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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깜놀 누드컬러’ 매들린 브루어

    [포토] ‘깜놀 누드컬러’ 매들린 브루어

    매들린 브루어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4회 스크린 액터스 길드 시상식(the 24th annual Screen Actors Guild Awards ceremon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누드톤 드레스 입고 볼륨 있는 몸매 과시...‘굴욕 0%’ S라인 공개

    클라라, 누드톤 드레스 입고 볼륨 있는 몸매 과시...‘굴욕 0%’ S라인 공개

    방송인 클라라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오후 방송인 클라라(34·이성민)가 SNS를 통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ssfitt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밀착되는 드레스 탓에 클라라의 볼륨 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굴욕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네티즌은 “분위기 여신이네요”, “진짜 예쁘다 클라라”, “드레스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시집가는 거 아니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중·미 합작 영화 ‘제이드 펜던트’에 출연,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리스마 있는 파격 노출…모델로 돌아온 빅토리아 베컴

    카리스마 있는 파격 노출…모델로 돌아온 빅토리아 베컴

    영국의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인 빅토리아 베컴이 카리스마 있는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화보는 몸매를 모두 드러내는 누드톤의 보디수트를 입고 찍은 것으로,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파격적인 의상·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토리아의 이번 화보는 스페인판 보그의 표지에 실렸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스페인을 상징하는 붉은 색 롱 드레스를 입고 스페인 탱고 동작을 취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마흔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도 화제가 됐다. 마치 누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누드톤의 보디수트는 군살이 전혀 없는 탄탄한 빅토리아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고, 붉은색 롱 드레스와 대조되는 컬러의 하이힐 역시 오랜만에 ‘모델 빅토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준 패션 아이템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베컴이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이 완벽한 모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극찬했다. 그녀는 보그와 한 인터뷰에서 “1996년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에 19년 동안 대중 사이에서 성장했다”며 “대중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또 지금의 자리에서 밀려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걱정을 하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1999년 결혼해 브르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세 아들과 막내딸 하퍼 세븐을 키우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의 수장이나 디자이너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누드화도 인격체… 인권의 잣대로 본 예술

    누드화도 인격체… 인권의 잣대로 본 예술

    불편한 미술관/김태권 지음/국가인권위원회 기획/창비/276쪽/1만 6000원1년 전 인상파 화가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 ‘더러운 잠’을 두고 격한 논란이 일었다. 여성의 누드에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었는데 이를 두고 한쪽에서는 여성 비하라고 비난했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그림 속 등장인물만 바뀌었을 뿐인데 어찌하여 하나는 현대미술을 태동시킨 명작으로 꼽히고, 다른 하나는 불쾌감을 일으켰던 것일까. ‘불편한 미술관’에는 이 같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미적 가치를 중요하게 보는 예술 작품에 인권이라는 기준을 적용해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새롭고, 때때로 불편하다. 인권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표현의 자유는 과연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우리가 무심코 넘어가는 왜곡된 시선들까지 구석구석 파헤친다. 고대 그리스 조각부터 앤디 워홀의 메릴린 먼로 판화까지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을 끌어와 장애인, 이주민, 성소수자, 여성 혐오,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 동물권 등의 주제를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 어떤 작품은 아름답지만 인권 감수성이 부족해 약자를 차별하거나 대상화하고 있고, 어떤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는 인권 감수성을 담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여성의 누드 작품을 대할 때 특히 남성들이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외설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노출이 아니라 여성을 인격체로 대했느냐 성적으로 대상화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앞서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더러운 잠’이 비난받았던 것은 풍자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여성의 몸 자체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극적인 만평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목표가 되기도 했던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풍자와 혐오의 경계를 구분 짓기가 쉽지 않고, 어느 쪽이 옳거나 그르다고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이지만 그럼에도 표현의 자유에 지켜야 할 선이 있음을 저자는 암시한다. 인권은 어디에나 적용되는 기본 가치이기 때문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작년 伊 모딜리아니展 그림 20점 가짜로 드러나

