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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원, 베트남 소년 ‘수호천사’로 행복 전해

    이요원, 베트남 소년 ‘수호천사’로 행복 전해

    배우 이요원이 tvN 월드 스페셜 ‘LOVE’를 통해 베트남 소년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지난 2일,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5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롱베이를 찾은 이요원은 조개잡이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소년의 친구가 되어 아름다운 우정을 쌓았다. 집안 구석구석을 돌보고 생계밑천도 마련해 준 이요원은 7일 아침 한국으로 돌아왔다. 세계적 관광지이자 영화 ‘인도차이나’의 배경인 하롱베이 이면의 비루한 수상 가옥촌에 살고 있는 베트남 소년 뚜언은 스티로폼 조각에 몸을 싣고 깊은 바다에서 조개를 건져 올려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태풍이 오면 바람에 흔들리고 파도가 거세면 물이 들이치는 바다 위 수상가옥의 삶은 비참하기까지 하다. 소년의 엄마는 간 질환으로 몸져 누워있고 누나는 이른 새벽부터 배를 타고 관광객에게 과일을 팔아 살림에 보태고 있다. 이요원은 고사리 손으로 끼니를 해결해나가는 소년을 위해 함께 집안일을 돕고 육지에 나가본 적이 없는 소년과 함께 도시로 소풍을 떠나 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한편 이요원의 베트남 봉사활동 모습은 케이블 채널 tvN 월드스페셜 ‘LOVE’를 통해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지난 5월 시작한 국내최초 자선다큐 tvN 월드스페셜 ‘LOVE’는 자선과 기부를 주제로 국내 최고스타와 포토그래퍼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류승범, 신현준, 배두나, 김지수 등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tvN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강인 “내 스타일은 채정안 누나!”

    [NOW포토]강인 “내 스타일은 채정안 누나!”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 주연의 영화 ‘순정만화’(감독 류장하)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영화 ‘순정만화’는 강풀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예상하지 못한 순간, 상상도 못한 상대에게 빠져버린 네 남녀가 만들어가는 특별한 연예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재환 동영상’ 금품요구 40대 고소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故) 안재환씨의 누나 안미선(47·서울 강남구 삼성동)씨가 숨진 안씨의 타살을 입증할 동영상을 갖고 있다며 거액을 요구한 김모(41)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6일 안씨에게 전화를 걸어 “안재환씨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을 입증할 휴대전화 동영상, 안재환씨가 가족에게 쓴 편지 7장, 대출관련 서류가 담긴 CD 등을 갖고 있다.”며 “지금 안재환씨를 죽인 사람들을 피해 도피 중인데, 일본으로 밀항할 돈 1000만원과 일본에서의 도피자금 500만원을 송금해 주면 자료를 주겠다.”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돌아온 이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돌아온 이완

    이완(25·본명 김형수)은 미완(未完)의 배우다. 하지만 청춘스타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다이아몬드 원석이 다듬어지는 과정처럼 흥미로운 일이다.TV브라운관에 주로 얼굴을 내밀던 그가 ‘소년은 울지 않는다’(감독 배형준, 공동제작 MK픽처스·라스칼엔터테인먼트,6일 개봉)로 영화에 도전했다.1953년, 한국전쟁 직후 남겨진 전쟁 고아들의 이야기다. 스크린 데뷔작으로 시대극을 선택한 이유부터 물었다. ●“강렬한 이미지 주고자 대학 전공 활용 좀 했죠” “어렸을 때부터 유독 전쟁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어요.‘마루타’라는 책을 읽고 나서 박물관에 견학을 가도 일제 침략기를 눈여겨 보고, 당시 상황을 반영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광팬이었죠.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당시 주인공 최재성씨의 눈빛은 아직도 생생해요.” 일본 소설 ‘상흔’을 원작으로 한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6·25 이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과 살벌한 경쟁을 벌여야 했던 두 소년, 종두(이완)와 태호(송창의)의 이야기다. 종두는 번번이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이지만, 장사를 하려고 불러모은 시장통 아이들을 가족처럼 챙길 줄 아는 의협심 강한 인물이다. “첫 영화인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었어요. 어른스러우면서도 소년다운 귀여움을 잃지 않으려 애썼죠. 채찍을 휘두르는 등 액션 장면이 많아 힘들었지만, 대학 전공(국민대 체육학부)을 이참에 잘 활용해보고 싶었어요.” 전쟁고아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비누로 머리를 감아 빳빳한 머릿결을 만들고 단벌의상에 평소보다 더 까맣게 얼굴분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는 이완. 그는 세상이 다 아는 ‘김태희의 동생’이다. 이젠 이 수식어가 지겨울 법도 하지만, 누나는 언제나 제일 든든한 동료이자 조력자다. ●“누나 김태희와 나는 정말 낙천적인 남매” “그런 꼬리표가 싫다기보단 누나의 유명세를 어느 정도는 따라잡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서죠. 먼저 영화에 데뷔한 누나와 작품얘기를 많이 해요. 물론 ‘이래서 영화 투자나 제대로 받겠냐.’며 서로의 연기에 대해 농담도 가끔 하지만, 비난보단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희는 정말 ‘낙천적인’ 남매거든요.” 그저 평범한 드라마광이었을 뿐인 ‘김형수’를 스코틀랜드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에서 딴 예명 ‘이완’으로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잡은 것도 누나 덕분이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찍을 때 이장수 감독님이 누나 지갑에 있는 제 사진을 보시고 바로 신현준씨 아역으로 캐스팅을 하셨어요. 연기가 TV로 볼 때는 무척 쉬워 보였는데, 막상 직접 연기하려니 대사는 물론 시선 처리와 걸음걸이 하나까지 모든 게 너무 어렵더군요.” 하지만 그는 이 작품 이후 6개월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해 KBS와 SBS의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후 ‘천국의 나무’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후지 TV 드라마 ‘목련꽃 아래서’에 출연하는 등 한류스타로 발판을 마련했지만, 문득 자신의 좌표를 돌아보게 됐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제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흥행성보다는 작품마다 배운다는 생각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에서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신중하게 골라야겠다고 마음 먹었죠. 최근 촬영을 마친 저예산 영화 ‘거위의 꿈’에 출연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어요.” 매서운 눈매 때문에 강한 성격의 소유자일 거라는 선입견과는 딴판으로 조근조근 자신의 이야기를 펼친다. 그는 앞으로 연기에서도 자기 고집을 내세우기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도전할 계획이다. “선배님들도 촬영장에서 제게 말붙이기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실제론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한 편이거든요. 앞으로도 역할의 비중을 떠나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겁니다. 제 안의 여러 색깔을 다 보여드리고 싶으니까요.” 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부고]

