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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년 외모로 ‘꽃길’ 걷던 中아이돌…‘남장 여자’였다

    미소년 외모로 ‘꽃길’ 걷던 中아이돌…‘남장 여자’였다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미소년 아이돌의 반전 정체가 공개된다. 14일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그 누구도 믿지 마라 배신자들!’을 주제로 세계의 배신자들을 소개한다. 특별 MC로 제이쓴이, MZ 손님으로는 네이처 소희와 채빈이 함께한다. 이날 6위를 차지한 ‘미남이시네요’에서는 중국 소녀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아이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중국의 신예 엔터테인먼트사 이광년미디어에서 스타 발굴 프로젝트 통해 야심차게 내놓은 10대 보이그룹 이광년 청년단은 요즘 중국에서 핫한 아이돌이라고. 이들은 2020년 중국 전역에서 열린 오디션에서 발탁, 혹독한 트레이닝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미소년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유독 화제가 된 인물은 12세의 푸자위안이었는데, 그는 중국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한 미남상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꽃길’을 예약했던 그에게 2021년 10월 깜짝 놀랄 사건이 터지고, 팬들은 푸자위안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알고 보니 푸자위안은 여자였던 것이다. 한 네티즌의 폭로로 성별을 속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는 소속사조차도 몰랐다고 한다. 그가 다른 남자 연습생들과도 잘 지냈고, 하는 행동도 성별을 의심 못할 정도였기 때문. 성별 논란이 커지자 푸자위안은 SNS를 통해 ‘해당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 성별을 속였다. 앞으로 연예계에 나타나지 않겠다’며 직접 사과했다. 현재 푸자위안은 자취를 감춰 근황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거품처럼 사라진 한 소녀의 꿈을 지켜보던 제이쓴은 안타까워한다. 김구라 역시 “저 친구도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겠지. 어린애가 얼마나 불안했겠나”라며 “상처 딛고 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위로한다. 이외에도 남편의 옥살이까지 기다렸지만 헌신하다 헌신짝 된 아내, 나이 빼고 모든 걸 속인 남편의 충격 정체 등 ‘충격의 배신자들’ 순위는 14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기영 베드신 부러워” 조정치 실언 논란…정인도 ‘한숨’

    “박기영 베드신 부러워” 조정치 실언 논란…정인도 ‘한숨’

    선배 가수 박기영을 향한 조정치의 실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조정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가수 박기영의 새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며 “유부ㄴ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ㅆ 아니 고음이 부럽습니다.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기영의 신곡을 응원하려는 의도였겠지만 해당 발언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 절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보는 곳에서 선배 박기영에 대해 무례한 글을 남겼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아내 정인은 “하아”라고 한숨을 쉬었고 래퍼 주비트레인은 “회초리를 한 번 들 때”라고 거들었다. 번역가 황석희는 “첫 스틸이 살색 잔뜩이라 깜짝 놀라서 아내 눈치를 봤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당사자인 박기영은 “정치야… 미안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정치는 2013년 가수 정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19세 임신’ 차희원, 2개월 아들 두고 남사친과 데이트

    ‘19세 임신’ 차희원, 2개월 아들 두고 남사친과 데이트

    박미선, 하하가 고딩엄마와 남사친의 데이트로 인해 격한 토론을 벌인다. 13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8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2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차희원이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육아 라이프를 선보인다. 동시에 중학생 시절부터 찐친이라는 남사친과의 묘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VCR 속 영상에서 아들 하준 군의 예방접종을 위해 집을 나선 차희원은 오랜 남사친과 동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병원에 가던 중 시장에 있는 분식집에서 간식 타임을 가졌고, 아이를 안고 있는 차희원을 위해 남사친이 직접 물떡을 먹여줬다. 더욱이 차희원이 먹던 만두를 남사친이 자연스럽게 받아먹는 장면이 이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박미선과 하하는 “여사친이 먹던 만두를 같이 먹는 게 진짜 남사친 맞느냐?”며 ‘깻잎 논쟁’에 이은 후속 논쟁을 펼쳤다. “요새는 그럴 수 있잖아”라며 쿨한 답변을 건네는 박미선과 달리, 하하는 “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위장 남사친’에 관한 의심을 가동했다. 이때 하하가 “이봉원 형님이 조혜련 누나에게 잘해주면 어떨 것 같느냐”고 박미선에게 묻자, 박미선은 “혜련이는 뭐든 괜찮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차희원의 남사친이 병원에 동행해서도 하준이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예방접종을 도와줘 3MC의 격한 반응을 자아냈다”며 “그런가 하면 이날 저녁에는 차희원의 또 다른 남사친이 ‘드라이브를 시켜주겠다’며 집 앞에 등장, 박미선이 ‘오랜만에 망붕렌즈를 껴보겠다’며 영상에 격하게 몰입했다. 박미선을 비롯해 게스트 신아영의 부러움을 자아낸 두 남사친의 정체와 이들의 종잡을 수 없는 관계의 전말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차희원이 출연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1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장애 딸과 38년간 보이지 않는 감옥…엄마를 또 감옥에 보낼 수 없습니다”

