 웨이보 이용자는 “운명은 이처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너무 믿기지 않기 때문에 난 이런 줄거리의 소설도 감히 쓸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탓하기 좋아하는 누리꾼들은 딸 후준이 왜 좀더 적극적으로 가족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중국 매체 레드 스타에 따르면 후준은 보석공장에 취업하려고 윈양현의 고향 동네를 떠났다. 가족의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잃어버려 집에 전화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가족들은 삼합댐 건설 때문에 억지로 고향 동네를 떠나야 했다. 해서 후준과 가족은 영영 서로를 찾을 수 없게 됐다. 후준은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려 했는데 옛 주소가 쓸모가 없어 전부 되돌아왔다”면서 “어머니와 보내야 할 시간이 많이도 잃어버렸다. 이제 그녀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 [여기는 중국] 화장실서 볼일 보는데 호랑이가 물끄러미?…中 동물원 논란

    [여기는 중국] 화장실서 볼일 보는데 호랑이가 물끄러미?…中 동물원 논란

    중국 허난성의 야생동물원 화장실을 이용했던 관람객이 볼일을 보던 중 갑자기 창밖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아연실색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허난성 서부의 뤄양시에 소재한 주하이 사파리 동물원을 방문했던 관람객 양 모 씨가 식당과 연결된 화장실에서 창밖에서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호랑이를 발견했던 것. 중국 매체 중화망은 지난 23일 관람객 양 씨가 동물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우연히 창밖을 쳐다봤고, 그때 마침 철제 창문에 두 발을 올려놓고 양 씨를 물끄러미 보고 있던 야생 호랑이를 발견한 양 씨가 크게 놀라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5일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씨가 이날 찾았던 화장실은 야생동물원 내부에서 운영되는 관람객 전용 식당 내부에 지어진 것이었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주로 식당 내부에 설치된 통유리 창문을 통해 식사 중에도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남자가 호랑이를 발견한 화장실 역시 이 식당과 연결돼 지어진 것이었지만 양 씨는 화장실에서 호랑이와 직접 마주할 것이라고 전혀 짐작하지 못했다. 화장실 뒤쪽 창문에 철제 창이 설치돼 있었지만, 방탄 유리 창문 등은 설치되지 않은 탓에 화장실 이용객들은 외부에 있는 호랑이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움직임에 그대로 노출된 환경이었던 셈이다. 이날 양 씨는 볼일을 마치지 못한 채 서둘러 화장실 밖으로 도망쳐 나왔고, 곧장 동물원 관리사무소를 찾아 이 일을 항의했으나 동물원 측은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상태다.동물원 관계자들은 오히려 “호랑이가 있는 경치 좋은 곳에서 볼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화장실”이라면서 “매우 견고하게 지어진 시설이기 때문에 야생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전무하다. 안전한 환경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시설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물원 측은 이번 사건이 소셜 미디어 등을 타고 화제가 되자 식당 홍보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이 동물원 측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호랑이 식당에서는 예약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호랑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관광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관람객들은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창밖의 호랑이를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한편,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창 하나로만 분리된 식당과 철제 창문을 사이에 둔 화장실의 안전성과 호랑이의 정신 건강 악화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관람객들이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받았다고 해도 호랑이의 권리와 이익은 누가 보호할 것이냐”면서 “엽기적인 발상으로 인간이 동물에게 접근하는 것은 올바른 동물원 운영 방침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101세 할머니의 미프로야구 시구에 깜놀! 참 활달하시네

