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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누드비치 추진

    제주도가 ‘누드비치’(나체 해수욕장) 조성을 추진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누드비치는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도입을 추진했으나 반대여론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도는 최근 해수욕장 관할 읍면동장, 마을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누드비치 조성 계획을 밝히고, 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여론수렴을 거쳐 해수욕장 지역 주민들이 찬성하면 누드비치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가 구상 중인 누드비치는 일반 해수욕객과 지형적으로 격리가 가능한 해수욕장의 외진 곳 일부 공간에 나체 해수욕장을 만들어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도 강태석 해양자원계장은 “지형적으로 일반인과 격리가 가능한 지역이 있다.”면서 “‘수영하는 곳’이라는 어감을 주는 해수욕장이란 명칭 대신 ‘녹지와 빛의 해변’ 등과 같이 사계절 휴양지 느낌이 나는 이름을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 고성군은 2005년 죽왕면 공현진2리 일대에 여성전용 누드비치를 만들려다 주민들의 반대에 밀려 계획을 백지화했다. 강릉시도 유명해수욕장 한 곳에 누드비치 조성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누드비치 추진 주민 대상 간담회

    제주도가 ‘누드비치’(나체 해수욕장) 조성을 추진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누드비치는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도입을 추진했으나 반대여론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도는 최근 해수욕장 관할 읍면동장, 마을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누드비치 조성 계획을 밝히고, 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여론수렴을 거쳐 해수욕장 지역 주민들이 찬성하면 누드비치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도가 구상 중인 누드비치는 일반 해수욕객과 지형적으로 격리가 가능한 해수욕장의 외진 곳 일부 공간에 나체 해수욕장을 만들어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도 강태석 해양자원계장은 “지형적으로 일반인과 격리가 가능한 지역이 있다.”면서 “‘수영하는 곳’이라는 어감을 주는 해수욕장이란 명칭 대신 ‘녹지와 빛의 해변’ 등과 같이 사계절 휴양지 느낌이 나는 이름을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강원 고성군은 2005년 죽왕면 공현진2리 일대에 여성전용 누드비치를 만들려다 주민들의 반대에 밀려 계획을 백지화했다. 강릉시도 유명해수욕장 한 곳에 누드비치 조성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2% 성장’의 고통

    ‘-2% 성장’의 고통

    10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의 ‘유령’이 엄습하고 있다. 새로 출범한 윤증현 경제팀이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는 외환위기 시절과 맞먹는 고통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음을 뜻한다. 2001년 IT 버블과 2003년 카드대란의 충격이 동시에 재현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재정을 효과적으로 투입하고, 일자리를 최대한 유지한 가운데 실업보험 확충과 직업훈련 강화 등의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부가 -2% 성장을 고백하듯 내놓은 데 이어 삼성경제연구소도 11일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2.4%로 전망했다. 현대경제연구소도 -2.2%의 전망치를 새로 내놨다. 정부와 민간연구소 가릴 것 없이 성장과 소비, 투자, 수출, 수입 등 거의 대부분의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국내총생산이 1% 감소하면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득은 평균 1.4% 줄어든다. 이를 -2% 성장률에 적용하면 지난해 3·4분기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 연봉 4793만 1600원을 기준으로 134만 2080원이 증발된다. 삼성경제연구소 황인성 수석연구위원은 “IT 버블 붕괴로 수출이 12% 정도 줄면서 벤처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졌던 2001년과 카드대란 여파로 민간 소비가 뒷걸음질치고 채무 불이행자가 대규모로 양산됐던 2003년의 충격이 올 한 해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느끼는 충격은 10년 전 이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20만개 일자리 감소는 공식 실업자만 149만명이었던 1998년보다 언뜻 나아 보인다. 그러나 외환위기 때는 수출 호조로 고용난이 단기간에 회복됐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세계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수출이 주저앉고 있다. 국책경제연구소 관계자는 “10년 전에는 기업 규모나 근속 연수, 연령 등에 큰 차이 없이 한꺼번에 구조조정된 뒤 조기에 회복과정에 들어섰지만 이번에는 작은 기업의 부도와 일용직, 임시직 중심의 해고가 이어지면서 그 충격이 아래부터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살과 이혼 등 사회적 불안이 증가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LG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1998~2006년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경제성장률과 자살, 이혼의 상관계수(연관성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는 각각 -0.777, -0.626이다. 성장률이 하락하면 자살이나 이혼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계수 절대치가 0.7 이상이면 연관성이 대단히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배민근 수석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우리 사회의 여러 병리 현상들이 성장률 등 경제 지표로부터 받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올해 사회적 안정성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황인성 수석연구위원은 “2~3년 안에 세계 경제가 회복되지 않으면 우리 경제와 재정이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라면서 “재정 투입 규모와 더불어 얼마나 재정을 성공적으로 집행하느냐가 현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이혼하려면 부부사이 빚도 나눠라” 강호순으로 용산참사 물타기? 박지성 ‘지옥에서 천당으로’ ‘그들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장바구니 가방’ 男心 사로잡다 김정호의 22첩 대동여지도 실물로 보세요 올챙이 뻥튀긴 듯 못생긴 장치찜 ‘동해의 참맛’ 강원도에 생기려다 만 ‘누드 비치’ 제주도에선?
  • 박지성 ‘지옥에서 천당으로’

    박지성 ‘지옥에서 천당으로’