    “장애 딸과 38년간 보이지 않는 감옥…엄마를 또 감옥에 보낼 수 없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 누나와 함께 보이지 않은 감옥 속에 갇혀 고통 속에 살아오신 어머니를 다시 감옥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친모 A씨(63·여)에게 징역 12년이 구형된 가운데 A씨의 아들이자 피해자의 동생인 B씨가 A4용지 4장 분량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지난 12일 뉴스1에 따르면 B씨가 직접 자필로 쓴 탄원서에는 지난 38년의 세월 동안 A씨가 피해자인 딸을 돌보다가 숨지게 한 경위가 담겼다. 앞서 A씨는 올해 5월 23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뇌 병변 1급 중증 장애인이던 딸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졌으며 사건 발생 몇 달 전에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 A씨는 38년간 딸을 돌봤고, 남편은 생계를 위해 다른 지역을 돌며 일을 했다. 그는 범행 후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6시간 뒤 아파트를 찾아온 30대 아들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뉴스1에 따르면 B씨는 탄원서에서 “누나는 첫 돌 무렵 병원을 찾았다가 뇌에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 의료사고를 당해 지적장애, 편마비 등 장애를 앓게 됐다”며 “의사소통, 교감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해 대소변을 대신 처리해줘야 해 24시간 어머니가 돌봐야 했다”고 했다. 이어 “(누나를 돌봐오던 중) 2020년 겨울 대장암 판정을 받았는데, 수술 후 코로나19 유행으로 (보호자 교대가 원활하지 않아) 어머니 홀로 전적으로 누나를 간호해야 했다”며 “수술 후 암세포가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결국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B씨는 “어머니는 장애 때문에 힘들어하긴 했으나, 결코 누나의 장애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고, 암에 걸려도 무너지지 않고 이겨내려 했다”며 “지난 38년간 대소변 냄새, 침냄새 나지 않도록 수시로 옷도 깨끗히 입히고 지극 정성 간호해왔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B씨는 “어머니는 항암치료도 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누나의 모습에 견디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 뿐”이라며 “백번 천번 처벌을 받아야 하는 죄인이지만, (그동안 고통 속에 살아왔는데)어머니를 감옥에 보낼 수는 없기에 제발 가정이 더 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간곡히 선처 바란다”고 호소했다. B씨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법원에 A씨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지난 8일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A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이날 최후진술에서 A씨는 “그때(범행) 당시에는 제가 버틸 힘이 없었다. ‘내가 죽으면 딸은 누가 돌보나. 여기서 끝내자’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딸과 같이 갔어야 했는데 혼자 살아남아 정말 미안하다. 나쁜 엄마가 맞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B씨도 법정에 출석해 탄원서에 담은 가족의 사정을 전하며 눈물로 A씨의 선처를 호소했다. A씨 측 변호인은 “범행 계기는 뇌 병변 장애가 아니라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항암치료마저도 혈소판 부족으로 받지 못하자 마음이 꺾였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병 수발은 전부 A씨 혼자의 몫이었고 범행 당시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전문의 소견이 있는 점, 가족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다. A씨의 선고공판은 1월 19일 열린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의대 지원했어요”…전국 1등 수능 만점자 비결은