    문호(전 서울신문 TV가이드 부장)안호(사업)춘호(한국관세무역개발원 연구위원)씨 부친상 28일 중앙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860-3530황선건(전 도림약국 대표)선태(법무법인 로고스 대표)선홍씨 모친상 박상철(충무택시 사장)박경희(미림산업 고문)이창렬(삼성 일본본사 대표이사 사장)양병영(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부장)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2김우연(미국 거주)세연(캐나다 〃)씨 모친상 이창원(세무사)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62임한수(전 동화건설 전무이사)찬수(전 철도청 사무관)승수(태창인재 상무이사)은자(교사)씨 부친상 최종선(SC제일은행 중부본부 이사)씨 빙부상 임재규(말레이지아 거주·사업)재영(투마이셀프 대표)씨 조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31임헌연(벽산엔지니어링 전무)헌성(임광토건 이사)헌문(KTF 마케팅전략실장)안숙(예일피아노학원 원장)헌영(서울대대학원 박사과정)씨 부친상 김경희(오금초 교사)이기순(여성부 권익증진국장)씨 시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631최준혁(중부한남체인 영업부 과장)준철(CJ제일제당 유지팀 대리)씨 부친상 28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072-2016김종서(한국중부발전 과장)종민(영월경찰서 경사)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4임영호(광양시청 홍보담당)씨 빙모상 28일 광양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19-678-8857정훈진(대전변호사회 변호사)씨 빙부상 27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42)257-1705백재연(프로야구 히어로즈 운영팀 사원)씨 누나상 27일 경남 밀양 영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5)355-8525김창순(전자신문 편집국 편집1팀 차장)씨 빙부상 28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857-0444박찬용(자영업)운용(〃)학순(회사원)도순(속초경찰서 경위)영순(삼성테크윈 디지털카메라개발팀 상무)씨 모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410-6916김상완(대구고 교사)상칠(SL주식회사 대표)상욱(코트라 런던KBC센터장)상구(에임하이 부사장)씨 부친상 28일 경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3)420-6149홍혜선(현대증권 인재개발부 대리)준기(삼성전자 GMO 〃)씨 부친상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590-2561이기명(광주 서부경찰서 정보과)씨 부친상 28일 광주 보훈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11-9222-6638유경무(강원도시가스 대표)경민(MBC라디오 차장)씨 부친상 장형성(신흥대 교수)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93김성수(사업)성호(〃)성개(티블루크리웍스 대표)씨 부친상 조남수(서울 공업고 교장)서병일(건설업)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291
  • 이효리, 휘성 ‘별이지다’ 뮤비 여주인공 출연 자청

    이효리, 휘성 ‘별이지다’ 뮤비 여주인공 출연 자청

    섹시퀸 이효리가 휘성의 컴백 도우미로 나섰다. 이효리는 휘성의 새 미니앨범 ‘위드 올 마이 하트 앤 소울’(With all my heart and soul)의 수록곡 ‘별이지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번 출연은 나레이션 녹음 당시 뮤직비디오가 제작 전 단계임을 안 이효리가 “이 곡이(별이지다) 타이틀 곡이면 내가 출연해줄까?”라고 말해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이효리는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 작업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수록곡 ‘Choco Luv’(초코러브)의 나레이션 및 코러스에도 참여해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서태지, 에픽하이, 넬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의 지휘하에 지난 26일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효리는 새벽의 칼바람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도 없이 일일이 모니터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지원사격에 휘성은 “(이)효리 누나가 흔쾌히 나레이션에 응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자청해 감동했다.”며 “큰 도움을 준 효리누나에게 더 큰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오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휘성은 28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와 함께 29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운전사에 무릎꿇은「택시」강도