     ’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을 지옥에서 천당으로 바꾸어놓았다.  박지성은 11일 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B조 4차전 후반 34분 기성용의 오른발 프리킥슛을 상대 골키퍼 메디 라마티가 쳐낸 것을 그대로 뛰어들며 헤딩슛으로 그물을 출렁여 네쿠남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이란에 만회골을 터뜨려 허정무호에 승점 1을 추가시켰다.  결전을 앞두고 한국을 지옥으로 만들어주겠다고 공언했던 네쿠남은 후반 13분 프리킥슛을 선제골로 연결시키며 이란을 앞서가게 했지만 지난 10일 테헤란에 입성하면서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는 뛰어보아야 안다고 대꾸했던 박지성이 경기에서도 통렬한 대꾸를 해준 셈이다.박지성으로선 A매치 75경기 만에 터뜨린 통산 10호골이었다.지난해 10월15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홈경기 4-1 완승때 결승골을 터뜨린 이후 4개월여 만의 득점포였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패색이 짙었던 경기 막판 박지성의 천금같은 만회골로 무승부로 이끌며 이란혁명 30주년 이튿날 열려 어느 때보다 대단한 에네르기를 표출했던 이란에 맞서 결코 손해보지 않은 장사를 했다.  한편 북한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조 4차전에서 1-0으로 제압하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이혼하려면 부부사이 빚도 나눠라” ‘그들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덩치 더 커진 ‘슈퍼 빅 백’ 패션계 접수하다 김정호의 22첩 대동여지도 실물로 보세요 올챙이 뻥튀긴 듯 못생긴 장치찜 ‘동해의 참맛’ 강원도에 생기려다 만 ‘누드 비치’ 제주도에선?
  • 변호사시험법안 법사 소위 통과… 쟁점과 과제

    변호사시험법안 법사 소위 통과… 쟁점과 과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개원을 불과 3주 앞둔 지난 9일 변호사시험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이하 소위)를 통과했다. 시험과목 등 일부 내용이 수정되기는 했으나 사실상 정부안이 90% 반영돼 원안의 대부분을 유지했다. 이변이 없는 한 법사위 전체회의(24~25일 예정)에서 소위의 가결안이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국회의원들은 구체적인 최저합격점수 등은 향후 시행령에, 실무연수제도 등 논란 많은 과제들은 오는 3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촉박한 일정에 맞춰 법안이 통과된 만큼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게 중론이다. 나머지 풀어가야 할 쟁점들에 대한 법사위 국회의원들의 입장을 들어봤다. ●논술형 필기시험 ‘실무평가’ 추가 최대 쟁점이었던 변호사시험의 응시횟수 제한은 5년 내 3회로 확정됐다. 국가인력의 낭비와 응시인원 누적을 막자는 이유에서다. 당초 우윤근, 박영선 의원 등은 5년 내 5번 보게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11일 손범규 의원은 “시험을 매년 친다고 수험생에게 유리한 게 아니다.”면서 “1, 2차 시험을 종합적으로 공부해 포괄적 법률지식을 쌓는 게 중요하고 시험 채점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윤근 의원은 “로스쿨 개원 임박으로 시간이 부족해 일단 통과시켰지만 치밀하지 못했다.”면서 “3월 특위를 구성해 밀도 있게 법관양성제도 등을 다시 논의해볼 예정”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과목 수가 많아 특성화와 자율성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던 시험과목은 원안대로 필수과목 7개로 정해졌다. 여기에 논술형 필기시험에 ‘실무평가’ 항목이 추가됐다. 정부 원안은 객관식인 선택형 필기시험(헌법, 행정법, 민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에 논술형 필기시험(선택형 필기시험 전과목+선택 1과목)이었다. 수정가결된 실무평가 논술시험은 사법시험에서 하는 판례 위주의 내용보다 실질적인 변론서 등을 작성하는 형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의원은 “실무적인 변호사가 되려면 소장 쓰는 법 등을 알아야 한다.”며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하지만 학계 등 일각에서는 시험부담이 사시보다 과중해졌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합격자 결정에 대해 최저합격선(과락) 도입도 관철됐다. 한 과목이라도 최저합격 점수를 얻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시키는 방식이다. 상당수 의원들이 이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구체적인 과락 기준은 시행령으로 넘겼다. 이춘석 의원은 “민법, 헌법 등은 법의 핵심이자 기본적인 법이므로 최소한의 점수를 통과해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시행령은 사시를 주관하는 법무부에서 만든다. 이와 함께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의 위원(15명) 가운데 판·검사를 각각 한 명씩 늘렸다. ●비(非)로스쿨, 변호사시험 못봐 문제는 이번에 빠진 실무연수제도와 예비시험제도의 도입 여부다. 일단은 비(非)로스쿨 출신은 변호사시험을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실무연수는 기간의 문제일 뿐 도입이 유력시된다. 로스쿨형 ‘사법연수’가 생기는 셈. 실무연수제는 변호사시험법 합격 후 법률회사(로펌) 등에서 실무교육을 받아야만 정식으로 변호사 등록을 가능토록 하는 제도다. 이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변호사법 개정안에는 실무연수제도를 2년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광덕·홍일표·손범규 등 법사위 위원을 비롯해 의원 12명이 발의를 해놓은 상태다. 노철래 법사위 위원은 “대학원은 이론 중심일 수밖에 없다.”면서 “학교 실험실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대학 4년, 로스쿨 3년, 실무 연수 2년 등을 합치면 사회진출 시기가 너무 길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선호 의원 측은 “변호사시험법을 통해 이미 실무능력을 인정받았는데 또다시 실무기간을 둔다는 건 과중한 측면이 있다.”며 보완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우 의원과 이 의원도 “6개월 정도가 적당하고 1년 이상은 너무 길다.”며 도입에는 동의하나 기간은 조정 입장을 밝혔다. 학계는 3~6개월을 주장하고 있다. 예비시험제도도 일부 의원들 사이에 공감을 얻고 있다. 로스쿨의 안정적 운영을 이유로 무산되긴 했지만 돈이 없어 사실상 로스쿨 진학이 어려운 경제적 약자나 그에 상응하는 경력을 쌓은 사람에게 일정한 시험을 거쳐 동등한 시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취지다. 우 의원은 “돈이 없어 로스쿨에 못 가거나 법학과만 나온 사람들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물었으며 노 의원도 탄력적 운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학교마다 장학제도가 물론 있겠지만 부익부 빈익빈 심화에 따른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이혼하려면 부부사이 빚도 나눠라” 강호순으로 용산참사 물타기? 박지성 ‘지옥에서 천당으로’ ‘그들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장바구니 가방’ 男心 사로잡다 김정호의 22첩 대동여지도 실물로 보세요 올챙이 뻥튀긴 듯 못생긴 장치찜 ‘동해의 참맛’ 강원도에 생기려다 만 ‘누드 비치’ 제주도에선?
  • 마돈나와 22세 새 애인 ‘문제 화보’ 공개