    “의대 지원했어요”…전국 1등 수능 만점자 비결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만점자의 기준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모든 문제를 맞히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재학생이 2명이고 재수생이 1명이다. 세 명 모두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했고, 재학생 만점자들은 모두 의대에 지원했다. “시간 안에 다 풀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차분히 하자고 마음을 잡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현대청운고등학교 3학년 권하은(18) 양은 “한 문제, 한 문제 맞혀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했다”고 만점의 비결을 밝혔다. 권하은양은 학교 기숙사에서 고교 생활을 보냈고, 과외도 받지 않았고 학원도 다니지 않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에게 묻거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문제집을 많이 푼 정도였다”며 “어려운 국어는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과학탐구는 새로운 유형, 다양한 문제를 찾아서 풀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서 권양 이외에도 재학생 1명과 재수생 1명 등 두 명이 더 있는데, 선택 과목에 따라 달라지는 표준점수의 총합을 기준으로는 권양이 전국 수석이다. 각 영역에서 권양이 받은 표준점수는 국어 134점, 수학 145점, 화학Ⅰ 75점, 생명과학Ⅱ 71점으로 총 425점이다. 특히 화학Ⅰ은 과학탐구 전체 영역에서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기록할 정도로 어려웠다. 권양은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는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고민을 상담하면서 날려버렸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 때까지 노래 동아리 활동을 했기에, 갑갑할 때면 가끔 피아노실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시험 당일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모의고사 때 어려운 문제가 나와 당황했다가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다. 이번 수능 시험에서도 3번이나 계산해도 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와 맞닥뜨렸는데, 침착해야 한다고 되뇌며 다시 확인해 답을 골라냈다고 한다. 그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권양은 “어릴 때 자주 병원 신세를 졌다. 나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양은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의대에 지원한 상태다.포항제철고 최수혁군 “3년 내내 자습실” 또다른 재학생 만점자인 포항제철고도 최수혁(18) 군은 “3년 내내 자습실에 거의 안 빠지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학교에 머물며 학교 수업과 방과후학교, 야간자습에 충실했다. 중학교 때도 공부를 잘하기는 했지만 7등으로 졸업해 늘 1등을 도맡아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최군은 중학교 때까지는 과외수업을 받았고, 고교 입학 후에는 영어학원과 인터넷강의를 들었다. 모의고사 때 만점을 받은 적이 한 번 있었지만 1∼4개씩 틀려 만점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다는 그는 “만점 받고 싶다는 생각도 없이 부담 없이 시험을 쳤고, 그 덕분에 만점을 받은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최군은 미국에서 태어나 1년여만에 포항공대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포항으로 왔고 포항에서 자랐다. 누나는 서울대 전기공학전공 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군은 “특별히 좋아한 과목은 없었다”며 “수학을 잘하기는 했지만 좋아서 하지는 않았고 그나마 수학을 잘해서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는 시간에는 유튜브의 여러 채널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그는 수시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6개 대학의 의대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종양내과에 관심이 있어서 의대에 지원하기는 했지만 특별한 지원 계기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당장 어느 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며 의대에 가서 진로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수학 1등급 89%가 이과생”…국어도 잘봤다 올해 수능 수학 1등급 대부분을 이과생들이 차지해 인문계 학과로의 교차지원 경향이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11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생 490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지난 8일까지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응답자 중 이과생이 8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 85.3%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치로 수학 영역에서 이과생이 문과생을 앞지른 정도가 지난해보다 더 컸다는 의미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지만, 탐구 응시영역(사회·과학) 또는 수학 선택과목에 따라 문·이과생을 구분할 수 있다. 통상 이과생은 수학 미적분 혹은 기하를 선택하고 과학탐구를 응시한다. 수학뿐 아니라 국어에서도 이과가 점수 획득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과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134점)이 ‘화법과 작문’(130점)보다 4점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높았던 수학에서 이과생이 강점을 보일 수밖에 없고, 국어마저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이 표준점수 획득에 유리하게 되면서 이는 곧 정시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에서 이과생들이 유리한 구도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고, 여기에 국어과목까지 높은 점수가 나오고 있는 ‘언어와 매체’에 이과생들이 더 쏠려 상황상으로는 수학, 국어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는 구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종로학원 조사에 따르면 이과생 23.2%가 인문계 학과로의 교차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을 잘 본 학생일수록 교차지원 의사가 높았는데,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기준 270 이상 학생들이 32.0%로 가장 높았고, 260대 28.3% 등으로 조사됐다.
  • 채리나,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유세윤 “와~” 감탄

    채리나,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유세윤 “와~” 감탄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채리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수영도 못하면서 수영복은 겁나 챙겨옴”이라며 “뭐 다 그렇잖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빨간색 무늬가 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78년생인 채리나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인들도 채리나의 몸매를 칭찬했다. 가수 바다는 ‘눈하트’ 이모티콘을 날리며 “언니, 몸몸몸매~”라며 감탄했고, 개그맨 유세윤도 “와 누나 몸매 진짜”라고 칭찬했다. 채리나는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백반증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채리나는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 한혜진♥기안84, 손 잡고 데이트 포착