    작년 伊 모딜리아니展 그림 20점 가짜로 드러나

    지난해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년)의 특별전시회에 출품됐던 60여점의 그림 가운데 3분의1가량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만명이 넘는 전시회 관람객들의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탈리아 제노바 지방법원의 위임을 받은 모딜리아니 전시회 미술품 감정전문가위원회는 이날 “모딜리아니 특별전 출품작 가운데 위작으로 의심되는 21점을 정밀 조사한 결과 최소 20점은 위작”이라면서 “색소와 그림 스타일이 모딜리아니가 추구하던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문제작들은 제노바 두칼레 미술관에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열린 전시회에 걸린 그림들로, 모딜리아니의 1918년 작품으로 알려진 ‘누워 있는 누드’ 등도 포함됐다. 당시 감식 전문가이자 미술품 애호가인 카를로 페피가 60여점의 전시물 가운데 최소 21작이 위작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시작됐다. 검찰이 문제의 그림 21점을 압류하고 수사에 착수하자 미술관은 전시 마감일을 사흘 앞당겨 끝냈다. 이탈리아 소비자 보호단체의 푸리오 트루치 변호사는 이 사건을 사기로 규정하고 이날 전시회 관람객 10만여명에게 배상을 받아낼 것을 권했다. 그는 이 전시회 입장권을 구입한 모든 사람을 위해 직접 소송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두칼레 미술관 측은 이 전시회가 개인 사업자들이 소유한 작품을 대여해 마련한 행사로 자신들도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밝혔다. 전시회에 소장품을 대여한 그림 소장자들도 진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전시회를 기획한 큐레이터 루디 치아피니 등을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씨줄날줄] 플레이보이 인쇄판 폐간/김균미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플레이보이 인쇄판 폐간/김균미 수석논설위원

    어지간한 성인 남성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미국 성인잡지의 대명사 ‘플레이보이’가 가판대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출판물 시장의 축소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64년 동안 발행해 온 인쇄판 잡지를 폐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전했다. 지난해 잡지를 창간한 휴 헤프너가 세상을 떠난 것도 인쇄판 폐지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벤 콘 플레이보이 최고경영자는 WSJ에 “출판물만이 독자와 소통하는 최고의 방법인지 의문이 든다”며 인쇄판 폐간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대신 온라인 콘텐츠와 브랜드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레이보이가 인쇄판 폐간을 확정하면 미국 3대 성인잡지 중에서 허슬러만 인쇄판을 유지하게 된다. 펜트하우스는 앞서 2016년 1월 인쇄판을 접고 웹사이트와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다. 휴 헤프너가 1953년 12월 어머니로부터 빌린 1000달러를 포함해 8000달러로 시작한 플레이보이 잡지는 누드 사진을 표지에 싣는 등 과감한 시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메릴린 먼로가 등장한 창간호는 5만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1972년 11월호 발행 부수가 716만부로 최고를 기록했고, 전성기인 1975년에는 매호 발행 부수가 560만부에 이르렀다. 미국 남자 대학생의 4분의1이 정기 구독하거나 사서 볼 정도로 인기였다. 하지만 경쟁 잡지들이 늘어나고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누드 사진을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됐다. 현재 격월간으로 발행되고 발행 부수도 50만부에 못 미친다. 매년 700만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2016년 3월부터 인쇄판 표지에 여성 누드 사진을 게재하지 않다가 1년 만에 철회했다. 플레이보이는 다른 성인잡지들과는 달리 격조 높은 단편소설들과 유명 인사 인터뷰로도 이름을 날렸다. 소설 ‘뿌리’의 저자 앨릭스 헤일리의 마틴 루서 킹 목사와 맬컴 엑스 인터뷰, 지미 카터와 빌 클린턴, 스티브 잡스 인터뷰도 모두 플레이보이에 실렸었다. 잡지 산업, 아니 종이신문산업의 위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잡지의 상징인 누드 사진마저 포기하며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려다 실패하고 급기야는 인쇄판 폐간까지 검토하고 있는 플레이보이가 어떻게 변신할지, 과연 성공할지 궁금하다. 플레이보이의 인쇄판 폐간까지 불러온, 모바일 속에 넘쳐나는 성인 관련 콘텐츠에 대한 우려도 따라서 커지고 있다.
  • 설인아, 드레스 최적화 몸매 “이쯤 되면 시상식 여신”

