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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 신메뉴 첫선… ‘봄 입맛 깨운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 신메뉴 첫선… ‘봄 입맛 깨운다’

    2007년 한국 진출 이후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하 CPK, www.icpk.co.kr)이 호두를 메인으로 신메뉴를 출시, 봄 입맛을 깨운다. CPK가 2015년 봄 시즌 출시한 신메뉴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공동 개발한 신메뉴는 호두를 주메뉴로 사용한다. 호두는 뇌 신경 세포의 60%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뇌건강에 좋으며, 아연과 오메가3가 들어 있어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좋다. 또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E 같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나른한 봄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올 봄, CPK 호두 신메뉴로 춘곤증을 날려보자. CPK의 첫번째 호두 신메뉴 <월넛 페스토 치킨 피자>는 도우 위에 깻잎 페스토와 마요네즈를 섞어 호두와 모짜렐라, 치킨과 함께 올린 담백한 웰빙 피자다. 깻잎 특유의 향긋함과 호두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자아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페퍼 페스토 알리오 올리오>는 호두와 마늘, 말린 토마토, 청양고추 페스토를 넣은 매콤한 스파게티로 호두의 고소함이 매운 맛을 잡아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고르곤졸라 윌넛 치킨 파스타>는 버터를 녹인 팬에 호두와 고르곤졸라 치즈, 파마산 치즈와 함께 졸인 스파게티 면을 구운 치킨과 함께 먹는 메뉴로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 CPK신메뉴, 세트로 부담없이 즐긴다 CPK에서는 3가지 호두 신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인기메뉴와 함께 2~5인용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 크랜베리와 치즈가 조화를 이룬 <허니 크랜베리 고르곤졸라 피자> ▲ 상큼한 맛의 <왈도프 치킨 샐러드> ▲ 쌈 스타일의 <캘리폭니아 쌈 샐러드> ▲ 청포도와 상큼한 소다수가 만난 <청포도 모히토> ▲ 신선한 청포도를 직접 갈아 만든 <리얼 청포도 비타민샷>이 신메뉴와 함께 세트메뉴로 구성됐다. ◆ 신메뉴 출시 기념 ‘호두 마카롱 증정’ 행사 진행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는 호두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4월 한 달 동안 전 매장에서 호두 마카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CPK 호두 신메뉴 사진을 찍어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CPK 호두메뉴’ 단어 2가지를 해시태그로 설정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면 호두 마카롱을 증정(500개 한정)받을 수 있다. 한편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15개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CPK는 1985년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에 첫 매장을 설립한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끊임없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CPK만의 독창적인 프리미엄 피자와 파스타를 개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남점, 명동점, 청량리역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잠실 롯데월드몰점까지 총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02- 509- 616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이것’ 먹으면 뱃살 더 찐다? ‘이유 반전’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이것’ 먹으면 뱃살 더 찐다? ‘이유 반전’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로 식욕을 촉진시켜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은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많이 먹게 만드는 음식 6가지로 술, 흰 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 빵, 인공감미료를 꼽았다. 이 음식들은 뇌의 기능을 변화시켜 과식을 촉진시킴으로써 먹을수록 배를 더 고프게 만드는 것. ’알코올과 알코올 중독(Alchohol Alchoholis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술을 3잔만 마셔도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든다. 술은 식욕을 억제하는 뇌 부위인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킨다. 또 크림으로 만드는 흰 파스타도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과식을 부르는 음식으로 선정됐다. 단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어내기 위해 발동을 걸고, 인슐린이 많아지면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엄청난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하게 만든다. 프렌치프라이의 원료인 감자에도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어 과식을 부른다. 또한 피자는 하얀 밀가루 반죽과 수소 첨가유(경화유), 가공 치즈, 각종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이런 성분들은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 분비, 그리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나쁜 영향을 준다. 흰 빵은 탄수화물이 혈중 포도당으로 금방 전환되는 지수인 저혈당지수가 높아 소화가 금방 되기 때문에 먹고 나서도 바로 배를 고프게 할 뿐만 아니라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먹게 만든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나 커피에 첨가된 인공 감미료는 설탕을 대체하지 못해 당분을 먹고 싶은 욕망만 더 증가해 과식하게 만든다. 과식을 부르는 습관 중 으뜸은 다리를 꼬고 식사하는 것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다리를 꼬면 허리뿐만 아니라 위장에도 영향을 끼쳐 과식과 소화 장애를 유발한다. 티비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습관 또한 티비 내용에 집중해 음식을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해 과식을 만드는 습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뉴스팀 chkim@seoul.co.kr
  • “부자 부모 자녀가 ‘뇌 표면적’ 더 넓다”