    한혜진♥기안84, 손 잡고 데이트 포착

    모델 한혜진과 웹툰 작가 기안84가 크리스마스 노래로 협업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혜진♥기안84 로맨스 뮤직비디오 최초공개(겨울고백, 크리스마스, 커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기안84와 함께 부른 ‘겨울고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혜진입니다. 기안이랑 만든 ‘겨울고백’이 드디어 완성되었어요~! 그리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어봤는데요 설레는 감성을 많이 담아봤어요^^ 보시고 여러분도 설레는 감정 많이 느꼈으면 좋겠네요”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실전 녹음에 기안84의 작업실을 찾았다. 두 사람은 각자 녹음한 연습용 데모곡을 들어보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불렀어”라며 기안84의 노래를 평가했다. 기안84는 “누나가 이렇게 노래 가사를 내가 보니까 MZ스타일로 썼다. 요즘 발라드는 ‘커피 한 잔 할래요?’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다. 그니까 조금 변했는데 그렇게 썼다”라며 “우리가 20대 때 노래는 일단 응급실에 실려가야 됐다. 살아 있어도 집착하고”라면서 서로 가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혜진은 녹음하는 과정을 공개한 후 뒤이어 ‘겨울고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고백송 테마인 가사에 맞게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캐럴송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영상에서 제작진은 “음원이 탑100 안에 들면 1박 2일 동안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하루만 ‘여보, 자기’ 하는 거다. 그래야 사람들이 스트리밍 돌려준다”고 제안한 바 있어 음원의 성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코쿤, 전현무에 육두문자…“사죄하고 싶다”

    코쿤, 전현무에 육두문자…“사죄하고 싶다”

    래퍼 코드 쿤스트(코쿤)가 전현무를 위해 편지를 준비했다. 9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키 무지개 회원들이 대전의 박세리 집에 방문한 가운데 전현무를 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박세리의 집에서 푸짐한 식사를 마친 무지개 회원들은 ‘불멍’을 준비했다. 키는 전현무에게 “오로라 가루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전현무가 차에 간 사이 무지개 회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케이크를 꺼냈고 “오늘이 전회장님 생일이라 서프라이즈로 간소하게 파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준비한 것들을 하나씩 펼치기 시작했다. 전현무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지금부터 전현무 회장님의 46번째 생일 잔치를 시작하겠다”고 외쳤다. 전현무는 깜짝 이벤트에 활짝 미소를 보였다. 전현무는 “MC로 살아서 누구의 생일을 준비한 적은 있지만 누가 날 위해 파티를 준비해준 적은 처음이다”라고 감동했다. 키는 “앞으로 생일파티 연중행사처럼 하자”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를 위해 공주 귀걸이, 목걸이 왕관을 준비하고 공주로 변신하게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박세리의 반려견 조차 짖기 시작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코드 쿤스트가 축시를 준비했다. 코드 쿤스트는 “먼저 사죄하고 싶다. 기억을 돌려보니까 어릴 때 무한도전에서 머리가 풍성했던 형을 봤다. 그때 형을 보고 육두문자를 던지며 채널을 돌렸던 경험이 있다.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해가 마무리 되어가며 마흔여섯번째 생일이 찾아왔다”라며 “적어도 우리 눈에는 4살 6개월에 아이같은 미소와 몸매를 가진 형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길이 자체가 감동이다”라며 코드 쿤스트의 편지에 감동했다. 코드 쿤스트는 “우리 모두가 ‘나 혼자 산다’를 떠나도 형만큼은 ‘나 혼자 산다’를 지켜달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저주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환갑은 제가 올림픽 홀에서 하게 해드리겠다”고 한술 더 떴다.기안84는 전현무를 위해 ‘나 어떡해’를 개사한 노래를 준비했다. 박세리는 “내 생일날 저렇게 개사하면 난 날라찼다”고 말했고 기안84는 “나도 사람 봐가면서 한다. 누나 였음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개사가 거의 악플 수준이었다”며 “그래도 기안84가 그렇게 잘근잘근 씹어주는 게 좋다. 그게 기안이니까”라며 고마워했다. 박세리는 전현무에게 “친구야 고구마는 내 선물이야”라며 군고구마를 전달했다.
  • 노래방에서 꼭 부르는 ‘이 노래’ 주인공, 노예가수였다