    설인아, 드레스 최적화 몸매 “이쯤 되면 시상식 여신”

    배우 설인아가 ‘시상식 여신’으로 등극했다.설인아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방송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MBC에서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는 설인아는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저를 믿고 MC를 맡겨주신 섹션TV에 영광을 돌린다”며 “예쁜 말 써주시는 작가님과 PD님, 제 옆을 항상 든든히 지켜주시는 이상민 선배님, 박슬기 선배님 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설인아는 레드카펫 등장부터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화제에 올랐다. 설인아의 이름은 시상식 내내, 다음날인 30일 오후까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설인아는 지난 1월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누드톤 드레스 자태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빼어난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설인아는 지난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시절, 교복을 엄마가 여자 옷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으로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겠더라”며 몸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설인아는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했으며 올해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2017’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인아 ‘2017 MBC 연예대상’ 신인상..드레스만 입으면 ‘검색어 올킬’

    설인아 ‘2017 MBC 연예대상’ 신인상..드레스만 입으면 ‘검색어 올킬’

    배우 설인아가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과거 시상식에서 드레스 자태 하나만으로 주목 받은 설인아는 이날도 역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화제에 올랐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는 설인아는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설인아는 “저를 믿고 MC를 맡겨주신 섹션TV에 영광을 돌린다”며 “예쁜 말 써주시는 작가님과 PD님, 제 옆을 항상 든든히 지켜주시는 이상민 선배님, 박슬기 선배님 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알고 더 노력해서 예쁜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설인아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민, 이재은과 함께 메인 MC로 맹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 한 설인아는 올 한해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인배우로서 입지를 다듬어왔다. 뿐만 아니라 KBS2 추석 특집 파일럿 ‘혼자 왔어요’와 KBS2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예능에서 ‘솔직담백’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화장품, 통신사, 여행사, 자동차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해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열린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았던 설인아는 누드톤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마릴린 먼로 옆에 묻혔다

    ‘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마릴린 먼로 옆에 묻혔다

    플레이보이 제국을 건설한 ‘성(性)문화 아이콘’ 휴 헤프너(1926~2017)가 죽어서도 할리우드 섹스 심벌의 옆에 묻혔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LA의 한 묘지에 안치된 헤프너와 마릴린 먼로(1926~1962)의 납골당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언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이 사진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촬영된 것으로 이웃해 나란히 안치된 두 사람의 이름이 인상적이다. 헤프너는 지난 9월 27일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LA에 위치한 웨스트우드 빌리지 공원묘지에 묻혔다. 사실 헤프너가 먼로의 옆자리에 묻힌다는 것은 이미 예정돼 있었다. 그는 지난 1992년 일찌감치 사후를 준비하면서 먼로의 옆 자리를 7만 5000달러(약 8000만원)를 주고 사들였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얽히고 설킨 두 사람의 인연 때문이다. 헤프너를 돈방석에 오르게 한 플레이보이의 창간 표지모델이 바로 먼로다. 1953년 12월 플레이보이는 헐벗은 먼로의 사진을 앞세워 성인잡지의 대명사가 됐다. 그러나 먼로가 돈이 절박해 겨우 50달러에 카메라 앞에 섰던 점이 알려지면서 헐값 논란이 일었다. 먼로는 이후 회고록을 통해 “내 누드 사진으로 떼돈을 번 모든 이로부터 고맙다는 얘기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 심지어 내 모습을 보려고 내 돈 주고 잡지를 사야 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두 사람은 생전에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평생 여성을 성적 유희의 대상으로 삼아온 헤프너가 죽어서도 먼로 옆에 묻힌다는 사실에 여론은 갈렸다. 먼로에게 바치는 헤프너의 최고의 헌사라는 주장과 반대로 죽어서도 조용히 쉬고 있는 먼로에게 치근덕거린다는 의견이다. 지난 1926년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태어난 먼로는 할리우드로 진출해 단역을 전전하다 1953년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눈부신 금발과 섹시한 몸매로 인기를 모은 그녀는 36세 때 LA 자택에서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공식적인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이지만 지금도 미 정보 당국이 살해했다는 주장 등 갖가지 음모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경기前 뇌·근육 미세한 전기자극… 도핑검사 피하는 신종 수법 등장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경기前 뇌·근육 미세한 전기자극… 도핑검사 피하는 신종 수법 등장

