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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 ‘뇌사설은 오보’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 ‘뇌사설은 오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뇌사설은 오보 ‘현재 상태 보니..’

    메르스 의사 상태, 뇌사설은 오보 ‘현재 상태 보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삼성서울병원 의사 위독…‘사이토카인 폭풍’ 뭐지?

    ‘메르스 의사 상태’ 삼성서울병원 의사 위독…‘사이토카인 폭풍’ 뭐지?

    ‘메르스 의사 상태’ ‘사이토카인 폭풍’ ‘메르스 의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환자인 A(38)씨가 11일 위독하다고 서울대병원 관계자 등이 밝혔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 환자, 현재 ECMO(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때 한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 말을 빌어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법 문제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뇌사 상태에 빠진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5일 언론과 장시간 전화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편이 아니었다. 그의 악화된 건강 상태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0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처음 드러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밤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1565명이 모인 서울 양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A씨와 논쟁이 붙기도 했다. A씨는 당시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 오전이고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는데 메르스 전파를 말하니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8일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라는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아직 30대인데다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 건강했던 A씨가 급격히 상태가 나빠진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면역력 부작용 이상인 ‘사이토카인 폭풍’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이토카인은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면역체계를 가동해 대항하는 데 꼭 필요한 면역물질이다. 문제는 감염 초기 병원체가 특정 조직에서 과도하게 증식하면 면역세포들이 감염 부위에 몰려들어 무차별적으로 감염세포를 공격하다 살려야 할 장기 조직까지 마비시키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폭 현상을 의학계에서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 부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위독…‘사이토카인 폭풍’이 원인?

    메르스 의사 상태 위독…‘사이토카인 폭풍’이 원인?

    ‘메르스 의사 상태’ ‘사이토카인 폭풍’ ‘메르스 의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환자인 A(38)씨가 11일 위독하다고 서울대병원 관계자 등이 전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 환자, 현재 ECMO(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때 한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 말을 빌어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법 문제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뇌사 상태에 빠진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5일 언론과 장시간 전화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편이 아니었다. 그의 악화된 건강 상태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0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처음 드러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밤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1565명이 모인 서울 양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A씨와 논쟁이 붙기도 했다. A씨는 당시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 오전이고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는데 메르스 전파를 말하니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8일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라는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아직 30대인데다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 건강했던 A씨가 급격히 상태가 나빠진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면역력 부작용 이상인 ‘사이토카인 폭풍’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이토카인은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면역체계를 가동해 대항하는 데 꼭 필요한 면역물질이다. 문제는 감염 초기 병원체가 특정 조직에서 과도하게 증식하면 면역세포들이 감염 부위에 몰려들어 무차별적으로 감염세포를 공격하다 살려야 할 장기 조직까지 마비시키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폭 현상을 의학계에서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 부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현재 에크모 착용 ‘적절한 치료 받고 있어..’

    메르스 의사 상태, 현재 에크모 착용 ‘적절한 치료 받고 있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에크모 착용” 에크모가 뭐길래…현재 상태는?

    “메르스 의사 에크모 착용” 에크모가 뭐길래…현재 상태는?

    ”메르스 의사 에크모 착용” 에크모가 뭐길래…현재 상태는? 메르스 의사, 에크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건당국은 그가 무의식 상태에서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일 “메르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크모(ECMO·인공심폐의료기기)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흉부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그 및 입구를 확보한 뒤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다.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심폐 기능을 보조한다. 메르스 의사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 측도 12일 의사의 상태에 대해 “진정 상태(무의식)에서 에크모를 부착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일부에서 전해진 것과 달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35번 환자인 메르스 의사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데다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 기저 질환도 없어 위험도가 적은 환자로 보였으나 지난 10일 상태가 불안정해져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데 이어 11일에는 ‘뇌사설’ 보도까지 나와 충격을 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어떤가 들어보니..

    메르스 의사, 상태 어떤가 들어보니..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 환자, 현재 ECMO(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때 한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 말을 빌어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35번 환자가 뇌사 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현재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니라고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삼성서울병원 의사 위독…‘사이토카인 폭풍’이 원인?