    마돈나와 22세 새 애인 ‘문제 화보’ 공개

    자신보다 24세 어린 미남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월드스타 마돈나의 ‘문제 화보’가 일부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마돈나와 열애설이 퍼진 주인공은 22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Jesus Luz). 탄탄한 몸매와 부드러운 외모가 매력적인 루즈는 지난 해 유명 매거진 ‘W’의 화보 촬영 중 처음으로 마돈나와 조우하는 영광을 가졌다. 당시 과감한 포즈와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화보는 공개되자 마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세미누드로 촬영한 루즈와 그를 바라보는 마돈나,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 장면, 침대 위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 등 ‘열애설이 날 법한’ 수위 높은 사진들이 담겨져 있다. 이밖에도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마돈나의 몸매와 루즈의 ‘착한’ 몸매를 엿볼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화보촬영에 임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곳곳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마돈나 측은 열애설에 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나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여러차례 포착되는 등 꼬리를 잡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마돈나에게는 또 한번 ‘남성편력’의 꼬리표가, 루즈에게는 마돈나를 이용해 몸값을 높였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마돈나와 22세 연하남의 화보는 ‘W’매거진 3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W magazine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사이트, ‘소녀시대’ 소개 “슈퍼 아이돌”

    美사이트, ‘소녀시대’ 소개 “슈퍼 아이돌”

    신곡 ‘Gee’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가 ‘한국의 슈퍼 걸그룹’으로 미국 사이트에 소개됐다. 남성사이트 ‘콤플렉스닷컴(Complex.com)’은 지난주 뉴스 섹션에서 ‘한국의 슈퍼그룹, 9명의 소녀들’(Korea’s 9-Girl Pop Supergroup)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에 대해 다뤘다. 사이트는 소녀시대를 “영어권에서 ‘SNSD’로 알려진 9인조 팝그룹”이라고 설명한 뒤 “이들이 최근 발표한 싱글 ‘Gee’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다.”라고 최근 활동을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팀은 개성없는 아이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9명 개개의 멤버들은 모두 다르다.”면서 “전에는 이들을 ‘한국 여성그룹’ 중 하나로 소개했지만 이번에는 가까이서 각각의 멤버를 봐야할 것 같다.”며 멤버 개별의 프로필과 화보를 실었다. ‘Gee’의 뮤직비디오와 이번 미니앨범 화보들을 함께 게재한 사이트는 각각 멤버들에 대해 “귀여운 인상” “활발한 개인 활동” 등 간단한 글도 덧붙였다. 한편 콤플렉스닷컴은 지난해 한국계 배우 그레이스박을 커버걸로 선정하고 그의 세미누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사진=콤플렉스닷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년 극장가도 ‘야한 커플’이 대세?

    2009년 극장가도 ‘야한 커플’이 대세?