    A= 여자 운전사를 털려던 「택시」강도가 운전사의 간곡한 설득을 듣고,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경찰에 자수하고 누님으로 모시겠다고 응석까지 떤 야릇한 이야기. 지난 6일 밤 11시반쯤 김모군(19)이 서울영 2-9951호 「택시」를 타고 성동구 신당3동 앞길을 지나다 강도로 돌변, 「재크·나이프」를 운전사 황(黃)모양에게 들이대고 1천원을 내라고 위협했지. 황양은 놀랐으나 침착을 잃지 않고 「백미러」로 뒤를 보았더니 범인은 뜻밖에도 순진한 티가 넘쳐 흐르는 애송이가 아니었겠어. 『무척 어려운 처지인 모양이군. 얼마나 어려워 강도질을 하겠나?』 황양은 이렇게 말하면서 내가 가진 돈이 5백원 밖에 없으니 우선 받고 나머지는 내일 줄테니 내가 있는 회사로 오너라고 했지. 이어 황양은 『나에게도 너와같은 동생이 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일만 해도 못다 한다는데 이렇게 끔찍한 죄를 저질러서야 되겠느냐』고 타이르며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며 무엇이고 도와 줄테니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지. 그랬더니 김군을 들고있던 칼을 내던지며 『정말 죽을죄를 저질렀읍니다. 용서해 주십시오』하지 않았겠어. 『그래,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 운전사 기술이라도 배우도록 해라. 내가 가르쳐 줄게』 이렇게 말하는 순간 차는 성동경찰서 앞을 지나고 있었지. 이때 김군은 『차 좀 세워 주셔요』하더니 그길로 차에서 내려 경찰서로 가 자수를 했다는 거야. 황양이 뒤따라 형사과로 들어갔더니 김군은 『저에게 누님이 되어 주실 수 없겠읍니까』하며 의누나가 되어 달라고 간청. C= 여 운전사의 기지를 높이 평가해 주어야겠군. [선데이서울 72년 1월 16일호 제5권 3호 통권 제 171호]
  • 새달 10일부터 쌀직불금 국정조사 여야 저격수 누구 겨누나

    새달 10일부터 쌀직불금 국정조사 여야 저격수 누구 겨누나

    18대 첫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여야가 쌀 직불금 국정조사를 앞두고 전면전을 선포했다.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조 특위에 법제사법위, 농림수산식품위, 행정안전위 등 관련 상임위 소속의 내로라하는 공격수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번 국조는 여당은 수비, 야당은 공격을 위주로 하던 이전과는 달리 여야가 전·현 정권의 책임론을 각각 공격 타깃으로 설정하면서 방패 없는 ‘창’들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위원장인 송광호 의원(3선)을 제외하곤 재선 3명, 초선 5명으로 상대적으로 ‘젊은피’를 중용했다. 강석호·정해걸·황영철(농수위)·장윤석·주성영(법사위)·권경석·이범래(행안위)·송광호(국토위)·박준선(환노위) 의원 등 9명이다.‘드림팀’의 연령대는 40대와 50대,60대가 각 3명씩이지만 55세 이하가 5명(55.6%)으로 절반을 넘는다. 출신 직업별로는 검사가 4명(44.4%)으로 다수를 차지한다.3선의 송광호 의원(위원장 내정)을 비롯해 강석호, 정해걸, 권경석 의원 등 4명은 농촌 현안에 밝다. 원내대표단의 한 초선의원은 “지난 24일 홍준표 원내대표 주관 아래 모여 역할분담을 논의했다.”면서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시정하고 참여정부의 은폐 의혹을 파헤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투톱’으로는 주성영·장윤석 의원이 꼽힌다.DJ비자금 의혹을 폭로했던 검사 출신의 주 의원은 탁월한 공격능력으로 국면전환 능력도 뛰어나다. 이번 국조에선 ‘차세대 저격수’란 꼬리표를 떼어버릴 작정이다. 역시 검사 출신인 장윤석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차분하고 빈틈없는 논리로 귀퉁이를 파고들었다. 세무관련 법률전문가(검사 출신)인 이범래 의원도 직불금과 관련된 세제회피 부분을 공략할 예정이다. 쌀 직불금 문제로 정국을 폭풍 전야로 몰고간 장본인인 정해걸 의원은 의성군수를 3차례나 역임할 만큼 지역농정에 밝다. 그는 그저그런 국감이라 혹평받을 때 감사원 비공개 자료를 입수,2006년 4만명의 공무원이 쌀 직불금을 수령했다고 밝히는 등 개가를 얻어냈다. 같은 농식품위 소속 강석호 의원도 끈질긴 질의로 승부사 소리를 들었고, 황영철 의원은 탁월한 자료분석 능력과 IT지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준선·이범래·황영철 의원은 원내 부대표로 가교역도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미 쌀 직불금 문제를 제기해 온 저격수와 노련한 재선 의원들을 위주로 특위 위원을 구성했다. 당내 쌀 직불금 진상조사단장인 최규성 의원과 이 문제를 정치이슈로 끌어올리는 데 있어 일등 공신격인 백원우 의원을 포함, 김우남·최규식·백재현·이춘석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할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부도덕성을 부각시키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삼고 있다. 이명박 정부 초기 ‘강부자 내각’과 연결시켜 대여 공세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한나라당 의원 3명이 불법 수령자로 의심받고 있는 만큼 기선을 잡아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이다. 또 명단 공개에 있어서 실사가 중요한 만큼 당내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최규성·김우남 의원 등 농촌 출신 의원들이 상당수 포함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나라당이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참여정부 책임론’에 대해선 이명박 정부 책임론으로 맞설 방침이다. 국조에 앞서 양승조 의원 등 또다른 쌀 직불금 저격수들이 다음달 3~7일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적극 부각시켜 기선을 잡는 것도 계획 중 하나다. 오상도 나길회기자 sdoh@seoul.co.kr
  • 故안재환 누나 경찰진술 “동영상·유서 없다”