    “부자 부모 자녀가 ‘뇌 표면적’ 더 넓다”

    돈이 많은 부모는 자녀에게 멋진 해외여행과 고가의 교육 기회뿐만 아니라 더 높은 지적능력을 ‘사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돈이 많은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가난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에 비해 실제 뇌의 표면적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업 성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뇌 영역의 크기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돈 문제’가 부모의 배경에 비해 자녀의 성공과 관련있는 중요한 자양분이 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 연구진은 미국에 거주하는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1000명의 뇌를 스캐닝하고 부모의 배경 및 수입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했다. 실험에 참가한 3~20세의 아이들은 뇌 스캐닝 외에도 기억력 및 특정 정보를 유지·갱신하고, 특정 반응을 억제하며, 동시행동(멀티태스킹) 시 주의를 신속하게 전환하는 능력 등을 포함한 ‘집행기능’(Executive function)을 테스트했다. 연구진이 ▲부모의 학력 ▲부모의 경제적 능력 두 가지 측면에서 실험대상 아이들을 비교한 결과, 부모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아이들은 부모 학력이 대졸 이하 또는 중퇴인 아이들에 비해 뇌 표면적이 더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높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차이는 훨씬 컸다. 부자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언어와 집행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주요 부위 면적이 가난한 부모의 아이들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들은 일반적인 지능검사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를 이끈 엘리자베스 소웰 박사는 “아이들의 뇌 구조 발달에 주위의 부유한 경제적 능력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라는 것이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흡연 등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화학 물질 또는 공기 오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함께 연구를 이끈 콜롬비아대학의 킴버리 노블 박사는 “뇌는 유전적 영향과 어린시절 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한다. 사회경제적상황과 교육 기회를 개선하는 것은 아이에게 매우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신경과학저널‘(Journal Nature Neuro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울광장] 개천을 돌보지 않는 ‘개용남’은 필요 없다/문소영 논설위원