    작년 한 해 ‘아내가 결혼했다’의 김주혁-손예진 커플, ‘미인도’의 김남길-김민선 커플, ‘쌍화점’의 조인성-송지효 커플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면 올 상반기 극장가에는 그보다 더 야한(?) 커플이 대를 잇는다. ‘유감스러운 도시’의 정웅인과 한고은 커플을 시작으로 ‘키친’의 주지훈-신민아 커플, ‘마린보이’의 김강우-박시연 커플이 연이어 관객들의 애간장을 녹이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관객들이 노출신이나 베드신의 수위를 가지고 단순히 영화를 선택하진 않겠지만 영화 속 그들의 야릇한 노출은 관객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말만 들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2009년 상반기 극장가 新 야한커플 기대하시라. 보지 않아도, 상상하는 것만으도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테니. # 2008년: 손예진-김주혁 vs 김남길-김민선 vs 조인성-송지효 이중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절묘하게 그린 ‘아내가 결혼했다’는 파격적인 소재, 손예진, 김주혁의 스타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도발적인 소재였던 만큼 두 배우는 영화 속에서 화끈했다. 과감한 노출연기와 적나라한 대사가 눈길을 끌었고, 손예진은 올 누드 뒤태는 물론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수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고 청소년관람 불가등급에도 불구하고 개봉 5주만에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의 일대기를 그린 팩션 사극 ‘미인도’의 김민선, 김남길 커플의 베드신은 야하지(?)않고 아름답게 그려졌다는 평을 받았다. 극 중 신윤복(김민선 분)과 그의 첫사랑 강무(김남길 역)의 정사장면은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이자 신윤복이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그저 단순히 베드신만 하고 멈췄다면 다른 영화와 별반 다를 게 없었겠지만 베드신 후 이어지는 신윤복이 강무의 몸에 난초를 그린 후 껴안아 자신의 몸에도 똑같은 난초가 그려지는 장면을 통해 아름다움으로 승화됐다. 그 결과 ‘미인도’는 전국 누적 관객수 186만명을 넘어서며 개봉 3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파격노출과 동성애 장면,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등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쌍화점’의 조인성, 송지효 커플은 과감한 노출과 베드신에서 조금의 망설임 없이 열연을 펼쳤다. 노출의 정도를 떠나 두 사람의 눈빛연기와 내면연기는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더 몰입하게 만들었고 청소년 관람불가에도 불구하고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를 넘긴 지금도 ‘쌍화점’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 2009년: 정웅인-한고은 vs 주지훈-신민아 vs 김강우-박시연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유감스러운 도시’의 정웅인-한고은 커플은 극 중 깜짝 베드신을 선보인다. 베드신이라고 해서 파격노출을 기대했다면 약간은 실망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베드신을 위해 두달 동안 닭가슴살만 먹고 트레이닝만 했다는 정웅인은 올 누드 뒤태만 나오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영화 속에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신비한 매력을 가진 한 여자와 다른 매력을 가진두 남자가 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키친’의 두 주인공 주지훈과 신민아의 정사장면은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정사장면은 극 중 갤러리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좁은 공간에 숨다가 두 사람의 몸이 닿으면서 시작된다. 얼떨결에 키스한 뒤 두 사람은 격정에 휩싸이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신민아의 속옷 상의만 입은 모습과 엉덩이 라인이 공개됐다. 얼마 전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두 사람은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 잘 나온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으니 아름다운 정사장면은 영화 속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마린보이’의 김강우-박시연 커플은 극 중 농밀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엘리베이터에서 격렬한 키스를 나눈 뒤 베드신까지 이어지는 장면에서 김강우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박시연의 부드러운 몸의 곡선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배우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스크린을 채운다. 영화 속 어떤 커플이 관객들을 만족시켜줄 지 개봉이 기다려진다. 사진=각 영화 공식 스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영화 불황 속 ‘배우들의 몸고생’ 빛 볼까?

    한국영화 불황 속 ‘배우들의 몸고생’ 빛 볼까?

    한국영화가 사라졌다?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지났지만 한국 영화는 단 한편도 개봉하지 못했다. 그나마 작년 말 개봉한 ‘쌍화점’과 ‘과속스캔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영화의 기를 살려주고 있지만 한국영화계에 여전히 어두운 그림자가 깔려있는 것은 사실. 영화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실에 대해 “올 해 개봉을 하려면 적어도 1~2년 전에는 제작이 들어가야 개봉을 하는데 심각한 경제난에 영화계가 어려워지면서 제작을 마친 작품수가 적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의 개봉 수는 작년에 비해 훨씬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한국영화계의 심각한 불황에도 영화를 위해 열정을 불사르는 배우들이 있다. 이런 배우들의 땀과 혼이 있기에 한국영화계의 미래는 아직 밝다. 2009년 한국영화계를 환하게 빛낼 배우들의 열정을 찾아봤다. # ‘유감스러운 도시’ 정트리오… “온몸을 바치겠어~” 우선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유감스러운 도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군단이 출연한다. 정트리오라 불리는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을 비롯해 김상중, 박상민, 한고은 등이 가세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준비를 마쳤다. 충동적인 교통경찰에서 조직원까지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한 정준호는 영화 속 청테이프 장면에서 관객들에게 상상하지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 장면은 범죄 조직의 막내로 잠입에 성공한 장충동(정준호 분)이 범죄 조직의 행동파 문동식(정운택 분)과 원삼(김대희 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신으로 김대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즉석에서 현장 스태프들은 40개 분량의 청테이프를 준비해 정준호를 벅에 붙이는데 성공했고 그는 온 몸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2시간 동안 벽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촬영 이후 살갗에 달라 붙어 있는 청테이프를 떼어내기 위해 털(?)까지 뽑히는 고통까지 감수했다는 후문. 또한 정웅인은 상대역인 한고은과의 베드신을 위해 촬영 2달 전부터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 그의 올 누드 뒤태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좋다. 정운택은 대역 없이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자신의 팔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았다. 팔에 불을 붙이는 연기 후 정운택은 실제로 2도 화상을 입는 영광의 상처(?)를 남겼다. # 김강우·박시연·김민정… “완벽하게 변신하겠어” 영화 ‘마린보이’를 통해 생존률 0%의 마린보이로 변신한 배우 김강우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수영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미끈한 근육을 완성해냈다. 김강우의 섹시한 바디라인이 담긴 포스터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될 정도였다. 영화 ‘타짜’의 정마담을 능가하는 섹시함을 선보였다고 알려진 박시연은 섹시함을 간직한 캐릭터답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가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한 준비를 하며 관객들을 유혹할 준비를 마쳤다. 한국 영화 최초 금융계를 다룬 영화 ‘작전’의 여주인공 김민정은 극 중 지성과 미모는 물론 사회적 지위까지 겸비한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을 소화하기 위해 밥까지 굶는 고생을 감수했다고 한다. 지난 6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민정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의상이나 화장 등 외적인 면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의상은 100% 직접 제작을 했는데 치마가 좀 타이트 해 밥을 굶어가면서 의상을 소화했다.”며 의상소화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 김하늘ㆍ김명민… “우리는 변신의 귀재” ‘멜로의 여왕’은 김하늘은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액션의 여왕’으로 거듭난다. 그가 맡은 캐릭터가 100%의 미션 성공률을 자랑하는 경력 6년 차의 국정원 소속 베테랑 비밀요원인 만큼 강렬한 액션은 필수.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변신하기 위해서 김하늘은 크랭크인 하기 전부터 액션은 물론 승마, 사격, 펜싱 등 갖가지 훈련을 받았고 현장에서도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냈다. 그 결과 촬영 중 다리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고 촬영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야 했다고 한다. 지난해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로 ‘강마에’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김명민은 박진표 감독의 신작 ‘내 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 환자 역을 연기한다. 온 몸에 근육이 죽어가며 병세가 깊어지는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 만큼 김명민은 2월 촬영 시작을 앞두고 체중을 늘리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체중을 늘린 후 촬영이 시작되고 점차 촬영 진행 속도에 맞춰 체중을 줄여나가야 하는 힘든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현재 캐릭터 분석에 들어간 상태. 주위에서는 “너무 몰입한 모습에 걱정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처럼 모든 배우가 어떤 작품을 하든 혼신의 힘을 다하겠지만 그들의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과연 그들의 땀과 혼이 한국영화계의 불황 속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사진=각 영화 공식스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순수예술과 기업정신의 만남