    101세 할머니의 미프로야구 시구에 깜놀! 참 활달하시네

    101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미국프로야구 시구에 나서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의 초청으로 마운드에 오른 메이블 크로스 할머니. 시애틀 구단이 24일 트위터에 올려놓은 시구 동영상을 보면 할머니는 시애틀 구단의 유니폼에 등번호 101번과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관중의 환호 속에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그 나이대 여느 어르신이어도 서 있고 걷는 일조차 힘들텐데 마운드로 향하는 할머니는 겅중겅중 뛰면서 폴짝 뛰어보이기도 해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마운드에서 내려와 포수에게 가까운 거리로 다가간 뒤 와인드업을 한 뒤 공을 최대한 멀리 던지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그녀는 웃으며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동영상을 본 이들은 하나같이 놀라워했다. 한 누리꾼은 “그 숙녀는 60대 후반대의 대다수보다 활력이 더 넘쳤다! 그녀의 일상 루틴이 궁금해졌다”고 적었다. 다른 누리꾼은 “그녀처럼 몸을 흐느적이고 춤을 추는 것은 고사하고 난 101세에 걷기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훌륭해요 메이블, 101세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했다. 현장에서 시구를 지켜봤다는 한 누리꾼은 진한 감동을 얻었다며 “대단한 게임에 대단한 시구였다”고 털어놓았다. “메이블의 미소와 활력은 우리 모두를 벌떡 일어서게 했다. 그녀처럼 나도 101세가 되면 그래야겠다?”라고 부러워하는 이도 있었다.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MLB에서 100세 이상 어르신이 시구한 일이 메이블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홈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오른 106세 참전용사 메이블 존슨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두 어르신 모두 메이블이란 이름이다. 이 이름, 신생아를 가진 부모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
  • 문제는 ‘구글 번역기’였다…아직도 ‘김치’를 ‘파오차이’로 번역

    문제는 ‘구글 번역기’였다…아직도 ‘김치’를 ‘파오차이’로 번역

    아직도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하는 사례가 많아 왜 그런가 봤더니, 구글 번역기가 문제였다. 중국의 ‘김치공정’에 꾸준히 대응해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3일 구글 번역기에서 중국어 번역 오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 몇 달간 정부기관, 기업, 중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등 다양한 곳을 대상으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잘못 번역한 것을 바로 잡았다. 많은 곳에서 번역 오류를 범한 이유를 분석해 보니, 가장 큰 문제가 구글 번역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 번역기는 아직도 김치를 ‘신치’(辛奇)가 아닌 ‘파오차이’(泡菜)로 번역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재 구글 번역기에서 한국어 ‘김치’와 영어 ‘kimchi’(김치)를 중국어로 번역하면 간체자 및 번체자 모두 ‘파오차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구글 번역기에 중국어 ‘파오차이’를 입력했을 때 한국어로는 ‘간물’(소금기가 섞인 물), 영어로는 ‘Pickle’(피클)이라고 번역되는 것과 차이가 있다.오류를 발견한 서 교수는 23일 구글에 정정 요청서를 보냈다. 서 교수는 구글에 김치와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는 걸 강조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파오차이’를 ‘신치’로 정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서 교수는 특히 지난해 7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하면서 한국의 정부 기관에서도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로 명시한 사실을 안내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구글 번역기에서 ‘파오차이’를 번역한 후, 우측 하단에 있는 ‘번역 평가’와 ‘수정 제안하기’를 차례로 누른 뒤 ‘파오차이’를 지우고 ‘신치’로 바꿔 구글 측에 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누리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중국은 2002년부터 5년간 동북 3성(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의 과거 민족사는 모두 중국사에 속한다는 시각으로 ‘동북공정’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 중국의 한국사 관련 연구는 고구려사가 줄어들고 고조선, 부여 논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근대시기 한중관계를 지배·종속관계로 정리하는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김현숙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시진핑 주석의 정책 방향에 따라 역사 왜곡이 강화되고 있는 거라고 우려했다.김 위원은 17일 ‘중국의 역사 정책과 동북아 역사문제’ 학술회의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을 때 ‘한국은 예전에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했다는 전언에 시진핑 주석의 기본적인 한국사 인식이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동북공정 시기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 단오, 농악, 한복, 김치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방위적 원조 논쟁이 불거진 것을 사례로 들며 우리 역사학계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위원은 일단 “바이두의 용어 설명에 나오는 한국사 관련 내용을 보면 중국은 이미 다른 단계로 넘어간 지 오래인데, 우리만 계속 동북공정에 머물러 있다”며 “더 이상 동북공정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의 출발점과 시·공간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비한 한국통사 편찬 △한국사에 맞는 역사이론 개발 △한중 역사대화기구인 ‘한중역사공동연구위원회’ 설립 추진 등을 제안했다.
  • 서정희 “단 1㎏도 손해 안 봐…암보다 내가 더 센 듯”