    노래방에서 꼭 부르는 ‘이 노래’ 주인공, 노예가수였다

    가수 한경일이 과거 소속사와 노예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잠적 후 사라졌던 가수 한경일이 18년 만에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한경일은 2000년대 대표 발라드 ‘내 삶의 반’을 부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짧은 전성기를 뒤로하고 돌연 음악 방송 녹화를 펑크 내고 잠적했다. 이후 1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한경일은 손님없는 라이브 카페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경일은 돌연 잠적한 이유에 대해 “3집 때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장님이 용돈을 주시더니 ‘일주일 정도 숨어있어라’고 하시더라”면서 “왜 그런지 얘기를 들어봤더니 조금 더 주목 받기 위해서 ‘소속사 하고의 트러블 때문에 잠적을 했다’고 작전을 짰다”고 털어놨다. 결국 소속사의 잘못된 노이즈 마케킹으로 오해가 쌓여갔다. 결국 해명의 기회없이 한 순간에 인기가 추락해 방송에서 사라지게 됐다. 한경일은 “방송 관계자분들은 가수 한경일이라는 사람이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으셨다”면서 “방송도 못하고 방송도 잡히지 않고 외부에서 행사도 들어오지 않았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전성기가 끝났다”고 했다. ‘내 삶의 반’으로 전성기를 보냈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한경일은 “수입이 정말 단 1원도 없었다. ‘집이 너무 힘들다’면서 이렇게 사정을 하는데도 소속사에서 돈 없다고 못 준다더라”며 “요즘 말로 하면 노예 계약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유일하게 있던 반지하 집을 팔고 모든 빚을 다 갚고 길거리에 나앉은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큰 누나네 집으로 부모님과 제가 얹혀 살았다”고 했다.
  • “톱스타 모욕했다”…호날두 스위스전 벤치행에 누나·여친 분노

    “톱스타 모욕했다”…호날두 스위스전 벤치행에 누나·여친 분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드(37)의 친누나 엘마 아베이루(49)가 ‘퇴물’ 논란이 제기된 동생을 감싸 안았다. 호날두가 지난 7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선수에서 제외, 팀이 5-1로 앞선 후반 29분에서야 교체 선수로 투입된 직후 보인 반응이었다. 호날두가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등 국제 대회에서 벤치 멤버로 출전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첫 사례일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었다. 호날두는 교체 투입된 이후에도 제대로 된 공격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된 직후 세리머니도 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났다. 이 사건을 두고 호날두의 누나인 엘마 아베이루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투갈 축구팀이 톱스타를 모욕했다”면서 “내 동생이 벤치 멤버라니! 세상 참 불공평하다. 호날두가 그동안 포르투갈 축구팀을 위해 기여한 모든 것들이 지워졌다”고 했다. 그는 또 “정말 치욕적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그의 벤치행에 대해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역시 “90분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를 즐기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팬들은 계속해서 호날두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찾았다”면서 “신이 호날두의 소중한 친구인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과 손을 맞잡아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반면 호날두는 스위스전이 종료된 직후 자신의 SNS에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결과를 얻은 포르투갈의 놀라운 날”이라면서 “꿈은 살아 있다. 끝까지 힘내, 포르투갈”이라는 입장만 공유했을 뿐 논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한편, 이에 앞서 호날두는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가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워스트 11에 선정된 바 있다.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4명의 카타르 선수들과 함께 호날두가 최악의 불명예를 얻었던 것. 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날두의 이번 월드컵 출전 성적과 관련해 ‘그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에 선발 출전했지만 1골만 넣었을 뿐, 마치 유령처럼 어떠한 영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 38년간 돌본 뇌병변 딸 살해…친모 “난 나쁜 엄마” 눈물