    [서울광장] 개천을 돌보지 않는 ‘개용남’은 필요 없다/문소영 논설위원

    인지심리학자 마크 하우저는 붉은털원숭이들에게 손잡이를 당기면 맛있는 먹이가 나온다는 학습을 시켰다. 손잡이를 당기면 먹이도 나오지만 다른 우리 안에 넣어 둔 다른 붉은털원숭이가 전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게 했다. 붉은털원숭이들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최소 5일부터 최대 15일까지 손잡이를 당기지 않았다. 동료 원숭이에게 고통을 주느니 차라리 굶어 죽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인 프란스 드 발 미국 에모리대 심리학과 석좌교수는 침팬지 집단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쪽을 위로해 주는 집단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가 사실로 밝혀진 것인데 이런 능력은 뇌 속의 거울신경세포라는 존재 덕분이다. 드 발 교수는 추가로 침팬지가 털 고르기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준 친구에게 감사의 선물을 주는데, 둘 사이에 시간 차가 있다는 발견도 했다. 적자생존을 설파한 것으로 오해받는 찰스 다윈은 19세기 말에 ‘모르는 사람을 구하려고 불 속에 뛰어드는 행동은 인간의 사회적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우리 중 몇몇이 이런 덕성을 귀하게 여겨 솔선수범하고 가르친다면 자손으로 번져 나가 결국 일반적인 견해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인간 사회엔 적자생존이 아닌 상생의 길이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다윈이 간파했듯이 이타적인 공감 능력은 거울신경세포 덕분에 자연히 생기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이른바 호혜들을 경험하면서 사회적 학습을 통해 이뤄진다. 어린 시절에 공동체로부터 도움과 위로를 받으면서 자랐다면 성인이 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과 위로를 건넬 가능성이 크다. 공감 능력이 부족한 자폐 아동조차도 공동체의 도움으로 자폐의 수준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다양하게 입증됐다. 물론 사회적 진화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역방향으로도 가능하다. 혹독한 시집살이를 당한 며느리가 나중에 더 독한 시어머니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4월부터는 ‘가난을 증명해야만 무상급식을 주겠다’고 했다. 경남도의 열악한 재정을 문제 삼아 무상급식을 중단한 것이다. 자치 재정이 어렵기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마찬가지인데 유독 그가 강행했다. 그 결정이 당혹스러운 이유는 그는 배고픔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2009년 출간한 그의 자서전 ‘변방’에 따르면 그는 요령부득한 부모 밑에서 빈곤의 악순환을 20대까지 겪었다. 초중고생일 때는 반찬 없는 보리밥을 싸갈 수가 없었던 탓에 점심 때면 우물가와 수돗가를 찾아가 물배를 채웠다. 자존심 때문에 배고픔을 표시할 수 없는 어린이의 심리 상태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물배를 채우고 뒷동산에 올라간 그를 찾아낸 여학우가 감자와 고구마를 내밀자 배앓이 중이라며 거부한 것이다. 그렇다고 그는 부모의 가난을 증명하지는 않았다. 공부로 장학금을 타낸 덕분이다. 고려대 법대에 입학해 1972년 상경한 그는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나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가슴에 다가왔다”고도 했고, 가정교사 생활에 허덕이면서 “내가 공부하러 서울 왔나, 먹고살러 서울 왔나”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43년 전 한탄이 요즘 대학생들의 한탄과 똑같아 깜짝 놀랐다. 홍 도지사는 삶의 가장자리인 변방에서 중심을 꿈꾸며 지독하게 공부해 결국 중심에 도달한 인물이다. 이른바 ‘개천에서 용(성공) 난 남자’인 ‘개용남’이다. 우리 사회는 ‘개용남’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부모의 무능과 가난을 비난하지도, 어려운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이겨 낸 용기와 성실성으로 서민이 사는 개천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방’을 읽으면서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며 지독한 소외감에 시달린 ‘학생 홍준표’에게 장학금과 함께 따뜻한 밥을 후원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런 도움을 받았더라면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무상급식의 지속이 중요하다. 공동체의 세금으로 보살핌을 받은 ‘21세기형 홍준표’는 가난이 개인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정책을 펼 가능성이 더 크다. 그렇지 않다면 ‘가난을 증명하라’는 표독스런 정책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겠나. symun@seoul.co.kr
  • “부자 부모의 아이, 뇌 더 크고 똑똑해”

    “부자 부모의 아이, 뇌 더 크고 똑똑해”