    서정희 “단 1㎏도 손해 안 봐…암보다 내가 더 센 듯”

    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쾌유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서정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가는 길. 지난 3개월은 나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의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난 어느새 익숙한 패턴으로 살고 있다. 약간의 운동, 약간의 휴식 그리고 목욕과 마사지. 비록 엎드리지는 못해도”라며 “그리고 전국 맛있는 식당을 찾는 부지런함 그리고 기도”라고 밝혔다. 이어 “나만의 루틴으로 단 1㎏도 손해 보지 않았다”고 글을 올렸다. 암보다 내가 더 센 듯. 난 멋지게 이를 악물고 이겨낼 것이다“라고 굳은 심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항암치료로 인해 가발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한 서정희지만, 투병으로 초췌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2차 항암치료로 인한 삭발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서정희는 가발을 샀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투병 중인 근황을 누리꾼들에게 공유해오고 있다.
  • “김치는 중국어로 ‘辛奇’(신치)”…서경덕, 구글에 번역 오류 정정 요청

    “김치는 중국어로 ‘辛奇’(신치)”…서경덕, 구글에 번역 오류 정정 요청

    김치를 자신들의 문화로 선전하는 중국의 ‘김치 공정’에 맞서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글 번역기 사이트에서 김치의 중국어 번역 오류를 정정해 달라고 구글 측에 요청했다. 서 교수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한 이유를 분석해 보니, 가장 큰 문제는 구글 번역기에서 아직도 ‘辛奇’(신치)가 아닌 ‘泡菜’(파오차이)로 돼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구글 번역기에서 ‘김치’(한국어)와 ‘kimchi’(영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면 간체자 및 번체자 모두 ‘泡菜’(파오차이)로 번역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개정하면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辛奇’(신치)로 명시했다. 서 교수는 지난 몇 달간 정부기관, 기업, 중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등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한 것을 지적하고 정정 작업을 펼쳐왔다. 그는 “구글 측에 김치의 중국어 번역 오류를 정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정정 요청에서 김치와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는 걸 강조하고, 빠른 시일 내에 ‘신치’로 정정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중국의 ‘문화공정’에 우리 모두가 당당하게 대응해 나가자”며 김치의 올바른 번역을 위한 누리꾼들의 동참도 호소했다. 누리꾼들이 구글 번역기에서 ‘파오차이’ 번역 결과를 확인하면 우측 하단에 있는 ‘번역 평가’를 클릭한 후 다시 ‘수정 제안하기’를 클릭, ‘泡菜’를 지우고 ‘辛奇’로 바꿔 구글 측에 제출하면 된다.
  • “옥장판” VS “주둥아리 놀린 자” 옥주현, 김호영 고소

    “옥장판” VS “주둥아리 놀린 자” 옥주현, 김호영 고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김호영 측 역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옥주현 측은 21일 “옥주현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 및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김호영씨와 더불어 악플을 단 누리꾼 2명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 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하였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맥 캐스팅 의혹 일파만파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호영이 ‘엘리자벳’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해당 글을 게시했다는 점과 공연장 스티커를 붙였다는 점을 미루어 옥주현을 옥장판으로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퍼져나갔다. 김호영의 게시글은 삭제됐고, 이후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다. 옥주현은 다음날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이라며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적었다. 이어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 해놓았다”면서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였던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생애를 다룬 뮤지컬이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은 8월25일부터 진행한다. 주인공 ‘엘리자벳’ 역엔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죽음’ 역은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루케니’ 역엔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민영기, 길병민 등이 포함됐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뤄진 강도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며 캐스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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