    순수예술과 기업정신의 만남

    패션, 뷰티 기업들이 순수 예술에 가까이 가려는 노력은 사실 마케팅 수단이다. 기업의 이미지를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순수 예술과 조화를 이루는 상품을 생산해 명품의 수준을 넘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수예술을 대하는 태도가 사뭇 진지하다. 화장품 브랜드 코리아나가 운영하는 코리아나미술관에서 박영선(1910~1994)의 회고전이 열린다. 격동기에 태어나 드물게 파리 유학까지 다녀온 작가는 서구의 이념과 형식을 수용했다. ‘여인’을 소재로 그린 정물, 누드화 등 총 44점의 화폭 속에는 작가가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는 세잔, 반 고흐의 향이 진하게 배어 있다.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진부해 보이지만 여인들은 모두 쌍꺼풀 진 눈에 오똑한 콧날을 가진 서양인의 얼굴이라는 점을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1930~1940년대 한국 여인네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상당히 파격적인 화면이다. 2월28일까지. (02)547-9177. 100호 이상의 대형 캔버스에 담긴 아찔한 하이힐의 행렬. 강렬한 원색에 팝아트적 기법으로 표현된 그림은 하이힐에 집착하는 여성들의 욕망과 환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늘씬한 구두 뒤축은 섹시한 여성의 엉덩이부터 다리로 이어지는 곡선처럼 아찔하다. 구두 브랜드 금강제화가 하이힐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박영숙 작가와 손잡고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슈어홀릭-드림걸즈’ 전시를 진행 중이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작품 10점과 함께 작가의 그림이 들어간 핸드백, 손지갑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23일까지. (02)3489-5792. 서울 신사동 아틀리에 에르메스(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3층)에 가면 독특하고 신비로운 인체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벨기에 출신 로랑스 데르보의 탄생, 삶, 죽음을 상징한 조각 작품 44점이 전시돼 있다. 모유, 정액, 혈액 등을 형상화한 유리 조각, 피를 채운 기둥, 불투명한 도자기로 빚은 뼈대 등은 매혹과 두려움 등 상반된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을 선사한다. (02)544-7722.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몽인아트센터에서는 사진작가 강홍구의 작품을 전시한다. 피폐해져 가는 도심 외곽에 카메라를 들이대 온 작가가 자신이 살았던 은평 뉴타운을 피사체로 삼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3~4년에 걸쳐 재개발 바람 속에 변해가는 동네의 모습을 담은 20여점이 걸린다. (02)736-1446.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노출하면 흥행한다”(?) 노출마케팅의 得과 失