    故안재환 누나 경찰진술 “동영상·유서 없다”

    “故 안재환 관련 동영상과 유서는 없습니다.” 故 안재환 사건 관련 생전 안재환이 잠적한 후 제작된 동영상과 유서의 존재 여부가 새로운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고인의 누나인 안미선 씨가 “사실무근” 이라며 일축했다. 안재환의 셋째 누나인 안미선씨는 24일 오전 10시께 서울 노원경찰서에 출석해 약 3시간 동안의 진술을 마친 후 “안재환 사망과 관련한 동영상과 유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건을 관할하고 있는 서울 노원경찰서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안미선씨가 오전에 경찰에 출석해 안재환씨와 관련된 동영상과 유서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미선 씨에 대한 추가 조사는 없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안미선 씨는 검찰에 정선희와 관련 채권자에 대한 수사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며 “안재환이 정선희와 함게 사채업자들에게 동반 납치됐고 5억 원을 준 정선희만 풀려났다.”고 주장하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한 안재환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가 한 매체를 통해 고인이 잠적한 후에 만났다고 주장하며 생전 동영상과 유서를 유족에게 건네줬다고 주장해 수사는 또 한번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던 바 있다. 따라서 안미선 씨의 이번 2차 소환조사에 이목이 집중 됐으나 안미선 씨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1차 소환조사 때와 동일한 주장을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측은 “이외 수사 내용은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검증을 거친 후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 컬처노믹스의 실험대 ‘그린피아 도봉’/최선길 서울 도봉구청장