    ‘메르스 의사 상태’ 삼성서울병원 의사 위독…‘사이토카인 폭풍’이 원인?

    ‘메르스 의사 상태’ ‘사이토카인 폭풍’ ‘메르스 의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환자인 A(38)씨가 11일 위독하다고 서울대병원 관계자 등이 밝혔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 환자, 현재 ECMO(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때 한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 말을 빌어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법 문제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뇌사 상태에 빠진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5일 언론과 장시간 전화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편이 아니었다. 그의 악화된 건강 상태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0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처음 드러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밤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1565명이 모인 서울 양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A씨와 논쟁이 붙기도 했다. A씨는 당시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 오전이고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는데 메르스 전파를 말하니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8일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라는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아직 30대인데다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 건강했던 A씨가 급격히 상태가 나빠진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면역력 부작용 이상인 ‘사이토카인 폭풍’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이토카인은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면역체계를 가동해 대항하는 데 꼭 필요한 면역물질이다. 문제는 감염 초기 병원체가 특정 조직에서 과도하게 증식하면 면역세포들이 감염 부위에 몰려들어 무차별적으로 감염세포를 공격하다 살려야 할 장기 조직까지 마비시키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폭 현상을 의학계에서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 부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뇌사 상태 아냐… 에크모 착용” 현재 상태 들어보니...

    메르스 의사 상태,“뇌사 상태 아냐… 에크모 착용” 현재 상태 들어보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A 씨가 뇌사 상태로,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가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위독…‘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에?

    ‘메르스 의사’ 상태 위독…‘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에?

    ‘메르스 의사 상태’ ‘사이토카인 폭풍’ ‘메르스 의사’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환자인 A(38)씨가 11일 위독하다고 서울대병원 관계자 등이 밝혔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 환자, 현재 ECMO(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때 한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 말을 빌어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법 문제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뇌사 상태에 빠진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5일 언론과 장시간 전화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한 편이 아니었다. 그의 악화된 건강 상태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0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처음 드러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밤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1565명이 모인 서울 양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A씨와 논쟁이 붙기도 했다. A씨는 당시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 오전이고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는데 메르스 전파를 말하니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8일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라는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아직 30대인데다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 건강했던 A씨가 급격히 상태가 나빠진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면역력 부작용 이상인 ‘사이토카인 폭풍’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이토카인은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면역체계를 가동해 대항하는 데 꼭 필요한 면역물질이다. 문제는 감염 초기 병원체가 특정 조직에서 과도하게 증식하면 면역세포들이 감염 부위에 몰려들어 무차별적으로 감염세포를 공격하다 살려야 할 장기 조직까지 마비시키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폭 현상을 의학계에서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 부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 “뇌사 상태 아니다” 기도삽관해 현재 기계호흡 중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 “뇌사 상태 아니다” 기도삽관해 현재 기계호흡 중

    메르스 의사 상태, 폐렴 증상 악화로 결국 기도삽관 “뇌사 상태 아냐” 현재 기계호흡 중 ‘메르스 의사 상태’ 일명 ‘메르스 의사’로 알려진 35번 확진 환자 A(38)씨의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총 122명의 환자 중 13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13명 중에는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포함돼 있다. 대책본부는 전날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에 대해 “상태가 불안정하며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A씨 몸 상태는 대책본부가 발표한 것보다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부터 왼쪽 폐의 폐렴 증상이 악화돼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산소마스크로는 체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어 기도삽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삽관은 입에 튜브를 꽂아 기계호흡 치료로 혈중 산소포화도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걸 일컫는다. 한편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5번 의사 환자, 현재 ECMO(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달고 있고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메르스 의사 상태를 전했다. 한때 한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 말을 빌어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35번 환자가 뇌사 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현재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니라고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악덕 성형 브로커 놔둬서는 의료한류 물 건너간다