    38년간 돌본 뇌병변 딸 살해…친모 “난 나쁜 엄마” 눈물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친모가 법정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검찰은 8일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A(63·여)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A씨는 올해 5월 23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딸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뇌 병변 1급 중증 장애인이던 딸 B씨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졌으며 사건 발생 몇 달 전에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 A씨는 38년간 딸 B씨를 돌봤고, 남편은 생계를 위해 다른 지역을 돌며 일을 했다. 그는 범행 후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6시간 뒤 아파트를 찾아온 30대 아들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경찰이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진술해 구속할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이날 최후진술에서 A씨는 “그때(범행) 당시에는 제가 버틸 힘이 없었다”면서 “‘내가 죽으면 딸은 누가 돌보나. 여기서 끝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딸과 같이 갔어야 했는데 혼자 살아남아 정말 미안하다”면서 “나쁜 엄마가 맞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A씨 측 변호인은 “범행 계기는 뇌 병변 장애가 아니라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항암치료마저도 혈소판 부족으로 받지 못하자 마음이 꺾였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병 수발은 전부 A씨 혼자의 몫이었고 범행 당시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전문의 소견이 있는 점, 가족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재판을 마치기 전 A씨의 아들이자, 피해자의 동생인 C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누나가) 1살 때 의료사고를 당한 이후 의사소통을 못 하고 대소변까지 남이 도와줘야 하는 심한 장애를 앓게 되면서 어머니가 전적으로 돌봐왔다”면서 “40여년 가까이 돌보는 와중에 대장암 판정까지 받자 어머니가 많이 슬퍼했고,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수술을 받게 돼 (보호자 교대가 쉽지 않아)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든 치료해 극복해보려 했지만, 누나의 항암치료가 중단되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던 어머니가 우울감을 호소했다”면서 “누나에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항상 청결히 키워왔다. 장애를 힘들어하긴 했지만 누나의 장애는 어머니에게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았고 암에 걸려도 무너지지 않았지만, 누나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어머니가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며 증언했다. 또 “부모님은 먼저 죽으면 누나는 좋은 시설에 보내달라고 했고, 저 역시도 남한테 누나를 맡길 수 없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면서 “저와 가족들 모두 어머니에 대한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A씨 측은 결심공판 전 정신감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정신감정서에는 우울증 등의 증상이 있다는 전문의 소견이 제시됐다. A씨의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집으로 와라” 호날두 벤치행에 누나·여친 ‘격분’

    “집으로 와라” 호날두 벤치행에 누나·여친 ‘격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벤치 자원으로 쓰이자 가족들이 나섰다. 호날두는 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스위스와의 16강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주장 완장을 페프(포르투)에게 넘기고 노란색 조끼를 입고 벤치에 앉았다. 2006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3차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호날두 없이도 포르투갈은 승승장구했다. 이날 경기에서 6-1로 대승했다. 호날두는 후반 29분에서야 그라운드를 밟았다. 10분 만에 스위스 골망을 흔들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듯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없던 일이 됐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호날두 선발 제외 배경에 대해 “매 경기 전략에 맞게 선수를 기용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의 조직력은 더 좋아 보였다” “포르투갈이 호날두로부터 해방됐다”라고 평가했다. 호날두는 자국 팬들에게 인사하며 대승을 자축하는 동료 틈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와 홀로 경기장을 벗어났다.“호날두에 욕? 배은망덕하다” 이를 본 누나 카디타 아베이로는 SNS에 “대표팀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포르투갈 사람들이 호날두에게 욕을 하고, 공격을 한다. 배은망덕하다. 포르투갈 내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다. 나는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나 집으로 와 우리 옆에 안기를 원한다. 우리는 호날두가 그동안 성취한 것들을 말해줄 것이다. 호날두에게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더 이상 호날두가 대표팀에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충분히 고통을 받았다. 호날두가 어떤 결정을 하든 우리는 호날두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호날두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호날두를 응원했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거들었다. 경기장을 찾아 호날두의 모습을 지켜본 조지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90분을 뛰는 걸 보지 못했다. 팬들이 그렇게 호날두의 이름을 부르는데도 말이다”며 “산투스가 신과 손잡고 기쁨과 감동을 주길 원한다”라고 8강부터 선발로 기용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8강에서 스페인을 잡고 올라온 모로코를 만난다.
  • 되살아난 조선왕실 화장품·화장도구

    되살아난 조선왕실 화장품·화장도구

    조선왕실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되고 있다. 화협옹주 도자에디션은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누나인 화협옹주의 묘에서 나온 화장품과 화장도구 등 93점의 유물을 분석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이다.
  • [포토] 조선왕실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 출시