    “노출하면 흥행한다”(?) 노출마케팅의 得과 失

    ‘파격 노출, 제대로 벗었다’ 이것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영화의 홍보 문구가 있을까. 영화 속 배우들의 노출은 단연 화제가 된다. 배우들의 노출 수위와 베드신의 강도가 영화의 마케팅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노출마케팅을 이용했다고 해서 모든 영화가 흥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이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노출마케팅에 대해 “영화 속 노출의 정도나 배우들의 베드신 수위에 따라 영화 초반 관객의 관심 정도가 다르다. 배우들의 노출이 영화의 흥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 노출의 得 : 초반 관객 관심 끌기에는 ‘효과적’ 작년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도 노출마케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이 있다.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아내가 결혼했다’와 김민선 주연의 ‘미인도’가 대표적인 작품. 두 작품은 영화 개봉 전부터 대역 논란을 빚을 정도의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이중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다룬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주인공 손예진의 상대배우인 김주혁과 펼친 베드신에서 매끈한 올 누드 뒤태 뿐만 아니라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까지의 노출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지난 10월 23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개봉 5주 차에는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작년 하반기 영화 가운데 순익분기점을 넘어선 몇 편의 한국영화 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조선시대 천재 화가 신윤복의 일대기를 그린 팩션 사극 ‘미인도’ 역시 두 주인공 김민선과 추자현은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남장여인을 연기한 김민선은 알몸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첫사랑 강무(김남길 분)와의 베드신에서 수위 높은 정사신을 연출했고 조선시대 최고의 기녀를 연기한 추자현도 농염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개봉 전 관객들의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미인도’는 전국 누적 관객수 186만명을 넘어서며 개봉 3주차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 파격노출과 동성애 장면으로 모은 ‘쌍화점’(지난해 12월 30일 개봉)은 개봉 첫 주에만 전국관객 127만 5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영화관계자들은 ‘쌍화점’의 흥행 이유에 대해 “주인공 조인성과 주인모, 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신과 동성애 코드 등이 초반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노출의 失: 영화 전체가 아닌 노출에만 관심… 오히려 ‘독’ 하지만 배우들의 노출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지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다. 초반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효과적이지만 영화 전체보다는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미인도’의 전윤수 감독은 “노출에만 편중된 시선이 안타깝다. 극 중 김민선과 김남길의 노출 장면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라고 전했다. ‘쌍화점’의 유하 감독 역시 “성정체성이라는 장애를 두고 주인공들이 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멜로 드라마다. 육체성의 축제가 근간이 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정사신은 꼭 필요하다.”고 노출신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이같은 노출마케팅에 대해 “단순히 노출에만 집중해 영화를 보는 것은 위험하다. 노출 장면은 영화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노출마케팅은 양면성을 띠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중인 한국영화 ‘키친’, ‘마린보이’ ‘박쥐’ 등도 수위 높은 노출장면이 담겨져 있다는 소문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친’의 여주인공 신민아는 상대배우 주지훈과, ‘마린보이’ 박시연은 김강우와의 베드신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박쥐’의 김옥빈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 영화들은 어떤 결과를 이뤄낼 지,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사진=’쌍화점’ ‘아내가 결혼했다’ ‘미인도’, ‘키친’, ‘마린보이’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성 “문근영 덕분에 연예인 데뷔” 각별한 인연

    김혜성 “문근영 덕분에 연예인 데뷔” 각별한 인연

    배우 김혜성이 ‘국민여동생’ 문근영과 각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김혜성은 2009년 1월 2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은 김혜성의 집안을 구경하던 중 침실에서 문근영의 사진을 발견했다. MC들은 김혜성에게 “혹시 문근영이 숨겨진 여자 친구가 아니냐.”며 추궁했다. 이에 김혜성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매니저 형이 예전 문근영의 매니저라서 가지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내가 연예계 데뷔 전 얼짱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했을 때 근영이가 지금의 소속사 매니저 형에게 나를 추천해 데뷔시켰다.”며 문근영과의 과거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김혜성의 집안 곳곳에서 독특한 물품들이 대거 발견됐다. 매니저 형과 가끔 한 잔 할 때 꺼내 먹는다는 와인셀러 안에는 소주가 가득차있었다. 또 김혜성은 6년 전부터 매니저와 함께 모았다는 LPG가스통 저금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벽에 놓여 진 김혜성의 상반신 누드사진을 발견한 아줌마 MC 4인방이 마음을 설레여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혜성은 “학창시절 5~6개월 정도 가출을 해 친구 집에서 있었다.”며 “그 시절에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너무 싫었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일을 하게 되면서) 떨어져 지내니 부모님의 모습이 굉장히 작아보였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부산에서 살던 김혜성은 연예인 데뷔로 서울로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고등학교를 중퇴하게 돼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고 전했다. 김혜성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MBC ‘오늘밤만 재워줘’는 2009년 1월 2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니스톤, 누드화보…”술 덕에 찍었죠”

    애니스톤, 누드화보…”술 덕에 찍었죠”

    ”옷 벗은 이유는 술 때문이었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최근 GQ 누드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애니스톤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한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벌거벗은 몸으로 누드 사진을 찍게 된 이유는 알콜의 힘을 빌렸기 때문이다”며 “술에 약간 취해 기분이 들뜬 상태였기 때문에 과감히 옷을 벗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할 수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소식을 접한 해외팬들은 “그동안 몸을 사리던 애니스톤이 갑작스럽게 누드를 찍어서 의아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술을 마셔서 옷을 벗었다는 사실을 듣고 이해가 갔다. 완벽한 누드의 원천이 술이라니 다소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애니스톤은 남성 매거진 GQ 미국판 1월호를 통해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번 화보에서 애니스톤은 알몸으로 체크무늬 넥타이 하나만을 걸쳐 수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또 남성용 흰 브리프와 화이트 셔츠를 걸친 채 매니쉬한 스타일링과 관능적인 모습으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談餘談] 누드를 찍다/정은주 사회부 기자