    19세기 말 프랑스 역사학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은 “스포츠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이뤄 국제사회의 갈등을 풀고 세계 평화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로 고대 그리스의 행사인 올림픽 부활을 주장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1896년 그리스 아네테에서 제1회 올림픽대회가 열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강원 평창에서는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 참가 선수들과 각 종목 관계자들은 물론 불법 약물 사용을 잡아내는 과학자들도 바빠졌습니다. 선수라면 누구나 경기 성적을 향상시키고 메달을 따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 때문에 불법 약물을 사용하려는 유혹에도 쉽게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국가가 나서서 이런 불법적인 일을 조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열리기 직전 러시아는 2011~2015년 30개 종목 자국 선수 1000명을 대상으로 국가 주도로 조직적인 도핑 조작을 했던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도핑 약물은 식물에서 추출한 환각제 ‘스트리크닌’으로 이웃 부족과 전투에 참여하는 전투원들에게 쓰였다고 합니다. 16세기부터는 신대륙에서 수입된 카페인이나 코카인도 도핑 약물로 쓰였습니다. 19세기에는 운동선수나 노동자들에게 도핑 약물들이 공공연하게 사용됐다고 합니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인 토머스 힉스는 경기 직전 코치로부터 직접 스트리크닌과 브랜디를 받았다고 합니다. 운동경기에서 도핑 약물이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 로마올림픽 때 사이클 개인도로 경기 중 덴마크 선수 크누드 에네마르크 옌센이 암페타민 과다 복용으로 갑자기 사망한 사건부터입니다. 약물 복용 양성반응으로 메달을 박탈당한 첫 사례는 1968년 멕시코시티올림픽 근대 5종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스웨덴의 한스 군나르 리렌바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 육상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가 약물 복용으로 메달을 박탈당한 캐나다 벤 존슨의 사례이지요. 가장 유명한 도핑 약물은 육상, 복싱, 보디빌딩에서 주로 사용됐던 남성호르몬입니다. ?또 벤 존슨이 사용했던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근육 단백질 합성이 눈에 띄게 발달하면서 경기력을 급격히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도핑분석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규정하는 반(反)도핑 약물에는 성장호르몬이나 적혈구 생성인자 같은 바이오 약물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이들 바이오 약물은 인체 내 존재하는 단백질과 유사하고 체내에서 대사되는 양이 적어 분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최근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핑 약물이라고 합니다. 금지약물 탐지 기법이 발달함에 따라 최근에는 뇌나 근육에 경기 전에 미세한 자극이나 전류를 흘려 경기력을 향상시키면서 도핑검사에는 감지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도핑법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랜 기간 노력의 결과를 공정한 상태에서 판정받아야 할 운동경기에서 도핑의 유혹에 빠지는 것은 메달 색깔 같은 결과에 집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결과보다는 ‘나만 아니면 돼’ 또는 ‘나만이어야 해’를 위해서 사용하는 그런 편법과 탈법들은 ‘사회적 도핑’이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edmondy@seoul.co.kr
  • ‘빅토리아 시크릿’ 테일러 힐의 체조 실력은?