    [기고] 컬처노믹스의 실험대 ‘그린피아 도봉’/최선길 서울 도봉구청장

    빨간, 노란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고 있다. 주말 도봉산을 오르던 한 외국인 관광객은 “원더풀! 서울시민들은 참 축복받은 분들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품고 있으니 말입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조선 세종 때의 문장가이며, 한성부 판윤(지금의 서울시장)을 두 번씩이나 지냈던 서거정은 만장봉 아래에서 도봉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이렇게 읊었다.‘높은 다락에서 술잔 들고 한번 웃어 보는데 / 수많은 푸른 봉우리 뾰쪽뾰쪽 무더기를 이루었고 / 십년 세월 하는 일 없이 귀거래시(歸去來詩)만 지었는데 / 백발이 다정하여 자꾸만 재촉하누나.’ 문화의 상품화와 문화를 통한 창의적 차별화를 강조하는 새로운 도시발전 논리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세계 주요도시는 창의문화도시로 전환하려는 ‘컬처노믹스(Culturenomics)’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가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어 문화와 경제가 함께하는 ‘컬처노믹스’를 바탕으로 한 ‘창의문화도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지난 1월 기 소르망 등 세계적 석학의 제안과 서울문화포럼, 시정개발연구원 등 전문가의 의견, 문화예술인의 현장 목소리를 모아 담았다. 서울시는 컬처노믹스의 실현을 위해 한강변을 다시 꾸미고, 거리의 디자인을 바꾸고 있다. 또 매일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계절마다 서울 곳곳에서 흥겨운 축제가 펼쳐진다. 도봉구는 ‘도봉산’을 ‘컬처노믹스’의 실현 무대로 정하고 각종 아이디어와 행정적 지원에 쏟아붓고 있다. 이미 도봉산은 연간 1000여만명이 찾는 곳으로 경제적 가치가 6조 1000억원에 이른다. 또 지난 9월26∼29일에 열린 ‘제2회 도봉산축제’에는 관광객 1만 6000여명이 모였다. 자치구 주관의 축제로서는 처음일 것이다. 이는 관광자원으로서 도봉산의 무한한 잠재적 성장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금 도봉구가 추진하고 있는 ‘도봉산 관광브랜드화 사업’은 단지 관광으로 잘먹고 잘살자는 얘기가 아니다. 도봉산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도봉산 전체를 다시 디자인하고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꾸미고 있다. 도봉산역 옆에는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한창이고 여기에 내년 상반기까지 도봉산 입구 도봉천 내의 수영장 철거부지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도봉산길 입구에서 포돌이 광장 780m를 토털 디자인 개념으로 접근, 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간판이나 디자인 시설로 격조 높은 ‘디자인 거리’를 조성하게 된다. 바로 옆 도봉산역 주변에는 최신 시설의 대규모 환승주차장도 내년에 착공된다. 무엇보다 도봉1동 435 무수골 일대 8만 2416㎡의 주거환경 정비사업은 도봉산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특정 만화주인공이 중심이 된 ‘둘리 테마존’ 사업이 내년 첫 삽을 뜨게 된다. 여기에 경전철 방학역 연장사업과 북한산국립공원 주변의 고도지구 완화, 도봉산 입구 관광호텔 건립사업, 아직은 검토 단계이지만 서울메트로에서 추진 중인 북한산 산악열차(구파발역∼쌍문역 또는 망월사역) 추진 등이 구체화될 때 컬처노믹스의 실험대,‘그린피아 도봉’의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게 된다. 서울시가 한강을 관광자원화하려고 쏟아붓는 막대한 자금 일부라도 도봉산에 투자를 한다면 몽블랑으로 유명한 알프스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하는 일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도봉산은 오늘도 의연하고 아름답다. 이제 도봉구는 세계적인 명산인 도봉산과 함께 문화관광마케팅을 넘어 관광을 소재로 부를 창출해 내는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선길 서울 도봉구청장
  • 배우 박상원, 첫 개인 사진展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연예계의 카멜레온’ 배우 박상원(49)씨의 첫 개인 사진전이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박상원의 모놀로그’란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4년부터 이란·몽골·네팔·캐나다·제주도 등의 국내외에서 찍은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중학교 때 누나의 카메라 선물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그는 “어느덧 사진과 함께 한 날들이 30년이 지났는데도, 첫 개인 사진전을 열려고 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떨리는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내게 사진은 어쩌면 연기이며 찡그리고 바라보는 또 하나의 장면이며 그 속에서 혼자 치열하게 뛰어 노는 것”이라면서 “사진을 통해 세상과 또 다른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기는 대중에게 진 빚이라 생각해오던 중 그 빚을 갚기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첫 개인 사진전의 수익금 모두를 친선대사로 일하고 있는 월드비전과 밥퍼목사님의 다일공동체, 88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근육병 환우들에게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누나, 경찰 진정인 조사 불참

    故안재환(36)의 누나 안미선씨가 경찰 측의 진정인 조사에 불참했다. 故안재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측이 21일 오전 안미선씨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 출석을 요청했으나 안씨가 이에 불응한 것.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형사 1팀의 한 관계자는 취재진을 만나 “당초 오늘, 안미선씨가 제출한 진정서를 내게 된 경위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가지려 했지만 안씨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씨는 변호인을 통해 불참 의사를 전했으며 경찰 측이 직접 안씨와 연락을 취하려고 하지만 핸드폰을 꺼 놓고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故안재환의 유가족들은 진정서에 최근 북부지검에 안씨의 부인 정선희 씨가 사채업자에게 납치됐다가 5억 원을 주는 대가로 풀려났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이 숨진 차 안에서 담배와 음식물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안씨가 숨지기 전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여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안미선씨에 대한 수사가 최근 제기된 고인의 동영상에 대한 여부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부분이라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영상=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누나, 경찰 진정인 조사 불참

    故안재환 누나, 경찰 진정인 조사 불참

    故안재환(36)의 누나 안미선씨가 경찰 측의 진정인 조사에 불참했다. 故안재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측이 21일 오전 안미선씨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 출석을 요청했으나 안씨가 이에 불응한 것.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형사 1팀의 한 관계자는 취재진을 만나 “당초 오늘, 안미선씨가 제출한 진정서를 내게 된 경위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가지려 했지만 안씨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씨는 변호인을 통해 불참 의사를 전했으며 경찰 측이 직접 안씨와 연락을 취하려고 하지만 핸드폰을 꺼 놓고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故안재환의 유가족들은 진정서에 최근 북부지검에 안씨의 부인 정선희 씨가 사채업자에게 납치됐다가 5억 원을 주는 대가로 풀려났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이 숨진 차 안에서 담배와 음식물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안씨가 숨지기 전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여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안미선씨에 대한 수사가 최근 제기된 고인의 동영상에 대한 여부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부분이라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누나 “동영상 관련 경찰과 할 이야기 없다”

    故안재환 누나 “동영상 관련 경찰과 할 이야기 없다”