    [女談餘談] 누드를 찍다/정은주 사회부 기자

    신정아(36·수감 중)씨가 알몸 사진을 찍었다.문화일보에 게재됐던 그 사진을 말하는 게 아니다.학력 위조와 관련한 사문서 위조와 횡령 혐의로 구속되고 나서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지난해 9월13일 문화일보는 ‘신정아 누드 사진 발견’ ‘성(性)로비도 처벌 가능한가’란 기사와 함께 신씨의 알몸 사진을 실었다.몸통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오히려 대중의 관음증을 부추겼다.기사 내용도 자극적이었다.‘몸에 내의 자국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내의를 벗은 지 한참 후에 찍은 사진’ 등이라고 적혀 있었다.신씨는 정정보도와 함께 10억원을 배상하라고 민사소송을 냈다. 신씨의 주장은 두 가지였다.사진이 합성이라는 점과 성로비를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었다.합성사진 작가인 황모씨가 신씨의 얼굴을 찍고 그 사진에 백인종,흑인종,황인종의 벗은 몸통 사진을 갖다 붙였다고 했다.문화일보는 입체 현미경으로 확대해도 비정상적인 입자를 확인할 수 없다며 위조·변조 사진이 아니라고 맞섰다. 결국 신씨는 마지막 카드를 빼들었다.실제로 알몸 사진을 찍어 문화일보 사진과 비교하기로 한 것이다.신씨 말대로 문화일보 사진이 합성이라면,신씨는 가짜 누드라고 밝히려고 진짜 누드를 찍은 셈이다. 사진 촬영은 감정인으로 선임된 성형외과 의사가 맡았다.그러나 감정인은 “신씨의 몸이 현재 마르고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문화일보 사진과 달라 보이지만,시간적 간격이나 표준화 한계 등을 고려하면 신문 속 사진이 신씨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법원은 문화일보 사진이 실제 촬영된 것이라고 결론냈다.그래서 성로비 부분만 정정 보도하고 1억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신씨는 항소할 계획이라고 한다. 나이가 비슷한 여성이기 때문일까.아니면 그녀에게 칼날을 들이댄 언론이라는 곳에 수년간 몸담고 있어서일까.진실이 무엇이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그저 봄을 기다리는 초라한 여인”이 수감 중에 알몸 사진까지 찍으며 싸우는 모습이 가슴속을 후벼 판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깔깔깔]

    ●누드모델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그런데 TV에서 화가가 누드 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 그러자 철수가 대꾸했다. “누나는 그것도 몰라?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여자의 착각 피서지로 놀러간 첫날,부부는 해변으로 나갔다.남편이 음료를 가지러 호텔방으로 돌아오니 객실 청소원이 침대보를 정리하고 있었다.남편은 아이스백을 둘러메고 그녀에게 물었다. “해변에서 맥주 한잔 할 수 있을까요? ” “그러죠.나머지 객실을 마저 치우고 나갈게요.”
  • 브뤼니 누드 사용한 쇼핑백社 4만유로 벌금

    브뤼니 누드 사용한 쇼핑백社 4만유로 벌금

    카를라 브뤼니 영부인의 누드 사진을 사용한 쇼핑백을 판매한 회사가 4만 유로(한화 7천6백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프랑스령인 아프리카에 위치한 레이니옹 섬에 설립된 파르동(Pardon)이라는 회사는 이달 초 카를라 부뤼니의 누드사진을 실은 쇼핑 가방(1개 당 3유로) 1만 여 개를 제작 판매했다. 그녀가 1993년 모델로 활동할 당시 찍은 누드 사진을 가방 전면에 실은 이 가방은 이미 5천 여개가 판매될 정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번 법원 판결로 남은 가방 전부는 폐기 처분될 상황. 무단 사진 게재로 물의를 일으킨 ‘파르동’은 2007년 여성 스트링 팬티의 중심에 마리아 수녀 팬던트를 달아 물의를 일으킨 회사이기도 하다. 법원 측에서는 18일(현지시간) 판결을 통해 대통령 부인의 사전 허가 없는 사진 게재, 초상권 침해, 이미지 훼손의 이유로 ‘파르동’에 벌금 4만 유로를 명했다. 한편 사르코지 대통령가의 이미지 무단 사용으로 인한 법정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0월 사르코지 대통령은 자신을 본뜬 부두인형(저주를 부르며 바늘로 찌르는 주술인형) 판매를 두고 법원에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공인이라는 이유로 초상권 침해에 대해 무죄를 선언, 현재 이 인형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프랑스통신원 최현아 dgy10@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정아 누드 게재 문화일보 1억 5000만원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한호형)는 17일 학력 위조 파문의 핵심 인물인 신정아씨가 알몸 사진을 게재한 문화일보와 당시 편집국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1억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국내 언론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 가운데 최고의 배상액으로 알려졌다.또 판결문을 받고 15일 이내에 신문 1면에 ‘신씨의 성 로비를 기정사실화해 보도했으나 실제 성 로비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전혀 없다.’는 취지의 안내문을 싣고 이를 홈페이지 팝업창에도 7일간 게재하라고 명령했다.이를 지키지 않으면 신씨에게 하루에 100만원씩 지급해야 한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은퇴후 예체능으로 사는 재미 흠뻑”