    돈이 많은 부모는 자녀에게 멋진 해외여행과 고가의 교육 기회뿐만 아니라 더 높은 지적능력을 ‘사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돈이 많은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가난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에 비해 실제 뇌의 표면적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업 성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뇌 영역의 크기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돈 문제’가 부모의 배경에 비해 자녀의 성공과 관련있는 중요한 자양분이 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 연구진은 미국에 거주하는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1000명의 뇌를 스캐닝하고 부모의 배경 및 수입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했다. 실험에 참가한 3~20세의 아이들은 뇌 스캐닝 외에도 기억력 및 특정 정보를 유지·갱신하고, 특정 반응을 억제하며, 동시행동(멀티태스킹) 시 주의를 신속하게 전환하는 능력 등을 포함한 ‘집행기능’(Executive function)을 테스트했다. 연구진이 ▲부모의 학력 ▲부모의 경제적 능력 두 가지 측면에서 실험대상 아이들을 비교한 결과, 부모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아이들은 부모 학력이 대졸 이하 또는 중퇴인 아이들에 비해 뇌 표면적이 더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높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차이는 훨씬 컸다. 부자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언어와 집행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주요 부위 면적이 가난한 부모의 아이들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들은 일반적인 지능검사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를 이끈 엘리자베스 소웰 박사는 “아이들의 뇌 구조 발달에 주위의 부유한 경제적 능력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라는 것이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흡연 등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화학 물질 또는 공기 오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함께 연구를 이끈 콜롬비아대학의 킴버리 노블 박사는 “뇌는 유전적 영향과 어린시절 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한다. 사회경제적상황과 교육 기회를 개선하는 것은 아이에게 매우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신경과학저널‘(Journal Nature Neuro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왜 안빠지는 걸까?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왜 안빠지는 걸까?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로 식욕을 촉진시켜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은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많이 먹게 만드는 음식 6가지로 술, 흰 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 빵, 인공감미료를 꼽았다. 이 음식들은 뇌의 기능을 변화시켜 과식을 촉진시킴으로써 먹을수록 배를 더 고프게 만드는 것. ’알코올과 알코올 중독(Alchohol Alchoholis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술을 3잔만 마셔도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든다. 술은 식욕을 억제하는 뇌 부위인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킨다. 또 크림으로 만드는 흰 파스타도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과식을 부르는 음식으로 선정됐다. 단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어내기 위해 발동을 걸고, 인슐린이 많아지면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엄청난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하게 만든다. 프렌치프라이의 원료인 감자에도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어 과식을 부른다. 또한 피자는 하얀 밀가루 반죽과 수소 첨가유(경화유), 가공 치즈, 각종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이런 성분들은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 분비, 그리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나쁜 영향을 준다.뉴스팀 chkim@seoul.co.kr
  • 거식증, 뇌 전기자극으로 치료 성공

    거식증, 뇌 전기자극으로 치료 성공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거식증은 비만과 함께 유럽 내에서 ‘골치아픈 질병’으로 통한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의 2011년도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의 거식증 인구는 3.66%, 무려 4만 명에 달하며 특히 15~24세의 젊은 여성 중 거식증을 앓는 인구는 5.14%를 기록했다. 룩셈브루크도 비슷한 수준(전체 인구의 3.56%)으로 조사된 바 있다.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각국에서는 타인의 거식증을 유발할 수 있는 깡마른 여성 모델이 패션쇼에 서는 것을 금지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거식증은 정신과 및 약물을 병행하며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영국에서는 이례적으로 뇌를 직접 자극해 거식증을 고치는 방법이 시도됐다. 영국 옥스퍼드 존 래드클리프 병원(John Radcliffe Hospital) 연구진은 거식증을 앓는 여성 환자의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해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인 ‘중격의지핵’(Nucleus accumbens)을 직접 자극하는 방식을 도입해 임상실험에 나섰다. 이번 수술은 근긴장이상증, 파킨슨병 환자들을 치료할 때 사용되는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을 기본 원리로 실시됐다. 뇌심부자극술은 수술을 통해 와이어형 임플란트를 뇌에 삽입하고 뇌세포에 전기자극을 줘 부적절한 신호를 없애는 수술법이다. 연구진은 보상, 중독 등의 뇌 활동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중격의지핵에 전극이 통하는 와이어를 삽입해 전기 자극을 줌으로서 환자가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거식증이 스스로 뚱뚱하다고 여겨 먹는 것을 거부하는 심리적인 영향이 아닌 더욱 근본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이를 물리적이고 직접적인 치료를 통해 해결하려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연구를 이끈 티푸 아지즈 교수는 “이 치료법은 거식증 환자가 기존에 알려진 모든 치료 방법에서 어떤 효과도 얻지 못했을 때 실시한다”면서 “일반적으로 뇌수술은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수단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매년 2500명이 심각한 섭식장애로 병원을 찾고 있으며, 이중 약 80%는 거식증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식증 환자 10명 중 7명이 6개월 이상 병원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3%는 증상이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수술을 받은 여성은 20년 째 거식증을 앓던 39세 킴 롤린스로, 현재 그녀는 정상에 가까운 체중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킴 롤린스를 이을 임상실험 거식증 환자 5명을 더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당신의 ‘머리’를 위한 음식 6가지…뇌 말고 모발