    중국 관광객들에게 성형수술을 알선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불법 브로커 100여명이 또 무더기로 붙잡혔다. 어떤 브로커는 수술비를 10배 넘게 부풀렸다. 이들이 챙긴 수수료는 지금까지 확인된 액수만 24억원이 넘었다. 부풀린 수수료를 등쳐 먹는 브로커와 조직적으로 연계한 ‘사무장 병원’도 있었다. 의사 명의를 빌려 서울 강남에 성형외과를 개업한 전직 조폭은 고용 의사까지 두고 브로커에게 소개받은 고객을 시술해 왔다. 2009년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당국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가 있다. 이후 외국인 환자 수는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25만명이 다녀갔다. 그중 미용성형 시술을 받은 중국인은 5만 6000여명이나 된다. 우리의 의료 수준이 뛰어나다는 인식과 한류 붐이 맞물려 중국인들을 집중적으로 움직인 결과다. 문제는 우후죽순 번지는 불법 브로커들이다. 미등록 브로커들이 서울의 성형외과 밀집 지역에서 판을 친다. 여행 가이드, 대학 조교수, 중국인 유학생 등 멀쩡한 직업의 브로커들한테 현지인들이 ‘봉’이 되고 있다. 의료 관광객이 늘면 성형외과들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사정은 딴판이다. 브로커들이 최고 90%의 수수료를 먹는 관행이 번지자 성형외과들이 오히려 당국에 불법 브로커 단속을 호소한다. 브로커 성형의 폐단은 꾸준히 터지고 있다. 올 초에는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중국인 여성이 브로커를 통해 한꺼번에 여러 부위의 미용 수술을 받다 뇌사에 빠졌다. 지난달 보건복지부는 외국인들이 브로커들에게 주머니를 털리지 않도록 국내 미용성형의 적정 수술비를 공개해 가이드라인으로 삼게 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마는 한국이 바가지 의료비 천국임을 스스로 천명한 꼴이다. 이래서야 의료 한류는 얼마 못 가 사망 선고를 받을 게 뻔하다. 턱없는 바가지 의료 실태를 실시간 뉴스로 지켜보는 중국인들이 언제까지나 ‘호갱’이 돼 줄 리가 없다. 메르스 사태로 가뜩이나 의료 선진국의 이미지가 먹칠된 상황이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성형수술비 부가세 환급을 하나의 방책으로 제안하기도 한다.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수술비를 신고하면 의료비를 뻥튀기한 불법 알선 행태가 상당 부분 드러날 수 있다. 강남의 성형외과 골목이 당장은 파리를 날리더라도 불법 브로커들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 그래야 의료 한류가 계속 살 수 있다.
  • 가이드·유학생·박사 ‘탈’ 쓴 中성형브로커

    국내 성형외과에 손님을 알선해 주고 구전을 뜯어 온 중국인 장모(36·여)씨는 이른바 ‘성형 브로커’ 연합회의 회장이었다. 장씨는 매년 여러 차례 중국 고급 휴양시설에서 성형 박람회를 열고, 브로커들과 수수료 지급 계약을 맺은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들을 연결해 줬다. 수술비는 실제 비용의 5~10배 부풀려 말했다. 거액의 수수료를 챙겨 온 장씨는 지난해 3월 한국으로 진출했다. 장씨는 국내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던 귀화 한국인 곽모(41·중국 출신)씨와 손잡고 인천에 의사 명의만 빌린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차렸다. 곽씨는 병원 운영을 맡았고 장씨는 자본금을 대며 병원 대주주가 돼 지난 1년여간 8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 이철희)는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를 모집해 국내 성형외과에 소개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불법 브로커 106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7명을 구속 기소하고 9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이 받은 것으로 확인된 수수료 금액만 24억 1500만원에 이른다. 검찰은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온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명의를 빌려준 의사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장씨는 중국 현지 성형 브로커가 국내에 들어와 병원을 설립했다가 검찰에 적발된 첫 번째 사례다. 적발된 장씨 등 브로커 106명은 외국인 환자 유치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수술비의 30∼60%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올 1월 중국인 여성이 성형수술 도중 뇌사 상태에 빠지는 등 의료사고가 끊이지 않자 불법 성형 브로커의 연결고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브로커 중 대다수는 중국인이거나 중국 동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 관광객 대상 여행 가이드 외에 한국에 유학온 중국인 석·박사 과정 학생들도 있었다. 국내 유명 사립대의 조교수로 재직 중인 베트남인도 있었다. 불법 브로커들은 중국 현지의 유흥주점과 미용실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한국에서의 성형수술에 관심을 보이는 중국인들을 호객하는 수법을 썼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도 호객 행위에 활용됐다. 이들은 힘을 모아 중국 현지에서 성형 박람회를 열어 병원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검찰은 “불법 브로커뿐만 아니라 당국에 등록된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들도 중개 수수료 상한선이 없다 보니 유치 내역을 허위로 신고하고 있다”며 “이런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청동공예 진수’ 고려 향로 발견