    ‘빅토리아 시크릿’ 테일러 힐의 체조 실력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테일러 힐(21)이 ‘러브’(LOVE) 매거진의 영상을 통해 체조 실력을 뽐냈다. 러브 매거진이 지난 10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테일러 힐은 과감한 누드톤의 보디수트를 입고 링을 이용한 기계 체조를 선보였다. 178cm의 늘씬한 키와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특유의 섹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테일러 힐은 이국적인 얼굴과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를 소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LOVE TV by LOVE Magazin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크리스틴킬러 사망…英국방·소련외교관과 ‘양다리’ 스캔들 주역

    크리스틴킬러 사망…英국방·소련외교관과 ‘양다리’ 스캔들 주역

    누드모델 출신으로 1960년대 존 프러퓨모 영국 국방장관과 스캔들로 결국 당시 해럴드 맥밀런 보수당 내각의 몰락을 초래한 크리스틴 킬러가 75세로 사망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킬러는 10대 모델이던 1963년 프러퓨모 국방장관 및 런던 주재 소련 외교관과 이중 관계를 맺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프러퓨모 장관이 현직에서 물러났다. 킬러와 관계를 맺고 있던 소련 외교관은 해군 장교로 정보요원이었으며 냉전이 한창일 무렵이었던 만큼 킬러 스캔들은 영국 정계에 큰 충격을 몰고 왔다. 킬러의 아들인 세이무어 플랫(46)은 일간 가디언에 킬러가 지난 4일 판보로 소재 프린세스 로열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킬러는 지난 몇 달간 폐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BBC 방송은 60년대 정계를 뒤흔들었던 당시 스캔들을 재조명하는 시리즈물을 내년 중 제작할 예정이다. 상당 기간 슬론(Sloane)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킬러는 두 번 결혼했으나 모두 이혼으로 끝났으며 2명의 아들과 한 손녀를 두고 있다. 아일랜드에 사는 아들 플랫은 자신의 가족들이 1주일 전 모친을 봤다면서 “다소 비극적인 삶이었지만 주위에 가족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런던 소호의 카바레 댄서로 일하던 킬러는 명사들의 파티에 참석하던 중 1961년 프러퓨모 장관과 만났으며 아울러 소련 대사관 무관이던 예프게니 이바노프도 만나 동시에 관계를 맺었다. 1963년 이들의 관계가 드러나자 당시 냉전 상황에서 기밀 유출 문제가 대두하면서 맥밀런 내각을 곤경으로 몰아넣었다.프러퓨모 장관은 처음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극구 부인했으나 언론들이 잇따라 기사를 내보내면서 거짓을 인정하고 현직에서 사임했다. 1964년 선거에서 노동당의 해럴드 윌슨 내각이 승리한 것은 프러퓨모 스캔들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빙빙, 파격 시스루 드레스 ‘압도적 존재감’

    판빙빙, 파격 시스루 드레스 ‘압도적 존재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시상식에서 연이어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판빙빙은 지난 2일 ‘아이치이 스크림 나잇’ 시상식과 3일 열린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 시상식에 잇달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틀에 걸쳐 착용했던 드레스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 현지 언론들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이치이 스크림 나잇’에서 시상자로 나온 판빙빙은 기하학 무늬가 들어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누드톤의 짧은 드레스를 매치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다음날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에 레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절개 라인으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컬러풀한 의상 덕에 새하얀 피부와 빚어놓은 듯한 완벽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사진=판빙빙 웨이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워릭대 조정 클럽 회원들이 누드 촬영한 이유?

    英 워릭대 조정 클럽 회원들이 누드 촬영한 이유?