    당신의 ‘머리’를 위한 음식 6가지…뇌 말고 모발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흰머리다. 흰머리는 본래의 나이보다 더 노안으로 보이게 한다는 인식 때문에 특히 외모에 신경쓰는 여성들에게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영국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일생동안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해 투자하는 돈이 2만 8520파운드(약 4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전문가들이 이보다 더 저렴하게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 모발학자인 사라 앨리슨은 “많은 환자들이 지나치게 가는 모발이나 예민한 두피 때문에 고민을 토로한다. 대부분의 원인은 비타민과 미네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식습관을 체크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몸의 영양소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모발 전문가인 잰 와드스테인 박사는 “모발은 규칙적인 단백질과 포도당,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필요로 한다. 모발과 두피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신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공급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장을 토대로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소개했다. ▲호두 호두에는 몸의 에너지를 높여주는 비오틴(비타민B 합성체)과 비타민 C, 오메가 오일 등이 풍부하며 이런 영양소들은 모발의 색을 만들어주는 멜라닌 생산에 도움을 줘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퀴노아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또 다른 식품은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퀴노아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원에서 자라는 퀴노아는 모발의 90%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채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단백질이 부족해 모발과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에도 고기 대신 퀴노아를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렌틸‘이효리의 슈퍼푸드’로도 유명해진 렌틸콩은 철분 결핍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끊어지는 현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계란계란은 일종의 ‘식용 헤어마스크’나 다름없다. 계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 비타민D가 매우 풍부하며 특히 비오틴 성분이 모발의 탄성과 강도를 증강하는데 도움이 된다. ▲굴비듬이 걱정되는 사람에게는 굴이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많은 여성들이 비듬은 미네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아연이 부족해 생기는 것”이라면서 “굴이나 랍스터, 게 등은 유분을 분비해 건조함을 막고 비듬을 완화해준다”고 설명했다. ▲피망모발이 건조하고 끝이 심하게 갈라져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피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망에 풍부하게 든 비타민C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으며, 피망 외에도 오렌지나 딸기, 토마토 등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모발 갈라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으악,이게뭐야!’ ‘포도봉봉’ 처음 마신 영국인들 반응 영상 화제

    ‘으악,이게뭐야!’ ‘포도봉봉’ 처음 마신 영국인들 반응 영상 화제

    한국인에게 익숙한 음료수가 외국인들에겐 어떨까? 지난 25일 영국인 남성 조쉬가 유튜브에 올린 ‘봉봉 처음 먹어본 영국인들의 반응’이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분 40초 길이의 영상에는 한국에 살았을 때 먹어본 적이 있는 포도맛 음료 ‘봉봉’을 영국 지인들에게 시음시킨 후의 반응을 담고 있다. 시음에 참여한 대부분의 영국인은 ‘포도 봉봉’ 캔 안에 들어있는 알갱이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물컹거리는 이물감에 “으악! 이게 뭐야”, “저거 도대체 뭐야?”, “으악 보인다! 뇌 같아!”란 말을 하며 놀라워한다. 조쉬의 권유로 생전 처음 맛보는 영국 사람들은 “이걸 마시는 경험은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얼굴에 해파리를 맞는 느낌 같다”거나 “콧물이랑 코딱지를 엄청 모아서 넣은 것 같다”, “포도예요? 대박! 캔 안에 어떻게 넣지?”라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끝 부분에 조쉬가 포도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밝히자 영국인들은 질감은 이상하지만 맛은 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지난 2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33만 9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영국남자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씨줄날줄] ‘심쿵’/문소영 논설위원