    “은퇴후 예체능으로 사는 재미 흠뻑”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돕기 차원에서 전시를 하게 됐습니다.” 이계익(71) 전 교통부장관은 은퇴 후 미술활동과 아코디언 연주,마라톤 등 이른바 ‘예체능’으로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이런 그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울화랑에서 지난 5년 동안 그려온 누드 크로키 150여점을 모아 전시회를 열고 있다.비록 아마추어지만 ‘유니세프’와 ‘남북어린이어깨동무’에 기금마련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선 것.특히 이번 전시에는 서울 인사동 풍경,친구들의 모습 등 위트 넘치는 작품도 선보이고 있으며,즉석에서 관람객에게 크로키 작품을 그려주기도 한다. “그동안 그려온 그림이 많아서 쌓이니까,주위에서 전시회 하자고 권유했어요.고민하다가 어린이 돕기라면 하겠다고 대답했지요.또 화가도 아닌데 돈을 받고 파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10만∼20만원 정도 기금을 내면 그림을 그 자리에서 가져가도록 했지요.” 그는 누드 크로키 동호회원 15명과 함께 매주 화요일 한 차례씩 만나 그림을 그린다.회원들은 대개 미술대를 졸업했거나 취미를 가진 아마추어들이다.또 가끔 이들과 함께 인천 강화도나,경기 양평·장호원 등으로 풍경화를 캔버스에 담으러 떠난다.지난해 풍경화 전시회를 처음 열어 수준급 그림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현역 때는 ‘국·영·수’로 살았다면 은퇴 후에는 ‘예·체능’으로 살아야 재미있다.”고 말해온 이 전 장관은 공직을 그만둔 직후부터 아코디언을 열심히 배웠다.몇해 전부터는 틈틈이 인사동 카페에서 즉석 연주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아울러 매주 2∼3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한 아코디언 연주공간에 가서 무료로 아코디언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그는 “앞으로 미술 활동과 아코디언 연주는 계속할 것”이라면서 “노인들이 방안에 죽치고 앉아 있는 것보다 그림 그리고 라콤파르시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겠느냐.”고 했다. 글 김문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노현희-신동진 끝내 파경

    노현희-신동진 끝내 파경

    탤런트 노현희(37)와 아나운서 신동진(40)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스포츠조선이 17일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이들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한 두달 전부터 구체적인 이혼시기를 놓고 고심해왔으며 최근 각자의 변호사를 선임한 뒤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16일 밤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부부 사이에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지만 그런대로 잘 지내왔다.”면서 “그러나 가까운 주변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을 법원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희는 지난 4월 SBS ‘김미화의 U’에 출연해 “결혼할 때도 사실 불화설은 있었다. 살면서 누구나 작은 다툼은 있게 마련이고, 우리 부부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다.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며 당부한 바 있다. 노현희는 또 자신의 성형수술 사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성대 무용과 출신의 노현희는 1992년 KBS 14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다모’ ‘회전목마’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또 SBS ‘도전 1000곡’의 총결산편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황제’로 등극한데 이어 뮤지컬, 연극무대에 서며 다재다능한 끼를 자랑해온 재주꾼이다.  1996년 MBC에 입사한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침이 좋다’ ‘스포츠 뉴스’ ‘섹션 TV’ 등을 거쳐 현재 일요일 낮 뉴스와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장동건은 박중훈쇼 아닌 무릎팍 출연했어야”  서태지 공연장 찾은 40대들 ‘오빠’가 아니라 ‘태지’  애니스턴 넥타이만 매고 누드화보 찍어  
  • 엄격한 ‘규칙’있는 아르헨 누드해수욕장 화제

    엄격한 ‘규칙’있는 아르헨 누드해수욕장 화제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는 누드해수욕장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장해 화제다. 15일 아르헨티나의 유명 해수욕장인 비쟈 헤셀에 누드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일반 해수욕장과는 20㎞ 정도 떨어진 누드해수욕장은 해변가 길이가 200m 정도로 규모는 적은 편이지만 해변가를 제외한 3면에 숲이 우거진 천연 요새(?)다. 호기심 있는 사람들이 엿보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알몸으로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에겐 자연이 병풍을 쳐준 셈이다. 특히 화제가 되는 건 누드해수욕장에 들어가야 하면 지켜야 하는 엄격한 룰. 18세 이하 청소년은 부모가 동반해야 누드해수욕장에 입장할 수 있다. 알몸으로 근육질 육체미나 ‘S’라인을 자랑하는 것도 금지된 행위다. 알몸의 미학을 비교하며 즐기자는 것도 취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힐끔힐끔 타인의 벗은 몸을 훔쳐보는 행위도 안 된다. 사진촬영은 당연히 금지돼 있다. 남성이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는 민망한 경우가 발생할 경우에도 지켜야 할 룰이 있다. 수건으로 덮거나 모래사장에 엎드려 부위를 감추어야 한다. 바다로 뛰어들어가 사태(?)가 수습된 후 나오는 것도 한 방법이다. 관계자는 “발기가 죄는 아니지만 절대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쟈 헤셀 당국과 3년에 걸친 협의 끝에 누드해수욕장 개장승인을 받아낸 아르헨티나 자연·누드협회 관계자는 “누드는 단순히 옷을 벗는 게 아니라 철학·자연적 삶의 방식과 연관돼 있는 문화의 하나”라고 말했다. 사진=로사리오3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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