    매년 누드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국 워릭대학교 조정 클럽 회원들이 올해도 누드 달력 제작을 위한 촬영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워릭대학교 조정 클럽 회원들은 지난 2009년 조정 장비 마련을 위해 처음 누드 달력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누드 달력이 게이 남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기 시작하자 지난 2012년부터 모든 수익금을 팀 스포츠 내 동성애 차별 타파를 위해 활동하는 한 단체에 기부해왔다. 미리 공개된 2018년 누드 달력 화보에는 자연을 벗 삼아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조정 클럽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워릭대학교 조정 클럽 회원들의 누드 달력은 ‘성을 상품화하는 행위’라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77개국에서 판매된 달력이 3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만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영상=The Warwick Rowers/비메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설인아, 볼륨 몸매 고충 “교복 입고 숨 못 쉬어..” 드레스 자태 보니

    설인아, 볼륨 몸매 고충 “교복 입고 숨 못 쉬어..” 드레스 자태 보니

    배우 설인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해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시강남녀 특집,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으로 배우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다던데?”라는 MC 질문에 설인아는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설인아는 “교복을 엄마가 여자 옷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겠더라”며 글래머한 몸매 때문에 교복이 맞지 않았던 일화를 설명했다. 설인아의 이야기에 이날 출연한 여성 연예인들은 “평소 등이 안 아프냐”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인아는 또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냐”며 맞장구를 쳤다. 지난 1월 열린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았던 설인아는 가슴골을 드러낸 누드톤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서가대 여신’이라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설인아는 이에 대해 “하루 10번 이상을 포털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내 이름이 1위에 오른 게 신기했다. 믿을 수 없었다”면서 “자축하는 의미로 그 모습을 캡처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文 내란죄’ 막말 심재철 의원, ‘본회의 중 누드사진’ 주인공

    ‘文 내란죄’ 막말 심재철 의원, ‘본회의 중 누드사진’ 주인공

    심재철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부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형사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29일 그의 과거 ‘누드사진’ 논란에 관심이 쏠린다.심 의원은 지난 2013년 국회 본회의 중 스마트폰으로 여성 누드사진을 보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심 의원은 해당 사진을 처음 공개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연이어 그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단어를 직접 입력하는 사진까지 추가로 공개되면서 ‘거짓 해명’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심 의원은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유구무언이다. 국민 여러분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국회 윤리특위위원직을 사퇴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8쌍둥이 낳은 ‘옥토맘’ 부끄러운 과거 털고 새 삶

    지난 2009년 8쌍둥이를 출산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나디아 슐먼(42)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피플 등 현지언론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지역 체육대회에 나선 슐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제는 많은 아이들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로 보이는 슐먼은 사실 미국 내에서 비판과 논란을 동시에 부른 유명인사였다. 그녀가 큰 주목을 받게된 것은 무려 14명의 자식을 얻게되면서다. 2008년 당시 미혼모였던 슐먼은 이미 6명의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체외수정으로 8쌍둥이를 출산, 총 14명의 자식을 가져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이에 현지언론이 그녀에게 붙인 별칭은 ‘옥토맘’(Octomom)이었다. 그러나 이후 그녀의 행보는 '엄마'라는 이름을 부끄럽게 했다. 유명세를 이용해 누드화보 촬영과 여러 성인영화에 출연하며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또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는 언론의 고발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 몇년이 훌쩍 지난 최근 그녀의 모습은 평범한 엄마였다. 이름도 나디아에서 나탈리로 개명한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게임을 하며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나탈리는 "옥토맘이라는 단어는 내가 아닌 미디어가 만든 말"이라면서 "이를통해 옷을 벗고 돈도 벌었지만 그같은 과거가 부끄럽다"고 후회했다. 이어 "아이들 식탁에 음식을 올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했다"면서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그녀는 가족 심리 카운셀러로 일하고 있으며 LA 외곽에 있는 집에서 아이들 모두와 함께 살고있다. 나탈리는 "아이들이 많아 재정적으로 힘들지만 진짜 문제는 돈이 아니었다"면서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집없이 자동차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천재 사진가가 누드를 담기까지…‘에드워드’ 메인 예고편