    “솔까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시대가 열린다고 해도 서민은 여전히 어려워요.” 어느 날인가부터 사람들이 말을 시작할 때 ‘솔까말’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무슨 말인지 모른 채 그냥 넘어가다가 급기야 ‘솔까말이 뭐냐’고 묻지 않을 수가 없는 지경이다. 솔까말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약자로 ‘반도의 흔한 신조어’ 중 하나인데, 모르면 뒷방 노인네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낯선 단어 때문에 당혹해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영어도 일본어도 중국어도 아닌데 대화 중간에 들어가는 특정한 단어를 이해할 수가 없는 탓이다. 그때마다 ‘심쿵’인데,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을 정도로 놀랍다는 말이다. 50~60대들이 특히 요즘 골치를 않는 단어가 ‘뇌섹남’이다. ‘뇌가 섹시한 남자’를 줄여 놓았다. 이 단어는 풀어 놓아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이두박근 삼두박근으로 어깨가 떡 벌어지고 배에 식스팩 근육을 장착한 역삼각형의 늘씬한 남자가 아니라, 뇌가 섹시한 남자라니 대체 무슨 뜻이냐는 항변이다. 문화·영화평론가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끄는 수초(水草) 같은 허지웅처럼 지성과 유머가 풍부해 매력이 있는 남자이거나 최현석 같은 훈남 요리사들을 말한단다. 젊은 시절부터 폭탄주로 단련한 원팩의 배와 부엌에 들어가면 남자가 아니라는 소신으로 사는 50~60대 중년 남자들에게 ‘뇌섹남’은 언감생심인 단어다. 한글 문장을 줄여 놓은 유행어들 탓에 그렇잖아도 어려운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4~5년 전에 ‘짤방’이라는 단어가 많이 돌아다녔는데, 노래방에 아가씨들을 보내는 소개소를 말하는 은어 ‘보도방’을 말하는 것인가 싶었는데, ‘잘림 방지 사진’이라는 뜻이었다. 짤방에서 파생된 ‘움짤’은 ‘움직이는 잘림 방지 비디오’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시작해 오프라인까지 확산한 젊은이들의 유행어와 행동 양식을 이해하려면 임성순의 2012년 장편소설 ‘문근영은 위험해’가 도움이 된다. 누구나 읽을 수 있다는 한글이 난수표같이 널려 있는 이 장편소설을 인내심으로 읽다 보면 요즘 세대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도 있다. 인스타그램에 먹는 방송을 올린다는 의미의 ‘먹스타그램’이나, 진중권씨가 모욕죄로 고소돼 300만원을 지급해야 했던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이란 단어들도 신조어다. 국립국어원은 그제 일간지 등 온·오프라인 대중매체에 새로 나온 낱말 334개를 선정해 ‘2014년 신어’로 발표했다. 뇌섹남이나 심쿵 등은 발표한 신어에 들어 있다. 2000년 초 인터넷이 활성화돼 신조어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어 파괴 현상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는데 유연하게 대처하는 국어원의 자세가 놀랍다. 새 단어가 지속적으로 사용되면 국어사전에 등재되거나 표준어로 인정된다니 디지털 시대 언중(言衆)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택시 신아영, 하버드 출신 ‘뇌가 섹시한 여자’ 등극..몸매는 더 섹시해?

    택시 신아영, 하버드 출신 ‘뇌가 섹시한 여자’ 등극..몸매는 더 섹시해?