    故안재환(36)의 누나 안미선씨가 경찰 수사에 대한 강한 불만을 전했다. 안미선씨는 21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21일로 예정됐던 진정인 조사는 합의 하에 결정한 것인데, 경찰 측이 내가 일방적으로 불참한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며 “5일간 경찰서를 오가면서 충분한 진술을 했고 더 이상 조사받을 것이 없다.”고 전했다. 당초 안씨는 21일 오전 故안재환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에서 최근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바 있다. 경찰 측은 이날 조사가 취소된 것에 대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안미선 씨가 20일 저녁 갑작스레 변호인을 통해 출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불참 이유를 설명한 안씨는 “마치 (안)재환이의 또 다른 유서가 있는 것 처럼 전해졌지만 아니다. 재환이가 끌려다니면서 쓴 메모”라며 “자살을 하지 않은 동생이 유서를 쓸 리가 있겠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고인의 죽음에 대해 새로운 국면으로 떠오른 ‘동영상’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하는 한편, “경찰 측에서도 동영상과 메모의 제출을 요구 했는데 내 동생의 죽음을 자살로 몰아가는 경찰과는 할 이야기가 없다.”고 경찰 수사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경찰은 故안재환의 변사를 자살로 마무리 지었지만 이후 유가족들이 ‘사채업자에 의한 타살’ 의혹을 제기했으며 최근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고인의 측근으로부터 입수한 것으로 전해진 사채 관련한 메모와 동영상이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완 “누나는 엽기적인 그녀” 김태희 실체 폭로

    이완 “누나는 엽기적인 그녀” 김태희 실체 폭로

    배우 이완이 친누나 김태희에 대해 폭탄 발언을 터뜨렸다. 이완은 20일 SBS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해 평소 집에서의 김태희 모습부터 화면과 실물에 대한 신랄한 비교까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태희에 대해 전했다. MC들이 친누나 김태희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현재 함께 살고 있는데 누나는 잘 붓는 스타일이다. 누나가 소파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은 굉장히 추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CF에서는 김태희가 예쁘다는 생각 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친동생이라서 예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면에서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 때 누나에게 맞아본 적 있다. 어릴 때 누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는 ‘하지마라’라고 3번까지 경고를 한 뒤 바로 발차기에 들어갔다.”고 전하는 등 폭로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애 누나, 사인부터 해주세요~”

    [NOW포토] “신애 누나, 사인부터 해주세요~”

    탤런트 신애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아들과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 이벤트로 신애는 팬 사인회와 모금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애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직접 쿠키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결식아동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낯선 “이효리 래퍼요? 저에겐 기회였죠”

    낯선 “이효리 래퍼요? 저에겐 기회였죠”

    신인 힙합가수 낯선(25, 본명 백명훈)은 자신의 노래보다 ‘이효리 래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효리의 3집 타이틀곡 ‘유고걸’에서 정통흑인 래퍼 마냥 걸쭉한 목소리로 랩을 뱉는 그의 모습은 가요팬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고, ‘유고걸’의 상승세는 그의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효리 래퍼’로 더 유명한 낯선이 최근 데뷔 싱글 ‘괜찮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본인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다수의 힙합 가수들이 그렇듯 낯선 또한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해 온 ‘중고신인’이다. “아버지 사업 문제로 중학교 시절 청주로 내려갔어요. 청주에서 힙합팀을 만들어서 대전을 오가면서 활동을 하다가 대학교 진학하자마자 휴학계를 내고 대전으로 갔죠. 지하방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방값을 냈고, 클럽에서 키 관리를 하고 온갖 잡일을 하는 막내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힘든 음악활동을 이어오던 낯선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은 2004년부터 인연을 이어 온 이트라이브(E-TRIBE)와의 만남이 계기가 됐다.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유고걸’이 이효리의 3집 타이틀곡으로 결정됐으며, 낯선 또한 객원래퍼로 참여하게 된다. “처음에 래퍼로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당초 다른 유명 래퍼가 곡에 참여할 줄 알았고 저는 가이드 정도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녹음실을 가니깐 (이)효리 누나가 “활동을 같이 해 보자”라고 하더라고요. 기회가 온 거죠.” 결국 낯선은 ‘이효리 래퍼’로 단숨에 높은 인기를 얻게 됐고 그 결과로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데뷔 싱글을 발매하게 된다. 낯선 또한 자신의 데뷔 일등 공신을 이효리라고 말한다. “‘유고걸’ 활동 내내 정말 잘해줬어요. 주변에서 ‘이효리 때문에 음반 냈다’고들 하시는데, 맞는 말이에요. 이효리 객원래퍼로 활동하지 않았다면 언제 앨범을 낼 수 있을지도 몰랐거든요. (이)효리 누나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낯선은 자신의 예명의 의미를 “나올 때 마다 새로운 ‘낯선’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힙합으로 데뷔 했지만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제 ‘낯선’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제가 원하는 음악이 나온다면 재즈에 랩을 할 수도 있고 보사노바도 할 수 있는 그런 가수요.” 이효리 객원래퍼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중 앞에 선 낯선은 각종 음악프로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면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낯선이 앞으로 펼쳐나갈 그만의 ‘낯선’ 음악 세계를 기대해 보자.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창조적 자본주의’ 실험의 場 케냐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창조적 자본주의’ 실험의 場 케냐