    ‘청동공예 진수’ 고려 향로 발견

    울산박물관이 울산 율리 영축사지 발굴 조사에서 청동향로, 청동시루, 청동완(사발) 등 고려시대 금속공예의 진수를 보여주는 청동 유물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유물은 동탑 부재(部材)의 정밀 실측을 위해 무너져 있던 석탑 부재들을 옮기고 상층의 부식토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나왔다. 출토 상태로 보아 지름 50㎝의 구덩이를 파서 청동향로를 놓고 그 위에 뚜껑 용도로 청동완을 덮은 다음에 그 위에 다시 청동시루를 덮어서 묻은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25.7㎝, 바닥 지름 23.5㎝의 청동향로는 세 개 다리가 달린 원형 받침에 몸체를 얹은 형태로 다리와 받침, 몸체를 따로 만들어 각각 3개의 못으로 고정해 완성한 것이다. 제작 기법 등을 볼 때 현재까지 발견된 향로 중 비교적 이른 고려 전기(11~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청동시루는 높이 24㎝, 입지름 42㎝, 바닥 지름 37㎝의 크기로, 몸체는 원통형이며 중간 지점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바닥은 2단으로 나뉘었고 코끼리 눈 모양의 안상문(眼狀文)이 뚫려 있다. 고려시대 청동시루는 청주 사뇌사지 출토품이 있긴 하지만 출토 당시 완전히 파손된 상태여서 영축사지 청동시루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가장 이른 시기의 금속제 시루로 보인다. 영축사지에서 출토된 기와 등을 감안할 때 청동향로와 같은 시기의 것으로 짐작된다. 청동완은 고려시대 전형적인 청동제 그릇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지름 15.5㎝, 높이 9.5㎝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中의사, 쥐 1000마리 머리 통째 이식…곧 원숭이 수술