    신아영, 하버드 대학 공부비법 공개 “교과서 다 볼 필요 없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택시’에 출연해 공부 비법을 전수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배우 남지현, 윤소희, SBS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신아영은 공부 비법을 알려달라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공부를 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핵심을 캐치할 줄 알아야 한다”며 “무작정 교과서의 내용을 전부 다 보면 다 잊는다.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는 않다. 결국 중요한 한 가지 내용을 위해서 달려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뒤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아영은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부 비법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신아영 멋지다”, “택시 신아영 대박”, “택시 신아영 공부비법이 있었구나”, “택시 신아영, 나는 교과서 처음에만 보다가 뒤에 못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공개 ‘창의적인 질문’ 대박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공개 ‘창의적인 질문’ 대박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난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 하셨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신아영 ‘뇌섹녀 인증’ 스펙보니 ‘대박’

    택시 신아영 ‘뇌섹녀 인증’ 스펙보니 ‘대박’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배우 남지현, 윤소희, SBS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신아영은 공부 비법을 알려달라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공부를 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핵심을 캐치할 줄 알아야 한다”며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부 비법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윤소희 “수업시간 선생님 농담까지 외워”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대박’

    택시 윤소희 “수업시간 선생님 농담까지 외워”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대박’

    택시 윤소희 “수업시간 선생님 농담까지 외워..” 세종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대박’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22)가 ‘택시’에 출연해 공부비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아나운서,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공부비법을 묻는 택시 MC들의 말에 “수업시간에 무조건 올인 해야 한다.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후에 공부할 때 분명 떠오른다. 효과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들은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대박이다”,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머리가 정말 좋은 듯”,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머리도 좋은데 미모까지”,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김태희 능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택시’ 캡처(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코올 도수 낮은 레드와인이 높은 것보다 더 맛있다”

    “알코올 도수 낮은 레드와인이 높은 것보다 더 맛있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레드와인이 높은 것 보다 오히려 맛이 좋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스페인의 신경과학자 람 프로스트 박사 연구팀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레드와인이 맛과 관련된 우리의 뇌 부위를 더 자극한다는 논문을 미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으로 널리 팔리는 레드와인은 일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그 향취와 맛도 깊어진다는 선입견이 있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30년 전 대략 12% 정도였던 레드와인의 평균 도수가 최근 들어서는 거의 15%까지 올라갔다.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 것과 달리 와인은 그 반대로 가는 셈. 스페인 연구팀은 알코올 도수가 와인 맛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주관적인 맛 평가가 아닌 객관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총 21명의 피실험자들에게 각각의 와인을 마시게 한 후 이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분석한 것. 곧 맛과 풍미 등과 관련된 뇌 특정 부위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를 들여다 본 것이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은 강한 도수의 와인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와인에 더욱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프로스트 박사는 "알코올 도수가 좀 높아야 맛도 뛰어나다는 기존의 인식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면서 "와인의 도수가 높아지는 것과 맛과는 별 상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실험자들이 알코올 자체에 압도돼 정작 와인 특유의 맛과 향을 덜 느끼게 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택시 윤소희, “선생님 농담까지 외운다”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재학 ‘상위1% 스펙’

    택시 윤소희, “선생님 농담까지 외운다”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재학 ‘상위1% 스펙’

    택시 윤소희, “선생님 농담까지 외운다”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재학 ‘상위1% 스펙’ ‘택시 윤소희’ 배우 윤소희가 ‘택시’에 출연해 상위 1% 재원임을 인증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아나운서,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카이스트 앞에서 윤소희를 만나 “뇌섹녀가 맞는지 인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부산대 영재원 출신에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한 재원이다”고 윤소희를 소개했다. 이어 오만석은 “또 대한민국 상위1%만 간다는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 분야를 연구 중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공부비법을 묻는 택시 MC들의 말에 “수업시간에 무조건 올인 해야 한다.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고 공부 비법을 밝혔다. 윤소희는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후에 공부할 때 분명 떠오른다. 효과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윤소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낙엽을 어떻게 처리할텐가” 질문에 답변보니 ‘소름’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낙엽을 어떻게 처리할텐가” 질문에 답변보니 ‘소름’

    택시 윤소희, “낙엽을 어떻게 처리할텐가” 카이스트 질문에 답변보니 ‘소름’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택시’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가 실제 카이스트 면접 질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소희는 지난 2011년 카이스트 입학 당시 받은 면접 문제를 공개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난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 하셨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실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응급처치 ‘열공모드’ 구청장도 예외 없다