    |나이로비(케냐) 이재연특파원|아프리카 최대 빈민지역인 케냐 나이로비의 고로고초에도 삶은 있었다. 스와힐리어로 ‘쓰레기’란 뜻의 이 지역은 매립 쓰레기 언덕에 세운 불법 거주촌이다. 주민 12만명이 거주하는 언덕에 들어서자 악취가 코를 찌르고 다리 아래로는 시커먼 하수가 흐르고 있었다. 깡마른 몸집의 소년 셰디(13)는 이곳에 산다. 엄마와 누나, 두 명의 남동생과 함께 13㎡(약 4평) 남짓한 쪽방에서 지낸다. ■ “함께 돌보자”… NGO 주도 빈민구제 바람 엄마 비트리스(31)는 고철, 플라스틱을 주워 받는 하루 50실링(약 900원)으로 아이들을 먹여 살린다. 애들 아빠는 수년 전에 죽었다.4실링으로 바나나 1개를 겨우 살 수 있으므로 50실링으로는 다섯 식구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하다. 그래서 하루 두 끼 먹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집에는 전기나 수도도 들어오지 않는다.1주일 전 셰디를 제외한 남매들이 모두 말라리아에 걸렸지만 병원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 ●지구촌 절대 빈곤층 12억명 셰디네 가족은 검은대륙 아프리카에서 지극히 평범한 절대 빈곤층 중 한 가정일 뿐이다. 지난해 유엔 새천년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절대 빈곤층은 12억명, 하루 3달러 미만 소득자는 30억명이었다. 세계 인구의 7분의1에 이르는 8억 5000만명 이상은 셰디네처럼 심각한 수준의 만성적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말라리아에서 살아남은 셰디의 누나 젠(15), 남동생 마빈(9)과 조(7)는 그나마 행운아 축에 든다. 지난해 10세 미만 어린이가 3초에 1명꼴로 굶주림이나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기 때문이다. 깨끗한 물 한 잔이 없어 설사로 사망하는 아동도 연간 180만명이나 됐다. 그러나 셰디 가족을 직접 지원하는 손길은 케냐 정부가 아니다. 케냐는 지난해 대선 부정선거를 둘러싼 유혈충돌로 100명 넘게 사망했다. 올 들어 곡물 가격이 42% 오르는 등 경제도 파탄 직전이다. 셰디는 고로고초 지역의 지라니(현지어로 이웃이란 뜻) 초등학교를 다닌다. 이 학교는 케냐 정부가 운영하는 곳이 아니다. 근처에 시 의회가 운영하는 학교 두 곳이 있지만 교복 살 형편도 안 되는 아이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지라니 초등학교는 한국의 국제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가 세계 23개국에서 벌이는 초등교육 사업의 하나로 세운 학교다. 케냐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았다. 셰디 같은 아이들 180여명이 초등교육과정을 비롯해 목공, 재봉, 컴퓨터, 간호보조 등 맞춤 직업교육을 무료로 받고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셰디는 “돈을 잘 벌 수 있는 택시 기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빈민국에 급식·교육지원 이 학교에선 급식도 중요한 사업이다. 밀리 센트 교장은 “아이들이 먹는 하루 한 끼가 바로 급식인 우갈리(옥수수 가루로 찐 케이크)”라고 말했다. 셰디는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종일 굶을 때도 많다.”고 했다. 먹고 싶은 간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안 먹어 봐서 잘 모르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 학교의 급식비 등 각종 경비는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굿네이버스 기금으로 충당한다. 굿네이버스는 1996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비정부기구(NGO)로는 최고등급인 ‘최상위 포괄적 협의 지위’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같은 비정부기구들이 없다면 케냐 같은 빈곤 국가들의 복지정책은 크게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올 1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창조적 자본주의’를 역설했다. 기업이 각국 정부, 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해 자본주의 혜택이 가난한 이들에게도 돌아가도록 하자는 취지다. 셰디처럼 하루하루 생존싸움을 하는 이들에겐 창조적 자본주의가 구세주 같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본주의 혜택 가난한 이와 나누자” 유엔이 2000년 발표한 ‘새천년 개발 목표’는 2015년까지 세계적 빈곤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자는 구체적 행동 지침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은 공여국들이 국민총소득(GNI)의 0.7%만 내놓아도 현실이 될 수 있다. 이 액수는 전 세계가 국방비에 쏟아 붓는 돈의 5분의1에 해당한다. 절대빈곤층이 가장 많은 아프리카에 필요한 예산이 연간 24조 8000억원. 세계인들이 화장품을 사들이는 데 쓰는 돈은 연간 31조 4000억원임을 생각하면 창조적 자본주의의 길이 멀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불안정한 현지 정세나 식량, 유가 폭등은 비정부기구들의 자발적 구호활동에 한계요인이 된다. 세계식량계획(WFP) 나이로비 지부장 피터 멀던은 “올해 총예산 45억달러 중 20억달러가 순전히 기부금이고, 전 세계적인 곡물가격 인상분으로 올해 7억 5500만달러의 추가 예산이 책정됐다.”면서 “국제기구가 없다면 케냐 빈민들은 당장 굶어 죽을 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기구들은 순수 기부금으로 원조용 식량을 배분하기 때문에 올해처럼 식량가격 폭등 같은 위기 상황이 오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면서 “효율적 지원을 위해 각국 정부와 세계은행(WB) 등 정책결정권자들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oscal@seoul.co.kr ◆ 용어 클릭 ●창조적 자본주의 기업활동을 통해 비즈니스와 사회봉사를 하나로 결합하는 형태의 활동을 말한다. 특히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각국 정부 및 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는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에서 “자본주의의 방향이 부유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하루 1달러 미만의 생계비로 살아가는 전세계 10억 빈민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의 길을 모색하자.”고 역설하기도 했다. 창조적 자본주의는 한 발 더 나아가 자본주의가 제공하는 풍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존의 구호물품 제공 등에서 벗어나 자선활동 자체를 사업화하고 각국 정부와 연대해 빈곤 탈출을 위한 포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 한국 ‘창조적 자본주의’는 - 사회연대은행, 창업자금 등 지원 한국에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창조적 자본주의’가 자라고 있을까?‘마이크로크레디트’나 사회적 기업 등의 형태로 조금씩 구체화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크레디트’의 경우 이미 국내에서도 뿌리를 내린 상태다.2002년 설립된 사회연대은행(www.bss.or.kr)에서는 사회적 약자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 생계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 118억원의 창업기금을 조성,600여명의 음식점ㆍ도소매업 창업자들에게 혜택을 줬다. 최근에는 예금보험공사와 손잡고 사내 변호사 5명이 창업ㆍ임대차ㆍ개인회생 등 법률문제를 도와주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실직자, 노인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증가세도 뚜렷하다. 지금까지 100여개 업체가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활동하고 있다. 헌 옷이나 중고제품을 기부받은 뒤 이를 손질해 판매하는 ‘아름다운 가게’(2002년 설립)의 경우 현재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을 웃도는 대표적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그럼에도 약자에 대한 개인과 기업의 기부 풍토는 아직도 무척 빈약하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 국제사회에 대한 한국의 기여도는 일본의 100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 11위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기여를 해달라.”고 호소한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실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부 총액은 2003년 1382억원에서 지난해 26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정기적인 개인 기부율은 미국(83%)이나 캐나다(85%)의 절반 수준인 45%에 불과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최진영 홈피, 네티즌 글 폭주 “백양은 공개사과 해라”