    [포토] 조선왕실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 출시

    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실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이 공개되고 있다. ‘화협옹주 도자에디션’은 화협옹주묘에서 나온 93점의 유물을 분석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이다.  화협옹주(和協翁主·1733∼1752)는 조선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누나로 미색이 뛰어나고 효심이 깊었다고 전하나 20세의 젊은 나이에 홍역으로 사망했다.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그의 무덤에선 옹주가 생전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빗, 거울, 눈썹 먹 등 화장 도구와 다양한 화장품이 담긴 소형 도자기 등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 기안84, 이혼 후 근황 “한혜진이 자꾸 연락해서 이혼”(인생84)

    기안84, 이혼 후 근황 “한혜진이 자꾸 연락해서 이혼”(인생84)

    기안84가 ‘이혼’의 탓을 한혜진에게 돌렸다. 지난 5일 만화가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혜진누나와 캐롤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앞서 유튜버 쏘대장과 가상결혼 콘텐츠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었다. 제작진이 쏘대장과 ‘이혼’ 후 근황을 묻자 기안84는 “굉장히 좋은 게 있다. 결혼 생활이 이어졌으면 분명히 ‘설거지 깨끗이 안 하냐’고 잔소리 했을 거다. 혼자의 삶이 엄청난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빨래들도 결혼했으면 ‘빨래를 여기다가 던져 놓냐’고 분명히 잔소리 했을 것”이라면서도 “결혼은 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이) 데이트할 때 자꾸 연락하니까 (신부가) 도망가지”라며 절친인 모델 한혜진을 원망했다. 제작진이 ‘이혼한 게 한혜진 때문이냐’고 묻자 기안84는 “없진 않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기안84는 한혜진과 캐럴을 만들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그날 촬영하러 갈 때는 설레고 좋았는데 굉장히 다른 느낌은 뭐지”라며 씁쓸해했다.
  • 황희찬 역전골에 친누나 눈물 ‘펑펑’

    황희찬 역전골에 친누나 눈물 ‘펑펑’

    황희찬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16강 진출의 주역이 된 가운데 그의 누나 황희정이 눈물을 흘렸다. 황희정은 3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이 열린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아 응원했다. 황희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생의 경기를 직관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역전골이 터진 순간 황희정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현재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정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너는 얼음 속에 던져 있어도 꽃을 피울거야”라며 평소 좋아하는드라마 ‘대장금’ 대사를 인용해 동생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 임종석 “尹, 검찰 뒤에 숨지 말고 서해 공무원 입장 밝혀라”

    임종석 “尹, 검찰 뒤에 숨지 말고 서해 공무원 입장 밝혀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 정부의 정책적 판단까지 법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입장문에 대해 “서욱 국방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때도 대통령이 많이 답답해했지만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문재인 정부의 안보수장이었기에 (영장 청구를) 당시 안보 현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부정하고 나오는 것으로 보고 더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임 전 실장은 “수사 중인 사건이라 적절치 않다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검찰권 뒤에 숨어서 그런 소리 하지 마시고 이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이 뭔지 분명하게 밝힐 것을 다시한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상황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과 직접 이야기를 해봤다는 임 전 실장은 입장문 말미의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에서의 도의 한계지점에 대해 “현 정부의 기획사정 정치보복은 비리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앞선 정부가 했던 정책적 판단, 안보 현안에 대한 판단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이기에 이건 참을 수가 없다”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획수사에 의한 정치 보복이 무작위로 진행되고 있기에 (문 전 대통령이) 도를 넘고 있다, 여기서 더 가면 이것은 모두가 불행해진다고 봤기에 직접 입장문을 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임 전 실장은 “(윤석열 정부가) 작정하고 정치 보복에 나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정치보복을 해대면 그냥 맞고 있을 사람이 어디 있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행자가 “여기서 더 간다면 수사의 칼날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직접 겨눌 수도 있다고 보느냐”고 하자 임 전 실장은 “그건 윤석열 대통령만 안다”고 말을 아꼈다.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양귀비/이현 · 잎이 쓰다/손택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양귀비/이현 · 잎이 쓰다/손택수