    천재 사진가가 누드를 담기까지…‘에드워드’ 메인 예고편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찍고 싶었던 19세기 천재 사진가 ‘에드워드’의 삶을 그린 영화 ‘에드워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에드워드’는 영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최초의 영사기 ‘주프락시스코프’를 발명한 19세기 천재 사진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의 광적인 예술과 삶, 그리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트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세기 당시에도 ‘사진술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저명했던 에드워드 소개를 시작으로, 보이지 않는 움직임을 끊임없이 찍고자 했던 그의 욕망을 잘 담아내고 있다.아울러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의자 위로 펄쩍 뛰는 여자’(1887)를 그대로 재현한 장면에서 “정성 들여 만든 한 폭의 아름다운 초상화”라는 매체의 평은 작품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또 그는 연인 ‘플로라’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생기는 수많은 오해와 갈등을 예고해 이후 벌어질 사건을 궁금케 한다. 특히 에드워드가 인간의 움직임을 누드 사진으로만 찍을 것임을 선포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경쾌한 멜로디는 그의 호방한 성격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예고편 말미에는 초기 에드워드의 주된 연구 대상이었던 코끼리의 움직임을 ‘주프락시스코프’를 통해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흐른다. 스쳐 지나간 모든 순간을 사랑한 19세기 천재 사진가 에드워드의 창작욕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애드워드’는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106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미루 누구?…도올 김용옥 딸·누드 퍼포먼스로 화제

    김미루 누구?…도올 김용옥 딸·누드 퍼포먼스로 화제

    22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행위예술가 김미루가 화제다.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의 딸인 김미루는 사진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파격적인 누드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스톤험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김씨는 지난 1995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컬럼비아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3월에는 ‘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The Pig That Therefore I Am)’라는 누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해 12월 바젤 아트페어에서 그는 돼지 두 마리와 함께 ‘나는 돼지를 좋아하고 돼지는 나를 좋아한다’는 누드 행위 예술을 104시간 동안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김미루는 2011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누드 사진을 찍다 터키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이는 당시 터키 언론들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후 김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과 몽골 고비사막을 여행해 그 결과물을 엮은 저서 ‘김미루의 어드벤처-사막, 그 빈자리를 찾아서’를 1일 출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업을 한의사로 속여 동거한 여성에 누드 사진 강요한 40대 실형

    직업을 한의사로 속여 동거한 여성에 누드 사진 강요한 40대 실형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사귀던 여성을 폭행하고 약점을 잡아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허미숙 판사는 상해·공갈·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1)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법원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2월 채팅앱에서 A(35·여)씨를 만나 교제해오다 올해 3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직업이 없는 이씨는 자신을 한의사라고 속였다. 기혼자라는 사실도 숨겼다. 하지만 A 씨가 이를 의심하고 자신의 가방을 열어 보려는 것을 목격한 이후부터 이 씨는 A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 씨는 지난 5월 23일 주거지에서 말다툼하다 A 씨의 뺨을 때리고 넘어뜨린 뒤 발로 걷어차 눈 주위에 타박상을 입히는 등 수차례에 걸쳐 A 씨를 때려 다치게 했다. 또 공무원인 A 씨가 공금으로 식사비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해 7000만 원을 뜯어내기도 했다. 게다가 이 씨는 A 씨를 협박해 100차례 이상 나체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강요한 혐의까지 더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신상 정보를 숨긴 채 피해자를 농락하고 거액을 갈취했다”며 “피해자에게 수차례 상해를 가하고 나체 사진을 전송하도록 협박하는 등 피해자의 인격을 짓밟고 심한 경제적·정신적 타격을 줬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동종범죄로 처벌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점을 지적하며 “상당 기간의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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