    中의사, 쥐 1000마리 머리 통째 이식…곧 원숭이 수술

    소설 혹은 영화 속에나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이 점점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의 한 외과의사가 무려 1000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머리를 통째로 바꾸는 소위 머리 이식 수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뿌리고 있는 이 의사의 이름은 샤오핑 렌. 과거 신시네티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관련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 그는 고국으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쥐의 '머리'에 메스를 들었다. 렌 박사가 쥐를 대상으로 한 머리 이식 수술을 처음 성공시킨 것은 지난 2013년 7월. 당시 렌 박사는 10시간의 수술을 통해 쥐의 머리 이식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머리 바뀐 쥐가 숨을 쉰 시간은 하루 정도. 다소 황당하게 느껴지는 머리 이식 수술은 생각보다 역사가 깊다. 첫 머리 이식 수술의 대상이 된 것은 바로 원숭이로 지난 1970년 미국의 뇌 이식 전문가 로버트 화이트 박사가 처음으로 시도했다. 당시 다른 원숭이의 머리를 통째로 이식받은 원숭이는 수술 후 깨어나 눈을 뜨고 맛을 보는 등 일부 성과를 냈으나 8일 후 죽었다. 이후 여러차례 이같은 수술을 시도한 화이트 박사는 1998년 원숭이 머리 이식수술이 완전히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이탈리아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2년 내에 사람의 머리를 분리한 뒤 통째로 이식수술 하는 계획을 밝혀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카나베로 박사가 공개한 머리 이식방법은 이렇다. 먼저 12도~15도 환경에서 머리를 정확히 분리한 후 1시간 내에 특수 고분자 소재의 ‘접착제’로 다른 신체의 혈액 순환계에 연결한다. 이후 척수연결 등의 고난도 과정을 거쳐 100명의 외과 전문의가 달라붙으면 성공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카나베로 박사의 주장이다. 이번에 렌 박사의 수술 방식 역시 이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 돈으로 약 18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중국 당국으로 지원 받았다. 렌 박사는 "이번 여름 경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머리 이식 수술을 할 계획" 이라면서 "수술 후 오랜 시간 생존을 첫번째 과제로 꼽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사는 "현재로서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미 언론은 렌 박사가 머리이식 수술에 대한 윤리적, 도덕적 논쟁이 많은 미국 대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고국 중국에서 마음껏 '메스'를 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획기적인 이 수술의 가장 큰 난관은 사실 의학적 문제보다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다. 예를들어 누가 그 신체의 주인인지 여부와 기증자(뇌사자 등)로 부터 몸을 이식받은 (머리만 가진)사람이 자식을 낳는 경우 그 아이는 누구의 자식이 되느냐는 것 등 다양하다. 이와 반대로 전세계 수많은 사지마비 환자들은 다른 신체를 빌어 우뚝 일어설 수 있기 때문에 머리 이식 수술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韓 나눔활동 7년 새 1.5배↑

    기부나 자원봉사 등 우리 국민의 나눔 활동이 최근 수년간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 국내 나눔실태’ 자료를 보면 2013년 기부 총액은 12조 4900억원으로, 2006년 8조 1400억원보다 1.5배로 늘었다. 2013년 기준 기부 참여율은 34.5%로, 40대 기부자(44.9%)가 가장 많았고 대졸 이상 기부자가 전체의 53.3%를 차지했다. 저소득자보다는 고소득자가 기부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부 총액 비율은 2013년 0.87%로, 같은 해 미국(2.0%), 뉴질랜드(1.35%) 등의 국가보다 다소 낮았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의 모범적인 기부 증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복지부는 평가했다. 2013년 기부 총액에서 개인의 기부가 차지하는 비율은 62.7%로, 법인의 기부금보다 높았다. 자원봉사 참여율은 17.7%로, 2003년 14.6%보다 3.1% 포인트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가장 많았고, 직업별로는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의 자원봉사 참여율이 높았다. 자원봉사 활동 참여자는 절반 이상이 기부도 했다. 뇌사자가 장기를 기증한 건수도 2011년 1548건에서 2013년 1725건으로 늘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서 대걸레 빤 물 맞았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서 대걸레 빤 물 맞았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서 대걸레 빤 물 맞았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현한 제시, 치타, 육지담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주역인 가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그리고 육지담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랩 가사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았던 세 명의 래퍼들은 의외로 순수한 매력과 찰진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시, 치타, 육지담은 모두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뒤 CF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치타는 치토스라는 이름의 팬클럽도 생겼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방송에서 밝혀서 화제가 됐던 ‘인공뇌사’에 대해서도 밝혔다. 치타는 “깜빡이는 신호에 친구가 먼저 건너갔다. 나는 ‘다음에 건널게’라고 말했는데, 하필 오고 있는 버스가 마지막 차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호등에 서있던 상황까지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면서 “다행히 사고 난 지점 가까이 소방서가 있었고,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는데 부모님이 부산에 계셔서 전화 통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치타는 “부모님께서 ‘살면서 꿈이라는 것이 노래하는 것 밖에 없었고, 장애를 가져서 음악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이가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셨다며 깨어나지 못할 확률은 크지만 후유증 없이 살아날 수 있는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아버지가 ‘은영이 인공 뇌사 하고, 만약 잘못되면 같이 죽자’라고 말했다”는 아버지의 비장한 결심도 전했다. 제시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녀 같은 모습과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던 제시는, 어린시절 친구를 만나자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담은 고등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급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앳된 여고생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을 듣고 랩에 대한 열정이 쌓여 음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진 ‘일진설’ 논란도 해명했다.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갔다. 하지만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뺐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홍익대 앞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프리티 랩스타’ 게릴라 콘서트도 가졌다. 이들은 트럭위에 설치된 임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팬과 호흡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지담의 아버지와 의미를 더했다. MC 이영자는 치타에게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치타는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고 웃었다. 또 CF 섭외 제품이 화장품이라고 귀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행사비 10배 뛰었다? 최근 거론된 광고보니 ‘대박’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행사비 10배 뛰었다? 최근 거론된 광고보니 ‘대박’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 갇혀 대걸레 빤 물 맞았다” 충격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에 출연한 제시, 치타, 육지담이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제시와 치타 그리고 육지담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치타는 방송에서 밝혀서 화제가 됐던 ‘인공뇌사’를 언급했다. 치타는 “깜빡이는 신호에 친구가 먼저 건너갔다. 나는 ‘다음에 건널게’라고 말했는데, 하필 오고 있는 버스가 마지막 차였다”라며 과거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치타는 “신호등에 서있던 상황까지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며 “다행히 사고 난 지점 가까이 소방서가 있었고,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는데 부모님이 부산에 계셔서 전화 통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께서 ‘살면서 꿈이라는 것이 노래하는 것 밖에 없었고, 장애를 가져서 음악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이가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셨다며 깨어나지 못할 확률은 크지만 후유증 없이 살아날 수 있는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이날 육지담은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 논란을 언급했다.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갔다. 하지만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뺐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홍대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이들은 트럭위에 설치된 임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지담의 아버지까지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치타에게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치타가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며 웃어대자 이영자는 행사비가 자그마치 10배가 뛰어올랐다면서 놀라워했다. 또 CF 이야기 중인 것은 화장품이라고 귀띔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육지담 제시 치타, 행사비 10배 올랐다? 최근 이야기중인 광고보니 ‘대박’