    [현장 행정] 응급처치 ‘열공모드’ 구청장도 예외 없다

    “자, 무릎을 꿇은 뒤 깍지 낀 두 손으로 가슴 중앙을 30회 압박하세요. 이마를 뒤로 젖히고 턱을 올리세요. 기도가 열린 상태에서 코를 막고 1초 숨을 불어넣고 1초 쉬고 반복해서….”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강동보건소 3층 강당에 모인 30여명은 박성혁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에게 이론과 실습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앞줄 가운데 자리 잡은 이해식 강동구청장도 교육용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심폐소생술 도중이라도 자동제세동기(AED)가 준비되면 사용하시면 돼요. 전원을 켜고 AED에서 나오는 음성 지시에 따르세요.” 계속되는 박 교수의 설명에 참여자 전원은 ‘열공’ 모드로 교육에 임했다. 이날 응급처치 교육은 이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장, 동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는 응급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심폐소생술, AED 사용 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500명이 넘는 직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구는 다음달까지 모든 직원이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심장 기능이 순간적으로 멈춘 급성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릴 수 있다”면서 “지난 12일 보건소를 찾은 80대 할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직원의 빠른 심폐소생술 실시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실제 국내 급성심정지 사망자는 연평균 2만 8000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4배에 달한다.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뇌 손상이 거의 없고 생존 가능성도 커진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통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은 4.4%로 선진국 9.6%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려면 직원들부터 배워야 한다”면서 “모든 직원이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반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오늘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방법을 확실히 익혔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 1만 2000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했으며 지역에 380대의 AED를 설치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28일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61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행사에서 ‘안전도시 강동 ’선포식을 갖는다. 올해를 안전도시 원년의 해로 삼아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택시 신아영, ‘뇌가 섹시한 여자’ 몸매도 섹시?

    택시 신아영, ‘뇌가 섹시한 여자’ 몸매도 섹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배우 남지현, 윤소희, SBS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신아영은 공부 비법을 알려달라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공부를 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핵심을 캐치할 줄 알아야 한다”며 “무작정 교과서의 내용을 전부 다 보면 다 잊는다.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는 않다. 결국 중요한 한 가지 내용을 위해서 달려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뒤에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닝머신 위서 일하면 기억력·집중력 향상 효과”

    “러닝머신 위서 일하면 기억력·집중력 향상 효과”

    앉아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긴 직장인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 등지의 일부 회사는 러닝머신(트레드밀)을 설치, 제자리에서 걸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렇게 러닝머신 위에서 업무를 하는 것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연구진은 학생 9명에게 40분간 시속 2.25㎞의 속도로 러닝머신 위를 걸으면서 이메일을 보내거나 문서를 읽는 등의 임무를 줬다. 또 다른 학생 9명에게는 같은 이메일과 텍스트를 주고 책상 앞에 앉아 이를 읽고 처리하게 했다. 그 결과 러닝머신 위에서 임무를 처리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기억력 면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다. 러닝머신 그룹은 해당 텍스트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정답을 말한 확률이 34.9%나 높았다. 러닝머신 위에서 임무를 소화한 학생들은 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답했으며, 기억력 테스트를 하는 동안 뇌전도(EEG)를 통해 뇌의 활동을 관찰한 결과 뇌가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를 이끈 HEC 몬트리올 경영대의 엘리제 라봉-르모니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러닝머신 위에서 업무를 처리할 경우 러닝머신에서 내려온 뒤 더욱 향상된 기억력과 집중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동학적, 신경생리학적, 지각적 능력 테스트 결과, 러닝머신 위에서의 업무 처리가 일정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시키고 이들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러닝머신 위에서 걸으며 일을 하는 것이 근무자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업무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회사에도 이익이 될 수 있으며, 회사는 보조금 등의 형식을 통해 러닝머신 책상을 구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컴퓨터스 인 휴먼 비헤이비어’(Computers in Human Behavior) 학술지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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