    노랑, 빨강, 파랑 삼원색으로 강렬하게 풍경과 사람, 사물을 표현. 12월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지구와사람 갤러리홀. 잎이 쓰다/손택수 잡초인 줄 알았더니 어수리 잎이 쓰다 우리면 깊은 맛이 난다 쓴다는 게 쓴 잎을 우리는 일 같구나 쓴 잎에서 단맛을 찾는 일 같구나 누구에겐 그저 쓴 잎에 지나지 않겠지만 잎의 씀을 쓰디씀을 명상하는 일 같구나 뜯은 자리마다 후끈한 풀내 진물이 올라온다 깨진 무릎에 풀을 짓이겨 상처를 싸매 주던 금례 누나 생각도 난다 상처에 잎을 맞춰 주던 잎이 내 몸 어디에는 아직 남아 있어서 쓴다 이미 쓴 잎을 써버린 잎을 잎, 나뭇잎, 잎사귀, 그리고 또 같은 발음의 다른 이름 입. 굳이 따지자면 식물의 입은 잎이어서 잎에 말이 있고 표정이 있고 또 다른 입으로도 가서 입맞춤이 된다. 입을 버리면 가을이 된다. 침묵의 계절을 맞아 잎은, 입은 허공을 내려온다. 어느 날 무심히 길가에서 손에 닿는 잎을 하나 따 입에 넣었더니(유아기의 아기들이 다 그렇듯이) 쓰디쓰다. 그런데 뒷맛으로 모르던 어떤 깊은 단맛이 남았으니 아, 이게 우리네 글 농업 종사자의 쓰는 일과 닮았다. ‘진물이 올라오는’ 상처를 우려내면 먹을 만한 것이, 아니 약이 될 만한 것이 된다. 한번 난 상처는 아물어 없어지지 않고 생의 안을 떠돈다. 그것이 우려지면 시도 되고 사랑도 되는 거라고 이 시는 잎처럼 말한다. 장석남 시인
  • 딸 앞에서 아내 살해 후 장모 찌른 40대…‘무기징역’ 구형

    딸 앞에서 아내 살해 후 장모 찌른 40대…‘무기징역’ 구형

    10살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존속살해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42)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과거에 강도상해 등 중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데도 또 범행했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지 않으면 재차 범행을 저지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재판에서는 모두 자백했지만, 처음에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며 “뒤늦게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현재 모아둔 재산이 없지만,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꼭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A씨도 “최후진술을 하라”는 재판장의 말에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짧게 말했다. 이날 법정에서 결심 공판을 지켜본 피해자의 남동생은 “누나가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이렇게 돼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살해될 뻔한 어머니도 보복이 걱정돼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고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 현장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본 10살 조카가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삼촌으로서 걱정”이라며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8월 4일 오전 0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함께 있던 60대 장모 C씨도 A씨를 말리다가 흉기에 찔렸으나 2층 집에서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뛰어내렸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시 의붓딸에게 “다 죽여버릴 거야. 엄마랑 다 죽었어”라고 말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 취소 상태였던 A씨는 범행 직후 차량과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도주했다가 사흘 만에 경기 수원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다투다가)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폭행 등 범행으로 여러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모녀+반려견 숨진 채 발견’ 50대 이웃여성 살인 혐의 구속

    ‘모녀+반려견 숨진 채 발견’ 50대 이웃여성 살인 혐의 구속

    지난 9월 부산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이웃 주민이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26일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이웃 주민 A씨(50대·여)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에 대해 이웃 주민인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2달간의 수사 끝에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며 “부산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우려 등이 인정돼 영장이 발부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28일 오전 A씨의 혐의 및 범행 경위 등 수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올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2일 낮 12시 49분쯤 부산진구 양정동 한 빌라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 빌라 거실에는 어머니 B씨(40대)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었고 옆에는 흉기가 있었다. B씨의 고교생 딸 C양은 방에서 발견됐으며, 타박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다. 함께 살던 반려견도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B씨 중학생 아들 D군이 어머니와 누나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웃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C양의 방에서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자연적으로 꺼지기도 했다. 수사 초기 외부침입 흔적이 없었고 이들 가족이 생활고를 겪어왔던 상황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수사가 진척되면서 타살의심 정황이 잇달아 발견됐다. 이어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엿새 만에 이웃 주민인 A씨를 유력 용의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 경찰이 발견한 타살의심 정황은 크게 4가지였다. 먼저 숨진 모녀에 대한 부검에서 부검의는 질식사가 고려된다고 판단했다. 사건 당일 발생한 화재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봤다. 또 모녀의 몸에서 수면유도 성분이 검출됐다. 이 성분은 생존한 D군에서도 발견됐으나 치사량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B씨가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이 사라졌고, C양의 휴대전화가 사건 발생 며칠 만에 빌라 건물 밖에서 발견되는 등 타살 의심 정황들이 나왔다. 한편 A씨는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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