    최진영 홈피, 네티즌 글 폭주 “백양은 공개사과 해라”

    故최진실(40)의 죽음에 대해 동생 최진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백양에 대한 질타가 빗발치고 있다. 최진영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백양은 누나의 죽음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진영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백씨를 비판하는 글을 남기고 있으며 일부는 백씨의 미니홈피 주소 및 핸드폰 번호까지 공개하면서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경찰 수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경찰 수사의 미흡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증권사 직원으로 재직 중인 백씨는 故최진실의 ‘25억 사채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직장을 휴직한 상태다. 한편 서초경찰서는 ‘최진실 25억 사채설’을 인터넷에 퍼트린 백양을 조사했으나, 더 이상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사건을 사실상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영 “백양,용서할 수 없다.진실을 밝히라”

    고 최진실씨의 동생 최진영씨가 미니홈피를 통해 억울한 심정을 토해냈다.  최진영씨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억울한 우리 누나’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백양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양은 모 증권사에 일하는 여직원으로 최진실씨가 안재환씨의 사채업자였다는 루머를 자신이 관여하고 있는 증권 관련 카페 게시판에 올렸다. 이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 조사 직후 취재진을 따돌리고 ‘무사탈출^^’이란 문자를 형사에게 보내 인터넷상에 사진,휴대전화 번호 등 신상이 공개된 바 있다.  최진영씨는 “서초서에서 조사받을 당시 스타벅스 커피에 도넛까지 사오셔서 형사분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드셨다구요.”라고 백양을 비난했다.  이어 “누나가 마지막 가시던 날 악마같은 당신(백양)의 목소리를 듣는게 너무너무 무섭고 고통스럽다고 나에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서초경찰서, 사이버 수사대, 백양은 이 사건이 조용히 묻히기를 바라겠지만 대한민국 모든 언론은 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처벌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실을 알고 싶어요.”라고 누나를 잃은 동생의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했다.  최씨는 “백양은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기를 바란다.더 큰 일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진영씨가 누나를 보낸 슬픈 감정을 격하게 토로한 글 아래로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위로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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