    택시 육지담 제시 치타, 행사비 10배 올랐다? 최근 이야기중인 광고보니 ‘대박’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행사비 10배 올랐다? 최근 이야기중인 광고보니 ‘대박’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에 출연한 제시, 치타, 육지담이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그리고 육지담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치타는 방송에서 밝혀서 화제가 됐던 ‘인공뇌사’를 언급했다. 치타는 “깜빡이는 신호에 친구가 먼저 건너갔다. 나는 ‘다음에 건널게’라고 말했는데, 하필 오고 있는 버스가 마지막 차였다”라며 과거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치타는 “신호등에 서있던 상황까지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며 “다행히 사고 난 지점 가까이 소방서가 있었고,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는데 부모님이 부산에 계셔서 전화 통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께서 ‘살면서 꿈이라는 것이 노래하는 것 밖에 없었고, 장애를 가져서 음악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이가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셨다며 깨어나지 못할 확률은 크지만 후유증 없이 살아날 수 있는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을 듣고 랩에 대한 열정이 쌓여 음악을 하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육지담은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 논란도 해명했다.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갔다. 하지만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뺐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홍대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이들은 트럭위에 설치된 임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지담의 아버지까지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치타에게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치타가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며 웃어대자 이영자는 행사비가 자그마치 10배가 뛰어올랐다면서 놀라워했다. 또 CF 이야기 중인 것은 화장품이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과거 인공뇌사 사연고백 ‘대체 무슨 일?’ 알고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과거 인공뇌사 사연고백 ‘대체 무슨 일?’ 알고보니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치타는 ‘COMA 07’ 무대에 앞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치타는 “17살 때 대형버스에 치여 실려 갔다.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하는 방법이 있었다”고 말했다. 치타는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은데 장애를 가지게 되는 거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 부모님이 살아나기 훨씬 더 힘든 건데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밝혔다. 치타는 “내가 음악을 못 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할 거란 걸 부모님은 아셨던 거다. 살아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곡이다. 코마 상태에 있을 때 겪었던 나만 아는 걸 표현하기 힘든데 언젠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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